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르 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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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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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국적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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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샌프란시스코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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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시티에서 태어난 무리요는 샌프란시스코 FC에 입단하여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왔다. 2014-15시즌, 그는 단 18세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했고 퍼스트 팀에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코파 파나마의 우승을 이끌었다.

2.2. 뉴욕 레드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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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무리요는 미국 MLS의 뉴욕 레드불스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7월 29일에 몬트리올 임팩트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그는 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시즌을 마친 뒤 영구이적에 합의한다.

2018년 3월 13일,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클루브 티후아나를 상대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1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구단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는 역사를 쓴다.

그는 2018시즌 동안 리그 탑급 라이트백으로 거듭났고 덕분에 MLS 올스타 팀에 선정되며 8월 1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유벤투스 FC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는 파나마 축구선수로는 최초의 MLS 올스타전 참가선수로 기록됐다.

3시즌동안 무리요는 레드불스에서 80경기동안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3. RSC 안데를레흐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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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무리요는 벨기에의 RSC 안데를레흐트로 이적했다.

2.4.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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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리그 1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3년 계약에 이적료는 €2.50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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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인대표팀에 데뷔한 무리요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5경기를 출전하며 조국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진출을 도왔다.

그리고 본선 무대에 참가하여 벨기에와의 1차전과 잉글랜드와의 2차전 모두 주전 라이트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3차전 튀니지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팀은 열세인 전력을 극복하지 못하고 3전 전패로 첫 월드컵을 마감했다.

2017년, 2019년 골드컵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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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