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빌(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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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프랑스의 귀총사. 릴리엔펠트 가의 당주를 마스터로 삼아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사관학교에 거주하는 중이다. 모티브가 되는 원본 총기는 18세기 프랑스의 제식 머스킷으로 독립전쟁 시기 미국을 지원하며 활동하기도 했던 샤를빌 머스킷[3] .프랑스의 고총. 릴리엔펠트 공작가에 소총되었다.
기품 넘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교계에서도 인기인이다. 맛있는 스위츠를 정말 좋아한다.
1.2.1. 대사[편집]
해피뉴이어!......라고 영국에서는 말한다면서. 마스터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Merci♪역시 마스터야 (Merci♪さすがマスターだね)
사전등록 26만 1014명 돌파 메세지
샤를빌 : 일어나! 곧 있으면 죠지가 지목될 차례야!
조지 : 깨워줘서 고마워!
샤를빌 : 왜 다시 자는 거야!? 깨있어야지!
조지 : 미안! 꿈 속에서 제대로 일어나서 대답했는데 말이지~
샤를빌 : 현실에선 푹 잤어!
조지 : AHAHA☆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2.4. 작중 행적[편집]
1.2.4.1. 메인 스토리[편집]
1.2.4.2. 이벤트[편집]
1.2.5. 기타[편집]
- 기념일 날짜의 유래는 전 마스터가 있는 릴리엔펠트 가에 소총된 날로, 수태고지의 날이기도 해 백합을 사랑하는 릴리엔펠트 가문에 있어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져 주요 행사를 이 날에 개최하곤 했다고 한다.
- 전작에서도 그랬듯 붙임성 좋고 사교적인 성격인데도 조지 이외에 친구가 없는 것을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릴리엔펠트 가에 있었을 때 타인과의 교류에 제약이 심했던데다 사교계에서도 겉치레 뿐인 대화만 오갔을 뿐 정말로 마음을 터놓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래도 개인 스토리에서는 엔필드와 친해지기 위해 공통의 화제[4] 를 찾으려고 노력하는가 하면, 펜실베니아와 서로 고민 상담을 하는 등 나름대로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 단 것을 좋아하는 면모는 본작에서도 건재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프랑스 총답게(?) 마카롱. 최근에는 피스타치오맛에 꽂혔다는 모양. 다만 이 때문에 은근히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듯하다.[5]
- 혁명전쟁 당시(전작)의 브라운 베스가 샤를을 유독 싫어했던 이유는 역사적으로 오랜 앙숙이었던 영국-프랑스 관계에서 기인했다. 샤를이 프랑스 최초의 제식총기로 개발되고 얼마 후 브라운이 영국에서 제식으로 채용되었던 탓에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을 때 전장에서 여러 차례 맞붙은 적이 있었던 것. 게다가 미국 독립 전쟁 당시에도 프랑스가 미국 편에 가세했기 때문에 자연히 샤를은 영국 제식용으로 사용되었던 브라운과 또 전장에서 맞붙게 되었다. 샤를 曰, 만약 그 때의 자신이 지금처럼 인간의 모습이었다면 매번 "또 영국이냐!", "또 브라운 베스가 상대야?!"라면서 궁시렁거렸을 지도 모른다고.[6] 이 상황에 대해 조지는 꼭 어린애들 싸움(...) 같다고 평했다.
그리고 이 영국 vs 프랑스 싸움은 샤스포&그라스 vs 스나이더의 구도로 이어졌다[7] - 자신의 마스터였던 로제의 실체, 즉 가문의 권위를 굳히기 위해 릴리엔펠트 가문 다음가는 명가 로시뇰과 레자르 두 가문의 대립과 반목을 뒤에서 주도한 인간 말종스러운 행보를 알면서도 한동안 침묵하다가, 샤스포가 아웃레이저화된 상황에서 완전히 아웃레이저로 잠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일행의 모습을 보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이 일이 로제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8]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급기야는 연금당하기까지 하는 등 유독 마스터에게 험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부각된다.
[스포일러] - 사실 소총된 지 시간이 상당히 지났음에도 절대고귀에 각성하지 못했고, 그 상태로 로제에게 도구 취급 받으며 학대당하는 처지였다. 그 동안 샤를이 절대고귀를 사용한 것도 실은 전부 브라운과 샤를을 걸핏하면 비교하곤 했던 로제의 강요로 각성한 척 연기한 것이고, 절대고귀 발동시 나타나는 특유의 빛 등도 전부 조작.[1] 샤를은 이런 자신이 프랑스의 희망이니 뭐니 하며 치켜세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에 시달렸지만 속내를 털어놓을 곳도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 혼자 오랫동안 속앓이를 하며 지냈다. 로제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하면서도 이렇게 지내는 것이 그나마 아무 쓸모 없는 자신이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으면서 겨우 버텼던 것.[2] 다행히도 절대고귀를 사용하는 어느 의문의 귀총사가 장미의 흉터를 지우면서 로제는 원래의 선한 인격으로 되돌아왔고, 그 동안 샤를에게 험하게 대했던 일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후에 오스트리아에서 카를과의 대화를 통해 인공 아리노뮴 결정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로제가 인공 아리노뮴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광기에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인격이 완전히 변했던 게 아니라는 것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자기 자신을 속인 채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하는 현실에 점점 정신적으로 벼랑 끝에 내몰리다가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한계에 달해 센 강에 뛰어드는 일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다행히 조지가 위험을 무릅쓰고 샤를을 구해내서[9] 차분히 설득한 끝에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자유를 되찾기로 마음먹는다. 또한 프랑스편 1부의 후일담 격인 3성 한정 카드 '여름밤에 피어나다' 스토리에서는 그저 자신만 참고 넘어가면 모든 것이 잘 돌아간다고 믿고 많은 것을 포기했던 과거의 자신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릴리엔펠트 가문에서 귀환 요청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것과 사관학교 생활 둘 다 포기하지 않는 길을 택한데다, 그 릴리엔펠트 가문의 중진들[10]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이런 생각을 당당히 밝힐 정도로 정신적인 면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 조지와의 링크 스킬 '움직이기 시작한 나침반'은 브라운 베스에게 받은 나침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원래 영국 왕성 창고 한켠에서 먼지가 쌓인 채 방치된 것을 브라운이 찾아서 가지고 있다가[11] 샤를에게 선물로 준 것인데, 프랑스편에서 점점 광기로 이성을 잃어가는 상태였던 로제가 이 나침반을 보고 이상하리만치 격분하면서 다시는 허튼 생각 하지 말라며 한 번 부숴버렸다. 이후 샤를이 조지에게 이 나침반을 줬고, 프랑스에서의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조지가 러셀 교관에게 부탁해서 다시 수리했다.
- 전작의 샤를빌과는 다른 개체에서 소총되어서인지 성격이 미묘하게 다르고, 일인칭도 보쿠를 쓴다.[12]
1.3. 게임 정보[편집]
1.3.1. 보이스[편집]
1.3.2. 직업체험 상성[편집]
1.3.3. 선물 선호도[편집]
1.3.4. 카드[편집]
1.3.4.1. ★3[편집]
1.3.4.1.1. 샤를빌 [흰 백합의 비밀마당][편집]
1.3.4.1.2. 샤를빌 [안녕히, 세계][편집]
1.3.4.1.3. 샤를빌 [Be My Unicorn][편집]
1.3.4.1.4. 샤를빌 [한낮의 해변][편집]
1.3.4.1.5. 샤를빌 [1주년을 너와][편집]
1.3.4.1.6. 샤를빌 [달은 두 명의 친구를 그린다][편집]
1.3.4.1.7. 샤를빌 [여름 밤에 활짝 피어나다][편집]
1.3.4.1.8. 샤를빌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1.3.4.2. ★2[편집]
1.3.4.2.1. 샤를빌 [머슬 네글리제][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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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에서 인기있는 파티스리나 쇼콜라토리의 간판메뉴를 잔뜩 모아서 꿈의 스위츠 뷔페 파티를 여는 게 꿈이다.[2] 즐거운 모임 때 참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는 절제한다고.[트위터] 링크[3] 활동 시기, 전작 스프링필드와의 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 1776년 모델로 추정된다.[4] 물론 이 공통의 화제란 조지 이야기. 같이 교실 청소를 하다가 조지가 물이 든 양동이를 엎는 바람에 물바다가 됐다거나(샤를), 조지가 요리하는 걸 옆에서 도와줄 때 식재료를 썰 때는 '고양이 손 자세'를 하라고 가르쳐 줬더니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를 냈다거나(엔필드) 하는 등 주로 조지의 흑역사(...) 썰을 신나게 풀어댔다.[5] 기숙사 방에서 귀총사로부터의 상담을 눌렀을 때 자기 본체가 무겁지 않냐면서 몸무게를 심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6] 이 뒤에 조지가 덧붙이길 그러면 브라운도 마찬가지로 "또 프랑스 떠벌이놈이 상대냐", "슬슬 질렸다"라고 했을 것 같다나(...).[7] 게다가 이쪽은 스나이더의 호전적인 성격+그라스의 싸가지(...)까지 더해서 싸움 한 번 붙으면 꽤 심각한 수준으로까지 번지기 딱 좋다. 그나마 엔필드나 다른 귀총사들이 옆에서 브레이크를 적절하게 걸어 주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어느 한 쪽 본체가 박살났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태.[8] 자신의 악행에 대해 반성은 커녕 가문의 위상이 실추되는 것만 걱정할 뿐, 인격자다운 모습에서 180도 돌변해 샤를을 두들겨 패고 폭언까지 일삼는다.[9] 이 때 비가 쏟아진데다 센 강의 물도 비 때문에 상당히 불어났고 물살도 세찼던지라, 자칫하면 샤를을 구하려고 강에 뛰어든 조지도 급류에 쓸려갔을 지 모르는 아찔한 상황이었다.[10] 이 사람들이야말로 가문의 권위를 빌미로 로제를 호구 취급하면서 아리노뮴을 강제로 접촉시켜 마스터로 만들고 하마터면 로제의 인생까지 말아먹을 뻔 했던 만악의 근원들이었다. 로제의 남동생 막심의 표현으로는 '먼지투성이 노인네들'.[11] 챙겨둔 이유는 특별한 건 없고 그냥 멋있어서(...).[12] 전작 샤를빌의 일인칭은 오레.[13] tisane. 프랑스어로 허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