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스(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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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프로필
2. 캐릭터 상세
3. 게임 정보
3.1. 보이스
3.2. 직업체험 상성
3.3. 선물 선호도
3.4. 카드
3.4.1. ★3
3.4.1.1. 마크스 [목줄을 차고]
3.4.1.2. 마크스 [시작은, 월야]
3.4.1.3. 마크스 [결의에 흩어지는 물방울]
3.4.1.4. 마크스 [고대하던 향기]
3.4.1.5. 마크스 [Azure Memory]
3.4.1.6. 마크스 [지금 다시 한 번의 맹세]
3.4.1.7. 마크스 [1주년을 너와]
3.4.1.8. 마크스 [충견과 벌집]
3.4.1.9. 마크스 [Kiss Your Past]
3.4.1.10. 마크스 [Dear Master]
3.4.1.11. 마크스 [2주년에 그리는 꿈]
3.4.2. ★2
3.4.2.1. 마크스 [Be Ruthless]
3.4.3. ★1
3.4.3.1. 마크스 [현대총]
1. 프로필[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주인공이 사관학교에 입학할 때 선물받은 저격총이자 가장 처음으로 소총한 귀총사. 다른 메인 캐릭터인 라이크 투, 조지, 짓테와 함께 카사리스테에 소속해 있으며, 붉은 눈과 보라색 브릿지가 특징이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영국의 제식 저격소총이었던 L96A1.영국의 현대총. 「마스터의 적은 전부 쏘아 맞힌다」 주의.
마스터를 우선시하는 나머지 주위 사람들을 진력내게 할 때가 많다.
2.1. 대사[편집]
마스터, 해피뉴이어. 마스터가 새해 첫 번째로 얼굴을 본 게 나였으면 좋겠어. 좌우간, 난 마스터밖에 안 봤으니까.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역시 내 마스터야. 고마워
(さすが俺のマスターだ、ありがとう)
사전등록 8만 1014명 돌파 메세지
마크스 : 아까 마스터랑 무슨 얘기 했어?
마크스 : 대답해. 아까 마스터랑 무슨 얘기 했어?
마크스 : 못 읽어? 아까 마스터랑 무슨 얘기 했어?
마크스 : 어이, 편지 버리지 마!!
라이크 투 : 네 욕
마크스 : 쏜다
2.2. 인물관계[편집]
2.3. 호칭[편집]
2.4. 작중 행적[편집]
2.4.1. 메인 스토리[편집]
2.4.2. 이벤트[편집]
2.5. 기타[편집]
- 왼쪽 소매의 문자 "PM"은 L96A1의 제조업체인 Precision Marksman의 약자로 보인다. 이름인 Marks도 여기서 따온 것. 덤으로 왼쪽 가슴에 있는 문구는 "IN PRECISION I TRUST" 이다.
- 기념일의 유래는 마스터에게 자신이 보내진 날, 즉 마스터와 처음으로 만난 날이라고 한다.
- 라이크 투와 마찬가지로 누가 영국 총 아니랄까 프랑스 총들을 싫어하는 듯. 메인 스토리 1장에서 마크스의 절대비도 때문에 마스터에게 생긴 상처를 고총 귀총사의 절대고귀의 힘으로 치료하려고 샤를빌을 만나러 갔다가 정작 샤를은 1년치 예약이 꽉 차서(...) 안 되고[1] 대신 귀총사를 더 늘리면 된다면서 릴리엔펠트 가문의 수장고에 있는 고총들 중 하나를 각성시키라고 제안하는데[2] , 이 때 라이크 투와 동시에 말하길 "프랑스 총만은 절대로 안 돼." 미국 소속이지만 원본이 영국 제식 총기였던 조지와는 여러 면에서 대조되는 부분이다.[3]
- 마스터 지상주의자라서 마스터에게 조금이라도 해롭겠다 싶은 것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배제하려고 하며, 그만큼 독점욕도 강하다. 마스터가 다른 귀총사와 잠시 이야기만 주고 받아도 안절부절 못하는가 하면, 귀총사 스토리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누워 있던 마스터를 찾아온 라이크 투를 쫓아내려다가 되레 한 소리 들었을 정도.
까딱하면 얀데레로 빠지기 쉬운 타입심지어 가끔 마스터가 없으면 분리불안(!) 증세까지 보이는 통에[4] 주변의 평은 항상 주인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개 같다고.[5] 당장 메인 스토리 프롤로그에서부터 마스터가 기운을 차린다면 아무나 죽여도 상관 없다면서 누굴 죽이면 되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프랑스편과 미국편 이후에는 샤스포와 켄터키라는 라이벌이 둘이나 생기는 바람에 열심히 이 둘을 견제하고 있기도 하다.[6] 룸에서도 이 둘과 함께 배치하면 특수 상호작용 대화가 나온다. - 다른 귀총사들에 비해 각성이 늦은 편이라 그런지 인간 사회와 문물에 심각할 정도로 어둡고, 아예 인간의 행동이나 감각 자체에 대해 아직 실감이 없어서인지 종종 말도 안 되는 착각을 진지하게 사실인 양 믿다가 다른 귀총사들(주로 라이크 투)에게 타박을 먹는 게 일상이 되다시피 했다(...).[7] 마크스보다 약간 늦게 각성한 짓테나 스프링필드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짓테는 순전히 우연한 사고[8] 로 각성하기는 했지만 서구 문물에만 어둡다 뿐이지 인간 사회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은 있고 고전 문화에 박식하다. 또한 스프링필드는 소총 자체는 빨리 되었지만, 하필 최초의 마스터를 잘못 만나 지독하게 학대를 당해서[9] 학대 후유증이 오랫동안 남은 탓에 인간 사회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례.[10] 반면 마크스는 아예 '인간적인 행동' 그 자체를 잘 모르는 상태로 묘사된다.
- 겉보기와는 달리 수학과 공학 쪽에 재능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원본이 정밀함을 요하는 저격소총이라는 점이 반영된 듯. 대신 저격과 관계 없는 고전 등의 과목은 영 꽝이라는 모양.[11] 특히 고전을 싫어하는지 사관학교 메뉴에서 터치 시 대사 중에 고전이 자기를 또 방해한다면서 진심으로 이를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약초학 쪽에도 재능이 있는지 종종 적절하게 허브를 배합해서 차(茶)를 달이거나, 심지어 허브솔트를 직접 블렌딩하는 등 의외의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다만 가끔 허브차를 블렌딩하다가 조합에 실패해서 향과 맛이 영 괴악한 물건이 나오는 일도 있는 모양.
-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듯. 스토리 중에 매운 카레 먹기에 도전했다가 한 입 먹고 넉다운당했다는 이야기가 살짝 지나간다.
그리고 자기는 자신있다고 호기롭게 도전했던 조지도 결국 넉다운[12] 또한 날고기를 잘못 먹고 식중독으로 된통 고생했던 경험 때문에 그 이후로는 날것에 굉장히 민감해졌다. 다만 이게 지나쳐서 미디엄 스테이크에도 학을 떼는가 하면, 마스터는 무조건 바짝 익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서 바베큐와 씨름을 하다가 고기를 너무 익히다 못해 태워먹는 사고를 치기도. - 어째 '고총=(연식이 오래됐으니까)할배'라는 인식이 있는지, 오스트리아의 카를이 4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총이라는 쿄도의 설명에 놀라면서 조지나 샤를빌보다 더 늙었냐(...)고 하는 바람에 샤를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13]
샤를: 우리 아직도 현역이거든!?
3. 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직업체험 상성[편집]
3.3. 선물 선호도[편집]
3.4. 카드[편집]
3.4.1. ★3[편집]
3.4.1.1. 마크스 [목줄을 차고][편집]
3.4.1.2. 마크스 [시작은, 월야][편집]
3.4.1.3. 마크스 [결의에 흩어지는 물방울][편집]
3.4.1.4. 마크스 [고대하던 향기][편집]
3.4.1.5. 마크스 [Azure Memory][편집]
3.4.1.6. 마크스 [지금 다시 한 번의 맹세][편집]
3.4.1.7. 마크스 [1주년을 너와][편집]
3.4.1.8. 마크스 [충견과 벌집][편집]
3.4.1.9. 마크스 [Kiss Your Past][편집]
3.4.1.10. 마크스 [Dear Master][편집]
3.4.1.11. 마크스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3.4.2. ★2[편집]
3.4.2.1. 마크스 [Be Ruthless][편집]
3.4.3. ★1[편집]
3.4.3.1. 마크스 [현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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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애초에 샤를이 마스터의 흉터를 치유하지 않은 게 아니라 치유할 수가 없었던 것으로, 자세한 경위는 여기를 참조.[2] 여기서 전작에 등장했던 일부 귀총사들의 행방이 살짝 언급되었다. 양산총들은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 귀총사로 각성한 경우가 있고, 한 점밖에 없는 일품총들은 그 가치 때문에 각자의 고국에서 강력한 반환 요청이 들어왔으며 실제로도 귀환하여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 때 전작의 나폴레옹과 니콜라&노엘이 혁명전쟁 이후 프랑스로 돌아갔다고 언급된다.[3] 단, 이건 같은 브라운 베스 머스킷에서 각성하기는 했지만 조지가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미국 측에서 사용된 총이어서 미국물을 먹은 바람에 영국 본토의 기억, 즉 브라운 베스로서의 기억이 없다는 점도 작용한다.[4] 실제로 일본편 1장에서 사쿠라구니 막부 측에서 주인공과 짓테 단 둘만 지정해서 초청하는 바람에 동행하지 못하게 되자 거하게 분리불안이 터지더니 급기야는 일단 한 번 총으로 돌아갈테니 짐 속에 숨겨서 데려가라고 땡깡을 부리기까지 했다. 물론 총을 반입했다가는 문제가 될 소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러셀 교관이 즉각 제지했지만...[5] 물론 마크스 본인은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자기는 개가 아니라 총이라고 반박하지만 2성 카드 심총 애니메이션에서도 개가 등장하는가 하면 아래의 3성 카드 이미지에서도 보이듯 목줄까지 차려고(!) 하는가 하면 뭔가 이상한 기척을 다른 감각도 아니고 후각으로 캐치하는 등, 이미 작중에서는 '마크스=개과'라는 이미지가 굳어버린 모양. 당장 라이크 투가 마크스를 부르는 호칭 중 하나가 '개'고, 몇몇 귀총사들도 번견(番犬)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중간중간 막나간다 싶을 때 마스터에게 제지당하면 곧바로 시무룩해지는 모양새도 영락없이 말썽 부리다가 혼난 강아지상(...). 심지어 멍냥 귀수사 이야기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자고 일어났더니 진짜로 개로 변해버리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6] 샤스포는 심심하면 마스터에게 작업을 거는데다(...) 프랑스 총이라는 것까지 더해서 특히 견제가 심하고, 켄터키는 스나이퍼라는 포지션이 겹쳐서 자연스럽게 경쟁의식이 생긴데다 이쪽도 마스터 빠돌이라 열심히 견제하는 중.[7] 메인 스토리 1장 영국편에서 뭔가 공포에 질려 있는 엔필드의 마스터 제이콥 테일러를 보고 안색이 안 좋은 모양새를 보아하니 분명 식중독이 틀림없다고 단정한다거나...(라이크 투 曰,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명색이 영국 왕실에 소속한 마스터인데 너같이 바보짓을 하겠냐고....")[8] 릴리엔펠트 저택의 수장고에서 조지를 각성시킨 뒤 실수로 진열장 하나를 엎었다가 그 와중에 밖으로 튀어나온 짓테를 건드리면서(...) 얼떨결에 각성시켰다.[9] 이 첫 번째 마스터라는 인간은 술주정뱅이인데다 스프링필드를 단순한 소유물 취급하는 정도는 기본이고, 소유물 주제에 어디서 배고프다는 소리가 나오냐며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일상적으로 폭력까지 휘두르는 그야말로 인간 말종이었다.[10] 이때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두 번째 마스터에게 소총되었을 때도 빈민가 뒷골목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던 버릇이 남아서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다가 식중독으로 쓰러진데다, 심지어 뱃속이 온통 기생충 천지라는 의사의 진단까지 나오는 바람에 펜실베니아와 마스터가 졸도 직전까지 갔을 정도였다.[11] 통상 카드 중 2성 심총 애니메이션에서 뭔가 거리와 각도를 구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식이 지나가고, 메인 스토리 2장에서도 수학과 공학은 그럭저럭 잘 한다는 언급이 나온다.[12] 얘는 그 매운 걸 제한시간 내에 다 먹기 도전을 하다가 넉다운당했다(...).[13] 엔필드도 비슷한 인식이 있는지 조지와의 직업체험 상호작용 대사나 룸 특수대사 등 곳곳에서 조지를 은근히 어르신 취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