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드 랭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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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되어 있는 프로 축구 클럽. RC 랑스와 경쟁 관계에 있지만, 랑스라는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지역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랭스'와는 다른 행정구역이다.

또한 유러피언컵[2]의 첫 번째 준우승팀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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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1960년대 전반에 걸쳐, 알베르 바토 감독 하에 전성기를 맞아 리그 우승 6회를 비롯해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했다. 유러피언 컵에서도 1956년과 1959년 두 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모두 패했다. 당시의 주력 선수는 쥐스트 퐁텐, 레몽 코파 등이 있었다.[3]

1960년대 중반부터 침체기가 시작되어 1963-64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강등되었다. 다시 승격 후 중간에 위치하다가 1978-79 시즌을 마지막으로 1부 리그에서 멀어졌다. 1990년대에 들어 와서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아마추어 클럽화되었으나 점차 회복되고 1999-00 시즌에는 3부 리그에서 승격하였고, 2002년에 다시 프로화 하였다.

2008-09 시즌 루이스 페르난데스 감독 지도하에 리그 두 잔류를 목표로 하였으나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이듬해 2009-10 시즌 3부 리그 2위로 바로 1시즌 만에 리그 두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2011-12 시즌 리그 2 준우승으로 33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하였다.

이후 2012-13 시즌 14위, 2013-14 시즌 11위, 2014-15 시즌 15위 세 시즌 동안 중위권-중하위권에서 안정적으로 위치하였다.

2015-16 시즌 초반 8경기에서, 4승 3무 1패의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게다가 이 기간 중에 파리 생제르맹 FC와 1:1로 비기는 모습을 보여 희망적인 리그 시작을 보였으나... 이후 6연패를 거두고 팀이 막장으로 들어갔다. 초반 8경기 이후, 9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의 성적은 5승 6무 18패. 9승 9무 19패로 37라운드 순위는 19위. 마지막 경기는 리그 2위인 올랭피크 리옹과의 홈 경기. 그런데 이 경기를 4:1로 승리하였고, 바로 위 순위의 가젤렉 아작시오가 FC 로리앙에게 패하여 순위가 뒤바뀌었다. 그러나 17위 툴루즈 FC 역시 앙제 SCO를 상대로 승리하여 승점 40점 획득. 승점 1점 차로 툴루즈에 밀려 아쉽게 강등되었다.

2016-17 시즌엔 리그 2 7위의 성적을 거뒀고, 2017-18 시즌엔 리그 2 우승을 거머쥐며 2년 만에 리그 1으로 승격을 이뤄냈다. 그리고 석현준을 영입했다.

2021-22 시즌 리그 12위의 성적을 거뒀고 컵은 16강에서 탈락한다.

2.1.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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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리그 1: 1945-1964, 1966-1967, 1970-1979, 2012-2016, 2018- (38시즌)

3. 둘러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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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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