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호아킨 코레아
최근 편집일시 :
분류
}}} ||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세비야 FC 이전[편집]
호아킨 코레아는 프로 데뷔를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에서 했다. 2012년 5월 19일, 코레아는 클루브 아틀레티코 반필드전에서 두반 자파타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뤘고, 팀은 3:0으로 이겼다. 코레아의 생애 첫 골은 2014년 5월 10일 CA 산 로렌소전이었는데 당시 코레아는 자신의 데뷔골을 선제골로 장식했다.
아르헨티나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가 그를 영입할려 했다. 하지만 코레아는 UC 삼프도리아, SL 벤피카에 관심이 있었고 결국 2014년 12월 16일에 코레아는 UC 삼프도리아와 4년 반 계약을 채결했다.
2.2. UC 삼프도리아[편집]
삼프도리아에서 1시즌동안 31경기 출전 해서 3골을 넣었다.
2.3. 세비야 FC[편집]
2016년 7월 10일, 코레아는 세비야 FC와 계약을 맺었다. 코레아의 라 리가 데뷔전은 2016년 8월 20일 RCD 에스파뇰전이었는데 당시 루시아노 비에토의 교체선수로 들어왔다. 그러나 그 날 하필이면 개막전부터 양팀이 난타전을 펼쳤고, 팀은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했다. 그리고 2016-17시즌, 코레아는 26경기 출전, 4골로 활약했다.
2017-18시즌에는 부상 및 부진으로 시즌 12경기에 출전했다.
2.4. SS 라치오[편집]
2018년 8월 1일, 15m 유로의 이적료에 SS 라치오로 이적했다.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함께 골을 넣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1-2022시즌 개막을 앞둔 현재 인테르의 관심을 받고 있고, 본인의 드림클럽인 인테르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2.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2.5.1. 2021-22 시즌[편집]
2021년 8월 26일, 5m+1m 유로의 임대 조항에 25m 유로의 의무 이적 조항을 삽입하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했다. 의무 이적 조항을 포함하여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빠른 합류를 원한 감독 시모네 인자기의 선택에 따라 이적 이틀 뒤인 2R 엘라스 베로나전에 교체 출전하여 데뷔했는데, 겨우 16분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역전골과 쐐기골을 합쳐 2골을 기록하며 왜 인자기 감독이 그를 원했는지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8R 라치오전에서 교체 출전 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라치오에서 동료였던 루이스 펠리피 하무스가 등 뒤에 급작스레 올라 타면서 순간적으로 앨보 어택을 가하는데, 이 때문에 경기가 끝났음에도 양 팀 간의 개판 오분 전이 되는 데에 기여했다.#영상
11R 스페치아전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13R 나폴리전 라우타로의 골을 도왔지만 팀은 펠레 스코어로 겨우 승리한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유벤투스전 제코와 교체되며 팀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8R 살레르니타나전 제코와 교체 투입되었지만 공간 창출과 빌드업 등 슈팅을 제외한 모든 모습에서는 좋았지만 마무리를 못지었다.
35라운드, 리그 23경기 4골 1도움만 기록했고 심지어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라 구단의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조항상 무조건 인테르로 완전 이적을 해야해서 코레아가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에서 활약이 중요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6골 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후 로멜루 루카쿠가 임대로 복귀하며 결국 다음 시즌에도 벤치를 달구게 되었다.
2.5.2.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더니 개막 후 2라운드 스페지아전에서 시즌 첫번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 지속적으로 지난 시즌처럼 안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갈리아르디니에 이은 방출 대상자로 꼽히더니, 로테이션이 필요한 10월의 하드한 일정을 앞두고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버리면서 인테르 팬들의 공분을 샀다. 갈리아르디니는 다음 시즌 FA로 풀린다고 해도, 코레아는 푼돈이라도 챙겨서 내보내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인테르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FA로 마르쿠스 튀랑 영입이 가까워졌는데, 코레아를 내보내야 튀랑을 영입할 수 있다는 인테르 내부 기자들의 말이 들려오며 방출 1순위가 되었다.
2023년 연초, FC 바르셀로나의 멤피스 데파이와의 스왑딜 가능성이 생겼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브로조비치 영입을 원해 먼저 문의를 하였고, 이에 인테르는 브로조비치 대신 프랑크 케시에를 원한다는 소식으로부터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데파이는 아틀레티코행이 결정됐지만, 바르셀로나가 코레아에게 관심을 계속 가지고는 있다고 한다. #
2023년 8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24일 로마노에 따르면 마르세유가 바이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코레아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임대료는 €2m이며 2024/25 시즌에 마르세유가 챔스에 진출할시에 €10m의 바이옵션을 통해 완전 이적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8월 25일 로마노의 HWG가 뜨면서 마르세유 이적이 확정되었다.
2.5.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편집]
2023년 8월 26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데뷔전을 가졌고, 2017년 6월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도 출전하여 아르헨티나의 우승의 힘을 보탰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도 소집되어 드디어 월드컵도 경험하게 되는 기쁨을 맛봤으나 개막을 3일 앞뒀던 11월 17일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같은 성이였던 앙헬 코레아가 대체발탁이 되면서 이전부터 부상을 안고 있었던 니콜라스 곤살레스와 함께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한 자리 더 위에 있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이 자리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을 맡기지 않으면 애매해지는 전술적 제약이 있는 선수다.
볼 컨트롤이 부드럽고 민첩해서 기술적이면서도 간결한 드리블을 구사한다.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드리블 상황에서 공을 잘 소유하면서 운반할 수 있다. 운반을 한 이후에는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공의 흐름을 살리며 간결하게 전개하거나 번뜩이는 전진 패스를 통해 한 방의 공격을 전개한다. 공이 없을 때에는 토마스 뮐러처럼 라움도이터의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상대팀의 최후방 수비라인과 3선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상대의 압박을 분산시키고 침투를 가져가면서 빈 공간을 만들어내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렇듯 코레아는 온더볼 상황에서 잘 잡힌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방에서 연계 플레이를 시도하는데, 투 톱 중 하나로 뛰는 선수답게 지능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져가며 공의 순환을 담당한다.
다만, 여러 툴을 갖춘 선수인 만큼 단점도 많은 선수다. 우선, 최전방과 2선을 넘나드는 자원임에도 스탯을 생산해내는 능력이 좋지 못하다. 우리 팀 주포와 공격수에게 보내주는 양질의 키패스에 비해서 슈팅력은 약하고 골 결정력이 좋지 못해 최전방에서 뛰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합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최전방에서 볼을 소유하고 간수하는 데 어려워한다.
윙어로 쓰기에는 타 윙어들과 비교해 주력이나 드리블 돌파력이 아쉽고 애매하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기에는 중원에서의 강한 압박을 버텨내는 데 힘들어하고 경기 조율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가 아니라, 공미에게 필요한 중원에서의 힘싸움과 전방 압박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SS 라치오 (2018~2022)
- 코파 이탈리아 : 2018-19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2019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1~ )
- 코파 이탈리아: 2021-22, 2022-2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1, 2022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 2021
6. 여담[편집]
유망주 시절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트레이닝 복을 입고 그 팀에서 뛰는 대선배 하비에르 사네티와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아마 인테르에 견학을 왔던 듯. #
나이는 호아킨 코레아가 더 많고 데뷔도 더 빠르지만 인지도가 성과 국적이 같은 앙헬 코레아에게 밀린다. 하지만 라치오의 성적을 견인했으며 리버풀과 링크도 났다.
현지에서 불리는 별명은 투쿠(Tucu). 아마 출신지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은 듯하다. 성이 스페인어로 한국을 뜻하는 말(Corea)과 비슷하다보니 한국에서는 '한국', '고려' 같은 별명이 붙기도 한다.
누나와 남동생이 하나씩 있는데, 3남매가 모두 서로 별로 안 닮았다.
가족이나 친척 중 자기 데뷔 이전에 축구계에 종사하던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중에 잘생긴 선수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 코레아는 미남에 속한다.
7. WAGs[편집]
2014년 미스 스페인에서 1등을 차지한 93년생 모델 데지레 코르데로 페레르(Desirée Cordero Ferrer)와 사귄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헤어졌다.
현재는 전직 축구선수 피에를루이지 카시라기의 21살 여대생 딸 키아라(Chiara)와 약혼한 사이. [2]
8.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34:41에 나무위키 호아킨 코레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