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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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유통업계 3사의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시대를 개척한 개국 공신이라 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연매출 6,000억 원과 7,000억 원을 연이어 돌파한 아울렛 매출 1위 점포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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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프리미엄 아울렛들 중에서 명품 및 해외패션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입점한 점포다. 주요 명품 브랜드로는 구찌, 프라다, 몽클레르, 로저 비비에, 펜디, 보테가 베네타, 페라가모, 지미 추, 로에베, 버버리, 지방시, 몽블랑,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랑방, 로로피아나, 생 로랑, 토즈, 겐조, 멀버리, 톰 포드, 노비스, 끌로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로저 비비에, 로로피아나, 지방시, 로에베, 끌로에, 톰 포드는 국내에서 유일한 아울렛 매장이며, 몇년 전까지는 국내에서 유일한 크리스챤 디올의 아울렛 매장도 있었다. 셀린느도 입점되어 있었으나 셀린느의 국내 수입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셀린느코리아로 직진출 하면서 아울렛에서는 철수했다.

이외에도 A.P.C., 우영미, 스톤 아일랜드, MSGM, 산드로 등 다양한 해외패션 및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스톤 아일랜드와 우영미의 경우 국내에서 유일한 단독 아울렛 매장이다.[2]

이런 독보적인 브랜드 유치 실적 덕분에 2022년 기준 무려 7,5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5.8%라는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매출 1위의 아울렛이라는 입지를 탄탄하게 지키는 중이다. 이전에 롯데쇼핑이 인근의 이천시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을 개점하면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는데, 매장 증축과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면서 다시 상권의 주도권을 빼앗았다. 심지어 위치도 굉장히 외진 곳에 있는데 이 점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대단할 따름이다.

3. 연도별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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