콜래트럴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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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영화에 대한 내용은 콜래트럴 데미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 부수적 피해 ]
2023년 7월 26일에 추가될 소울워커 시즌 2의 네번째 레이드. 레벨 제한은 82이며 장예섭의 명령을 받아 소울워커들을 공격하는 벨레토를 상대하는 레이드이다.
파티 레이드이며, 최대 4인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유효 입장 횟수는 기본 노말 8회, 하드 5회지만 입장 횟수가 공유된다. 즉, 하드 5회를 돌고 나서도 노말 3회 진입이 추가로 가능하지만, 반대로 노말을 먼저 5회 진행하면 하드는 횟수가 없다.
2. 상세[편집]
2.1. 선행 퀘스트[편집]
2.2. 최소컷[편집]
바일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소울스톤 면역이므로 필요시 4갈망 세팅이 유효하다.
- 노멀 1페이즈
- 노멀 모드 2페이즈/하드 모드 1페이즈 최소컷
- 하드 모드 2페이즈 최소컷
- 하드 모드 2페이즈 권장컷
3. 패턴 및 공략[편집]
바이올런트 선과 브로큰 세이비어처럼 제한시간 내로 벨레토를 처치하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콜래트럴 대미지는 파티 기믹이 없어 노멀과 하드 난이도의 사용 패턴에 전혀 차이가 없어 통합 서술.
벨레토의 적중도는 1페이즈 400으로, 만회피를 위해서는 1페이즈 1400이 필요하다. 2페이즈는 그 이상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것은 미상.
벨레토의 공격이 광휘 속성이기 때문에 방어구에 광휘 소울스톤을 장착하면 피격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3.1. 1 페이즈[편집]
- 장풍
벨레토와 거리가 벌어지면 1인을 조준해 HP 25% 고정피해 3타격을 날린다. 맞으면 침묵에 걸리는데 개전시에는 무조건 벨레토와 멀리 떨어져서 교전하게 되는지라 장풍이 먼저 날아오고 이를 맞으면 오프너에 지장이 생긴다.
- 돌려차기
한 번 피해보시지대사와 함께 자세를 바꾸고 잠시 후 주변을 공격한다.
벨레토
각종 이펙트와 사운드에 자세나 대사가 모두 묻히기 때문에 숙련도가 낮다면 파악하기 어려운 패턴.
초기에는 체력이나 방어스탯이 낮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8월 9일 패치로 대미지가 50% 감소했다.
벨레토가 제자리에서 2번정도 점프하는데 2번점프하고 3번쩨에서 점프하면서 돌려차기 시전하니 이때 카운터키면 된다.
- 장판 ['''무적 관통''']
조심하는 게.. 좋을 거다!HP 90% 고정피해
벨레토
장풍 또는 돌려차기 2회마다 사용. 점프로 피할 수 있으나 벨레토가 내려찍기를 쓸 때 추가로 근접공격 판정이 있고 이게 Z축이 높아 너무 가까이에서 뛰면 뛰어도 맞는다.[5]
- 철산고
잡기 카운트 +2
- 3연속 발차기
잡기 카운트 +1
- 잡기
멍하니 서있지 말고 들어오시지카운트 4 이상일때 사용
벨레토
비스타처럼 내려찍은 곳 주변에도 피해를 입힌다. 잡힌 사람보다 주변피해가 훨씬 높으니 주의.
- 돌진
자세를 잡고 잽을 날려 기절시킨 후 돌진공격.
- [노멀] HP 80% 고정피해
- [하드] 총합 HP 150% 고정피해. 피격수만큼 대미지가 분산된다.
기절에 당하더라도 회피키나 무적스킬을 누르고 있으면 회피가능. 바닥에 표시되는 범위보다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의외로 이 범위공격은 근접공격 판정인데, 이 때문에 진의 경우 역시 기절이 풀리자마자 일반 캐릭터 회피 돌리듯 일반 카운터를 우다다다 갈기거나 기절에 걸리지 않았다면 2~3초 정도를 감으로 센 다음에 카운터를 누르면 피해 없이 받아낼 수 있다.
의외로 이 범위공격은 근접공격 판정인데, 이 때문에 진의 경우 역시 기절이 풀리자마자 일반 캐릭터 회피 돌리듯 일반 카운터를 우다다다 갈기거나 기절에 걸리지 않았다면 2~3초 정도를 감으로 센 다음에 카운터를 누르면 피해 없이 받아낼 수 있다.
- 카운터
카운터 포즈를 취하고, 카운터 발동 시 전방으로 9999999의 고정피해를 입힌다. 사전 시 카운터 이펙트와 효과음이 있지만 잘 보이지 않아 실수하기 쉬운 패턴.
3.2. 2 페이즈[편집]
추가 패턴 없이 대미지 증가와 러그만의 지원공격만 추가된다.
- 장풍
즉사급 피해 3타격, 유도 회오리 2개 생성.
회오리 지속시간이 길고 대미지가 높은데, 문제는 높은 확률로 벨레토가 이리저리 돌아다닌 뒤 2페이즈에 중앙에 리젠되어 원거리로 판정될 것이기에 2페이즈 진입시 빠르게 중앙으로 이동해야 한다.
근접패턴을 2회(?) 사용하기 전에 장풍 사용시 바로 장판패턴이 나온다. 이후 장판 카운트에서 제외.
회오리 지속시간이 길고 대미지가 높은데, 문제는 높은 확률로 벨레토가 이리저리 돌아다닌 뒤 2페이즈에 중앙에 리젠되어 원거리로 판정될 것이기에 2페이즈 진입시 빠르게 중앙으로 이동해야 한다.
근접패턴을 2회(?) 사용하기 전에 장풍 사용시 바로 장판패턴이 나온다. 이후 장판 카운트에서 제외.
- 돌려차기
돌려차기 범위 외곽에 동일 대미지의 추가공격.
드론이 위쪽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1페이즈보다 파악하기 쉽다.
드론이 위쪽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1페이즈보다 파악하기 쉽다.
- 장판
하핫! 아프겠다~ 죽는 거 아냐?1페이즈보다 선딜이 짧아지고 벨레토의 공격 이후 폭격이 떨어진다. 폭격은 HP 90% 고정피해로 동일하지만 뛰어도 맞는 대신 무적을 관통하지 않아 42제 스킬로 피해 없이 받아낼 수 있다.
러그만
초반 1회만 장풍 이후 장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이후에는 장풍을 쓰더라도 장판이 깔리지 않는다.
- 철산고
전방에 레이저 공격 추가.
- 3연속 발차기
유도탄 2발 추가.
- 잡기
그 정도 공격에 쓰러질 것 같나!!내려찍은 후 빔 폭격 추가.
벨레토
- 돌진
기절공격 후 벨레토 전후좌우에 레이저 공격 1회씩 추가.
- 카운터
레이저 공격 추가.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9999999 고정피해.
카운터와 레이저의 공격 타이밍이 살짝 다르고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1페이즈보다 확실하게 회피해야 한다.
카운터와 레이저의 공격 타이밍이 살짝 다르고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1페이즈보다 확실하게 회피해야 한다.
4. 보상[편집]
젠장! 이런 애송이 녀석들에게!...
벨레토
잠깐! 잠깐! 해도해도 너무 세잖아!
러그만
워커지원기기에서 [비상 수신 단말기] 아이템으로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소울웨폰 파편 1개.
4.1. 업적 보상[편집]
바일 프레데터와 마찬가지로 업적 보상에 재료가 없으며, 노멀 20회와 하드 20회에 각각 칭호가 걸려 있다.
4.2. 트라시온 웨폰 / 액세서리[편집]
드랍은 각 난이도마다 1페이즈에서 얻을 수 있는 일반 보상 상자와 2페이즈에서 얻을 수 있는 퍼펙트 보상 상자로 나뉜다. 노멀 난이도의 모든 보상 상자와 하드 난이도의 일반(1페이즈) 보상 상자는 그 내역에 따라 제작 재료인 "소울웨폰 파편"을 증정한다. 노멀 일반은 1개, 노멀 퍼펙트는 2개, 하드 일반은 3개.
하드 퍼펙트 보상 상자는 하드 일반 보상 상자의 소울웨폰 파편 3개에 더해 다시 트라시온 상급 랜덤 박스와 트라시온 최상급 랜덤 박스 중 하나를 배출하며, 상급 랜덤 박스는 II 무기 상자/접미사 없는 액세서리, 최상급 랜덤 박스는 I 무기 상자/메이저 액세서리를 배출한다.
기존에 하드 퍼펙트 보상 상자에서 나올 수 있었던 [오르카의 아이돌] 코스튬 랜덤 박스는 보상 상자에서 나오지 않고 기존 매니악 난이도의 코스튬 상자처럼 독립된 보상으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 2023년 7월 31일 업데이트 이전 보상 내역 펼치기 · 접기 ] - 각 난이도/페이즈별 보상 상자에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은 다시 재료 랜덤 박스와 중급/상급/최상급 랜덤 박스로 나뉘며, 재료 랜덤 박스에서는 일정 확률로 제작의 핵심 재료인 "소울웨폰 파편"을 얻을 수 있으며[1] 중급/상급/최상급 랜덤 박스는 다시 각각 무기/각 부위 액세서리 중 하나가 각 박스마다 III, 마이너/II, (접미사 없음)/I, 메이저가 나올 수 있다. 추가로 하드 2페이즈 보상 상자는 일반 보상에 더해 러그만 테마의 코스튬인 [오르카의 아이돌] 코스튬 랜덤 박스를 드랍할 가능성이 있다. 레이드 전용 재료조차 드랍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에 해당 레이드의 평가를 깎아먹는 주범이 되었는데, 이는 평가 및 여담 문단 참조.
기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아 트라시온 웨폰은 바일 프레데터의 장비인 인시디어스 세트와 세트옵션을 공유하며, 이에 따라 액세서리는 인시디어스의 기조를 따라 세트 옵션이 없고 개별 옵션만 존재한다.
이번에도 제작 담당 NPC가 신용도 시스템이 없는 로우나이기에 재료 및 제니 할인이 불가능하다. 오퍼레이션 스트라토스에서 제작했던 바일 프레데터 관련 아이템과 달리 아르카디아 렐름의 로우나가 담당한다.
- 장비명
- 무기: 직업별 접두사와 등급별 접미사로 나뉜다.
- 액세서리: 부위별 접두사와 등급별 접미사로 나뉜다.
- 접두: 데 부아 (펜던트) / 데 우이 (이어링) / 데 탁트 (링1) / 데 맹 (링2)
- 접미: 메이저 / 일반(접미사 없음) / 마이너[20]
- 장비 분해 시 소울웨폰 파편 획득량
- 웨폰 고정옵션
- 무작위 옵션
이하 액세서리의 성능으로, 표기 순서는 메이저, 일반(접미사 없음), 마이너 순.
- 액세서리 고정 옵션
- 무작위 옵션[23]
4.3. 그 외[편집]
5. 평가 및 여담[편집]
일단 시즌 1의 바이올런트 선이나 브로큰 세이비어와 유사하게 페이즈 제로 회귀하였다.
직전 레이드인 바일 프레데터 시기로부터 7개월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준비가 없이 미흡한 첫주차 업데이트를 그 다음주 핫픽스로 고치는 모습, 그리고 컨텐츠 업데이트에 있어서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모습 때문에 전반적인 여론은 싸늘한 편이었다. 그나마 레이드가 나오고 차주 핫픽스로 커뮤니티가 터져나간 제일 큰 원인인 파밍 구조는 개선이 되어 1~2주만 들이면 III 무기 정도는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핫픽스 이전에 무기를 얻은 사람들로 인한 유저층의 분열이나 공제 등 첫 패치부터 잘 한 게 아니라 핫픽스로 나왔다는 점 때문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우선 호평을 받는 부분은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호쾌한 컨셉의 보스'라는 부분이 있다. 바이올런트 선의 플레마가 그랬듯 무투가 컨셉의 보스는 잘만 구현된다면 플레이어의 로망을 자극할 수 있고, 실제로 컨셉만은 기스 하워드나 루갈 번스타인 등의 유명 게임의 격투가 보스와 비교될 수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본의는 아니지만 타격수는 적으나 치명적인 물리 공격을 구사한다는 특성 때문에 그 동안의 메타가 박살나 피격 시 확률 발동 효과의 가치가 하락하고 진이 이전에 받은 상향에 힘입어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었다.[24] 높은 대미지나 받는 피해 감소 옵션의 대두도 이런 격투가 컨셉을 인게임에서 느끼게 해준다는 소수 의견 역시 있으나, 이는 대부분의 유저층에게는 혹평으로 돌아왔기에[25] 2023년 8월 9일 2차 핫픽스로 도로 고쳐지게 되었다.
반면, 문제점에 대한 수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 순수하게 현재의 디자인만 봐도 콜래트럴 대미지는 직전의 바일 프레데터나 시즌 2에서 제일 평이 좋지 않았던 패러럴 메트로놈 이상으로 문제점이 꽤나 산재해 있는 레이드인데,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다음과 같다.
- 여러 군데서 표나게 보이는 리소스 재사용
격투가라는 컨셉은 좋았지만 정작 여러 가지 이펙트가 이전 레이드의 재탕이다. 돌진 소리는 히든 하이드아웃에서 지겹게 들었던 소위 '종복' 패턴의 효과음이고, 효과음과 셰이더도 다른 레이드의 리소스를 기워서 만든 것이 대다수다. 7개월은 정규 레이드를 개발하기에 충분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의 없이 레이드를 만들었다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 최적화 문제
그렇게 성의가 없는 레이드이면서도 정작 최적화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FHD 환경에서 RTX 3070 정도가 있어야 60프레임 방어가 되며, 3080Ti조차 120프레임을 장담하지 못한다.[26]
-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스토리
이전의 소울워커는 레이드와 함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거나 하다못해 히든 하이드아웃처럼 메인 스토리와 연계점이 적은 레이드라도 레이드를 위해 따로 스토리를 할애할 정도로 레이드와 스토리 사이의 연계에 신경을 쓴 편이었다. 반면 콜래트럴 대미지는 메인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져서 "에피소드 2.5"라는 이름을 얻었음에도 "벨레토라는 나쁜 놈이 렐름에 쳐들어왔습니다. 러그만인지 뭔지가[27] 벨레토를 돕고 있었습니다." 정도의 두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할 정도의 실망스러운 스토리 분량을 가지고 있다.
- 불합리한 판정
가령 돌진 판정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옛날 작품의 고룡종의 돌진 판정마냥 뒤에서 치고 있는데 앞에서 맞는 신묘한 판정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유도선을 표시하는 패턴 대부분이 유도선에 지정된 것보다 대부분 훨씬 넓은 범위를 타격한다.[28] 유도선이 표시되지 않고 이펙트를 표시하는 패턴들도 그 범위가 상당히 넓어 하루의 썬 리볼브처럼 보통 스킬보다 더 근접해서 타격해야 하는 스킬은 확실한 거리조절을 위해 딜을 포기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점프로 피해야 하는 지면 장판조차 낮점으로 뛰면 뛰고도 맞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차라리 실패를 감수하고 회피로 피하기도 한다. 무적을 켜놓고 테스트한 브로큰 세이비어에서 사내 테스트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충분히 제기할 만한 상황이다. 그런 공격들이 대미지도 즉사나 빈사를 일으킬 정도로 강력하다보니 판정의 불합리성에 대한 논란이 더더욱 제기되었다. 바일 프레데터의 경우도 판정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거나 발생이 너무 빨라서 문제가 되었지, 표시된 것 이상으로 실제 판정이 넓어서 생긴 문제는 아니었다.
- 빡빡한 2페이즈 커트라인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대두된 밸런스 분쟁 및 공제
소울워커에서 페이즈제를 채택하고 있는 기존 세 레이드 (트레지디 페어리 매니악 난이도, 바이올런트 선, 브로큰 세이비어 노멀/하드 난이도)의 경우 이전 페이즈에서 맞출 수 있는 장비로 입장하면 웬만큼 실력이 없지 않는 한 무난하게 다음 페이즈 진입이 가능하며, 이전 레이드 장비 내에서 극한으로 강화했다면 실력자는 다음 페이즈를 보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은 정도의 시간 제한이 걸려 있었다. 반면 콜래트럴 대미지의 경우 이전 티어 장비라고 여길 수 있는 인시디어스 장비 풀세트로는 2페이즈 진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인데, 문제는 실력이 조금만 부족해도 1페이즈에서 얻는 것으로 상정된 장비인 트라시온 III 웨폰 수준으로는 2페이즈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하다. 여기까지였으면 단순히 컨텐츠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퉁치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설상가상으로 출시 이래 소울워커에 유례 없었던 밸런스 붕괴급 사기 캐릭터로 평해지고 있는 다나 오피니 넷이서 파티를 짜면 인시디어스로도 2페이즈를 돌파할 수 있다는 부분이 알려지면서 그간 묻혀 있었던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곧 사그라들긴 했지만 핫픽스 초기에는 2페이즈 파티에서는 밸런스 하위권인 일부 캐릭터는 공제되는 그 동안의 소울워커를 알던 사람이라면 어이가 없을 만한 일이 성행하기도 했다.[29] 이는 컨트롤이 뛰어나고 패턴 발생 전조에 대한 숙지가 완벽하다면 현재 밸런스 최하위권으로 판단되는 채널링 캐릭터로도 2페이즈를 갈 수 있음이 증명되면서 곧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그 대신 다른 인간을 쉽게 믿지 못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2페이즈 공팟의 스펙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애매한 스펙을 가진 유저는 리그 파티에 의존해야 하는 현상이 더욱 심해지게 되었다. 그나마도 상술한 공격 위력과 판정 문제와 악성 시너지를 이루어서 2페이즈를 갈만한 파티도 운이나 판정박스 문제로 못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 노멀 2페이즈 죽이기
기존에는 아무나 들어가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노멀 1페이즈에 장비드랍이 있었기 때문에 불만이 나왔다. 그러나 2페이즈는 적어도 노스텔지어 풀세트 혹은 인시디어스 무기가 필요한 난이도이므로 중급[30]장비 정도는 드랍되더라도 납득할 수 있고 솔플 유저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막무가내 패치로 하드 2페이즈에서만 완제 장비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노멀 2페이즈는 하드 1페이즈만도 못한 폐급 메이즈로 전락했다.
이게 2023년 7월 31일 핫픽스를 거친 이후에 남은 문제점만 추린 것이고, 핫픽스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점까지 다 추리면 이하의 문제들이 추가로 있었다.
[ 펼치기 · 접기 ] - 완전 랜덤 드랍, 그나마 레이드 재료조차 확정이 아님
현재의 콜래트럴 대미지는 하드 2페이즈에서는 장비 혹은 하드 1페이즈 수준의 재료가 확정이고 나머지 난이도/페이즈에서도 재료를 적어도 하나는 얻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계단식으로 III 장비부터 맞추고 올라갈 수 있도록 제작 레시피가 개편되어서 핫픽스 이후에 콜래트럴 대미지를 접한 입장에서는 초기의 "바썬 히어로 이상의 악질이다"라는 악평이 이해가 안 갈 수 있다.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업데이트 시기의 콜래트럴 대미지 보상 구조는 모든 난이도 모든 페이즈 보상 상자에서 모든 종류의 보상 상자 (재료 상자, 중급 보상 상자, 상급 보상 상자, 최상급 보상 상자)가 뜰 수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각각 III/마이너, II/일반, I/상급에 대응하는 중급-상급-최상급 상자는 문제가 덜했지만, 문제는 이 때만 있었던 재료 상자. 이 재료 상자에서 레이드 재료인 '소울웨폰 파편'을 확률적으로 배출했고, 꽝으로는 시즌 2 시점에서 너무 넘쳐나서 똥값이 된 최상급 에텔라이트와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레이드 고유 재료를 잡아먹고 나올 가치는 없었던 웨폰 익스텐션이 끼어 있었다. 이 말은 이전까지의 레이드와 달리 운이 좋으면 부족한 장비로도 노멀 1페이즈만 돌고도 초장부터 종결 장비를 건져서 졸업을 할 수 있었고, 운이 나쁘면 하드 2페이즈를 돌고도 일퀘 이외에는 레이드 고유 재료를 얻지 못하는 아주 뭐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1] 만약 이 당시의 레시피와 모든 트라이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재료 상자에서 꽝만 나올 경우를 상정하면 이론상의 트라시온 웨폰 천장은 100일로, 운영 이슈로 엄청난 욕을 먹었던 바이올런트 선 히어로 무기의 80일을 상회했다. 이게 하도 문제제기가 많이 돼서 결국 핫픽스로 위와 같이 재료가 난이도/페이즈별로 확정적으로 드랍되고 하드 2페이즈는 반대로 확정적으로 II/일반 이상의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수정이 되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노멀 2페이즈의 가치를 죽여버렸다고 설왕설래가 많았다. 또한 이미 풀린 장비가 회수된다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핫픽스 이전에 운 좋게 무기를 먹은 사람과 재료조차 먹지 못한 사람이 양극화돼서 상술한 공제의 형평성에 더 불을 붙이게 되었다.>
이외에도 콜래트럴 대미지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이 좋지 않은 이유는 레이드 자체의 문제점 이외에도 라이언게임즈가 방만한 운영 및 상술한 부족한 개발력을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비단 콜래트럴 대미지라는 레이드 하나뿐 아니라 소울워커라는 게임 자체의 미래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제 비관을 하게 된 탓이 굉장히 크다. 그렇기 때문에 2023년 8월 현재 콜래트럴 대미지에 대한 비난 여론은 100% 레이드 자체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비난이라고 보기 힘들며, 상당수는 소울워커에 쌓여 있지만 해결되지 않았거나 더 가중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비판도 포함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7:54:18에 나무위키 콜래트럴 대미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핑, 자버프 포함[연민] A B C [신뢰] A B C [조건] A B C 연민이 20레벨 이상인 경우, 신뢰와 연민 레벨이 비슷한 경우, 근접캐가 아니라면 레벨차이가 나더라도 연민 권장[2] 1페이즈 패턴 대부분이 단타 패턴이고 다단히트 패턴조차 3타격에 불과해 최대한 피격한다 해도 신뢰와 연민이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3] 도핑, 자버프 포함[4] 도핑, 자버프 포함[5] 역으로 이게 근접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진은 첫 장판을 버틸 피통만 있다면 카운터로 근접공격을 반격의 기회로 쓸 수 있다.[6] 웨폰 II, 일반 액세서리[7] 웨폰 I, 메이저 액세서리[8] 무기 이름은 대부분 프랑스어로 각 소울워커의 미각성 상태의 가치를 뜻하는 단어가 붙어 있다. 승급이 메인 퀘스트 도중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이나비부터는 대신 승급 후의 가치를 따른다.[9] vengeance(복수). 하루는 '복수'의 소울럼소드이다.[10] plaisir(쾌락). 어윈은 '쾌락'의 건재즈이다.[11] folie(광기). 릴리는 '광기'의 미스트사이드이다.[12] passion(열정). 2023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진의 무기 이름으로 정정.[13] larme(슬픔)인데, 2023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스텔라의 무기 이름으로 정정.[14] fureur(분노). 이리스는 '분노'의 해머스톨이다.[15] envie(열망). 치이는 '열망'의 데스퍼로어이다.[16] indompté. "야생의"라는 뜻이 더 일반적이지만, "굴하지 않는 (불굴의)"라는 뜻도 있다.[17] fidélité(충성, 충직). 승급 전의 '복종'보다는 승급 후의 '충심'에 가깝다.[18] fantasme(환영) 승급 전의 '거짓'이 아닌 승급 후의 '다가서는 믿음의 환영'에서 따왔다.[19] 숫자가 작을 수록 강하다.[20] 메이저가 제일 강하다.[21] I가 7505, III가 6730이라는 뜻이 아니라 기존 무기와 마찬가지로 제련치에 따른 변동값이며, 기본 공격력 풀은 I, II, III 모두 똑같다.[22] 종류 관계 없이 동일, 이번 무기부터 옵션 수가 4개로 증가했다.[23] 액세서리는 원래부터 랜덤 옵션이 4개였지만, 웨폰 쪽의 패치로 인해 액세서리도 덩달아 옵션을 3개까지 고정하고 제련이 가능해졌다.[24] 문제는 제작진이 콜래트럴 대미지에서의 상황만 보고 이후 진을 도로 롤백했다는 것.[25] 특히 생명력이 제일 낮은 이나비 같은 경우 초기 상태의 평타를 맞으면 일격에 급사하는 일이 빈번했다. 특수 패턴이 아닌 평타에서 캐릭터에 따라 일격사가 발생할 수 있는 건 확실히 문제였다. 다만 이 핫픽스 패치가 박경배 PD 본인이 콜래트럴 대미지를 돌아 본 뒤에 이루어졌고, 골때리게도 이 때 박경배가 플레이하던 캐릭터는 풀 세팅시 게임 내에서 생명력이 높은 축에 속하는 하루 에스티아라는 점 때문에 "겜안분이 지멋대로 패치하다가 지가 죽어 보니까 너프하냐"는 냉소도 있었다.[26] 웃기는 건 3080Ti의 경우 4k에서도 프레임률이 비슷하다는 것이며, FHD에서의 GPU 로드는 높지 않다. 즉 발적화의 원인이 적어도 GPU 단은 아니라는 것. 싱글스레드 모델로 인해 현세대 CPU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27] 외부 정보를 동원하면 러그만이 로드즈의 일원임을 알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 러그만이 로드즈 소속임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28] 특히 2페이즈에서는 횡각과 후방판정이 대폭 넓어진다. 이 때문에 2페이즈에서는 범위가 좁은 패턴은 확실하게 후방으로 피할 필요가 있으며, 카운터 같이 애초에 횡각이 넓은 패턴은 딜을 포기하고라도 확실하게 후방 끝거리로 가야 한다.[29] 이 정도로 장비가 아닌 캐릭터 공제가 있었던 시기는 바이올런트 선 업데이트 초중기밖에 없다. 해당 시기에 공제가 걸렸던 이유도 본질적으로는 콜래트럴 대미지와 다르다. 콜래트럴 대미지는 여타 밸런스가 망가진 게임들처럼 캐릭터가 넣을 수 있는 딜량 차이 때문에 공제가 걸린 반면 바이올런트 선은 일부 시너지 캐릭터가 가진 버프가 네임드의 치명타 저항을 뚫을 수 있기에 넣은 것이다.[30] 웨폰 III, 마이너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