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로젠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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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온 여고생. 호기심이 왕성하며, 이런저런 것에 적극적으로 손을 댄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트윈테일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둥둥 떠 있다.[원문(아키로제.ver)]

異世界から来た女子高生。好奇心旺盛であり、色々なことに積極的に手を出していく。彼女のトレードマークであるツインテールは不思議な力で浮いている。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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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5,300명}}}	+1.2만 | +52%
2019년 10월	43,700명}}}	+8.4천 | +24%
2020년 1월	57,600명}}}	+1.4만 | +32%
2020년 4월	100,000명}}}	+4.2만 | +74%
2020년 7월	156,000명}}}	+5.6만 | +56%
2020년 10월	292,000명}}}	+13.6만 | +87%
2021년 1월	391,000명}}}	+9.9만 | +34%
2021년 4월	469,000명}}}	+7.8만 | +20%
2021년 7월	536,000명}}}	+6.7만 | +14%
2021년 10월	586,000명}}}	+5.0만 | +9.3%
2022년 1월	619,000명}}}	+3.3만 | +5.6%
2022년 4월	662,000명}}}	+4.3만 | +6.9%
2023년 4월	750,000명}}}	+8.8만 | +13.3%
2023년 7월	779,000명}}}	+2.9만 | +3.9%
[ 자세히 보기 | 펼치기 · 접기 ] 2018년 7월 3,000명}}} 2018년 8월 4,800명}}} +1.8천 | +60% 2018년 9월 8,000명}}} +3.2천 | +66.7% 2018년 10월 10,000명}}} +2.0천 | +25% 2018년 11월 12,600명}}} +2.6천 | +26% 2018년 12월 14,400명}}} +1.8천 | +14.3% 2019년 1월 15,900명}}} +1.5천 | +10.4% 2019년 2월 17,400명}}} +1.5천 | +9.4% 2019년 3월 19,000명}}} +1.6천 | +9.2% 2019년 4월 23,300명}}} +4.3천 | +22.6% 2019년 5월 27,300명}}} +4.0천 | +17.2% 2019년 6월 31,800명}}} +4.5천 | +16.5% 2019년 7월 35,300명}}} +3.5천 | +11% 2019년 8월 37,800명}}} +2.5천 | +7.1% 2019년 9월 41,300명}}} +3.5천 | +9.3% 2019년 10월 43,700명}}} +2.4천 | +5.8% 2019년 11월 45,600명}}} +1.9천 | +4.3% 2019년 12월 49,400명}}} +3.8천 | +8.3% 2020년 1월 57,600명}}} +8.2천 | +16.6% 2020년 2월 70,000명}}} +1.2만 | +21.5% 2020년 3월 84,700명}}} +1.5만 | +21% 2020년 4월 100,000명}}} +1.5만 | +18.1% 2020년 5월 117,000명}}} +1.7만 | +17% 2020년 6월 133,000명}}} +1.6만 | +13.7% 2020년 7월 156,000명}}} +2.3만 | +17.3% 2020년 8월 181,000명}}} +2.5만 | +16% 2020년 9월 256,000명}}} +7.5만 | +41.4% 2020년 10월 292,000명}}} +3.6만 | +14.1% 2020년 11월 314,000명}}} +2.2만 | +7.5% 2020년 12월 348,000명}}} +3.4만 | +10.8% 2021년 1월 391,000명}}} +4.3만 | +12.4% 2021년 2월 425,000명}}} +3.4만 | +8.7% 2021년 3월 447,000명}}} +2.2만 | +5.2% 2021년 4월 469,000명}}} +2.2만 | +4.9% 2021년 5월 494,000명}}} +2.5만 | +5.3% 2021년 6월 517,000명}}} +2.3만 | +4.7% 2021년 7월 536,000명}}} +1.9만 | +3.7% 2021년 8월 556,000명}}} +2.0만 | +3.7% 2021년 9월 574,000명}}} +1.8만 | +3.2% 2021년 10월 586,000명}}} +1.2만 | +2.1% 2021년 11월 601,000명}}} +1.5만 | +2.6% 2021년 12월 610,000명}}} +9.0천 | +1.5% 2022년 1월 619,000명}}} +9.0천 | +1.5% 2022년 2월 637,000명}}} +1.8만 | +2.9% 2022년 3월 652,000명}}} +1.5만 | +2.4% 2022년 4월 662,000명}}} +1.0만 | +1.5% 2022년 5월 668,000명}}} +6.0천 | +0.9% 2022년 6월 679,000명}}} +1.1만 | +1.6% 2023년 3월 738,000명}}} +5.9만 | +8.7%[1] 22년 7월~23년 2월까지의 자료가 없는 관계로 22년 6월 대비 증가로 계산한다. 2023년 4월 750,000명}}} +1.2만 | +1.6% 2023년 5월 754,000명}}} +0.4만 | +0.5% 2023년 6월 767,000명}}} +1.3만 | +1.7% 2023년 7월 779,000명}}} +1.2만 | +1.6%

2.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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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게임에 꽂히면 그 게임에 집중하는 스타일. 초창기엔 몬헌을 주로 하는 MMORPG 플레이어로서 시청자들과도 게임을 자주 진행했다. 2020년에는 아크와 APEX에 중독되었는지 꽤 높은 빈도로 아크 혹은 APEX 방송을 진행했으며, 홀로라이브의 아크 붐이 꺼진 후에도 아크 서버 NPC로 주기적으로 활동했다. 2022년 9월 스플래툰 3 발매 이후로는 한 달 내내 카오폴리스 매치만 돌리는 광기를 보이며 스플래툰에 올인하기도 했으며,[1] 2023년 10월에는 보름 동안 VCR 아크를 170시간 이상 플레이하며 10월 2주차 버튜버 시청률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2]

반면 마리오카트 같은 레이싱 게임에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는지 잡담이나 ASMR 방송에도 방점을 두고 있었다.

아크에선 우락부락한 남성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캐릭터 외견과 딱 맞아 떨어지는 상당한 뇌근 플레이를 펼친다. 아크의 공룡들은 매우 강해 한두 대 맞으면 캐릭터가 바로 죽어버리기에 건축물을 이용한 함정이나 마취 화살, 크로스보우 등의 장비를 사용해 겨우 테이밍하는 게 일반적이다. 아키는 그렇게 강한 공룡들을 함정 등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계속 때려 기절시켜 테이밍한다는 세기말 패자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우락부락한 외모와 더해져 무키로제(ムキロゼ)라는 별명이 생겼다.

아크를 플레이 하는 홀로라이브 멤버 사이에서도 아키 로제의 무용담이 돌아다닌다. 아크 대표 폐인으로 여겨지는 키류 코코와 사쿠라 미코조차 ‘우리들은 전생해서 여기에 온 거지만 아키짱은 여기서 태어난 원주민’, ‘거역하면 맨손으로 맞아서 기절당해 테임당할 거다’라고 얘기할 정도. 아크를 플레이해보고 싶은 다른 멤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사비를 들여서까지 서버를 관리하고 있다. 2023년, 아크 붐이 완전히 사그라든 시점까지도 아크를 꾸준히 사랑하는 멤버 중 하나.

이 아크사랑이 빛을 발한 것이 2023년 10월의 VCR 아크 스트리머 서버다.[3] 아크 고인물로 알려진 아키가 서버에 합류하자 초보자와 숙련자 가리지 않고 전부 아키에게 조언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수많은 질문에 전부 대답해주면서 거리감을 좁히며 능숙하게 대화를 리드한 것. 방대한 게임지식을 보유한데다가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합쳐 많은 스트리머들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모습에 VCR 아크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고 평균시청자가 2.5만, 피크 타임에는 3만을 넘기며 구독자가 사흘만에 1만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일같이 평균 12시간을 내리 달리는 초장기 방송인데도 다시보기 조회수가 4, 50만을 넘기며 순항 중이며 마침내 2023년 10월 12일, 모두의 힘을 합쳐 알파 킹타이탄을 무찌르는데 성공하며 화려하게 끝났다.[4] 어느 정도냐면 이달 아키로제 방송의 총 누적 시청 시간이 무려 430만 시간으로, 역대 홀로라이브 1위 기록을 새로이 갈아치워버렸다.[5] 그러나 최종편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 날부터 다른 맵으로 가서 신맵편 방송을 또 12시간씩 달리고 있다. 그 결과 10월 아키로제는 기존 방송괴물들을 모조리 압도하는 282시간이라는 미친 방송시간을 찍는 괴력을 발휘하기에 이르렀다.

홀로라이브의 공복테러범. 본인의 요리 실력이 뛰어나서 요리 방송을 종종 하는 편. 음식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 아키의 시청자들 역시 여기에 탑승해 아예 태그까지 만들어 올리곤 한다. 23년부터는 2명의 멤버를 초대하여 원하는 크레이프를 만들어주는 정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콜라보 초기에는 캠까지 동원하여 실시간으로 아키가 크레이프를 만들어내는 과정도 보여줬으나 게스트였던 후레아가 사진을 찍으려다가 뒤통수를 들이미는 PON을 터트린 후[6]로는 완성한 크레이프의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대체, 너도나도 간식을 까먹게 만드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원래는 흔히 생각하는 간식의 이미지가 강한 가벼운 크레이프를 주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턴가 저녁시간 공복으로 오는 멤버들이 늘어나며 속을 꽉꽉채운 식사용 크레이프를 만드는 빈도가 늘어났다.

또한 5기생인 라미와 함께 홀로라이브 대표 주당이기도 하다. 홀로라이브 공식 채널에서는 라미와 함께 술안주를 만드는 기획 방송을 했다. 술을 마시면서 잡담 방송을 하다가 잠들어버리기도 했다. 쌩쌩하던 아키로제가 점점 술에 취하면서 눈을 감고 채팅창도 안보고 혼잣말을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린 것. 그렇게 자다가 반쯤 깨서 웃다가 갑자기 토크를 하거나 꿈속에서 고양이 흉내를 내고 다시 자는 등 완전히 인사불성 상태였다. 새벽이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방송사고를 염려했던 홀로라이브 측에서 강제로 방송을 종료했고 아키로제는 여전히 잠든 채였다. 나중에 잠에서 깬 아키로제는 어느새 방송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눈을 감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방송이 꺼진 것 같다 미안하다'라고 트윗해서 운영이 그녀의 방송을 종료했던 것을 모르는 눈치였다. 이 사건이 트위터에서 유명세를 타고 키류 코코의 아사코코에도 실리자, 자기가 잠든 방송을 시청하는 방송을 열어 복습하기도 했다.

홀로라이브 내에서 (물리)최강자로 알려져있으며 팬들 역시 (물리)최강자로 취급하고 있는 중. 카나타가 코코가 몸져누웠을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팬아트를 보다가 한개 더 봐줬으면 한다는 만화 팬아트에 등장했는데 스바루가 사과 맨손으로 부술 수 있는 악력이 아니냐며 감탄하는데 카나타가 그 정도는 아직 아니라며 언젠가는 되고싶다고 하는걸 아키로제가 듣고 수박을 한 손에 들고, 카나타도 사과 부술 수 있어? 우연인걸 이라는 대사를 치며 등장하게 된다. 그 직후 수박을 맨손으로 쥐어 터뜨리는 아키로제와 산산조각나 사방으로 흩어진 수박이 압권. 방송을 통해 해당 팬아트를 보던 팬들은 아키로제는 격이 다르다 라던가, 아키로제는 못이긴다는 등 (물리) 최강자 취급을 했으며 카나타조차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빨대 2개를 코에 꽂고 빨아들일 수 있냐는 말에 진짜로 그걸 실행했다며 인정했다.#

에로 누님답게 섹드립도 종종 친다. 슈퍼챗을 처음으로 보낸 사람에게는 '후데오로시'를 한다는 말로 감사인사를 표현하는데, 이 후데오로시는 사전적으로는 새로 구입한 붓을 처음으로 쓴다는 의미이지만, 사실 이보다는 '남자의 동정을 받아가다'라는 관용적인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그러니까 슈퍼챗 아다를 내가 떼갔다는 뜻.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있어서 자신의 방향성을 '청초 센시티브'로 할지 '정열 센시티브'로 할지 진지한 고민을 한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춤과 노래도 마찬가지,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데다가 얕은 숨소리가 섞여서 같은 노래를 불러도 유달리 섹시함이 부각되는 특징이 있다. 춤 역시 벨리댄스로 다져진 실력을 기반으로 몸을 상하로 움직이며 박자를 타는게 보일 정도로 몸을 천천히, 부드럽게 사용한다. 동작들 역시 마치 발레를 연상시키듯 손끝을 중심으로 끌려다니는 듯 한 안무가 많고 무대에 눕거나 앉아서 취하는 동작들도 많아 굉장히 섹시한 느낌을 준다.

위 언급된 노래실력과 합쳐져 아키로제의 3D 라이브는 보통 귀여움을 전반에 내세우는 다른 멤버들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준다. 특히 홀로라이브에서 '라이브 공연의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한 멤버들 중 하나가 바로 아키로제. 단순히 무대에서 이것저것 노래부르며 춤춘다는 정도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뮤지컬처럼 자연스럽게 이어가기도 한다.[7] 3D 라이브의 구성과 연출은 아키를 따라갈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그날 무대의 컨셉과 세트리스트, 안무, 연출은 물론 카메라워크와 같은 세세한 것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세팅이 이루어진다. 특히 카메라가 유달리 자연스럽고 치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키 라이브의 특징으로 라이브가 끝나면 공연예술을 본 것 같았다, 여운이 오래 남는다, 돈 안 내고 보기 미안할 정도다 등의 감상들이 많이 나온다. 이런 3D 라이브의 퀄리티는 당연히 공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아키의 라이브 방송에는 홀로라이브 멤버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금액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라이브 기획부터, 인력섭외, 리소스 준비, 굿즈 제작의뢰 하나하나 전부 스스로하는 것이라서, 라이브일이 다가오면 아키 본인은 눈코 뜰 새도 없이 바빠진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연습실에 가서 레슨도 받아야 하니 며칠 째 씻지도 못한 채 다음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이에 팬들은 아키의 노력은 고맙지만 번아웃이 우려된다고 걱정을 표했다.

일단 하프엘프지만, 특징적인 트윈테일 헤어스타일과[8] 의상 덕분에 미래인 내지는 외계인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타 하프엘프 동지들인 후레아와 라미 역시 다크엘프, 유키온나등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걸 보면 그냥 홀로 하프엘프들의 운명일지도.

노래 방송을 할 때는 '화요일은 가요곡'[9]'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스낵 아키로제'라는 이름으로 올드 J-POP을 부른다. 이 방송이 있는 날은 1인칭도 아키로제가 아닌 마마로 바뀌고 말투도 '아라아라', '우후후'를 섞어 쓰는 등 묘하게 요염한 술집 마담처럼 변한다.

3. 방송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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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키 로젠탈/방송 일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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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키로제: 아키로제의 ARK 캐릭터로 디폴트보다 좀 더 큰키에 다부진 체격의 남성 생존자다. 거의 항상 갑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없으며 상기한 아키로제의 맨주먹 기절 테이밍 플레이로 인하여 모든 것을 다 주먹으로 온순하게 만드는 북두신권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건 홀로멤들에게도 마찬가진데. 상술 된 일화들을 제외하고서라도 호쇼 마린의 홀로멤 프로필 방송에서 몇몇의 멤버들이 '홀로멤 중 강하다고 생각하는 홀로멤은?'이라는 질문 항목에 "무키로제"라고 대놓고 아키로제의 아크 캐릭터 이름을 적어놨다. 또한 홀로멤 내 아크 유행이 불었던 2021년 상반기부터는 홀로라이브에서 가장 오랫동안 아크를 플레이한 홀로멤 최강의 생존자로써의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일례로 마인크래프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아크에 가져올 생각인 페코라는 아키로제의 집을 찾아 장난 치려고 했는데 내부의 알람장치와 폭발물 트랩을 몇번 건드리며 식겁했고[10]
  이 때 볼 수 있듯 홀로라이브의 아크 서버는 PVE 자체가 체크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망원경으로 중앙 옥좌에 앉은 무키로제를 확대하여 그야말로 패왕색의 패기로 혐끼모드인 페코라를 찍소리도 못하게 만드는 등 아크 캐릭터 자체가 이미 밈의 덩어리 수준이다.

5. 다른 유튜버들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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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코야미 토와 : 아키로제의 마리오 카트 스승. 2021년 하반기 마리오 카트 친선대회에서 같은 팀으로 계속 매칭되며 인연을 맺었으며, 홀로라이브의 자코 여왕 유즈키 초코와 비등비등한 괴멸적인 실력으로 토와를 답답하게 만들어 결국 대회 후 토와가 각잡고 마리오카트를 가르치는 사이가 되었다. 이후 실력이 일취월장해 2022년 정월 대회에선 죽음의 조로 꼽히던 B조에서 경기 중 2위로 튀어나와 1위를 달리던 스이세이와 3위의 아쿠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으며 최종적으로 자코배 강등 탈출에 성공했다. 토와도 이런 아키로제의 성장에 뿌듯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토와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상담해 준 적이 있어서, 토와가 개인 방송에서 고마운 사람이라고 언급을 했다. 이외에는 오프콜라보에서 타코야키를 만들었다. 와사비 타코야키도 재미삼아 만들었었다는데 지독하게 맛이 없었다고 한다.

• 나츠이로 마츠리 : 1기생 동기이자 격의 없는 친구 사이. 콜라보도 종종 하며 방송 외로도 어울린다. 마츠리가 워낙 눈에 띄는 캐릭터라서 둘이 같이 있을 때는 상대적으로 얌전하고 청초해 보이는 등 소소한 반사이익을 얻곤 한다. 마츠리는 이런 아키로제에 대해, 아닌 척 하는데 위험한 여자라고 평가했다. 실제로도 아키로제는 은근슬쩍 묵직한 돌직구 섹드립을 치는 캐릭터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마츠리가 좋아하는 영단어를 맞추는 게임에서 "S로 시작하고 X로 끝나는 무언가"라는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 요조라 멜 : 같은 1기생으로서 합방도 자주 하고, 공동으로 ASMR 등을 하기도 하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한다. 아카이브가 날아가 전설로 남은 우유짜기 방송도 멜과 함께 찍은 것.

• 시라누이 후레아, IRyS : 일명 오징어트리오, 셋다 스플래툰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스플래툰 시즌이 오면 합방을 자주하는 편이다. 사적으로 자주 놀러다니다보니 관련 썰을 풀기도 하는데 아키가 추천한 상품을 써본 아이리스가 자기 피부가 매우 좋아졌다며 아키의 안목에 감탄했다는 것이 대표적, 후레아가 말하기로는 이 셋은 스플래툰으로 합쳐진 조합이 아니라 그냥 성격이 잘 맞아 친해지고 난 뒤에 보니 게임취향마저 겹쳤던 케이스라고 한다.

• 앙퐁탕 시스터즈(안시스)

• 주우후테이 라덴 : 라덴이 존경하는 사람이자 좋아하는 선배, 라덴 자신이 로제대이기도 하다.[14]
  라덴의 멤버십 오픈 기념 스피드 마시마로중에도 홀로 오시를 묻는 질문에 곧바로 아키로제선배라고 대답후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라덴은 20년 중반 아키의 샤루이스를 듣게 된 것을 계기로 홀로라이브를 인식하였고 그 자신도 홀로라이브에 합류한 이후에는 대놓고 연심을 드러내며 사랑고백을 퍼붓기 시작했다.아키가 드물게 게릴라 방송을 켠 적이 있는데 귀신같이 출몰하여 스패너를 받아내고는 기뻐하였다. 팬아트도 나오고 있는데 연일 공세를 퍼붓는 라덴과 교묘한 밀당 or 철벽을 치는 아키의 구도로 그려진다.

6.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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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리지널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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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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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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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최근에 등장한 홀로그라 에피소드는 23년 10월 22일자 에피소드.
• '로젠탈'이라는 이름이 꽤 길고 복잡하게 느껴져서인지 후배들이나 시청자들은 성과 붙여서 '아키로제'라고 곧잘 줄여 부른다. 로젠탈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다름아닌 YAGOO 본인으로, 유래는 은하영웅전설의 로이엔탈이다. #
• 가장 좋아하는 술은 '보리 탄산 주스'라고 하며 방송 중에도 반주를 할 때가 많아 맥주잔을 들고 있는 팬아트가 자주 보인다. 게스트를 불러 술을 여러 종류 시음하고 서로 비교해보는 고유 콘텐츠도 가지고 있으며 아크 내에서조차 맥주통을 만들어 설치했다.
• 구독자 29만 명 기념 요리 방송에 따르면,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리는 것은 용납 못한다는 듯. 파인애플은 좋아하지만, 그걸 굳이 따뜻하게 덥혀 먹는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 과자를 좋아해서 초코 과자 '블랙 썬더'와 장미향 사탕 '후와링카'를 언제나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한다.
• 현재는 폐기됐지만 초창기 홀로그라 한정[15]
  절대 공식 설정이 아니기 때문에 괜히 본인에게 이에 대해서 물어보는 괜한 짓은 삼가자.
  으로 본인의 절대영역에서 무엇이든지 꺼낼 수 있다는 괴상한 설정이 있었다. 아키가 이세계에서 넘어온 엘프라는걸 반영해서 나름 판타지스러우면서도 코믹컬한 설정을 구상해놓은 듯 하지만 지금은 비공개 처리된 홀로그라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그 연출들이 여러모로 저질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서[16]
  이 설정은 대략 2번 사용되었는데 처음 사용되었을때는 본인 실수로 시커먼 독극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 광경이 실로 경악스러워서 도와줄려던 로보코도 변명을 하면서 도망갔다. 결국 홀로라이브 사무실이 아키의 독극물로 가득찬다는 이야기. 두번째에 사용되었을때는 존재가 소멸된 스바루를 본인의 절대영역에서 꺼낼려고 애를 썼는데 그 모습이 생명의 탄생 그 자체다.
  홀로라이브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저작권에 관하여 문제의 여지가 있을 만큼의 지나친 패러디나 지나치게 저급한 유머가 많이 섞인 홀로그라를 비공개처리 하기 시작했는데 이 설정 또한 그 과정에서 함께 폐기되었다.
• 토스트를 좋아한다. 참치마요와 연어마요, 치즈 등 고칼로리 속재료를 채워넣어 먹는 취향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맛있겠다, 순수한 칼로리 폭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교자를 굉장히 잘 빚는다고 자랑했다. 지인들에게 종종 대접한다는데 이구동성 맛있다는 평이 나오는걸 보면 실력이 굉장한 듯하다. 실제로 1기생 동기들을 초대하여 교자를 대접한 적도 있는데 누가봐도 먹음직스러워보이는 교자를 만들어내었다.
• Tatsh의 동인 음반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 친구에게 파이널 판타지9를 빌려서 그 이후로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천천히 모든 요소를 둘러보면서 플레이하다 보니 깨는데 무려 3년이 걸렸다고 한다. 3년이나 하다보니 정이 들어버려서 깼을 때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한다. 타이틀은 3년 후에 잘 돌려줬다는 듯. 다만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7편이라고 한다.
• 데뷔 초 교통사고를 당해서 방송을 한동안 쉬었다. 브이튜버는 세간의 주목이 쏠리는 데뷔 초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립해야 하는데, 아키의 이러한 휴방은 그녀의 채널이 위축되어버린 원인이 되었다. 방송이 뜸해지니 알고리즘의 선택 또한 받기 힘들어서 1기생 동기들에 비해 구독자 수 또한 적어졌다. 방송경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에 대해 본인도 인지하고 있고, 그 문제로 몇 차례 시청자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레딧을 중심으로 아키로제의 매력을 재발견하자는 움직임이 많아졌다. 아키 본인 또한 영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덕에 레딧의 캠페인은 성공했고, 아키의 채널은 다시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키와 로제타이의 유대감은 끈끈한 편이다. 아키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애정표현 덕택에 이제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설명 영상(영어)
• 버추얼 유튜버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벨리 댄스 강사나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되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또다른 취미는 크레이프 만들기. 크레이프를 만들기 위한 재료와 도구를 완비하고 있다. 단순한 취미용이 아니라 전문가용 장비까지 마련하고 포장지는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발주했다고 한다. 크레이프를 만들고는 싶은데 혼자 다 먹을 수는 없어서 시식 담당으로 유즈키 초코와 오오조라 스바루를 초대해서 크레이프를 먹이기도 했다. 아키는 농담삼아 "부업으로 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 VCR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특이하게도 매니저의 추천이었다고 한다. 아는사람도 없고[17]
  현재는 후부키, 초코, 토와를 포함하여 홀로라이브 소속이 늘어났지만 처음에는 아키 혼자였다.
  홀로라이브 멤버가 스트리머 서버를 들어가기만 해도 극성 분탕들이 넘쳐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매니저가 열렬히 지지해줘서 들어갔고 결과는 대성공, 매니저가 굉장히 기뻐했다고. 다만 후에 이야기하기로는 극성 유니콘들이 아키가 남성 스트리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성토하는 등 비이성적인 분탕을 지속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