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장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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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 등장하는 장비 목록.

2.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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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세계관의 주력 소화기로써, 게임에서도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현대전 총기와 같은 특성에 탄 형태만 플라즈마로 바꾼 배틀프론트 1,2와는 달리 개발진이 블라스터만의 특성을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히트스캔식이 아니고 실제 탄이 날아가는 식에다가, 탄속이 실탄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어색하다. 하지만 느린 탄환이 그만큼 꽤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납탄 총기류처럼 근거리는 샷건, 중단거리는 SMG, 중장거리는 DMR 식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용도가 나뉘지 않으며, 다양한 실험의 여지가 있다. 이처럼 각각의 총기가 색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재미를 부여한다.

기본적으로 블라스터는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A280C 블라스터 소총과 E-11 블라스터 소총은 각각 반란 연합과 은하 제국의 기본 무장이라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하면 진영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라스터는 연사하다 보면 과열되며, 과열 게이지가 0이 될 때 까진 다시 발사할 수 없다. 그러나 과열 게이지가 줄어들 때 노란 부분에서 재장전 키를 누려면 쿨링이 되면서 과열 게이지가 즉시 0이 되어 즉각사격이 가능해 진다. 다만 타이밍을 놓치면 냉각에 실패해 실패 모션이 나오며, 일반적인 냉각속도보다 더 오래 기다리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쿨링 후 사격을 계속 반복하면 과열되었을 때 노란 부분이 점점 줄어들어 쿨링 타이밍이 점점 좁아진다. 허나 이 쿨링 타이밍이 줄어드는 시간은 한계치가 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따라서 타이밍만 정확하게 숙달한다면 무한대로 쿨링을 하며 사격할 수 있다.[1]
과열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는 총기마다 다르지만, 식는 속도는 공통적으로 1초당 100%, 즉 1초만에 0이 된다. 다만 과열이 되어 버리면 식는 속도가 초당 45%로 감소하며, 따라서 2.72초동안 블라스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캐주얼한 게임 특성상 조준/비조준이나 자세에 따른 명중률 차이는 없다. 이동시에도 명중률은 그대로이나, 크고 무거운 블라스터일수록 이동사격시 이동속도가 떨어진다.

라이트세이버를 가진 다스 베이더나 루크는 라이트세이버 방어로 블라스터와 실탄을 반사할 수 있다. 원래 블라스터 볼트 계열만 반사가 가능했으나 이 둘이 너무 생존력이 떨어지자 패치로 사이클로 소총이나 스캐터건 같은 실탄 계열도 반사하도록 바뀌었다.[2] 따라서 이들과 만나면 블라스터를 쏘지 말고 폭발물 계열을 쓰거나 후면을 노려 쏴야 한다. 앞에서 쏘면 역으로 반사당해서 죽거나 아군들이 쓸려나간다. 원래 폭발탄의 경우 튕겨내도 스플래시 대미지는 입힐 수 있었지만 패치로 인해 폭발탄을 비롯한 블라스터 속성부여 스타카드를 써도 그대로 반사가 가능해졌다. 물론 폭발탄 비켜쏘기로 스플래시 대미지는 입힐 수 있긴 있지만, 폭발탄 스플래시 대미지는 겨우 10이다... 쇼크 블라스터인 CA-87 같은 경우엔 막아는 지지만 반사는 안된다.

모든 블라스터는 헤드샷시 1.9배 대미지를 입힌다. 다른 부위별 대미지 증가/감소는 없다. 즉 53 이상의 대미지라면, 헤드샷 일격사가 가능해 진다.

표 보는 법은 아래와 같다.

• 대미지 : (최대 대미지)-(최소 대미지). 블라스터는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줄어든다. 일반 보병의 체력은 100이다.
• 하락거리 : (대미지 감소가 시작하는 거리) - (대미지 감소가 끝나는 거리). 즉 최대 대미지가 끝나는 거리부터 최소 대미지에 도달하는 거리다. 폭발물 계열은 최소 대미지가 0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따라서 대미지 감소가 끝나는 거리가 최대 반경이라 보면 된다. 단위는 미터.
• 연사속도 : (분당 발사하는 탄 수). 점사 총기의 경우 (분당 발사하는 탄 수)/(점사 동안 발사되는 연사속도)로 병기 표기한다.
• 탄속 : (블라스터 볼트가 날아가는 속도.) 단위는 초당 미터.
• 발열 : (탄 한발당 발생하는 발열.) 100%에 도달하면 과열이다.
• 최대연사 : (최대 연사속도로 발사하였을 때 과열될 때 까지 발사 가능한 탄 수.) 일반 FPS의 탄창크기로 보면 된다.

2.1. DLT-19 중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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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19는 장거리에서도 큰 피해를 입히는 훌륭한 연사속도를 가진 중 블라스터로, 보병을 억제하고 대규모 적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 분류 : 중(重) 블라스터
• 해금레벨 : 3
• 가격 : 550 크레딧

현대의 경기관총에 해당하는 무기로 대미지는 최대 17, 최소 13으로 낮지만 엄청난 연사력으로 인해 한때 베타버전에서 오버스펙 논란이 많았던 무기. 냉각속도도 빠르다. 허나 출시 후엔 더 좋은 무기들이 발굴되면서 평가가 좋지 않다. 조준해도 크로스헤어가 샷건마냥 원형으로 보이기에 장거리 정밀 사격은 무리다. 물론 정밀사격이고 뭐고 우월한 연사력과 탄창을 바탕으로 그냥 마구 갈겨 탄막을 만들어서 원거리를 제압하기도 한다. 그래도 중거리까지는 어찌어찌 잘 맞는편이다 보니 그럭저럭 쓰이는 편이다.

베스핀 업데이트에서 최대 대미지가 15에서 17로 증가하면서 좀 더 쓸모있어 졌다. 특히 이 업데이트로 어시스트 점수가 개편되어 적에게 25 이상의 피해만 입혔더라도 해당 적이 사망시 사살 점수인 100점이 들어오게 바뀌었는데 연사력에 몰빵한 이 블라스터가 대폭 간접 버프를 받았다.

미션 모드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주무기이도 하다. 전투 미션이나 생존 미션이나 적 보병의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발당 화력이 낮은 건 그다지 문제가 안되는데다, 빠른 연사력과 큰 탄창 덕분에 스톰 트루퍼 상대로는 대학살이 가능하고, 체력이 높은 특수 병종과 탈것 상대로도 폭딜이 가능하다. 특히 긴 사거리가 큰 장점으로 최대한 멀리서 적을 저지해야 하는 생존 미션에선 이만한 블라스터가 없다.

덴가의 DLT-19는 대미지가 19-16이었으나 7월 업데이트로 21-17로 더 높아졌으며, 사거리가 20m-65m다.

데스트루퍼의 DLT-19는 대미지가 19-13, 사거리가 15m-58m다.

MG34를 모델로 했...다기보다 그냥 MG34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다.

2.2. DH-17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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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7은 완전 자동 블라스터 권총입니다. 높은 연사력과 괜찮은 명중률 덕분에 중거리 전투에 알맞은 무기입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해금레벨 : 3
• 가격 : 550 크레딧

설정상 반란 연합의 표준 제식무기지만 여기선 구입해야 사용 가능하다. 낮은 대미지, 높은 연사력, 짧은 사거리, 빠른 냉각속도를 가졌으며 높은 연사력을 이용해 근거리, 힙샷에 전투에 응할때 점프팩을 동원하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조준경이 달려있고 반동이 거의 없어 대미지는 낮을지언정 중거리까지 커버 가능한게 장점. 최대 대미지는 25로 높은 연사력과 더불어 의외로 높은 DPS를 자랑한다. 다만 장거리에선 대미지가 5까지 폭락하므로 그다지 의미가 없어진다. 또한 근거리 무기 중 연사력이 높은 편이다 보니 열심히 움직이며 쏘면 근거리 깡패지만 정확하게 쏴야 하는 CA-87과 DL-44를 제압할 수 있으며 특히 속성부여 특성카드 효율이 좋다. 폭발탄과 조합하면 그냥 깡패다. DL-44의 너프로 이전보다 위상이 높아졌다.

베스핀 업데이트 후로 앨더란 근위대의 무기가 이것이 되면서 T-21을 쓰는 제국의 로열 가드와 특성이 크게 갈리게 되었다. 앨더란 근위대 버전은 최대 대미지 32.5로 약간 더 높긴 하나 여전히 4힛킬이며, 최소 대미지는 20으로 일반 버전의 4배나 되어 원거리 5힛킬이 가능하다. 즉 거리 불문하고 4,5힛 킬이 뜬다.

니엔 넌브 버전은 최대 대미지 33에 최소 25로, 앨더란 근위대처럼 4,5힛킬이다. 허나 사거리가 좀 더 긴 편이고, 발열이 발당 3.7%로 최대 28발을 쏠 수 있다.

스털링 기관단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2.3. RT-97C 중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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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97C는 다재다능한 중 블라스터로, 조준경이 달려 장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 분류 : 중(重) 블라스터
• 해금레벨 : 5
• 가격 : 1250 크레딧

망원조준경으로 원거리 사격도 가능한 중 블라스터. 설정상 3개의 조준경이 장착되어[3] 어떤 환경에서라도 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스펙은 DLT-19와 냉각속도와 연사속도가 둘 다 600RPM으로 같고 최소 대미지가 1 높다. 최대 대미지는 17에서 최소는 14. 이렇게만 보면 그냥 DLT-19의 상위호환같지만, 탄퍼짐이 상당히 큰 편이라 정작 높은 사거리와 스코프를 가지고도 원거리 적 처리에 애먹는다. 중거리 집탄도 또한 DLT-19에 비하면 좋지 못한 편. 단발로 끊어쏘거나 집중 사격 카드로 반동을 억제하면 쓸만하긴 한데, 실탄총보다 탄속이 느린 블라스터 특성상 멀리서 달려가는 적을 단발로 쏴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DLT-19의 최대 대미지 버프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DLT-19보다 나은점이라곤 최소 대미지가 1 높은점인데 그것도 DLT-19의 안정적인 탄착군에 비해 연사시 탄착군도 형편없고 점사시 탄퍼짐 감소속도도 DLT-19랑 같으므로 쏘기 시작할때부터 세발이후로는 DLT-19보다 정말 안맞는다.

독일군 MG15 기관총이 모델.

2.4. A280C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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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80C는 견고하고 강력한 블라스터 소총으로 높은 연사력과 화력을 가졌습니다. A280 소총을 개량한 것으로, 반란 연합 특수부대가 애용하는 무기입니다.

• 분류 : 블라스터 소총
• 해금레벨 : 8
• 가격 : 1550 크레딧

높은 대미지에 적절한 연사력, 적절한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반란 연합 특수부대의 주력 무장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반란 연합으로 플레이 할 때 기본으로 주어지는 장비다. 제국 표준인 E-11과 비교하면 대미지가 낮을 뿐 사거리, 연사력, 냉각속도 전부 위위이지만, 압도적으로 우위인 건 아니다. 오히려 이 대미지의 차이 때문에 A280과E-11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편으로, A280은 최대 대미지가 25, 최소 대미지가 12라 근거리 4힛킬인 반면 E-11은 근거리 3힛킬을 보장한다. 물론 대미지의 차이가 있다곤 하나 나머지 스탯에서는 E-11보다 좋기에 쓰는 사람이 많다. 또 폭발샷을 붙이면 최고 3힛킬,최저 5힛킬이 돼서 원거리 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앨더란 명예 근위대의 A280C는 다른 스탯은 전부 같으며 피해량이 최대 37에서 최소 30으로 더 높다. 하지만 베스핀 업데이트 후로 앨더란 근위대가 DH-17를 쓰게 되면서 옛 말이 되었다.

StG44를 모델로 한것이다.

2.5. E-11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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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정확한 블라스터 소총으로, E-11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상적입니다. 이 무기는 제국군의 표준 무기로 채용되었습니다.

• 분류 : 블라스터 소총
• 해금레벨 : 8
• 가격 : 1550 크레딧

스톰트루퍼의 제식 소총으로, A280C 보다 냉각속도/연사력/사거리에서 밀리지만 대미지가 더 높다. 허나 사실상 차이가 체감될 만큼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은하제국의 기본 지급 장비. 반동도 의외로 작고 느린 연사속도 덕에 연사해도 명중률은 매우 좋은 편이다. 덕분에 저렙부터 고렙까지 사랑받는 무기.

사실상 가장 균형이 좋은 블라스터인데, 최대 대미지 35에 최소 15로 근거리 3힛킬을 보장하는데다가, 4힛킬이지만 연사율이 높은 A280과 맞붙으면 초근거리에선 E-11이 이긴다.[4] 냉각속도에서 밀리는 건 쿨링만 잘 한다면 극복할 수 있기에 사실상 A280보다 우수한 총이라는 평. 미친듯이 광클(콘솔은 트리거)할시점사로 연사의 속도를 재현할 수 있는 무기이다. 초탄 명중률이 100%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메리트.

레아 버전은 대미지가 53-35며, 몇 번의 버프 이후 사거리가 10m에서 35m로 대폭증가했다.

스털링 기관단총을 모델로 한것이다.

2.6. CA-87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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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87은 근거리에서 매우 치명적이지만 중장거리에선 거의 쓸모없는 자와족의 구형 블라스터입니다.

• 분류 : 쇼크 블라스터
• 해금레벨 : 8
• 가격 : 1550 크레딧

자와족이 만든 구식 이온포를 블라스터로 개조한 것. 게임내 현존하는 유일한 쇼크 블라스터다.

모든 스탯을 대미지에만 몰빵한 변태적인 병기로 근거리에선 모든 블라스터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조금만 멀어지면 위력이 없어진다. 샷건처럼 다수의 탄이 동시 발사되는 무기인데, 한번에 10개의 볼트가 발사되며, 각 볼트는 최대 15에서 최소 6의 피해량을 끼친다. 사용법도 샷건과 비슷하며, 피할 공간이 적고 근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지는 얼음 동굴 등 작은 복도형 맵에서 효율이 높지만 반대로 큰 맵에선 효율이 떨어진다. 세번 연속으로 발사하면 바로 과열되어 버리기에 열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한 발 쏘고나서 냉각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기에 침착하게 연사속도를 조절하면 일반 현대전 FPS의 반자동 샷건 정도의 연사속도로 계속 쏠 수 있다. 화력은 최대 150,최소 60의 깡패 수준.

영웅 유닛 상대로도 대미지가 깡패다. 일단 라이트세이버 반사나 포스 방어가 불가능한데다, 초근접에선 보병으론 어차피 한방이라 체감하기 힘들지만 최고 대미지가 무식하게 높기 때문에 영웅 유닛의 체력이 뭉텅이로 잘려나간다. 물론 그렇다고 영웅 유닛 정면으로 뿜뿜 쏘며 달려가는 자살행위는 사양하자.

추천하는 조합은 냉각 전지, 집중 사격, 폭발탄이다. 냉각 전지는 3발만 쏘면 과열되는 단점을 완화시켜 주어 교전시간이 오래 지연될 때 생존 확률을 크게 높여준다. 집중 사격을 하면 모든 산탄이 중심으로 집중되어 날아가며, 즉 슬러그탄의 효과를 본다. 이 경우 더욱 정교한 조준이 필요한 반면 교전 사거리가 크게 는다. 폭발탄을 쏘면 미친 깡댐이 들어가 교전 사거리가 크게 확장되며, 대신 두 발만 쏘면 과열된다.

다만 이온탄은 바르면 안되는데, 이온탄은 대미지 배수가 뭔가 잘못되었는지 평상시 피해량의 반만 들어간다. 싱글플레이 미션에선 제대로 적용된다.

총열과 개머리판을 자른 소드오프 형태의 리-엔필드를 모델로 한것이다.

2.7. T-21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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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1은 장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뽑는 튼튼한 중 블라스터입니다. 단점이라면 느린 연사속도와 조준경이 없다는 점이랄까요.

• 분류 : 중(重) 블라스터
• 해금레벨 : 10
• 가격 : 2500 크레딧

타투인 주둔 샌드트루퍼가 들고 나오는 그거 맞다. 강력하고 사거리도 길지만 연사속도가 느리고 조준경이 없다. 설정상 소화기 블라스터 중에선 가장 화력이 강하며, 실제로 게임 내에선 대미지가 DL-44와 공동 2위다. 근거리 최대 대미지는 50으로 2힛킬이 뜨며, 원거리 최소 대미지도 무려 34라 3힛킬이 뜬다. 낮은 연사력 덕분에 굉장히 명중률도 좋으며, 연사력이 낮다 해도 일단은 연사무기인지라 고수의 손에 들리면 근거리든 원거리든 전부 쌈싸먹는 공포의 무기가 된다. 그러나 크로스헤어가 타 중 블라스터인 DLT-19나 RT-97C처럼 원형인지라 우수한 명중률과 사거리를 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그 연사력 때문에 DH-17이나 E-11, A280C, DL-44같은 무기를 만나면 한번 쏘고 죽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초탄은 크로스헤어 중심점에 탄착하므로, 단발 소총이라 생각하고 한 발씩 신중하게 쏘면 고정 타겟은 잘 잡는다. 교전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올라운더형 총기라 할수 있다.

로얄 가드 버전(구 쇼크트루퍼 버전)은 모든 스탯이 같지만 대미지만 최고 75에 최소 37.5로 더 높다.

위의 DLT-19와 같이 루이스 경기관총을 그대로 들고와 탄창만 뺐다.

2.8. SE-14C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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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14C는 5점사 블라스터 권총으로 근거리 전투에 알맞습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해금레벨 : 14
• 가격 : 2500 크레딧

5점사 블라스터 권총. 근거리용이다. 에피소드 4에서 루크와 오비완이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칸티나에 왔을 때 루크에게 시비를 걸다가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에 손목이 날아가는 엑스트라(이름은 코넬리우스)가 쓰던 권총이다. 사거리는 권총답게 DH-17와 나란히 뒤에서 공동 2위, 대미지는 마찬가지로 DH-17와 함께 뒤에서 공동 3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연사력은 중 블라스터들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냉각 속도는 DH-17보다 아주 약간 빠른 편. 다만 아무래도 점사 무기라 정확한 조준을 요구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으나... 권총류 블라스터의 교전거리와 연사력을 생각하면 매우 강력하다. 최대 대미지는 20, 최소는 10으로 보통 근거리 킬에 5힛을 요구한다. 다만 조준경이 달려있긴 해도 원거리 사격은 어려운데, 점사 반동이 상당히 강해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탄이 마구 튀기 때문이다. 이전에 폭발샷과의 조합이 과도하게 강력해서 폭발샷 사용시 대미지 증가율이 너프되었다.

원본 총기는 스위스에서1950년대 개발된 Rexim-Favor 기관단총이다.

2.9. EE-3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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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3은 조준경이 달린 블라스터 소총으로 3점사로 장거리 사격이 가능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소총
• 해금레벨 : 17
• 가격 : 2500 크레딧

보바 펫의 주무장. 3점사 블라스터로 중장거리 사격에 좋다. 점사라는 점을 빼곤 스탯상 A280와 매우 유사하지만, 연사속도와 냉각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집탄도도 나쁘지 않는 편이라 원거리 사격에도 유리하고, 근거리에선 조금 버겁긴 하나 중거리까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데다 전반적으로 스펙이 좋아 점사에만 익숙하다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보바 펫 버전은 대미지가 30-20으로 더 높고, 사거리도 더 길고, 최고속도로 발사시 과열되기까지 2발을 더 쏠 수 있다.

SE-14와 마찬가지로 폭발샷과의 조합이 과도하게 강력했기에 폭발샷의 대미지 증가량이 너프되었다.

2.10. T-21B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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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1B는 T-21의 개조 버전으로, 중 블라스터의 화력과 블라스터 소총의 명중률을 합친 것입니다.

T-21의 장거리 버전 T-21B는 장거리에서 치명적이지만 근접전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분류 : 타게팅 블라스터 소총
• 해금레벨 : 21
• 가격 : 2500 크레딧

T-21 블라스터의 개량 버전으로 스코프가 달려 있으며 블라스터 중 최고 사거리를 자랑한다. 다만 냉각속도와 대미지는 약간 낮으며, 몇 발 쏘다 보면 금방 과열된다. 장거리 사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T-21의 개량형이면서도 스코프 하나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단발성 무기이기에 배틀필드의 DMR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몇 발 쏘기만 하면 과열되므로, 쿨링 타이밍에 익숙해 지는 게 좋다. 최소 대미지는 34로 T-21과 마찬가지로 3힛킬인데, 어차피 근거리에서도 최대 대미지가 45인고로 헤드샷이 터지지 않는 이상 3힛킬이다.

탁월한 사거리와 높은 피해량 덕분에 대형 맵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블라스터.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긴 하나 일단 조준만 잘 된다면 블라스터 중 장거리전에 가장 쓰기 좋다. 허나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근거리를 허용하면 위험해진다는 페널티가 있다.

조준경이 동그라미에 작은 점(정말 작다) 하나 인데 점이 너무 작은데 점 근처만 가도 붉은색으로 변하는지라 제대로 조준된줄 알고 쏘면 빗나가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

2.11. DL-44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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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44는 은하에서 가장 강력한 블라스터 권총에 속합니다. 근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뽑지만, 빨리 과열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해금레벨 : 25
• 가격 : 2500 크레딧

한 솔로의 개인 화기. 디럭스 에디션은 처음부터 쓸 수 있고 스탠다드는 타장비처럼 레벨에 따라 해금된다. 권총 주제에 설정상 대전차 라이플인 T-21과 동일한 미친 대미지(50)를 자랑하는데, 대미지 하락거리가 T-21의 두배여서 T-21이 세 발을 써야 할 거리에서도 두 발로 죽일수있다. 하지만 연사력이 T-21만큼 느리고 과열되기도 쉬우니 신중한 사격이 필수.

딱 최대 대미지가 50이다 보니 1.9배 대미지를 주는 헤드샷이 터져도 일격사는 뜨지 않는다. 하지만 업데이트 된 버서커 특성이나 샤프슈터 특성을 사용하면 특성레벨 1이라도 일격에 헤드샷 사살이 가능하다.

한 솔로의 DL-44는 대미지가 70-30으로 더 높고, 연사속도도 좀 더 빠르며, 과열되기까지 더 많이 발사 가능하며, 반동도 작은 편이나 사거리는 짧은 편이다. 허나 7월 업데이트로 하락거리가 10m-25m에서 25m-35m가 되어 중거리 커버가 더 유용해졌다.

결국 너프당해 사거리가 더 처참하게 짧아지고 말았다. 그러나 너무 심한 너프로 아무도 안쓰게 되자 7월 업데이트로 연사속도가 180에서 210으로 상승했고, 최소 대미지가 13에서 19로 상승했다. 이 버프 후로 너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중/소형 맵에서 자주 보이고 있다.

독일제 마우저 C96 권총이 모델. 참고로 데이터를 뜯어보면 DL-44는 스크립트 명칭이 핸드캐논이다.
아주 낮은 확률로 다른 장비를 쓰고 다시 이 권총을 꺼내들 때 휘릭 돌려 꺼내는 특수 모션이 나온다.

2.12. DL-18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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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총열과 가벼운 프레임을 가진 DL-18은 높은 연사속도를 가진 중(重) 블라스터이며, 적절한 파괴력과 정확도를 가졌습니다.

DL-18은 아우터 림에서 인기있는 블라스터 권총입니다. 다른 권총들에 비해 약간 화력이 낮지만, 연사력으로 이를 무마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현상금 사냥꾼"으로 해금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블라스터 권총이다. 제다이의 귀환 편에서 루크가 자바 헛의 궁전에서 한 경비병의 권총을 포스로 끌어서 잡는데 이게 바로 그 권총이다.[5] 영화 내에선 자바의 부하들 대부분이 이 권총을 쓰고있다. DH-17과 대동소이하나 피해량이 더 높고, 대신 쿨타임과 탄창에서 약간 손해를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발 사격이라 한발 한발을 일일이 눌러 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공격형 특성카드(버서커,샤프슈터)를 쓴다면 3힛킬이 보장된다.

2.13. DLT-19X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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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19에 조준경을 부착하고 방열처리를 살짝 개조한 것으로, DLT-19X는 한방에 챠지 하나를 전부 소모하여 엄청나게 강력한 탄을 날립니다.

DLT-19X는 장거리용 조준경이 딸려오며, 과열되어도 조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블라스터입니다. 한발 한발이 굉장히 강력하지만, 한발 쏠 때마다 즉시 과열됩니다.

• 분류 : 타게팅 블라스터 소총
• 헛 계약 "지정사수"로 해금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블라스터. DLT-19 중 블라스터를 타게팅 블라스터로 개조한 것. 어정쩡한 T-21B에 비해 최대 대미지 100, 최소 대미지 67이라는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는 진정한 DMR이다. 즉 근거리 1샷킬, 적어도 2샷킬이다. 다만 1샷킬 사거리가 겨우 6미터인지라 사실상 2샷킬을 노리는 게 좋다. 탄속도 더 빠른 편. 다만 그만큼 연사속도는 절망적으로, 한발 쏘면 과열이다. 연사속도 자체는 그나마 CA-87보다 빠르긴 하나 어차피 한방에 과열이라 실제 RPM은 CA-87보다 훨씬 느리다. 이 때문에 2샷킬을 하려 해도 한방 맞은 적이 엄패해 버리면 말짱 꽝이고, 정확한 냉각 타이밍을 익히는 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한다. 이 때문에 현존하는 블라스터 중 가장 사용하기 어려우며, 운영 난이도가 너무나 높아 사실상 쓰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으론 근~중거리 화력지원용으로 활용하는 것. 혼자서 저 뒤에 장판깔고 저격질 하는 게 아니라, 아군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아군 뒤에서 팀원을 고기방패 삼아 최전방에서 교전중인 적을 노리는 것이다. 특히 한 대라도 맞아 피가 까인 적을 노리는 게 좋은데 일반적인 교전 거리에선 DLT-19X가 원샷킬을 내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피가 까인 적이라면 원샷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걸 주무장으로 쓰는 유저들은 스타카드로 근거리 대처 및 마무리 사살용으로 스카웃 권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근거리 대처론 스캐터건이 더 우월하지만 스캐터건은 최대 사거리 밖에선 대미지가 아예 안들어가기 때문이다. 챠지 카드론 냉각 전지나 집중 사격으로 명중률과 연사속도를 보강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 보호막으로 근거리 기습을 당했을 때 생존을 우선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냉각 전지와의 궁합이 환상적인데, 이 무기가 연사속도가 느린 이유가 한방에 과열되기 때문이지 실제 연사속도는 CA-87보다 빠르기 때문에 냉각 전지로 단기간 동안 과열을 억제하면 미친 듯한 폭딜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매니악한 무기가 그렇듯, 손에 에임핵 달린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미친듯한 효율을 보인다. 특히 헤드샷은 거리 불문하고 원샷킬이다.

충격 유탄, 스팅거 권총 추가 이후 사용자가 조금이나마 늘었다. 충격 유탄으로 감전된 적은 여유롭게 헤드샷을 날릴 수 있는데다, 스팅거 권총은 이 무기로 최소 대미지가 들어갔더라 하더라도 스팅거 권총으로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최소 대미지가 65에서 67로 증가하였다.

2.14. 렐비 V-10 블라스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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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탄발사기로 설계된 렐비 V-10은 예민한 방아쇠를 가진 중장거리 전투용 블라스터입니다. 덕분에 사용자가 방아쇠를 빨리 당기는 만큼 빠른 연사가 가능합니다.

이 타게팅 블라스터는 흉폭한 바운티 헌터 보스크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방아쇠가 아주 예민하여 근거리전에서 유용합니다.

• 분류 : 타게팅 블라스터 소총
• 헛 계약 "살인청부업자"로 해금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주무장. 타게팅 소총 중에선 가장 블라스터 소총에 가까운 스펙을 자랑한다. 연사속도는 350RPM으로 A280C보단 느려도 E-11보다 더 빠르다. 최소 대미지는 19로 최대 대미지 25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게 장점. 다만 단발 타게팅 소총이다 보니 연타로 빠른 연사속도를 뽑는다 하여도 절망스러운 탄퍼짐 현상으로 인해 명중률이 시망이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보스크 버전은 대미지가 38-26으로 더 높고 사거리도 25m - 70m로 더 길다.

워낙 성능이 좋지 못해 5월 업데이트로 최대 대미지가 24에서 25로 상승해 4힛킬이 가능해 졌고, 7월 업데이트로 반동도 크게 줄었다. 결과적으로 중~근거리에선 꽤나 쓸만해졌지만 '고속 연사가 가능한 단발 무기'라는 특성상 여전히 취향을 타는 무기. 특유의 연타 손맛이 좋아 쓰는 유저도 있다. 최초 등장시부터 천대받다가 몇 번의 버프 후 그나마 조금 사용자가 생긴 무기.

2.15. DT-12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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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12 블라스터 권총이 작아 보인다고 속지 마십시오. 강력한 전력원 덕분에 큰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그리도의 블라스터 권총이 작고 DL-44보다 근거리 화력이 낮다고 해도, 장거리에선 더 강력한 저지력을 발휘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로디언 블라스터"로 해금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주무장. 그리도의 개인 화기다. DL-44에 비해 피해량이 조금 낮은 반면 연사속도는 약간 더 빠르며 사거리와 명중률은 더 좋다. 5월 업데이트로 연사속도가 180에서 220으로 상승하였고, 7월 업데이트로 250까지 상승하였다. DL-44과 다른 블라스터 권총 사이 애매한 위치 때문인지, 버프 후 성능은 상당히 준수하지만 실제 사용자는 다소 보기 힘들다. 무엇보다 DL-44와 비슷한 성능이면서 헤드샷 없이는 2힛 킬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그리도 버전은 대미지가 58-38로 최소 2힛킬, 최대 3힛킬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사거리도 약간 더 길다. 헤드샷시 일격사가 터진다.

모티브는 스텀 루거사의 Mk III 인듯하다

2.16. X-8 야간 저격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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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 야간 저격권총은 준수한 파괴력, 냉각속도, 사거리를 가진 블라스터 권총입니다. 어떠한 날씨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인간형 목표를 포착할 수 있는 열 감지 스코프가 특징입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랜도의 도움"으로 해금

베스핀 DLC팩으로 추가되었다. 저격 + 권총이라는 아스트랄한 조합. 야시경 스코프가 달려있어 조준사격시 생물체 탐지가 쉽다. 조준시 생물체는 물론 드로이드나 터렛 등도 밝게 보이는데, 그 외에 조명, 블라스터 볼트, 폭발 이펙트 등 각종 광원들도 밝게 보이며 아군과 적군을 구별없이 보여주기에 난전이 되면 다소 적 구별이 어려워 진다. 웃기게도 열상 화면이라면서 매끈거리는 바닥에 반사된 모습도 밝게 보인다. 그래도 엔도 등 울창한 맵에서 숨어있는 적 포착엔 유용하게 쓰인다.

허나 가장 큰 문제는 고자 화력. 일단 '저격'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그나마 블라스터 권총 중에선 우월한 최소대미지를 자랑하긴 하나 그래봤자 권총은 권총인지라 장거리 적을 저격하는데 최대 5발은 먹여야 해 타게팅 블라스터들과 비교해서 딱히 나을 점이 없으며, 그렇다고 권총이니 근거리전에서 강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최대 대미지가 32라 4발은 맞춰야 하며, 연사속도가 낮은데다 단발사격이라 근거리 전투에서도 크게 밀린다. 즉 근거리에서도, 원거리에서도 좋은 성과를 못 보는, 버프가 절실한 블라스터.

결국 7월 업데이트에서 버프를 받았다. 기본 흔들림이 약간 줄었고, 대미지가 32-20에서 40-25로 바뀌면서 근거리 3힛킬, 원거리 4힛킬 무기가 되었다.

랜도 칼리시안의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한때 그의 약체화에 한 몫 하였으나 대폭 버프를 받았다. 랜도 버전은 대미지가 63-35라 근거리 투샷킬, 원거리 3샷킬이 가능하며, 사거리도 40-70이라 그야말로 저격이 가능한 저격권총이다. 발열이 발당 8%라 13발까지 쏠 수 있다.

이 블라스터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랜도의 무기로 등장했다. 개발자의 멘트에 따르면, 아우터 림 맵들과 설루스트 맵들에서 섀도트루퍼의 위장 효과가 너무 뛰어나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고, 이 때문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17. EE-4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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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종인 EE-3은 장거리 정밀 사격에 치중된 반면, EE-4는 근거리에서 더 효율적으로 점사할 수 있도록 짧고 뭉툭한 총열을 달았습니다. 장거리에선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높은 연사속도로 이를 무마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소총
• 헛 계약 "사나의 유산"으로 해금

베스핀 DLC팩으로 추가되었다. 블라스터 소총이지만 총열이 짧아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연사속도가 높다. 설정상 EE-3의 단축형인데 총열 부분 외엔 그닥 안닮았다. 한번 방아쇠를 당기면 6발의 블라스터 볼트를 매우 빠르게 쏘는 점사 무기다. 정확히 말하자면 한번에 3발의 볼트를 2번 연달아 발사하는 것이며, 말이 점사지 '드륵'하고 엄청나게 빠르게 쏘기에 거의 동시에 발사하는 것으로 봐도 무관하다. 방아쇠를 연타하면 연사속도도 매우 빠른편이라 드륵드륵드륵하며 그야말로 블라스터 분무기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탄착군은 상당히 큰 편이며 이 때문에 CA-87 처럼 근거리 전투용으로 쓰이나, CA-87과 달리 블라스터 볼트를 쏘기 때문에 사거리는 무한대이긴 하다. 실제 교전 사거리도 CA-87보단 긴 편으로 중거리 전투도 할 만하다. 볼트 발당 대미지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근거리에선 다수의 볼트를 맞게 되어 근거리에서의 성능은 상당히 강력하다. 초근거리에서 전탄 히트시 90을 뽑으며, 일반적인 근접 교전거리에선 2~3점사는 맞출 각오를 해야 하는데, 연사속도가 높아 사살시간이 매우 짧다.

결국 7월 업데이트시 약간 너프 당했다. 확산각이 1.5에서 1.75로 넓어졌으며, 최소 대미지가 10에서 9로 깎였으며, 대미지 하락 시작 거리가 20m에서 10m로 줄어들어 중거리 화력이 조금 약해졌다. 물론 초근거리 전투에선 차이는 없다.

추천하는 조합은 집중사격이나 폭발탄. 집중 사격을 바르면 6발의 볼트가 한곳으로 집중되어 사거리 불문하고 2힛킬이 되며, 따라서 근거리도 쌈싸먹다가 원거리 적이 보이면 집중 사격으로 DMR 기능까지 가능한 것이다. 가장 DMR로 자주 쓰이는 무기인 T-21B마저 3힛킬인 걸 고려하면 엄청난 위력이다.

폭발탄의 경우 EE-3과 마찬가지로 추가 스플래시 대미지가 10이 아닌 4만 발생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6발을 순간적으로 발사하기에 폭발탄 대미지 그대로 적용시키면 +60이 되어 원샷킬 무기가 되기에 충분히 납득할만한 너프다. 물론 추가대미지 4만 가지고도 근거리에선 원샷킬이 뜬다. 대신이랄까 폭발탄이 발열을 높여주게 바뀌는 바람에 정말 순식간에 과열되어 버리게 된다. 6발을 마구 뿌리는 특성상 다스 베이더나 루크 스카이워커도 대충 발치를 향해 쏘면 전부 반사하지 못하고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는다.

이 무기는 스타워즈 캐논 코믹스에서 한 솔로의 명목상 아내인 사나 솔로의 무기다.

2.18. TL-50 중 연사 블라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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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연사 블라스터는 3중 총열로 볼트 폭풍을 쏟아낼 수 있으며, 에너지를 모아 가공할 파괴력의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
2차 발사 모드

• 분류 : 중(重) 블라스터
• 헛 계약 "제국의 도구"로 해금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블라스터.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에 등장한 무기다. 매우 안정적으로 볼트를 고속 연사하지만 발당 대미지는 낮다. 이 때문에 근거리에선 다소 약하지만 원거리에선 상당히 쓸만하며 특히 크로스헤어 레티클이 깔끔하다. 과열하기까지 39발이나 쏠 수 있지만 역대 최강의 연사속도와 낮은 대미지 덕분에 무턱대고 쏘다 보면 덕분에 순식간에 과열되니 주의. 또한 생각보다 사격 반동이 큰 편인데다 정조준이 없기에 원거리 사격시 적절한 끊어쏘기로 반동 제어를 해야 한다.

조준키를 누르면 조준을 하는 게 아니라 2차 발사 모드가 되는데, 챠지 후 탄착시 큰 폭발을 일으키는 강화 볼트를 발사한다. 2차 발사 모드로 발사시 한발에 과열된다. 볼트 속성 부여 카드를 사용할 땐 2차 발사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챠지형 무기와 달리 무기한 챠지를 유지할 수 있지만 챠지 상태에선 움직임이 끔찍하게 느려진다. 챠지는 질주를 하거나 다시 조준키를 누르면 취소된다.

챠지샷은 직선이 아니라 유탄처럼 낙차가 있지만 왠만한 유탄보다 낙차가 작다. 데스스타 DLC의 실내맵들이 대부분 방과 복도로 구성된지라 이 블라스터가 활약하기 매우 좋다. 이 때문에 데스스타 모드에서 굉장히 흔히 보이는 블라스터이나, 2차 발사 모드의 대미지가 딱 100인지라 보디가드 특성카드나 박타 폭탄 체력증가만 있으면 죽지 않으며 2차 발사 후 과열되는 특성상 빈틈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리 직격으로 잘 맞춘다 해도 방심해선 안된다. 따라서 돌격 플레이보다 전선을 형성하고 농성할 때 엄폐물 뒤에서 신중하게 한 발 한 발 날리는 식으로 쓰는 게 좋으며, 블라스터 모드도 닥돌보단 원거리 제압에 특화되어 있으니 적과 거리를 두고 쓰는 게 좋다.

출시 직후엔 OP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결국 파훼법이 하나 둘 나오고 원래 쓰던 블라스터로 다시 갈아타는 사람이 늘면서 대 영웅/탑승장비 대미지만 하향해 달라는 의견이 대세다.

서바이벌에선 굉장히 쓸만한데, 무엇보다 한대만 살짝 때려도 짜증나는 개인 보호막을 키는 점프트루퍼에게 쏘면 보호막을 켜기도 전에 사망한다. 다만 챠지샷은 에너지 폭발인지라 개인 보호막을 킨 상대에게 통하지 않으니 주의.

2.19. K-16 브라이어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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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6 브라이어 권총은 처음 볼 땐 평범한 블라스터 권총으로 보이지만 외형에 속지 마십시오. 진짜 전사라면 이 총을 자세히 살펴보고 열원을 한번에 전부 소모하여 강력한 한방을 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릴 것입니다.

2차 발사 모드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어둠의 집행자"로 해금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블라스터.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에 등장한 카일 카탄의 주력 블라스터다. 조준키를 누르면 챠지 후 DLT-19X처럼 한방에 즉시 과열되는 강화 볼트를 발사하는 2차발사 모드가 된다. TL-50과 마찬가지로 속성부여 카드 사용 중엔 2차 발사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

2차발사 모드는 사거리 불문하고 보병 일격사가 가능해 저격까지 가능하다. 탄 자체엔 피해가 없고 강력한 폭발 피해를 입히는데 폭발 반경이 매우 작아 사실상 한번에 한 명 이상 잡기는 어렵다. 어찌되었든 거리 불문하고 일격사가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며 특히 손에 에임핵 달린 고수들 손에선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때엔 대미지가 300이였기 때문에 체력 증가를 얻든 보디가드 특성을 끼든 근위대로 스폰하든 무조건 한방에 골로 보냈고, 영웅, 설치형/탑승형 터릿, 드로이드, 탑승장비 상대로도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뽑아내었다. 차지 시간도 그다지 긴편이 아니다 보니 장거리에서 펄스소총을 역관광태우는 무기. 사실상 발당 대미지나 연사속도 면에서 보았을 때 다른 저격용 장비들보다 훨씬 우월한 스펙을 자랑한다.

결국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때 2차발사 대미지가 300에서 120으로 폭락했다.연사속도도 240에서 280으로 너프. 대신 발열이 10%에서 7%로 낮아졌다. 덕분에 단점이었던 근접대응력이 미세하게 높아졌고, 저격용으로도 여전히 쓸만하나 영웅이나 탑승장비, 설치 장비 등에 무식한 댐딜은 못하게 된 것. 또한 사실상 모든 저격용 장비들보다 우월한 스펙에 대한 마지막 양심으로 줌인이 안된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하다.

2.20. A180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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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 소총, 저격 소총과 이온 런처로 빠르게 변환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블라스터 권총입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진의 해결책"으로 해금

로그 원:스카리프 DLC로 추가된 블라스터. 진 어소의 개인 무장으로, 블라스터 권총, 블라스터 소총, 저격 소총, 이온 런처 4가지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그 댓가로 스타카드를 일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모드 전환은 상당히 특이한데, 전환한 상태로 계속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저격 소총 모드와 이온런처는 한 발 쏘면 바로 권총 모드로 돌아가 버리고, 소총 모드는 발사 시작 후 몇 초 동안 유지되다가 다시 권총 모드로 돌아간다. 한번 사용한 모드는 쿨타임이 걸리며 바로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 권총 모드는 근거리 3힛킬이 가능하긴 하나 연사 속도가 낮다.
• 소총 모드는 가장 무난한 모드. 사거리가 조금 상승하고, 연사속도가 높아진다.
• 저격 소총 모드의 경우 7m 이내에서 맞으면 원샷킬이 안되고, 7m부터야 원샷킬이 터지는 괴상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 이온 런처는 TL-50의 2차 발사 모드와 유사한 폭발성 유탄을 발사하는 모드다.

상당히 다재다능한 무기이지만 쿨타임 때문에 원하는 모드를 원하는 때에 항시 유지시킬 수 없으며, 무엇보다 스타카드가 봉인된다는 점 때문에 평가는 다소 박한 편.

2.21. DT-29 중 블라스터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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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력과 연사력을 대폭 증폭시키는 에너지 팩이 달린 중 블라스터 권총입니다. 하지만 이 에너지 팩은 수동으로 배출하여 재장착해야 합니다.

• 분류 : 블라스터 권총
• 헛 계약 "크레닉의 공격"으로 해금

로그 원:스카리프 DLC로 추가된 블라스터. 오슨 크레닉의 개인 무장으로, 연사력과 저지력을 증가시키는 파워 팩이 달려 있다. 특이하게도 과열 시스템이 없고 재장전 시스템이 있으며, 6발 짜리 리볼버 탄창을 가지고 있다. 기계적인 구조 때문인지 방해 스타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원리인지 냉각 전지를 쓸 경우 일정시간 무한정 사격이 가능하다.

크레닉 버전은 대미지가 65-35에, 사거리도 35-60으로 더 길다.

여담으로 수동장전이 가능한 덕분에 옆동네의 모 트롤권총처럼 한 발 쏘고 재장전하고 쏘는 엽기플레이가 가능하다(...)[7]

2.22. CJ-9 보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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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삿이 만든 보 소총은 전 주인을 쓰러뜨릴 만큼 강한 자만 가질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이 소총은 적절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은 치명적인 근접공격이 가능한 전방지향 장대입니다.

• 분류 : 블라스터 소총
• 보유자를 사살 후 드랍하는 토큰으로 획득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 이후 봇전인 소규모전에서 쓸 수 있었고, 12월 20일 기습적으로 추가되었다.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한, 가라젭 오렐리우스의 종족 라삿의 무기 AB-75 보 소총을 개조한 것. 알렉산더 칼루스의 J-19 보 소총을 기반으로 더 개조한 사양으로 보인다.[8] 자신을 쓰러뜨린 강자에게 무기를 넘겨주는 라삿의 전통 '부산 키라우'를 따라 이 무기도 해금 방법이 특이한데, 이걸 소유한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생기는 노란색 토큰을 획득하면 영구 해금된다.

근접무기로도 쓰이는 무기 특성을 살려 근접공격시 찔러총을 한다. 히트시 노란 전기 이펙트가 퍼져나가며, 당한 적은 충격 유탄에 맞았을 때의 감전 모션을 취하고 즉사한다.

대신 블라스터 자체 성능은 조금 애매하다. 단발로 발사되는데, 연사력이 상당히 느리고 그렇다고 아주 센 것도 아니라 헤드샷이 뜨지 않는다면 4발을 맞춰야 하며, 느린 연사력 + 어중간한 대미지 덕분에 TTK가 길어지기 때문에 그닥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성능이다.

3. 스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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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드는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1, 3번 슬롯에 장착 가능한 일반 카드. 2번 카드에 장착 가능하지만 사용 횟수에 제약이 있는 챠지 카드, 별도의 슬롯을 장착하지 않고 사실상 병과 시스템이나 마찬가지인 특성카드이다. 일반 카드와 챠지 카드는 1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시 카드 배경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다.

아우터 림 업데이트로 스타카드를 쓰자마자 죽으면 쓰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게 되었다.

스타카드 쿨타임은 각 모드의 오브젝티브(워커 습격의 통신기 등) 근처에 있으면 더 빨리 줄어든다. 원래 특정 모드에 한해서만 쿨타임 감소 해택이 있었지만 2016년 7월 업데이트로 모든 모드에 적용되었다. 베스핀 업데이트를 통해 파트너가 근접할 경우에도 쿨타임 감소 버프를 받으며, 쿨타임 버프가 중첩되면 굉장히 빠르게 쿨이 돌아온다.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특성 카드도 커스텀 카드 덱에 추가되었으며, 따라서 게임이 시작되면 2개의 특성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3.1. 일반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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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타 카드는 보조무기 및 특수장비로 총 2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1번 또는 3번 슬롯에 장착 가능하며 중복 장착은 불가능하다. 각 카드로 장비한 무장은 별다른 자원을 소모하지 않지만 쿨타임이 있다.

3.1.1. 열압류탄(Thermal Deton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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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으로 쓰이는 수류탄입니다. 사용하기 쉽고 치명적입니다.

레아 오가나는 현상금 사냥꾼 보우쉬로 위장하여 자바 더 헛으로부터 한 솔로를 구출하러 갔을 때 열압류탄을 협박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 해금레벨 : 2
• 가격 : 15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수류탄으로 에피소드 6에서 현상금 사냥꾼으로 위장한 레아가 자바 더 헛을 위협할 때 쓴 무기. 그냥 일반적인 FPS의 지연신관식 세열수류탄처럼 쓰면 된다. 위력도 절륜해 근접해 맞으면 한방에 사망이며, 게임 특성상 오브젝트 중심의 전투가 벌어지므로 지역 청소 및 접근 억제에 굉장히 유용하다. 다만 쿠킹은 불가능하며, 최대 대미지가 딱 100인 관계로 체력증강 버프를 받았거나 보디가드 특성이 있다면 일격사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3.1.2. 스카웃 권총(Scout Pist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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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인 가벼운 부무장입니다. 장거리에선 효과가 급격하게 감소됩니다.

• 해금레벨 : 3
• 가격 : 65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근거리용 블라스터 권총. 일단 블라스터라서 사거리가 무한대이긴 하나 유효사거리가 무척 짧다. 영화에선 스카웃 트루퍼들의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정찰용 권총이란 이름답게 조준모드가 상당히 시야가 넓은 게 장점. 한번 방아쇠를 당기면 블라스터 볼트를 아주 빠르게 2점사 하는 무기인데, 한 발당 대미지는 최대 70에서 최소 5로 사거리 내에서는 2발 모두 명중시 적을 사살가능하다.

쿨타임이 상당히 짧고 꺼내고 넣는 모션이 짧다 보니 블라스터와의 연계가 좋은 편이다. DH-17이나 SE-14와 조합해서 사용하면 두발중 한발이 빗나가더라도 상당한 우위를 잡게된다.

스캐터건이 추가되고 나선 고인이 되어 버렸다. 물론 우월한 사거리라고 해봐야 짧은편이다와 꺼내는 속도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스캐터건의 똥파워가 모든 걸 씹어먹어버린다. 허나 여전히 사거리가 무한대라는 장점 덕분에 저격수들이 마무리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허나 이 딸피 마무리 자리 마저도 스팅거 권총에게 내놓은 지금은 완벽한 고인이 되어버렸다.

3.1.3. 이온 어뢰(Ion Torped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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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고정 목표물에 높은 피해를 입히는 유도 이온 어뢰입니다.

MPL-57 병기 시스템을 이온 어뢰를 쏘도록 개조한 것으로, 차량과 고정 목표물에 대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 기계 아머를 무시하며, 직격 대미지는 기계 종류에 따라 정해진 배수대로 대미지를 입힌다.

• 해금레벨 : 4
• 가격 : 7,0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다용도 발사관(Multi-Purpose Launcher)으로 발사하는 유도식 MANPADS로 고정 타겟과 기계류에 큰 피해를 입힌다. 예약 구매시 처음부터 주어지며 이거 하나 덕분에 워커 습격 미션의 반란군 승률이 확 상승했다. 반드시 록 온 후 사용 가능하기에 대보병용으론 사용할 수 없다. 유도력이 뛰어나진 않아 비행체에 대한 명중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지상병기나 터렛 등엔 그만이다. 일단 비행 유닛이나 지상 유닛이나 전부 대응할 수 있고, 특히나 워커 유닛들은 이걸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워커 습격에서 많은 반란군 측 플레이어들이 애용한다. 허나 전환점 모드가 추가되면서 제국 측에서도 스노우스피더를 잡기 위해 종종 들고 나오게 되었다. 이온 무기라 보호막을 무시한다.

타겟 종류에 따라 대미지 배수가 달라지는데, 탑승형 터릿의 경우 대미지 그대로 200이 들어가지만, AT-ST는 2배 대미지를 입혀 직격대미지100x2+폭발대미지100 = 합계 300의 대미지를 입힌다.

보병에 록온해 발사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탄두가 날아가는 궤도에 보병이 있다면 격발에 터지고, 맞은 적은 영웅이 아닌 이상 일격에 죽는다. 보통 지상 장비나 설치형/고정형 터릿, 드로이드 등을 노리고 쏠 때 우연찮게 적이 맞지만, 대공으로 쏜 이온 어뢰를 점프팩 쓰는 적이 맞기도 한다.

3.1.4. 펄스 캐논(Pulse Cann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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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20A의 프레임을 사용한, 일명 펄스 캐논이라 불리우는 아주 강력한 장거리 소총으로써, 많은 저격수들이 선호하는 무기입니다. 충전 시간에 따라 화력이 높아집니다.

• 해금레벨 : 5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DLT-20A 챠지형 장거리 블라스터로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관통이 되며 사거리도 길다. 챠지 시간에 따라 대미지가 단계별로 높아진다. 롱블라스터, 롱배럴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IG-88의 주무장이다. 저격 무기이나, 사이클러 소총과 달리 광선무기라 보호막을 관통할 수 없다. 또한 챠지상태를 무한대로 유지할 수 없는데다 챠지 시간도 꽤 걸리고, 풀챠지를 해야 사살 확정이기 때문에 상당히 써먹기 힘들다. 하지만 스코프가 달려 있으며, 무조건 직진하는데다 풀챠지시 박타 폭탄으로 체력 증강 효과를 본 상대도 원샷킬이 뜨므로 사이클러 소총과 비교했을 때 나름 장단점이 있다. 일단 사이클러 소총보단 사용하기 쉽고 공중 장비 격추 등 좀 더 다용도로 쓰이기에 훨씬 자주 보인다.

챠지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알아서 발사되는데, 그 전에 다시 동일 스타카드를 누르거나 다른 무기로 바꾸면 아까운 쿨을 돌리며 허공에다 발사하지 않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무기는 사용자의 관성을 매우 크게 받는다는 점이다. 즉 이동하면서 쏘면 빔이 이동 방향을 향해 크게 비틀려 버린다. 적의 역저격을 피하려면 움직이며 쏴야 하지만, 쏘는 순간만큼은 잠시 멈추는 게 좋다.

풀챠지 대미지가 화끈하다 보니 대물저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지상장비인 AT-AT와 AT-ST에겐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지만 공중 장비에겐 상당히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다. 풀챠지 샷은 Y-wing을 일격에 터뜨린다. 쿨타임 때문에 전부 격추할 순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2대 중 1대는 격추시킬 수 있다. 알보병으로 Y-wing을 격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니엔 넌브의 속사 펄스 캐논은 챠지 속도가 더 빠르고, 쿨도 짧다.

베스핀 업데이트로 너프를 당했다. 챠지 중 밝은 빛을 발하여 멀리서도 눈치챌 수 있게 되었으며, 대 영웅 피해량이 150%에서 80%로 줄어들었다. 이 렌즈 플레어 효과 때문에 롤링으로 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센스있게 엄폐물 뒤에서 챠지 후 엄폐를 풀고 바로 조준사격하면 렌즈 플레어를 보고 피하기 어려워 진다.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브라이어 권총이 추가되면서 약간 입지가 위태로워 졌으나, 여전히 저격 장비중에선 가장 인기있는 편이긴 하다.

3.1.5. 충격신관 수류탄(Impact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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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신관 수류탄은 열압류탄보다 폭발 직경은 작지만, 어떤 표면에도 닿는 즉시 폭발합니다.

• 해금레벨 : 6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투척후 어디에 닿기만 하면 터지는 수류탄. 다만 열압류탄보다 위력이 약하다. 일단 적이 있는 곳에 정확하게 던지기만 한다면 탄착 즉시 폭발하는 특성상 회피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화물 모드 같은 소형맵 전용 오브젝트 미션에서 자주 쓰인다. 투척 속도도 매우 빠른 편. 너프로 인해 피해량이 90으로 까이면서 원샷킬이 불가능해 반쯤 고인화 됐다가 아우터 림 패치로 다시 부활했다. 다만 대신이랄까 폭발 범위가 약간 너프되었다.

최대 피해량 100을 줄 수 있는 범위가 겨우 0.5미터로 사실상 직격하지 않으면 죽지 않으며, 박타 폭탄으로 체력 증가 효과를 받은 상대는 직격해도 살아남기 때문에 한계가 뚜렷하다.

베스핀 업데이트로 추가된 충격 유탄이 적 움직임을 봉하기 때문에 충격신관 수류탄과 매우 궁합이 좋다.

3.1.6. 이온 유탄(Ion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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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보호막, 드로이드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이온류탄입니다.

※ 기계 아머를 무시하며, 기계류는 종류에 따라 지정된 배수의 대미지를 입힌다. 대인 상대로는 0.4배 대미지(54-0)를 입힌다.

• 해금레벨 : 4
• 가격 : 23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오픈 베타때 부터 일부 쓰는 사람만 쓰는 찬밥이었다가, 진가가 발견되면서 황금기를 맞이하였으나 결국 너프당하고 만 비운의 스타카드.

너프전 이온 유탄은 투척 후 7초 신관이 있지만, 유효 사거리 내에 적의 기계류나 보호막이 있다면 즉시 터지는 특징이 있었다. 대인용으로는 지연신관용으로서 써먹을수 있고 대미지도 무시 할순 없지만 열압류탄 보다도 늦게 터지고 상대방은 금방 피할수 있기에 대인용으론 거의 쓰이지 않았다. 원래 목적에 맞춰 대기갑용으론 성능이 나쁘지 않았는데, AT-ST는 두 방에 터지고, 터릿류는 직격 한방이다. AT-AT가 무력화 되었을 때에도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대인 대미지도 원샷킬이 가능할 만큼 높긴 하나, 문제는 격발 시간이 무려 7초로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허나 기계류나 보호막이 근처에 있으면 바로 터진다는 성질을 살려 보호막 내부나 근처에 있는 적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었다. 특히 적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분대 보호막에 날려주면 킬이 우르르 들어오기도 했다 레아 : 뭐요?

탈것에 대한 대미지가 높긴 한데 이온 어뢰보다 10 높을 뿐이고, 실질적으로 노려볼 만한 탈것은 AT-ST와 AT-AT뿐인데 투척 사거리 때문에 위험을 부담하고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유도기능이 없어 대공으로 사용하기도 곤란하다. 이 때문에 대물용으론 이온 어뢰에 밀려 쓰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나, 개인 보호막의 유용성이 알려지고나서 너도 나도 보호막을 쓰기 시작하자 대응용으로 일부 플레이어가 쓰기 시작했다. 결국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한두명 늘더니 그야말로 보호막 사용자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고 만다.

기계류가 가까이 오면 자동격발하고 범위가 크다는 특성상 이따금 저공 비행하는 적 전투기를 격추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보호막 상대로 학살을 벌이다 보니 원래 계획대로 탈것 부수는데 쓰라는 의미인지 크게 너프당하였으며, 동시에 성능도 크게 바뀌었다.

일단 아우터 림 패치로 유탄에 직격했을 때 발생하는 대미지가 삭제되었다. 어차피 간에 기별도 안가는 대미지라 큰 차이는 없긴 하다.

5월 업데이트로 이온 유탄은 너프 직격탄을 맞고 만다. 일단 7초 신관과 보호막/기계류 근접 신관 시스템이 송두리째 사라지고, 충격신관 수류탄처럼 어디 접촉하면 바로 터지도록 바뀌었다. 이러면 오히려 대인용으로 사용하기 편할 것 같으나, 범위가 절반 수준으로 작아져 버렸고, 대인 대미지 개수가 0.5에서 0.4로 바뀌면서 대인 원샷킬도 불가능해 졌다. 즉 이전처럼 적당히 적 있는 방향으로 던져놓고 사살을 바랄 수 없게 되었으며, 기계류를 향해 던질 때에도 최대한 정확하게 조준해야 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너프 이후로는 쿨타임이 이온 어뢰보다 짧다는 점을 이용해 소형 맵에서 더 많이 쓰인다.

탑승 터릿 상대로는 대미지 배수가 2배라 270의 피해를 입히고, AT-ST 상대론 3배라 405의 피해를 입힌다. 설치형 터릿과 탐사 드로이드는 일격에 제거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4배수가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밑에 떨구면 안정적으로 반피 정도 깎을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버서커 특성카드 사용자들이 이따금 자해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생존 미션에서 굉장히 유용한 장비로, 쿨타임이 짧아 AT-ST 상대로 폭딜이 가능하며, 보병 상대로도 고급 병종을 제외하곤 원샷킬이 뜨기 때문에 사실상 만능 수류탄이다. 특히 노다이/마스터 난이도로 클리어 하려면 AT-ST가 좀처럼 공격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캠핑하며 농성하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데, 이때 투척형 + 탄착시 즉시 격발형인 이온 유탄이 매우 쓸모있다.

3.1.7. 유도탄(Homing Sh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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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보병을 멀리서도 록온하여 유도됩니다.

• 해금레벨 : 11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원거리의 적에게 록온하여 유도되는 탄. 즉 대인용 이온 어뢰라고 보면 된다. 타게팅이 굉장히 빠르므로 근~중거리에서 잽싸게 조준해 쏘면 쏠쏠하게 킬 수를 올릴 수 있다. 다만 록온이 되려면 적어도 상반신 몸통은 노출이 되어야 록온이 되며, 록온 당하는 적은 자신이 록온 당했다는 걸 알게 되므로, 너무 멀리서 쏘면 맞기 전 엄폐물을 찾아 숨기 쉽다. 또 타게팅 범위 내에 다수의 적이 몰려있으면 록온 어버버 하며 잘 안잡히므로 주의.

이 게임의 유도 무기는 대상이 엄폐하든 말든 무조건 대상 방향으로만 날아가므로, 타게팅 당하면[9] 먼저 타게팅 방향을 확인한 다음 엄폐물을 찾아 숨으면 쉽게 피해진다. 엄폐물이 없다면 타게팅 포인터를 3시 또는 9시, 즉 정측면으로 두고 달리기만 하면 피해진다. 점프팩으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탄이 날아오는 걸 육안으로 확인한 다음 어느정도 가까이 오면 뛰어올라야 하며 너무 일찍 쏘면 록온이 안 풀리고 계속 쫓아온다. 물론 고인물들은 상대방이 피할 걸 알기에 중근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한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보디가드 특성카드를 착용하는 것이다.. 사실 다 필요 없고 개활지에서 록온당해도 방방 뛰면서 이리저리 달리기만 하면 피해진다. 역시 스타워즈의 기술력으로도 보병용 화기에 뇌를 넣기는 무리였나보다.

참고로 이것도 폭발물 판정이라 그런지 개인 보호막을 사용중인 상대에게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며 조준도 된다. 그러니 이거 든 채로 좁은 통로를 달리고 있는데 상대가 보호막을 키고는 주먹다짐을 하러 온다면 전장과 술집을 혼동하는 야만인에게 문명의 이기를 맛보여주도록 하자.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해당 무기가 발사되어 적에게 명중하기 전에 사살되면,목표물을 잃게 되어 자신에게 도로 날아오게 된다.

3.1.8. 점프팩(Jump P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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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추진기로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등에 매는 점프팩입니다. 장애물을 뛰어넘고 위험에서 벗어나기에 알맞습니다.

점프팩은 지속 비행이 불가능하지만, 병사가 전장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해금레벨 : 13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아주 멀리, 높게 점프를 할 수 있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거나 긴급 회피용으로 아주 좋지만 쿨타임이 좀 긴 편. 베타 시절에 비해 쿨타임이 매우 길어졌다. 사용하고 땅에 처음으로 닿기 전까지는 로켓이 소소하게나마 켜져 있어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으니 참고. 화물 모드에서 화물을 들고 나를 땐 사용할 수 없다.

맵을 빠르게 가로지르거나, 위험상황을 벗어나는 등 유용하게 쓰이지만 가장 큰 기능은 역시 일반적으로 도달 불가능한 지역을 등반하는 것이다. 대부분 대형 맵에선 점프팩이 있어야만 도달 가능한 지형이 있으며 이런 지형은 위치적 우위를 보장하는 곳이 많다. 이 때문에 저격 클래스가 굉장히 애용하는 스타카드다.

아우터 림 패치로 쿨타임이 살짝 줄었다.

3.1.9. 연막탄(Smoke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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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은 시야를 가리고 유도무기의 록온을 해제하는 짙은 연무를 냅니다.

• 해금레벨 : 16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7000 크레딧

연막으로 적의 시선을 가리고 록온을 해제시킨다. 주로 전환점과 사보타주에서 거점을 뚫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연막에 가려진 적은 크로스헤어로 조준해도 크로스헤어가 노랗게 변하지 않으며 체력 게이지도 보이지 않는다.

3.1.10. 섬광탄(Flash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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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과 시끄러운 소음을 발하여 적을 무력화시키는 비살상 폭발물입니다.

• 해금레벨 : 20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비살상 플래시뱅. 밝은 빛과 고음으로 적의 시야와 청각을 무력화한다. 원래 그냥 화면을 하얗게만 만들었으나 이후 패치로 터지기 직전의 화면이 잔상으로 남게 되어 시야 방해 효과가 더 커졌다.

3.1.11. 유탄 포격(Barr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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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57 유탄 포격은 짧은 지연신관 유탄을 3개 발사합니다.

은하 내전 중, 메르-손은 MPL-57 시장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이 병기는 다재다능한 특징과 다양한 종류의 탄종 호환성 덕분에 전장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 해금레벨 : 24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MPL-57(Multi-Purpose Launcher:다용도 발사관)으로 유탄을 3개 발사한다. 일반적인 충격신관 유탄이 아니라 지연신관식이라 긴급 대응력은 약간 떨어질지 몰라도 한번에 3개를 뿌리는지라 대충대충 쏴도 잘 먹혀 운영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2번의 패치로 대미지는 오르고 폭발까지의 시간은 길어져 좀 더 실내에서의 활용에 알맞게 되었다. 아우터 림 패치때 폭발시간이 다시 짧아지고, 범위도 좁아졌다. 발당 대미지는 55.

3.1.12. 사이클러 소총(Cycler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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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탄환을 발사하도록 설계된 이 거칠지만 신뢰도 높은 소총은 적을 초장거리에서 맞추고 에너지 보호막을 관통하는 우수한 무기입니다.

• 해금레벨 : 28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터스켄 약탈자들의 실탄총으로, 베타 시절만 해도 이 게임의 저격소총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한발 쏘고 15초 쿨타임이 있고 대미지는 거리불문 최소 90이라 맞췄다면 블라스터로 쉽게 마무리되며, 헤드샷과 근접샷은 일격사라서 쿨마다 적절히 사용하면 좋다.

베타 시절에는 블라스터보다 탄속이 히트스캔 수준으로 훨씬 빠른데다, 실탄이라 에너지 보호막을 관통하고 라이트세이버를 든 영웅 유닛도 못 막았다. 조준경이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

그러나 너무 강하다고 판단했는지, 그리고 펄스 캐논과 역할이 너무 겹친다고 판단했는지 정식 출시할 때 대폭 너프를 받았다. 탄속이 블라스터보다 느려졌으며, 탄 낙차가 생겨 사실상 저격소총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해 버렸다. 그렇다고 배틀필드 시리즈 처럼 가늠자 조절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조준선 눈금으로 거리별 낙차 계산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스코프를 달아주긴 했는데 용도가 바뀌면서 오히려 불편해 졌다.

결국 너프 후 사이클러 소총의 용도는 근거리 기습, 보호막 뚫기, 방해 스타카드 카운터용[10]으로 변질되었다. 허나 몸샷이 원킬이 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맞았든 빗맞았든 즉시 블라스터로 교체해야 한다. 정식 출시 후 한동안 아무도 쓰지 않았지만, 2월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스탯이 버프를 받았고, 헛 계약 도전과제 때문에 강제로 쓰이는 중이다.

3.1.13. 보우캐스터(Bowca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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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시간에 따라, 보우캐스터는 1발 이상의 폭발탄을 수평 곡선으로 발사합니다.

• 해금레벨 : 32
• 가격 : 31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한때 밸런스 파괴의 주범. 특정맵에서는 한 팀에 얼마나 보우캐스터가 있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정도의 OP 였으나... EA가 너프를 감행하여 개념형 무기가 되었다. 우키족이 만든 쇠뇌형 블라스터로 챠지 후 발사한다(근중거리 샷건이라 생각하면 된다). 챠지 단개에 따라 볼트가 하나에서 최대 5개가 발사되는데, 과거엔 수평으로 <●●●●●> 형태로 조금씩 퍼지면서 발사되었으나 베스핀 업데이트로 十자형으로 발사되게 바뀌었다. 챠지는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지만 최대 시간이 되면 자동 발사되며, 표면과 접촉시 폭발을 일으키며, 직격시 순식간에 일격사 시킬수 도 있다.

점프팩을 연동해서 테러하기 좋다. 참고로 스플래시 때문에 실수로 자기 바로 앞에 있는 오브젝트나 벽에 맞추면 자신도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하자. 펄스 캐논과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을 날리는 방법으로 충전 캔슬이 가능하다. 아우터 림 패치에선 챠지 유지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짧아지는 너프를 당했다.

볼트당 피해량은 직격 피해가 40, 폭발 피해가 33이다. 과거엔 챠지 단계에 따라 볼트당 피해량과 폭발 범위도 덩달아 상승했으나 아우터 림 패치로 어떤 단계에 쏘든지 볼트당 피해량과 폭발 범위는 같아졌다. 따라서 한발 직격시 최대 75로 일격사가 불가능하나, 초근접으로 맞출 시 다른 볼트에 같이 맞거나, 좁은 복도같은 경우 다른 볼트의 스플래시 대미지로 일격사가 뜨기도 한다. 베스핀 업데이트로 一자형에서 十자형으로 발사되게 바뀌고 확산각이 좁아지면서 좀 더 정확한 조준을 요구하게 되었으나 그만큼 조준만 잘 맞다면 살상력은 높아진다. 충전 1단계에선 중앙의 점 하나만, 2단계에선 양쪽의 두개까지 총 3개, 3단계에선 위아래까지 5개 전부 발사된다.

3.1.14. 다이옥시스 유탄(Dioxis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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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시스 유탄은 보병에게 치명적인 녹색 연무를 뿜어냅니다.

이 투척용 캔은 유독성 연무를 내뿜어 내부의 적들에게 천천히 피해를 입힙니다. 이 독가스의 피해량은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목표물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거나, 복도에서 농성중인 적을 흩어버리는데 탁월합니다.

• 헛 계약 "적대적 협상"으로 해금
• 헛 계약 "적대적 협상Ⅱ"로 업그레이드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스타카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노바 6 유탄처럼 던지면 맹독성 가스를 뿜어내 지역 피해를 입힌다. 판정이 가스 연무의 중심과 외곽에 따라 다른데, 중심에 있으면 중심부 피해량과 외곽 피해량이 중첩되어 12의 피해량을 지속적으로 입고 바깥 반경에 있는 적들은 5의 피해를 입는다. 범위가 넓고, 지속성이 좋다보니 거점 방어에 유리한편. 안아플거라고 막 들어가기엔 은근 아프고 쉴드 효과도 무시한다. 좁은 복도 등에 던져두면 사실상 적의 이동을 원천 차단하게 된다. 또한 엄폐를 무시하는 특성상 적들이 엄폐물을 끼고 농성중인 방어 포인트를 돌파할 때 적을 강제로 엄폐물 밖으로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즉 살상 장비라기 보다 전술 장비로 보는 게 맞으며, 이걸로 킬을 올리려는 욕심을 부리기 보다 전술적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적을 강제로 이동시키는 용도로 쓰면 좋다. 다만 쿨타임이 좀 긴 편.

이걸로 적 죽이기가 상당히 어려워 업그레이드 헛 계약을 깨기도 어렵다. 연막탄과 동시에 던지면 연막탄의 연막이 다이옥시스 가스를 완벽하게 가려주기에 적을 속일 수 있다. 또한 엄폐물이고 벽이고 전부 다 관통하기 때문에 이걸로 벽 너머 적을 공격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5월 패치로 피해량이 미세하게 상승하였으며, 피해 판정 주기가 더 짧아져 상당히 강력해 졌다.

베스핀 DLC의 맵들이 좁은 통로가 많고 농성할 때가 많아서 선택률이 높다.

생존 미션에선 굉장히 유용하다. 판정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적이 들어올 만한 길목에 미리 던져두면 힛 마커를 보고 적 접근을 알 수 있고, 스톰트루퍼는 3힛킬이 뜬다. 쇼크트루퍼나 섀도트루퍼의 경우 풀히트해도 죽지 않지만 체력을 많이 깎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캠핑 플레이 시 아주 유용하지만, 음폐를 무시하는 특성상 실수로 너무 가깝게 떨어뜨리면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다이옥시스 가스는 에피소드1 초반에서 무역연합이 콰이곤과 오비완을 죽이려고 대기실 내에 살포했던 가스다.

3.1.15. 스캐터건(Scatter 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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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인 설계를 가진 스캐터건은 초소형 산탄을 뿜어내 보호막을 관통하고 드로이드를 찢어버리며 적 보병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악명높습니다.

발사시 초소형 산탄을 뿜어내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보호막, 드로이드와 자동 터릿 상대로 탁월합니다.

• 헛 계약 "실탄총"으로 해금
• 헛 계약 "실탄총Ⅱ"으로 업그레이드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스타카드.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에 등장했던 ACP 어레이 건이다. 실탄을 두 발 연속으로 발사하는 더블 배럴 샷건이며, 근거리에서 매우 강력하다. 피해량은 산탄당 34-5이며 한번에 5 발의 산탄이 발사된다. 따라서 최대 대미지 340을 입힐 수 있다. 실탄인 만큼 보호막을 무시하며 두 발을 연달아서 발사하는 만큼 이론상 근접한 두 명의 적을 동시에 처치할 수도 있다.

근거리 2발 발사 무기란 점에서 스카웃 권총이랑 비교가 불가피한데, 사거리가 좀 더 짧다는 걸 빼면 원샷킬이 가능한 우월한 대미지, 보호막 무시 및 기계류 추가대미지로 인해 사실상 스캐터건이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실탄총이라 탄 낙차가 있긴 한데 어차피 근거리 무기라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쓰기가 어렵고,적이 중거리까지만 가면 두 발 다 명중시에도 죽지 않는다.확실한 근접 전용 무기. 기계류에 대한 대미지도 높은 편인데, 근접해서 2발 모두 풀히트시 수색 드로이드가 바로 골로 간다.

베이스가 된 총기는 SPAS-12. 방열판을 포함한 몸체를 눕혀놓은 기묘한 생김새다. 그립과 손잡이 부분은 KS-23M과 판박이.

3.1.16. 박타 폭탄(Bacta Bom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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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 폭탄은 합성 치료 약물을 담고 있으며, 탄착시 이를 치료 효과가 있는 연무로 기화시킵니다. 여기에 접촉하는 병사는 체력 증강 효과를 봅니다.

• 헛 계약 "의무병"으로 해금
• 헛 계약 "의무병Ⅱ"로 업그레이드

2016년 5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타카드. 박타 성분을 유탄으로 만든 것으로, 투척하면 탄착하자마자 이를 기화시켜 푸른 연기를 내뿜는데 여기 닿은 아군 플레이어는 순식간에 체력을 회복하고 30만큼의 체력 증강 효과를 얻는다. 체력 증가 효과를 받을 땐 캐릭터가 푸른 기운이 돌며, 당사자의 화면에 약한 푸른 기운이 생기며 체력 게이지에도 파란 태두리가 생긴다. 영웅 유닛이나 근위대는 어떠한 효과도 볼 수 없다.

개피든 실피든 닿기만 하면 체력을 즉시+완전 회복시켜주는 엄청난 효과에 군중 회복기라 잘 쓰면 가히 OP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매우 강력한 효과를 본다. 그리고 체력 증가 효과는 아군에게 용기 버프를 주어 좀처럼 뚫기 힘든 적 방어진지도 우라 돌격으로 뚫게 하기도 한다. 다만 연무 자체의 지속시간은 매우 짧아 한번 뿌려놓고 여러번 효과를 받을 순 없다는 제약이 존재하며, 게임 내 최고 쿨타임을 자랑한다.

체력 증강 상태에선 라이트세이버 공격을 한번 버틸 수 있었지만, 7월 업데이트로 인해 불가능해졌다.

데스스타 DLC로 폭풍 너프를 당했다. 일단 박타 폭탄 효과를 한번 보면 4초간 다른 박타 폭탄의 효과를 볼 수 없으며, 한방에 체력 100 + 추가체력을 주던것과 달리 3초에 한번씩 체력 5를 회복, 총 18초에 걸쳐 최대 30만 회복하도록 바뀌었으며, 체력을 회복하는 도중 맞으면 회복 효과가 사라진다. 증강 체력은 체력이 100일때 맞아야 최대 130까지 올릴 수 있다. 보호막과 헷갈리지 않도록 체력 게이지에 파란 태두리가 생기는 게 아닌 체력 게이지 옆으로 확장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좀 지나친 너프라고 여겼는지 쿨타임이 40/35에서 30/25로 10초 감소했다.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영웅과 근위대도 10% 체력 증가 효과를 볼 수 있게 버프받았다.

굉장히 낮은 확률로 분무가 다양한 색깔로 바뀌는, '무지개 박타 폭탄' 이스터 에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3.1.17. 이온 뉴트럴라이저(Ion Neutraliz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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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뉴트럴라이저는 T-7 이온 디스럽터를 멋있게 개조한 것으로, 직격시 EMP 폭발을 일으키는 이온화 탄을 발사해 적 탑승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킵니다.

• 헛 계약 "EMP"로 해금
• 헛 계약 "EMPⅡ"로 업그레이드

이온 디스럽터처럼 챠지 후 발사하는데, 탑승장비에 쏘면 아주 약간의 대미지를 주고, 약 3초 정도 완전 무력화 시켜버려 움직일 수 도, 무기를 사용할 수 도 없게 된다. AT-ST:야이 다이스 놈들아! 봄 업데이트에 등장한다고 해놓고선 정작 6월 베스핀 업데이트에도 추가된다는 소식이 없었...으나 결국 베스핀 업데이트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추가되었다.

공중 유닛에 적중할 경우 마찬가지로 약 3초간 모든 제어권을 잃게 되며, 하강 중 맞으면 그대로 추락할 수 도 있다. 특히 지상 포격을 위해 일직선으로 하강하면서 내려오는 공중 유닛이 가장 맞추기 쉽고, 느리게 저공비행하는 스노우스피더도 좋은 먹잇감이다. 그러나 공중 유닛을 무력화 시켜 추락시킨다 해도 킬 수가 들어오는 건 아니며 무력화 점수만 받고, 사망한 파일럿은 그냥 자폭한 것으로만 취급되는 게 아쉬운 점. 워커 습격 같은 모드의 경우 탈것 하나 하나의 의미가 큰 만큼 이걸로 몇 대 격추시켜 주면 팀에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데도 점수는 그닥 벌지 못하는 것이다.

드로이드, 자동화 터릿, 클라우드 카는 맞으면 일격에 터졌으나 클라우드 카는 7월 업데이트 후 일격폭살이 불가능해졌다. 사실상 좀 잉여스러운 카드로 잘 쓰면 재미를 볼 수 있지만 잘 쓸만한 기회가 매우 드물다는게 흠이다. 일단 드로이드와 터릿을 일격에 파괴하는 일직선 무기라는 특성상 울창하거나 좁은 맵 한정으로 드로이드/터릿 저격용으로 쓰기엔 이온 어뢰보다 낫긴 하다. 특히 보호막 류를 일격에 제거하기 때문에 이온 유탄의 대체품으로 쓰기엔 나쁠 게 없다.

AT-AT에게 발사하면 당연하면 당연하달까 이동을 정지시킬 순 없지만, Y-wing 폭격과 상관 없이 무기 무력화는 된다. 즉 헛 계약 "EMPⅡ" 중 '적 탑승물 20대 뉴트럴라이저로 무력화' 조건을 깨고자 한다면 워커 습격 모드에서 쿨 될때마다 AT-AT를 쏴 주면 쉽다.

보병에게 쓰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3.1.18. 정찰 쌍안경(Scout Binocula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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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팀 전원에게 노출시키는 강력한 쌍안경입니다.

• 헛 계약 "거리측정"으로 해금
• 헛 계약 "거리측정Ⅱ"로 업그레이드

베스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시야 내에 들어온 적을 전부 마킹할 수 있다. 마킹된 적은 4~5초간 아군에게 전부 보이기 때문에 대단히 취약해 진다. 마킹에 성공하면 점수가 들어온다. 대신 박타 스타카드와 동일한 미친듯한 쿨타임을 자랑한다.

꺼내든 후 시야에 보이는 적은 전부 붉게 하이라이트 되며, 이때 동그란 UI가 돌면서 마킹 완료 상태를 알린다. 완료 상태에서 '발사'를 누르면 현 시야에 들어온 적들이 마킹되어 아군 시야에도 공유되게 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엔도의 숲 등 우거진 맵에서 숨어있는 적을 찾을 때 그냥 꺼내들고 위치만 확인한 다음 마킹은 안하고 다시 집어넣어 쿨타임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문제는 좀 버그가 많아 생각보다 마킹이 어렵다는 점이다. 베스핀 트레일러에서처럼 5, 6명 정도 되는 적을 한꺼번에 팍 찍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실제론 다수의 인원은 좀처럼 마킹이 잘 안되고,[11] 특히 근거리에 있는 적은 인식 자체를 잘 못한다.

또한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헛 계약 '거리측정Ⅱ'가 역대 최고의 노가다를 자랑하기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이 계약의 조건 중 하나가 사보타주 모드에서 영웅 유닛으로 누적 50킬하기가 있는데, 사보타주 모드는 베스핀 팩 모드이기에 사보타주 모드'만' 플레이하는 방이 없으며 계속 다른 모드 뺑뺑이를 돌다가 걸리기를 기다려야 하며,[12] 설령 사보타주를 플레이 한다 해도 영웅 유닛 토큰 경쟁이 매우 심한지라 토큰 먹기가 매우 어렵다. 킬 수도 10 이상 따면 그나마 운 좋은 것이고, 상대방 팀에도 영웅이 있고 모드가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밀집되는 특성때문에 킬 수 많이 뽑기가 매우 어렵다.

장비 특성상 밀폐형 맵 보다 베타 외곽기지나 거인들의 무덤 같은 대형 개방형 맵에서 효과가 더 좋다.

그닥 효과가 크지 않으면서 쓸데없이 쿨만 길었다고 판단되었는지 데스스타 업데이트시 쿨타임이 40/35에서 30/25로 10초씩 줄었다.

3.1.19. 충격 유탄(Shock Gren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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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격 유탄은 비살상 전격을 발산하여 범위 내 있는 사람을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 헛 계약 "보안"으로 해금
• 헛 계약 "보안Ⅱ"로 업그레이드

베스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투척하면 한번 표면에 맞아 튕긴 다음 두번째로 표면에 닿을 때 전류를 발산해 적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감전당하면 엄청 괴로워 하는 모션과는 달리 대미지는 전혀 없으며, 지속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는데 이때 버튼(냉각 버튼) 연타로 무력 상태를 조금이나마 단축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 감전 모션은 감정표현 '이온 쇼크'를 그대로 쓴 것이다.

폭심지에서 얼마나 멀든 상관없이 범위 안에만 들면 동일한 효과를 받는다. 범위가 상당히 넓은데 이게 장점도 되지만 단점도 된다. 근거리에서 사용시 자칫하면 사용자가 당할 수 있으며, 따라서 안전거리를 두고 정확한 투척 실력을 요구한다. 특히 이 게임에선 아군 보병도 충돌판정이 있기 때문에 잘못해서 아군 뒤통수에 던지면 막혀 바로 앞에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지기 일쑤다.

반대로 적과 근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급한대로 던진 후 버튼 연타로 먼저 빠져나간 후 적을 재빨리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아무리 상대방의 반응속도가 빠르더라도 보통 미리 쓸 걸 각오한 사람의 반응속도는 따라갈 수 없으니까.

보통 이런 류의 유탄과 달리 탄착하자마자 격발하지 않고, 2번 튕겨야 격발하기 때문에 각을 잘 잡아 반사 투척도 가능하다.

영웅 유닛에게 쓰면 잠깐 찌릿 하고 끝나며, 사실상 시간벌이조차 안된다. 그래도 스턴 보너스 점수는 들어온다. 또한 충격 유탄의 효과를 받은 적은 하얀 전기 스파크가 튀기 때문에, 야간 맵이나 탄소냉동실 등 어두운 맵에서 사용하면 적을 매우 잘 보이게 한다.

충격신관 수류탄과의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일단 감전당한 적은 당분간 아무것도 못하니 폭발물 계열 장비를 쓰면 보통 폭사하게 되어 있지만, 대부분 폭발물 계열 장비는 격발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탈출 버튼 연타가 빠르다면 죽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반격을 하거나, 심지어 점프팩으로 유유히 탈출하기 까지 한다. 허나 충격신관 수류탄은 격발시간 따위 없고 닿기만 하면 터지는데다, 페널티로 일격사 범위가 매우 좁긴 하나 어차피 정지한 상대 맞추는 거야 껌이기 때문에 사실상 충격 유탄 + 충격신관 수류탄 조합은 확정킬 조합으로 취급받는다.

3.1.20. 의료 드로이드(Medical Dro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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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정형 의료 지원 드로이드는 근처 아군을 주기적으로 치료를 해 주며 스타 카드 충전 시간을 가속시켜 줍니다.

• 헛 계약 "외과의"로 해금
• 헛 계약 "외과의Ⅱ"로 업그레이드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스타 카드. 구 배틀프론트 시리즈에 등장한 장비다. 사용시 제자리에 설치하는 FX 의료 보조 드로이드로,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주기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과 스타 카드 쿨타임을 줄여주는 버프 기능이 있다. 일종의 토템이라 볼 수 있다. 역대 최강의 쿨타임을 자랑한다. 키가 크기 때문에 급하면 급한대로 엄폐물로 쓸 수 있다.

특성상 데스스타 DLC보다 지역 방어전이 더 잦은 베스핀 DLC에서 더 유용하다. 특히 탄소냉동실에서 사보타주 모드를 할 때 반란군의 탈출지점에 하나 깔아두면 아주 큰 광역 치료 및 쿨타임 중복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점수도 마구 긁어 모은다.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에서 영웅과 근위대도 체력 10% 증가 효과를 보게 버프받았다.

3.1.21. 레이저 감지 지뢰(Laser Trip M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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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력한 폭발물은 레이저 인계철선을 건드리는 부주의한 자를 순식간에 처리해 버립니다. 또한 근처 적의 스캐너를 교란하는 교란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 헛 계약 "교란기"로 해금
• 헛 계약 "교란기Ⅱ"로 업그레이드

데스스타 DLC로 추가된 스타 카드.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장비다. 레이저 인계철선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와 레이저 둘 다 아군이든 적군이든 보이지만, 아군에게는 지뢰에 파란 수류탄 표시가 보이지만 적에겐 보이지 않는다. 파워업 아이템인 근접신관 폭탄 외엔 지역방어형 폭발물이 없었는데 드디어 추가된 것. 교란기 기능이 있어서 근접한 적의 스캐너를 무력화 시킨다. 한번에 하나만 설치 가능하며, 두 개 째 설치시 처음 설치한 지뢰는 사라진다. 레이저 인계철선의 유효범위가 미친듯이 긴 반면 폭발 판정은 지뢰 자체에서만 발생한다.

근접신관 폭탄과 마찬가지로 적이 사격해 터지면 주변의 아군을 몰살시킬 수 있으니 설치에 주의를 요한다. 또한 근접신관 폭탄과 마찬가지로 너무 대놓고 설치해 두면 안걸린다. 오히려 스캐너 교란 기능 때문에 존재감이 확실해 적들이 더 주의하게 된다. 이를 역으로 정찰병 레벨 3 특성과 함께 사용해 적진에 몰래 침투해 적 스폰 지역 근방에 설치해 두면 짭짤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반 평가는 아직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지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걸로 적을 엿먹이는 플레이어들이 나타나면서 이후 재평가 받을 가능성도 있다. 가령 문 바로 뒤에 설치한다던가, 적에게 쫒기고 있을 때 발밑에 떨어뜨린다던가, AT-AT 옆면에 붙여 스노우스피더를 격추시킨다던가, 스피더바이크 측면에 붙여놓고 적진에 돌진한다는 등.

3.1.22. 초음파 폭탄(Sonic Implo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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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눈을 부시게 하고 아머를 낮추는 음파 폭탄입니다. 근접한 적에게는 피해도 입힙니다.

• 헛 계약 "척탄병Ⅰ"로 해금
• 헛 계약 "척탄병Ⅱ"로 업그레이드

로그 원: 스카이프 DLC로 추가된 스타 카드. 투척시 초음파 폭발을 일으키며, 범위 내 적들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하면서 아머를 깎는다. 또한 폭발 중심지에 있는 적은 피해를 입는다.

2017년 1월 업데이트로 체력증가나 아머 버프가 없는 알보병은 일격사가 가능하도록 대미지가 90에서 100으로 증가하였고, 최대 범위도 2에서 4미터로 증가하였다.

데스트루퍼의 보조장비인 C-25 파편수류탄[13]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다.

3.2. 챠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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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중 황금색 카드는 챠지 카드로 한번 구매시마다 25번 사용 가능한 소모품이다. 다만 굳이 사지 않더라도 맵에 떨어져 있는 챠지(△▽아이콘)를 먹으면 1회 챠지 스톡이 쌓여 사용 가능해진다. 이 카드들은 2번 슬롯에만 착용 가능하다. 최초 구매시 가격은 각각 다르지만, 한번 구매 후 재구매시 가격은 전부 25개에 1700 크레딧으로 동일하다. 폭발탄이나 냉각 전지 등 블라스터에 영향을 주는 챠지 카드는 무조건 시간제인지라 블라스터의 특성, 특히 연사속도와 과열속도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주무장과의 궁합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블라스터에 영향을 주는 카드들은 블라스터를 발사한 시점부터 제한 시간이 소모된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갑자기 교전할 경우를 대비하면 미리 켜놓고 다니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렇게 켜둔 상태로 죽거나 게임이 종료되어도 사용한 것으로 계산되니 주의.

베스핀 업데이트로 챠지 카드를 사용 중 강제로 끌 수 있게 되었다. 꺼도 카드는 사용한 것으로 처리되어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나, 몇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워커 습격에서 이온탄으로 열심히 AT-AT를 때리는 중 갑자기 적이 근처에 갑툭튀하였다면 이온탄을 즉시 꺼버리고 대응 사격을 할 수 있다.

3.2.1. 냉각 전지(Cooling Ce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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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시 주무장의 열을 방열시켜 일시적으로 열이 높아지지 않게 합니다.

• 해금레벨 : 7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9000 크레딧

지속시간 동안 주무장 블라스터가 과열되지 않으며, 사용 즉시 블라스터가 냉각된다. 과열이 빨리되는 T-21 블라스터 등과 궁합이 좋다. 방해 스타카드가 추가된 후 카운터로 자주 쓰인다.

3.2.2. 이온탄(Ion Sh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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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장이 이온화 탄을 발사하게 만들어 보호막, 드로이드, 차량에 대한 효과를 높입니다.

저항군은 보급품이 제한적이었던지라 전장에서 무기를 종종 개조하였습니다. 이런 개조품 중 특이한 것으론 일반 블라스터가 일시적으로 이온화 탄을 발사하도록 부착물을 단 것입니다.

• 해금레벨 : 7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주무장의 발사 모드를 7초동안 이온 캐논을 쏘게 바꾼다. 이온탄은 보호막, 드로이드와 각종 탈것 등 기계류에 높은 피해를 입힌다. 워커 습격 미션에서 반란 연합측이라면 AT-AT 공격용으로 착용하는 게 좋다.

정확한 공식을 파고 들면, 대부분 기계 유닛들은 '기계 아머'가 있어 일반 보병 무기의 대미지를 일정량 흡수한다. 예를 들면 탑승하는 터릿의 경우 20% 기계 아머를 가졌으며 따라서 100짜리 대미지를 먹여도 20 대미지만 입는다. 그러나 이온탄을 바르는 순간 이 아머를 무시하고 오히려 기계아머 대상으로 공격력을 배가하는 효과를 내게 된다. 이 대미지 증가는 보통 연사가 느린 무기일 수록 높고, 연사가 빠른 무기일 수록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무조건 연사력 좋은 무기가 효과를 잘 보는 폭발탄과 달리 무기 상성을 많이 탄다.

가장 효율 좋기로 유명한 T-21을 예로 들자면 최장거리 대미지가 34며, 설루스트에 있는 터보레이저 터릿(체력 500, 기계아머 20%)을 최장거리에서 사격시 실제 먹히는 대미지는 겨우 6.8이다. 이걸로 체력 500짜리 터릿을 부수려면 한참 걸리지만, 이온탄을 바르면 기계아머에 대해 400%대미지를 뽑으며, 단 4발만에 터릿을 파괴한다.

단, 보병에게 쓸 경우 평상시보다 대미지가 반감되는 페널티가 있다. 심지어 헤드샷 대미지 배수조차 무효화한다! 베스핀 업데이트로 사용 중 강제종료가 가능해 졌으니 급하다면 챠지가 아깝겠지만 꺼 버리자.

블라스터당 기계아머 대미지 효율은 아래와 같다. 이 대미지 효율은 고정 터릿에 대한 효율이며, 타 탑승장비에 대해선 다른 수치가 적용되지만 일단 블라스터별 증가 구분은 동일하므로 참고하자.

100%라고 대미지 상승이 없는 게 아니다! 대상에 따라 20, 10%만 들어가던 피해량을 100%로 올린거니 대미지 상승이 맞다. 정확하게는 방어력무시라고 봐야겠지만.

CA-87의 경우 멀티플레이어에선 오히려 대미지가 반감되는 버그가 있다.

3.2.3. 집중 사격(Focus F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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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무기의 정확도를 안정시키는 균형안정장치입니다.

• 해금레벨 : 7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7초동안 반동을 원래 반동의 10%로 줄여준다. 반동이 큰 중 블라스터와 궁합이 매우 좋다. 한번에 다발의 볼트를 발사하는 CA-87이나 EE-4에 사용하면 볼트의 확산각이 없다시피해져 그야말로 샷건을 슬러그탄으로 바꿔 주는 효과가 있다.

3.2.4. 탐색 펄스(Scan Pul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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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은,엄폐와 상관없이 적 위치를 보여주는 360도 펄스입니다.

• 해금레벨 : 13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7000 크레딧

지속시간 동안 적들의 위치를 알려준다. 엄폐물 뒤의 적도 보이는데다 쿨타임도 짧아 매우 유용하다. 주변에 적이 없어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지속시간이 생략, 바로 쿨타임으로 넘어간다. 점령지역에서 적들을 색출해 내야 하는 전환점 모드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파트너에게만 스캔 정보가 공유된다.

다만 타 챠지 카드에 비해 그다지 효율이 좋지 않아 잘 쓰이지 않아서인지 베스핀 업데이트때 버프를 받아 한번만 펄스를 발산하는 게 아니라 2초 간격으로 몇 차레 걸쳐 발산하도록 바뀌었다. 펄스에 걸린 적은 0.5초간 외곽선이 보이게 된다.

3.2.5. 폭발탄(Explosive sh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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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장을 일시적으로 과충전시켜 폭발탄을 쏘게 됩니다.

• 해금레벨 : 18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9000 크레딧

지속시간동안 블라스터에서 폭발탄이 발사된다. 활성화 되면 블라스터 총열에 불이 붙고, 볼트가 큼직해 지고 노란빛이 된다.게다가 스플래시라 엄폐해 있는 적을 땅을 긁어서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실질적인 대인 대미지를 올려주기에 굉장히 강력하나, 기계 상대로는 이온탄이 더 세다. 또한 엄연히 폭발 대미지라 너무 근거리에서 쏘면 자폭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폭발 대미지는 10이며, 범위는 1m로 작은 편.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다는 점 때문에 연사력 높은 블라스터에 사용하면 근거리든 원거리든 굉장히 높은 효율을 보인다. 근거리에선 DH-17 블라스터 권총같은데 이걸 발라 점프팩으로 뛰어올라 방심한 적을 손쉽게 폭살시킬 수 있으며, DLT-19 중 블라스터같은데 쓰면 맞추기 힘든 초장거리 적도 대충 주변에 긁어주면 스플래시 대미지로 잡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강력하고 유틸성이 높다보니 자연스레 소모량이 많아지며, 그만큼 크레딧 소비가 많아지니 주의해야 한다.그렇다고 너무 아껴쓰면 차고 넘친다

순수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연사력 높은 무기에 더 효과적이며, 특히 연사력 높고 탄창은 크지만 화력고자인 DLT-19와 RT-97C에 발라 쓰면 엄청난 효율성을 보인다. 또한 엄청난 눈뿅효과가 있어 저사양 유저라면 순간적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

결국 베스핀 업데이트에서 또 너프를 받아 폭발탄 사용시 블라스터의 과열이 더 빨리되게 되었다. 대신 유지 시간이 기존의 5초(업그레이드시 7초)에서 7초(업그레이드시 10초)로 증가했다.

너무 폭발탄 조합이 강한 블라스터들은 하향조정되는데, EE-3과 EE-4는 대미지가 4-0이며, SE-14C와 CA-87은 5-0이다. 그런데 EE-4는 어째서인지 폭발 범위가 최대 2미터로 2배 크다.

3.2.6. 개인 보호막(Personal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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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에너지 보호막은 에너지 무기에 대한 보호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사이클러 소총이나 수류탄 같은 물리적 무기에는 무력합니다.

인명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제국은 드로이데카 보호막 기술을 보병이 쓸 수 있게 개조하였습니다. 이것은 무기 사용을 방해했지만, 꽤 인기가 높아 저항 연합도 사용했습니다.

• 해금레벨 : 22
• 가격 : 1700 크레딧
• 업그레이드 비용 : 9000 크레딧

7초간 에너지 공격을 방어하는 구체형 보호막을 생성한다. 개인 보호막 답게 딱 1인 사이즈이긴 하나 팀원들이 플레이어를 엄폐물로 사용 가능하다. 폭발물이나 사이클러 소총같은 물리 무기, 근접 공격은 막지 못한다. 사용자는 적지만, 통신기나 드랍포드 등 오브젝트를 작동시킬 때 미리 켜 두고 작동시키면 작동 성공률이 대폭 오른다. 물론 수류탄 스팸은 답이 없지만...당연하지만 사용자 본인도 블라스터 사용이 봉인되니 주의를 요한다. 설정상 드로이데카의 소형 보호막 기술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카고모드 등 오브젝트 모드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과거엔 개인 보호막 사용중 열압류탄이나 충격신관 수류탄등은 던질수 있었는데 이렇게 해서 복도나 좁은 통로 같은곳에서 몸빵 하는 동시에 수류탄 지옥을 보여줄수 있었다. 또한 오브젝트 모드에서 생존성을 대폭 상승시켜 주기에 굉장히 많은 유저들이 이를 사용하였다. 결국 지나치게 OP라 판단했는지, 아우터 림 업데이트 후론 보호막 사용중엔 유탄 계열 무기를 쓸 수 없게 너프되었다. 드로이드/터릿 설치는 여전히 가능하다. 그런데 보호막이 유탄을 통과 못시키게 되면서 적이 던진 유탄을 튕겨내게 바뀐지라 공격은 못하게 되어 버릴 지언정 생존률은 더욱 높아졌다. 최악의 하드 카운터 아이템인 이온 유탄이 있긴 하지만 이건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대신 동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실탄총인 스캐터건이 이온 유탄 못지 않은 카운터이며, 다이옥시스로 제한적으로나마 카운터 칠 수 있지만 다이옥시스 유탄도 유탄 자체는 튕겨나니 주의.

종종 보호막을 킨 사람들끼리 만나면 칼전도 아닌 팔꿈치전이 벌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2.7. 아드레날린 스팀(Adrenaline Sti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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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스팀은 혈관 주사로 투여하며 신체 회복 속도를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시킵니다.

자극제는 부상당한 병사를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쓰입니다. 부상당했을때 활성화하면, 거의 즉시 체력을 회복할 것입니다.

• 헛 계약 "컴뱃 러시"로 해금
• 헛 계약 "컴뱃 러시Ⅱ"로 업그레이드

아우터 림 DLC로 추가된 스타카드. 사용시 체력 회복 속도를 가속시킨다.

개인 보호막과 함께 생존을 위한 차지 카드이다. 다만 실탄을 제외한 대부분의 피해를 흡수해주는 대신 행동에 제약이 있는 보호막과 다르게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대신 지속시간동안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행동에 제약이 없기에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다. 피격직후에는 회복이 되질 않으니 잘 피하고 잘 쏠 자신이 있다면 개인 보호막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5월 업데이트로 박타 폭탄이 추가되고 나선 찬밥이 되었다. 물론 지속시간 동안 계속 회복 효과를 가졌다는 장점도 있지만, 박타 폭탄의 순간적인 회복 효과와 아군 회복 효과, 체력 증강 효과와 챠지가 필요없다는 점이 너무나도 우월하다. 물론 박타 폭탄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파트너랑 붙어있어도 쿨타임이 17초정도 되기에 그 사이를 메꾸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두개 다 써서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화력지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점프팩+보우캐스터 조합이나 저격수들이 다른 스타 카드를 넣기도 빠듯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3.2.8. 방해(Disrup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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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블라스터, 터릿, 드로이드를 무력화하는 국지 방해파를 발산합니다.

• 헛 계약 "방해"로 해금
• 헛 계약 "방해Ⅱ"로 업그레이드

베스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적의 블라스터, 터릿, 드로이드를 무력화시키는 방해전파를 발산한다. 사용하면 쿵 하는 이펙트음과 함께 노란 이펙트가 퍼져 나가는데 이 범위 내의 적은 주무기는 순간적으로 과열되어 버린다. 그냥 과열 상태가 되어 냉각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 냉각이 시작되는 시간도 늦춘다. 물론 근접공격은 여전히 가능하며, 스타 카드도 사용 가능하며, 과열된 블라스터도 1초 후엔 정상적인 냉각 단계에 들어가 쿨링이 가능하기에 진입 타이밍에 맞춰 기습적으로 써 줘야 한다. AT-ST 등 탑승 장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주무기만 과열된다. 이 효과에 당한 적은 블라스터에 노란 스파크가 튀게 된다.

냉각 전지는 소프트 카운터로, 과열되었을 때 쓰면 즉시 냉각되어 버린다. 스카웃 권총이나 스캐터건 등 즉시 발사 가능한 스타카드들은 아예 영향을 받지 않고 역으로 사용자를 사살 가능한 하드 카운터다.

점프팩과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점프팩으로 적에게 급속도로 접근하거나 기습하면서 방해를 터뜨리고 당황한 적을 순살할 수 있다.

전반적인 평가는 OP. 카운터메저가 없는 건 아니지만 골키퍼있다고 골 안들어가는 것 아니듯 보통 1:1 싸움에서는 아주 높은 확률로 승리를 보장해 준다. 다만 효과가 좋다보니 이것에 중독되어 시도때도 없이 쓰다 보면 정말 순식간에 챠지 스톡이 바닥나게 되며, 사실상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챠지 사는데 쓰게 된다.

결국 7월 업데이트로 너프되어 페널티 시간이 1초로 1초 줄었으며, 쿨타임이 18/16에서 23/20으로 증가했다. 또한 영웅 유닛을 애워싸고 돌아가면서 이걸 써 바보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한번 방해를 당한 영웅은 5초간 방해를 써도 다시 효과를 보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성이 차지 않았는지 결국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때 완전 치명타 너프를 받고 말았다. 1.5초 선딜레이가 생기고 만 것. 결국 그냥 긴급할 때 지를 수 없고 적 포화망으로 진입 전 미리 발동시켜 놓고 쓰는 용도가 되었다. 또한 이 선딜레이 동안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서 불똥이 팍팍 튀기 때문에 1등 표적이 되게 되었다. 그리고 이걸 발동시킨 플레이어는 질주가 불가능해 졌다. 그야말로 폭풍 너프.

AT-AT에게 사용하면 무력화 점수는 뜨지만 아무런 효과는 없다. AT-AT는 평타인 블라스터도 스타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3.2.9. 스팅거 권총(Stinger Pist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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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거 권총은 반동이 적고 발열이 없는 부무장으로, 맞으면 잠시동안 아주 고통스러운 저위력 볼트를 발사합니다.

• 헛 계약 "권총잡이"로 해금
• 헛 계약 "권총잡이Ⅱ"로 업그레이드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타카드로, 지속시간동안 과열걱정없이 무한정 발사 가능한 저위력 권총이다. 챠지 카드 중에선 최초로 실체가 있는 형태의 장비다. 방해 효과를 받지 않으며, 실탄 무기라 보호막을 관통한다.

자체 대미지는 겨우 7로 매우 낮으나 맞은 적은 지속 대미지를 계속 입게 된다. 맞은 적은 초당 2회 5의 피해를 입으며, 지속시간 5초에 걸쳐 총 10번, 즉 50의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한 발로 총 57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한 명을 여러번 쏜다고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효과가 새로 갱신될 뿐이다. 따라서 일단 꺼내들면 한명을 집요하게 죽어라 쏘기 보단 최대한 많은 적을 맞추는 걸 노려야 한다. 단 업그레이드 된 카드 기준으로(지속시간 6초), 첫타를 맞추고 카드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 다시 동일 플레이어를 맞추면 스팅거 권총 자체 대미지로도 죽일 수 있다.

탄의 자체 대미지가 굉장히 낮은데다 사망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권총이면서 근거리전에선 약하고, 실제 근거리전에서 쓰면 스팅거 권총을 맞추고도 먼저 죽는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이 때문에 중~원거리에서 저격하듯 쓰는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탄 피격판정도 0.3m로 큰 편이라 원거리에서도 의외로 잘 맞는다.

허나 이 외에 다른 챠지 카드들이 너무 유용한 게 많아 사실상 실전에선 보기 어렵고, 이따금 원래 딸피 마무리용으로 스카웃 권총 들고 다니던 저격수들이 대체품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저격수는 챠지 카드에 크게 의존하지 않은지라 이걸로 추가 스타카드 넣을 슬롯을 확보할 수 있고, 이는 저격수에게 굉장히 유용한 펄스 캐논과 점프팩을 동시 착용 가능하게 된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지속시간 중 마구 연사가 가능하단 점 때문에 스카웃 권총보다 훨씬 맞추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아드레날린 스팀과 박타 폭탄으로 카운터 할 수 있다.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직격 대미지가 5에서 7로 상승하였고, 유지시간이 1초 증가하였으며,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넣을 경우 소모되지 않도록 크게 버프받았다.


이 무기는 에피소드 5에 등장한 베스핀 윙맨들이 사용한 렐비 K23 블라스터 권총이다. 원래 업데이트 이전 데이터마인으로 스팅거 권총과 렐비 K23이란 명칭이 확인되자 렐비 K23이 주무기로 등장한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동일 무기였다.

3.3. 특성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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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카드는 특성 카드로, 별도의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다. 별도의 병과 시스템이 없는 이 게임에서 사실상 돌격, 저격 등 병과 속성을 부여하는 카드로 별도의 슬롯을 차지하지 않는데다 기본적으로 레벨 1이 적용되므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반드시 장착해 주는 게 좋다.

2016년 9월 데스스타 DLC로 대부분 특성이 갈아엎어졌다.

2016년 12월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특성 레벨이 단순히 사살이 아닌 점수, 특히 모드 점수에 따라 오르게 되었다. 그냥 잘 죽이는 것 보다 모드 임무를 잘 수행하는 것이 중요해 졌다.

3.3.1. 보디가드(Bodygu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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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훈련과 아우터 림에서의 보디가드로 일한 경력으로 인해 당신은 극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는 치명적인 전사가 되었습니다.

• 해금레벨 : 15
• 가격 : 7000 크레딧

원래 폭발 대미지를 감소하고, 레벨 3이 되어야 블라스터 대미지도 감소시켰지만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단순화 되어 모든 종류의 대미지를 감소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들이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추가된 TL-50의 2차 발사 모드를 난무하자 이걸 사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3.3.2. 생존가(Survivali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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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아로 카쉬크 행성의 우키 생존 전문가들 사이에서 자라 매우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서도 전투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받았습니다.

• 해금레벨 : 15
• 가격 : 7000 크레딧

체력회복을 가속화 하는 특성카드.잘만 쓰면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3.3.3. 정찰병(Scou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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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엘리트 정찰대에서 잠깐동안 근무하면서 적을 찾아 제거하는 은닉 전술을 습득했습니다.

• 해금레벨 : 15
• 가격 : 7000 크레딧

스텔스 플레이용이다.

현재 버서커라는 밸붕 특성이 나온 이후까지도 적에게 탐지되지 않는다는 특성 하나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는 특성이다. 데스스타 DLC에서 레벨 1, 2 특성이 조금 바뀌었고, 레벨 3에 근접한 적의 레이더를 먹통이 되게 하는 특성이 붙었다.

3.3.4.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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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내전은 기회를 노리는 수많은 베테랑들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가장 높은 보상을 주는 자의 편에 서서 싸우며, 전투 하나 하나를 부를 쌓을 기회로 봅니다.

• 해금레벨 : 26
• 가격 : 7000 크레딧

원래 적을 죽일 때 마다 확률적으로 파워업 아이템을 얻는 특성카드로 레벨 3시 쿨다운 초기화 효과 때문에 오히려 저격수들이 이걸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지정사수의 특성이었던 쿨타임 감소를 이 특성이 가지게 되었다.

3.3.5. 지정사수(Sharpshoo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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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떠돌이 엘리트 저격수 팀에서 저격수 훈련을 받은 당신은 혼자서 적을 멀리서 제거하는 일을 즐깁니다.

• 해금레벨 : 26
• 가격 : 7000 크레딧

저격플레이용 카드. 베타에선 유일한 특성 카드였다. 원래 헤드샷시 쿨타임이 줄어드는 특성이었으나 이는 현상금 사냥꾼에게 넘어갔고 조준사격시 대미지가 증가한다는 실로 저격수 다운 특성으로 탈바꿈했다.

3.3.6. 버서커(Berser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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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우터 림의 험악한 환경에서 살면서 고통을 이겨내는 것 뿐만 아니라 고통으로 상대보다 강해지는 것 까지 터득하였습니다.

• 헛 계약 "만달로리언의 힘"으로 해금

4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성카드. 원래 체력 회복시간이 길어지는 대신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블라스터 대미지가 상승하는 양날의 검 스러운 특성이었지만 데스스타 업데이트로 비조준 사격시 대미지 증가로 바뀌었다.

3.3.7. 탈출 전문가(Escape Arti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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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우터 림에서 누구보다 더 빨리 훔쳐 달아나면서 부유한 삶을 살았습니다.

• 헛 계약 "탈출"로 해금

8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 주고 근접공격을 강화시키는 닌자 플레이어용 카드였으나 개인 보호막과 함께 사용시 근접공격으로 적들을 다 죽이고 다니는 OP 성능이어서 결국 데스스타 업데이트시 이동속도 증가 옵션만 남았다.

4. 파워업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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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비들은 필드에서 습득하여 사용 가능하다. 대인 터릿, 대물 터릿, 수색 드로이드는 적과 가까울 수록 적을 빨리 포착해 사격하며, 사격 전 특유의 소리를 낸다. 타게팅 당한 상대는 자신이 록온 걸렸다는 경고 메세지를 받는다.
이미 파워업 장비를 소유한 상태에서 파워업 토큰 가까이 접근하면, 사용 키를 눌러 기존의 파워업 장비를 버리고 새 파워업 획득이 가능하다.

4.1. 스마트 로켓(Smart Rock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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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상에게나 자유 발사가 가능한 로켓입니다. 적 탈것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유도모드로 전환됩니다.

기계류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로켓화기. 스마트란 이름 답게, 적 메카닉을 조준하면 크로스헤어가 붉어 지는데 이때 쏘면 자동으로 추격한다. 이온 어뢰는 록온에 시간이 걸리는 반면 이건 그냥 조준하고 바로 쏘면 된다. 비행 장비에게도 쏠 순 있지만 유도력이 약해 완전 정면으로 쏘지 않는 한 빗나갈 확률이 높으며, 따라서 보통 AT-AT나 AT-ST파괴용으로 주로 쓰이며, 이온 어뢰와 달리 록온하지 않아도 직격 발사가 가능하기에 대보병용으로도 쓸 수 있다. 주로 복도같이 공간이 한정된 곳에서 쓰거나 점프팩으로 점프 후 내리꽂는 식으로 쓰인다.

4.2. 궤도 포격(Orbital St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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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상의 우주선에서 캐논을 발사해 큰 면적을 초토화 시킵니다.

쌍안경으로 포격 지점을 지정하면 레이저의 비가 쏟아진다. 총 30발 떨어지며, 처음에는 한발씩 천천히 쏘다가 점점 가속도가 붙어 15발이 넘어가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피해지역을 강타한다.

AT-AT는 부무장으로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니엔 넌브는 대형 맵에서 부무장으로 가지고 있다. 베타 시절엔 총 대미지량이 어마어마하며, AT-AT가 무력화 되었을때 잘 조준해 쏘면 체력의 약 80%정도 날려버릴 수 있었으나 정식 오픈 뒤엔 보병만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만 살살 쏘게 바뀌었다. 지금도 AT-AT에게 대미지가 들어가니 한번쯤 날려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사용하면 상대편도 포격 범위를 미니맵과 경고 메세지로 알 수 있고, 처음엔 연사속도가 느리기에 범위 끄트머리에 있을 경우 도주할 수 있다.

사용한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아군 피해가 없고, 포격지점이 온통 흙먼지 이펙트로 덮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막 효과가 있다. 뚫기 힘든 모드 오브젝트에 아군이 궤도 포격을 썼다면 용감하게 돌파해 보자.

당연하지만 내려 꽂히는 레이저 빔은 장식이 아니며, 실제로 내려 꽂혀야 대미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머리 위 엄폐물이 있으면 범위 안이라도 생존이 가능하며, 레이저 빔이 쏟아질 때 공중 유닛을 몰고 가다 맞으면 일격에 터진다.

생존 미션에서도 AT-ST를 포함한 모든 적을 싹쓸이 가능하기에 한번 습득했다면 어려운 라운드까지 아껴두는 게 좋다.

4.3. 분대 보호막(Squad Shie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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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와 타 에너지 무기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이동식 에너지 보호막입니다.

여러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구체형 보호막을 생성한다. 구조물을 바닥에 설치하면 약 2초의 딜레이 뒤에 보호막이 빠른 속도로 펼쳐지기 시작하는데 내,외부에서 통하는 모든 블라스터 탄환의 통행을 방해한다. 무슨 말이냐면 안에서도 적을 공격할수 없다는 말. 사용지점을 잘못 선택하면 아군의 공격과 진행에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초보들은 워커 습격 모드의 통신기 등 모드 오브젝트에다 이걸 씌우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오히려 적이 보호막을 역이용 할 수 있다.

보호막 자체는 적의 공격은 물론 설치한 플레이어의 공격에도 피해를 입는다. 보호막을 관통하는 공격으로 내부에서 밖으로 안전하게 공격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이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다가 보호막을 관통하는 공격(특히 폭발물)에 전원 폭☆사할 수 있으니 주의. 다행히 최근 패치로 투척물도 보호막의 영향을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4.4. 열압력폭탄(Thermal Implo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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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압력폭탄은 주변 대기를 압축하고 가열하여 진공상태를 생성, 큰 반경의 사나운 폭발을 일으킵니다.

수류탄의 강화 버전으로 터지는 데 좀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폭발 반경이 더 크고 피해량도 크다. 폭발시 나오는 이펙트는 기화폭탄[14]과 매우 흡사하며 위력도 그에 충분히 상응한다. 특이하게 폭발 이펙트가 1차 작은 폭발이 있은 후 다시 응축되었다가 재차 2차 폭발이 터지는 식인데, 1차 폭발에는 공격 판정이 없다. 물론 1차 폭발 보고 2차가 터지기 전 회피할만한 여유따윈 주지 않으니 그냥 1차 폭발이 코앞에서 보이면 죽었다고 보면된다. 가까운 곳에서 엄폐를 해도 일단 열압력 폭탄이 날아오면 재빠르게 튀자. 엄폐해도 죽는다. 지형 등에 부딪치면 폭발 트리거가 작동되는 형식이기에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걸 포착했다면 재빨리 움직이면 운좋게 생존이 가능하며, 특히 점프 팩이 있다면 생존 확률이 더 높아진다. 여담으로 전자음같은 느낌의 특이한 폭발음이 난다.

4.5. 블라스터 캐논(Blaster Cann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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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Ⅱ 블라스터 캐논은 고화력으로 적을 저지하는 설치형 블라스터 캐논입니다.

설치형 대보병화기로 폭발탄을 쏜다. 맵에도 중립 유닛으로 몇 개 기본적으로 놓여있으며 주로 방어측이 공격측을 억제하기 좋은 방향으로 놓여 있다.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기에 정확하게 쏘지 않아도 대미지가 잘 박히며, 대미지 자체도 상당히 높아 위치선점을 잘 하면 상당한 킬 수 를 올릴 수 있다. 단점은 1인칭이 아닌 3인칭 숄더뷰 방식으로 시점이 나오며, 높은 명중률에 비해 크로스헤어의 범위가 넓은편인데다 과열 속도도 빠른 편이고 연사속도도 느려 지속적인 사격을 가하기가 애매하다. 또한 정면에 동그란 보호막이 있긴 하지만 정면 상반신만 커버될 뿐, 하반신은 정면에서도 노출된데다 측면에선 꼼짝없이 온 몸이 노출되는지라 사용자가 벌집이 되는 일도 다반수. 개방형 맵에선 멀리서 펄스 캐논이나 사이클러 소총을 든 저격수가 원샷킬을 날리기 일쑤다.[15] 조준할 수 있는 각도도 좌우 45도씩이라 한정적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보호막도 쳐맞다보면 어느새 보호막이 꺼져있는 걸 볼 수 있다.

허나 적시적소에 설치해 주면 왠만한 파워업이나 탈것보다 높은 킬 수를 뽑을 수 있다. 특히 상대방 팀에서 아무도 적극적으로 저격하려 하지 않는다면 두자리수 킬 수도 노려봄직하다. 또한 영웅 유닛을 매우 잘 잡는데, 과열할때까지 쭉 발사해서 전탄히트시 생존할 수 있는 영웅 유닛은 없다. 베이더와 루크는 일부러 비켜쏴 스플래시 대미지만 입히는 방법으로 폭딜이 가능하다.

맵에 배치되어 있는 유사한 블라스터는 E-Web 터릿이다. 탑승장비 문서를 참고.

아우터 림 패치로 초근접으로 쏴도 자폭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되었으며, 적 사살시 특성카드에 적용되게 버프받았다. 5월 업데이트로 폭발 대미지가 상승하였고 범위도 커지면서 학살능력이 매우 높아졌다.

베스핀 패치 후론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면 15초 후 자폭하며,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사용 후 45초 후 자폭하게 되었다.

미션 모드에선 그야말로 신의 무기. 생존이나 전투 임무에서 입구가 하나뿐인 지역에서 이걸 까놓고 농성하면 어떠한 병종이라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캠핑 플레이를 방지하고자 AT-ST나 프로브 드로이드가 출몰하긴 하지만.

4.6. 보병 터릿(Infantry Turr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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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보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격합니다.

콜옵 시리즈의 센트리건과 유사한 무인 터릿으로 접근한 적 보병을 사격한다. 잘 설치해 두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멀리서 사격하면 손쉽게 파괴되니 역시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속도가 빠르고 한발 한발이 전부 백발백중에 사거리 불문하고 동일한 대미지라 우습게 봤다간 어어 하는 사이 죽을 수 있다. 당하는 적은 록온 당했다는 경고를 듣기에 빨리 대처하면 피할 수 있다. 인식 범위는 전방 180도로, 뒤로 설치하면 효과를 못 본다.

설치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20초 후 자폭한다. 한 플레이어당 한번에 하나씩만 설치할 수 있으며, 두번째 터릿을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터릿은 자폭한다.

생존 미션에선 굉장히 고마운 존재. 적의 어그로를 끌어주는데다 포착하면 특유의 록온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일종의 경고 알람으로도 쓸 수 있고, 화력이 짭짤하다. 다만 플레이어의 공격에도 피해를 입고, 적 수가 많아지면 순식간에 터지니 혼자 방치해 두는 건 좋지 않다.

참고로 특유의 록온 소리가 들리면 바로 튀는게 좋다.

4.7. 대물 터릿(Vehicle Turr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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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탈것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격합니다.

작은 다련장 같은걸 설치하는데, 근처에 지상 탑승물이 접근하면 마구 이온 미사일을 날린다. 한번 발사 시작하면 최대 10발까지 연속으로 날리며, 10발을 날린 후엔 상당히 긴 쿨타임 후 다시 발사한다. 물론 AT-AT는 무력화 되었을 때에만 대미지를 입으니 설치 타이밍이 중요하다. 사거리가 상당히 먼 편이며, 꼭 움직이는 탈 것이 아닌 터릿 등의 고정 타겟도 공격한다. 당하는 적은 록온 당했다는 경고를 듣기에 빨리 대처하면 피할 수 있다. 맞는 오브젝트 근처에 있으면 보병도 피해를 입는다.

높은 곳에 설치하거나, 하늘을 바라보도록 경사진 곳에 설치하면 공중 장비도 록온해 쏜다. 대미지가 상당히 세게 박히기 때문에 AT-ST 입장에선 이게 보이면 반드시 사거리 밖에서 터뜨리고 가야 하며, 그만큼 시간벌이 및 견제를 해 준다.

설치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20초 후 자폭한다. 한 플레이어당 한번에 하나씩만 설치할 수 있으며, 두번째 터릿을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터릿은 자폭한다.

생존 미션에서도 상당히 쓸만하지만, 적 보병 인공지능이 터릿류를 발견하면 무조건 교전해 파괴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AT-ST가 나오는 라운드에 미리 설치해 두었다간 스톰트루퍼에게 파괴당하기 일쑤다.

4.8. 근접신관 폭탄(Proximity Bom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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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접근하면 격발하는 강력한 폭발물입니다.

설치 후 적이 접근하면 터지는 강력한 폭탄. 다른 유탄류가 힘껏 던진다는 느낌이라면 이건 앞에다 툭 떨어뜨린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투척거리가 매우 짧으니 주의. 오브젝트 모드에서 오브젝트 근처에 설치해 두는게 정석이며, 어떤 표면에든지 잘 붙으니 바닥에 설치하기 보다 탐지하기 어려운 천장이나 벽 뒤 같은데 붙이는 게 좋다. 발동에 약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식 범위 가장자리를 살짝 스쳐 지나가거나 폭발 전 점프팩 등으로 회피하면 살 수 있다. 또한 접근하면 특유의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고렙 플레이어 상대로는 그다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나름 뇌가 있어서 팀은 구별한다.

설치한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적이나 아군이 블라스터로 공격해도 폭발한다. 플레이어가 설치한 근접신관 폭탄을 적이 공격해 파괴, 그 폭발에 플레이어가 죽으면 해당 적이 사살한 것으로 쳐 진다. 다른 아군의 근접신관 폭탄을 공격해 파괴할 경우 공격한 플레이어와 적에게만 대미지가 들어가며, 설치한 플레이어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따라서 이걸 설치할 땐 반드시 아군과 자신이 폭발에 휘말리지 않을 정도의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설치하자. 실제로 초보가 잘못 설치한 근접신관 폭탄이 적의 스플래시 공격에 터져 주변의 아군이 전부 몰살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한번에 하나씩만 설치 가능하며, 두개째 설치시 처음 설치한 것은 그냥 사라진다.

니엔 넌브 버전은 최대 4개까지 설치 가능하다는 점 외에 스탯은 동일하다.

이 폭탄은 용도는 좀 다르지만 에피소드 6에서 엔도의 위성에 투입된 반란군 특수부대가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할 때 쓴 폭탄이다.

4.9. 수색 드로이드(Dro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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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로이드는 주변을 순찰하면서 적을 탐지하고 포착하면 공격합니다.

반란 연합은 전투용으로 개조된 R5-D4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를, 제국은 프로브 드로이드를 소환한다. 이 드로이드들은 소환된 지역을 순찰하면서 접근하는 적을 블라스터로 공격하고 주기적으로 주변 지역을 스캔한다. 블라스터 공격 능력은 그다지 기대할 만하지 않으나, 주기적으로 뿌리는 스캔 펄스는 지역 방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스캔으로 포착한 적은 아군 전원에게 보인다.

프로브 드로이드와 R5드로이드는 성능 차이가 조금 있다. 프로브는 설치한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는 반면 R5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일직선으로 순찰을 돈다. 블라스터 공격은 R5쪽이 훨씬 연사속도가 빨라 잘 죽인다. 이는 대부분 모드에서 제국이 공격을, 연합이 방어를 하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로 추측된다. 픽업 확률도 R5쪽이 좀 더 낮은 편.

또한, 프로브 드로이드는 부유하는 특성상 시야 확보가 좋아 상당히 먼 적도 포착해 잡을 수 있고, 반대로 역으로 멀리서도 저격당하기 쉽다. R5는 키가 작아 엄폐물이 많은 곳에선 좀처럼 적을 잘 포착하지 못하지만, 반대로 적 눈에도 잘 보이지 않아 침투 중 코너를 돌다가 갑자기 마주쳐 킬수를 내주는 경우가 잦다.

적을 포착 후 공격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며, 그동안 타게팅 당한 플레이어는 록온 경고 알람을 보게 된다. 의외로 공격력과 체력이 높아 근거리에서 블라스터만 가지고 1:1 정면 남자의 결투를 뜨는 건 상당히 위험하다. 허나 스캐터 건, 이온 유탄, 이온 어뢰 등 한두방에 시원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단들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인식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활용해 엄폐물을 두고 빼꼼샷으로 총총 때리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러면 시간이 오래 걸려 도중에 스캔에 걸려 다른 플레이어에게 관광당할 확률이 높다. 둥둥 떠 다니는 바이퍼 프로브 드로이드는 바로 아래에 앉아 있으면 공격못하는 바보가 되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취약해지니 주의.

이놈들도 엄연히 충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적 드로이드의 이동 경로와 벽 사이에 이상하게 끼이면 압사당해 죽을 수 있다.

설치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20초 후 자폭한다. 사족으로 R5-D4는 피격당하면 R2의 명대사(?) "끼오와아아아아아아오오오옷!"을 외친다.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로 약간 너프 당해 인지 범위가 줄어들었고, 록온 시간도 증가했다. 최소 대미지도 줄어들었다는데 실제론 그대로고, 프로브 드로이드의 최소대미지 사거리가 10m 짧아졌을 뿐이다.

4.10. 쿨타임 초기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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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현재 장착한 스타 카드의 쿨타임을 즉시 초기화한다. 하나라도 쿨타임이 돌고 있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챠지 카드의 쿨타임은 초기화 해 주지 않는다.

4.11. 디스럽터 소총(Disruptor Rif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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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 이온 디스럽터는 발사하려면 최대치까지 충전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펄스 캐논보다 느리지만, 차량, 우주전투기, 드로이드, 그리고 심지어 병사를 상대로도 굉장히 치명적인 이온 폭발을 일으킵니다.

※ 기계 아머 대미지 증가율은 어느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AT-ST의 체력 반 이상을 깎고, 뒤에서 쏠 경우 원샷킬이 뜨는 걸로 보아 300%로 추정된다.

아우터 림 DLC팩으로 추가된 장비. 약 2~3초 정도의 챠지 시간 후 강력한 폭발성 에너지 볼트를 발사하는 대물 소총으로, 유도력이 없어 장거리에선 스마트 로켓에 비해 맞추기 어렵지만 탄속이 블라스터 수준으로 빠르기에 근~중거리에서 워커 계열 장비를 노릴 땐 크게 문제 안된다.

직격시 AT-ST의 체력이 70%나 까이는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엄청난 시각 이펙트에 비해 스플래시 대미지는 그닥 좋지 않으며, 이온 무기 특성상 기계 상대로는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인간 상대로는 대미지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인용으로 쓸 땐 직격시킨다는 각오로 쏴야 한다. 챠지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게 단점.

베스핀 업데이트로 스플래시 반경이 대폭 증가했다. 최대 피해를 입는 내부 반경이 1미터에서 2.5미터로, 최대 사거리가 2.5미터에서 7미터로 증가하였다. 덕분에 대인용으론 조금 더 쓰기 편해졌다.

이 무기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하였으며, 제국이 라산의 라삿 종족을 학살하는데 쓰였는데 그 결과가 너무 참혹하여[16] 사용이 금지된 무기다. 제국은 남아있던 재고를 가져가 대량생산할 작정이었지만 케이넌 일행이 빼돌리고 파괴시킨다. 라삿인 젭은 이 무기를 보고 치를 떤다.

4.12. 타이 스트라이커(TIE Stri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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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카리프 DLC로 추가된 제국 전용 파워업. 타이 스트라이커를 호출해 근처 적에게 포격을 날린다. 콜옵 시리즈의 포격 킬스트릭과 유사하다. 아래의 U-wing은 별도의 토큰으로 등장하는 반면 타이 스트라이커는 그냥 일반 파워업 토큰을 먹으면 랜덤으로, 그것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다만 포격 위치나 방향을 정할 수 없고 AI가 알아서 포격하는데다 반란 연합은 타이 스트라이커 포격이 임박했다고 경고가 뜨기 때문에 적을 잘 못잡는다.

4.13. U-wing 건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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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카리프 DLC로 추가된 반란 연합 전용 파워업. U-wing이 자동으로 전장을 빙빙 도는 동안 측면에 설치된 기총으로 지원 사격을 할 수 있다. 콜옵 시리즈의 쵸퍼 거너 또는 AC-180 킬스트릭과 유사하다.
사용 중 보호막과 재머를 사용할 수 있다. 대미지는 직격이 17, 폭발이 35며, 폭발 반경은 2-5m다. U-wing의 이동속도 때문에 정확하게 적을 조준해 죽을 때 까지 계속 맞추기는 상당히 어려우므로, 차라리 아군과 적이 교전중인 곳에 마구 흩뿌리면 어시스트 점수가 마구 쌓인다.
여담으로 가끔 진행 경로가 꼬여서 타이 스트라이커하고 추돌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