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웹스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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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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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FC 유스 출신으로,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17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2016년까지 포츠머스에서 뛰다가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적한 이후 2년간 51경기에 나서며 활약했고 브리스톨 시티로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브리스톨에서는 2년간 44경기를 소화하며 챔피언십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했고 이런 활약을 눈여겨 본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미공개지만 현지 기자들에 따르면 2000만 파운드 이상으로 예상된다.

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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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 4년 계약으로 합류하였다.

2.1.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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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9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그로스의 프리킥을 멋진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아스날전에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때려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그로스의 프리킥 크로스를 멋진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셰필드전에서 크로스를 머리로 잘 돌려놓으며 모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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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솔리 마치의 만회골을 어시스트 했다.

5월 19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파스칼 그로스의 크로스를 골로 넣어 시즌 첫골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팀과 2026년까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2.1.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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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활약중이지만 몇몇 경기는 이게 사람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좋은 활약을 보여준적이 있다.

2.1.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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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리버풀 FC전에서 자책골을 넣었다.

2.1.5.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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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탈탈 털리며 호러쇼를 보여주었다. 팬들은 영입생 이고르 줄리우나 얀 폴 반 헤케의 출전을 바랬고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바로 반 헤케가 나오면서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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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들 중 리그 탑 급의 전진 드리블 성공률을 보유할 정도로 전진성이 매우 뛰어나다. 전성기 시절이었던 포터 체제에서는 우측 센터백으로 출전해서 공을 소유했을 때, 공을 운반하면서 전진시키는 플레이를 즐긴다. 단순한 드리블뿐만 아니라, 2대1 패스를 통한 간결한 연계 플레이도 시도하기도 하며 전진 패스도 곧잘 시도한다. 190대의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수비 시에는 저돌적인 1대1 대인 마크를 통해 상대를 압박한다. 볼 경합 능력이 좋고 최후방에 위치했을 때의 클리어링도 준수하다.

다만, 달려드는 수비 스타일 때문에 배후 공간이 자주 노출되는데, 민첩성이 떨어지고 수비 집중력의 기복이 심해서 폼이 안 좋을 날에는 뒷공간이 그대로 털려버리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잔부상도 자주 당하면서 이러한 기복은 더더욱 심해졌으며, 무난한 활약을 몇 경기 보여주다 임팩트 있게 말아먹는 경기를 보이는 점이 평가를 깎아먹는다.

22-23시즌까지만 해도 뛰어난 전진성을 바탕으로 주전을 차지했으나, 23-24시즌에는 수비적인 안정감이 떨어지면서 얀 폴 반 헤케에게 밀렸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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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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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톨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18-19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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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톨 시티에서 브라이튼으로 이적할 때 브라이튼 영입 클럽 레코드를 갱신했다.
• ’셰인 더피의 임대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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