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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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신)경주역 역세권 일대에 추진되는 신도시.
① 사업면적 : 533,630㎡
② 세대수/인구 : 6,300세대/15,435명
③ 총사업비 : 2,459억 원
④ 사업기간 : 2011년 ~ 2023년
⑤ 사업시행자 :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
▷ 참여(출자)기관 및 기업 :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주시, 한국산업은행, 태영건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참여했다.
2. 배경[편집]
KTX신경주 역세권개발사업은 그 동안 지구 지정·승인 등 법령 제개정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비 조달과 출자사 간 이해 조정 등의 사업체계를 재정비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민간컨소시엄 주관사인 (주)태영건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지분을 최대한 확보하였으며, 경주시와 함께 신경주역사 앞쪽 533,630㎡(약 16만평)를 미래지향형 광역교통망의 중심 신도시를 개발한다는 야심찬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3. 추진현황[편집]
‘11.09.29 :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국토해양부)
‘13.05.13 : 개발계획 승인(국토교통부)
‘14.12.29 : 개발계획 변경 승인(국토교통부)
‘16.08.22 : 실시계획 승인(경상북도)
‘18.08.10 : 공사착공
‘19.09.05 : 실시계획 변경 승인(경상북도)
3.1. 주거용지[편집]
3.2. 준주거용지[편집]
▷ 인구수용 계획
* 블록번호 : G1
* 세대수 : 945세대
* 인구 : 2,315인
▷ 건축물에 대한 용도 계획
* 허용용도
ㅇ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상 준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 불허용도
ㅇ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단란주점, 안마시설소,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공장, 창고,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주유소, LPG충전소 제외), 교정 및 군사시설, 발전시설
* 기타
ㅇ 주거와 주거 외 용도의 비율(당해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에 대한 비율)은 별도의 규정이 없는 한 최대 9:1로 설정
ㅇ 주거 외 시설은 지상 3층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지상 2층까지 권장
ㅇ 주거 환경이 보호될 수 있도록 주거 등의 출입구·계단 등을 주거 외 다른 용도의 시설과 분리된 구조로 설치
* 건폐율 : 70% 이하 * 용적률 : 400% 이하
3.3. 상업업무시설용지[편집]
▷ 건축물에 대한 용도 계획
* 허용용도
ㅇ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상 일반상업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 불허용도
ㅇ 단독주택, 공동주택,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단란주점, 안마시설소,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공장, 창고,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주유소, LPG충전소 제외), 교정 및 군사시설, 발전시설
* 건폐율 : 80% 이하
* 용적률 : 1,000% 이하
3.4. 근린생활시설용지[편집]
▷ 건축물에 대한 용도 계획
* 허용용도
ㅇ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상 일반상업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 불허용도
ㅇ 「건축법 시행령」 별표1의 공동주택,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옥외골프연습장, 종교시설 중 봉안당,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주유소, LPG충전소 제외)
ㅇ 「학교보건법」에 의한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안에서의 금지시설(단,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만 적용)
· 학교보건법상 상대정화구역 내 불허용도 중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심의를 거쳐 인정하는 행위 및 시설은 예외
* 건폐율 : 60% 이하
* 용적률 : 250% 이하
3.5. 공공청사용지[편집]
▷ 면적 : 4,057㎡
3.6. 학교시설용지(초등학교 예정부지, 중학교 검토 예정부지)[편집]
▷ 초등학교 예정부지 면적 : 13,500㎡
▷ 초등학교 설립예정일 : 2026. 3. 1.
▷ 중학교 검토 예정부지
- 신경주역세권개발지구 내 대규모 주택건립이 진행되어 학생수 증가로 이어질시 중학교 신설 계획을 검토할 수 있고, 경주초등학교 화천분교 폐교부지의 입지조건이 중학교 부지로 적합하다고 판단될 시 중학교 부지로의 활용가능성도 있음
3.7. 인근 산업단지[편집]
▶ 양성자가속기 개요
▷ 양성자가속기 확장(100→200Mev) 및 대기방사선(고속 중성자) 환경 구현
① 위치 : 경주시 건천읍(양성자과학연구단)
② 사업규모 : 200Mev 양성자가속기, 표적 및 실험시설 2기 구축
③ 사업비 : 1,300억 원(국비)
④ 사업기간 : 2022년 ~ 2027년
⑤ 시행주체 : 한국원자력연구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기대효과
① 국내외 반도체기업과 협업하여 부품소재 국산화 및 반도체 산업의 자립기반 조성
② 양성자가속기 활용 반도체 제품 신뢰성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4. 광역교통[편집]
4.1. 도로교통[편집]
※ 진입도로 계획
▷ 국도대체 우회도로(상구~효현~내남~외동)
- 기 개설된 효현~내남간 국도대체도로를 이용한 진출입동선 계획
- 대경로 및 주변 도로간 연계
▷ 진입도로 개설계획 수립
- 진입도로 선형 검토 : 내외로를 인근 하천(고천)변으로 계획
- 진입도로 규모 검토 : 장래 교통량을 고려하여 신경주역로를 왕복 4차로로 계획
▷ 신교통수단 도입 검토
- 경주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상의 신교통수단 구축방안 검토
- 경주시 신교통수단 노선과의 연계를 위하여 추후 신경주역 복합환승센터~중앙선철도(폐선예정)간 신교통수단 노선 설치 건의
-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신교통수단 유형 선정(간선급행버스(BRT), 경전철(LRT), 도시철도, 모노레일 등)
4.2. 철도교통[편집]
▷ 경부고속철도 : 서울역에서 경주역까지 KTX 2시간 내외 소요
▷ 동해남부선(울산~포항)
▷ 동해남부선(부산~울산)
▷ 중앙선(청량리~영천[1]~신경주)
※ 주요 철도 정책사업 지가 동향
▷ (KTX 역세권) 수도권은 청량리역, 동남권은 동대구역, 서남권은 광주송정역 일대의 지가상승이 두드러져 기타 다른 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혁신도시)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혁신도시가 모 도시와 비슷하거나 낮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하여 혁신도시 영향에 따른 지가상승은 미미한 모습.
4.3. 버스교통[편집]
▷ 시내버스
- 시내버스 노선
경주 버스 50 : 경주역-고속버스터미널-중앙시장-경주역-용강-금장-동국대
경주 버스 51 : 경주역-고속버스터미널-중앙시장-경주여고사거리-동국대
경주 버스 60 : 경주역-효현-고속버스터미널-천마총-경주역-시청-용강
경주 버스 61 : 경주역-효현-고속버스터미널-천마총-경주역-용강-시청
경주 버스 70 : 경주역-고속버스터미널-중앙시장-경주역-교육청-시청
경주 버스 700 : 경주역-고속버스터미널-경주역-북군삼거리(보문관광단지)-불국사
※ 시내버스 개편 추진계획안[2][3]
(1)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체계 정립
① 지역 주요거점을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급행버스 도입
② 외곽 7개 권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간선버스 도입
③ 외곽 환승 지점에서 각 마을만을 운행하는 지선버스 도입
(2) 버스 번호체계 개선, 노선번호만으로 운행지역을 인식할 수 있는 권역 번호체계 개선
① 앞자리 번호가 1번이면 감포·문무대왕·양남권역으로 구분
② 앞자리 번호가 2번이면 안강·강동권역으로 구분
(3) 급행버스 도입, 동서 간, 남북 간 장거리 통행자를 위해 지역 주요 거점만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 도입
① 신경주역~안강읍(1200번)
② 신경주역~모화(1600번)
③
④
⑤
(4) 신도시 노선확대, 대규모 주거단지와 도심 연결 노선을 증설 계획
① 현곡~도심 최단구간 신설
② 황성동~도심~신경주역 증설
(5) 외곽지역 노선확대
① 도심과 읍·면을 잇는 간선버스와 읍·면과 마을을 잇는 지선버스의 환승체계 구축
(서라벌신문 발췌 / 2020.5.28.)
▷ 경주택시[4]
- 신경주역 방면 할증구간(경주대학교~신경주역)
※ 경주복합터미널 건립계획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은 1973년 8월에 경주고속버스터미널은 10월에 각각 건립됐다. 무려 50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로 인한 시설 불편'과 '회차지 내 교통사고 위험성', '터미널 앞 대기 택시로 인한 교통 혼잡', '주위 상권 침체' 등 수많은 문제점이 생겨나 개선이 시급하지만 해결책 중 하나인 '시외·고속버스 복합터미널'은 시민들의 아우성만 있을 뿐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는 실정이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경주시외버스터미널터미널 통합의 필요성은 이미 수년 전부터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된 불편사항이자 민원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경주시는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은 낡고 부지도 협소해 종합버스터미널을 건축코자 여러 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했으나 부지 매입과 업자 선정 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복합터미널을 경주IC 인근과 신경주역 및 충효동 인근으로 완전히 이전해 새로 짓는 방법도 논의됐지만 이전으로 인한 기존 터미널 주위 상권과의 마찰과 시내버스 종착지인 터미널 노선 조정의 어려움, 이전 부지의 문화재구역 지정 등의 이유로 반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신문 일부발췌 / 2019.5.13.)
5. 기대 효과[편집]
▷ 신경주역세권 내 공동주택(공동주택 외 총 6300세대), 이주자택지, 공공청사, 학교, 주차장, 준주거용지, 상업용지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하고 이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광역 교통·상업·주거의 복합화를 이룬 경북의 프리미엄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
▷ KTX와 개설 중인 도로 이외에도 역세권 일원에 상업, 업무, 주거단지 신규 개발로 새로운 도심 조성으로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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