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루(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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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로필
1.2. 캐릭터 상세
1.2.1. 대사
1.2.2. 인물관계
2. 작중 행적
2.1. 메인 스토리
2.2. 이벤트
3. 기타
4.1. 프로필
4.2. 캐릭터 상세



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キセル
Kiseru
파일:키세루_스탠딩.png

인의를 잊은 녀석은, 이 카부키쵸에는 필요없어. ー각오하라고!
仁義を忘れた奴は、この歌舞伎町には必要ねェ。ー覚悟しな!


소속
일본
총기 유형
고총
일러스트
하스미즈 카오루(蓮水薫)[트위터]


1.2. 캐릭터 상세[편집]


일본의 고총. 가부키초 자치구의 와시가사키구미(鷲ヶ前組) 부두목에게 소총되었다. 임협과 인의를 중요히 여기는 우두머리 기질.

선글라스와 목걸이는 절대 벗지 않는 것 같다.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일본의 귀총사. 일반 사물을 총으로 개조한 기총(奇銃)이며, 담뱃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2.1. 대사[편집]


키세루 : 모 아니면 도

짓테 : 나는 十의 銃인 만큼![1]

키세루 : 십사일생(十死一生

짓테 : 일련탁생(一蓮托生

키세루 : 내가 졌어...

짓테 : 3승 5패 4무! 수고했어!

귀총사의 일상~편지 편~


1.2.2. 인물관계[편집]


키세루→짓테
자신을 가져!(自信持て!)
짓테→키세루
기총 선배(奇銃の先輩)


키세루→89
놀림(からかう)
89→키세루
거북해(苦手···)

2. 작중 행적[편집]



2.1. 메인 스토리[편집]


혁명전쟁 이후 일본에 반환되었다가 가부키쵸 자치구를 관할하는 조직 '와시가사키구미'의 차기 보스에게 소총되었고, 일본편의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

1부에서 하치큐의 안내로 가부키쵸 자치구를 둘러보던 중 짓테가 본체 총 때문에 자치구 밖으로 총기를 반출하려 한다고 오해를 받는 바람에[2]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지만 마침 그 자리에 키세루가 등장, 주인공 일행에게 자초지종을 듣고는 오해를 인정하고 사과한다. 그러던 중 짓테도 자신과 같은 기총이라는 점에 관심을 보이고, 겸사겸사 하치큐도 놀려먹으면서[3] 자치구 안내역을 자처한다.

스토리 중반부에서 자치구에 사는 소년 이치타의 아버지가 지하도박장의 사기 도박에 걸려 빚을 갚지 못해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대신 내기를 자처하고, 단번에 사기 수법을 간파하면서 사기도박단을 일망타진한다. 그러던 중 이치타의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이치타와 자치구 아이들의 몸에 갑자기 장미의 흉터가 생기면서 몸 상태가 악화된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동안 출현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던 아웃레이저가 자치구에 출현하는 사태가 터지고 만다. 이 상황에서 자신의 진짜 내력을 알고 '가짜 귀총사'로 있었다면서 실의에 빠져 있던 짓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일본에 반환된 키세루는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소총되었고, 그 때문에 항상 마스터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키세루의 마스터인 차기 보스는 지금의 모습도 키세루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었고, 오히려 그 상태에서도 자신과 자치구를 위해 애써주는 것을 늘 고마워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짓테에게 네 마스터가 절대고귀가 어쨌네, 내력이 어쨌네 이것저것 따지면서 너를 그렇게 쉽게 내치는 인간이었느냐고 일갈, 중요한 것은 내력 따위가 아니라 절대고귀를 포기하지 않는 의지라는 것을 일깨워 주면서 짓테의 각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2부에서는 옛 동료였던 이에야스, 카를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키세루 자신도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던 차에 카를이 주인공, 짓테, 그라스와 함께 일본을 찾아왔고[4], 이에야스, 카를과의 회동에서 인공 아리노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정보를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음을 직감적으로 눈치채고, 주인공에게 이 사실을 웬만하면 타인에게 전부 털어놓지 않는 것이 좋을 거라고 충고한다.

2.2. 이벤트[편집]



3. 기타[편집]


  • 전작에서는 선글라스만 벗으면 순식간에 자존감 낮고 소심한 쭈구리(...) 모드가 되었지만[5], 본작에서는 항상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카를의 개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혼자 있을 때는 선글라스를 벗고 지낸다고. 카를이 예전 모습의 너와 이야기하고 싶으면 갑자기 방에 쳐들어가도 되냐고 묻자 키세루의 반응은 "아니 그건 좀 ㅋㅋㅋ"
  •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소총된 탓에 자신이 마스터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한동안 마음에 걸려 했지만, 현재의 마스터인 와시가사키구미의 차기 보스는 그런 키세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었고,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해도 자신에게 힘이 되고자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모습을 늘 고마워했다. 이런 모습을 본 키세루는 점차 마음의 짐을 벗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게 되었고, 이런 마음가짐은 일본편 1부에서 자신의 과거 내력과 절대고귀에 각성하지 못한 이유를 깨달은 짓테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마음을 다잡게 만들어주는 촉매가 되기도 했다.
  • 키세루 자신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옛 동료 이에야스와 카를도 절대고귀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이에야스, 카를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보 교환을 하던 중, 카를이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인공 아리노뮴 결정의 존재를 밝혀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정보는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 전작에서도 등장했었고 R에서도 혁명전쟁의 영웅 중 하나로 일본편 스토리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따로 사관학교 교복 일러스트까지 존재하지만, 2023년 9월 시점까지도 플레이어블 추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6]

4. 천총사[편집]



4.1. 프로필[편집]


キセル
Kiseru
파일:키세루_스탠딩2.png
소속
기총
기종
-
신장
172cm
총기 유형
고총
체중
7kg
취미
종이접기
좋아하는 것
불, 양갱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자기소개 · 모델 ]
"인생은 도박! 사느냐 죽느냐라면, 남자답게 목숨을 거는 게 사나이라는 거라고!!"
네가 내 마스터? 후, 후훗...그런가... 나는 키세루라고 불러줘? 몰래 운반하기 위해 담뱃대 속에 장치된 숨겨진 총인데... 나같이 불결한 총이 귀총사가 되어도 괜찮은 걸까...? 만약 내가 필요 없어지면... 그때는 마스터가 날 부숴줘...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DESCRIPTION OF MOTIF
에도시대, 막부는 치안유지를 위해 관문에서 엄중한 검문을 시행했다. 인질이기도 한 다이묘의 처자가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그리고 에도에 총을 갖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반입되는 총과 나가는 여자(入鉄砲に出女)"는 특히 주의해서 조사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담뱃대와 짓테 등에 총의 기능을 담은 숨겨진 총이 은밀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4.2. 캐릭터 상세[편집]




캐릭터 송 「アイヲク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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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링크[1] 짓테는 한자로 십수(十手)이며 열(十)과 총(銃)의 발음이 모두 じゅう로 같다.[2] 가부키쵸 자치구의 규칙 중 자치구 내부에서는 총기나 도검류 소지가 어느 정도 허용되지만, 그 대신 자치구 외부로 총기를 반출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다.[3] 주인공 일행을 안내해주면서 제일 먼저 데려간 곳이 하필 환락가(...)였던 탓에 여자에게 내성이 없는 하치큐는 그야말로 넋부자 상태가 되어버렸다. 짓테의 표현으로는 입에서 혼이 나가기 직전까지 갔다고. 하치큐: 아니 나는 그렇다 쳐도 사관학교 후보생을 데리고 올 만한 데냐 여기가...[4] 카를은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과는 별도로 행동했다. 목적은 이에야스, 키세루와의 회동에 더해 겸사겸사 타네가시마에 들러 후루사토와 킨베에의 본체가 무사한지 안부를 확인하는 것.[5] 심지어 비전투시에는 이 소심모드가 디폴트였다![6] 본작에서 성우가 배정되지 않은 것은 전작 담당 성우의 불륜 논란 문제가 있는 듯하나 정확한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