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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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드루이드 전설 카드. 티탄 판테온 중 생명의 힘을 다루고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에게 생명의 힘을 하사했다는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다.
체력만 살릴 수 있다면 이길 수 있는 매치업에서는 풀피 회복을, 내가 앞서나갈땐 마나 회복으로 5/5도발과 함께 필드 템포를 땡길 수 있다. 드루는 드로우가 풍족한 편이므로 손패 가득 드로우는 고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거프로 대표되던 램프드루이드가 사라지긴 했지만 타디우스를 비롯한 빅 드루이드가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신카드 지원에 따라 여러모로 윤활유가 될 수 있는 카드.
다만 빅 드루이드가 너프된 것도 있고 흑마법사와는 달리 타디우스를 부활시킬 방법이 없는 드루이드기에 이 콤보만을 노리고 빅 드루이드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도 있다.
카드 자체의 파워에 대한 걱정에 비해 확장팩 출시 초반 그렇게까지 메타를 뒤흔드는 모습은 모여주지 못하고 있다.
초반 어그로 메타가 뒤흔들 때 드루이드도 잠깐 나무정령을 활용한 어그로 드루이드가 떴으나 이때도 이오나가 채용되진 않았고,[1] 이후에 메타 상위권에도 프레이야와 이 카드를 둘 다 채용하지 않는 드럼 드루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드루이드들은 빠져있어 어떻게 사용할지는 두고봐야 할 상황이다.
확장팩 중간까지는 자신보다 저평가를 받던 카즈고로스와 V-07-TR-0N 프라임도 쓰이는 마당에 이오나는 메타에서 단 한번도 쓰이지 않은 유일한 티탄 신세였다. 이 카드를 써서 10 마나 이후를 도모해도 흑마법사의 살게라스와 레인보우 법사의 콤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
결국 미니팩 출시 이후 토니-간수 드루이드가 티어덱이 되면서, 그중에 한축으로 덱에 들어가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티탄들은 그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실상 한번씩은 메타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간수 밴 후에도 드루이드의 파워는 여전히 대단해서, 확정 펌핑으로 10마나를 먼저 달성한 후 이오나를 내는 전략은 유효하다. 육성과 정신 자극 등을 이용해 펌핑은 가능하지만 패가 부족할때 손패를 꽉 채워줄 수 있고, 펌핑은 이미 했는데 어그로덱에 체력이 털려 있을 경우에는 최대 +29 풀힐로 전의를 꺾어놓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마나를 회복하여 이그니스의 10코 무기와 함께 쓰거나, 필요한 딜카드를 한번에 뽑아 피즐로 복사해서 엄청난 딜을 예고하는 등의 운영이 가능하게 해준다. 5/5 도발 뒤에 숨은 5/7을 처리하지 못하면 다음 턴엔 더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야생에서는 시간의 동굴 패치로 아비아나가 9코가 되면서, 이오나의 위력을 파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0마나에 아비아나를 낸 후 이오나의 효과로 다시 10마나가 되고, 이후 드로우 도움을 받은 뒤 브란과 함께 아스탈로르, 퀘스트 거프 , 플룹 등을 활용해 폭발적인 전투의 함성 효과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기 때문. 단 이오나의 티탄 능력 효과로 생성되는 토큰 때문에 필드 7장 제한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계산 후 사용해야 한다. 잊힌 왕 쿤과 활용이 비슷하나, 선택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의 포용의 육성 확성 서치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덱빌딩상의 특장점이 있다.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성기사 전용 전설카드 노자리와 같은 코스트임에도 스텟, 능력, 모든게 우월함을 본다면 이번 확장팩의 밸류를 크게 실감할 수 있다. 다만 벤 브로드의 말을 인용하자면 애초에 쓰이지도 않았던 카드의 상위호환을 만드는 건 파워인플레를 초래하는 일이 아니긴 하다...
알렉스트라자도 생명의 어머니라는 이명이 있기에[2] 생명은 어머니만 둘이라는 개드립도 나온다.
1. 개요[편집]
소환: 이 선물을 세상에 내리노라. (I've bestowed these gifts upon the world.)
공격: 자연이 너를 경멸한다. (Nautre itself detests you.)
즉발 성장 발동: 자연의 아름다움이지. (The beauty of nature.)
풍작 발동: 생명의 마법이지. (The magic of life.)
번성 발동: 야생의 미덕이지. (The virtue of the wild.)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드루이드 전설 카드. 티탄 판테온 중 생명의 힘을 다루고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에게 생명의 힘을 하사했다는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체력만 살릴 수 있다면 이길 수 있는 매치업에서는 풀피 회복을, 내가 앞서나갈땐 마나 회복으로 5/5도발과 함께 필드 템포를 땡길 수 있다. 드루는 드로우가 풍족한 편이므로 손패 가득 드로우는 고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거프로 대표되던 램프드루이드가 사라지긴 했지만 타디우스를 비롯한 빅 드루이드가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고, 신카드 지원에 따라 여러모로 윤활유가 될 수 있는 카드.
다만 빅 드루이드가 너프된 것도 있고 흑마법사와는 달리 타디우스를 부활시킬 방법이 없는 드루이드기에 이 콤보만을 노리고 빅 드루이드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카드 자체의 파워에 대한 걱정에 비해 확장팩 출시 초반 그렇게까지 메타를 뒤흔드는 모습은 모여주지 못하고 있다.
초반 어그로 메타가 뒤흔들 때 드루이드도 잠깐 나무정령을 활용한 어그로 드루이드가 떴으나 이때도 이오나가 채용되진 않았고,[1] 이후에 메타 상위권에도 프레이야와 이 카드를 둘 다 채용하지 않는 드럼 드루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드루이드들은 빠져있어 어떻게 사용할지는 두고봐야 할 상황이다.
확장팩 중간까지는 자신보다 저평가를 받던 카즈고로스와 V-07-TR-0N 프라임도 쓰이는 마당에 이오나는 메타에서 단 한번도 쓰이지 않은 유일한 티탄 신세였다. 이 카드를 써서 10 마나 이후를 도모해도 흑마법사의 살게라스와 레인보우 법사의 콤보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
결국 미니팩 출시 이후 토니-간수 드루이드가 티어덱이 되면서, 그중에 한축으로 덱에 들어가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티탄들은 그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실상 한번씩은 메타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간수 밴 후에도 드루이드의 파워는 여전히 대단해서, 확정 펌핑으로 10마나를 먼저 달성한 후 이오나를 내는 전략은 유효하다. 육성과 정신 자극 등을 이용해 펌핑은 가능하지만 패가 부족할때 손패를 꽉 채워줄 수 있고, 펌핑은 이미 했는데 어그로덱에 체력이 털려 있을 경우에는 최대 +29 풀힐로 전의를 꺾어놓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마나를 회복하여 이그니스의 10코 무기와 함께 쓰거나, 필요한 딜카드를 한번에 뽑아 피즐로 복사해서 엄청난 딜을 예고하는 등의 운영이 가능하게 해준다. 5/5 도발 뒤에 숨은 5/7을 처리하지 못하면 다음 턴엔 더 심각한 위협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야생에서는 시간의 동굴 패치로 아비아나가 9코가 되면서, 이오나의 위력을 파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0마나에 아비아나를 낸 후 이오나의 효과로 다시 10마나가 되고, 이후 드로우 도움을 받은 뒤 브란과 함께 아스탈로르, 퀘스트 거프 , 플룹 등을 활용해 폭발적인 전투의 함성 효과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기 때문. 단 이오나의 티탄 능력 효과로 생성되는 토큰 때문에 필드 7장 제한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계산 후 사용해야 한다. 잊힌 왕 쿤과 활용이 비슷하나, 선택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의 포용의 육성 확성 서치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덱빌딩상의 특장점이 있다.
3.3. 기타[편집]
확장팩 어둠의 반격의 성기사 전용 전설카드 노자리와 같은 코스트임에도 스텟, 능력, 모든게 우월함을 본다면 이번 확장팩의 밸류를 크게 실감할 수 있다. 다만 벤 브로드의 말을 인용하자면 애초에 쓰이지도 않았던 카드의 상위호환을 만드는 건 파워인플레를 초래하는 일이 아니긴 하다...
알렉스트라자도 생명의 어머니라는 이명이 있기에[2] 생명은 어머니만 둘이라는 개드립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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