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덴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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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태생, 수리남 국적의 트라브존스포르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AFC 아약스[편집]
덴스빌은 2001년 아약스의 유스팀에 합류하기 전에 잔담의 지역 아마추어 팀 엘라스 스포츠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세 미만 청소년 팀에 해당하는 챔피언스 리그인 NextGen 시리즈의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아약스는 연장전 끝에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인터 밀란에게 5:3으로 패했다. 덴스빌은 48분 프리킥으로 정규 시간의 유일한 골을 터뜨렸고, 그의 팀은 준우승으로 토너먼트를 마쳤다.
덴스빌은 1군 팀으로 승격되었고 2012-13 시즌에 프랑크 더부르 감독으로부터 등번호 34번을 받았다. 그는 2012년 10월 31일, ONS Sneek과의 KNVB 컵 3라운드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그는 후반 43분에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3일 뒤인 11월 3일, 그는 SBV 비테세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페예노르트와의 이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여 출전하지 못한 니클라스 모이산데르를 대신해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2013년 9월 18일, 덴스빌은 4-0으로 패한 FC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유럽 대항전 무대 데뷔했으며, 이 경기에서 니클라스 모이산데르와 중앙 수비 파트너쉽을 형성했다.
2013년 10월 2일, 그는 AC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 두 번째 출전했습니다. 덴스빌은 90분에 헤딩으로 골을 넣었지만 마리오 발로텔리가 1:1로 비긴 94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기 때문에 그의 골은 빛이 바래고 말았다. AC 밀란과의 경기가 끝난 후 10월 5일, 그는 메수트 외질, 아르연 로번 및 前 아약스 선수인 그레고리 판데르빌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속해있는 공식 UEFA 챔피언스 리그 이 주의 팀에 포함되었다.
2.2. 클뤼프 브뤼허 KV[편집]
2015년 1월 3일, 벨기에 프로 리그의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하여 3.5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15년 1월 16일 KV 메헬렌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월 3일에는 크로스타운 라이벌인 서클 브뤼헤를 상대로 그의 첫 브뤼헤 더비를 치렀으며, 홈에서 5:1로 이긴 경기에서 풀타임 90분을 뛰었다.
2.3. 볼로냐 FC 1909[편집]
2019년 7월 6일, 덴스빌은 추가 1년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으로 이탈리아 클럽 볼로냐 FC 1909와 계약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트라브존스포르로 떠났다.
2.3.1. 클뤼프 브뤼허 KV (임대)[편집]
2021년 1월 7일, 그는 남은 시즌 동안 임대로 클뤼프 브뤼허 KV로 다시 돌아왔다.
2.3.2. 트라브존스포르 (임대)[편집]
2021년 8월 21일,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되었다.
2.4. 트라브존스포르[편집]
2022년 6월, 트라브존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덴스빌은 네덜란드에서 수리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중 국적을 금지하는 수리남의 정책으로 인해 네덜란드 국적을 취득한 선수는 더 이상 네덜란드의 이전 식민지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청소년 수준에서 자신의 고향인 네덜란드를 대표하여 2007년 11월 27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네덜란드 U-15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U-15 팀은 벨기에와 한 번, 스위스와 두 번.
2009년 2월 10일, 그는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네덜란드 U-16 대표팀에 데뷔하여 네덜란드의 3:1 승리로 끝났다. 그는 이틀 후 우크라이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두 번째 출전하여 2:0으로 승리했다.
2023년 6월, 전격적으로 부모님의 나라 수리남 대표팀을 선택했다. 이후 2023 CONCACAF 골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수리남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A매치 데뷔를 앞두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볼플레잉 센터백으로 희귀한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준족을 가지고있어 상대방의 뒷공간 침투방어에도 기본적으로 능하다. 아약스 시절에도 빌드업의 기점이 되는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상대방의 배후를 공략하는 전진패스로 상대방의 수비를 흐트리는 플레이를 잘 수행하였다.
5. 여담[편집]
- 킥복싱
축구 외에도 덴스빌은 킥복싱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아약스의 유스를 거치면서 불필요한 부상을 피하기 위해 그의 연습 강도는 엄청나게 느려졌다. 그러나 덴스빌은 본인의 컨디션과 풋워크를 연마하기 위해 여전히 정기적으로 연습한다. 축구와 무술에 대한 그의 공통된 열정은 보엣발 인터내셔널[2]에서 덴스빌을 자세히 취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인스타그램 사건
2013년 7월 15일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 한 소녀와 함께 찍은 덴스빌의 나체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은 덴스빌과 잤다가 "레코르 플로펀이 스테파노 덴스빌을 만났다"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소녀가 찍은 것이었다. 같은 날에 이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되었지만 그 직후 여러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재되어 결국 네덜란드 여러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AFC 아약스의 감독인 프랑크 더부르는 이 사건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지만 덴스빌이 이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가 거의 없음을 알고는 본인의 축구경력에 집중하고 사건이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4:25:43에 나무위키 스테파노 덴스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