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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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미국의 귀총사. 켄터키, 펜실베니아와 함께 마이클 다이아몬드를 마스터로 삼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사관학교에 거주 중이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초기 후장식 소총이자 최초의 트랩도어식 소총으로 제작되었으나 내구도 문제 등의 결함으로 인해 빠르게 후기 모델로 교체되고 만 스프링필드 M1865.미국의 현대총. 병약한 몸과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비관적인 사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어리광쟁이인 것 같지만...?
1.2.1. 대사[편집]
축하를, 할 건가요? 새로운 해라? 헤에......그렇군요.
그러면 저도, 해피뉴이어......입니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지그부르트 : 등 치지 마 꼬맹이
아리사카 : 칠판이 안 보여
스프링필드 : 제가 폐를 끼치고 있나요. 죄송해요.
아리사카 : 스프링필드가 아니야
앞자리의 커다란 녀석 얘기다
아리사카가 던진 편지를 피하는 바람에 스프링필드의 자리까지 날아가 버렸다
스프링필드 : 그랬나요... 지그부르트 씨, 멋대로 봐 버려서 죄송합니다. 돌려드리겠습니다.
지그부르트 : 미안해. 이거 줄게→ (사탕)
꼬맹이는 내 등이나 보고있어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2.4. 작중 행적[편집]
1.2.4.1. 메인 스토리[편집]
1.2.4.2. 이벤트[편집]
1.2.5. 기타[편집]
- 기념일 날짜의 유래는 10일이 주인공에게 소총된 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전작의 스프링필드와는 같은 공창에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연식도 기종도 다른 총이라 로렌츠처럼 캐릭터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천총사R의 스프링필드는 병약 속성을 달고 있는데, 이는 스프링필드 자체가 수명이 짧다고 알려진 총인데다[1] 최초의 마스터로부터 심한 학대를 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펜실베니아가 마이클과 함께 여행 도중 슬럼가의 뒷골목에서 우연히 아웃레이저화된 스프링필드를 마주쳤는데, 다른 아웃레이저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다가 펜실베니아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남기고 힘이 다하면서 총으로 되돌아왔다. 이걸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펜실베니아가 스프링필드를 마이클에게 데려와 다시 소총했지만, 뒷골목에 있었을 당시부터 빈민가 아이들처럼 쓰레기통을 뒤지곤 하면서[2] 비참하게 지냈던 게 몸에 배인 탓인지 상한 음식을 잘못 먹고 식중독으로 쓰러져 실려가는 일까지 있었을 정도.[3] 또한 펜실베니아의 표현으로는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꼼짝도 못 하는 처지라고 하며, 실제로 매사에 과할 정도로 위축되고 뭔가 겁먹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첫 번째 마스터였던 자가 스프링필드에게 기초적인 인간 사회의 상식을 가르치기는커녕 가장 먼저 가르친 것이 도둑질이었고,[4] 자신에게 생긴 장미의 흉터가 악화되는 것 때문에 스프링필드를 재수 없는 놈이라며 학대, 방임하는 인간 말종이었으니 당연히 매사에 위축될 수밖에.[5]
- 첫 번째 마스터에게 받은 학대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의외로 대식가 속성이 있다. 샤를빌의 3성 한정 카드 스토리에서 일본식 여름축제[6] 준비를 하던 중에 아리사카와 함께 온갖 먹거리들을 종류별로 전부 하나씩 한가득 들고 오는 바람에 주인공과 샤를을 놀라게 하기도.[7]
- 스프링필드가 샤를빌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종이었기 때문에 샤를은 지금도 동생으로 여기고 있지만, R의 스프링필드는 전작에 등장했던 선대보다 약 60여년 정도 후에 제작된 기종[8] 이라서 처음에는 샤를을 못 알아보기도 했고, 샤를도 외모가 거의 똑같은데다 총신에도 같은 독수리 문양이 새겨져 있었던 탓에 고총 스프링필드로 착각했었다. 하지만 샤를은 비록 직계는 아니더라도 동생의 손자(...)라던가 동생의 동생의 동생(...)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겠냐면서 이내 친동생처럼 여기고 잘 대해주게 된다.
- 주인공에게 소총되기 전에 당한 학대로 정신적인 면에서 제압당한 상태가 아직까지도 완전히 풀리지 않은 탓인지, 자존감이 완전히 바닥인데다 감정 표현에 서툴고 종종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인 스토리에서도 자신이 힘겹게 운동장 10바퀴 완주를 해내는 동안 다른 귀총사들이 20바퀴를 가뿐히 도는 것을 보고 역시나 자기는 별 것 아니었다며 기가 죽어버리기도. 게다가 은연중에 자신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자리에 있으면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에 끼어들면 안 된다고 믿는 데가 있어서 주변인들의 초대에도 쉽게 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정확히는 오랜 학대에 익숙해진 나머지 행복이나 기쁨이라는 감정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굳어버린 것. 이 때문인지 비슷한 입장인 아리사카와 통하는 데가 있다.
- 스토리에서 본체 총신에 칼자국이 수없이 많이 났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는 남북전쟁 때 최초의 소유주였던 어느 북군 병사가 새긴 것이다.[9] 가뜩이나 합중국군이 고전하던 상황에서 스프링필드의 낮은 명중률 때문에 전장에서 애를 먹었던 소유주가 화풀이로 총신에 마구잡이로 칼질을 해댄 것. 그런데 이건 순전히 소유주의 잘못으로, 이걸 지켜보던 다른 북군 병사들도 "저 친구 왜 멀쩡한 총에 칼질을 하고 저래?"라는 식으로 반응했고 한 병사는 대놓고 "아니 자기가 실력이 안 되는 걸 총 탓을 하고 있는 거잖아."라고 깠을 정도였다. 원래 스프링필드 자체가 명중률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숙련된 사수가 다루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까다로운 기종이어서 빚어진 일이었는데 본인의 실력은 제쳐놓고 애꿏게 스프링필드에게 화풀이를 해댄 것. 그 후 소유주였던 병사는 교전 도중 일어선 상태로 총을 장전하다가 적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는데, 죽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스프링필드를 탓하는 치졸한 모습을 보였다.
1.3. 게임 정보[편집]
1.3.1. 보이스[편집]
1.3.2. 직업체험 상성[편집]
1.3.3. 선물 선호도[편집]
1.3.4. 카드[편집]
1.3.4.1. ★3[편집]
1.3.4.1.1. 스프링필드 [별에게 비는 것][편집]
1.3.4.1.2. 스프링필드 [사과색 저녁노을][편집]
1.3.4.1.3. 스프링필드 [부디 편안히][편집]
1.3.4.1.4. 스프링필드 [1주년을 너와][편집]
1.3.4.1.5. 스프링필드 [벚꽃에 빌다][편집]
1.3.4.1.6. 스프링필드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1.3.4.2. ★2[편집]
1.3.4.2.1. 스프링필드 [석류 기숙사][편집]
1.3.4.2.2. 스프링필드 [Summer Vacation][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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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링크[1] 귀총사로부터의 상담 개방시 대사에서 언급되며, 원본 총기도 내구도 문제로 말이 많았다.[2] 게다가 이 버릇이 아직도 남아서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바베큐 파티에서도 쓰레기통을 뒤져 살점이 겨우 붙었을까 말까 한 뼈를 몰래 꺼내다가 그 얼마 되지도 않는 고기를 뜯어먹기까지 했다. 이걸 우연히 목격한 조지와 켄터키가 식겁해서 곧바로 제대로 된 음식을 가져다 주자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스프링필드의 이 모습을 본 켄터키는 자신이 언젠가 빈민가 뒷골목에서 봤던 굶주린 아이와 똑같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3] 심지어 이 때 뱃 속이 기생충 천지였다는 의사의 말에 마이클과 펜실베니아도 하마터면 졸도할 뻔 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평소 스프링필드에게 자신의 허락이 있기 전에는 음식을 함부로 먹지 못하도록 제약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언제 또 같은 일이 반복될 지 몰라 이를 막기 위해 제대로 된 음식만 먹도록 했던 것.[4]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쓰레기통이라도 뒤지지 않는 한 뭘 제대로 먹지도 못했기 때문. 후에 주인공에게 소총된 후에도 이 기억이 남아서 주인공과 마이클, 조지와 펜실베니아, 켄터키에게 자신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사과를 가져오는데 이게 시내의 과일가게에서 훔쳐온 거라서, 전 마스터였던 마이클이 물건 사는 법을 진작에 가르쳤어야 했다고 장탄식을 했다. 사정을 알게 된 과일가게 주인도 스프링필드를 보더니 뭔가 사연이 있는 아이 같아서 경찰에 넘기는 건 자기도 영 내키지 않는다며 안쓰러워했고, 훔쳐갔던 사과 값을 지불하는 선에서 원만하게 매듭지어 주었다.[5] 여기서 스프링필드가 보이는 모습이 마치 장기간에 걸쳐 심한 아동 학대를 당한 아이의 상태를 연상시킨다. 미국편 스토리 후반부에서 스프링필드의 과거사를 듣게 된 일동은 경악했고, 특히 켄터키는 그렇게 괴롭힐 바에는 뭐하러 귀총사를 불러냈느냐며 격분했다.[6] 영국에 거주중이던 어느 일본인이 반 쇄국정책 탓에 고향에 가지 못하자 무라타와 아리사카가 축제를 열어서 고향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자는 취지로 개최하기로 했다.[7] 다만 이건 꼭 많이 먹어서만이 아니라, 모두가 다 함께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욕심을 내서(...) 한짐 싸들고 온 것이기도 하다.[8] 전작의 스프링필드는 미국 독립 전쟁, R의 스프링필드는 남북전쟁 당시의 기종.[9] 당시 스프링필드가 이 사람 밑에 있었던 기간은 고작 1년이었다. 그러니까 불과 1년 사이에 계속 칼자국이 났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