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G2/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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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PS2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1. 기본 공략
2. GBA판과 PS2판의 차이
3. EX 하드 공략
4. 스페셜 모드
5. 다회차 최고 대미지 도전
6. 기체별 성능
6.1. 갈아태우기 불가 유닛
6.1.2. R-2 파워드
6.1.3. R-3 파워드
6.1.11. 그룬가스트 삼식
6.1.14. 게슈펜스트 RV
6.1.15. 페어리온 S, 페어리온 G
6.1.16. 아스테리온
6.1.17.1. 엑서런스 스트라이커
6.1.17.2. 엑서런스 플라이어
6.1.17.3. 엑서런스 코스모 드라이버
6.1.17.4. 어젠트 파이터
6.1.17.5. 어젠트 헤드
6.2. 합체기 유닛
6.3. 갈아태우기 가능 유닛
6.3.2. 그룬가스트 2호기
6.3.3. 그룬가스트 이식
6.3.5. 휘케바인 Mk-Ⅱ
6.3.6. 양산형 휴케바인 Mk-Ⅱ
6.3.7. 휴케바인 Mk-Ⅲ 타입 L
6.3.8. 휴케바인 Mk-Ⅲ 트롬베
6.3.9. 휴케바인 Mk-Ⅲ 타입 R
6.3.10. AM 건너
6.3.11. 휴케바인 Mk-Ⅲ 건너
6.3.11.1. 추천 파일럿 조합
6.3.11.2. SRX와 파트너
6.3.12. 휴케바인 Mk-Ⅲ 복서
6.3.17. 빌트 빌거 L
6.3.19. 가리온 커스텀
6.3.27.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6.3.28. 게슈펜스트
6.3.29. 게슈펜스트 Mk Ⅱ 타입 R
6.3.30. 게슈펜스트 Mk Ⅱ 타입 S
6.3.31. F-32V 슈베르트 改
7. 범용무기 성능
7.1. 추천무기
7.1.1. M950 머신건 M950マシンガン
7.1.2. M13 샷건 M13ショットガン
7.1.3. 리니어 미사일 런처 リニアミサイルランチャー
7.1.4. 스텔스 부메랑 ステルス・ブーメラン
7.1.5. 부스트 해머 ブーストハンマー
7.1.6. 네오 차크람 슈터 ネオ・チャクラムシューター
7.1.7. G 임팩트 스테이크 G・インパクトステーク
7.1.8. 그라비톤 런처 グラビトン・ランチャー
7.1.9. 시시오 블레이드 シシオウブレード
7.2. 특수탄
7.2.1. 추천 특수탄
8. 캐릭터 성능
8.1. 류세이 다테 リュウセイ・ダテ
8.2.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ライディース・F・ブランシュタイン
8.3. 아야 코바야시 アヤ・コバヤシ
8.4. 마이 코바야시 マイ・コバヤシ
8.5. 빌레타 바딤 ヴィレッタ・バディム
8.6. 마사키 안도 マサキ・アンドー
8.7. 류네 졸다크 リューネ・ゾルダーク
8.8. 라투니 수보타 ラトゥーニ・スゥボータ
8.9. 샤인 하우젠 シャイン・ハウゼン
8.10. 아라도 발랑가 アラド・バランガ
8.11. 제올라 슈바이처 ゼオラ・シュバイツァー
8.12. 이름가르트 카자하라 イルムガルト・カザハラ
8.13. 료우토 히카와 リョウト・ヒカワ
8.14. 리오 메이론 リオ・メイロン
8.15. 린 마오 リン・マオ
8.16. 다이테츠 미나세 ダイテツ・ミナセ
8.17. 테츠야 오노데라 テツヤ・オノデラ
8.18. 에이타 나다카 エイタ・ナダカ
8.19. 쿄스케 난부 キョウスケ・ナンブ
8.20. 엑셀렌 브로우닝 エクセレン・ブロウニング
8.21. 브루클린 럭필드 ブルックリン・ラックフィールド
8.22. 쿠스하 미즈하 クスハ・ミズハ
8.23. 라미아 러블리스 ラミア・ラヴレス
8.24. 젠가 존볼트 ゼンガー・ゾンボルト
8.25. 레첼 파인슈메커 レーツェル・ファインシュメッカー
8.26. 카티나 타라스크 カチーナ・タラスク
8.27. 러셀 버그만 ラッセル・バーグマン
8.28. 타스쿠 신구지 タスク・シングウジ
8.29. 레오나 거슈타인レオナ・ガーシュタイン
8.30. 유우키 제그넌 ユウキ・ジェグナン
8.31. 릴카라 보그나인 リルカーラ・ボーグナイン
8.32. 라다 바이라반 ラーダ・バイラバン
8.33. 길리엄 예거 ギリアム・イェーガー
8.34. 레피나 엔필드 レフィーナ・エンフィールド
8.35. 숀 웨브리 ショーン・ウェブリー
8.36. 카이 키타무라 カイ・キタムラ
8.37. 아이비스 더글라스 アイビス・ダグラス
8.38. 라울 그레덴 ラウル・グレーデン
8.39. 알피미 アルフィミィ
8.40. 리 린쥰 リー・リンジュン
9. 숨겨진 요소
10. 관련 문서


1. 기본 공략[편집]



  • 자금보다는 PP가 중요하다. 적의 능력이 엄청 인플레돼서 SP회복과 지형S가 거의 필수.
    • 공격력을 PP로 올리면 무기 전체가 강해져 훨씬 좋다. 이동력, 사거리도 PP만 써서 올릴 수 있다.
    • PS2판에서는 PP 입수가 절반이 되는 맵병기는 봉인. 전멸 노가다로 PP 입수도 안 되기 때문.
    • PS2판은 PP 입수를 2배로 만드는 정신기 '수행'을 잘 써야 한다. 수행이 있는 파일럿의 스킬은 SP회복, 집중력이 좋다.

  • 주력캐의 PP육성이 어느정도 되면 자금도 중요해진다.
    • 스페셜 모드, 15단 개조 모드에서는 개조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
    • 풀개조 보너스도 10단 개조가 필요한게 좀 난처하다. 맵병기는 수행과 같이쓰면 PP 페널티를 커버하므로 자금원으로 활용할 만 하다.

  • 스킬 육성은 일단 SP회복이 중요. SP회복만 있다면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다.
    • 턴제한 숙련도가 있는 맵이 많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처럼 3턴 제한 같은건 아니라 SP가 거의 2배가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후반 맵에선 보스가 4~5기 이상 씩 나와서 거의 필수. 맵 중간에 막혀도 일단 턴을 보내면서 SP를 회복하면 어떻게든 된다.
    • 반대로 SP 회복이 없으면 중간에 막히는 경우가 있다.

  • SP회복 다음으로 지형S 육성을 우선하는 게 좋다. 지형 S의 명중, 회피 상승 효과가 굉장하다.
    • 해당 유닛이 항상 전투하는 지역을 정해서 그 지형을 S로 만들어주면 좋다. 개조도에 따라서는 회피도 막 해댄다.
    • 기체나 파일럿 한쪽이 S라면 최종적으로 S로 판정되므로 기체가 S라면 육성할 필요가 없다.
    • 다만 지형이 A만 있는 유닛의 경우 (예: 사이바스터)는 강화파츠를 달아주거나 PP로 파일럿의 지형을 S로 손봐줄 필요가 있다.
    • 특히 적들도 지형 S가 많아 지형 A는 정말 힘드니 주력 유닛은 지형 S를 맞추는게 거의 필수라 할 수 있다.

  • SP회복 다음으로 좋은 스킬은 어태커, 인파이트, 건파이트, 원호공격등의 데미지 업 스킬. SP효율을 늘려주는 집중력도 좋다.
    • 특히 PS2판은 효과도 좋지만 소비도 무지막지한 트윈정신기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집중력의 효과가 늘어났다.
    • 인파이트와 건파이트는 레벨상승에 따라서 드는 PP가 크다는 게 단점.

  • 반면 필요없는 스킬은 카운터. 원호방어, 간파하기. 연속타겟보정이 없어서 운동성만 되면 공격은 다 피하므로 카운터는 필요없다.
    • 위 스킬은 생존력이 떨어지는 일부 파일럿을 제외하면 지우는 게 좋다. 원호방어는 게임 자체가 닥치고 돌격이 많으니 별 필요가 없다.
    • 간파하기는 지형 S의 효과가 훨씬 좋아서 달아줘 봐야 스킬 슬롯 낭비다.

  • 인파이트와 건파이트를 올릴 때 GBA, PS2판은 차이가 있다.
    • GBA버전에서는 데미지를 올릴땐 능력치를 찍는 게 더 효과가 좋고 선천스킬을 전부 못지워서 스킬란이 상당히 빡빡하다.
    • 또한 GBA 판은 스킬의 이동력이나 사거리 상승을 노리지 않는 이상은 굳이 달 필요가 없다.
    • PS2판의 경우 능력치를 올리는데 드는 PP가 2.5배나 늘어났고 일부를 제외한 선천스킬을 지울 수 있어 스킬효용이 매우 늘어났다.
    • 그래서 이동력이나 사거리가 +2되는 레벨7까지만 육성하고 스킬, 지형이나 능력치를 올리는게 좋다
    • 예외로 합체기 유닛은 인파, 건파 레벨9까지 올려주는 것이 좋다. 다른 유닛의 합체기에도 반영되고 자신이 쓰면 이중 카운트 된다.[1]

  • 적의 공격력이 OG1보다 인플레이션 해서 OG1에선 풀개조하면 어지간하면 죽지 않았던 알트아이젠, 그룬가스트가 적에게 3~4대 맞고 죽어버린다.
    • 보스급들의 데미지도 무지막지해서 EX모드라면 풀개조인데도 한방에 격추당하는 일도 벌어진다.
    • HP와 장갑으로는 극복하기 힘드니 모든 유니트를 운동성, 회피 위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장갑이나 HP는 개조해봐도 별 재미를 보기 힘들다.
    • 생존의 문제 때문에 무기 개조보단 기체 개조가 중요. 특히 운동성을 집중 개조하고 나서 여유가 생기면 무기 개조를 하는 것이 좋다.
    • 적이 재머, 빔코팅을 장비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사일계, 빔병기계 무기가 크게 약화됐다.
    • 미사일 계열은 필중을 걸고 쏘면 재머를 무효화할 수 있다. 빔병기는 다소 약해지는 걸 각오하고 활용하는 수 밖에 없다.

  • 무기가 개별개조고 자금 입수량이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자금은 기체 개조 위주로 돌리는 것이 좋다.
    • 무기는 적은 개조 비용에 공격력이 크게 오르는 무기(예: M950 머신건)를 위주로 개조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도망치는 보스를 잡기 위해 각 루트별 보스킬 담당 유닛은 필살기를 개조해두는 것이 좋다.

  • 커플끼리 뭉쳐 싸우는게 좋다. 연인끼리 붙이거나 트윈을 짤 경우 발생하는 애정 보정은 공격력에 상승 효과가 있다.
    • 있는 거랑 없는 거의 차이가 크므로 육성할 때는 커플을 세트로 육성하도록 하자.

  • 알트아이젠 리제, 라인 바이스릿터 같이 후속기가 있는 유닛은 후속기 이전에 풀개조 보너스를 준 상태라면 후속기가 나오면 다시 정해줘야 풀개조 보너스가 적용된다.
    • 다시 정해주면서 이전과 다른 보너스를 선택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 적의 AI가 상당히 우둔해서 무조건 가까이 있는 상대만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서 아군의 에이스 유닛을 적진 중앙에 박아놓으면 다른 아군은 피해를 거의 안 볼 수 있다.
    • 반대로 이런 AI 때문에 정신기에 가속이 없거나 이동력이 떨어지는 유닛은 에이스가 되기 힘들다. 이동력이 낮다면 가속을 보유한 파일럿을 트윈으로 짜주던가 전함에 태워서 이동하는 걸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시작 트윈 편성을 위해 에이스 보너스의 기력 +5가 중요한데, 격추수는 회차 계승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격추수도 자원이라 생각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 후반엔 보스가 왜곡필드라는 데미지 50% 경감 배리어를 들고 나와서 실질 HP가 표시 수치의 2배다.
    • 해결법은 EN을 0으로 만들거나, 배리어를 무효화하는 관통 무기로 치거나, 합체공격으로 치거나[2], 정신기 직격 걸고 치는 법 크게 4가지가 있다.
    • OG1에서는 EN을 0으로 만드는 법이 많이 사용 됐지만 OG2에서는 방해무기에 공격력이 생겨 필드에 막히거나, 특수효과무시 특성으로 막히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
    • 다른 배리어야 큰 문제가 없지만 최종보스의 왜곡필드의 경우는 직격이 없으면 데미지를 입힐 수 없으므로 합체기 유닛 육성이 필수가 되었다.
    • PS2판에서는 배리어 관통 무기까지 생겨나서 그냥 패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 상태이상 무기는 적 보스에겐 먹히지 않지만 정신기 직격을 걸면 먹힌다. 아머 브레이커를 걸어줄 때 유용하다.
    • 이걸 이용해서 왜곡필드를 가진 보스의 EN을 고갈시킬 수도 있다.
    • PS2판에선 직격이 없는 기체도 직격이 있는 파일럿과 트윈을 짜고 직격을 걸어주면 두 유닛 다 직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지간이나 아머리온 같이 공격력은 높은데 배리어 관통이 없는 유닛을 보스전에서 활용할 때 유용하다.

  • 적 유닛 중 엘아인스(エルアインス)는 그렇게 강하지도 않으면서 PP를 15나 준다.
    • 트윈으로 나오는 엘아인스를 수행걸고 잡으면 PP가 한 번에 60이나 들어오니 나오면 놓치지 말고 꼭 수행 걸고 잡자.

  • 분기 시나리오가 얼마 없지만 같은 분기로 뭉쳐서 가는 파일럿이 있으니 세트로 키우면 좋다. 서로 다른 분기로만 가는 쿄스케와 류세이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 류세이 (3회 동행) : 아라도, 레오나
  • 류세이 (2회 동행) : 타스쿠, 라투니, 샤인, 라이, 아야, 빌레타
  • 류세이 (1회 동행) : 마이, 이름, 카이, 엑셀렌, 카티나, 러셀, 아이비스, 제올라, 젠가, 레첼, 유우키, 카라

  • 쿄스케 (3회 동행) : 라미아, 불릿
  • 쿄스케 (2회 동행) : 쿠스하, 료우토, 리오, 마사키, 류네, 이름, 카이, 카티나, 러셀, 아이비스
  • 쿄스케 (1회 동행) : 엑셀렌, 라이, 라투니, 타스쿠, 길리엄, 린, 라울


2. GBA판과 PS2판의 차이[편집]


GBA판은 D의 콤보 공격을 이름만 바꾼 '연속공격'이란 개념이 있어서 연속공격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C 무기로 공격을 하면 일렬로 늘어선 적들을 2기 이상 공격할 수 있다. 공격 가능한 적의 수는 연속공격 스킬의 레벨에 따라 늘어난다. C 무기는 범용 무기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각 기체의 고정 무기에만 있고, 그 수가 적은 편이다.

  • 연속공격 대응 무기
    • 게슈펜스트 Mk-2 S = 궁극! 게슈펜스트 킥
    • 양산형 게슈펜스트 Mk-2 = 제트 매그넘
    • R-BLADE = 블레이드 톤파
    • R-1 = T-LINK 너클
    • 지간스쿠도 두로 = 기간트 너클
    • 사이바스터 = 디스커터
    • G호크 = 스파이럴 어택
    • SRX = 블레이드 킥
    • 호룡왕 = 랜덤 스파이크
    • 펠제인 리히카히트 = 마부이타치
    • 바이사가 = 수류조아

반면 PS2판에서는 연속공격이 존재하지 않는다. GBA판에서 연속공격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파일럿에겐 대신 집속공격이 스킬로 달려있다.

GBA판은 기본적으로 있는 스킬을 지울 수가 없지만, PS2판은 지우고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또한 GBA판은 기본적으로 있는 스킬을 추가 육성하려면 스킬 칸을 추가로 사용해야 하지만(예: 인파이트 레벨 6인 캐릭터를 레벨 9를 만들기 위해선 스킬칸 하나를 희생해서 +3을 해줘야 한다.) PS2판은 그냥 원래 있던 스킬칸에 레벨만 +해줄 수 있다. 이것 때문에 GBA판에선 오히려 기본적으로 스킬을 적게 가진 캐릭터가 더 포텐셜이 높다.

PS2판에선 GBA판에 없었던 시나리오 몇 개가 추가되었다. 슈퍼로봇대전 R 오리지널도 추가 참전한다.

GBA판에서는 숙련도가 높으면 갈 수 있는 숨겨진 최종화가 있다. PS2판에서는 삭제되고 대신 슈테른 레지세이어가 OG2의 일반 최종화에서 나오게되었다.

GBA판은 전멸노가다를 할 때 PP도 입수되지만, PS2판은 입수되지 않는다.

GBA판은 카운터가 발동하면 반격이 아닌 걸로 처리되어 리벤지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최대 피해자는 카티나. 반대로 아군 턴에 공격했을 때 적의 카운터가 발동하면 반격으로 처리되어 아군 턴에도 리벤지 효과가 발동된다. PS2판은 수정되었다.

PS2판은 맵병기를 써서 적을 격추하면 습득 경험치가 3분의1, 입수 PP량이 절반이 된다.

PS2판은 능력치 1을 올리는데 필요한 PP가 10으로 상승. 그냥 스킬과 지형적응을 우선 육성하는 게 효율이 좋다.

PS2판은 트윈 유닛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유닛을 2인 1조로 운영할 수 있다. 대신 트윈을 짤 유닛 둘 모두의 기력이 110 이상이어야 한다.

PS2판은 기체 속성이 같은 유닛끼리 트윈을 짜면 추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PS2판은 트윈 정신기라는 트윈 유닛 상태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신기가 있다. 사용하면 두 유닛 전원의 SP가 소모된다.

PS2판에는 특수탄 시스템이 있어서 실탄계열 범용 무기에 달아 이런저련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PS2판은 적이 인접해있을 경우 최대 4기 동시에 공격 가능한 ALLW 무기가 있다. PS2판은 맵병기의 효율이 극히 안 좋으므로 수행, 행운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ALLW 무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PS2판에선 GBA판에선 안 나왔던 OG1의 PT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PS2판에선 신유닛으로 지거리온이 추가되었다.

GBA판에선 1회차에서 바이사가를 입수할 수 없지만 PS2에선 1회차부터 입수할 수 있다.

GBA판에선 특정 정신기의 SP소모를 줄여주는 에이스 보너스와 집중력의 효과가 중복이 됐지만, PS2판에선 안 된다.

PS2판엔 배리어 관통 무기란 개념이 추가되어서 일부 무기는 배리어를 무시할 수 있다. GBA에선 합체기만 배리어를 관통할 수 있다.

GBA판은 해당 유닛의 입수 PP가 그대로 전승되지만 PS2판은 아군 전체의 PP량을 총합한 뒤, 배율을 계산하고 아군 전체에게 고르게 분배한다. 이 때문에 PP 전승량을 늘리려면 적을 최대한 트윈 유닛으로 격파하고, SRX, 용호왕, 휴케 건너를 잘 키워야 한다.


3. EX 하드 공략[편집]


무기 개조가 불가능, PP소모량이 큰 상태로 클리어해야 한다. 그렇지만 의외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OG1의 EX하드와 달리 숙련도와 관계된 조건이 거의 없기 때문숙련도를 무시하고 턴을 끌면서 농성전을 벌이면 어지간해선 다 이길 수 있고, 무개조 상태로도 공격력이 강한 유닛이 많아서 어떻게든 된다. 후반부의 보스 전에서도 밸런스 붕괴 무기인 스턴 쇼크가 있어서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다.

문제는 의외로 쉬운 난이도가 아니라 미친듯이 지루한 진행. SRX가 나오는 34화까지는 딜링이 안 돼서 턴이 길어져서 미친듯이 지루하다. 그나마 쓸만한건 역시 부부사기단의 람페이지고스트 뿐인데, 노멀모드1회차부터 양학하고 다니던 게임이 이렇게 변하니 정말 지겹다. 과장 좀 해서, 슈퍼로봇대전임팩트를 하는 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모드이다. 그냥 열심히 류세이에 PP를 몰아주며 후반을 바라보는 초중반을 보내보자. 문제는 빌트빌거L이나 시시오블레이드 등 잡다한 요소를 얻으려면 나머지 애들한테도 격추수를 몰아줘야하기에 숨겨진요소,숙련도를 동시에 잡으면서 진행하는 건 조금 버겁다. 계속 반복하지만 어려운게 아니라 지겹다.

그나마 게임을 덜 지루하게 진행하는 편법은 보급으로 인한 레벨업. 보급장치가 2개 입수되는 시점이 전작보다 빨라서 노가다로 열혈, 격려 등을 빨리 배우놓으면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다. 특히 격려.


4. 스페셜 모드[편집]


전유닛, 전무장 10단 개조가 가능하다. 최소 3회차인 거니 PP나 자금도 전승도 넉넉하다. PP는 2회차시 1회차의 25%를 가지고 2회차시 50%를 3회차시 75% 4회차 이상 시 100% 전승된다. PP는 OG2및 OG2.5와는 전승되지 않으며 자금은 복잡한 계산식을 통해서 결정되기에 다회차플레이를 할 유저는 루트를 정확히 읽고 해야 넉넉한 자금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추천공략 순서는 OG1-OG2를 노멀로 플레이하고 OG2.5를 세 난이도 연달아 플레이하고 OG1과 OG2의 하드모드를 즐긴 후 스페셜모드 순서. 이렇게 할 경우 OG1은 약 700만 OG2는 천만으로 시작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모든 데이터를 전승할 것. 뉴게임으로 하는 순간 이렇게 다회차플레이를 하는 이유인 15단 스페셜 모드가 안열린다. 정말 거지 같은 시스템으로 9번이나 클리어를 해야된다는 것도 웃긴데, 세이브 데이터 관리를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9번 해도 안열린다.

스페셜 1회차라면 자금압박이 적당히 있다. 특히 OG1같은 경우에는 돈을 많이 주는 적들도 없는데, 10단 개조를 해야 풀개조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에 기체개조비용이 노멀에 비해서 몇배로 늘어난다. 무기개조가 안 돼서 돈이 썩어나던 EX하드와 비교가 되지만 주력유닛만 굴린다면 지장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아이템과 추가무장이 게임시작과 동시에 지급된다. 즉 학살이 가능하고 머리띠를 이용해서 2회부터 트윈이 가능하다. 그 뿐인가? 2회부터 시시오블레이드나 부스터함마같은 사기무장을 잔뜩 장비해서 OG1 류세이루트 초반의 노잼 그룬가스트대전을 사기무장의 10단 개조를 통해서 후반의 고급유닛굴리듯 데미지 팡팡 띄울 수 있다. 머신건 이런건 이제 안 써도 된다. 스페셜모드의 진정한 재미는 여기서 나오는데, 각종도주하는 보스를 학살할 수 있다. 뭐 슈퍼로봇대전 F같은 올드 슈로대처럼 못잡을 보스는 OGS 전체를 따져봐도 몇개 없지만, HP감소 후 이벤트가 일어나는 보스를 원콤내고 부활하면 또 죽여서 PP를 이중획득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그 뿐인가? 1회부터 트윈이 가능하다는 것은 PP로 뻥튀기한 SP를 이용해서 수행을 뿌리고 다니면서 PP도 마구마구 벌 수 있다. PP전승이 위에서 언급했듯 적은편이고 모든 파일럿에게 균등하게 나눠주기에 능력치 400 이런건 스페셜 1회차에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여기까지 온 이상 다음 스페셜 15단을 위해서 또 열심히 PP를 벌어보자. 어차피 발로해도 쉬운 난이도니깐, 주인공+수행원 트윈으로 SP관련 스킬을 주렁주렁 달아주고 수행을 뿌리고 다녀보자. 공격관련 스킬을 별로 찍을 필요가 없는데, 어차피 데미지는 빵빵터진다. 집중력,SP업9,SP회복 찍어주고 남는 슬롯에 건파,인파,어태커 정도만 골라서 달아줘도 충분하다.

스페셜을 포함한 OG1~2.5까지의 모든 난이도를 같은 세이브전승으로 끝냈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그리고 모두가 기대하고 고대했던 스페셜 15단모드가 열린다. 전 무장,전 기체의 15단개조. 스페셜15단은 스페셜1회와 달리 돈도 남아돈다. 최소 1500만은 들고 시작하니 써도 써도 줄지가 않는다. 이쯤되면 뭘하건 학살이니 최고데미지 구경이나 해보자. 정말 쓸데없는 정신커맨드인 탈력을 활용해보고 OG2같은 경우 원호를 이용한 4단합체기를 통해 50만데미지도 도전해보자.

스페셜 15단 모드는 확실히 재밌고 클리어 시간도 엄청나게 단축되지만 최소 9회를 즐겨야 되고, 시간 엄청나게 잡아먹는 하드모드나 재미도 없고 난이도도 어려운 OG 2.5도 3번이나 해야되는 거지 같은 시스템, 그리고 세이브 데이터 전승의 난해함 같은 소소한 문제가 있었기에 이후 작품에서는 사라진다.


5. 다회차 최고 대미지 도전[편집]


스페셜 15단 개조에서 다회차 최고 대미지에 도전해보자.

2명 트윈 2명 원호로 최대 4명까지 한 전투에 투입이 가능하다. 이 중 데미지 감소를 적용받는 것은 공격하는 쪽의 트윈서브가 65프로이며 집속공격으로 85프로까지 끌어 올릴수 있다. 원호 트윈의 경우 원호가 기본75프로인데 연계공격을 배우면 100프로가 된다. 원호트윈의 서브는 집속과 연계 모두 배워야 85프로가 된다. 이 중 메인과 서브는 공격력정신기가 사용가능하기에 공격력이 가장 좋은 기체를 위치시키면 된다. 원호는 데미지 증폭방법이 크리티컬밖에 없다. 어차피 PP로 보완 가능하기에 크리관련 에이스보너스나 정신기가 있는 파일럿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일단 키유닛은 SRX이다. 류세이는 비록 애정보정도 없고 트윈정신기도 다회차에는 정말 의미가 없지만, 일격포의 똥파워와 에이스보너스로 인해서 본작 단일무기 최고의 데미지를 보여주기에 무조건 메인은 SRX의 류세이다. R-GUN의 파일럿은 역시 마이다. 다회차에서는 마이나 빌레타나 파일럿보다는 일격포셔틀로만 사용하지만 어찌됐건 마이가 탑승했을 시 데미지가 늘어난다.

류세이의 파트너로는 료우토가 제일 좋다. 료우토는 본작에서 3명밖에 없는 트윈정신기 혼을 보유하고 있으며, 3명의 혼 보유자 중에서 유일하게 공격력증폭 에이스보너스와 애정보정이 가능한 파일럿이다. 탑승기체는 료우토가 사용가능한 기체 중 가장 공격력이 좋은 휴케복서. 휴케복서는 G소드다이버가 15단개조 기준 8800으로 휴케건너 혹은 게슈S를 제치는 좋은 병기이다. 또한 염동기체라서 SRX와 기체보너스 역시 받을 수 있다. SRX트윈 옆에는 데미지 증폭을 위해 료우토에게 애정보정을 주는 리오를 붙여두자.

메인기체 뒤에서 보조해줄 수 있는 원호기체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데, 가장 좋은건 역시 용권참함도의 레첼 혹은 젠가다. 아쉬운점은 두명 다 기본 인파,건파 레벨이 높고 오르는 폭이 느려서 단순히 PP범벅 뿐 아니라 레벨도 올려야된다는 점이다. 또한 15단개조로 오면서 둘 다 기체개조비용이 엄청나고, (스페셜모드의 전승자금으로도 버거울 정도) 합류가 굉장히 느리다는 점.

2번째 원호 기체는 페어리온의 샤인 혹은 알트아이젠 리제의 쿄스케가 가능하다. 둘 다 애정보정이 있고 데미지도 높으니 취향껏 가능.

물론 타스쿠를 비롯한 몇몇 파일럿의 럭키가 발휘되면 계산식이 바뀔 수 있으나, OG2에서 럭키는 레벨 1 고정이다. 요행을 바라지 말자.

6. 기체별 성능[편집]


갈아 태우기가 중요한 게임이므로 갈아태우기가 가능한 유닛, 갈아태우기가 가능하지만 합체기 때문에 갈아태우지 않는 것이 좋은 유닛, 갈아태우기가 불가능한 유닛 3가지로 분류해서 해설.

6.1. 갈아태우기 불가 유닛[편집]



6.1.1. R-1[편집]


고정 파일럿 : 류세이
유닛 속성 : 염동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염동무기의 공격력 +200

OG2에선 어느 분기로 가도 결국 SRX 합체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키울 수가 없는 유닛.중반부터 SRX로 합체를 하는데 R-1의 개조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R-2나 R-3는 분리해서 쓸 수도 있지만 R-1은 류세이가 행동 종료되면 SRX도 행동 종료되기 때문에 분리해서 쓸 수가 없다. 따라서 개조를 최대한 억제하고 사용해야 한다.

기체 능력치는 운동성만 개조하고 무기는 나이프, 머신건, 샷건, 시시오 블레이드 등 범용 무기 위주로 세팅해서 운용하는 것이 최적. 거기다가 OG2에선 이거 말고도 강한 유닛도 많으니 아예 SRX가 나오기 전까지 류세이를 다른 유닛에 갈아태우고 써보는 것도 한 방법.

굳이 R-1을 개조하고 싶다면 추천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T-LINK 너클. 이건 SRX를 분리해서 라이나 아야가 합체기를 쓰는 식으로 활용할 때 도움이 된다. GBA판에선 연속공격 무기이기도 하다.

기력 상승 파츠를 R-1에게 장착해놓으면 SRX의 강화파츠 슬롯 하나를 아끼고 효과를 볼 수 있다. SP회복 파츠를 R-1에 달아두는 것도 좋다.

  • R 윙
공중 S 지상 B로 변경. 이동력, 운동성 상승. 범용무기 사용 불가. 기체 속성 회피로 변경. 무기가 빈약해서 이동할 때 말고는 쓸 일이 없는 형태.


6.1.2. R-2 파워드[편집]


고정 파일럿 : 라이
유닛 속성 : 명중
풀개조 보너스 : 사격 무기의 공격력 +200

유닛은 중장갑형 능력치지만 라이가 천재 능력이 있어 집중을 쓰면 회피도 잘한다. 여기에 지형까지 S로 맞춰주면 일반병을 상대론 거의 맞지 않는다. 풀개조 보너스는 사격무기 공격력 +200이라 매우 우수.

무기는 이것저것 있지만 개조 효율 쓸만한 주력 무기가 딱히 없기 때문에 머신건 등 범용 무기로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추천 무기는 하이졸 런처(산탄). 개조 비용이 높지만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성능 좋은 ALLW 무기인데다 합체기 대응 무기다. 비용이 비싼 것도 ALLW에 행운, 축복 몇 번 걸고 활용하다 보면 얼마든지 회수할 수 있다. 집속 하이졸 런처는 합체기에 대응되지 않는다. 주의.

그런데 전작과 달리 이번엔 SRX로 합체하는 시기가 빠르고 R-2 파워드는 강제출격 시에도 무개조로 기본 이상 해주니 개조 필요성은 낮다. 판단은 알아서.


SRX 합체 이후에는 분리한 이후에 라이로 직격을 걸고 상태이상 무기(주로 아머 브레이커)를 쏴주고 다시 SRX로 합체하는 용도로 자주 쓰게 된다. 개조가 충분하다면 분리 후 라이로 공격 후 SRX로 합체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주로 보스에게 상태이상 무기를 쓸텐데 라이에겐 번뜩임 불굴이 없어 집중만으론 반격으로 격파될 수 있으니 파츠나 개조 등으로 장갑을 강화해줄 필요가 있다.


6.1.3. R-3 파워드[편집]


고정 파일럿 : 아야
기체 속성 : 염동
공중, 우주 S (파워드만)
풀개조 보너스 : 염동필드 +300

지상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지상 B라서 공중에 떠있는 유닛과 트윈을 짜주지 않으면 트윈을 짜나마나. 방진 장치로 지상을 보완해줘야 한다.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스트라이크 실드만 개조하면 충분하다. 맵병기는 지정착탄제라 쓰기 편해서 적 HP를 깎는 용도 정도로 쓸만하다. 잔탄이라 EN도 소비하지 않으니.

아니면 R-2에 비해 활용도 낮고 이거 나오고 얼마 안가서 SRX로 합체하니 그냥 개조를 아예 안 하는 것도 방법. GBA판은 SRX팀중 아야 혼자 강제출격하는 건 두스테이지뿐인데 그나마도 몇턴 있으면 류세이와 라이 출격이 가능한지라 R-3파워드 단독으로 굴릴일이 없다시피하니.

R-3에 보급장치를 달아서 라이를 보급하면 류세이의 기력을 낮추지 않고 SRX의 EN을 회복할 수 있다.

라이와 마찬가지로 SRX가 나온 뒤로도 분리해서 활용할 수 있다.


6.1.4. SRX[편집]


합체기 : 천상천하 일격필살포 (SRX & R-GUN 파워드)
고정 파일럿 : 류세이
서브 파일럿 : 라이, 아야
기체 속성 : 염동
공중,지상,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강화파츠 슬롯 수 +1

PS2판 기준 밸런스가 절묘한 본작에서 혼자 밸런스를 붕괴시킨 최종유닛.턴제한이나 합체 횟수 제한은 없으니 맘껏 써도 된다. 전작의 미완성 쓰레기 SRX와 달리 이번엔 완성됐다. 이게임에서 가장 잘 맞추고, 가장 잘 피하고, 가장 탄탄하고, 정신기 요정을 주렁주렁 달고다니며 회복부터 보급까지 담당한다.

R-1, R-2, R-3가 합체한 로봇. 출격수를 3인분 먹는 유닛이라는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메인파일럿 류세이는 신뢰보정빨로 항시 더럽게 잘피하고, 잘 맞춘다. 아야와 라이는 온갖 정신기가 다 있으며, 보급이나 직격같은 별의 별 희귀한 정신기는 물론 3명 모두 열혈과 필중을 갖고 있다. 아야의 트윈정신기 기도는 SRX를 분리한 후 멤버끼리 트윈 편성하면 쓸 수 있다.

GBA판에서는 강력한 콤보대응기 블레이드 킥 덕분에 무쌍을 찍을 수 있었으나 PS2판에 와서 콤보는 삭제되고 하이핑거 런쳐가 ALL병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트윈시스템과 PP전승 변화로 훨씬 강해졌고 좋아졌다. GBA판에서는 이놈 좋다고 이놈만 키우면 다회차에 PP가 SRX팀에만 전승되었지만, PS2판에서는 SRX+수행+트윈으로 PP를 빨아들인만큼 다음회차에 모두에게 분배해준다. 그럼 2회차에 류세이에게 가는 PP가 적어져서 손해가 아니냐고? 물론 아니다. 류세이가 SRX탑승 후 PP머신으로 등극하는 순간 빨아들이는 PP는 상상을 초월하기에 GBA판보다 PP를 많이 물어오면 물어오지 절대 밀리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PP30주는 적을 쿄스케+엑셀런이 잡는다면 30X2=60이 전승되지만 SRX+휴케건너로 잡으면 30X5X2=300이 전승된다.또한 GBA판의 똥같은 염동폭쇄검의 개조효율 상승으로 딜링도 좋아졌다. 그 뿐인가? GBA판에서 활용하기 힘들었던 마이와 R-GUN의 버프로 SRX가 덩달아 상향되었다.

이 게임의 유일한 정신기 3인분 유닛. 라이와 아야에게 SP회복이 있을 경우 1턴에 3인분의 SP가 회복된다. 즉 라이와 아야는 SP요정으로 육성가능하고, 스킬 다 찍고 남는 PP는 다음회차에 모두에게 분배된다. SRX분리 후 류세이만 행동을 종료하지 않으면 합체 후 행동이 가능하다. 즉 라이는 직격이 있기에 온갖 더러운 상태이상 무기를 보스에게 선사할 수 있고, 아야는 R포메이션을 한번 들이 부을 수 도 있다. 라이는 섬광이나 불굴이 없지만 어차피 남아도는 PP 모조리 회피에 들이부으면 천재보정+신뢰보정으로 절대 안맞는다.

더 무서운 점은 R2와 R3에 보급장치와 보급스킬을 찍어서 서로서로에게 EN을 먹여주고 합체를 하면 SRX의 EN은 반 이상 회복되어있고 류세이의 기력은 보존되어있다. 잔탄 무기는 회복이 안되지만 아야는 이게임에서 유일하게 보급 정신기를 가진 파일럿이다.즉 무쌍이 가능하다.

기본 화력이 높은데다 잔탄과 EN 무기의 배치가 적절할 뿐 아니라 정신기의 배치도 적절해서 각성, 재동, 열혈, 직격 등을 걸어가며 한 턴에 3회 이상 필살기를 갈겨댈 수 있다.

거기다가 위에서 언급했 듯 적 1기를 격추해도 PP 입수량은 3인분. 수행을 사용할 경우 평소 PP 입수량의 8배를 입수가능. PS2판에선 2회차에서 PP 전승량을 늘리려면 SRX가 나온 이후에는 대부분의 적을 SRX로 잡는 것이 좋다. 휴케바인 건너를 활용하면 평소 PP 입수량의 5배의 PP를 얻다가 보스한테는 10배를 먹는 것이 일상이다.

전작에선 합류가 늦었지만 이번엔 합류까지 빠르다. 가히 최고급 활용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개조단수가 낮고, 운동성도 낮지만 류세이에게 라이, 아야의 신뢰보정이 적용되므로 상당히 잘 피한다. 염동력도 9단계까지 올라가기에 결국 이놈보다 잘피하거나 잘 맞추는 놈은 아군에 없다. 그리고 이녀석 기본적으로 슈퍼로봇이라 단단하기까지하다.

최대의 강화점은 합체기 추가. 천상천하 일격필살포는 공격력이 풀개조시 1만이 넘는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게임 최강 공격력이다. 거기다 류세이와 마이에게 각성이 있어서 통합 4회 이상 일격필살포를 발사하는 것도 가능. 분리기능을 이용해 라이,아야가 포메이션R을 두방 날리고 합체후 류세이 각성후 일격포한발,재동다걸고 3발(중간에 보급을 해야한다), 마지막 한발을 날리면 슈테른 레지세이어가 피가 1/3을 까고 시작하는 기적을 볼수있다. 말릴 수가 없다. 당연히 EX하드에서도 최강의 어택커.

추천 개조무기는 GBA판의 경우는 콤보 대응기인 블레이드 킥. 천상천하 염동폭쇄검은 개조효율이 개판이므로 어지간히 자금에 여유가 있지 않으면 뒤로 미루자.
PS2판의 경우 개조효율이 개선되어 무조건 천상천하 염동폭쇄검 풀개조 권장. 풀개조 보너스인 강화파츠 슬롯 수 +1도 꽤 좋은 보너스이므로 기체도 풀개조 권장. 건파이트9에 사격육성 위주이니 원거리 무기 역시 풀개조 권장, 주력 반격 무기인 하이핑거 런처가 ALL병기이므로 이녀석도 역시 풀개조 권장, 유일한 P병기인 블레이드킥도 역시 풀개조 권장, 결국 모든무기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문제는 EX하드에서 무개조로해도 엄청 강하다는것.


6.1.5. 사이바스터[편집]


고정 파일럿 : 마사키
기체 속성 : 격투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10% 최대EN+15%

일단 전작보다 아군 합류가 느린 점에서 불리하다. 격투, 사격이 애매한 것은 여전.

그래도 GBA판에선 맵병기를 요구하는 맵이 꽤 있고, 적들이 맵병기를 쏴달라는 것처럼 진영을 짜고 나오기 때문에 맵병기 사이플래시의 활용도가 높았다. 거기다가 디스커터가 연속공격 무기에 개조비용도 싸고 공격력이 높아서 격투로 키우든 사격으로 키우든 섬멸전에선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GBA판에서는 격투로 육성하든 사격으로 육성하든 어쨌든 강하다. 어차피 스킬칸에 여유도 없으므로 SP회복, 어태커, 지형S 찍고 둘 다 키우는 게 낫다. 격투의 경우는 연속공격 대응기의 디스커터와 고효율 필살기 아카식버스터가 강렬하며, 사격은 사이플래시 하나만으로도 밥먹고 살 수 있었다. 반격은 미사일과 하이패밀리어, 보스 전에서는 코스모 노바 같은 식으로 빈틈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키우면 나중에 혼자 PP를 왕창 처먹고 괴물 유닛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PS2판에서는 맵병기의 PP입수량이 1/2가 된 데다 연속공격 시스템이 사라라져서 이 강점이 다 사라졌다. 시스템 변경의 최대 피해자다. PS2판 OG1에서는 그나마 원호공격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 이득이 되어 원호공격 달고 인파이트와 격투를 올려 아카식 버스터를 활용하는 전략이 꽤 먹히지만 OG2에는 원호용으론 사이바스터보다 좋은 유닛이 넘쳐나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 쓰기도 영 아니다. PS2판에선 정말 입장이 애매해졌다.

일단 이렇게 되면 PS2판에서 남는 강점은 맵병기 뿐. HP 깎는 용도로는 사이플래시도 충분히 쓸만하긴 하다. 육성을 안 한 상태로 열혈 걸고 써주면 적의 HP가 적당히 깎이니 잘 활용하자. 또한 PS2판에서는 발시오네와 트윈을 짬으로서 발시오네를 강화시키는 용도로 써보는 것도 좋다. 애정보정이 있는 기체들 중에서는 쿄스케의 알트아이젠 다음 수준의 커플이며, 이번 작의 알트아이젠은 중간에 엑셀렌의 장기이탈 기간이 있어서 애정보정 보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애정보정 활용하기엔 실질 최고 클래스. 물론 발시오네 쪽이 공격력 상승 배율도, 장비 가능한 범용무장의 성능도 뛰어나므로 사이바스터는 발시오네의 셔틀로 전락할 것이다. 물론 보정치가 발시오네 만큼은 아니라 그렇지 사이바스터 본인도 발시오네랑 트윈짜면 기본 보정으로 격투무기 1.2배, 사격무기 1.17배는 깔고가며 어택커나 리벤지로 보조하면 최대 아군턴 1.48배, 적군턴 1.77배까지 가능하다.서브용 스킬인 집속공격이 처음부터 달려있는 것도 그렇고 발시오네의 셔틀로 쓰라는듯한 인상.

일단 무기 개조효율과 사거리가 증가했다. 무기 개조 비용이 예전보다 훨씬 저렴하다. 칼로릭 미사일의 개조비용은 머신건과 동급으로 하락. 그런데 미사일계라서 필중 없이는 활용하기 힘드니 차라리 돈 좀 더 들이고 하이패밀리어를 개조하는 게 낫다. 격투 무기는 GBA판에선 디스커터를 우선 개조하고 PS2판에선 아카식 버스터를 우선 개조하는 걸 추천.

황당하게도 바람의 마장기신인데도 공중 지형적응이 A다. 사이버드로 변형해서 버티거나, PP로 마사키에게 공중 S를 주거나, 방진장치를 달아서 지상 S로 만들어주는 등 지형을 보완해주면 좋다. 마사키가 회피 보정이 들어가는 특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지형 S는 하나 있는 게 좋다.

약화됐다지만 중반부에 강제 출격이 OG1 이상으로 많아서 아예 봉인할 수도 없다. 운동성만이라도 5단 이상은 개조해두자. 안 그러면 난이도가 폭등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공격력이 좋아서 EX하드에선 꽤 쓸만하다.

  • 사이버드
변형하면 지형적응이 공중 S, 지상 B, 우주 S로 변경. 하이 패밀리어의 사거리가 1~3이 되는 대신 P병기로 변경. 칼로릭 미사일의 사거리가 증가. 기력제한이 120이 넘어서 아카식 버스터 사용 가능이 되기 전까진 이 형태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6.1.6. 발시오네[편집]


고정 파일럿 : 류네
기체 속성 : 회피
풀개조 보너스 : 분신 발생율 +20%

발시온 계열이지만 범용 무기 장비가능. 운동성이 높고, 분신도 있어서 회피에는 거의 천부적이다. 뭘 잘못 먹었는지 운동성과 이동력이 전작보다 떨어졌다. 공격력은 약간 강화됐으나 그래봐야 크로스매셔가 강해진 건데 이건 개조효율과 성능이 안 좋아서 쓸 의미가 없으니 결국 약화만 하염없이 당한 셈.

전작에 비해 적들의 명중은 20%는 올라갔는데 체력은 낮고 지형적응이 전부 A인데다 류네는 천재도 염동력자도 아니라 회피가 매우 어려워졌다. 지형 S는 필수적으로 달아줘야 한다. 안 달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SP회복 단 이후에는 지형 적응부터 무조건 S를 찍는다고 생각하자.

사이바스터와 마찬가지로 피아식별 맵병기를 가지고 있다. GBA판에선 활용할 수 있었지만 PS2판에선 사이바스터와 같은 문제로 HP를 깎는 용도 외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OG1에선 원호로 대활약하던 류네지만, OG2에선 원호 공격 유닛이 워낙 많이 늘어나서 순위가 뒤로 팍 밀려버렸다. 거기다가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으니 보스전에서도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유닛이 너무 강해져서 망해버린 예.

GBA판에선 도무지 장점을 찾을 수가 없었으나 PS2판에선 트윈 시에 애정보정 효과 레벨1 상승의 보정이 활로가 되었다. 이 유닛의 진정한 강함은 사이바스터와 함께 트윈을 짰을 때 나온다. 에이스 보너스 공격력+10% 상승과 애정보정이 합쳐지면서 공격력 배율이 1.27배가 된다. 여기에 트윈 시의 유닛 특성 보정과 리벤지나 어택커 보정이 겹치면 아군턴엔 최대 1.6배, 적군 턴엔 1.92배 류네가 능력치도 꽤 괜찮고 원호와 적턴 반격용으로 적합한 정신기 투지가 있어서 사이바스터와 트윈을 짜면 아예 할 짓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안 그래도 강한 머신건과 시시오 블레이드의 공격력이 크게 상승해 범용 무기 장비가능 기체 중에선 가장 강력해진다. 배리어 관통이 없는 것도 시시오 블레이드와 배리어 약화 머신건으로 커버 가능. 머신건만 가지고도 1만, 사격 육성 좀 해주면 2만 넘는 데미지를 뽑아내며 반격을 할 수가 있다. 사이바스터의 트윈 보정으로 격투무기의 공격력 상승 보정치가 사격무기보다 크므로 부스트 해머하고도 궁합이 좋다. 행운과 노력 건 ALLW샷건으로 자금 싹쓸이를 노릴 수도 있다. 크로스매셔는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개조에 비용이 많이들고, 배리어 관통이 없어서 개조는 비추천. 범용 무기 위주로 달아주고 크로스매셔는 버리자.

다만 전작에 비해서 이동력이 느려진 점과 사이바스터가 약화되고 강한 유닛이 워낙 많아서 얘들 둘을 동시에 키워야 한다는 점은 딜레마. 분명 공격력 보정치는 전작보다 높은데 이동력과 운동성 저하 때문에 쓰기가 훨씬 답답함을 체감할 수 있다.

6.1.7. 앙주르그[편집]


고정 파일럿 : 라미아
기체 속성 : 사격
풀개조 보너스 : 특수능력 EN회복 小 추가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능. 그룬가스트와 비슷한 성능이지만 운동성도 꽤 높고, 빔코트, 분신이 있고 라미아에게 철벽이 있어서 그룬가스트 만큼 쉽게 죽지 않는다. 단점은 격투와 사격 구분이 애매하다는 것. 주력 무기는 격투인데 필살기는 사격.

35화부터 공격력, 무기 연비가 크게 강화가 된다. 동시기에 바이사가도 입수할 수 있는데 앙주르그, 바이사가는 라미아만 탈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팬텀 피닉스는 35화부터 배리어 관통이 추가된다. 강화 후 성능은 지형적응이 A로 굳어 있다는 걸 제외하면 바이사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 무개조의 팬텀 피닉스가 풀개조 쉐도우 랜서보다 100 높아진다. 라미아의 에이스 보너스인 사격 공격 데미지 상승도 받을 수 있어서 지형만 강화파츠로 S로 보강해주면 화력은 바이사가 이상. 계속 앙주르그를 쓴다면 지형적응을 강화파츠로 보강하고, 라미아에게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면 좋다. 풀개조 보너스도 좋으니 풀개조도 추천한다. 바이사가를 쓸거라면 적당히 개조하고 버리도록 하자.

추천 개조무기는 섀도우 랜서. 머신건 급 개조 비용에 성능은 M13 샷건을 능가하는 우수한 ALLW무기다. 사실상 본작에서 가장 유용한 ALLW무기로 매우 강력하고 개조자금은 ALLW에 행운 걸고 몇 번 쓰다보면 바로 초과 회수 가능하니 무조건 개조하자. 바이사가로 갈아타면 무용지물이 되긴 하지만 그동안 쓴 만큼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도 남는다. 바이사가로 갈아탈 경우라도 풀개조 권장, 격투무기라 바이사가와 육성 방향도 같아 별 문제 없다. 그 외엔 필살기인 팬텀 피닉스 정도.


6.1.8. 바이사가[편집]


고정 파일럿 : 라미아
기체 속성 : 격투
공중,지상,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분신발생율 +20%

숨겨진 유닛. 앙주르그, 바이사가는 라미아만 탈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무기가 격투라 라미아의 에이스 보너스를 활용할 수 없게 되지만 그 단점을 씹어먹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얻을 수만 있다면 라미아는 바이사가로 갈아태우는 게 가장 좋다.

기체, 무기 전부 바다빼고 S인데다 AB필드, 분신, 높은 운동성을 지니고 있어서 슈퍼로봇인데도 맞을 일이 없다. 혹시 맞는다고 해도 기본 장갑도 좋고 실드도 있다. 이동력과 사거리, 연비도 좋다. 무기 공격력도 다 높다.

GBA판에선 1회차에선 입수가 안 되게 되어있는 대신 비행 가능에 수류조아가 개조효율도 좋고 연속공격 무기라 대활약한다.
PS2판에선 1회차에서 입수 가능한 대신 비행불가, 연속공격 삭제로 약간 약화. 그래도 충분히 강하다.

추천 개조무기는 필살기 광인섬. EN소비도 적어서 최대 EN풀개조로 8~10회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본기나 마찬가지인 감각으로 쓸 수 있다.


6.1.9. 용호왕[편집]


고정 파일럿 : 쿠스하
서브 파일럿 : 불릿
기체 속성 : 사격
공중 S
풀개조 보너스 : EN회복 小 장비

2인 탑승 기체. 변형하면 호룡왕이 된다. 쿠스하 불릿의 정신기 2인분에 PP입수량도 2배. 덕분에 빠른 속도로 강해진다. 항시 쿠스하와 불릿의 연애 보정이 발동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무슨 마징파워 발동한 마징가마냥 높다. 다인 탑승기 중에선 유일하게 메인, 서브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서 트윈 정신기를 사용할 파일럿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도 가능.

대부분의 무기가 격투인데 기체 속성은 사격이라는 넌센스에, 연비가 좋지 않다. 그리고 P병기가 빈약. 기력제한이 있는 용왕파산검 말고는 이동 후 사용가능 무기가 없기 때문에 H&A가 없을 경우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무기 개조 효율이 최악. 용왕파산검 역린단은 운요의 태도급으로 개조 효율이 최악이라 40만이 넘게 들면서 800밖에 안 오른다. 개조 하지 말자. 풀개조하면 그냥 용왕파산검이 역린단보다 공격력은 100 낮으면서 EN소비는 절반 정도다. 그런데 이것도 배리어 관통이 없어서 영 그렇다. 보스전 필살기는 호룡왕 쪽이 좋으니 그쪽에다 맡기자. 필살기만 이런 게 아니라 주력무기도 효율이 좋은 게 하나도 없다.

사거리가 호룡왕보다 길기 때문에 잡졸을 상대할 때 반격용으로 쓰는 게 최적이다. 주력무기는 ALL병기인 마운틴 프레셔. 물론 이것도 개조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맵병기도 HP 깎기 용으로 가끔 써줄만 하다. 사거리가 휴케바인 건너와 유사하고 SRX 다음으로 PP효율이 좋으므로 SRX가 없는 분기나, SRX에 질리면 휴케바인 건너와 트윈을 짜고 PP사냥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결론은 호룡왕을 쓰자. 히트앤어웨이만 달아줘도 그렇게 나쁜 유닛은 아니긴한데 반격용으로 더 강한 기체가 넘쳐나며 쿠스하를 SP담당으로 육성해버리고 호용왕을 원호돌격용으로 쓰는 게 사용이 더 편리하고 돈도 덜들어가며 키우기도 편해서 잘 쓰이지 않게 된다. 아주 가끔씩만 반격용으로 쓰도록 하자.

무기,기체 다 우주 A라서 우주에선 슬래스터 모듈을 달아주면 좋다. 꼼수로는 다른 사격계 유닛과 트윈을 짜면 보정 때문에 용왕파산검의 사거리가 3까지 늘어난다.


6.1.10. 호룡왕[편집]


고정 파일럿 : 불릿
서브 파일럿 : 쿠스하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EN회복 小 장비

용호왕이 변신한 형태. 쿠스하 불릿의 정신기 2인분에 PP입수량도 2배. 덕분에 빠른 속도로 강해진다. 항시 쿠스하와 불릿의 연애 보정이 발동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무슨 마징파워 발동한 마징가마냥 높다. 다인 탑승기 중에선 유일하게 메인, 서브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어서 트윈 정신기를 사용할 파일럿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도 가능.

슈퍼로봇이지만 운동성이 매우 높고 분신까지 있어서 용호왕보다 생존율이 높다. 원래 이동력까지 좋은데다 불릿의 인파이트 레벨까지 겹쳐서 이동력도 광속. 거기다 철벽, 집중 둘 다 걸어주는 게 가능. 생존력과 돌파력은 최강급이다.

기본 무기의 성능이 매우 좋다. 용호왕과 달리 기본 무기의 EN소비도 거의 없어서 EN이 남아돈다. 필살기가 아닌 소닉 쟈벨린에도 배리어 관통이 있는 것도 매력. GBA판에선 랜덤 스파이크가 강력한 연속공격 무기였다. 둘 다 개조 효율은 좋지 않지만.

필살기 타일런트 오버 브레이크는 개조 효율이 좋아서 초기 공격력은 역린단 보다 400 낮지만 풀개조하면 역린단 보다 400이 높다. 거기다 EN 소비도 겨우 45. 사거리도 1~3에 배리어 관통이라 원호공격에 최적. 거기다 불릿은 원호에 적합한 정신기 투지 보유자. 쿠스하가 각성을 써서 자리 잡기도 쉽다는 것도 있고해서 본작에서 원호공격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다.

문제는 사거리. 반격용으로 부적합하다. 강화파츠로 보완해주고 싶지만 강화파츠 슬롯이 1개라 고민된다. 반격용으로 쓸 때는 용호왕으로 변형해서 쓰는 것이 낫다. 무기, 기체 다 우주 A니 우주에선 슬래스터 모듈을 달아주면 좋다. 적턴 반격용이라기보단 아군턴에 각성,원호로 밀어붙이는 타입.

같이 격투고 사거리가 비슷한 다이젠가랑 같이 트윈을 짜면 좋다. 신뢰 보정도 받는다.

유일한 단점은 10단개조나 15단개조모드로 가면 공격력이 약간 부족해진다. 휴케복서보다도 딜링이 밀린다. 하지만 애정보정의 똥파워로 극복가능


6.1.11. 그룬가스트 삼식[편집]


불릿 기, 젠가 기 2개가 존재. 둘 다 나중에 없어진다.

불릿 기는 어차피 바로 없어지니 신경 안 써도 좋다.

젠가 기가 좋은데, 개조가 다이젠가로 이어진다. 특히 무기 개조가 중요. 드릴 부스트 너클(대차륜으로 개조가 이어진다.)을 제외한 모든 무기의 개조 비용이 다이젠가보다 1단계 저렴하다.

아이솔리드 빔 → 전광석화
오메가 블래스터 → 뇌광베기
참함도 → 운요의 태도

로 이어지니 다이젠가로 갈아타기 전에 개조해두면 이득. 특히 아이솔리드 빔은 개조 비용이 머신건과 동급이므로 미리 개조해두자. 참함도는 운요의 태도의 공격력이 겨우 800밖에 안 올라가기 때문에 1회차에선 무리해서 개조 안 해도 좋다.

사실 기본 스펙도 무기 성능도 다이젠가보다 훨씬 강하다.


6.1.12. 다이젠가[편집]


합체기 : 용권참함도 (다이젠가 & 아우센자이터)
고정 파일럿 : 젠가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격투 무기 공격력 +200

성능이 별로다. 스토리상에서도 시스템 OS가 아직 미완성인 관계로 기본 무장은 다 꺼버렸기에 오로지 이전무장이었던 참함도 하나, 그리고 젠가의 기본조종실력으로 끝까지 간다는 설정이다. 덕분에 스토리상 설정이나 실제나 근접전용 기체로써 장거리 공격에 대응수단이 적은편이며, 전체적으로 삼식보다 약한주제에 개조비용은 더럽게 비싸고[3] 개조 단수도 그리 높지 않아서 기체 스펙도 별로고, 무기의 사거리도 짧고, ALL병기도 없고 모든 무기가 EN 소모라 연비도 최악. 파츠 슬롯도 겨우 1개.

장점은 오로지 하나 합체기. 용권참함도는 무개조 상태로도 공격력이 8000이 넘기 때문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전 전용 유닛이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EX하드에서는 주력.

문제는 용권참함도에 개조가 대응되는 무기인 운요의 태도의 개조 효율. 돈은 40만이나 들어가면서 공격력은 겨우 800 밖에 오르지 않아서 돈낭비나 다름없다. 자금이 부족한 1회차에선 아우센자이터 쪽만 개조해놓고 운요의 태도는 무개조로 버티는 것이 좋다. 40만이면 정말 장난이 아닌 금액인데 그 금액으로 다른 무기를 개조하는 게 게임이 편하다. 개조할 거면 삼식일 때 개조해놓는 게 이득. 아니면 차라리 기체 풀개조를 노리자. 돈도 덜 들면서 모든 무기의 공격력이 200씩 다 올라가므로 차라리 이쪽이 이득이다.

삼식일 때 아이솔리드 빔을 강화해놨다면 참함도 전광석화가 주력 무기. 이동후 사용 불가라 사용 가능한 때는 그리 많지가 않지만 젠가의 장거리 대응방안은 이게 다 이므로 울며겨자먹기로 쓰게된다. 고성능 전자두뇌를 달아두면서 사거리를 보완하면 어느 정도는 쓸만해진다.

풀개조 보너스는 모든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하니 우수. 무기 성능이 다 그저 그러니까 아예 기체만 풀개조 해서 풀개조 보너스를 받고 무기는 무개조 상태로 써버리는 것도 고려 대상. 겨우 200이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젠가는 격투무기 공격력상승이 에이스 보너스라 그 이상 올라간다.

강화파츠로는 하이퍼 재머, G월, 고성능전자두뇌 등을 달아두는 것이 좋다. 비행 가능이지만 지상 S이므로 지상에 내려놓고 쓰는 게 좋다. 트윈은 각성이 가능하고 신뢰보정도 주는 호룡왕, 격투계 기체에 갈아태운 길리엄과 같이 짜고 각성을 쓰면서 아군턴에 몰아붙이기로 가는 게 좋다. 어차피 이 유닛으로 반격은 무리다.


6.1.13. 아우센자이터[편집]


합체기 : 용권참함도 (다이젠가 & 아우센자이터)
고정 파일럿 : 레첼
기체 속성 : 사격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사격 무기 공격력 +200

다이젠가와 달리 우수한 성능. 슈퍼로봇인데도 잘 피하고 잘 맞춘다. 레첼의 천재 보정까지 있어서 맞는 걸 보기 힘들다. 무기 연비도 좋고 화력과 사거리도 A급. 용권참함도도 이쪽에서 쓰면 사거리 보정을 받아서 사거리가 더 길다. 단점은 주력 무기가 빔 무기라 적의 빔코트에 약해진다는 것 정도인데 화력이 좋아서 별 의미 없다. 기체 풀개조 보너스도 좋다. 난전부터 보스전까지 다 해내는 유닛.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젠가는 이 기체에 합체기를 붙여주기 위한 덤 유닛.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슈트름 안그리프. GBA판에서는 운요의 태도와 마찬가지로 개조의 효과가 개판이었으나 PS2가 되면서 개조효율이 올라가서 다이젠가와 달리 개조 효율도 나쁘지 않은 편. EN소비는 크지만 주력 무기가 잔탄이라 자주 쓸 수 있다. 런처 카노네도 ALLW 무기라서 좋긴한데 개조비용이 높은 편이고 저때되면 아군에 강한 ALLW 무기가 많아서 개조는 비추천.

강화파츠 슬롯 수가 1개라 고민. 대격려를 쓰기 위해선 레첼에게 강화파츠로 머리띠(초기 기력 +5)를 달아주는 게 좋은데 이렇게 되면 강화파츠를 더 못다니 문제. P병기도 강력한 기체이니 레첼의 H&A를 지우고 투쟁심을 달고 강화파츠를 하나 더 다는 것도 추천. 그런데 어차피 이놈이 나올 때 즘이면 격려를 가진 파일럿 수가 늘어나기에 대격려를 쓸 이유가 없다.


6.1.14. 게슈펜스트 RV[편집]


고정 파일럿 : 길리엄
기체 속성 : 사격
공중,지상,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 무기의 최대 탄수 +4

PS2판 한정. GBA판에선 게슈펜스트 타입 R을 그대로 쓰게되지만 PS2에선 강화되어서 나온다. 강화되면서 길리엄 전용기가 되었다.

비행 가능, 파츠 슬롯 4개, 고성능 무기를 보유했다. 운동성은 낮지만 길리엄이 회피가 탑 수준이기 때문에 맞을 일은 별로 없다. 명중률은 보완이 필요하니 명중보정계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좋다.

적의 EN을 빨아들이는 밤피어 레이저가 있기 때문에 범용 무기로 그라비톤 런처나 네오 차크람 슈터 같은 고 위력에 EN소비 높은 무기를 달아주면 좋다. 적에게 로봇블록, 풀블록 특수능력이 없다면 원호로 EN을 고자로 만드는 것도 가능.(예: 펠제인 리히카히트, 실벨빈트) ALL병기에 배리어 관통 무기인 메가 버스터 캐논도 강력. 하지만 개조 효율은 그리 좋지 않다. ALL이라 원호공격 용으로 활용하기도 쉽지 않고.

라울의 엑서런스 플라이어와 같이 쓰는 것도 좋다. 무기 사거리가 둘이 유사하고 둘 다 최종무기가 고위력 배리어 관통 ALL이라 ALL로 적 소대를 한 방에 쓸어버릴 수가 있다.

좋긴한데 늦게 들어오는 것 치고는 좀 결정력이 부족한 유닛이라는 느낌은 있다. GBA 시절 뉴트론 빔이 빔흡수에 막히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공격력 부족과 ALL 이외의 필살기 부족이 문제. 후반엔 적 소대보단 HP 수만짜리 강력한 1마리 유닛이 더 많이 나와서 정말 빛을보지 못한다. 길리엄은 냉정히 얘기하면 이 기체가 아니라 다른 기체에 타는 것이 훨씬 좋다. 시리즈 정주행중이라면 PS3용 2차 OG에서는 정말 강력하므로 이 게임에선 적당히 쓰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도 좋다.

6.1.15. 페어리온 S, 페어리온 G[편집]


합체기 : 로얄하트 브레이커 (페어리온 S, 페어리온 G)
고정 파일럿 : 라투니, 샤인
기체 속성 : 회피
공중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20%

라투니 용 은색이 S, 샤인 용 금색이 G 성능은 거의 같으므로 몰아서 서술.

운동성 높고 사이즈 S, 분신, 재머, 배리어를 보유했고 파일럿도 천재(라투니), 예지(샤인) 능력 보유자라 운동성 풀개조 상태라면 거의 맞을 일이 없다. 대신 반격 무기가 빈약하다. 범용무기 장비 가능이니 랙탱글 런처, 부스테드 라이플, 부스트 해머, G 임팩트 스테이크 등으로 보완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격투계 유닛이고, 라투니 샤인 둘 다 가속이 없으니 인파이트 육성 필수. 어차피 합체기를 고려하면 격투만 올려야되니 별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합체기를 제외하면 무장이 빈약한데다 비효율적이다. 원거리 사격무기인 보스토크 레이저는 EN 소모 무장인데 화력도 빈약하고 반격용으로 쏘다간 합체기 쓸 EN도 바닥난다.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소닉 드라이버. 소닉 드라이버 자체는 사거리1, 비용대비 낮은화력을 가진 폐급무장이지만, 합체기 로얄 하트 브레이커는 기본적인 성능은 람페이지 고스트나 TBS를 능가한다. 원호공격할 때 딱 좋은 성능에 라투니, 샤인 둘 다 원호가 기본적으로 가능하므로 원호로 최대한 활용하자.

라투니는 류세이, 샤인은 라이와 애정 보정이 있기 때문에 SRX 옆에 붙어서 전투하면 화력이 상승하니 SRX랑 붙어다니자. 초회차와 3회차 정도까지는 아마 SRX는 휴케건너와 트윈을 주로 맺었겠지만, 최고데미지를 위해서는 페어리온활용이 필수다. 둘 중 한놈을 SRX와 트윈을 맺거나, 원호로 사용하면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보여주곤 한다.

다 좋은데 샤인의 성격 문제 때문에 기력이 잘 안 올라서 라투니 발목잡는 경우가 있으니 샤인의 기력 문제는 항상 챙겨주도록 하자. 합체기를 못 쓰는 페어리온은 쓰레기이므로 사실상 2인 1조 기체다.


6.1.16. 아스테리온[편집]


고정 파일럿 : 아이비스
기체 속성 : 회피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20%
우주 S

운동성이 매우 높지만 아이비스의 능력치가 낮아서 회피가 잘 안 된다. PP로 아이비스의 지형을 공중 S로 만드는 게 중요. 이동력은 좋다.

무기의 개조 비용이 전체적으로 낮지만 배리어 관통 무기도 없고, 무기의 잔탄도 부족해서 고정 무기는 빈약하다. P병기의 사거리가 긴 것만 강점. 아이비스는 원호용 파일럿이므로 배리어 약화 특수탄을 장착한 머신건 같은 걸 들고다니면 좋다. 아니면 부스트해머.아이비스가 사격이 더 높기는 하지만 사실 원호를 활용하기엔 부스트해머 만한게 없다. 높은 위력,적절한 사정거리,없다시피한 EN소모. 배리어관통이 아쉽지만..배리어가 문제가 되는 적은 지극히 한정적이니.. 특히 배리어관통 자체가 없는 GBA판에서는 더욱 그렇다.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다는 점, 아이비스가 수행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SRX와 트윈을 짜고 다니면 좋다. 라이의 직격으로 보완하는 것. 이 경우 SRX의 주력 ALL무기인 하이핑거 런처와 같이 쏠 수 있게 그라비톤 런처를 장착하면 좋다. 사이바스터랑 같이 다녀도 좋다. 아스테리온이 사이바스터의 이동력을 보조하고 사이플래시 + 수행 조합으로 나가는 것. 대신 이쪽은 한 번 쓰고나면 마사키의 SP가 바닥나므로 주의.

GBA판에선 원호용으로 최적이고 PS2판에서는 역시 수행이 돋보이는 캐릭터.

그래도 최고의 이동력+가속은 이 게임 특성상 큰 장점이다. 아이비스의 능력치도 레벨 30즈음에는 아군 에이스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정도. 다만 너무하다 싶었는지 가속을 드릅게 늦게 배운다. 다른 캐릭터들 처럼 초반부터 가속을 배웠다면 초반 숙련도를 아주 날로먹었을 것. 반대로 보급 노가다를 좀 해서 가속을 빨리 배워놓으면(32쯤에 습득한다.) 왜 늦게 배우는지 체험해볼수 있다.

사실 부족한 점이 많은 기체라 아이비스를 제대로 쓰려면 휴케바인이나 라즈안그리프로 갈아태우는 게 훨씬 강력해진다.

6.1.17. 엑서런스[편집]


고정 파일럿 : 라울, 피오나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10, 최대 HP + 10%

PS2 한정 추가 참전작. 라울 것만 사용 가능. 피오나가 타는 기체는 2화에서 사라지므로 사용불가. 피오나 것은 개조하지 말 것. 만약 개조했다면 그 비용은 41화 클리어 후 돌려주긴 한다.

41화가 돼서야 다시 등장한다. 혼자 싸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합류하는데, 1화 시점에서 미리 라울의 기체를 운동성을 2~3단 정도 개조해두면 편하다.

프레임을 바꿔가면서 전투 가능. 인터미션에서만 환장이 가능한 휴케바인 복서와 달리 맵에서도 변형할 수 있다. 인터미션에서도 환장 가능. 3형태는 각 지형에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프레임 간에 무기 개조 공유가 안 되므로 한 기체만 개조하고 지형은 강화파츠로 커버하는 게 낫다.

다행히 범용 무기 장비가 안 되고 프레임간 개조 공유가 안 되는 대신에 무기 개조 효율이 전부 높다. 개조비도 낮고 공격력도 많이 올라가므로, 무기면에선 효율적. 대신 기본 무기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개조하면 최종무기보다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최종무기가 빛을 보지 못한다. 기본 무기 위주로 개조하자.

3형태 모두 EN회복 大가 있다. 대신 기본 EN이 낮아서 회복량은 그렇게 높지 않다. 기본 EN량을 늘리는 제네레이터 등 최대 EN을 늘리는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좋다. 파츠슬롯도 3개다.

6.1.17.1. 엑서런스 스트라이커[편집]

지상 S
기체 속성 : 격투

지상전 프레임. 만능형으로, 라울의 원호도 살릴 수 있어서 가장 애용하는 형태. 공중 B인 무기가 하나 있다는 걸 제외하면 다 A이기 때문에 강화파츠 없어도 다른 지형에서도 잘 쓸 수 있다.

무기 중 스매싱 킥은 머신건 이랑 같은 개조비용에 공격력이 6000까지 올라간다. 거기에 사거리 1~4, 지상S, 무소비. 공중이 B라는 게 단점. ALL공격인 플라즈마 빔도 개조비용은 머신건 급에 고성능. 사거리가 좀 짧은 게 단점.

최종무기인 기간트 크래셔도 사거리 길고, EN소비 적고, 공격력 높고, 배리어 관통 무기다. 개조 비용이 높은 거에 공격력이 많이 오르지 않는 것은 약점.


6.1.17.2. 엑서런스 플라이어[편집]

공중 S, 우주 B
기체 속성 : 사격

운동성, 이동력 높고 장거리 ALL병기 보유에 비행 가능. 3형태 중 기본 성능은 가장 좋으며 화력도 3형태 중 최강. ALL병기 + 라울의 행운 조합으로 자금을 쓸기엔 최적.

그러나 우주 적응이 B라서 강화파츠로 보강 필요. 지상은 A이므로 지상도 방진장치로 보강해두면 좋다.

추천 무기는 ALL병기이자 최강기인 D라이플 MAX모드. 최강 무기 외에는 머신캐논이나 플라즈마 소드 개조 추천.

단점은 최종무기가 ALL이라서 라울의 원호 특능을 살리기 힘들며 보스전에는 잘 맞지 않는다. 라울은 기본적으로 H&A가 있으니 그걸 더 많이 쓰게될 것이다. 게슈 RV랑 같이 트윈을 짜고 다니면 좋다. 무기 구성이 비슷해서 반격에 유리하다.


6.1.17.3. 엑서런스 코스모 드라이버[편집]

우주 S, 공중 B
기체 속성 : 사격

이쪽은 공중이 문제. 지상 맵에서 쓸 때는 강화파츠로 공중 적응 강화 필수. 가입 이후 상당 수가 우주맵이지만 스트라이커가 만능 형이라 대개 그쪽을 많이 쓰게 된다. 거기에 사격면으로는 플라이어 프레임에 밀려서 그렇게 빛을 보지 못한다.

추천 무기는 하이코트 매그넘. 머신건과 같은 개조비에 풀개조 공격력 6200, 사거리 5(건파이트 육성 시 7)에 P병기 라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격투로 키울 거라면 고주파 소드도 좋다. 역시 개조비는 머신건과 동급에 공격력 6400. 최종기엔 '페어리는' 쓰레기. 풀개조해놓으면 하이코트 매그넘이나 고주파 소드랑 위력은 별 차이도 없는 게 성능은 더 안 좋다. 배리어 관통만 있다 뿐이지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앙주르그나 애쉬세이비어와 사거리가 유사하므로 같이 트윈을 짜면 좋다.


6.1.17.4. 어젠트 파이터[편집]

공 S
기체 속성 : 회피

코어파이터. 분리하면 이 형태가 된다. 운동성은 높지만 무기가 영 아니다. 어서 다른 프레임으로 합체해주는 것이 좋다.


6.1.17.5. 어젠트 헤드[편집]

공 S
기체 속성 : 회피

어젠트 파이터에서 변형하면 나오는 형태. 이 상태로는 다른 프레임으로 합체가 안 되니 주의. 무기는 달랑 하나. 어젠트 파이터보다 더 약하다. 완전히 개그용이다. 연출에 엑서런스라고 글씨가 뜨는 서브리미널 연출이 있다.


6.1.18. 시로가네[편집]


고정 파일럿 : 리 린쥰

먹튀 전함. 절대 개조하지 말자. 개조해둔 게 어디로 이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실종된다. EN회복 中이 있어서 하가네보다 전투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하여튼 개조하지 말고 무개조 상태로 적당히 적 HP만 깎는 용도로 사용하자.


6.1.19. 하가네[편집]


고정 파일럿 : 다이테츠
서브 파일럿 : 테츠야
풀개조 보너스 : 장갑치 +20%

크게 약화. 전작의 주력 무기였던 함수어뢰가 P병기가 아니고 재머에 막혀서 쓰레기 무기가 되었다. 이젠 이동후 사용가능한 무기가 거의 없어서 테츠야의 돌격이나, H&A로 커버해야 한다. 강화된 건 강화파츠 슬롯이 2개로 늘어난 것.

나중에 추가되는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의 공격력은 슈퍼로봇 이상. 그러나 잔탄 2발이라 활용도는 낮다. 쿠로가네의 함수회전충각으로 개조가 이어지기는 하니 상황봐서 개조해주자.

전함이라 항상 아군 후방에 있고 이동력도 느린데다 가속도 없어서 낙오되기 십상.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나중에 쿠로가네로 갈아탄다는 걸 이용해서 인파이트를 육성하는 것도 좋다. 이러면 이동력이 +1, 2가 되어서 적진에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6.1.20. 쿠로가네[편집]


고정 파일럿 : 테츠야
서브 파일럿 : 에이타

후반에 하가네에서 갈아타는 전함. 이동력이 줄어들고 정신기에서 돌격이 없어지지만, 초대형회전충각이 P병기인데다 정신기에 가속이 추가되어서 편의성은 하가네보다 증가. 충각은 공격력도 대폭 상승했다. 7700이라는 상위랭크의 공격력을 자랑. 원호로 사용하기도 좋다.

충각에 모든 걸 거는 전함으로, 충각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인파이트로 육성해놓는 것이 좋다. 단점은 충각을 쓸 수 있는 기력이 되기까지 할 게 마땅히 없다.


6.1.21. 히류 카이[편집]


고정 파일럿 : 레피나
서브 파일럿 : 숀
우주 S

하가네와 달리 이쪽은 강화.

전작에선 P병기가 하나도 없었지만 이번엔 호밍 미사일이 P병기로 변경. 꽤 고성능이다. 개조해두면 좋다. 재머에 막히니 재머가 있는 적을 공격할 땐 필중을 걸어야 한다. 개조할 거면 호밍미사일 개조 추천.

초중력충격포는 보스전에서 원호로 써보면 성능이 꽤 괜찮다. 거기다 이번엔 숀에게 열혈이 생겨서 그냥 써도 강하다. 강화파츠 슬롯도 2개로 증가. 파일럿의 정신기도 더 공격적으로 변해서 전투력이 크게 상승. 이번엔 하가네보다 이쪽이 강하다. 다만 EN소모값은 여전히 미친수준이라 10단 풀개조해도 네발이 한계.

GBA와 마찬가지로 인스펙터 사천왕 등장맵에서 나오는 기체와 파일럿 중 유일하게 개조 및 육성이 가능하며, 루트를 타야 가능했던 GBA시절과는 달리 이번에는 무조건 육성 및 개조가 가능하므로 숨겨진 무기와 강화파츠를 얻을 때 얻기 위해선 적당히 개조해두면 편해진다. 1주차 때는 달 루트를 타서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적어도 SP회복 및 EN풀개조만 시켜주면 플레이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6.1.22. 페르죈 리히카히트[편집]


고정 파일럿 : 알피미
기체 속성 : 회피

최종화에서 이벤트로 합류. 능력치는 사기급

GBA판에선 숙련도가 높으면 나오는 숨겨진 최종화가 있기 때문에 육성 가능. 개조하면 능력치는 진짜 좋지만 너무 늦게 나와서 별 의미는 없다. 순전히 정신기 용.

PS2판에선 숨겨진 최종화가 없어서 개조 불가.


6.2. 합체기 유닛[편집]



6.2.1. 알트아이젠[편집]


합체기 : 람페이지 고스트 (알트아이젠 & 바이스릿터)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쿄스케 난부.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무기의 지형적응이 전부 S가 된다.

여전히 공격력은 최강급이긴 한데 다른 면에서 고철이 되었다. 전작에선 풀개조만 해두면 일단 안 죽었는데 이번엔 풀개조를 해놔도 중반만 가도 쉽게 격추된다. 풀개조 상태의 알트가 엑셀의 공격 한방에 격추되는 상황. 가드나 저력을 달아줘도 별 소용이 없다. 적의 회피율도 높아져서 명중율도 처참하다. 애초에 알트의 무기 명중 보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 쿄스케에겐 명중을 올려주는 스킬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형 S가 받쳐주고 집중까지 걸어도 적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명중 상승 파츠를 달아주고 집중을 매턴 거는 건 거의 필수라 할 수 있으며, 집중만 걸어서는 생존을 보장하기 힘드니 매턴 집중,불굴을 걸고 싸운다고 각오하고 활용하자.[4]

그러나 싫어도 키워야 한다. 초반부터 함께할 유닛이고,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공격력하나는 막강하기 때문에 보스잡는데 거의 필수다. 고정무기의 대부분이 잔탄제라서 합체기를 사용할 EN을 보존하기 쉽고, 덕분에 안정적으로 보스에게 뎀딜이 가능하다. 그리고 후반에 리제로 강화된 이후엔 숨통이 좀 트인다. 풀개조 보너스는 이번에도 우수하니까 풀개조부터 하고보는 게 좋다.

추천 개조 무기는 리볼빙 스테이크. 합체기 대응 무기인데다 주력 무기이므로 일단 무조건 개조해줘야 한다. 머신캐논은 OG1과 달리 사거리가 2~4로 변경되어서 약화. 그래도 풀개조 보너스 적용되면 지형이 올 S가 되고 개조비용은 머신건 수준이니 개조 해보고 싶으면 개조해보자. 합체기 람페이지 고스트는 위력이 줄어든 대신에 EN소비도 크게 줄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범용 무기는 잔탄을 아끼고 적의 반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부스트 해머나 네오 챠크람 슈터를 달아주면 좋고, 부스티드 라이플, 랙탱글 런쳐 등을 달아도 괜찮다.

다른 파일럿을 태우면 합체기를 못 쓰는 반쪽 유닛이 되므로 쿄스케를 태우는 게 좋다. 다만 알트를 태우면 재미있는 전투 대사들이 많으니 한번쯤 감상해볼만하다

PS2판에서는 초반에 잠깐 파란색 컬러링의 알트아이젠 나하토를 써볼 수 있다. 성능은 운동성만 5 낮다. 알트아이젠으로 개조전승된다.


6.2.2. 알트아이젠 리제[편집]


합체기 : 람페이지 고스트 (알트아이젠 리제 & 라인 바이스릿터)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쿄스케 난부.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무기의 지형적응이 전부 S가 된다.

알트아이젠의 단점이 소폭 보강되었다. HP, 장갑, 운동성이 상승해 이전만큼 쉽게 죽어나가지는 않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으로 회피가 거의 안되는 유닛이고, 적들의 대미지와 명중률이 워낙 강한 작품이라 여전히 집중 불굴 필중 없인 고전하기 쉬운 건 여전. 방어 성능에선 조금 나아진 점에서 위안을 찾는 것이 좋다.

반면 무장 성능은 본디 강했던 것이 더욱 강화되었다. 사거리가 1~2라서 써먹기 힘들던 스퀘어 클레이모어가 사거리 1~4의 아바란치 클레이모어로 강화. 잔탄 1이라서 무용지물이었던 조커는 에어리얼 클레이모어가 되면서 잔탄이 2발로 강화. 람페이지 고스트도 화력 강화. 모든 무기의 화력이 다 뛰어나서 풀개조 보너스와 그동안 쿄스케의 육성된 능력이 겹치면 적들을 한 방에 펑펑 날려버린다.

기체 개조는 기본적으로 풀개조를 기본으로 상정하는 유닛이라 뭐가 우선이랄 것이 없고 전부 빨리 올려줘야 한다. 전열에서 치고박을거라면 장갑이나 운동성 같은 기체 스펙이나 정신기에 기대지 말고 차라리 강화파츠 '하이퍼 재머'를 달아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

범용 무기 중 네오 차크람 슈터는 사거리가 길고 격투 무기라 알트아이젠 리제의 단점을 보강해주니 달아주자. 문제는 EN 소비가 너무 많아서 너무 쓰면 나중에 합체기를 못 쓰게 된다는 것 정도.

단점은 너무 늦게 나온다. 분기에 따라선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난다.

6.2.3. 바이스릿터[편집]


합체기 : 람페이지 고스트 (알트아이젠 & 바이스릿터)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엑셀렌
기체 속성 : 사격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무기의 탄 수 +2

알트아이젠과 마찬가지로 많이 약화되었다. 이번엔 적들이 빔코팅을 떡칠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빔 무기가 주력인 바이스는 손해보는 점이 좀 있다. 그나마 회피계라 좀 더 버텨볼 수는 있다.

사거리가 길고 높은 운동성을 지녀 회피를 잘하지만 장갑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한 대 맞으면 훅간다. 엑셀렌은 염동력이나 천재 같은 회피 보정이 들어가는 특수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회피가 좋은 편이 아니므로 다른 유닛보다 운동성은 더 개조해준다는 생각으로 육성해야 한다.

이번엔 나중에 나오는 라인 바이스가 공중 S이므로, 엑셀렌은 PP로 지형 S를 달아주기보다는 강화파츠 방진장치로 때우는 것이 좋다. 무기의 지상적응이 전체적으로 빈약하므로 방진장치를 달아서 보완하면 좋다.

P병기가 빈약하니 머신건 같은 범용 무기로 보완하는 게 우선. 특히 P병기에 근거리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장착해두지 않으면 알트아이젠과 트윈을 짰을 때 서로 사거리가 안 맞아서 공격을 못하게 되므로, 머신건 같은 무기는 꼭 달아줘야 한다.

우선적으로 무조건 개조해야될 무기는 합체기 람페이지 고스트 대응 무기인 '옥스턴 런처 W'. 옥스턴 런처 E는 일견 쓸만한 ALLW 병기이지만 사거리가 4~7이라 사거리 구멍이 너무 커서 써야될 때 못 쓰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람페이지 고스트는 엑셀렌이 써도 강력하다.

주력 무기인 옥스턴 런처 E와 W(→라인이 되면 X)의 경우는 라인 바이스로 나왔을 때 개조하면 개조비용이 훨씬 싸진다. 나중에 개조할 수록 이득. 그런데 워낙에 라인 바이스가 늦게 나와서 고민되는 부분이다. 알아서 판단하고 적절히 개조하자.

엑셀렌의 원공 능력, 에이스 보너스에 힘입어 원호용 유닛으로도 대활약한다. 대신 OG2에선 엑셀렌에게 기본적으로 원호공격 능력이 없어서 PP로 달아줘야 한다.

사람타는 알트아이젠과 달리 사격계 파일럿이면 누굴 태워도 활용할 수 있다. 레오나라든가. 하지만 역시 쟤들을 태우면 합체기를 못 쓰니까 그냥 엑셀렌을 태우는 게 낫다.


6.2.4. 라인 바이스릿터[편집]


합체기 : 람페이지 고스트 (알트아이젠 리제 & 라인 바이스릿터)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엑셀렌
기체 속성 : 사격
공중,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10%、최대 EN+10%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엑셀렌 이외의 파일럿은 탈 수 없는 갈아타기 불가 유닛이 된다. 그렇지만 편의상 이쪽에 서술.

여전히 수치는 낮지만 종이 수준이었던 바이스릿터보다 HP와 장갑이 좀 늘어나서 맞아도 잘 죽지 않게 되었다. GBA의 잉여스러운 보너스인 고정무기잔탄+2발이 운동성과 EN업으로 변경된 것도 이점. 무기의 공격력도 강화. 라인일 때 개조하면 런처 E와 X의 개조비용이 그냥 바이스일 때보다 싸니 참고.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하울링 런처 X.

하울링 런처X가 상당히 고성능.풀임팩트 수준의 공격력과 사정거리인데 사거리 구멍도 없고 개조비용도 저렴하다.게다가 합체기 대응무기이니 효율이 상당히 좋은셈.E도 개조비용이 머신건 수준으로 떨어지고 위력도 높아서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개조해볼만하다.

사거리의 구멍이 크게 줄어서 근접한 적을 공격하기 힘들던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다. 대신 무기의 상당 수가 잔탄에서 EN으로 변경되어서 EN이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엑셀렌에게 E세이브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선택.아니면 보급이나 프로페런트탱크 정도는 염두에 두자.

단점은 리제와 같다. 너무 늦게 나온다. 리제는 분기에 따라선 조금 오래 써먹을 수도 있지만 라인은 단 5화만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후반의 다섯 스테이지의 밀도가 높아 유용하게 활용할 순 있다.

6.2.5. 빌트빌거[편집]


합체기 : 트윈 버드 스트라이크 (빌트빌거 & 빌트팔켄)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아라도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장갑 +15%

기체 성능, 무기 성능은 정상인데 무기 사거리가 다 처참하다. 반격에는 잘 안 맞는 타입. 일단 장갑이 특기 수준에다 운동성도 높아서 알트아이젠처럼 쉽게 죽지 않는다.

돌격형인데 사거리와 이동력이 받쳐주질 않는데다 아라도에게 가속도 없으니 이동력 파츠 장착, 인파이트 육성은 필수. 범용무기는 부스테드 라이플, 네오 차크람 슈터 등 장거리 반격용 무기를 꼭 달아주는 것이 좋다. 비행 가능이지만 지상 S이므로 전투는 땅에 내려놓고 하자. 우주 지형적응은 A지만 PP로 보완하기 보단 무기 지형적응도 보완할 겸 슬래스터 모듈 같은 강화파츠로 커버하는 것이 좋다.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스택비틀 크래셔'. 개조 비용도 매우 저렴한 게 성능도 좋고 배리어 관통 무기다. 합체기에도 대응되니 무조건 풀개조 해주자. 단점은 사거리가 1. 반격용으론 무리다.

그 다음으로 좋은 건 '콜드 메탈 소드'. PS2판 한정이지만 개조 비용이 머신건, 나이프와 동일하고 사거리 1~2에 성능은 어지간한 범용 무기를 능가한다. 개조해놓고 고성능 레이더라도 달아놓으면 반격에 약한 빌거의 단점이 보완 된다. 단독 필살기 빅팀 비크는 합체기 대응 무기도 아니고 성능도 그리 좋지 않아서 개조할 필요가 없다.

합체기 TBS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반격에 약한 아라도의 단점도 잘 보완해준다. 아라도를 잘 키워놨다면 쿄스케 못지 않은 데미지도 도전 가능.

아라도 이외에도 갈아태울 파일럿은 많은 편이지만 역시 합체기를 못 쓰니까 별로. 그리고 다른 파일럿은 빌트 빌거 L이란 기체도 따로 있으니 그쪽에 태우는 게 낫다.


6.2.6. 빌트팔켄[편집]


합체기 : 트윈 버드 스트라이크 (빌트빌거 & 빌트팔켄)
합체기 사용 가능 디폴트 파일럿 : 제올라
기체 속성 : 사격
공중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무기의 최대 탄수 +2

이동력, 운동성이 우수한 사격전 기체. 바이스릿터보다 쓰기 편하다. 이동 후 사용 무기가 변변한 게 없고, 빌트 빌거랑 트윈짜고 운용할 때 둘이 사거리가 안 맞게 되니 머신건 등 사거리가 1부터 시작하는 P병기 범용무기 장착 권장.

풀개조 보너스도 우수하므로 돈이 되면 풀개조를 권장한다.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지만 합체기가 배리어 관통이니 문제 없다.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옥스턴 라이플 W. 풀개조 보너스를 받으면 탄수도 많으므로 도움이 된다. 지상 B이므로 방진장치로 보완하면 좋다. 합체기는 제올라의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이 게임 최강의 원호포.

제올라 이외에도 갈아태울 파일럿은 많은 편이지만 역시 합체기를 못 쓰니까 별로다.


6.2.7. R-GUN 파워드[편집]


합체기 : 천상천하 일격필살포 (SRX & R-GUN 파워드)
합체기 사용 가능 파일럿 : 마이, 빌레타
기체 속성 : 염동
지상,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최대 EN +20

여러 파일럿을 갈아태울 수 있지만 합체기를 쓸 수 있는 건 마이와 빌레타 둘 뿐. 천상천하 일격필살포의 위력을 생각하면 결국 저 둘의 기체가 된다. 성능이 크게 바뀌어 메탈 제노사이더가 없어지고 하이 트윈 런처로 변경.

전작과 달리 장갑 수치가 낮아져서 오라배틀러처럼 싸우는 것은 불가능. 완전히 회피계로 나가야 한다. 운동성 개조 필수. EN도 합체기를 쓰다보면 바로 바닥이 나므로 EN개조도 필수. 이동 후 사용가능 무기 중 괜찮은 게 없으니 머신건 같은 P병기 범용 무기로 보완 필요.

이동력이 느린데 SRX는 거의 매턴 가속 달고 다니는 유닛이므로 SRX를 못 따라가 낙오되기 쉽다. 빌레타는 가속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마이는 가속이 없어서 커버 불가. 마이를 쓸 때는 강화파츠로 이동력을 늘려주거나, 처음부터 SRX와 트윈을 짜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추천 개조 무기는 합체기 대응 무기인 '하이 트윈 런처'. 보통 이걸 쓸 EN은 합체기용으로 나가게 되므로, 별로 쓸 일은 없지만 하여튼 합체기 위력에 반영되므로 무조건 개조해줘야 한다. T-LINK부메랑이란 무기가 있는데 염동력자 전용이라 빌레타는 사용 불가. 별로 좋은 무기도 아니니 머신건 같은 걸로 보완하고 무시해도 좋다.

빌레타로 쓸 때와 마이로 쓸 때의 합체기 위력이 다르다.

  • 빌레타 : 공격력 10800, 사거리 1~7, 기력제한 130, EN소비 70
  • 마이 : 공격력 11520, 사거리 3~9, 기력제한 140, EN소비 100

빌레타 쪽이 공격력이 좀 낮다는 걸 빼면 쓰기 한참 편하다. GBA판에서는 활용도만 따지자면 사실상 빌레타 1택. 마이가 탈 경우 지형적응도 보완해야 하며 이동력도 올려줘야 하고 막상 다 찍어줘도 기력 채우기가 힘드는 등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연비 차 때문에 각성이나 재동을 이용해서 1턴에 부어줄 수 있는 합체기 횟수도 빌레타가 훨씬 많아서 실질적 위력면에서도 빌레타가 더 높은 경우가 많다. 빌레타가 탈 경우 주력 고정무장인 T-LINK부메랑이 염동력 대응무기라 쓸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으나 EN을 먹는 그리 좋지 않은 무장이라 그냥 잔탄제 범용무기 달아주고 쓰는 게 훨씬 나아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PS2판의 경우는 R-GUN이 기본 육S 우S로 지형적응이 강화되었고, 파츠슬롯도 3개라 이동력 올려주기도 쉬워졌으며 트윈 덕분에 SRX를 따라다니기도 쉽고 원호로 합체기를 넣을 수 있게 되어서 마이의 기본스킬인 원호공격의 활용도도 높아지는 등 마이의 활용도가 대폭 강화되었다. 특히 마이의 각성을 트윈상태에서 써줄 수 있게 되었으므로 데미지 딜링면에서는 마이가 확실히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편하게 쓰려면 빌레타를 태우는 게 좋고, 한 방을 노릴 거면 마이를 태우는 게 좋다. 노멀 플레이에선 빌레타, EX하드에선 마이 권장.

사족으로 일격필살포의 공격력은 올리고는 싶은데 염동폭쇄검과 하이 트윈 런처를 둘 다 개조할 여유가 안나는 플레이어라면 하이 트윈 런처를 택하자. GBA판 기준 하이 트윈 런처의 풀개조 비용은 277000자금이고 이것만 개조했을시의 공격력은 10320이 된다. 염동폭쇄검의 경우 40만쯔음 자금을 먹고 9440. PS2판에선 염동폭쇄검의 개조효율이 개선되어 걱정할것 없다.


6.3. 갈아태우기 가능 유닛[편집]



6.3.1. 그룬가스트[편집]


디폴트 파일럿 : 이름
기체 속성 : 격투
풀개조 보너스 모든 무기의 공격력 +200

전작에 비해 약화. 적의 공격력 인플레의 최대 희생양으로 전작에선 장갑과 HP만 풀개조해도 어지간해선 안 죽었는데 이번엔 바로 죽는다. 그래선지 전작보다 운동성 개조 단수가 올라갔다. 돈이 많이들긴 하지만 운동성을 풀개조하면 운동성이 꽤 높은 축이라 그럭저럭 피하게 된다. 하여튼 장갑,HP보다 운동성을 개조해야 한다.

그리고 OG1에 비해 윙가스트와 가스트랜더의 무기 효율이 안 좋아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능이 약화되었다. 그룬가스트 상태의 EN 연비가 좋아져서 계도나후검 암검살을 원호로 활용해도 썩 괜찮게 되긴 했다.

일단 전작처럼 무조건 키워야하는 포지션에선 벗어났기 때문에 굳이 안 키워도 되지만 초반부터 나오는데다 후반까지 쓸만해서 후속기가 나오기 전에 갈곳 없는 파일럿 몇 명(류세이, 아라도, 불릿, 카이, 타스쿠 등)의 기체로 쓸만하기 때문에 키워두는 것도 괜찮다. 후반엔 카이나 타스쿠를 태워서 쓰면 좋다. EX하드에선 특히 키워야 한다.

  • 윙 가스트
기체, 무기의 지형적응이 공중 S로 변경. 지상은 B로 변경. 기체 속성 회피로 변경. 같은 회피 기체와 트윈을 짜면 분신 가능. 스파이럴 어택이 OG1보다 안 좋아졌다.

  • 가스트 랜더
지상S, 바다 A로 변경. 무기의 공중, 우주 지형적응이 폭락. 화력 좋고 사거리가 긴 무기가 많아서 반격에 능하다. 전작에서 아주 좋았던 드릴 어택이 약화되어서 전작만큼 활약 불가.

GBA판에선 3번째 분기로 갈 때 그룬가스트에 달아둔 강화파츠가 소멸되는 버그가 있으니 떼어놓자.


6.3.2. 그룬가스트 2호기[편집]


PS2판 한정. 이번엔 숨겨진 유닛이 아니라 그냥 중반에 입수. 성능은 염동 필드가 있다는 걸 빼면 그룬가스트와 같다. 동일하기 때문에 그룬가스트와 트윈을 짜게되면 사거리에도 구멍이 없고 격투 트윈 유닛 보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

그런데 OG2에서 그룬가스트의 최대 장점은 초반부터 있다는 점인데 합류가 1호보다 느린 시점에서 2호는 활용도가 좀 떨어진다. 이것보다 강한 유닛도 많고.

대신 분기에 따라서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분기에서 타스쿠랑 같이 다니므로 타스쿠를 태우면 좋다.


6.3.3. 그룬가스트 이식[편집]


디폴트 파일럿 : 쿠스하
기체 속성 : 격투
풀개조 보너스 : 염동필드 + 300

파트너였던 휴케mk2가 낙오자가 된 반면 이식은 최종화까지 쓸만하다. 최대 공격력이 그룬가스트보다 낮다는 걸 빼면 모든 성능은 그룬가스트보다 쓰기 편하다. 그렇지만 그룬가스트의 최대 장점인 초반부터 있다는 점에 비교하면, 이식은 약간 늦게 나오므로 밀리는 느낌.

그룬가스트와 마찬가지로 운동성이 개조가 안 되면 쉽게 격추되니 운동성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염동필드도 의외로 도움이 된다. 그룬가스트의 파이널 빔과 달리 맥시 블래스터는 사거리가 길고 이동후 사용 불가이므로 히트 앤 어웨이나 돌격이 있는 파일럿을 붙여주면 좋다.

계도순옥검은 사거리가 1~2에 배리어 관통이 있어서 원호공격용으로 최적. OG1의 계도순옥검의 문제였던 최악의 개조효율도 해결되었다.

디폴트 파일럿 쿠스하는 용호왕으로 갈아타니 공석이 된다. 추천 파일럿은 타스쿠. 염동력이 없는 카티나나 카이 같은 캐릭터들을 태워써도 염동 필드 덕을 못본다는 걸 빼면 충분히 쓸 수 있다.

  • G 호크
G 호크로 변형하면 공중 S, 우주 S, 지상 B로 변경. 기체 속성 회피로 변경, 스파이럴 어택은 전작보다 강화되었다. GBA판에선 스파이럴 어택이 연속공격 대응 무기라 이 형태도 꽤 쓸만했다.


6.3.4. 휘케바인[편집]


디폴트 파일럿 : 레오나 → 린
기체 속성 : 명중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40, 최대EN+20%

전작의 휴케바인 008L. 지형대응이 OG1보다 추락해서 A밖에 없고 EN 용량도 줄어들어서 약화. 그래도 쓸만하긴 하다. 하여튼 지형대응 S를 주는 게 중요. 분신은 여전하고, AB필드가 기본 능력으로 추가되면서 빔내성이 생겼다.

이 기체의 최대 특징인 블랙홀 캐논은 위력이 약해진 대신 사거리, EN 연비가 강화되었다. 거기에 이 게임에서 몇 안 되는 염동력자가 아닌 파일럿도 사용 가능한 배리어 관통이 붙은 사격계 필살기.

사격 특화 기체이며, EN과 W게이지가 넉넉한 편이라 범용무기 선택폭이 넓은데, P병기는 사격형인 머신건, 잡졸용은 사정거리와 개조효율이 좋고 빔배리어를 무시하는 포톤 라이플, ALL병기는 넉넉한 EN을 살려 공격력과 사거리가 좋은 그래비톤 런처 정도를 달아주면 어떤 적과도 대응이 가능한 만능형 기체가 된다.

염동력자가 아닌 사격무기 파일럿이 타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유닛이므로, 카티나, 아이비스, 빌레타 등을 육성할 생각이라면 사용을 고려할 것.

똑같이 기체 속성이 명중인 휘케바인 Mk2와 팀을 짜면 크리티컬 보정이 50%가 걸리면서 상시 투지가 걸린거나 마찬가지의 상대가 되어서 월등히 강해진다. 문제는 이거 쓰자고 휘케바인 mk2를 쓰는게 좀 그렇다는 점이지만. EX하드에선 상당히 도움이 된다.

추천 파일럿은 레오나, 리오, 유우키, 카라, 카티나, 빌레타, 아이비스, 길리엄. 린은 기력이 오르기 쉽지 않은 타입이라 린을 쓰고 싶다면 다른 기체로 갈아태우자. PS2판에선 정신기 기백이 추가되어서 린을 태워도 그대로 쓸 수 있다.


6.3.5. 휘케바인 Mk-Ⅱ[편집]


디폴트 파일럿 : 불릿
기체 속성 : 명중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50

불릿이 초반에 타고 나오고 어느 정도 강화가 되어 있지만 노멀 플레이에선 별 쓸모가 없다. 기본 공격력이 꽤 되어서 초반에는 어느 정도 쓸만하지만 좀 넘어가면 더 공격력이 강하고 쓸만한 무기로 무장한 기체들이 쏟아지니 별 의미가 없다. 기본 공격력이 강한 것도 개조효율이 좋은 고정무기가 하나도 없어서 돈을 들일 가치도 없다. 기체타입도 하필 육 하나뿐이라 해상맵에서는 낙오되기 십상. PS2판에서도 배리어 관통 무기가 하나도 없는 건 여전하다. 불릿은 아머리온이나 그룬가스트 같은 다른 기체로 빨리 갈아태워 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불릿은 격투계인데 이건 사격계다. 대신 이쪽엔 라투니나 라이를 태워서 쓰는 게 좋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 화력이 꽤 높아서 EX하드에선 초중반에 쓸만하다. 어차피 EX하드는 돈이 남아도니까 개조해서 쓰면 좋다.

대신에 기체 스펙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고 OG1과 달리 배리어가 위협적인 적이 거의 안 나오므로 OG2에서도 주력으로 쓰려면 충분히 쓴다. 빌레타,아이비스,길리엄같이 꽤 강력한 사격계 비염동력자 파일럿들이 다수 있는 반면 염동력 없는 파일럿이 쓸만한 사격계 PT가 몇 안 되는데 이 유닛도 그중에 들어가니 세트로 키워보는 것도 쓸만하다 하겠다. 어차피 무기야 머신건으로 커버하면 되고.기체 속성이 명중인 몇 안 되는 기체로 원조 휘케바인과 팀을 짜면 무기구성도 맞고 크리티컬율 +50%의 보정을 받게 되므로 활로가 있다. 메인용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휘케바인의 서브로서의 가치 밖엔 없다만. R-2는 어차피 SRX로 합체할 테니 의미가 없고 가리온은 지거리온으로 바뀌면서 속성이 바뀌니 본 유닛의 유일한 가치라 하겠다. 공격력 부족에 시달리게 되는 EX하드에서 꽤 쓸만한 테크닉이다.

6.3.6. 양산형 휴케바인 Mk-Ⅱ[편집]


기체 속성 : 범용
풀개조 보너스: W게이지+30

고정 무기가 발칸 뿐이라 범용 무기를 달아서 써야하는 기체. 변형하지 않아도 하늘을 날면서 범용 무기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적어도 휴케바인 Mk2보다 유리한 면이 있지만...그냥 휴케바인 MkⅡ도 안 되는데 양산형인 얘가 뭘 할 수 있겠는가.

GBA판에선 초반에 쓸 유닛이 워낙 없어서 그냥 써야했지만 PS2판에선 이게 나올 시점에서 빌트랩터, 아머리온 등 강력한 PT가 들어오니 거의 무용지물이다. 초반에 아머리온과 트윈을 짜면 공중 비행 가능한 범용속성 트윈 소대가 완성되니 잠깐 써보는 것도 괜찮긴 하다.


6.3.7. 휴케바인 Mk-Ⅲ 타입 L[편집]


디폴트 파일럿 : 료우토
기체 속성 : 회피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장갑치, 최대EN+10%

AM 건너와 합체하면 휴케바인 건너로 변신 가능. 인터미션에서 환장 커맨드로 복서 파츠를 입히면 복서로 변신.

변신 시켜서 쓰는 유닛이므로 기본 형태로 쓸 일은 별로 없다. 결정적인 뭔가가 결여됐다. 범용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강점. 분신이 가능하다.

개조는 기체는 복서에만 적용되고, 무기는 변신한 형태일 때 이름이 같은 무기만 적용된다.(예: 그라비톤 라이플은 건너에 적용, 팡 슬래셔는 복서에 적용)

기력을 올려주는 파츠는 휴케mk3에 적용하면 건너 상태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6.3.8. 휴케바인 Mk-Ⅲ 트롬베[편집]


디폴트 파일럿 : 레첼
기체 속성 : 회피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장갑치, 최대EN+10%

성능은 휴케바인 mk3 L과 거의 동일. 비행이 가능한 대신 건너와 복서론 합체 불가. 그리고 그라비톤 라이플이 조금 더 강하다.

레첼이 쓰고난 뒤로도 아군에 남아있지만 결정적인 뭔가가 부족해서 잘 안 쓰게 된다.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트로니움 엔진이 추가되어서 R로 바뀌게 되며 개조는 R로 이어진다. 아우센자이터로 이어지지 않으니 주의.

운동성을 조금 개조해두면 게임이 좀 편해진다.


6.3.9. 휴케바인 Mk-Ⅲ 타입 R[편집]


디폴트 파일럿 : -
기체 속성 : 회피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최대EN+10%

숨겨진 기체. 휴케mk3 트롬베에서 개조가 이어진다.

풀개조 보너스를 빼면 L과 동일한 성능. 건너와 복서 중 남은 한쪽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귀중한 기체다. 성능은 복서로 쓰는 게 적합하다.


6.3.10. AM 건너[편집]


디폴트 파일럿 : 리오
공중,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최대 EN+15%

전투기. 휴케바인 mk3랑 합체하면 휴케바인 건너가 된다. 건너의 기체 개조는 이 기체의 영향을 받는다. L이랑 R이랑 합체하든 무조건 AM건너의 개조치를 이어받게 된다. 무기 개조는 리프 미사일, G 임팩트 캐논(→ 풀 임팩트 캐논)으로 공유.

단독으로도 전작의 멧사 같은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고. SRX처럼 분리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너 합체 없이 단독으로 쓸 때는 P병기가 없으니 돌격이나 히트&어웨이가 있는 파일럿을 태우는 게 필수.

호밍 미사일의 개조 비용이 싸고, 성능도 쓸만하지만 건너로 합체하면 적용이 안 되니 개조는 고려 대상. 그냥 G 임팩트 캐논을 개조하는 게 속편하다.

합체할 때는 휴케mk3의 위치에 건너가 나타나므로 AM 건너는 제일 구석에 출격시킨 뒤, 이동시켜서 합체하면 된다.


6.3.11. 휴케바인 Mk-Ⅲ 건너[편집]


디폴트 파일럿 : 료우토
기체 속성 : 염동
공중, 우주S
풀개조 보너스 : 최대EN+15%

기체 개조는 AM 건너에서 이어받는다. 무기는 휴케와 AM건너에 있는 동명의 무기만 개조 단수를 공유한다.

성능이 굉장히 특수한 기체. P병기가 제대로된 게 하나도 없다. 거기다 범용 무기 장비불가. 분신도 불가. 그리고 맵병기를 2개 장비. 깎는 용도 말고는 별 소용 없지만. 엄밀히 말해 2인분의 성능은 절대 아니며 1인분 값도 못하는 기체다.

장점은 육성 효율. 휴케mk3에 탄 파일럿이 메인이 되고 AM건너에 탄 파일럿은 정신기만 사용 가능한 서브가 된다. 건너로 적을 격추하면 두 사람 다 경험치와 PP를 얻는다. 즉 PP입수 효율이 2배인 것. 수행, 노력을 섞어서 활용하면 손쉽게 여러 파일럿을 육성할 수 있다. 연애 보정이 있는 캐릭터를 서로 합체시키면 항시 공격력 상승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파일럿을 태워서 쓸 수는 없는게 필살기 풀임팩트 캐논은 염동력자 전용 무기이므로 휴케mk3엔 반드시 염동력자를 태워야 한다.

무기의 개조 비용이 높고 성능이 특수해서 무기 성능은 정말 한심. 반격용 무기는 ALL병기 뿐이고, 필살기 풀임팩트 캐논은 공격력은 높지만 사거리에 구멍이 크고 기력제한도 높고, 결정적으로 배리어 관통이 없다. 하여튼 제대로 쓰려면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발칸은 사거리 1에 공격력도 최악이지만 P 병기가 워낙 빈약하니 이거라도 키워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일단 사격 무기라 건파이트 LV7이라면 3까지 늘어난다. 개조 비용도 머신건 급.

SRX처럼 분리시켜서 AM건너로 공격,원호를 하고 다시 합체해서 쓰는 것도 가능.

6.3.11.1. 추천 파일럿 조합[편집]

파일럿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히트&어웨이를 PP 육성으로 달아주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보통 다음과 같은 조합이 좋다.

  • 리오 (메인) 료우토 (서브)
리오로 기력 보강. 수행 사용. 료우토의 각성으로 P병기가 없는 문제를 보강. 항시 연애보정 발동으로 공격력 상승. 보통 SRX와 같이 쓸 때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조합.

  • 레오나 (메인) 카티나 (서브)
레오나로 H&A, 카티나로 돌격, 기백, 열혈. 신뢰 보정으로 회피,명중 상승.

  • 레오나 (메인) 타스쿠 (서브)
레오나로 H&A, 타스쿠로 행운. 항시 연애보정 발동으로 공격력 상승.

  • 타스쿠 (메인) 카티나 (서브)
타스쿠로 수행. 카티나로 돌격, 기백, 열혈. 신뢰 보정으로 회피, 명중 상승.

  • 유우 (메인) 카라 (서브)
유우로 기백, H&A, 원호. 카라로 돌격. 항시 연애보정 발동으로 공격력 상승.

기력 문제 및 이런저런 사정 문제로 디폴트 파일럿인 료우토를 메인으로 하는 조합은 잘 안 맞는다.

트윈정신기인 수행을 쓰려면 서브로 태워선 안 되고 메인으로 태워야 한다.

리오를 메인으로 태우고 서브로 아무 파일럿이나 태우면 그 파일럿은 PP 버스를 탈 수 있다.

6.3.11.2. SRX와 파트너[편집]

PS2판 한정 활용법. 사실 SRX와 파트너로 쓰기 가장 알맞은 유닛.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무기 사거리, 기력제한, 탄수, EN소비 등에서 SRX와 일치하는 게 많다.(하이핑거 런처&그라비톤 라이플, 천상천하 일격필살포&풀 임팩트 캐논)
2. 둘 다 염동타입이므로 트윈을 짜면 기체 속성 보너스를 받는다.
3. 건너에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지만, SRX의 라이에게 직격이 있으므로 커버 가능.
4. 정신기 5인분 짜리 소대.
5. SRX,건너 소대로 적을 격추하면 PP 입수 효율이 평상 시의 거의 5배. 런닝,수행과 조합하면 평상시의 10배 입수 가능.
6. 둘 다 서브 파일럿이 있는 유닛이므로 류세이와 수행을 사용할 건너의 메인 파일럿의 SP를 100% 수행 전용으로 돌리고 운용할 수 있다.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악어와 악어새 같은 관계라 할 수 있다. 저중에 5번이 최대 장점으로 SRX랑 같이 다니면서 수행 몇 번 써주면 미친 듯이 강해진다. 나중에 가면 SRX&건너 팀 혼자서 각성 연타를 해대면서 다 때려잡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플레이하면 2회차에서 많은 PP가 전승된다.

이 경우 사용하는 조합은 보통 리오(메인) & 료우토(서브) 조합. 리오로 수행. 료우토로 각성을 쓰는 식으로 활용한다. 저 조합 만큼 효율이 좋지는 않지만 타스쿠(메인), 레오나, 카티나(서브)로도 가능.

건너는 P병기가 없어서 SRX가 이동 후 공격을 할 때는 전투에 참여할 수 없으니 발칸을 풀개조 시켜두면 좋다. 스킬 육성은 건너 쪽은 서브로만 쓰게될 테니 건너의 메인 파일럿에게 집속공격을 달아줄 것을 추천. 그리고 건파이트를 LV7까지.

SRX가 없을 때나 질릴 때는 용호왕과 트윈을 짜면 SRX와 마찬가지로 PP싹쓸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6.3.12. 휴케바인 Mk-Ⅲ 복서[편집]


디폴트 파일럿 : 료우토
기체 속성 : 염동
지상, 우주 S

건너와 달리 정신기 1인분. 기체 개조는 mk3의 개조 단계를 공유. 풀개조 보너스도 공유. 무기 개조는 이름이 같은 무기를 공유한다. L과 R의 개조가 공유되지 않으므로 주의.

장갑은 최상위급 슈퍼로봇에 운동성은 리얼계. 거기에 배리어, 분신까지 있어서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이 기체의 최대 장점은 필살기 G 소드 다이버. 개조비용도 싼 게 공격력은 풀개조 시에 8000에 육박한다. 거기에 사거리도 길고 EN소비까지 적다. 배리어 관통은 당연. EN 풀개조 시 8~10회 쓸 수 있다. 거의 기본기 같은 기분으로 쓸 수 있다. 더욱 좋은 점은 개조효율의 우월함으로 10단개조, 15단개조시 합체기 제외 아군 탑 공격력 무기로 등극한다. 합체기를 제외하면 이 게임 최고 효율의 원호무기다. 원호로 쓰기가 싫으면 트윈으로 쓰자. 료우토는 무려 혼을 가지고 있다. 무조건 풀개조 권장. 염동력 무기이므로 염동력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당연히 파일럿은 염동력자 한정.

무기의 사거리만 강화파츠로 보강해주면 사각이 없다. 그야말로 소형 고기동화 한 SRX.

디폴트 파일럿인 료우토와 궁합이 썩 좋지 않다. 기력이 너무 안올라서 격려없이는 활용이 힘든데 격려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30이 넘어야 배워서 초반에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원호도 없어서 저 우수한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갈아태운다면 유우키가 최적.가속+기백+원호가 복서와 궁합이 좋다. 수행 멤버를 넣고 싶다면 타스크.


6.3.13. 슈츠발트[편집]


디폴트 파일럿 : 라다
기체 속성 : 사격
풀개조 보너스 : 특수능력 AB 필드 추가

라다가 타고 나온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혀 쓸모 없다. 이 성능으론 따라갈 수 없다. 창고에 묻혀두다 삭았는지 성능도 1 때보다 약해졌다. 라다하고도 상성도 최악이고 다른 애들을 태워도 활용하기 힘들다.

R-2의 시작기 비슷한 입지라 포격형에 운동성 낮은 중장갑 기체인데, 예지특능에 회피높은 라다하고는 썩 어울리질 않는다. 고정무장인 트윈빔캐논은 사거리가 꽤 길어 OG1에서는 그럭저럭 원호로는 적당했지만 잡졸에도 빔코팅이 흔해지고 빔흡수가 나오는 OG2에서는 빔계열인게 발목을 잡는다.
과감하게 버려라. 애초에 게임내에서 린조차 슈츠발트는 그냥 폐기하고 도망가자고 하는데 딱 그정도 성능.

GBA판에서는 OG1에 나왔던 PT 대다수가 잘렸지만, 이건 나온다.


6.3.14. 빌트랩터[편집]


디폴트 파일럿 : -
기체 속성 : 사격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20%

PS2판 한정. 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지형적응, 우수한 운동성, 변형으로 이동력 상승등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거보다 강한 유닛이 많아서 묻힌다. 대신 초반부터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잠깐 활용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일단 슈베르트 보다는 강하니까.

고정 무기인 하이퍼 빔라이플은 강화됐지만 더 강력한 무기가 많고, 적이 빔코팅,빔흡수로 도배를 하고 나와서 전작 만큼 활약하기 힘들다.

  • FM 모드
이동력 증가. 지형적응 공중 S,지상 A로 변경. 범용무기는 사용 불가. 역시 중반 이후로는 한계가 있는 성능.


6.3.15. 빌트슈바인[편집]


디폴트 파일럿 : -
기체 속성 : 범용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장갑 +20%

PS2판 한정. 11화에서 입수. 여전히 높은 체력, 지형적응, 배리어 관통 효과에 지형 S를 자랑하는 서클 잔바 등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잇지만 강한 유닛이 워낙 많아서 중반가면 밀린다. R-BLADE랑 성능이 많이 겹치는데 이 기체가 R-BLADE보다 좋은 건 장갑이랑 서클 잔바의 지형적응이 좋다는 것 정도.


6.3.16. R-BLADE[편집]


디폴트 파일럿 : 아라도
기체 속성 : 격투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 +30

GBA판과 PS2판에서 성능이 크게 다른 유닛. 일단 적당히 쓸만한 성능에 강화파츠 슬롯이 4개라 잠재능력이 높다.

최대 강점은 고정무기인 블레이드 톤파. 개조효율도 좋으면서 공격력도 쓸만한 게 사거리 1~4에 무소비, 배리어 관통 무기. 주력 무기이자 필살기다. 원호공격 용으로도 최적. 지형적응만 좀 보강해주면 활약한다. GBA판에선 이게 연속공격 무기에다 C 무기 중에선 가장 무난하고 강력해서 연속공격 용으로 활용하기 좋았다. PS2판에선 배리어 관통이 생겼지만 GBA보다 약해졌다는 인상이 있다. 어차피 보스전에서 활약하는 유닛은 아니라. 기체타입이 육 뿐이라 초반부 해상지역서 버벅대는건 단점.

블레이드 톤파 때문에 EN이 남아도는 유닛이니 배리어계 파츠나, 그라비톤 런처를 달아주면 좋다. 격투주력으로 쓰기에는 부스트햄머가 입수되면서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GBA판에선 후속기 나오기 전 방황하는 파일럿 들을 위해 쓰기 좋고 연속공격도 강력한 주력급 유닛이었지만, PS2판에선 좀 부족한 감이 강하다. 무엇보다 PS2판에선 GBA시절 R-BLADE의 포지션을 대체 가능한 아머리온이 같은 시기에 나와서 안 키워도 별 상관은 없다.

그렇지만 주력으로 안 쓸거라도 아라도를 비롯해서 몇몇 파일럿이 이거타고 강제출격하는 경우가 많으니 운동성을 적당히 3~4단 정도 개조해두면 좋다.

대부분의 성능은 R-BLADE보다 아머리온이 좋지만, 대신 R-BLADE는 강제출격이 많아서 개조해두면 공략에 도움이 되고, 배리어 관통이 있어서 후반부에는 아머리온보다 더 유리하므로 판단은 알아서. 하여튼 공략을 위해선 둘 중 하나는 키워두는 것이 좋다

추천 파일럿은 GBA판에서는 연속공격을 잘하는 파일럿, PS2판에선 원호공격을 잘하는 파일럿을 태우면 좋다.


6.3.17. 빌트 빌거 L[편집]


디폴트 파일럿 : 마이
기체 속성 : 격투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장갑 +15%

숨겨진 기체. 기본적으로 빌거랑 같은 성능. GBA판에선 빌거보다 개조단수가 우월해서 기체 능력은 훨씬 높았지만 PS2판에선 빌거랑 완전히 같다. 합체기가 없어서 빌거보다 화력면에선 밀리지만 상태이상 무기 스턴 쇼크 때문에 사기 유닛.

스턴 쇼크는 적의 행동을 1턴 동안 봉인하는 특능으로 원래 보스에겐 먹히진 않으나 정신기 '직격'을 걸면 먹히기 때문에 사기가 된다. 적 보스에게 걸어주면 보스가 1턴 동안 바보가 된다. 잔탄이 1이니 주의. 보급해가면서 사용하자.

합체기를 못 쓰니 스택비틀 크래셔는 개조할 필요성이 낮다. 차라리 콜드 메탈 소드를 개조하자.

GBA판에선 직격을 활용하기 위해 직격 보유 파일럿 중 유일하게 갈아태우기가 가능한 레오나 전용기였다. PS2판에선 카이도 직격이 생겼고, 직격을 가진 유닛과 트윈을 짜서 활용해도 되니 파일럿은 자유롭게 태울 수 있는 편. 레오나와 트윈 짜고 다닐 일이 많은 타스쿠를 태워보는 것도 좋다.

EX하드에선 거의 필수 유닛이다.


6.3.18. 아머리온[편집]


디폴트 파일럿 : 료우토
기체 속성 : 범용
공중 S, 지상 B
풀개조 보너스 : 장갑치, 최대HP+10%

PS2판 한정. 11화에서 입수. 비행 가능, 공중 S에 운동성과 장갑 나쁜 편이 아니라 생존율이 높다. 전작의 구형 PT, AM 중에선 가장 고성능. 초반부터 있는 것도 강점. 그룬가스트와 함께 후속기가 나오기 전까지 방황하는 파일럿들 구제용으로 좋다. GBA시절 R-BLADE의 포지션을 채갔다.

성능은 R-BLADE보다 아머리온이 좋다. 사격계 파일럿, 특히 염동력자가 아닌 사격계 파일럿도 태워서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아머리온의 큰 장점. 대신 R-BLADE는 강제출격이 많아서 개조해두면 공략에 도움이 되고, 배리어 관통이 있어서 최종보스전에서는 아머리온보다 더 유리하므로 판단은 알아서. 그런데 배리어가 강한 적이 별로 안 나오므로 결국 아머리온이 약간 더 우위에 있다. 하여튼 공략을 위해선 둘 중 하나는 키워두는 것이 좋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슈세이버,스퀘어 클래스터의 개조 효율은 매우 좋다. 특히 로슈 세이버는 격투 무기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개조비용 최저, 사거리 1~4, EN 무소비. 공격력 5800. 블레이드 톤파보다 강하다.)이라 숨겨진 조건과 이어지는 불릿,카이의 격추수 벌기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운동성을 적당히 개조하고 로슈 세이버만 풀개조해서 시시오 블레이드, 게슈S를 입수하는 용도로 쓰면 투자비 회수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스퀘어 클래스터는 여전히 개조 효율이 좋아서, 기체가 마땅치 않은 사격계 파일럿을 태워도 좋다. 문제는 이게 미사일 무기인데 이번엔 미사일계는 적의 재머에 무효화되기 때문에, 사용할 땐 필중을 잊지 말고 걸어줘야 한다.

단점은 배리어 관통 무기도 없다는 것. 후반 보스전에서 활용하려면 직격있는 파일럿을 태우거나, 트윈을 짜야한다. 그러나 배리어가 위협적인 적이 거의 안 나오므로 별 단점도 안 된다. OG2에서도 A급 성능. 이 아머리온은 OG1에서나 나온 구형기체 주제에 문드웰러즈까지 항상 중간 이상은 되는 스펙으로 나와준다. 정말 대단한 놈이다.

전작과 달리 이번 EX하드에선 기본 공격력이 더 강한 기체가 많아서 버려진다.

초반엔 휴케mk2 양산형, 후반엔 지거리온과 트윈을 짜고 다니면 공중 이동 가능에 범용 보정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아무나 태워도 좋다는 게 장점.


6.3.19. 가리온 커스텀[편집]


디폴트 파일럿 : 레오나
기체 속성 : 명중
공중 S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15%, 최대 EN +10%

지형 적응이 우수하고 성능도 괜찮다. 필살기 격인 무기가 없다는 걸 빼면 우수. GBA판의 경우 끝까지 가리온 커스텀으로 간다. 결정력이 부족하지만 GBA판의 경우 지형적응이 우수한 기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머신캐논을 풀개조해서 쓸만한 기체가 없는 보조캐릭터를 적당히 태우고 나오는 용도로는 끝까지 쓸 수 있다. PS2판에선 후속기인 지거리온으로 개조가 이어지므로 돈을 팍팍 들여도 좋다.

가리온 커스텀일 때 개조하면 무기 개조비용이 싸므로 지거리온이 되기 전에 무기를 개조해두면 이득을 본다. 특히 고정 무기 중 가장 약한 머신 캐논은 머신건과 개조비가 동급. 그런데 지거리온에서 블레이드 레일건으로 바뀌면 순식간에 필살기급 무기로 탈바꿈한다. 지거리온을 키울 거면 무조건 풀개조하자.

소닉 브레이커(→ 소닉 엑셀레이션)도 가리온 커스텀일 때 개조해두면 이득을 볼 수 있다.

파일럿은 아무나 상관없다. 레오나를 태워도 좋지만 대부분의 무기가 P병기라 레오나의 H&A특능을 살릴 수 없으니 레오나는 다른 사격기체에 태우고 다른 파일럿을 태워넣는 것도 나쁘진 않다.


6.3.20. 지거리온[편집]


디폴트 파일럿 : 레오나
기체 속성 : 범용
공중 S,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15%, 최대 EN +10%

PS2판 한정.

기체 속성이 범용으로 변경. 지형적응 좋고, 이동력 높고, 운동성 좋고 파츠 슬롯도 좋고 무기 구성도 좋은 기체. 설정 상 염동 필드가 있지만, 공격용으로 돌려서 방어용으론 못 쓴다.

갈아타기 가능 기체이지만 필살기인 소닉 엑셀레이션이 염동력자 전용 무기이므로 파일럿은 염동력자면 좋다. 하지만 블레이드 레일건이 워낙 좋은데다 이건 염동력자 아니라도 쓸 수 있으니 염동력자 아닌 파일럿을 태워도 별 상관은 없다.

이 기체 최고의 강점은 블레이드 레일건으로 가리온 커스텀일 때 머신 캐논을 풀개조해두면 돈 달랑 11만에 풀개조 가능. 풀개조 공격력은 6100. 사거리 1~4(건파이트 육성 시 1~6). 탄수 15발. 지형적응만 강화파츠로 보강하면 매우 훌륭한 무기가 된다. 약한 적을 잡을 때도, 직격 걸면 보스를 잡을 때도 활용할 수 있다.

필살기 소닉 엑셀레이션도 가리온 커스텀일 때 개조해두면 돈이 절약되고 배리어 관통이 있어 나쁘진 않지만 개조 효율이 그리 좋지 않고(레일 건보다 겨우 400 강한 정도) EN 효율이 좋지 않아 블레이드 레일건 만큼의 활용도는 없다. EX하드에선 도움이 된다.

파일럿은 레오나도 나쁘진 않지만 모든 무기가 P병기라 레오나는 다른데로 태우고 다른 파일럿을 태우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레오나의 특수능력에서 H&A를 지워버리고 육성하는 것도 방법. 염동력자에 사격이 높으면 다 태워서 쓸 수 있다.(리오, 유우키, 카라 등) 마이 코바야시를 R-GUN에 태우지 않았다면 여기에 태워보는 것도 좋다.

그라비톤 런처나 리니어 미사일 캐논 같은 ALL 범용 무기를 들려주고 아머리온과 트윈을 짜면 서로 사거리, 무기 구성이 비슷하고 같은 범용 타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다.


6.3.21. 지간스쿠도 두로[편집]


디폴트 파일럿 : 타스쿠
기체 속성 : 방어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장갑치+10%, 최대EN+15%

약칭 간도로. 이 게임 최고의 방어 유닛. 이 게임에서 회피 안 하고 몸빵으로 버틸만한 유닛은 이놈 밖에 없다. 그러나 조심 안하면 얘도 결국 격추되는 건 마찬가지.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심각한 결함이 많아서 써먹기가 힘들다. 특히 PS2판에선 진짜 쓸데없다. 이동력 최악, 명중 보정 최악, EN소비 효율 최악, 개조 효율 최악. 기체 속성 최악. 제대로된 게 거의 없다.

여기에 추가로 시즈 선더가 없어지면서 이동후 사용 가능한 주력 무기의 사거리가 1밖에 안 되는 비극이 벌어졌다. 이동력도 낮은 지간에게 이건 진짜 재앙이다. 물론 필살기의 사거리가 1~3이긴 하지만 EN소비도 많은 걸 밥 먹듯이 쓸 수도 없으니 최악의 너프다. 아무래도 GBA판에선 기간트 너클을 연속공격 무기로 한 대신 이런저런 너프를 가한 것 같다만 연속공격 시스템 자체가 없는 PS2판에선 비극은 더 짙어졌다. 사실 연속공격이 있던 GBA때도 연속공격은 더 강한 유닛이 많아서 사실 그때부터 이미 별로였다.

필살기 운기아는 사거리가 늘어나고 연비도 좋아져서 강력하지만 여전히 배리어 관통이 없다.

배리어가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EN소비가 더 늘어나서 안 그래도 EN이 부족한 지간을 더욱 울고싶게 만든다.

대신 기가 와이드 블래스터가 기력제한 없음, 사정 3부터 공격가능, 위력과 연비가 강화되어 쓸만하다. ALL 공격 포격 유닛으로 바뀌었다고 봐도 좋다. 그런데 ALL공격 강한 유닛은 지간말고도 많다.

다룰 수 있는 파일럿이 극히 한정되는데 전작에선 디폴트 파일럿인 타스쿠를 태워도 쓸만했지만 이번엔 타스쿠를 태워선 써먹기 힘들다. 기가 와이드 블래스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타스쿠로는 활용하기 힘들다. 타스쿠는 그룬가스트나 휴케바인 복서 쪽으로 보내버리자. 추천 파일럿은 카티나.

아무리 따져봐도 장점이 별로 없어서 결국 초, 중반부 탈 게 없을 때 잠깐 쓰다가 마는 유닛이다. 거기다가 이번엔 무개조 상태로도 지간보다 공격력이 강한 유닛도 많아서 EX하드에서도 지간이 꼭 필요하지 않다.


6.3.22. 애쉬세이비어[편집]


디폴트 파일럿 : -
기체 속성 : 사격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사격 무기의 공격력 +200

숨겨진 기체. 바이사가랑 입수 조건이 겹쳐서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단독으로는 바이사가쪽이 성능이 좋지만 이쪽은 범용기체라 앙주르그와 동시에 굴릴수 있다는쪽이 장점, 덤으로 고성능 ALLW 범용 무기(ogs기준)인 소드 레이피어도 얻을수 있다.

사실 성능면에서도 결코 약한 기체가 아니다. 기체, 무기지형 S에 빔코트, 재머가 있어 생존력이 높고, 할버드 런처는 ALL 병기에 사거리 지형적응,개조 효율 뭐 하나 부족할 게 없는 고성능 무기로 전작의 빌트랩터의 하이퍼 빔 라이플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그러나 EX하드에서는 기초성능이 좋은 바이사가쪽이 굴리기 편하고, 스페셜 모드에선 범용 무기 개수 초과 버그를 유발하므로 안 얻는 것이 좋다.

OGS기준 필살기인 소드 브레이커는 배리어 관통도 없고 개조 효율도 안 좋고 할버드 런처와 비교해도 성능이 별로 나을 게 없는 잉여로운 성능을 자랑한다. GBA판 OG2에서도 개조효율은 좋은편이 아니지만 지형적응(바다를 제외하고 S)과 낮은 기력요구량(110)으로 그냥 쓰기는 편한 무기이다. 슈로대 A때는 고성능 P병기로 악명을 떨쳤던 소드 브레이커지만 이번엔 아니라는게 아쉬운점.

추천 파일럿은 H&A나 돌격을 보유한 파일럿.(카티나, 레오나, 유우, 카라 등)


6.3.23. 라즈안그리프[편집]


디폴트 파일럿 : 유우키
기체 속성 : 사격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 +50

염동력자 한정 무기가 없어서 염동력자가 아닌 사격계 파일럿들을 위한 희망과 같은 기체. 장갑은 돌덩어리에 실드까지 있고 빔코트에 재머까지 있고 운동성도 기본 이상이기 때문에 생존력 하나는 괴수. 강화파츠 슬롯 수도 4개. W게이지도 높아서 범용 무기는 아무거나 다 달아줄 수 있다.

레이븐에 비하면 성능 면에선 밀리지만 폴딩 솔리드 캐논 하나로 다 커버. 사거리가 10(건파 레벨 7에 12)라는 무시무시한 사거리에 잔탄이 15. 개조비용도 싸고 고 위력이라 개조해두고 건파레벨 7, 히트&어웨이(혹은 돌격 보유자)를 태우면 저격왕이 된다. 단점은 배리어 관통이 없다. 직격있는 파일럿과 트윈을 짜서 보완하자.

레이븐에 비해서 유리한 점이 많고 이후 작품에선 기본적으로 레이븐이 나오고 그냥 라즈는 쓸 수가 없으니 OG2에서는 그냥 라즈를 써보는 것을 추천할만하다.

GBA판에서는 뭔가 좀 아쉬운 기체.공격력도 아쉽고 솔리드 캐논 잔탄도 8발. 늦게 나오는 것 치고는 별볼일없는 기체다.

전용 풀개조 보너스는 잉여이므로, 풀개조 보너스는 운동성이나 장갑을 올려주는 게 유리. 이 기체에 달려있는 리니어 미사일도 사기 범용 무기.

파일럿은 기본 파일럿인 유우키에 적합하지만(히트&어웨이, 원호, 가속 보유) 염동력이 없는 사격계 캐릭터(빌레타, 아이비스, 카티나) 등에겐 이 기체가 희망과도 같으므로 유우키는 다른 기체에 태우고 여기엔 무능력자들을 태우는 게 좋다.


6.3.24. 랜드그리즈[편집]


디폴트 파일럿 : 카라
기체 속성 : 사격
지상 S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 +30

라즈안그리프의 열화 카피판. 거의 동일한 성능인데 뭐가 하나씩 살짝 모자란다. 사거리라든가, 공격력이라든가, 잔탄이라든가. 그래도 우수한 성능이므로 쓰고 싶다면 써도 된다. 라즈안그리프보단 우선 순위를 뒤에 둘 것.


6.3.25. 라즈안그리프 레이븐[편집]


디폴트 파일럿 : 유우키
기체 속성 : 사격
공중,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 +50

PS2판용 숨겨진 기체. 라즈안그리프의 강화형. 기본적으로 라즈안그리프와 같지만 비행 가능, 지형적응 향상(무기까지 어지간해선 다 S다.), 기본 성능 향상, 무기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강력한 P병기가 추가되고 사거리 구멍도 매꿔져서 쓰기 편하다.

필살기인 집속하전입자포는 고 위력에 배리어 관통이 있다. 개조 효율이 F 솔리드 캐논보다 떨어지고, EN소비가 많아서 막 쓰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

문제는 무기 잔탄 같은 게 전체적으로 줄어든데다 라즈안그리프는 폴딩 솔리드 캐논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이 기체는 상황에 따라 무기를 나눠서 써야한다. 무기 개조효율도 악화. 그래서 F 솔리드 캐논만 개조하면 되는 그냥 라즈안그리프에 비해서 무기 구성 면에서는 약화되었다. 무기 개조 시스템이 개별개조가 아니라 일괄개조가 아니면 이쪽이 더 유리했을 것을. 그리고 강화파츠 슬롯이 3개로 줄었다. 의외로 타격. 대신 무기개조가 없는 EX하드에선 라즈안그리프보다 훨씬 강하다.

장단이 있지만 여전히 염동력 없는 사격계 파일럿의 희망과 같은 기체이므로 유우키 외에 다른 파일럿(빌레타, 카티나, 아이비스)을 갈아태우면 좋다.

단점은 그냥 라즈안그리프와 달리 레이븐은 다른 파일럿을 갈아태우면 전용 대사가 거의 없다.


6.3.26. 랜드그리즈 레이븐[편집]


디폴트 파일럿 : 카라
기체 속성 : 사격
공중,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W게이지 +30

PS2판용 숨겨진 기체. 라즈안그리프가 레이븐으로 되면서 약화되는 부분이 있다면 랜드그리즈는 좋아지기만 한다. 비행 가능, 지형적응 향상(무기까지 어지간해선 다 S다.), 기본 성능 향상, 무기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강력한 P병기가 추가되고 사거리 구멍도 매꿔져서 쓰기 편하다.

무기 개조 효율도 그대로고, 강화파츠 슬롯도 그대로 4개. 무기 구성도 '트윈 리니어 캐논' 하나만 개조해서 써도 충분. 레이븐으로 얻었다면 라즈 레이븐보다는 차라리 이랜드 레이븐을 쓰는 게 낫다.

약점은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다는 것.

추천 파일럿은 사격계 파일럿 전반. 역시 염동력 없는 사격계 파일럿의 희망이므로 갈아태우는 걸 고려해볼 것.


6.3.27.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편집]


디폴트 파일럿 : 카이, 카티나, 러셀
기체 속성 : 범용

풀개조 보너스, 最大HP+15%
카이 : 공중 외의 지형적응 S.(무기는 S가 되지 않음)
카티나 : 장갑, 최대 HP +15%
러셀 : 장갑 +20%

전작에선 게슈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게슈만 10대 가까이 나왔으나 이번엔 카이,카티나,러셀 용 3기만 남았다. 성능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몰아서 서술.

양산형답게 이 게임에서 가장 약한 유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화파츠 4개에 개조 단수도 높고, W게이지도 높아서 키우려고 하면 어떻게든 되긴 하지만 이것보다 강한 PT가 많은 관계로 도움이 안 된다. 이동력이 낮은 것이 치명적. 일단 최대한 아군에서 게슈를 타고있는 파일럿을 줄이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된다.

제트 매그넘은 GBA판에선 초반에 몇 안되는 연속공격 무기라 유용하다. 초반에 특히 카이로 열혈걸고 써주는 연속공격이 강력해서 초반엔 자주 쓰게된다. 그러나 PS2 판에서는 연속공격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별 쓸모 없다. 개조 비용이 OG1 때보다 저렴해지긴 했지만 공중 B이므로 그렇게 좋다고 볼 수도 없다. 이걸 개조하느니 비슷한 성능에 더 좋은 범용무기인 플라즈마 커터를 개조해서 돌려쓰는 게 낫다. 물론 EX하드 모드에선 이런 제트 매그넘도 약간 도움이 된다.

성능은 카이의 녹색 게슈가 가장 좋다. 운동성도 다른 게슈보다 높고, 수중 이동이 가능하며, 제트 매그넘의 공격력도 300 정도 높다. 그런데 그러면 뭐하냐 결국 게슈인데.

카티나의 붉은 게슈는 스프릿 미사일의 공격력이 좀 더 강하다.

러셀의 파란 게슈는 쓰레기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체로 다른 게슈보다 제트 매그넘의 공격력도 약하면서 왠지 개조 비용이 더 들어가는 알 수 없는 기체다.

결론은 3개 다 버리는 게 좋다.


6.3.28. 게슈펜스트[편집]


디폴트 파일럿 : 길리엄
기체 속성 : 범용
공중,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고정무기 탄수 +4

전작의 게슈펜스트 R. 사실상 GBA판 한정 유닛. GBA판에선 마지막까지 아군에 남아있지만 PS2판에선 몇 번만 쓰고 RV로 강화되므로 쓸 수 없다. 그리고 RV와 달리 아무나 갈아태울 수 있다. 길리엄이 게슈펜스트를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길리엄은 파일럿의 지형적응을 살릴 수 있는 지형적응 보완이 필요한 휴케바인, 라즈안그리프등의 사격기체를 주고 게슈펜스트는 다른 파일럿을 주는 게 낫다.

GBA판에서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강력한 고정 무기인 뉴트론 빔이 적의 빔흡수에 막혀서 오히려 적을 회복시켜주는 사태가 벌어져서 별 활용도가 없었다. 범용무기로 커버하는 수 밖에 없다.

PS2판에선 몇 번 못쓰지만 뉴트론빔이 배리어 관통이기 때문에 빔흡수를 무효화하게 됐다. 그래서 뉴트론 빔으로 적이 회복하는 경우는 없어지게 되었다. 안심하고 사천왕 잡을 때 사용하자.


6.3.29. 게슈펜스트 Mk Ⅱ 타입 R[편집]


디폴트 파일럿 : 빌레타
기체 속성 : 회피
공중,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 +15%, 최대 HP+20%

미사일 말곤 고정 무기가 없기 때문에 범용 무기로만 운용해야 되는 기체. 운동성도 높고 지형도 높아서 회피율은 매우 높고 W게이지와 강화파츠 슬롯도 많지만 강한 기체가 많은 OG2에선 여러모로 역부족. 이동력이 낮은 것도 문제.

라다 같은 보조계 파일럿을 태워서 쓰는 게 좋다.


6.3.30. 게슈펜스트 Mk Ⅱ 타입 S[편집]


디폴트 파일럿 : 카이
기체 속성 : 격투
공중, 지상, 우주 S
풀개조 보너스 : 최대 HP +20%, 최대 EN +15%

숨겨진 기체. 지형적응도 높고 강화파츠도 4개. 장갑은 슈퍼로봇, 운동성은 PT. 슈퍼로봇급 화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범용무기 장비 가능. 거기다 W 게이지가 많아서 이것저것 다 장비 가능. 그리고 궁극 게슈펜스트 킥이 기력제한이 없는 필살기. 과연 이게 게슈펜스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한기체. 단점은 특별히 보이지 않는다. 늦게 나오는 게 문제일 뿐.

GBA판에선 다른 캐릭터들이 주력 무기가 연속공격 무기일 때 얘만 혼자 필살기인 궁극 게슈펜스트 킥이 연속공격이라서 연속공격 높은 파일럿을 태우고 열혈걸고 쓰면 일렬로 늘어선 적들은 다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신나게 졸개를 처리하다보면, 물론 그전부터 주요전력이였던 카이가 PP를 왕왕먹고 지휘관 Lv도 높아져 말그대로 팀의 대장이 되는경우도 왕왕 있다.

OGs에선 연속공격 시스템이 없어진 대신 배리어 관통을 넣어줬지만 그때만 활약하지는 못한다. 많이 약화됐다고 할 수 있다. 대신 게슈펜스트 킥에 수많은 캐릭터들의 웃긴 전용 대사가 있으니 갈아태워서 즐겨보면 재밌다.

격투계라면 아무나 태워도 좋다. 카이를 태워도 좋고, 슈로대 F를 회상하며 이름이나 린을 태워보는 것도 좋다.


6.3.31. F-32V 슈베르트 改[편집]


디폴트 파일럿 : -
기체 속성 : 명중
공중 S
풀개조 보너스 : 운동성+15%

OG2의 전투기. 전작의 멧사와 란젠이 빠지고 새로 들어온 신형기인데 멧사는 호밍 미사일이 P병기였거늘 이놈은 P병기가 아니다. 그거 말고는 무기를 달아줄 수도 없기 때문에 일단 히트&어웨이가 없으면 쓸 수 없다. 거기다가 이번엔 미사일계 무기는 필중이 없으면 재머에 무효화.

거기다 이놈 강화파츠 슬롯도 멧사보다 1개 적어서 3개고,운동성도 멧사보다 밀린다. 우주 A라서 우주에선 강할 것 같지만 주력 무기인 호밍 미사일이 우주적응 D라 결국 우주에선 슬래스터 모듈없인 못 쓴다.

GBA판에선 워낙 기체가 없어서 초반엔 울며 겨자먹기로 라투니나 라이를 태워서 써야 했지만 PS2판에선 같은 시점에서 빌트랩터나 아머리온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걸 쓸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과감하게 버려라.


7. 범용무기 성능[편집]


범용 무기 항목 참고. OG2 기준이라 차이점도 있지만 OG1하고도 거의 유사하다.

7.1. 추천무기[편집]



7.1.1. M950 머신건 M950マシンガン[편집]


최강의 개조효율을 지녀 머神건이라 불리는 이 게임 최강의 범용무기. 다른 사격 범용무기를 다 물먹이는 성능을 자랑한다. 2개 이상은 풀개조해두는 것이 좋다. 자세한 건 M950 머신건 항목 참고. OGs에선 특수탄 적용 무기라 더 강해졌다.

그러나 풀개조 한정의 이야기라 EX하드에선 거의 도움이 되질 않는다.


7.1.2. M13 샷건 M13ショットガン[편집]


GBA판에선 별 볼일없는 무기였지만 PS2판에선 ALLW무기로 승격되면서 무조건 개조해야하는 무기로 승격. 개조 효율도 최고급. 몇 자루 있지도 않으니 있는 건 다 풀개조하는 것이 좋다. ALLW에 행운걸고 쏘다보면 개조비용은 다 회수된다. 특수탄 적용 무기이기도 하다. EX하드에선 개조가 안 되어서 HP 깎기용 외에는 활용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써주면 좋다.


7.1.3. 리니어 미사일 런처 リニアミサイルランチャー[편집]


GBA판에선 그냥 그랬는데 PS2판에선 고 위력의 ALLW 무기. 사거리가 6. 이동 후 사용 불가고 개조비용이 높은 편이라 샷건만큼 효율이 좋지 않은데 왜 좋은가하면 특수탄 적용 무기라 P병기화 특수탄이 적용되어 P병기화 특수탄을 달면 사거리가 9 이상까지 늘어나는 P ALLW 병기가 된다.

미사일 계라 재머에 무효화되니 사용할 땐 필중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EX하드에서도 주력.


7.1.4. 스텔스 부메랑 ステルス・ブーメラン[편집]


사거리가 좀 특수해서 그렇지 고 위력의 P 사격 무기. 거기다 무소비. EX하드에서도 주력.


7.1.5. 부스트 해머 ブーストハンマー[편집]


입수 조건도 비교적 간단. 사거리 1~4. 지형 올 S에 고위력. 개조 비용은 싸지는 않지만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EX하드에서도 주력.


7.1.6. 네오 차크람 슈터 ネオ・チャクラムシューター[편집]


사거리 짧은 격투계 PT(알트아이젠, 빌트빌거)의 희망. 격투 무기인데 고 위력에 사거리가 1~7. 개조 비용이 많이 들고 EN 소비가 많은 게 단점.[5] 무개조로 쓰는 것을 권장. EX 하드에서도 주력


7.1.7. G 임팩트 스테이크 G・インパクトステーク[편집]


고 위력의 P병기. 탄 수가 적지만 위력으로 커버. 개조 효율은 좋지 않으니 무개조로 쓰는 것을 추천. EX하드에선 주력 무기.


7.1.8. 그라비톤 런처 グラビトン・ランチャー[편집]


숨겨진 무기. 몇 안 되는 ALL 범용무기. EN소비가 크지만 지형적응이 전부 S에 기본 공격력이 좋아서 대활약한다. 개조 효율은 좋지 않기 때문에 풀개조는 비추천. 그냥 써도 강하다. EX하드에서는 사격계의 희망이다.


7.1.9. 시시오 블레이드 シシオウブレード[편집]


숨겨진 무기. 이번엔 2자루 입수 가능. 필살기급 공격력에 배리어 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도 활약 가능한 유일한 범용무기. 그렇지만 이번엔 이거보다 좋은 무기가 많아서 발시오네라도 키우지 않는 이상 풀개조는 권장하지 않는다. 기본 공격력이 좋아서 EX 하드에서도 성능이 죽지 않는 범용 무기.


7.2. 특수탄[편집]


인터미션에서 조합 가능. 소재를 2개 이상 합치면 된다. 만든 이후에 다시 해체해서 소재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강화파츠 달듯이 만들면 된다.

M950 머신건, M13 샷건, G리볼버, 버스트 레일건, 부스테드 라이플, 트윈 마그나 라이플에 적용 가능.

특정 조합에 따라 상태이상 등 추가 특수효과가 붙는 경우도 있다. 루트에 따라선 일부 소재가 입수가 안 되므로 못 만드는 특수탄도 있다.

배리어 약화(バ弱) 특수탄 소재는 공격력을 50% 경감하는 왜곡필드를 가진 적에게 75%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보스전에서 유용.

7.2.1. 추천 특수탄[편집]


  • 攻↑弾↓ + 射↑弾↓ + 気↑弾↓
공격력 +200, 사거리+2, 탄-5, 기력-5 장갑 다운 LV3.

  • 射↑攻↓ + 気↑攻↓ + 気↑攻↓
공격력-400, 사거리 +2, 장갑다운 LV2

  • バ弱↑気↓ + 気力↑ + 気力↑
命中+30, 능력 다운 LV3.(적의 전 능력치를 30 깎는다.)

  • クリ↑射↓ + 射程↑ + クリ↑ =
크리+80 운동성 다운 LV3.

  • 射↑攻↓ + 命↑射↓ + 攻↑クリ↑
공격력 + 100. 명중 +40, 크리 +30. 명중 다운 LV3.


8. 캐릭터 성능[편집]


AB는 에이스 보너스. SP회복, 어택커, 인파이트, 건파이트 육성은 당연히 한다고 고려한 상태로 작성.

8.1. 류세이 다테 リュウセイ・ダテ[편집]


집중, 불굴, 필중, 행운, 열혈, 각성 (트윈) 투지
AB: 염동무기의 데미지 +10%
염동력 9, 저력 9, 집속공격
초강기

이번엔 염동력이랑 저력이 레벨9까지 올라간다. 전작에선 격투계지만 이번엔 사격계. 천상천하 일격필살포도 있으니 사격계로 키우는 게 좋다.

SRX의 합체기 대응 무기는 격투인데 합체기는 사격이라 건파이트가 이중중첩이 안된다.둘다 올릴수는 있지만.가뜩이나 PP효율 안좋기로 소문난 인파이트 건파이트를 절반의 효과만 받고 둘다 올리는건 미친짓이다.정 이거저거 다찍고 PP가 남아돌면 한번쯤 시도해보자. 건너와 SRX 팀으로 수행을 연발하다보면 PP는 남아도니 아주 미친 짓이라 하기에도 뭐하긴 하다.

GBA에선 연속공격이 있어서 T-LINK너클과 블레이드킥으로 연속공격을 할 수 있다. PS2판에선 연속공격대신 추가된 특수능력 집속공격은 ALL병기를 쓸 때나 SRX가 나오기 전에 서브 유닛으로 쓸 때 도움이 되지만 SRX는 메인 유닛으로 활동하는 걸 생각하면 나중엔 지워도 좋다. 저력도 염동력과 신뢰보정을 받아서 잘 피하니 나중에 지워버리는 것도 좋다.

각성을 활용하려면 집중력은 필수. 하지만 각성의 SP소모가 너무 많아 별 의미도 없으며 수행으로 최대한 뽑아먹으려면 각성에 SP를 소모할 여력도 없고 SP업이 더 낫다. PP효율이 안 좋은 스킬이지만 거듭 말하지만 SRX와 수행 건너 팀을 같이 쓰다보면 PP는 남아돈다. 거기다 이 경우는 각성은 건너에 서브로 탄 료우토가 담당하는 게 효율이 더 좋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1~3회차까지는 PP벌이용 스킬로 육성하고 PP를 빨아들이는 것도 좋다.

8.2.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ライディース・F・ブランシュタイン[편집]


집중, 가속, 필중, 저격, 열혈, 직격 (트윈) 예측
AB: 최종 명중, 회피에 +10%
천재, 히트&어웨이
냉정

류세이보다 먼저 아군 합류. 천재 특수능력이 좋아서 회피율 우수. 능력치도 높아서 크리티컬이 펑펑. SRX의 서브 파일럿이 되는 게 아까운 파일럿. 가속, 저격, 히트&어웨이의 궁합도 좋다. 직격으로 상태이상 무기를 보스에게 적용하는 것도 가능. 보통 직격 + 아머 브레이커 담당. 단점은 번뜩임이나 불굴이 없어서 개조와 육성이 상당히 따라주지 않으면 보스와 싸울 때 안전을 100% 보장받을 수 없다.

이번엔 비교적 일찍 SRX가 나오기 때문에 전투적인 육성은 뒤로 미루고 SP회복, SP업, 집중력으로 스킬을 도배해버리는 것도 고려 대상. 지휘관을 달아준 뒤, 분리시켜서 아군을 지휘 범위안에 넣는 것도 고려 대상.

아쉽게도 SRX가 너무 강해서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8.3. 아야 코바야시 アヤ・コバヤシ[편집]


번뜩임, 신뢰, 집중, 감응, 열혈, 보급 (트윈) 기도
AB: 명중 +10%, SP+20
염동력 7,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집중력
강기

보통. 특별히 강한 건 없다.

노력이 삭제되고 번뜩임으로 변경. 원호레벨이 올라갔다.

정신기는 우수. 열혈, 감응, 보급을 지녔다. 특히 보급은 이 게임에선 아야 밖에 없다. 라이처럼 SP회복, SP업, 집중력으로 스킬을 도배해버리는 것도 고려 대상. 지휘관을 달아준 뒤, 분리시켜서 아군을 지휘 범위안에 넣는 것도 좋은 고려 대상이다.

아야 역시 라이처럼 아쉽게도 SRX가 너무 강해서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아야가 늦게 합류해서 SRX합체가 중반이후이며 아야 합류와 동시에 SRX합체 가능하기에 요정이 될 확률이 크다. PP가 남으면 사격이나 올려서 가끔 R포메이션이나 써주자.


8.4. 마이 코바야시 マイ・コバヤシ[편집]


필중, 집중, 감응, 번뜩임, 열혈, 각성 (트윈) 유대
AB : 최종 명중율 +10%, SP +20
염동력 9, SP회복, 강운, 원호공격 2

R-GUN의 파일럿 후보 1. 높은 염동력 레벨을 지녀서 전투력은 높지만 가속이 없어서 이동력 보강이 없으면 매턴 가속쓰고 다닐 수 있는 SRX보다 뒤쳐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낙오되기 싫으면 SRX랑 같이 트윈짜고 다니는 것도 방법.

육성은 합체기 강화에 효과적인 건파이트 위주로 하면 된다. 집중력을 달고 각성 연타로 SRX를 보조하는 것도 좋다. 대신 이 경우 어택커를 포기하거나, 원호공격을 지워야 할 것이다.

GBA판의 경우 R-GUN과 마이의 상성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그냥 다른 기체를 태우는 것이 활약시키기 좋다. PS2판의 경우는 R-GUN에 태워도 그럭저럭 활약할 수 있다. R-GUN에 안 탈 경우 추천 기체는 지거리온.

냉정히 생각해보면 PS2판 기준 마이와 R-GUN은 류세이의 데미지를 위한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마이의 각성을 이용해서 류세이를 보조하기엔 마이보다 훨씬 유틸성이 좋은 휴케건너를 SRX에 트윈으로 해주는편이 좋다. R-GUN은 이동력이 떨어지기에 SRX의 발목만 잡을것이고 부족한 ALL병기를 보강하기 위한 범용무기로 EN을 소모하다보면 일격포에 쓸 EN이 부족해 질 수 도 있다. 마이는 차라리 뒤에서 감응으로 아군 서포트를 하다가 SRX가 보스전할 때 옆에 붙여주는 것이 유리.


8.5. 빌레타 바딤 ヴィレッタ・バディム[편집]


정찰, 집중, 가속, 번뜩임, 열혈, 필중 (트윈) 교란
AB: CT 발생율 +20%, SP+10
건파이트 8, 원호방어 2, 집중력
냉정

R-GUN의 파일럿 후보 2. 이번엔 완전히 사격계. 가속과 건파이트 덕에 전투력은 마이 이상일 수도. 건파이트는 +1 시켜두면 좋다. 집중력과 원호방어는 필요없으니 지워도 된다. H&A 추가도 고려 대상.

마이에 비해서 HTB캐논의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EN효율, 사정거리, 기력제한 면에서는 이쪽이 유리하다. GBA판에서는 재동 및 보급을 고려했을 경우 한턴에 뽑을 수 있는 최대화력 면에서도 빌레타가 뒤질 게 없다. PS2판에서는 트윈 상태에서 마이의 각성으로도 행동횟수를 늘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최대화력면에서는 마이에 비해 떨어지지만 쓰기 편하다는 점은 역시 빌레타 쪽이 압도적.

사격계 파일럿으로는 좋은 성능이지만, R-GUN을 안 태웠을 경우라면 이번엔 염동력자가 아니면 좋은 PT에 탈 수 없어서 폭이 제한된다. 아머리온, 휘케바인, 애쉬세이비어, 라즈안그리프 정도가 후보.


8.6. 마사키 안도 マサキ・アンドー[편집]


집중, 번뜩임, 행운, 열혈, 기합, 필중 (트윈) 예측
AB : 적에게 주는 최종 데미지 +5%, 최종 명중률 +10%
저력 9, 인파이트 8, 집속공격
초강기
애정보정 : 류네

전작에 비해 늦게 나와서 키우가 좀 애매해졌다. 만능형 파일럿. 에이스 보너스도 격투, 사격무기 양쪽에 다 적용. 류네랑 같이 다닐 경우 애정보정까지 더해져서 공격력이 상당하다. 그러나 사이바스터가 격투, 사격이 나뉜 기체라 육성하기 고민된다. 위에 말한대로 보통 GBA판에선 사격으로 키우는 편이 강하고, PS2판에선 격투로 키우는 게 좋다.

속편하게 격투 사격 다 키우는 것도 좋다. 인파이트가 이미 레벨 8까지 있으니까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기분으로 건파이트도 레벨7까지 올려주면 쓸만해진다. 이동력은 물론 반격무기, 맵병기의 공격력과 사거리가 올라가므로 체감적으로 훨씬 강해진다. 인파이트도 +1 정도 해주면 좋다. 집속공격은 GBA시절 연속공격 대신 들어있는 스킬인데 ALL병기가 없기 때문에 서브 유닛으로 쓸 생각이 아니라면 지워도 된다. 저력도 지워도 좋다.

회피가 좀 불안하니 지형적응 육성도 중요. 사이버드로 변형하면 공중 S가 되지만 사이바스터는 공중 A이니 PP로 공중 S나 지상 S를 육성해주는 것도 좋다. 아예 안 키울 거라도 강제출격이 많으니 공중만 S로 맞춰주면 좋다.

아카식 버스터와 에이스 보너스가 원호공격에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원호공격을 달아주는 것도 좋다. SP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집중력 육성도 고려 대상.


8.7. 류네 졸다크 リューネ・ゾルダーク[편집]


필중, 번뜩임, 노력, 집중, 열혈, 기합 (트윈) 투지
AB : 적에게 주는 최종 데미지 + 10%
원호공격 2, 건파이트8, 리벤지
초강기
애정보정 : 마사키

사격계. 필중이 추가되어 명중이 보완됐다. 스킬이 바뀌어서 반격에 맞는 타입으로 변경. 능력치도 좋은데다 발시오네의 성능도 합쳐져서 회피가 정말 좋다. 만약 레벨 99를 찍었을 경우, PP에 의한 추가육성 없이 회피가 한계치인 400을 찍는 유일한 캐릭터가 된다. 에이스 보너스는 격투, 사격 무기에 다 적용되는 사기급 보너스. 애정보정과 같이 활용하면 공격력이 정말 높다. 머신건과 샷건과 같이 활용하면 정말 좋다. 마사키와 달리 사격으로 올인하면 되는 것도 강점.

처음부터 원호가 있고 투지, 에이스 보너스 덕분에 원호에 능하다. 그러나 발시오네에 배리어 관통 무기가 없고 범용 무기 중에서도 배리어 관통(약화) 무기는 몇 개 없는 게 난점. 격투계는 아니지만 시시오 블레이드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크로스매셔를 활용하기 위해 히트&어웨이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제대로 쓰려면 마사키랑 같이 트윈을 짜서 쓰는 건 거의 필수다. 전작보다 애정보정 레벨이 올라가서 보정치가 더 높다. 자세한 건 발시오네 쪽의 서술을 참고하자. 다른것보다 얘는 이동력이 문제이니 제일 먼저 보완해주자.

8.8. 라투니 수보타 ラトゥーニ・スゥボータ[편집]


번뜩임, 집중, 필중, 우정, 열혈, 재동 (트윈) 유대
AB: 습득경험치 +20%
천재, 원호공격 2, 원호방어 2
냉정
애정보정 : 류세이

천재. 회피율이 중반까지 염동력자를 능가하고 크리티컬도 펑펑 터트린다. 능력치는 만능형이지만 페어리온은 격투 기체이므로 이번엔 격투로. 페어리온의 이동력 보강도 할 겸 인파이트로 육성하자. 전작에선 돌격이 있어서 사격형 PT에 태워는 게 좋았지만 이번엔 돌격이 삭제되었다. 결국 페어리온에 태우는 게 가장 좋다.

후반부에 가면 열혈의 SP소모가 커서 좀 약해지는데 대신 재동으로 아군을 서포트할 수 있다. 집중력 습득 권장. 라투니만 류세이를 짝사랑 하는 거라 류세이와 붙여놓으면 애정 보정이 있지만 류세이는 라투니한테 애정보정이 없다.

어째서인지 페어리온이 나오기 전까지는 양산형 휴케바인 Mk-Ⅱ를 타고 강제출격하여 민폐를 끼치는 상황이 많은데, 라투니의 능력치 자체는 좋으니 굳이 개조할 것 없이 좋은 무기만 달아놔서 어떻게든 버티자.

추천 기체는 그냥 페어리온.부스트해머 달고 연계공격 달아주면 초반부터 떡밥 ,원호로 대활약 한다. 페어리온 라투니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려면 아래의 샤인도 같이 써야만 한다.


8.9. 샤인 하우젠 シャイン・ハウゼン[편집]


번뜩임, 응원, 집중, 축복, 열혈, 필중 (트윈) 동조
AB : 습득 자금 + 20%
예지, 강운, 원호공격 2, 집중력
보통
애정 보정 : 라이

라투니와 달리 페어리온 외의 기체로 갈아태우기 불가. 능력치는 별로지만 예지가 있어서 회피는 상당히 높다. 정신기는 다 좋지만 기본으로 집중력이 있는데도 SP 소모가 많은 편.

다른 단점은 페어리온이 좋아서 커버가 되는데 기력이 가장 안 오르는 성격인 보통 성격의 소유자라는 게 최대 단점. 스킬 슬롯도 SP회복, 어택커 정도만 달아줘도 꽉 차버리기 때문에 기력+ 스킬로 육성하는 것도 무리. 강화파츠 머리띠(초기 기력+5)를 달아주는 걸 권장.

그리고 이동력도 보강하고 합체기 공격력도 올릴 겸 인파이트가 고픈데 스킬 슬롯이 부족해서 인파이트 달 구석이 없다. 강화파츠로 커버하거나, 어택커를 포기하고 인파이트를 달아주거나, 집중력이나 원호공격을 지우고 인파이트를 다는 것도 좋다. 어차피 페어리온은 합체기로 먹고사는 기체이므로 어택커보단 인파이트를 우선하는 게 훨씬 효율이 좋다.

정신기 동조로 라투니와 능력치를 맞춰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라이한테 애정보정이 있는데 역시 라투니처럼 짝사랑.

에이스 보너스 + 강운 + 에이스 효과가 합쳐지면 행운 없이 적을 격추해도 평소에 1.728배의 자금을 입수한다. 자금 딜러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합류가 느려서 격추수 올려주기 힘든 게 난점.

잘만 활용하면 좋은 합체기와, 애정보정을 이용해서 에이스도 될 수 있으나, 초회차에서는 힘들다. 기력,이동력문제로 활용하기가 귀찮으면 SP육성 후 축복 요정으로 활용하자. 기존 축복요정인 라다는 중반 이후 기대요정이 돼야 하고 레피나는 재동요정이 돼야 하니..

8.10. 아라도 발랑가 アラド・バランガ[편집]


번뜩임, 필중, 대근성, 집중, 열혈, 기합 (트윈) 연격
강운, 럭키, 원호방어 4
AB : 격투계열 무기 데미지 + 5%, 습득 자금 + 10%
낙천가
애정 보정 : 제올라

싫어도 키워야 하는 파일럿. 강제출격이 하도 많고(특히 류세이가 있는 분기로 갈 경우 더 많다.) 얘만 공격하는 보스급 적이 자주 나오는데다, 빌트빌거 L 입수 조건하고도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하여튼 키워야 한다. 안 키우면 난이도가 폭등.

능력치는 방어 말고는 매우 낮지만 만성형이라 레벨이 올라가서 후반에 이르면 에이스 파일럿과 동급으로 올라간다. 염동력 같은 특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활약은 기대할 수 없지만.

최대의 단점은 스킬 슬롯. 강운과 럭키가 붙어있는데 지울 수가 없다. 강운은 그래도 낫지만 럭키는 이 게임에선 쓰레기 능력. 거의 발동하지 않는다. 결국 달아줄 수 있는 슬롯은 3개(원호방어 지우면 4개) 뿐. 육성 자유도가 낮다.

그냥 SP회복, 어택커, 인파이트만 달면 된다. 인파이트는 합체기에도 필요하지만, 이동력이 부족한 빌트빌거의 약점 보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원호방어는 빌트빌거의 성능하고도 잘 맞고 빨리 레벨4까지 올라서 지우기엔 좀 아깝지만, 이 게임은 어차피 돌격 게임이라서 원호방어가 별 필요없으니 지워버리고 원호공격을 달아도 좋다.

GBA판에선 에이스 보너스가 버그로 제올라 것과 뒤바뀌어 있어서 아라도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았으나 PS2판에선 수정되어서 많이 강해졌다. 강운+에이스 효과+ 에이스 보정이 겹쳐서 아라도로 적을 많이 격추하면 자금 면에서 유리.


8.11. 제올라 슈바이처 ゼオラ・シュバイツァー[편집]


집중, 철벽, 필중, 저격, 열혈, 사랑 (트윈) 유대
원호공격 4, 원호방어 4, 히트&어웨이, 건파이트 8
AB : 사격계열 무기 데미지 + 5%, 획득 경험치 + 10%
초강기
애정 보정 : 아라도

원호의 여왕. 원호공격, 방어 레벨이 전부 4. EX하드에선 정말 고마운 능력이다. 아군의 중심에다 놓으면 트윈버드 스트라이크, 옥스턴 라이플W 원호로 적들을 다 녹일 수가 있다.

가장 늦은 시점에 합류하는 파일럿이지만 지형대응도 맞춰져 있고 상당부분 완성된 상태로 합류한다. 합류시 들고오는 PP로 어택커나 연계공격을 찍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머지를 보강해주면 된다. 원호방어는 팔켄의 장갑이 낮아서 무용지물이니 지워도 좋다. 건파이트는 +1 시켜두자. 스킬 구성은 원공4, 연계공격, 건파이트9, H&A, SP회복, 어택커 이렇게 되는 게 최적.

엑셀렌과는 반대로 정신기에 필중은 있는데 불굴 번뜩임이 없어서 보스에게 피격될 위험성이 있다. 장갑이 빈약한 빌트팔켄과 철벽의 궁합이 좋지 않아 아쉽다. 회피율이 좋아 집중으로 거의 극복할 순 있다.

8.12. 이름가르트 카자하라 イルムガルト・カザハラ[편집]


필중, 번뜩임, 기합, 열혈, 집중, 사랑 (트윈) 투지
AB: 사랑의 SP 소비 45
저력 9, 인파이트 5, 간파하기
낙천가
애정 보정 : 린

격투, 기량, 방어가 높다. 인파이트 레벨이 5에서 멈추는데다 레벨이 오르는 것도 느리니 PP로 +3 정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철벽이 없고 집중이 나중에 생기는 대신에 저력 레벨이 9라 그냥 아무것도 없이도 어느 정도는 버틴다. 대신에 OGs출시 당시에만 해도 저력은 지금 수준으로 효과가 좋은 능력이 아니었으므로 과신은 금물. 보험도 겸하고 저력 효과도 극대화시킬겸 가드나 배리어 강화파츠를 달아주면 좋다.

이번엔 그룬가스트 파일럿으로 쓰기엔 이 인간보다 열혈 습득이 빠르고 혼까지 있는 카이, 염동력에 인파이트 있고 집중이 초반부터 있는 불릿 같은 파일럿이 초반부터 있어서 그룬가스트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대신 린이 합류한 이후로는 카이나 불릿보다 우위를 점하는 부분도 있으므로 초반부터 꾸준히 써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사실 이름도 15레벨에 열혈을 배우니 무척 빠른 편에 속한다.

에이스 보너스는 매우 강력. SP회복과 조합하면 시작하자마자 사랑을 난사하며 돌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GBA판에서는 집중력과 중복이 되어서 SP 소모 36에 쓰고 다닐 수 있어 맹위를 떨쳤다. PS2판에선 집중력과 중복이 안 되니 주의. PS2판에선 집중력이 필요없어서 스킬 슬롯이 남아도니 원호공격을 붙여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다른 시리즈와 달리 린이 정식으로 아군에 합류하는 몇 안 되는 작품이라 린과 함께 연애 레벨 3보정 (같이 트윈짜면 4보정으로 공격력 1.16배.)을 주고 받으며 다닐 수가 있으므로 공격력면에선 굉장한 보정을 받게 된다. 오히려 이 작품 이후로는 린이 아군에 합류를 안 하게 되면서 EX하드에서나 쓰게되는 비운의 인물로 전락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게 그의 마지막 전성기일 수도.

쓸거면 그룬가스트에 태우는 게 좋고 R-BLADE 같은 격투계 PT에 태우는 것도 좋다. 후반에 게슈 S에 태워주면 생존율이 좀 올라가니 후반에 쓸거면 이쪽을 추천. 빌트빌거 L도 괜찮다.


8.13. 료우토 히카와 リョウト・ヒカワ[편집]


집중, 번뜩임, 힘조절, 필중, 열혈, 각성 (트윈) 혼
AB : 공격 데미지 +5%, 받는 데미지 -5%
염동력 9, 원호방어3, 간파하기
신중
애정보정: 리오

전작에선 사격계였지만 이번엔 격투계. 전작에선 진짜 A급 파일럿이었지만 이번엔 크게 약화. 특수능력에서 원호공격과 건파이트가 빠져서 약화됐고 각성의 SP소모도 40에서 55로 증가. 성격이 신중이라 기력이 오르기 어렵다는 문제도 여전. GBA판에 경우는 원호방어와 간파하기가 별 쓸모도 없는데 지울 수도 없어서 방해. 이 작품에서 나온 알파 주인공 8명 중 얘가 가장 쓰기 힘들다.

에이스 보너스는 좋고 혼과 각성과 애정보정이 있어서 최종데미지는 상당히 강하게 뽑는다. 보스 킬 유닛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적. 가속이 없으니 인파이트 육성으로 보완하자. 원호방어는 복서에 탈 경우 도움이 되지만 나중에 지워도 무관. 간파하기도 좋은 스킬이 아니니 지워도 무관.

휴케바인 mk3의 디폴트 파일럿이지만 기력이 안 올라서 휴케바인mk3와 잘 안 맞는다. 초중반엔 아머리온이나 R-BLADE 같이 기력제한 낮은 격투 기체로 갈아태우는 게 좋다. 휴케바인에 태울 거라면 이 게임에서는 별 쓸모없는 스킬이지만 기력+ 계열 스킬을 육성해보는 것도 고려 대상. 강화파츠로 보강할 수도 있지만 Ps2판에선 기력 상승 파츠는 거의 대격려용이라 부족하다. 비슷한 문제가 있지만 스킬 슬롯이 없는 샤인의 경우는 강화파츠로 보강하는 것 밖에 대안이 없지만 료우토는 스킬 슬롯이 많이 남으니 기력+로 해주는 게 좋다. GBA판에선 스킬 슬롯이 부족하고 기력 파츠가 남아도니 파츠로 보강하자.

리오를 휴케바인 건너의 메인 파일럿으로 쓸 경우 휴케바인 건너의 서브 파일럿으로 써주면 애정보정을 줄 수 있어서 좋다. 이 경우는 스킬은 SP회복, 집중력, SP업 등 SP 스킬로 도배를 하는 게 최적.

일반적으로 리오에 비해서 PP벌이나 유틸성에서 밀려서 건너의 서브파일럿으로 밀리지만, 다회차에서 최고의 데미지를 내기 위해선 료우토가 핵심이 된다. 물론 OG2 최고의 데미지 딜러는 류세이이기에 료우토가 메인이 아니라 료우토는 트윈요원으로 쓰인다.
료우토의 트윈정신기가 혼이기 때문에 류세이의 트윈으로 료우토를 구성하고 리오를 바로 옆 마스에 위치시키면 데미지 증폭이 장난이 아니다. 카이나 카티나도 물론 혼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들은 에이스보너스도 공격력증폭이 아니고 애정보정도 없기에 결론적으로 최고데미지에서 료우토에 밀린다. 추천유닛은 염동유닛보너스를 받기 위한 휴케건너도 좋고 게슈S나 휴케복서도 좋다.

물론 이 전략은 PP벌이가 끝나고 다회차에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SRX+리오의 건너+수행의 PP증폭이 있기에..

8.14. 리오 메이론 リオ・メイロン[편집]


번뜩임, 노력, 열혈, 필중, 집중, 가속 (트윈) 수행
AB : 습득 경험치 +10%, 습득 자금 + 10%
염동력 8, 저력 9, 전의고양
초강기
애정보정 : 료우토

능력치는 만능형. 역으로 말하면 특출난 건 없다. 기백이 가속으로 변경되어서 전작처럼 활용하는 건 무리. 저력과 염동력이 둘 다 있어서 생존율은 진짜 높다. 전의고양은 나중에 지워도 무관.

GBA판에선 별 볼일 없는 파일럿이지만 PS2판에선 수행원 수행을 잘 활용하면 진짜 강해진다. 역시 집중력 필수. 노력도 있어서 파일럿 육성엔 최적. GBA판에선 료우토를 메인으로 쓰는 게 좋지만 PS2판에선 수행과 휴케바인 건너의 조합이 최적이라 리오를 메인으로 태우고, 료우토를 서브로 태우는 역전 현상이 속출한다. 건너에 태우고 SRX나 용호왕과 같이 다니면 말이 필요없다.

자세한 육성법은 휴케바인 건너의 소개 부분 참고.

추천 기체는 당연히 휴케바인 건너. 그 외에는 지거리온.


8.15. 린 마오 リン・マオ[편집]


직감, 집중, 기백, 열혈, 격려, 재동
AB : 회피율, 명중율, 크리티컬 율 +10%
원호공격 2, 히트&어웨이, 집중력, 간파하기
보통
애정 보정 : 이름

능력치는 사격계지만 레벨이 오르면 격투가 더 높아진다.

OG1에서 딱 한 번 나왔지만 이번엔 후반에 정식 아군 가입. PP도 많이 들고오기 때문에 육성엔 특별히 손 안 대도 강하다. SP 소모가 커서 그렇지 보조 정신기 구성이 좋다(격려, 재동, 기대). 서포터 육성을 빈약하게 한 플레이어를 위한 후반 즉전감. 주력으로 쓸 생각이 없어도 잡졸이 없어 기력 올리기 힘들고, 보스가 많이 나오는 최종 스테이지에서 한 자리 주는 것도 좋다.

단점은 성격. 기력이 가장 안 오르는 성격 보통이다. GBA판에서는 휴케바인에 태워선 블랙홀 캐논 한 번 써보기도 힘들어서 기력 제한 필요없는 R-BLADE 같은 기체로 갈아태우는 경우가 많았다. PS2판에선 정신기에 기백이 추가되어서 기백 한 번만 걸어주면 기력 문제가 해결되니 그냥 휴케바인에 태워도 된다.

이름가르트랑 애정 보정이 크게 있으니 붙여놓고 쓰는 것이 좋다 둘이 트윈이면 1.16배의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이름이랑 애정 보정 받을 때는 그룬가스트나 게슈 S같은 격투계 기체로 갈아태워서 써주는 것이 좋다.휴케바인을 타고와서 그렇지 의외로 사격보다 격투가 더 높아서 이게 더 맞는다.


8.16. 다이테츠 미나세 ダイテツ・ミナセ[편집]


필중, 철벽, 대근성, 힘조절, 직격, 열혈
AB : 받는 데미지 -10%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지휘관 4
초강기

평범한 함장. 전함은 사이즈와 무기 명중 보정 문제 때문에 명중율이 잘 안 뜬다. 그래도 이번엔 필중 소모가 20이라 버틸만 하다. SP회복을 달아주는 것도 좋다. 기력+격파도 좋은 편. 어차피 할 일도 별로 없는데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을 이른 시기에 쓸 수 있게 되므로 좋다. 후반엔 테츠야가 충각으로 활약하기 편해지고.

중간에 사라지지만 육성한 건 테츠야에게 이어지므로 걱정하지 않고 키워도 된다.

이번엔 P병기가 제대로된 게 없기 때문에 사격으로 육성할 경우엔 H&A 필수. 단지 후반에는 격투 전함으로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다소 꺼려진다. 격투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 인파이트를 붙여서 충각 강화 + 이동력 강화를 노리는 것도 좋다. 골치아프다 싶으면 어택커로 격투 사격무기 둘 다 강화하는 것도 방법.


8.17. 테츠야 오노데라 テツヤ・オノデラ[편집]


신뢰, 집중, 응원, 우정, 돌격, 기합 → 필중, 철벽, 대근성, 저격, 직격, 열혈
AB : 맵병기 및 사정거리 1 이외의 무기에게 받는 데미지 -10%
지휘관 4,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강기

다이테츠 함장이 전사한 이후에는 새롭게 함장이 되면서 능력치도 올라가고 정신기도 물려받는다. 다른점이라면 힘조절이 저격이 되고, 성격이 바뀌고, SP 소비량이 줄어든다.


8.18. 에이타 나다카 エイタ・ナダカ[편집]


신뢰, 집중, 응원, 우정, 가속, 기합

테츠야가 함장이 되면서 새로운 정신기 요원이 된다. 서브파일럿 시절 테츠야와 다른 점은 돌격이 가속이 된다는 점. 그외에는 쓸만한 정신기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 중반 이후로 러셀이 격려요정으로 변하니 러셀의 역할을 맡아서 응원요정으로 맹활약해주자

부함장인 만큼 찍을 수 있는 스킬은 한정돼 있고 PP가 썩어넘치게 된다.

8.19. 쿄스케 난부 キョウスケ・ナンブ[편집]


가속, 집중, 돌격, 필중, 열혈, 불굴 (트윈) 연격
AB: 카운터의 발생율 +10%, 격투무기의 데미지 +10%
강운, 카운터 8
초강기
애정 보정 : 엑셀렌

지휘관은 이번엔 삭제. 별 상관없지만. 격투 이외의 능력치는 낮다. 하지만 에이스 보너스, 애정 보정에서 나오는 공격력 하나로 다 커버. 스킬을 아예 리벤지, 어택커, 기력한계돌파, 인파이트 등으로 떡칠해서 공격 특화로 육성해버리는 것도 좋다.

알트아이젠은 주력 무기의 잔탄이 부족한 편이니 B세이브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전작에선 카운터를 지워버려도 상관 없지만 이번엔 알트아이젠이 별로 상태가 안 좋아서 죽는 경우가 허다한데 카운터가 결정적일 때 보험이 되어주는 경우가 있다. 에이스 보너스도 카운터 강화이고 하니 질질 끌다가 알트아이젠 리제로 강화된 이후에 지워주도록 하자.

이번엔 우주 맵으로 별로 안 나가고 리제가 되면서 우주 S가 되니 PP로 지형적응을 보강할 필요는 전혀 없다.


8.20. 엑셀렌 브로우닝 エクセレン・ブロウニング[편집]


탈력, 집중, 직격, 저격, 열혈, 사랑 (트윈) 동조
AB: 원호공격 데미지 +10%, 원호방어 데미지 -10%
히트&어웨이, 원호 방어
낙천가
애정보정 : 쿄스케

쿄스케와 애정 보정 있음. 이번엔 중간에 공백기가 있고 돌아와서 라인으로 갈아타면 공중 S가 되므로 PP로 공중 S 주기는 좀 애매. 방진장치로 커버하는 게 낫다. 쿄스케와 합체기를 위해 트윈을 쓸 것을 고려한다면 아예 지상S를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편.

GBA판에도 생존력은 그리 좋지 못했는데, PS2판으로 오면서 번뜩임과 필중이 삭제되어서 집중 하나만으로 버텨야 하므로 더욱 애매해졌다. 주력으로 쓰고자 한다면 기체는 개조는 물론이고, 회피와 명중 둘 다 커버시킬 수 있는 고성능 전자두뇌나 강철의 혼등의 고급파츠를 달아주는 게 좋다.

에이스 보너스는 전작과 그대로인데 원호공격이 디폴트 능력에서 삭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PP로 달아줘야 한다. PP소모가 큰 EX하드에선 좀 아깝다. 하여튼 +2정도 달아주자. 여기에 연계 공격을 달면 원호공격의 데미지가 그냥 공격하는 수준으로 파워업. 에이스 보너스를 극한까지 살리고 싶다면 연계 공격 추천.

귀중한 탈력 보유자이기도 하지만 OG에서 탈력은 별 쓸모가 없기 때문에 최고 데미지 구경하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도움은 되지 않는다. 원호방어는 지워버리자. 에이스 보너스를 고려해도 바이스릿터의 장갑으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8.21. 브루클린 럭필드 ブルックリン・ラックフィールド[편집]


불굴, 필중, 노력, 집중, 열혈, 기합 (트윈) 투지
AB: 명중 +10%, 크리 + 10%
염동력 8, 인파이트 8
애정보정: 쿠스하

약칭 불릿. 초기엔 이런저런 기체로 갈아태울 수 있지만 호룡왕에 타면 호룡왕 외에 갈아타기 불가. 기본적으로 인파이트가 8. PP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PP로 +1 시켜주자.

투지 + TOB 원호공격이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원호공격을 +2정도 시켜주면 좋다. GBA판에선 연속공격을 +2~3 시켜주면 좋다.

쿠스하와 역할 분담이 가능해서 스킬 슬롯이 남아돌기 때문에 남은 슬롯엔 연계공격이나 기력한계돌파 같은 걸 넣어봐도 괜찮다.

호룡왕이 나오기 전 탈 기체가 고민. 휘케바인 mk2랑 불릿은 상성이 정말 안 좋아서 갈아태워야 한다. 그룬가스트, R-BLADE, 아머리온이 최적. 갈아태우고 적을 열심히 잡으면 시시오 블레이드를 하나 더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해보도록 하자.


8.22. 쿠스하 미즈하 クスハ・ミズハ[편집]


필중, 철벽, 집중, 열혈, 각성, 사랑 (트윈) 기도
AB: 원호방어 데미지 -10%, 습득경험치 +10%
염동력 9, 원호방어 2, 집중력
강기
애정보정: 불릿

용호왕에 타면 다른 기체로 갈아타기 불가. 전작에선 격투 형이었지만 이번엔 만능형이다. SP 소모가 좀 많아졌다.

용호왕은 기력이 오르기 전엔 P병기 사용불가에, P병기의 EN소비도 격하므로 H&A가 필요. 꼭 달아줘야 한다. 호룡왕과 달리 보스전엔 맞지 않으니 집속공격 등을 달아서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나머지 스킬은 SP회복, SP업으로 떡칠해서 각성, 사랑으로 불릿을 보조해보는 것도 좋다.


8.23. 라미아 러블리스 ラミア・ラヴレス[편집]


필중, 철벽, 집중, 열혈, 번뜩임, 각성 (트윈) 교란
AB : 사격 무기의 최종 데미지 +5%, 명중율 +10%
저력 9, 카운터 6, 간파하기
냉정

저력이 최대 레벨까지 올라가고 집중과 철벽이 다 있어서 생존율이 우수. 이후 시리즈 대대로 생존 특화형으로 나오는 이미지가 있다. 에이스 보너스는 우수하다. 겨우 5%밖에 안 되는데 어따쓰냐고 생각하기 쉬우나 앙주르그나 애쉬세이비어를 활용한다고 가정한다면 트윈 보너스 사격과 중첩되어서 그럭저럭 쓸만한 데미지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무기가 모조리 격투인 바이사가일 때는 무용지물. 아깝긴해도 바이사가가 워낙 강해서 에이스 보너스 없다고 생각하고 쓰는 게 좋다.

가속이 없기 때문에 앙주르그에 타고 있을 때도 인파이트를 육성하는 게 사용하기 더 편하기도 하다. 앙주르그 상태에서도 주력 무기 섀도우 랜서는 격투고.

사격으로 키울거면 히트&어웨이를 추가하고 앙주르그를 계속 타는 게 좋다. 이쪽도 약하진 않다.

스킬 중 카운터와 간파하기는 지워도 무관. 스킬 공란이 남아도므로 이것저것 다 달아볼 수 있다. 앙주르그 타든 바이사가 타든 연비는 다 우수하니 원호공격을 달아주는 것도 좋다. 각성도 있어서 자리잡기도 좋고 배리어 관통무기도 있어서 원호공격을 최대로 살릴 수 있다. 집중력 달고 각성 연타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나머지는 집속공격, 연계공격, 기력한계돌파 중에서 취향대로 달아주자.


8.24. 젠가 존볼트 ゼンガー・ゾンボルト[편집]


필중, 불굴, 철벽, 가속, 열혈, 기백 (트윈) 전율
저력 9, 카운터 9, 인파이트 9, 간파하기
AB : 격투 무기의 데미지 +10%
초강기

육성을 해주고 싶어도 더 육성해줄 게 특별히 없다. PP낭비스킬1위인 인파가 기본9까지 올라간다. SP회복하고 어택커만 달아도 무관. 간파하기는 별 필요없으니 지워도 무관. 삼식이건 다이젠가건 풀개조를 한다면 탄탄해지므로 저력도 지워도 무관. 카운터는 도움이 꽤 되는 편이고 레벨9가 아깝긴 하지만 사거리 때문에 반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지워도 된다. 지우고 달아줄만한 건 E세이브, 기력 한계돌파.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굉장히 육성하기가 애매하다. 합류도 늦고 전용기인 다이젠가의 명중률,EN소비,개조비용 등 보강해야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갈아타기도 불가능하다. 졸개잡이하라고 다이젠가를 던져놓아도 위에서 언급해듯 명중률과 EN소비로 전투지속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사정거리가 최대 4칸짜리 기체로는 무쌍도 불가능하다. 강화파츠로 보강하기엔 다이젠가의 파츠슬롯은 단 한칸이다.

그런데 막상 잘키워놔도 합체기셔틀말고는 딱히 활용도가 부족하다. 잘키운 젠가보다 어중간하게 키운 레첼쪽의 합체기가 훨씬 딜링이 잘된다. 그리고 인파가 9까지 올라간다는건 장점이 될 수 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 도 있다. 갈아타기조차 안되는 젠가는 보급노가다가 불가능하기에 합체기의 딜링을 위해선 레벨을 결국 50가까이 올려야 인파9를 볼 수 있다는 건데, 젠가는 레벨업하기가 굉장히 귀찮고 손이 많이 간다.

정 키우는게 애매하다면 아예 트윈 맺고 서브로 돌려서 트윈 정신기 전율을 백분 활용하기위해 SP회복만 바르고 기량에 몰아버려서 전 맵의 적의 기력을 50으로 만들어버리는것도 방법이다. OGs는 엘잠이 데미지마저도 더 세니까 아예 이렇게 써먹어도 상관없다. 최종보스인 슈테른의 기량은 레벨 80 기준 258 이니 이 이상만 올려보자. 그런데 후반에 보스급들은 죄다 성격이 강기라서 기력을 떨어트려봤자 별 도움이 안된다. 그리고 이짓거리를 하느니 엑셀런의 탈력을 쓰는편이 훨씬 낫다.

제대로 쓸 거면 호용왕이나 길리엄을 아머리온 같은 격투계 PT에 태워놓고 트윈을 짠 뒤 아군 턴에 각성 연타로 밀고 들어가는 것으로 커버하자. 이러면 반격이 안 된다는 건 문제가 안 된다. 불릿, 길리엄이랑 팀을 짜면 신뢰보정도 받는다. 이 사람을 제대로 쓰려면 이게 답.

GBA와는 달리 지형적응이 우주A가 되어버렸으므로 PP로 우주 S를 만들어주면 좋다.

그냥 EXP-UP과 러닝을 달아주고 SRX나 용호왕의 서브로 돌려서 가끔 보스급을 잡아주면서 레벨이나 유지하다가 후반에는 합체기 셔틀로 쓰자.


8.25. 레첼 파인슈메커 レーツェル・ファインシュメッカー[편집]


집중, 가속, 직감, 우정, 열혈, 직격 (트윈) 대격려
AB : 사격 무기의 데미지 +10%
천재, 히트&어웨이, 건파이트 9, 집중력
강기

진짜 강하다. 회피,명중도 높고 공격력도 높고, 트윈을 짜면 직격도 유용. 강제출격 맵에서 격추할 일도 많아서 에이스 보너스도 쉽게 뜬다. 젠가와 마찬가지로 육성해줄 게 특별히 없다. SP회복과 어택커만 달아도 무관. 지형적응도 기본으로 우주 S라 손 안 봐줘도 된다.

사실 GBA판에 비하면 SP8의 필중과 번뜩임이 삭제되고 SP 24의 직감으로 바뀌었으며 쓰잘데기 없는 우정이 생겨버려서 상당히 약화된 편. 필중만 쓰고자 할 경우에도 SP 24짜리 직감을 써야 하므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뒤에 서술하는 대격려 때문에 SP부담도 제법 크므로, 감응 소지자를 같이 출격시켜주는 것이 좋다.

OG2의 유일한 대격려 보유자가 하필 레첼이라는 점은 굉장히 아쉽다. 대격려를 써서 에이스파일럿들의 트윈을 맺어주는건 굉장히 솔깃해보이는 전략이나, 레첼이 본격적으로 아군에 합류하는 시점엔 우리편에 격려요원이 우글거린다.

그 외 소소한 단점으로 건파이트가9까지 올라가나 레벨47에야 달성한다. PP잡아먹는 스킬1위인 건파를 공짜로 올리는 건 좋으나, 다회차에서는 난감하다. 정말 다행히도 레첼은 갈아타기가 가능하니 보급노가다로 빠르게 9까지 올려주자. 문제는 합체기 파트너인 젠가는 쓰레기같은 다이젠가에서 갈아타기도 안된다.


8.26. 카티나 타라스크 カチーナ・タラスク[편집]


필중, 열혈, 돌격, 가속, 불굴, 기백 (트윈) 혼
AB: 명중율+10%, 받는 데미지 -10%
카운터 7, 리벤지, 집속공격
단기

크게 약화. 능력치와 정신기는 우수해서 중간 수준은 되지만 여러가지 약화점 및 안 그래도 초중반 생존능력이 떨어지는데 적의 공격력이 올라가서 전작처럼 맹활약하기는 힘들며 역대 가장 쓰기 힘든 카티나가 되어버렸다.

전작에선 사격계였지만 이번엔 만능계. 물론 여전히 사격이 더 높다. 성격만큼이나 화끈한 공격력이 장점이지만 집중, 철벽이 없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저력도 날아가버렸다. 1에선 그다지 문제가 안 됐지만 생존이 힘든 2에선 정말 치명적인 단점. 카운터가 있고 회피 능력치가 높은데다 불굴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적턴에서도 버틸만하긴 하지만 방심은 금물. 거기다 카티나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카이가 초반부터 나오고 심지어 둘이 같이 가는 분기도 있기 때문에 전작에 비하면 활용도는 별로….

생존율을 늘리기 위해선 에이스 보너스를 최우선적으로 입수하고, 스킬 가드를 달아주고 장갑이 높은 유닛에 태우면 효과가 중첩되므로 정신기 없이도 어느 정도 버텨준다. 저렇게 육성하고 라즈 안그리프 같은 거에라도 태우면 죽을 일은 없게 된다. 물론 OG2는 적의 공격력이 높으므로 방심은 금물. 하여튼 에이스 찍고 불굴 생기기 전까지는 키우기에 정말 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결국 안 쓰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적진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돌격 걸고 포격 ALL병기 쏘는 게 주력이 된다.

보통 다른 캐릭터의 카운터는 지우기 1순위 스킬이지만, 카티나의 경우엔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으므로 되도록 지우지 않는게 좋다. GBA판에서는 버그가 있어서 카운터와 리벤지 효과가 중복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PS2판에선 수정.

GBA판에선 연속공격 보유자. 지간에 태워서 연속공격을 써보는 것도 좋았지만 PS2판에선 집속공격 보유자. 서브로 쓸 때나 돌격걸고 ALL병기 쏠 때 도움이 된다. 필중의 SP 소모가 심하니 강화파츠로 명중율을 높여서 보강하고 남는 SP를 열혈로 돌리면 굉장히 강해진다.

그룬가스트에 태워도 활약하지만 높은 회피 능력치, 정신기의 불굴과 돌격 때문에 그룬가스트 계열보다는 PT랑 잘 맞는다. 염동력자가 아니라 탈 수 있는 기체가 제한된다는 문제가 있다. 아머리온, 휘케바인, 애쉬세이비어, 라즈안그리프 등에 태우면 좋다. AM건너에 태워서 휴케바인 건너의 서브파일럿으로 써보는 것도 좋다.(돌격, 기백, 가속, 열혈 보유)


8.27. 러셀 버그만 ラッセル・バーグマン[편집]


필중, 철벽, 신뢰, 응원, 우정, 격려 (트윈) 동조
AB: 원호 방어 데미지 -20%
신중
저력 6, 원호 공격 3, 원호방어 3,

응원, 격려 요정
방어 특화 파일럿. 방어가 우월하고 격투는 보통이고 나머지는 평균 이하. 열혈이 없어서 전투용으론 무리. 적진에 들어가서 전투하는 타입도 아니라 원호방어도 활용하기 힘들다. 그냥 정신기 유닛이라고 보는 게 좋다. SP가 많고 응원의 SP소모가 적다. 그리고 격려 SP소모가 전작의 65에서 30으로 대폭 줄었다. 전 파일럿 1위. 격려의 왕이다. 적절히 레벨을 올리고 집중력, 추가 SP업을 찍은 러셀은 최종전에서 격려를 7번 가량 쓸 수 있다. SP드링크로 격려 2번을 쓸 수 있는 유일한 파일럿이다.

다만 열혈도 없고 능력치가 저질이라 육성하기가 어렵다. 잘 활용하려면 좋은 기체에 태우고 좋은 파트너와 트윈을 맺은 뒤 정신기 동조를 최대한 활용하는 수 밖에 없다.

지간에 태우려는 플레이어가 많지만 가속 없어서 낙오되고, 이번 지간은 전작 이상으로 쓰레기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추천 기체는 그룬가스트, 아머리온, R-BLADE 정도.


8.28. 타스쿠 신구지 タスク・シングウジ[편집]


필중, 행운, 가속, 철벽, 열혈, 사랑 (트윈) 수행
AB : 럭키의 발생율 +10%, 행운의 SP 소비 15
염동력 8, 럭키 1, 원호방어 3
낙천가
애정보정 : 레오나

수행원. 트윈 정신기 수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수행 몇 번 써주다보면 진짜 강해진다. 행운도 SP 소모가 적기 때문에 육성 유닛으론 최적. 수행의 SP소모를 줄이기 위해 집중력은 필수.

격투와 방어가 높지만 사격과 회피는 최저 수준. 지간하고도 잘 맞지만 그룬가스트 계열하고 더 잘맞는다. 추천 기체는 그룬가스트 시리즈, 휴케바인 복서.

전작에 비해 크게 약화된 부분이 있는데 럭키. 이번엔 럭키가 레벨1에서 고정이라 완전히 쓰레기 능력이 되어버렸다. 에이스 보너스가 발동해야 9분의 1 확률로 발동할까 말까한 수준. 에라이. 거기다가 지울 수도 없다. 스킬 슬롯 한 칸은 그냥 날아간다. 에이스 보너스 때문에 아라도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원호방어는 수행 위주로 나가는 파일럿이라 별 필요 없으니 지워도 좋다.


8.29. 레오나 거슈타인レオナ・ガーシュタイン[편집]


가속, 집중, 직격, 필중, 열혈, 번뜩임 (트윈) 연격
AB : 명중, 회피 +10%
염동력 8, 어택커, 히트& 어웨이
냉정
애정 보정: 타스쿠

사격, 회피가 최강급. 능력치,정신기 전부 우수. 스킬도 쓸만한 것만 있다. 히트&어웨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초반 옥토소대만 출격하는 스테이지에선 하자가 심각한 다른 세 소대원과 달리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존재다. 달 루트에서도 레오나 만큼의 안정적인 파일럿이 없으니 반격용으로 던지게 되고, 저절로 에이스가 되어있다. 몇 안 되는 직격 보유자라 상태이상 무기도 활용할 수 있고 배리어 관통이 없는 필살기를 보조해주는 것도 가능. 특히 GBA판에서는 스턴 쇼크를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파일럿이라 빌트 빌거 L에 태우는 게 거의 최적. PS2판에선 카이도 직격이 생겼고, 또 트윈 짠 상태로 걸어줘도 되기 때문에 다른 기체에 태우는 게 좋다. 애초에 빌거 L은 스턴 쇼크를 제외하면 레오나랑 잘 맞는 기체는 아니다.

전작과 달리 원호공격이 디폴트 능력에서 없어졌다. 추가로 육성해주면 좋다. 지거리온은 대부분이 P병기라 H&A가 필요없으니 지거리온에 태울 거면 지워버리는 것도 추천.

사격형 PT, AM하곤 전부 잘 맞는다.


8.30. 유우키 제그넌 ユウキ・ジェグナン[편집]


집중, 필중, 번뜩임, 가속, 열혈, 기백 (트윈) 연격
AB : 회피율, 크리티컬율 +10%
염동력 8, 히트&어웨이, 원호공격 2, 간파하기
냉정
애정 보정 : 카라

아무데나 태워도 잘 맞는 파일럿. 히트&어웨이와 원호공격의 조합이 훌륭하다. 정신기도 만능. 염동력과 간파, 에이스 보정으로 회피율도아군 탑클래스.라즈안그리프하고도 잘 맞지만 정신기 기백 때문에 휴케바인 계열하고 더 잘 맞는다. 분신 + 시작부터 필살기가 가능하니. 라즈안그리프는 염동력자가 아닌 파일럿에게 양보하자. 간파하기는 지워도 무관. 사실 휴케바인 계열 태우기에 얘만큼 쓰기 편한 애도 드물다.

휴케바인 복서에 태우면 기백 + 원호 공격으로 대활약. PP소모량이 늘어나서 원호공격을 PP로 달아주기 아까운 EX하드에선 여기에 태우는 게 가장 좋다.

카라랑 같이 건너에 태우는 것도 방법. 이쪽은 GBA시절엔 가장 좋은 조합이었는데 PS2판에선 수행 때문에 리오한테 밀린다.

단점은 늦게 들어와서 PP가 부족하다는 것.


8.31. 릴카라 보그나인 リルカーラ・ボーグナイン[편집]


돌격, 집중, 필중, 격려, 열혈, 사랑 (트윈) 동조
AB : 습득자금 +10%, 명중율 +10%
염동력 8, 강운,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낙천가
애정 보정 : 유우키

능력치는 사격계. 정신기는 지원계랑 공격계를 적당히 섞은 성능. 격려는 최종화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키워두면 최종화에서 도움이 된다. 사랑의 SP 소모는 이름 다음으로 적다. 강운 +에이스 보너스 때문에 자금 입수량이 다른 캐릭터의 1.584배.

원호 레벨이 높아서 유우키보다 라즈안그리프에 잘 맞는다. 돌격을 살려서 휴케바인 건너에 서브 파일럿이나 메인 파일럿 태워보는 것도 방법.

사격계 PT라면 다 잘 맞는다.

단점은 늦게 들어와서 PP가 부족하다는 것. 러셀을 안 키웠다면 카라를 격려 요원으로 쓰면 좋다. 격려 소비가 40. 격려 보유자 중 가장 공격적인 구성을 갖췄다는 점이 장점이다.

8.32. 라다 바이라반 ラーダ・バイラバン[편집]


집중, 번뜩임, 축복, 감응, 격려, 재동 (트윈) 기대
AB : 회피 +10%, SP + 20
원호방어 3, 예지, SP회복
신중

가넷이 은퇴해서 사실상 보조 정신기의 제왕. 축복, 감응, 재동, 격려, 기대 등 유용한 정신기를 다 가지고 있다. 주로 쓰는 건 축복. 격려 재동은 SP소모가 타 파일럿보다 높은 편이니 집중력이 필수.

능력면에선 원호공격이 사라져서 약화. 보조계라 원호가 있으면 좋으니 PP를 써서라도 달아주면 좋다.

회피율이 뛰어나서 운동성이 높은 기체에 태우면 잘 맞지 않는다. 적의 HP를 깎는 떡밥 유닛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 그러나 격투, 사격이 전부 다 낮고 열혈도 없고 기력도 잘 오르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면에선 답이 없다. 육성은 일단 집중력부터 붙이고 원호공격, 건파이트를 붙여서 원호용으로 키우거나 SP업을 붙여서 완전히 정신기 담당으로 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

초기 기체인 슈트발트하고는 전혀 맞지를 않으니 휴케바인이나 게슈R 같은 회피가 높은 기체로 갈아태우는 것이 좋다.


8.33. 길리엄 예거 ギリアム・イェーガー[편집]


정찰, 직감, 집중, 열혈, 가속, 각성 (트윈) 교란
AB : 회피율 +15%
예지, 히트&어웨이, SP회복, 원호공격 2
강기

특 A급 파일럿. 능력치 정신기, 특수능력,에이스 보너스 뭐 하나 버릴 게 없다. 단점은 합류가 느리다는 것인데 별로 육성하지 않아도 다 쓸어버릴 정도.

회피는 거의 최고 수준으로 예지 + 에이스 보너스가 겹쳐져 기력 130땐 집중 걸면 거의 맞을 일이 없다. 거의 60% 이상의 회피 보정이 걸려버리는데 무개조 PT에 태워도 안 맞는 수준. 각성의 SP소모도 적어서 집중력 달고 각성 연타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 합류는 느리지만 스킬도 다 좋은 것만 있어서 육성할 PP가 남아돈다.

그러나 전용기인 게슈 RV는 성능이 영 좋지 않다. 다른 기체로 갈아태우는 걸 권장. 길리엄이 약하게 느껴졌다면 그건 게슈 RV에 태웠기 때문일 것이다.

의외로 사격치 못지않게 격투치도 A급 수준. 그래서 아머리온 같은 격투계 PT에 태워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룬가스트에 태우기엔 방어가 낮으므로 다소 고민되는 부분이지만 운동성 풀개조 상태라면 다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룬가스트도 고려대상. 이렇게 격투계 유닛에 태워놓고 젠가랑 팀을 짜보는 것도 좋다. 젠가의 약점인 사거리 부족을 길리엄이 각성으로 커버를 쳐줄 수가 있으며 신뢰보정도 받고 다이젠가의 격투 트윈 보정까지 길리엄이 받아먹으므로 젠가+레첼 트윈보다 몇배는 강력하다.


8.34. 레피나 엔필드 レフィーナ・エンフィールド[편집]


필중, 노력, 신뢰, 축복, 격려, 재동
AB : 지휘효과 +5%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지휘관 4
노력가

히류가 강화되어서 쓰기 편해진 함장. 숀에게 열혈도 생겨서 전투력도 대폭 업. 이젠 전투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여전히 보조 정신기가 정말 좋다. 스킬 육성은 SP위주로. 특히 사천왕을 잡는 노가다를 할 때 레피나가 정말 중요. 1주차라면 초반 분기 때 달 루트를 타서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인스펙터 사천왕전 전까지 SP회복을 달아주는 게 좋다.

괜찮은 P병기가 생겨서 H&A를 달아줄 필요성은 적다. 그래도 달아주면 전투력이 올라가니 달아줘도 무관. 건파이트를 달아주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전함이라 명중이 안 좋으니 공중 S로 만들두면 좋다. 우주는 히류가 우주 S라서 필요없다.


8.35. 숀 웨브리 ショーン・ウェブリー[편집]


힘조절, 근성, 행운, 철벽, 열혈, 번뜩임

히류의 서브 파일럿. 이번엔 저격대신 열혈이 생겼다.


8.36. 카이 키타무라 カイ・キタムラ[편집]


직격, 열혈, 필중, 불굴, 집중, 기백 (트윈) 혼
AB : 지휘효과 +5%, 크리티컬율 + 10%
지휘관 3, 어택커, 집속공격
강기

격투계. 이번엔 초반부터 있어서 활용도가 팍 늘었다. 초, 중반에 이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냐가 난이도를 가른다. 초중반 카이는 기체도 좋지 않고, 이름의 그룬가스트를 카이에게 준다고해도, 카티나처럼 방어형 정신기가 전무하다. 집중도,불굴도,섬광도 없고 회피도 절대 좋은 편이 아니다. 카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결될 일이지만, 카이는 초반에 키우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 가속도 없고 중반에 좋은 파일럿과 기체가 합류하면 잊혀지기 때문.

어택커 초기 장비에 열혈이 초기부터 있고 GBA판에서는 연속공격까지 있어서 열혈+연속공격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그룬가스트에 태우면 보스 킬에도 능하다. 초기부터 지상S라서 어느 유닛에 태워도 지형S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PS2판에선 트윈 정신기가 혼이고 파일럿 육성을 재밌게 할 수 가 있다. 스킬슬롯을 모두 바꿀 수 있는 (천재,예지,염동력,강운,럭키 같은 스킬이 없다) 몇 안되는 파일럿이니 편한대로 구성할 수 있다. 집중력에 SP스킬확보로 혼을 자주 쓰게 할 수 도 있고 공격특성화도 가능

가속이 없으니 인파이트로 이동력을 보강하거나 가속이 있는 캐릭터와 파트너를 짜는 것이 좋다.

에이스 보너스 덕분에 지휘관으로서의 활약도 A급. 전함이 적진에 들어가서 지휘하기 쉽지 않은 게임이라 카이의 지휘가 더 빛을 발한다. 지휘는 되도록 지우지 말 것. PP로 레벨을 +1 시켜주는 것도 좋다.

GBA판에서는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별 쓸모없는 정신기가 있었지만 PS2판에서는 직격으로 변경. 후반부에 직격 요원으로 상태이상 유발, 배리어 관통 파트너로 활약할 수도 있다.

추천 기체는 R-BLADE, 그룬가스트, 아머리온, 그룬가스트 이식, 게슈S, 빌트 빌거L


8.37. 아이비스 더글라스 アイビス・ダグラス[편집]


번뜩임, 우정, 노력, 필중, 열혈, 가속 → 집중, 필중, 노력, 번뜩임, 열혈, 가속 (트윈) 수행
AB : 이동력 +1
원호공격 3, 연계공격, 카운터 6
초강기

사격계. 초기와 중반에 이벤트로 각성하고 정신기와 능력치가 다르다. GBA판에선 버그인지 각성한 뒤의 능력치가 더 낮다. 정신기 때문에 각성뒤가 물론 쓰기는 편하다. PS2판에선 수정되어서 각성한 뒤의 능력치가 더 높다.

강제출격도 많으면서 능력치가 매우 안 좋아서 회피계 기체에 타고 있는데도 회피를 잘 못한다. 각성 전에는 싸울 생각이 있기는 한걸까 싶을 정도로 끔찍한 명중 회피를 자랑하며, 집중을 걸어줘도 맞을건 다 맞는다. 일단 강화파츠나 PP로 공중이나 지상을 S로 만들어주는 게 급선무.

그러나 능력치 성장이 대기만성형이라 후반부에 가면 에이스 파일럿들을 능가하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노력의 SP 소모도 적어서 레벨업도 빠른 편. 거기다가 얘는 PS2판에선 수행 보유자다. PP먹는 양을 생각하면 부족할 건 전혀 없다.

수행을 써야하니 스킬 중에 SP회복과 집중력은 필수. 전작의 재더처럼 메인 유닛보다는 다른 유닛의 서브로 다니면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니 집속공격도 추천. 건파이트 육성도 추천.

기본 능력이 원호공격, 연계공격이라 원호에 최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아스테리온은 사거리, 화력, 잔탄, 배리어 관통 없음 등 여러 문제로 원호공격하곤 별 인연이 없다. 보완하려면 격투계는 아니지만 시시오 블레이드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갈아태울 거라면 휴케바인에 갈아태우는 게 최적. 아니면 연계공격을 지워버리는 것도 방법. 원호는 남겨두면 도움이 되니까 되도록 지우지 말 것.

아스테리온은 이동력 외엔 그렇게 좋은 기체가 아니므로 갈아태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휴케바인, 아머리온, 라즈안그리프(레이븐), 랜드그리즈(레이븐) 같은 곳에 태워도 괜찮다. 이 경우는 H&A를 달아주면 좋다. 대신 갈아태울 경우 아이비스가 PT 조종하기 힘들다면서 징징대는 소리를 지겹도록 들어야 한다.


8.38. 라울 그레덴 ラウル・グレーデン[편집]


집중, 필중, 열혈, 불굴, 행운, 직격 (트윈) 교란
AB : 회피율, 크리티컬 발생율 +10%
원호공격 3, 원호방어 3, 히트&어웨이
초강기

PS2판 한정.

만능계. 높은 능력치는 없지만 뭐든 해낼 수 있는 능력치다. 정신 커맨드는 정말 좋다. SP도 많고 SP소모가 적어서 정신 커맨드는 부족함 없이 쓸 수 있다. 최고의 장점은 행운의 SP소모가 달랑 10. 직격도 있어서 트윈 유닛을 짜서 다른 유닛을 보조할 수도 있다.

육성은 스트라이커에 탈 경우는 인파이트, 코스모나 플라이어를 탈 때는 건파이트로 육성하면 좋다. 플라이어는 ALL공격이 메인무기이므로, 플라이어에 탈 경우는 집속공격도 권장.

원호방어는 지워도 좋다. 스트라이커에 탈 경우는 H&A가, 플라이어를 탈 때는 원호공격이 별 필요가 없어지므로, 상황에 맞춰 지워버리는 것도 방법.

단점은 늦게 나와서 PP가 부족하다. 상당부분 출격멤버가 완성된 시점에 신뢰보정없이 혼자서 합류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8.39. 알피미 アルフィミィ[편집]


감응, 철벽, 격려, 재동, 열혈, 사랑 (트윈) 기대
AB: 원호공격 데미지 +10%, 원호방어 데미지 -10%
예지, 원호공격 3, SP회복, 기력한계돌파, 저력9, 원호방어 3

GBA판에선 숨겨진 최종화가 있어서 육성 가능. 스킬이 꽉 차있어서 능력치 밖에 육성할 게 없지만 PS2판에선 육성 불가.

굳이 육성하지 않더라도 SP회복이 있고 정신기가 좋아서 보조 용으로 쓸만하다. 재동, 격려 용으로 쓰자. 특히 재동의 SP 소모량이 매우 적다. 감응의 SP 소모도 겨우 5. 물론 최종화의 적들은 분신도 없고 회피도 못하니 쓸 일이 없다. 적 알피미가 제일 회피잘하고 분신이 있어서 필중이 요구된다는 점이 아이러니

PS2판에선 합류할 때 격추수가 49이므로 1기만 더 격추하면 에이스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무기가 약해서 별 의미는 없다. 공격력이 1이라도 더 고픈 EX하드에선 에이스로 만들면 도움이 되긴 한다.


8.40. 리 린쥰 リー・リンジュン[편집]


철벽, 필중, 노력, 저격, 열혈, 돌격
AB : 반격시 적에게 가하는 데미지 +10%, 적에게 받는 데미지 -10%
지휘관 4, 원호공격 3
강기

초반 함장. 퍼펙트라는 별명답게 정신기 구성도 좋고 에이스보너스도 아주 좋고 성격도 기력 올리기 좋은 강기이지만 키우면 안된다. GBA때도 그렇고 OGs에서도 나중에 적으로 돌변해버리니 그냥 적의 체력 조금 줄이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희한하게도 PP가 계승이 되기는 하는데 다이테츠나 테츠야가 아닌 젠거에게 계승된다. 단지 격추수도 에이스 보너스를 띄우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격추수는 증발하니 최대한 안 쓰는 게 답.


9. 숨겨진 요소[편집]


PS2판 기준. GBA판 화수는 괄호 안에 기재
  • 스텔스 부메랑 (무기) (2개)
    • 적으로 등장하는 카라를 최소 한 번 격추.[6]
    • 조건 충족 시 39(32)화(오퍼레이션 플랜터지넷<후편>)에서 카라가 장착한 채로 등장.
    • 2번째 스텔스 부메랑은 35(28)화(낙원에서 온 추방자)에서 난이도가 쉬움일 경우 길리엄 기의 초기 장비에 추가되어 있다.[7]

  • 그래비톤 런처 (무기)
    • 11(6)화(지켜야 할 것)에서 아라도, 제올라, 유우키, 카라 이외의 모든 적을 빌레타로 격추
    • 조건 충족 시 22(15)화(별에서 온 자들)에서 게슈펜스트 Mk-2 타입 R에 장착된 채로 입수.

  • 애쉬세이비어 or 바이사가 (기체)
    • 지상 루트 17(10)화(앵화환영) 혹은 달 루트 20(13)화(신생, 성십자군) - 에키드나를 격추, 혹은 퇴각시킨 뒤 에키드나가 있던 위치로 라미아를 이동.
    • 26(19)화(나타난 그림자) - 라미아와 액셀을 1회 전투시키면 바이사가 플래그 성립[8], 2회 전투시키면 애쉬세이비어 플래그 성립/바이사가 플래그 소멸, 3회 이상 전투 시 애쉬세이비어 플래그도 소멸[9]
    • 31(24)화(초대받지 않은 이방인<전편>) 클리어 전까지 라미아의 격추수가 55 이상
    • 모든 조건 충족 시 35(28)화(낙원에서 온 추방자)에서 라미아가 조건에 따른 기체로 합류.

  • 시시오 블레이드 (무기)
    • 21(14)화(망국의 공주님) 클리어 전까지 불릿의 레벨이 18 이상, 격추수가 45 이상
    • 조건 충족 시 24(17)화(테슬라 연구소 탈출) 클리어 후 입수.

  • 시시오 블레이드, G 임팩트 스테이크 (무기) & 강철의 혼, 용자의 증표, 고성능 전자두뇌 (강화파츠)[12]
    • 22(15)화(별에서 온 자들)에서 아기하와 시카로그를 격추시키고 마지막으로 메키보스를 격추.[10]
    • 조건 충족 시 메키보스의 이벤트 회화 직후 입수.[11]

  • 부스트 해머 (무기)
    • 23(16)화(제3의 흉조)에서 4턴 내에 아라도로 모든 건섹트 격추.
    • 조건 충족 시 해당 시나리오 클리어 후 입수

  • 휴케바인 Mk-3 타입 R (기체)
    • 25(18)화(유성, 밤을 가르며) 클리어 시 레첼의 격추수 35기 이상
    • 37(30)화(무신장공 다이젠가)에서 숙련도 조건을 만족.
    • 40(33)화(회자정리의 이치) 클리어 전까지 불릿, 쿠스하, 타스쿠, 레오나, 료우토, 리오의 레벨 합계가 185 이상.
    • 모든 조건 충족 시 42(34)화[13] 지상 루트의 경우 루트 선택 후 입수, 달 루트의 경우 44(36)화 클리어 후 합류 시 입수

  • 빌트빌거 타입 L (기체)
    • 부스트 해머 입수 플래그 성립[14]
    • 26(19)화(나타난 그림자)에서 제올라와 접촉하기 전까지 아라도가 초기 배치된 양산형 게슈펜스트 Mk-2를 4기 이상 격추.
    • 33(26)화(망가진 인형) 클리어 전까지 아라도의 격추수가 50 이상.
    • 모든 조건 충족 시 34(27)화(붉은 환상)에서 마이가 빌트빌거 타입 L을 타고 출격. 빌트빌거L의 HP 40% 이상을 유지한 채 4턴 내에 초기 배치된 가리온을 5기 이상 격추.
    • 추가 조건 충족 시 해당 시나리오 클리어 후 입수.

  • 라즈앙그리프 레이븐, 랜드그리즈 레이븐(기체, PS2판 한정)
    • 8화(성십자군의 잔당)에서 불릿과 유우키를 전투시킨다. 그리고 유우키와 카라 둘 다 퇴각(HP70% 이하)혹은 격추시킨다.
    • 9화(부스티드 칠드런)에서 불릿과 유우키를 전투시킨다.
    • 13화(약속은 불꽃속으로 사라지고)에서 불릿과 유우키를 전투시킨다. 그리고 유우키 또는 카라 중 한 명을 격추시킨다.
    • 아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한다.
      • . 유럽루트 27화(초음속의 요정)에서 유우키 또는 카라 중 한명을 격추시킨다.
      • . 극동루트 28화(용호각성)에서 노이에DC 유닛을 1기도 격추하지 않고 숙련도를 습득한다[15].
    • 상기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39화(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후편>)에서 유우키와 카라가 각각 라즈앙그리프 레이븐/랜드그리즈 레이븐으로 출격한다.
    • 해당 시나리오 종료 후 아군에 합류하면서 입수.

  • G 임팩트 스테이크, 네오 차크람 슈터 (무기)
    • 37(30)화(무신장공 다이젠가에서 젠가로 다이젠가에 탑승한 뒤 적기를 1기도 격추하지 않는다.
    • 조건 충족 시 42(34)화[16] 루트 선택 후 입수.

  • 게슈펜스트 Mk-2 타입 S (기체)
    • 40(33)화(회자정리의 이치) 클리어 전까지 카이의 레벨이 33 이상, 격추수가 55 이상.
    • 조건 충족 시 42(34)화[17] 달 루트의 경우 루트 선택 시 입수. 지상 루트의 경우 44(36)화 클리어 후 합류 시 입수.

  • 강철의 혼, 용자의 증표 (강화파츠)
    • EX 하드 난이도 클리어 데이터를 이어서 한 경우 40(33)화 클리어 이후 자동 습득. 즉, 최소 3회차는 되어야 입수 가능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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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식이 (합체기 적용 무기에 인파이트, 건파이트 레벨까지 합쳐서 계산한 평균 X 합체기 배율) + 인파이트, 건파이트 레벨이기 때문에 2중 계산된다.[2] GBA판도 합체공격은 배리어 관통, 원호무시 등 직격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3] 삼식의 개조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개조단수가 다이젠가로 전승되므로 삼식때 무기를 미리 개조해두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수있다.[4] 방어파츠를 몰아주고 매턴 필중을 거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5] 하지만 알트아이젠 리제의 경우, 네오 차크람 슈터를 빼면 기본 무장 중 EN소비 무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한번 끼면 EN이 남아도는 한 뻥뻥 쏴제낄 수 있다. 특히 반격에서 고데미지를 뽑아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6] 해당 화는 8, 9, 11, 12, 13, 지상 루트 19화, 유럽 루트 27화(3, 4, 6, 7, 8화, 지상 루트 12화, 유럽 루트 20화)[7] 난이도는 해당 시나리오까지의 숙련도 입수 비율에 따라 달라진다. 즉, 길리엄이 들고오는 스텔스 부메랑은 숙련도를 많이 획득하지 못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구제책에 가깝다.[8] GBA판은 2회차 이상이어야 바이사가를 입수할 수 있다. 즉 1회차에서 1회 전투 시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얘기[9] 전투 회수 카운트에 대하여 라미아가 액셀의 공격을 회피하고 반격하지 않을 경우 노카운트라는 이야기가 있다. 검증 필요[10] 유일하게 해당 화 시작 전에 육성이 가능한 히류 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지상 루트의 경우 16(9)화, 달 루트의 경우 추가로 17, 18(10, 11)화에서 히류를 사용할 수 있으나 개조/육성이 가능한 것은 17(10)화 종료 후 인터미션 1회뿐. EN의 풀개조와 함수중력포의 개조, 가능하면 필중을 위한 SP회복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앞서 조건을 만족했다면 빌레타가 그래비톤 런처를 장착한 채로 합류하니 역시 도움이 된다. 잡졸을 정리 후 인스펙터 3인방을 유인해서 아군은 네비이므 위에, 적은 우주에 선 상태로 대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히류 개의 원호방어로 버티고 길리엄은 SP회복을 빌어 매 턴 집중을 건다. 길리엄의 뉴트론 빔은 PS2판에서는 배리어 관통으로 바뀌어 GBA판과는 달리 빔 흡수에 먹히지 않는다. 잔탄이 다 떨어진 유닛은 탑재 보급을 이용하여 회복. 길리엄을 메키보스 옆에 딱 붙여두고 그 옆에 히류개를 딱 붙여두는 배치가 되면 베스트. 메키보스의 원거리 공격 중에 최소 사거리가 2인 ALL 공격이 있기 때문에 원호방어가 안 먹히는데 딱 붙여두면 괜찮다.[11] 이것과는 별개로 인스펙터 3인방은 아머 브레이커, 하이퍼 재머, 고성능 레이더 같은 고성능 강화파츠를 별개의 컨테이너로 드랍한다[12] 히류 개와 길리엄, 류네, 빌레타가 출전하는데 길리엄과 류네는 첫 등장이고 빌레타는 한 번 얼굴은 비췄지만 인터미션에서 육성/개조를 할 수 없어 1주차에서는 지상 루트로 갈 경우 실질적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달 루트일 경우도 어려운 건 매한가지[13] 개시 시 회화에 등장하면 성공[14] 해당 조건이 언급되지 않은 공략도 다수 보인다[15] 플레이어가 초기배치 DC병을 하나라도 잡으면 실패. 수송기를 포위하고 있는 DC기는 아인스트를 유도해서 격추시켜야 한다. DC병을 무시하고 제3세력인 아인스트를 전멸시켜도 수송기 접촉과 마찬가지로 알피미 등장 이벤트가 진행된다.[16] 개시 시 회화에 등장하면 성공[17] 개시 시 회화에 등장하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