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인터넷 방송인)/대규모 콘텐츠/악어의 놀이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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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
2. 일반 직업
2.1. 초보자
2.2. 백수
2.3. 광부
2.4. 농부
2.5. 어부
2.6. 요리사
2.7. 약탈꾼
2.8. 탐험가
2.9. 고고학자[보류]
2.10. 직업 갈드컵
2.10.1. 제1차 갈드컵 (5일차)
2.10.2. 제2차 갈드컵 (17일차)
3. 마을
3.1. 시작 마을
3.2. 바뿌니까 마을
3.3. 약탈자 마을
4. RPG
4.1. 사냥 직업
4.1.1. 드루이드
4.1.2. 메이지
4.1.3. 바드[서포터]
4.1.4. 샤먼[서포터]
4.1.5. 소환사
4.2. 히든 직업
4.2.1. 네크로맨서
4.2.2. 얼음마법사
4.2.3. 전왕
4.2.4. 드래곤 워리어[1]
4.2.5. 팔라딘[서포터]
4.2.6. 격투가
4.3. 던전
4.3.1. 하늘섬 던전
4.3.2. 오크 군락지
5. 도박
6. 약탈
7. 집단 및 세력
7.1. 칸나로마트
7.2. 아카츠키
7.2.1. 세기말 괴도단
7.3. (주)왕초센타
7.4. 수협
7.5. 어부녀회
7.6. 따효니 해적단
7.7. 100만원 로켓단
8. 서버 이벤트
8.1.1. 진행 순서
8.1.2. 콘서트 영상



1. 개요[편집]


2023년 4월 17일부터 5월 8일 새벽 0시 46분까지 약 3주 간 진행되었던 대규모 스트리머 서버인 악어의 놀이터의 콘텐츠 관련 서술을 한 문서이다.


2. 일반 직업[편집]


생활 직업 전직 현황 (5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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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au_job_status_0507.png


일반 직업은 골드를 소모하여 전직할 수 있다. 직업 전직을 통해 얻은 고유 패시브는 직업을 초기화해도 유지된다. 또한 각 직업별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한 스트리머에겐 해당 직업의 칭호가 주어진다. 또한 야생에서 도전과제를 수행할 시 코인을 지급한다.

당초 악어의 설계는 일단 광부로 스타트해서 화염저항 패시브만 빼먹은 뒤, 그 다음 어부로 넘어가 수중호흡 패시브를 획득하면서 기초자금을 벌고, 어부에서 모인 자금을 갖고 농부로 넘어가 물뿌리개를 획득, 최종적으로 요리사로 전직하여 재료를 자급자족하며 요리를 하는 그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이 한 직업에 눌러앉아 개인거래로 자신들만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모양.

2.1. 초보자[편집]


기본 직업. 사망 시 장착한 방어구를 제외한 인벤토리 아이템을 보호받는다.


2.2. 백수[편집]


기본 직업. 직업을 초기화하거나, 초보자인 상태로 일주일이 지나면 백수로 전직하며 인벤토리 보호 버프가 제거된다.[2]


2.3. 광부[편집]



파일:악어의 놀이터-가이드_광부.png

피닉스박: 광부의 5차 전직이 뭔지 아세요? 약. 탈. 자


따효니: 구리면 하지 말라는 말을 운영자가 하면 안되는 거잖아[3]


양띵: 여러분 광부하지 마세요. 존나 재미 없네.


끠끼: 이럴거면 왜 만든 거야 광부를? 만들지 말았어야지! ㅜㅜ


김뚜띠: 왜 내가 아는 광부들은 다 저렇게 되는 거야? 모든 것의 원흉은 광부들이 아닐까?[4]

채굴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화염 저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악어의 설계 의도에 따르면 원래 광부는 패시브 효과만 얻고 지나가는 '발사대' 직업이었으나, 이후 광부를 꾸준히 하는 인원을 위해 상향 및 조정을 진행하였다. 핑맨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마을에서 생산활동이 가능한 다른직업과는 달리, 마을을 벗어나 땅 속을 파며 광물을 수집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서버가 진행될수록 광부는 마을에서 점점 더 멀어져야만 했다. 더군다나 연다의 핵 사용건으로 인해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다이아의 씨가 말라있었고, 광부들은 더더욱 마을에서 떨어진 좌표에서 채광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마을에서 멀어지면 귀환서가 있어야 복귀가 쉬우므로 광부들은 복귀할 때마다 귀환서의 가격인 500원을 추가로 지출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핵유저로 인해 광물의 가격은 노동강도에 비해 비교적 낮게 책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불만인지 많은 유저들이 약탈자 전향을 고려하였다. 실제로 4월 27일에 있던 약탈자 마을 간담회에 참여한 인원들은 농부인 김지누를 제외하면[5] 모두 광부들이었다. 그래서 약탈자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광부 상향이 이뤄졌다. 특히 약탈자 마을 구역인 바뿌니까 섬의 가격도 준수한 수준으로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광부 2, 4차 전직 패시브인 확률적 광물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음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이 버그가 있었음에도 여태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던 주된 이유는 앞선 사유들로 인한 광부들의 유지가 어려워 엔트리에서 빠져나간 것이 주 원인.

저조한 수익 이상으로 힘든 것이 하루종일 땅 속에 있는데다가 땅 밑에서 가끔 획득할 수 있는 수선 인챈트 책[6]을 제외하면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아이템도 없다보니 다른 유저들과 마주치거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극단적으로 적다는 것. 농부, 어부, 요리사는 서로 생산품을 거래함으로써 생기는 해프닝과 인연이 있지만, 광부는 그러한 것이 없었다. 한마디로 외롭고 심심하다. 같이 채굴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만, 한정된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다보니 다른 광부와 같이 채광한다는 것은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재화가 쌓이는 속도가 매우 느려 다른 직업에 비해 콘텐츠 소모 속도 역시 매우 느려서 그만큼 혼자서 땅을 파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한 몫했다. 리치킹 레이드에 성공한 핑맨을 제외하면 하늘섬 사냥 콘텐츠를 즐기기는 커녕 하늘섬을 올라가 본 사람이 적을 정도. 피닉스박은 광부들끼리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무전기 아이템 추가를 건의 했으나, 악어가 디스코드를 허락해줄테니 그것을 쓰라며 거절 당했다.[7] 이처럼 콘텐츠 소모 속도도 매우 느리고 다른 스트리머와의 합방도 기대하기 힘든 서버 공인 기피 직업이었으나, 다른 직업으로의 전직+기반을 마련하기 부담스럽거나 마인크래프트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정착하는 사례도 몇명 존재했다.

결국 악어 입장에서는 광부들이 대체 왜 그렇게까지 계속해서 광부를 하려고 하는 건지 진심으로 이해할 수 없었던 듯하다. 사실상 10년 이상 마크를 한 만큼 마인크래프트에서 땅 파는 건 이미 지겹도록 해보지 않았냐고 생각한 모양. 이에 양띵은 그건 너무 고인물 중심의 생각이고[8] 실제로는 서버 인원 대부분이 하루종일 땅만 파고 다녀도 재미있는 뉴비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4. 농부[편집]



파일:악어의 놀이터-가이드_농부.png

농사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귀속 아이템인 물뿌리개를 얻을 수 있다. 1차 전직 시 커스텀 농작물 전용 토양을 구매하여 11종의 작물[목록]을 재배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농부가 커스텀 농작물을 수확할 시 일정 확률로 은별/금별이 붙은 고등급 작물이 나온다. 만득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농부는 서버 초기,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전용작물의 효율이 너무 구려서 그냥 땅에서도 제배할 수 있는 감자나 비트 등의 일반 작물 위주로 돈을 벌었다. 하지만 서리를 하는 플레이어들과 정작 농부들도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문제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또한 농경지 면적이 가로방향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문제도 있어 결국 일반 작물은 크게 너프를 먹고 커스텀작물 위주의 농사가 이뤄지게 되었다. 다만 이 역시 농부가 다른 사람의 건차를 증여받아 농경지를 계속해서 늘려가는 문제가 발생하여 농사를 위한 건차는 타인과 공유가 금지되는 규칙이 생겨났다.

다른 직업들과 달리 유독 농사를 하려는 플레이어들이 다짜고짜 돈부터 빌리려고 하는 이유가 전직이나 씨앗 문제도 있지만 되도록 큰 건차를 사서 그 안을 상점에서 판매하는 토양으로 빼곡히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이며[9], 이런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현재 농부는 초기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도 빌드업이 완료된 후, 자신의 작물을 사줄 전속 요리사만 있다면 리턴만큼은 확실한 편이기 때문에 특수한 방법으로 돈을 번 마왕루야와 요리사 버프의 최대 수혜자 탬탬버린 정도를 제외한 서버의 대부호들은 대부분 농부인 상황.

밭에서 농작물만 키우면 되는 직업이기에 별로 힘들지 않을것 같게 느낄수 있다. 하지만 커스텀 작물을 기를려면 기존의 마크 밭과는 달리 물뿌리개라는 특수 아이템을 이용해 밭에 직접 물을 주어야 하고, 서버렉 탓에 농작물이 자라는 속도가 각기각색이므로 피로도가 엄청나다. 중형건차로 만든 농장기준 맨 아랫층부터 맨 윗층까지 물을 다 주고나면 맨 아랫층 땅이 말라있어 다시 다 물을 주고, 물을 다 주고나면 자라나있는 농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하지만 농작물이 한날한시에 똑같이 자라는게 아니므로 다 자란 농작물을 신경써서 캐야하는것또한 피로감을 증가시켰다. 그렇다고 농작물을 방치한다면 물이 말라 제대로 자라지 않기에 농부는 쉬지않고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야 한다.

서버 중반까지는 생산한 농작물을 상인 NPC에게 팔아서 수익을 챙겼으나, 요리사의 인구가 많아지고난 후로는 요리사와의 거래로 수익을 챙겼다. 그런데 요리시세 변동 패치 이후 요리사의 말에 의해 농부가 좌지우지되는, 소위 '을'이 되어버리자 농부들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판매처 마련을 위해 한동숙이 칸나로마트와 농협을 발족했다. 그러나 4월27일 오전4시경 벌어진 괴물쥐의 약탈로 농부가 가장 테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발견되어 약탈로 인한 리스크도 직업 중 제일 크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10][11]

그러나 2차 직업 갈드컵 이후 칸나로마트와 농협이 해체되며 다시 안정적인 판매처가 사라져 농부들이 요리사들과의 거래에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힘든 면이 생겼다. 다만 무역섬에서의 농산물 거래가 버프되며 이전보다 판매처가 다양해졌다.


2.5. 어부[편집]


낚시에 기반을 둔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수중 호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풍왔니가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낚시대와 물 블럭만 있으면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고[12], 다른 유저들과 수다를 떨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초창기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는 직업. 서버 중반까지 농부와 요리사 사이의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기에, 어부가 상대적으로 이들 직업보다 많이 벌 수 있었다.[13]

하지만 잇다른 다른직업의 버프로 인해 낮은 고점을 지닌 어부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에 광부가 상향받으면서 생활직업 중 유일하게 버프받지 않은 어부도 어부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각종 수산물 레시피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제 어부도 요리사에게 납품할 수산물들이 늘어나 고정적인 수익화가 가능해졌다.

요리사와 거래를 시작하고서, 편차가 큰 광부에 비하면 고점이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다. 원래는 무역섬의 NPC에게 물고기를 팔았는데 패치 이후에는 귀찮게 무역섬을 오갈 필요 없이 요리사에게 납품하고 높은 랭크의 수산물만 무역섬에 팔면 된다. 다만 요리사 버프 이후 요리사와 연계하여 한번에 큰 돈을 벌 수 있게 된 농부와는 달리 인기 재료를 노려서 낚을 수 없다는 불리함이 작용해서 농부만큼의 돈은 벌지 못한다.

괴물쥐의 약탈 사건 이후로 농부의 리스크를 알게된 유저들이 어부로 전직하는 경우가 늘었다.

이후 양띵에 의해 수협이 창립되며 농협으로 편하게 일하던 농부들처럼 어부도 훨씬 물고기를 처리하기 쉬워졌었으나, 갈치로 인한 갈등으로 수협이 사라짐으로서 다시 개인 거래 시대가 열렸다.


2.6. 요리사[편집]



파일:악어의 놀이터-가이드_요리사.png

요리에 기반을 둔 직업. 오픈 당시에는 4차가 없는 직업이었으나 4월 27일 해금되었다. 수닝이 최초로 4차 전직을 달성했다.

마을 한켠에 있는 솥들로 요리를 하면서 생산한 요리를 팔고 돈을 버는 직업이다. 솥에 세가지 식재료를 넣으면 요리가 시작되고, 해당되는 레시피가 있다면 요리에 성공, 없다면 실패하는 방식이다. 솥은 마을에 6개가 구비되어 있었으나, 서버가 진행되면서 요리사가 많아짐에 따라 솥의 개수가 점점 늘어났다.

초창기에는 오픈부터 있던 생산직 4종중 제일 대접이 안좋았다. 유일하게 4차 직업이 부재했고, 1차 생산직인 농어광에 비해 요리사는 재료를 소모해서 생산물을 만들어 파는 2차 생산직인데, 심지어 이 레시피조차 직접 재료를 때려부어가며 개척해나가야했다. 당연하지만 그 재료가 땅파서 나오는 것도 아니라 직접 농부/어부를 병행하거나 그쪽 직업군 유저들을 발품팔아가며 찾아가 구매해야하는등 귀찮은 요소가 많았고 그에 비해 리턴도 적었다. 심지어 4차 직업도 없는 주제에 전직 패시브까지 없다는건 덤. 이런 이유로 인해 요리사 패치 이전까진 플레이 유저가 탬탬버린 단 1명이었다.

1차 갈드컵 당시 아예 운영진인 악어 피셜로 망캐 판정을 받았었다. 정확히는 요리사 자체가 망캐라는 의미가 아니라 시작 직업으로서는 비주류라는 뜻으로, 사실 악어의 설계상 요리사는 농부, 어부, 광부 등을 두루 겪은 후 생활 직업 최종 테크로 준비된 직업이었으며, 원래 계획 의도는 후반부 직업에 걸맞게 시작 자산이 많이 요구되는 대신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으로 설계되었었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요리사로 냅다 전직해버리는 유저가 있을 거란 생각 자체를 거의 못했던 셈. 이후 지속적인 상향, 일반 직업간의 밸런스 조절과 바뿌니까 섬 업데이트, 유저들의 상향 평준화 및 물류량 증가 등 여러 직간접적 상향 패치를 받으며 전 직업 중 벌이가 제일 좋은 직업이 되었다.

위 패치 이후로 농부와 어부의 생산품을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직업이 되면서 관계가 역전했는데, 요리사들이 소비하는 양에 비해 농부가 너무 많았던지라 요리사가 농부를 상대로 갑질을 하는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레시피 시세 변동 패치로 인해 필요한 재료가 다양해지고, 여기에 괴물쥐의 약탈 사건으로 농부가 급감하며 농부와의 위치가 역전. 현재는 한동숙의 칸나로마트가 요리사와 농부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은 농부와 어부 거래처를 사전에 뚫어놓지 못하면 수익 자체가 나지 않는 직업군이다. 워낙 인기직업으로 떠올라 요리사가 흔해졌기 때문에 대부분 지인들을 꼬드겨 농부와 어부로 전직시켜서 협업을 해야만 한다.

칸나로마트 해체 이후에는 농부들과 개인거래를 하는 형식으로 다시 바뀌었다.


2.7. 약탈꾼[편집]



파일:악어의 놀이터-가이드_약탈꾼.png

약탈 전용 직업. 콩콩이 가장 먼저 약탈꾼 4차 직업을 달성했다.

항시 레드플레이어가 적용되는 직업. 약탈꾼에게 살해된 플레이어는 장비를 제외한 소지금, 판매물품, 화폐를 모두 약탈자에게 빼앗기게 된다. 전직하면 오히려 체력이 줄어드는[14], 딱히 PVP에는 특화돼있지 않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콘셉트의 직업인데다 참가 스트리머들간의 친목이나 서버 분위기 문제로 까딱하면 분위기가 망가지기 딱 좋은지라 기피되고 있는 직업.

다른유저를 약탈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지만, 피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정면 1대1 약탈은 거의 불가능하고 갑옷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뉴비나 미접속자의 집을 노리는 것이 유일한 살길이었다. 하지만 둘 다 방송적으로 큰 재미를 주기 힘들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 힘들었다.

약탈자 마을이 완공된 이후 약탈자가 될 스트리머들은 해당 지역으로 이사를 가 준비를 거쳐 마을을 습격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다만 약탈자로 전직하면 광물 이외에는 고정적인 수익이 전혀 안 나오는데 열쇠나 TNT를 위해선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기 때문에 광질만 가능한 약탈자들을 위해 광부가 상향 패치를 받았다. 시청자들에게는 아카츠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이나, 최초 침공이 약탈꾼과 사냥 직업에 있는 각종 버그로 인해 처참하게 멸망한 이후 일명 연극동아리, 애니동아리로 바뀌어가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선 재롱잔치로 취급받고 있다. 결국 시즌2에는 말이 많았던 약탈자 직업은 삭제된다고 공지했다.


2.8. 탐험가[편집]


탐험에 기반을 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직업.


2.9. 고고학자[보류][편집]


고고학에 기반을 둔,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직업. 시세 변동이 심한 보석을 사고 팔며 차익을 챙기는, 코인이나 주식 투자 비슷한 직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2.10. 직업 갈드컵[편집]


본래 주최자인 악어의 의도는 유저들이 스스로 여러 직업을 겸하면서 천천히 캐릭터를 강화시키는[15] 기존의 마크식 플레이를 의도했으나, 여느 RPG 게임이 그렇듯 자기 직업군만 대차게 파는 유저들이 다수 나오면서 직업의 핵심 척도인 돈벌이를 기준으로 갈드컵을 벌였고 이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조정했다.

1차 갈드컵은 운영진 주도하에 각 직업별 고충을 듣고 좋지 못한 직업을 상향하는 방식이었으며, 2차 갈드컵은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이냐를 두고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갈드컵으로 직접적인 상/하향은 없었다.

직업군 중에 테이머나 축산업 등 생명체를 키우는 직업군은 없는데, 이는 마크 특성상 지형 확장 이상으로 생명체 오브젝트가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 동물 수십, 수백 마리를 키우게 될 경우 서버에 과부하가 가해질 수 있어 의도적으로 제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요리 재료 중에서도 고기, 우유, 달걀 등의 육지동물 계통의 재료들은 없다.

2.10.1. 제1차 갈드컵 (5일차)[편집]


  • 직업별 밸런스에 대한 스트리머들의 불만이 생겨나던 중 5일차에 공식적으로 직업 갈드컵을 기반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는데, 나름대로 레귤러 유저가 있는 타 일반 직업에 비해 레귤러 유저가 탬탬버린밖에 없던 요리사는 아예 악어 공인 망캐 소리를 들었다.(...)[16][17] 자기들도 나름 노력해서 발전시켜 보려고는 했다지만 2번이나 파격적 상향을 하고도 답이 없었다고... 또한 죽어도 물품 보존이 가능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가 가능한 초보자가 사기 직업으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 일주일이 지나면 강제로 인벤토리 세이브가 해제되는 '백수'로 전직되는 너프를 받았다, 농뻔뻔 어사기 광징징 요레기 등의 타직업의 사기성을 부각하는 밈이 생겨났다.


2.10.2. 제2차 갈드컵 (17일차)[편집]


  • 기존의 요리사 - 농부&어부 거래 구조에서 농어부측이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수협의 대표 양띵콩콩에게 사주하여 요리사 - 농어부간의 이간질을 유도하는 정보공작을 펼치게 만들었고 또한 삼식에게 갈치의 값어치를 상향조정하여 팔라고 사주한게 시작이 되었다. 즉 원래 의도는 급진적이긴 할 지언정 요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대비 박봉인 농어부들의 수당을 늘리기 위한 계획이었던 것.

  • 그러나 이런 이간질로 유저들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는 와중 시청자로부터 '요리사가 지나치게 높은 마진을 누리고 있다.'라는 정보를 얻은 한동숙의 주도하에 이 시간 접속중이던 해당 갈등과 관련된 3개의 직업군이 칸나로마트 앞으로 모여 제 2차 갈드컵을 열었다.[18][19] 원래 각 직업의 수익 구조에 대한 언급은 서로 암묵적인 금기로 여겨 피해지고 있었으나 삼식의 2배나 되는 가격 올려치기[20]그러고도 수익이 나온다는 요리사의 수익구조에 결국 한동숙을 위시한 농부측이 들고 일어났다. 쟁점은 원래 40원인 갈치를 80원에 사도 요리사에게 마진이 남는다면 요리사는 농부와의 거래에서 대체 얼마만큼의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인가.[21]

  • 결국 농부측의 대표격으로 참여한 칸나로마트 및 영세농, 논란을 듣고 찾아온 요리사와 수협을 위시한 어부 유저들[22]이 대규모로 참여해 담판을 벌였으나 과열된 분위기에 이대로 제대로된 회의가 진행되지 못한다는 판단하에 결국 10분간 각 세력 별로 입장을 정리한 뒤 2차 회담을 가지기로 한다.[23]

  • 10분이 지난 2시 45분경 본격적으로 2차 갈드컵이 성사되었다. 당장 마진을 거두고 있는 요리사는 물론이요, 일시적이라할지언정 갈치 판매로 수익이 급상승한 어부조차도 농부측이 이 사태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농작물의 물가를 '얼마나'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회담이 시작된다. 다만 1차 생산직인 농어부끼리도 서로 의견이 안맞는 가운데[24] 문제가 되는 요리사의 '마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1차적으로 가격을 조절한 뒤[25] 요리사가 재료를 보급받아 갈치 정식과 고구마 샐러드를 한세트씩 만든 뒤 팔아 정확한 척도를 알아보기로 하고 2차 휴식기간이 갖추어진다.

  • 휴식기간동안 요리사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검증[26]한 끝에 요리사 본인들조차 경악하는 수준의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작물/생선을 상승한 가격에 산다고 쳐도 농부가 가져가는 마진의 2~3배가량이나 되는 이익을 얻고 있었다는 것. 농협의 요구대로 +40에 농작물을 사더라도 여전히 큰 마진이 남는다는 점이 밝혀졌는데, 이는 재료 공급이 끊이지 않고 끝없이 솥을 돌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엑스레이 핵을 키고 다이아를 싹쓸이하는 것 이상의 벌이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 결과에 요리사와 어부조차 할 말을 잃어버리며 결국 최종 납품가가 +40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7] 여기서 추가적으로 요리사 측에서 앞으로는 무역섬에서 판매하는 품목만 거래하는 대신 농부도 워라밸을 챙기는게 낫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농협과 수협의 폐쇄를 불러왔다.[28]

  • 결과적으로 농작물과 생선의 단가가 상향조정되고 농수협의 폐쇠로 2차 갈드컵은 마무리 되었다. 또한 이 사태로 인해 단가에 대해 예민해진 농어부들이 +40 이하로는 팔게 냅두지 않는 현상이 고착화되었고[29] 농어부가 각자 개인 활동만 가지게 되면서 요리사만 거래처를 뜷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게 생김으로서(요리사의 폭리는 제쳐두고)요리사만 이번 회담에서 아무런 이득을 건지지 못한채 손해만 보고 끝났다.

  • 이 사태에 대한 제일 큰 원인은 각 직업에 대한 무지함이었다. 보통 이런 류의 거래의 경우 서로 노동이나 차익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값이 매겨졌어야 했으나, 농작물/생선의 단가는 전적으로 마을 판매가에 의존하는 형태였고[30] 농어부가 요리 판매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질 않았으니[31] 누가 얼마을 얻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 결국 이게 갈등을 야기한 것이다. 한마디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언제든 터질 가능성이 있는 폭탄이었고, 그게 양띵의 사주로 인해 폭발한 것.

  • 이중에서 제일 심각했던 것은 요리사의 방만한 태도였다. 농작물/생선을 팔기만 하면 거래가 끝나는 농어부와 달리 요리사는 농작물/생선을 사고 요리를 판다라는 최종소비자가 되는 입장상 마진과 수익률을 모를리가 없는 위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 갈드컵에서 단체로 모여 가격을 추리기까지 그 누구도 이에 대해 고려해본적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 물론 이들이 악의로 이런건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우리가 돈 잘벌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취했다고 볼 수도 있다.서로를 믿고 거래했다가 서로에게 뒤통수를 당한 셈인데 정작 뒤통수친 상대도 본인이 뒤통수를 쳤는지 몰랐으니 서로가 피해자이자 가해자였던 셈.

  • 실제로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가이자 이 사태를 야기한 양띵또한 사태 이후 이 일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다들 네임밸류가 있는 스트리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격에 대해 묻는게 암묵적 금기가 된 현황을 인식못한지라 서로가 얼마나 수익을 가져가는지 일체 계산해보지도 않았단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전반적인 상황을 따져볼 때 양띵이 원래 원했던 바는 (악의가 없다는 전제하에서)충격요법을 통해 요리사의 마진을 줄이고 그것을 농부와 어부에게 가게 하는 낙수효과였으나 위와 같은 상황을 통해 일이 꼬이며 결국 자신이 사주했던 콩콩과 삼식은 각자 이간질쟁이와 분탕꾼이 되어버리는 결말을 만들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 와중 제일 큰 피해자로 부각된건 다름아닌 광부였다(...). 해당 갈드컵은 요리와 관련된데다가 이 시점에서 애초에 광부 직업군 자체가 별로 없어 광부 빼고 진행되었는데 도중에서야 이중 누가 의문을 가지고 '광부는 한명도 없냐'라고 묻고 사실상 유일하다시피한 전업 광부였던 따효니가 이 소식을 듣고 중간에 찾아와 몇시간 노동해서 꽤나 벌었다고 자랑했는데 이게 비교적 돈을 덜번다는 농부 입장에서 보더라도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안 좋았다(...)[32] 이때문에 이 시간 한정으로 모두 화를 가라앉히고 일시적으로 숙연해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3. 마을[편집]



3.1. 시작 마을[편집]


전직, 상점, 퀘스트 등등의 역할을 하는 각종 NPC가 위치해있다. 보호가 되어 있어 여기서는 블록을 캘 수가 없다.

3.2. 바뿌니까 마을[편집]


중력의 좌표 유출로 공개된 무역 마을. 최초 발견 이후 정해진 시간 동안만 스폰 마을의 배를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직접 걸어서 갈 수도 있고, 건축이 가능해 지옥문을 통해 가는 루트도 뚫렸다.[33] 해당 마을에서 히든 직업 '드래곤 워리어'로 전직할 수 있으며, 거대한 크기의 파괴된 지옥문이 존재한다.

악어의 말로는, S급 탈것인 용을 처음 뽑은 사람이 등장하면 용기사 전직을 위해 해당 마을을 찾아내면서 무역 시스템이 공개되고, 본격적인 경제 시스템이 굴러가는 그림을 그렸던 듯하다. 문제는 악어가 이 모든 것이 서버 오픈 첫날에 이뤄질 것으로 생각했었다는 것.[34] 1차 갈드컵 당시 요리사가 망캐 취급을 받은 것도 악어의 예상과는 달리 이 마을이 너무 늦게 발견된 탓이었다. 중력이 좌표를 유출한 것도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너무 오랜 시간 발견되지가 않아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악어는 직업간 밸런스가 무너진 원인 중 하나로 이 마을의 발견이 너무 늦어진 것을 꼽았다. 섬의 발견이 늦어지면서 요리사가 망캐 취급을 받다보니 안그래도 가장 돈을 많이 벌게끔 설계된 요리사를 더욱 버프 시킬 수 밖에 없었던 것.


3.3. 약탈자 마을[편집]


약탈자들을 위한 마을.[35] 김진우가 운영진에게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카츠키 멤버[36]들이 한땀한땀 번 50만원으로 건설되었다. 히든 직업 격투가를 찾아다니던 김뿡에 의해 바뿌니까 마을 인근 지하에 숨겨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광부들로, 뭔가 데피아즈단의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 된 상태.


4. RPG[편집]


전투/히든 직업 전직 현황 (5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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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냥 직업[편집]


던전의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 놀이터 코인을 소모하여 전투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이는 위의 야생 직업과는 별개로 구분된다. 기본적으로 PVE를 위한 직업으로, 해당 직업의 공격 스킬들은 유저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37] 버프나 패시브 형태로 작동하는 스킬만 적용된다. 사실상 전직 시 주어지는 전용무기가 해당 직업의 본체로, 전용 무기를 손에 들고 있을 때만 패시브를 비롯한 스킬이 발동된다. 반대로 전용 무기를 손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직을 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


4.1.1. 드루이드[편집]


기본 사냥 직업. 운영진 피셜로 1차가 고점이고 2차부터 약해지는 유통기한성 직업이라고 한다. 평타가 광역기에 독뎀이 있고, 1차스킬이 광역 장거리 속박기다 보니 초반 사냥이 굉장히 빠른 편이나 2차와 4차가 초 근접이고 3차는 딜스킬이 아닌 유틸 스킬이라 전직 레벨이 올라갈수록 힘이 빠진다는 평. 공속 빠른 광역 독데미지 평타 덕분에 막타를 굉장히 잘먹는데다 현재 평타에 아군에게도 경직이 들어가는 버그가 있어서 스틸범, 사냥터의 트롤러 취급을 받는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정령의 축복. 체력이 감소했을 때 플레이어의 주변에 정령이 소환된다. 정령에게 다가가면 체력이 회복되면서 정령이 소멸.
    • 좌클릭: 날카로운 가시. 다수를 공격하며 맹독 상태이상을 거는 원거리 공격을 발사.
    • 우클릭: 덩굴의 파동. 적을 속박하는 CC기.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곰의 형. 곰으로 변신해 땅을 내려쳐 주변의 적들을 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매의 형. 매로 변신해 하늘을 날 수 있다. 매 변신 상태에서는 무적이 되며 매상태가 해제되고 나선 잠깐동안 느린 낙하 버프가 걸린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늑대의 형. 늑대로 변신해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4.1.2. 메이지[편집]


기본 사냥 직업. 특수칭호는 '마탑주'. 점멸과 파이어볼, 메테오 스킬을 사용하는 중장거리 딜러다. 겉날개를 착용하고 매직대쉬를 사용할 경우 폭죽 소모없이 겉날개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38] 순수 마법사답게 고점이 높아 히든직업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준수한 데미지와 고성능 매직대쉬로 인해 현재 일반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아케인 미사일. 스킬을 5번 사용할 때마다 아케인 미사일 3개가 추가로 발사.
    • 좌클릭: 파이어볼. 전방으로 불덩이를 날리는 원거리 공격.
    • 우클릭: 매직대쉬.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점멸.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프로스트 노바. 적을 얼리는 얼음 가시를 소환.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메테오. 하늘에서 운석을 소환해서 적을 공격.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인페르노 체인. 지옥의 사슬을 소환해 적을 기절시키고 지옥불을 폭발시켜 공격.


4.1.3. 바드[서포터][편집]


기본 사냥 직업. 특수칭호는 '도로롱'. 아군에게 힐과 저항 버프를 걸어주고 적에게 각종 CC기를 거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서버 중반까지도 바드로 전직한 스트리머가 다주뿐이다 보니 히든직업 취급을 받기도 했다. 워낙 비인기직업인데다 솔로 사냥이 불가능할 정도로 약해서 버프를 받았다. 3차까지도 딜링기가 평타뿐이다 보니 평타 데미지 만큼은 일반직업중 제일 높고 빠른편이다. 4차스킬이 사실상 유일한 바드의 광역 딜링기다 보니 메이지의 4차스킬에 버금가는 데미지로 설정되어있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조화의 선율. 주변 아군들에게 저항 버프를 부여.
    • 좌클릭: 라르기시모. 적을 느리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
    • 우클릭: 불협화음. 적을 멈추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천사의 세레나데. 주변 아군을 회복시키는 광역 힐.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랩소디. 주변 아군에게 신속 버프 부여.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파괴의 선율. 적에게 슬로우를 걸고 대미지를 입히는 광역 공격 스킬.


4.1.4. 샤먼[서포터][편집]


기본 사냥 직업. 바드처럼 적에게 CC기를 거는 스킬은 없지만 회복과 딜스킬을 동시에 사용한다. 운영진 피셜 가장 약한 직업이라 전직시 소모되는 사냥터 코인 개수가 타 직업들보다 적은 버프를 받았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자가회복. 일정시간마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
    • 좌클릭: 빛의 광선. 적에게 광선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 우클릭: 치유의 광선. 아군에게 치유 효과가 있는 광선을 발사.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치유의 토템. 주변 아군을 치유하는 토템을 소환.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토템 변형술. 치유의 토템(회복), 불의 토템(공격), 바람의 토템(cc기)중 하나를 소환.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고대의 주술. 자신의 +10의 방어력과 체력 재생 효과를 부여하고, 고대 마법진을 소환해 적을 공격.


4.1.5. 소환사[편집]


기본 사냥 직업. 특수 칭호는 '그림자'. 마인크래프트 그래픽의 한계로 소환수가 자신의 시야를 가린다는 문제가 있어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상향 이후에는 공방일체의 육각형 딜탱으로 평가되고 있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수호자. 수호자를 소환.
    • 좌클릭: 영혼참. 수호자가 적을 공격. 공격 타이밍을 잘 맞추면 콤보 공격을 한다.
    • 우클릭: 수호자의 방패. 수호자가 방패로 소환사를 보호한다. 플레이어에게 잠시동안 체력 5 만큼의 실드가 부여된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이기어검. 5개의 검을 소환하여 하나씩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영혼마 소환. 말 2마리를 소환하여 전방으로 발사. 말에 맞은 적을 에어본 시킨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불사조 소환. 돌진하며 전방을 불태우는 불사조를 소환한다.


4.2. 히든 직업[편집]


드넓은 야생 어딘가에 숨겨진 유일 사냥 직업군. 최초 발견자가 일주일간 전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전직하지 못하거나 포기 및 장기간 미접속 시 다음 발견자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현재 업데이트 속도보다 유저들이 발견하는 속도가 더 빠른 탓에 추가 히든 직업의 경우는 텀을 두고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총 개수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인력과 시간, 여건 등 여러가지 요소가 맞물리면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39] 악어는 일반 직업과 비슷하거나 살짝만 더 강하게 조정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다만 성능이 직업 보유자의 피지컬에 맞춰 조정되는 편이라 명백히 사기일 경우에도 스트리머의 손이 딸리는 경우 하향이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일례로 한동숙이 보유하고 있는 히든 직업 드래곤 워리어의 경우 중력피셜로 스펙 자체는 일반 직업의 1.5배. 반대로 전왕은 보유자인 명훈의 피지컬이 사기적이라 현재 상당히 너프를 먹은 상태다.

현재까지 근접 계열 직업은 전부 히든으로만 풀리고 있다. 추가 업데이트 예정인 히든도 근접 직업이라고 한다. 몇 없는 근접 직업인 한동숙의 용기사가 전투는 안하고 맨날 농사만 짓고 있어 내부지표가 쌓이질 않아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다는 모양.

히든 직업의 존재는 어느정도 암시는 되어있었으나, 개발속도보다 빠르게 발견된 탓에 히든직업의 경우는 미구현된 스킬이 많아 다음으로 전직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부분 운영진이 만들어놓은 루트를 극 초반에 벗어나서 발견했기 때문.[40] 이 때문에 추가된 히든 직업 중 팔라딘은 특수한 기믹을 풀어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격투가의 전직 장소 역시 xz좌표 22000, -16000라는 먼 위치에 전직 NPC는 아예 10만 좌표에 따로 세워두는 등 방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흔히 일컫는 '히든런'으로 스트리머가 30시간 이상을 허비하며 스트리머와 시청자, 운영자 모두 체력적으로 지치는 바람에 히든런이 삭제되었다. 또한 일반 직업의 추가없이 히든 직업만 풀리면서 스트리머들이 히든 직업만 바라보고 일반 직업을 전직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 더이상 히든 직업 추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41] 히든 직업 중단으로 일반 직업으로 전직하는 스트리머가 늘어나고 본격적으로 하늘섬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4.2.1. 네크로맨서[편집]


숨겨진 사냥 직업. 최초로 밝혀진 히든 직업이며 오킹이 최초로 발견했다. 특수 칭호는 '불멸', 4차 특수 칭호는 '사신'. 본래 시나리오는 하늘섬에 있는 보스 몬스터 '리치킹'을 잡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발견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킹의 뛰어난 몬스터 회피능력을 통해 하늘섬 곳곳에 숨겨진 상자를 파밍하다가 서버 최초로 히든 직업을 발견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환수의 저열한 AI와 각종 하자 때문에 일반직업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거듭된 상향으로 본체의 강한 대미지와 이를 보조하는 소환수의 탱킹 능력이 빛을 발하며 상당히 강한 직업으로 탈바꿈했다. 다만 소환수가 타인의 스킬을 잡아먹거나 아군을 공격한다는 문제가 있어 버그 수정 전까지는 파티플에서 기피되고 있었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체력 3 이하에서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경우 그 피해를 무효화하고 체력을 20까지 회복한다.
    • 좌클릭: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푸른 화염을 발사한다.
    • 우클릭: 주변을 맴돌며 적을 추적하는 불의 고리를 소환한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스켈레톤 아처를 5명 소환한다.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지옥사냥개를 소환한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힌 후 자폭하여 큰 대미지를 주는 망령 3마리를 소환한다.


4.2.2. 얼음마법사[편집]


숨겨진 사냥 직업. 릴카가 바다신전을 탐험하던 중 최초로 발견했다. 특수 칭호는 '서리여왕'.[42] 기본 공격의 연사력이 낮고 거리 조절이 어려워[43] 타 직업에 비해 화력이 딸린다는 평. 2차 전직 스킬도 대미지가 없는 단순 CC기인지라 히든 직업임에도 일반 직업인 메이지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소 3차 전직은 해야지 강해진다는 것이 악어의 설명. 실제로 4차전직까지 완료된 시점에서 상당한 순간화력을 보유한 클래스가 되었다. 발견 당시 반응 현재 서버렉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직업군들이 이펙트 간소화와 콤보스킬이 삭제되어있지만 유일하게 콤보스킬이 살아있다. 이 콤보스킬이 얼음마법사의 메인콤보이자 딜링기이다. 4차스킬은 데미지는 좋으나 아군마저 얼려버리는지라 쓸 때마다 미안해하는 편.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자신에게 들어오는 공격을 3번 막아주는 실드를 1분마다 생성.[44] 낙하 대미지나 도트 대미지도 막아주지만 즉사급 대미지는 막지 못한다.
    • 좌클릭: 프로스트 볼트. 전방을 향해 적을 느리게 만드는 고드름을 발사한다. 근접 상태에서는 지팡이를 사용한 근접 공격.
    • 우클릭: 아이스 스파이크. 전방을 항해 적을 느리게 만드는 광역 얼음 공격.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얼음의 벽. 상대방을 튕겨내고 느리게 만드는 얼음벽 생성.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프로스트 빔. 적을 느리게 만드는 광선 발사.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블리자드. 거대한 우박을 소환해 적을 얼리고 느리게 만든다. 사용시 우박이 떨어진 바닥을 빙판으로 만드는데, 버그인지 일부 오브젝트 파괴 효과가 있어 요리사들에게 공포의 주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사용하면 솥이 스킬 한번에 죄다 날아가버리기 때문.


4.2.3. 전왕[편집]


숨겨진 사냥 직업. 명훈이 사흘 내내 히든 런을 하던 중 전직 장소인 지하신전을 최초로 발견했으며, 서버 최초 히든 직업으로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전왕', 4차 특수 칭호는 '뇌신'. 일반 몬스터를 바보로 만드는 패시브 스턴과 막강한 자버프 덕분에 현시점 가장 강한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점은 근접임에도 소환사와 달리 별다른 탱킹스킬이 없어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점이 있었으나, 2차 전직 스킬의 힘2 버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힘2 버프가 황금하트 한줄을 부여받는 버프 스킬로 변경되면서 탱킹력이 증가하였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공격들이 30% 확률로 적을 스턴시킨다.
    • 좌클릭: 해머 스트라이크. 망치를 이용한 근접공격.
    • 우클릭: 해머 스로우. 전방을 향해 적을 관통하는 망치를 날린다. 망치는 일정거리를 날아간 다음 다시 전왕을 향해 날아온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천둥의 분노. 자신에게 황금 하트 한줄 + 신속2 버프를 건다.[45]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쇼크웨이브. 전방으로 번개를 내리쳐 적들을 기절시킨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뇌신강림. 몸에 전기를 흡수한 뒤 공중으로 떠올라 후 망치를 지면에 강하게 찍어 주변에 큰 대미지를 준다.


4.2.4. 드래곤 워리어[46][편집]


숨겨진 사냥 직업. 다른 히든 직업과 달리 펫 뽑기에서 1% 확률로 등장하는 S등급 펫인 '드래곤'을 뽑아서[47] 자격을 증명해야 전직에 도전할 수 있다. 중력의 유출로 다주가 최초로 전직 NPC를 발견했으나 상술한 조건부로 인해 허탕만 쳤고[48], 조건이 밝혀진 이후 계속된 펫 뽑기 출혈경쟁 끝에 25일 점검 후 한동숙이 최초로 드래곤을 획득했고 다음날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용기사'. 전직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직업이라 일반 직업은 물론 다른 히든 직업들과 비교해도 더 나은 스펙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피격시 20%의 확률로 자신에게 근접해있는 적들에게 광역 고정 대미지.
    • 좌클릭: 창을 이용한 평타 공격. 평타에 추가 대미지가 묻어나간다.
    • 우클릭: 일정 거리를 돌진하며 경로상의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 2연타: 삼각형의 버프 장판을 소환. 장판 안에 있으면 자신에게 내성과 신속 버프가 부여. 원래 주변 아군 모두에게 버프가 들어가는 스킬로 기획됐으나, 한동숙이 바드의 존재의의가 없어진다며 1인 버프로 결정되었다.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전용무기에서 검기 형태의 드래곤 브레스를 4회 발사. 3회째까지의 브레스는 약하지만 마지막 4번째 브레스가 강력하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몸에서 날개가 돋아나 돌진하며 경로상의 적들을 끌어모은채 크게 도약한 후 땅에 꽂아버린다. 적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도 끌려가는 기믹이 있다.


4.2.5. 팔라딘[서포터][편집]


4월 27일 추가된 히든 사냥 직업. 김진우가 최초로 발견했다. 구름 모양 하늘섬에 있는 황금색 블록 주변에 4방향의 발판 중 하나를 랜덤으로 눌러 4연속 올바른 워프에 성공하면 히든 전직 장소에 도달 할 수 있다. 지누가 전직을 포기하여 재도전 레이스가 벌어졌고, 이후 마왕루야가 가장 먼저 도착하며 전직 조건을 달성하면서 즉시 보유한 놀이터 코인 10개를 사용해 팔라딘으로 전직했다. 특수 칭호는 본래 '수호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페가수스를 뽑으며 얻었던 칭호 '발키리'가 더 어울린다며 그대로 사용했으며, 대신 칭호의 대괄호 색을 하늘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꿨다.

  • 1차 전직 스킬
    • 패시브: 스킬 사용시 스택이 쌓이고 4스택마다 주변 아군들을 치유하고 저항 버프를 부여.
    • 좌클릭: 망치를 이용한 근접 공격. 3번째 공격마다 적을 공중으로 띄워올린다.
    • 우클릭: 상대방에게 돌진해 방패로 적을 밀쳐내고 스턴시킨다.
  • 2차 전직 스킬
    • SHIFT+SHIFT: 망치를 소환해 주변에 광역공격.
  • 3차 전직 스킬
    • SHIFT + 좌클릭: 적을 사슬로 봉인시킨 후 창을 날려 공격하고 성흔을 남긴다.
  • 4차 전직 스킬
    • SHIFT + 우클릭: 적을 자신에게 끌어당겨 공격하고 적에게 성흔이 남겨진 상태라면 자신을 회복.
    • SHIFT 지속: 자신과 주변의 아군들을 무적으로 만든다. 전직업중 유일한 6번째 액티브 스킬.


4.2.6. 격투가[편집]


4월 27일 추가된 신규 근접 히든 사냥 직업. 남봉이 최초로 발견하였으나 '악어 크루는 히든 직업을 가질 수 없다'는 규칙을 지키기 위해 20시간 이상 히든런을 진행한 참가자들을 모아 겉날개를 이용한 콜로세움을 열었고, 최종적으로 울프가 우승하면서 차지하게 됐다. 특수 칭호는 '권왕'. 격투가 계열답게 공격방어보조 30%가 패시브로 기본 내장되어있다. 현재 일반과 히든포함 딜러 직업군 중 최약체로 꼽히고 있다. 서버렉 때문에 콤보 스킬이 삭제된 채 나왔다.


4.3. 던전[편집]



4.3.1. 하늘섬 던전[편집]


하늘섬 던전은 가장 처음 발견된 던전이자 현재 유일한 던전으로 공중에 위치해 있다. 다주를 통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바다에 위치한 고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입구에서 마법사 계열 직업군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 2지역까지만 발견되었다. 일일 및 주간 퀘스트 그리고 몬스터 사냥과 파밍을 통해 사냥터 코인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던전마다 보스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월드보스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일반 장비로는 한방에 죽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 어느 정도 장비와 유저들을 모아 파티를 꾸려야만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리치킹
제1던전 보스. 4월 26일 최초 토벌되었다. 드랍되는 보스 아이템은 리치킹의 낫.
  • 앤트킹
패치 전 제2던전 보스. 5월 2일 새벽 최초 토벌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버그와 멍청한 AI로 인해 다른 보스로 교체되었다.
  • 호수의 주인
상술한 엔트킹의 문제들로 인해 일반 몬스터에서 제2던전의 보스로 승격되었다. 5월 3일 새벽 명예훈장이 운영진들의 참관하에 몬스터 테스트 겸 혼자서 토벌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의견을 수렴받아 버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위더
하늘섬 교회에 있는 숨겨진 포탈을 타고 히든 에어리어로 진입해 만날 수 있는 월드보스로 특정 조건을 달성해 봉인을 풀면 레이드가 가능하다. 위더 스켈레톤을 잡고 얻은 해골 3개를 바치는 것[49]이 소환 조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환 후에는 기본적으로 공중에서 날면서 공격하며[50], 일정 이상의 피를 깎으면 지상으로 추락해 2 페이즈에 돌입한 후 2 페이즈 마저 넘기면 위더를 완전히 처치 가능하다. 또한 하늘섬 제1던전에 소환되던 스켈레톤 워리어들이 잡몹으로 소환됐다.
5월 2일 소환 조건을 거치지 않고 맛보기 형식으로 운영자들이 보여주었는데 이때 체력증가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버그로 인해 새벽에 비공식적으로 최초 토벌되었다. 이틀 후인 5월 4일 새벽에 정상적인 체력으로 19명의 마을 공격대가 레이드하여 최초 토벌하였으며 월드보스 토벌에 대한 결과로 새로운 던전인 '오크 군락지'가 공개되었다.

4.3.2. 오크 군락지[편집]


최초의 월드보스인 '위더'를 격파한 후 추가된 던전. 공개 이후 남봉을 통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나, 발견된 당일 3일 뒤 섭종할 것이라는 공지가 뜨면서 새로운 던전을 돌려는 유저가 거의 없어져버렸다. 사실상 신규 콘텐츠가 아니라 시즌 2의 예고편이 되어버렸다.

  • 오크 기간트
  • 오크 킹


5. 도박[편집]


  • 치장 아이템
트수 코인 5개 또는 10만 골드로 치장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아이템 뽑기
트수 코인, 사냥터 코인, 놀이터 코인으로 카피바라 코인을 구매하여 할 수 있다. 꽝, 겉날개, 레시피북[51], 셜커박스, 인챈트북, 네더라이트 곡괭이, 치장뽑기권 1장, 사냥터코인 1개, 놀이터 코인조각 1개가 뽑힌다.[52]
놀이터 코인 5개 혹은 10만 골드를 사용해 얻는 펫 뽑기권을 구매하고, 펫 뽑기권 가차를 통해 얻을 수 있다. D등급부터 S등급까지 존재하며, 탑승할 수 있고 등급이 오를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A등급부터는 드물게 비행 기능이 있는 펫이 등장한다. 최초로 S등급 펫 드래곤을 뽑은 유저는 바뿌니까 마을에서 히든직업 '드래곤 워리어'로 전직할 수 있다. 비행 가능한 펫(통칭 날탈)의 경우, 속도는 폭죽과 겉날개로 글라이딩을 하는 것보단 느리지만 아무런 재화 소모 없이 무한히 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요소로 쓰였다. 시즌2 때는 시즌1 때 뽑은 S급 탈것만 유지한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시즌1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날 수 있는 S급 탈것을 뽑기 위해 일명 영끌까지 하는 탈것런이 일어났다. 다만 날탈 계승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많이 날아다녀본 서세봄은 사람들이 시작부터 전부 날탈을 타고 다니게 되면 유저끼리 마주칠 기회가 극단적으로 줄어들게되고 콘텐츠 소모가 빨라진다며 반대 입장을 내기도 했다.[53]
  • 전투 펫
20만 골드로 구매 가능한 펫 뽑기권 가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드래곤 워리어가 나온 시점에서 가치가 떨어진 펫 뽑기를 대신하는 자금회수 수단으로 나왔다. 탈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꽝인 C급이 많다는 이유로 펫의 2순위로 밀려났다.
  • 야바위 도박
최대 10만 골드까지 베팅하여 1/4 확률로 건 돈의 2배를 얻을 수 있다. 도박치고 배율이 낮은 편인데, 도박으로 대박을 칠 수 있게되면 유저들이 다른 콘텐츠는 안하고 하루종일 도박에만 매달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무기 강화권
무기에 강화도를 붙일 수 있는 강화권이다. 강화 확률은 강화권마다 다르며 놀이터 코인, 돈, 사냥터 코인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3강부터 파괴 시 0강으로 되돌아간다. 파괴 확률은 모든 단계 10% 고정이며 파괴방지권 10%를 통해 파괴를 막을 수 있고 강화 성공 확률 추가권 5%, 10%를 통해 강화 확률을 추가할 수 있다. 추후 강화 실패권같은 것도 나온다고 한다.
  • 인챈트 뽑기
게임머니로 할 수 있는 인챈트북 뽑기로, 일반 인챈트와 고급 인챈트가 나뉘어있다. 고급 인챈트에서 수선이 뽑힌다는 소식에 많은 시도가 나오지만, 수선이 뽑힐 확률은 매우 낮다.


6. 약탈[편집]


기존 스트리머 서버와 달리 약탈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어 있다. 약탈꾼 상인에게 골드로 구매한 아이템들을 사용해 일시적 레드 플레이어 상태에서 약탈하거나, 약탈자로 전직해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에서 약탈이 가능하다. 레드 플레이어 상태가 아니더라도 도네이션 연동 효과를 이용해 시청자와 협동하여 100만원 후원으로 상대 스트리머를 즉사시키고 떨어뜨린 골드와 아이템들을 가져가는 기상천외한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54] 제공 및 판매 중인 건차 내부가 아니면 골드와 아이템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약탈이 허용되며, 개인간의 해결 외에는 시스템상 돌려받을 수 없다.

  • 레드 플레이어
레드 플레이어 상태가 되면 아무나 죽일 수 있지만, 아무에게나 죽을 수도 있는 상태가 된다. PVP 허용권, 폭탄 사용, 열쇠 사용 시 즉시 레드 플레이어가 된다. 이 레드 플레이어 상태는 20분간 지속되며, 체력이 5칸으로 변경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약탈꾼 직업은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이다.
  • 약탈자
항시 레드 플레이어 상태인 직업. 전직을 통해 고유 패시브인 힘 효과와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다. 야생 문단 일반 직업 부분 참조.
  • 폭탄
폭탄을 이용하여 건차 구역으로 보호된 지역을 문을 따고 들어갈 수 있다. 폭탄은 상점에서 항시 판매 중이다.
  • PVP 허용권
사용 즉시 '레드 플레이어'가 된다.
  • 보호
상자를 자물쇠로 잠글 수 있으며, 열쇠를 구입해 약탈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상자에 자물쇠를 달거나 엔더상자, 셜커 상자를 활용하고 있다.
  • 건차
건차 블록을 바닥에 사용시 범위 내에 건차 구역이 생성된다.
  • 자물쇠
건차 구역 내에 있는 상자에 자물쇠를 사용할 수 있으며, 5자리의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보호할 수 있다. 건차 구역 내의 타인의 상자를 열기 위해선 자물쇠 등급에 맞는 열쇠를 사용해야 하며, 이 열쇠와 자물쇠는 상점에서 항시 판매 중이다.


7. 집단 및 세력[편집]



7.1. 칸나로마트[편집]


농부 협동 조합
칸나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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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와 도소매업 및 유통업을 중점으로 하는 농부들의 집단. 마트 자체는 조합장 한동숙의 소유이나, 조합원들이 조합장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농산물만 길러 납품을 하고 한동숙 부재 시 조합원들이 돌아가며 캐셔를 보는 등 생각보다 경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다 같이 마트를 이끌어 간다. 마트는 작물들을 상점가보다 비싸게 매입하여 마트에 구비해두고 요리사들에게 되파는 형태이며 농부들에게는 시세변동 패치 전처럼 한 작물만 재배하며 고정 판매처가 생겼고, 요리사 입장에서도 필요한 농작물을 원하는 만큼 시간손실 없이 구할 수 있게 되는 구조였다.

총 두번의 폐점 위기가 있었으나 회복했지만, 결국 세번째인 2차 직업 갈드컵의 여파로 폐점되었다. 농협 조합원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마트는 몇몇 재고가 남은 채로 방치되다 따효니의 폭탄테러로 입구가 반파되어 폐허가 되었으나, 서새봄의 마을 복구 사업에 의해 정상적으로 돌아왔을뿐만 아니라 다시 새단장되었다.

'악어의 놀이터' 서버에서 가장 끈끈하고 기억에 남는 집단으로 평가된다. 해체 직전의 조합원들을 보면 절반 이상의 인원이 한동숙이 지원금을 주고 직접 길러낸 농부들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마트를 운영하며 서로 신뢰하는 관계들이기 때문.

여담으로 마트 운영에 필요한 계산 시스템이 계속 발전해왔다. 처음에는 그저 계산기로, 이후에 서넹이 들어오면서 엑셀을, 나중에는 한동숙의 네이버 카페인 칸타타에 시청자가 올려준 포스기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 탄생과 위기 (11일차)
    • 요리 시세 변동패치 이후 조금만 가격을 올려 받으려고해도 어떻게든 가격을 내리려는 요리사들의 태도와,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농부들의 처지에 불합리함을 느낀 한동숙이 자신의 집 2층에 셜커상자를 두고 종류별로 농산물을 재배해 채우기 시작, 삼식과 다주를 힘들게 설득 후 영입해 농협을 결성하고 농산물을 상점가 +7에 칸나로마트에 납품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순탄히 사업이 굴러지는 않았고 마트 문을 열었을 때는 마트 가격이 비싸다고 피켓 시위를 하고 가는 요리사들도 있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재배와 매입, 판매를 계속한 결과 단골 손님도 생기기 시작했다.
    • 농협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강지와 도파를 추가로 영입해 마트에 공급되는 물량을 배로 늘렸다. 이후 막 농사를 시작한 리타가 적은 양의 농산물을 들고와 지원을 호소하자, 한동숙은 귀농 지원금 25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을 전체적으로 확장하는 시점이었다. 그러나...
    • 오후 4시경 괴물쥐가 폭탄[55]을 사용해 히든런 당시 자신을 골탕먹인 삼식의 농장을 완파, 한동숙의 농장을 일부 테러했고, 이를 막으러 온 개복어를 살해하면서 버그와 운영진을 제외한 첫 PK 사례가 나왔다.[56] 소식을 듣고 뒤늦게 접속한 한동숙이 괴물쥐의 목에 5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 오후 7시경 괴물쥐가 갑자기 방송을 키더니 말없이 한동숙의 남은 토양을 모조리 파괴, 이후 겉날개로 공중을 날아가며 방종하였다. 삼식도 한동숙의 토양파괴에 동참하였다.[57][58] 이후 칸나로마트의 리더였던 한동숙이 농사를 접기로 마음을 먹었고, 주요 조합원이었던 삼식 또한 공들였던 농장이 파괴되자 아예 요리사로 전향해 버리면서사실상 농협은 자연적으로 와해 수순에 이른다.
  • 가오픈 (13일차)
    • 괴물쥐의 약탈로 강제 폐업한 한동숙의 칸나로마트였지만, 서버내 스트리머들[59]과 시청자 모두에게 반응이 좋았던지라 한동숙이 재개장 할 것을 약속했다. 다만 이전 조합원들이었던 다주, 삼식이 각자 어부와 요리사로 이탈했고 도파 또한 전속 요리사[60]를 구해 그쪽에만 농작물을 공급하기 시작했기에 새로 조합원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칸나로마트 개업 당시 농부 지망생이었던 리타가 어엿한 농부가 되어 빌렸던 25만원을 30만원으로 갚을 정도로 성장해 정식으로 농협 조합원이 되었고, 강지도 자신은 농협을 탈퇴한 적이 없다며 복귀를 기쁘게 받아들였으며, 농산물을 시세를 몰라 요리사들에게 단가를 후려침 당하던 서넹이 한동숙에게 스카웃되어 새로 조합에 합류했다.[61] 그렇게 한동숙의 농장 재건과 함께 일단 서넹, 리타, 강지와 함께 칸나로마트 가오픈을 시작했다.
  • 정식 재오픈과 리모델링 (14일차)
    • 자정에 칸나로마트가 정식으로 재개장하였다. 한동숙을 중심으로 칸나로마트, 일명 '농협'의 조합원들[62]인 농부들이 마트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캐셔를 담당하여 판매도 같이하는 한편, 요리사들은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몇시간이고 만들어진 웨이팅 존에서 대기하기 시작했다.[63] 마트와 대기줄 바로 옆에 있는 연못에서는 어부들이 낚시를 하며 만담을 즐기고, 줄을 대신 서주면서 돈을 받기도 하는 등 요리사, 농부, 어부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광장 같은 곳이 되었다.[64][65]
    • 칸나로마트가 사실상 서버의 가장 핫 플레이스이자 경제의 중심이 되었을 즈음, 돈이 없어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던 릴카와 소풍왔니가 칸나로마트를 방문했다. 칸나로마트와 한동숙 본인이 직접 작물을 수확하는 농장을 둘러보면서 농부와 요리사의 협업관계, 농협의 시스템을 설명해주었다. 또한 마트 일을 하며 벌리는 돈의 액수를 툭 던지듯이 말하고 은근슬쩍 한동숙 본인의 S급 펫인 드래곤을 람보르기니에 빗대어 소개하기도 했다. 직업 설명회가 끝난 후 귀농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마침 작물을 납품하러 온 리타에게 소풍왔니와 릴카가 달려들어 마트의 성공 비법을 인터뷰하는 진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새벽, 개인으로 농업을 하며 대량의 매물[66]을 모아온 멋사가 칸나로마트와의 신경전 끝에 매물을 칸나로마트 시세로 넘기기로 결정하여 서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유저간 거래가 성사되었다.[67]
    • 조디악이 투명 물약을 먹고 농협에 침투하여 상자 내용물을 섞어놓는 트롤링을 벌였다. 이에 PMC 보안실장 개복어가 스컬크 감지체를 설치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대응을 했으며, 피해자들이 운영자에게 투명물약에 대한 사기성을 토로하는 등 투명물약 관련 보안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68][69]
    • 이후 조디악이 본인이 놀리고 다녔던 농협에 한동숙의 농부 지원금을 받아 농협 조합원으로 합류했다. 때문에 이제 농협(칸나로마트)의 조합원은 한동숙, 강지, 리타, 서넹, 울프, 조디악, 멋사(외주 업체)으로 늘었으며 칸나로마트의 흥행에 농부 지원자도 늘어나는 편이다. 한동숙은 공급이 수요를 넘어갈까 우려해 몇명은 요리사로 전직을 지원하여 비율을 맞추려는 시도도 하는 중이다.
    • 한동숙이 남봉에게 20만원으로 칸나로마트 리모델링 외주를 줬다. 마트 영업을 개시하자마자 소속 농부들의 납품 의뢰가 줄을 이었고, 거기에 악어 또한 대량으로 30만원 어치의 농산물을 납품하러 찾아오면서 한동숙은 순식간에 큰 돈을 쓰게된다. 정작 요리사들의 당일 주요 재료 품목이 쌀이었기에 마트에는 파리가 날리게 된다. 거기에 전날 요리사인 실프와의 불화로 인해 실프가 마트를 험담한다는 소식을 들은 한동숙이 이에 반발해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토로하며 서로 싸움이 일어날 상황에 다다르기 직전, 한동숙이 옥수수를 요리장에 뿌리고 "안팔아!"라며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그냥 한번 크게 웃고 서로 서운한 것을 다 풀었다. 이후 실프가 칸나로마트에 방문에 크게 물량을 사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 두번째 폐점 위기[75] (15일차)
    • 새벽에 이초홍이 칸나로마트 알바로 채용되어, 한동숙이 자리를 비울 때에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 피닉스박이 투명물약을 이용해 2번째 칸나로마트 투명인간 사건을 일으키지만 이와 동시에 접속한 개복어의 경비로 인해 막히고[70], 요리사를 방해하다 솥에 이름이 뜨는 바람에 실프에게 들켜버렸다.
    • 한동숙의 발주 실수로 악어, 조디악, 울프의 양파를 무리하게 매입하게 되었다. 한동숙에게 무이자 10만원 대출과 토양을 싼가격에 받아 농부로 전직할 수 있었던 조디악이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한동숙에게 본인이 칸나로마트의 양파 악성 재고들을 처리하는 전속형 요리사로 전직하는 것을 제안하게 되었으나, 한동숙은 3일간 무역섬에서의 어류 요리 밀어주기로 인한 농작물 수요 감소로 칸나로마트 운영이 어려워진 상태에서 처음으로 마진 점검을 통해 자신이 벌어도 남는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번아웃이 왔고[71], 조디악의 제안은 뒤로 미뤄두고 아예 앞으로의 마트 운영에 대해 이춘향, 노돌리, 조디악, 이초홍과 함께 회의를 한 결과, 더 이상의 다른 농부들의 농산물 매입을 멈추고 직접 수확한 작물이 모이면 판매하는 사실상 3일장으로만 활용하기로 하였다.[72]
    • 마트가 사실상 접다시피한 후 오후 즈음, 약탈자 그룹인 '아카츠키'가 칸나로마트와 악어의 농장을 동시에 공격하는 양동작전을 실시했다. 마트 공격조는 콩콩과 이전에 한번 마트를 망하게 한 주범인 괴물쥐. 폭탄으로 문을 따고 들어와 지옥문을 설치하고 지옥문을 사용해 미리 파놓은 통로로 튀는, 일종의 시선끌기였으나 마침 마트에 있던 한동숙이 응전을 시작했다.[73] 그러나 한동숙의 용기사 3차 스킬인 드래곤의 검기가 버그를 일으켜 플레이어도 살해하는 바람에 마트조는 끔살을 당하게 된다. 다만 그 시각에 악어의 농장을 털던 본대는 무사히 진입에 성공해 악어의 농장을 박살내고 지옥문을 생성하는데 성공했다.[74]
    • 원대한 데뷔 무대에 실패한 아카츠키가 배신자 핑맨과 함께 악어를 죽이자, 마을 사람들은 아카츠키의 공격에 위험을 느끼고 악어와 한동숙을 중심으로 반격을 위한 민병대를 모집해 아카츠키의 본거지인 약탈자 마을로 향한다. 그러나 민병대가 약탈자 마을에 도착했을때, 아카츠키는 민병대를 위한 환영식을 연 뒤 마을 귀환권을 써서 마을로 돌아갔고 곧바로 칸나로마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를 대비해 남봉, 울프, 리타, 릴카로 이루어진 방어병력을 마을에 남겨두었는데 이들이 아카츠키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마트를 지켜내게 된다.
  • 2차 재개점 및 유래없는 흥행 (16일차)
    • 자정에 무역섬 물품이 바뀌었는데, 하필 농부 물품이 크게 떡상을 해서 한동숙의 칸나로마트에 요리사들이 몰려와 재료를 팔아달라고 아우성을 치면서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이미 마트를 거의 접다시피 한 한동숙은 당황하면서 마트 문을 열었고 얼마 남지 않은 재고를 다 털어주게 된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매수를 그만뒀던 농협 조합원 소속 농부인 리타와 울프에게 발주를 부탁하게 된다.[76] 또한 영세농에게도 이제 쓸데없는 전량매입은 그만두고 필요한 만큼만 딱 구매하는 발전을 이루었다. 때아닌 농산물 대란에 한동숙이 서버 최초로 소지금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이후 마트의 이초홍이 마트 알바에서 정직원으로 승격되어 마트 캐셔는 한동숙, 이초홍, 서넹, 리타[77] 셋이 담당하게 되었다.
    • 칸나로마트가 3번째 재개장한 이후 농협 조합원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일단 조디악이 요리사로 넘어가면서 본래 경비원이었던 개복어는 50만원을 빚지고 조디악의 농장을 사 농협에 가입했다. 알바였던 이초홍도 버려져있던 삼식의 농장땅에 한동숙에게 20만원을 빚지면서 새로 농장을 세우고 농협에 정식으로 가입하면서 칸나로마트의 외부 알바였던 사람들이 전부 칸나로마트의 조합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78][79]
  • 농협 해체와 칸나로마트 폐점 (17일차)
    • 이후, 2차 갈드컵이 벌어지고 그동안 힘들게 워라밸도 안챙겨가며 해왔던 농사에 회의감을 느껴[80] 이에 한동숙은 칸나로마트를 폐점하기로 결정했으며, 칸나로마트에 농산물을 납품하던 농부들이 뿔뿔히 흩어졌으므로 자동적으로 농협은 해체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 부사장이었던 서넹이 칸나로마트와 유사한 플리마켓을 개점했지만 농협의 부활이 아니라 본인의 개인상점이라 명시하였다.
  • 이후
    • 악놀 시즌 1 종료 예정일이 3일 뒤로 선포되고, 이에 따효니가 난세라며 이곳 저곳을 약탈하고 털던 중 이미 닫혀서 다들 발길을 끊었던 칸나로마트의 문을 따고 안에서 썩어가던 농산물 셜커를 부수고 한동숙이 약탈자 마을의 아카츠키를 역공하러 민병대를 조직했을때 구매했던 폭탄을 쓰지 않고 넣어두었는데, 이걸 드디어 끠끼가 꺼내 따효니에게 바치게 된다.
    • 따효니와 괴도단에 의해 파괴된 칸나로마트였지만, 다음 날 서새봄이 마을 복원작업을 진행하며 칸나로마트도 내부에 가구를 놓고 새로 꾸미면서 칸나로마트의 마지막은 그나마 예쁘게 끝나게 되었다.
    • 서버 마지막 날, 2차 갈드컵 이후 마트를 접기로 했을때 한동숙이 남봉에게 간판에 있는 MART를 KHAN으로 바꾸어 달라고 했었고 결국 KHAN으로 바뀌었다.


7.2. 아카츠키[편집]


약탈자
아카츠키
}}} ||



약탈을 주 목적으로 하는 RP 집단. 일명 '애니메이션 동아리'.[81]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나루토아카츠키다.

히든 직업을 쟁취한 권왕 울프의 암살을 시작으로 활동을 게시해 서버주인 악어를 2번의 트라이[82] 끝에 잡고 약탈에도 성공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으나, 약탈 당한 19만원을 되찾고자 민병대를 소집한 악어의 약탈자 마을 침공으로 인해 격파되었고[83], 주력 멤버들이 서버에서 하차하며 사실상 해체되었다.

약탈자의 발안 자체는 서버 처음부터 악어 본인이 강조해온 요소이고 핑맨과 김진우가 서버 초기부터 pk를 꼬드기는 등 암암리에 언급이 있는 듯했으나... 약탈이라는 행동 자체가 여러 명의 스트리머, 그에 따른 팬덤으로 구성된 서버에서 예능적으로 살리기 매우 어려우며, 거기에 약탈을 장려하는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약탈자의 디메리트가 높았고, 약탈의 대상이 될 재화를 쌓는 경제 활동이 노가다 요구치가 심하다는 문제까지 겹쳐 약탈자와 피약탈자간의 적정 선 조율이 굉장히 힘들었지만[84], 김진우의 기막힌 전략과 멤버들의 선을 넘지 않는 행동이 맞물려 유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약탈자 마을의 최초 제안자이자 아카츠키의 실질적 지도자인 김진우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되었으며, 그 외에도 조직의 구심점이 된 사건을 일으킨 괴물쥐, 광부 세력의 상징 피닉스박, 최초로 약탈자 4차를 하여 약탈자의 전반적인 버그를 찾은 콩콩, 아카츠키의 감초역으로 분위기를 살린 김뿡, 1차 레이드의 실패로 무너질 뻔한 아카츠키를 일으켜 세운 핑맨까지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었으며 약탈이라는 자칫 불쾌할 수 있는 행동을 상대적으로 빈약한 약탈자의 밸런스에 잘 녹여내 유쾌하게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악어의 놀이터 역대 최고의 동시 시청자 수를 달성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 시발점 (11일차)
    • 공식적으로는 4월 27일 김진우가 약탈자마을의 구상안을 악어에게 내놓았으며 50만원에 약탈자 마을과 인프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다. 당일 오후 괴물쥐가 히든런 콘텐츠 도중 2연속 가짜단서에 대한 배신감을 이유로 삼식과 한동숙의 농장에 테러를 감행. 본격적인 약탈자마을의 시발점이 되었다.
    • 이후 약탈자 마을 간담회로 김진우, 핑맨, 괴물쥐, 김뿡, 피닉스박이 참여하였고 콩콩이 최초의 약탈자 4차 전직을 수행하며 이후 괴물쥐, 김진우, 피닉스박이 약탈자마을의 구상을 하였고. 직후 김뿡의 합류와 후발대로 들어온 콩콩, 1차 악어레이드 사건 직후 일전에 사퇴한 핑맨이 다시 합류하며 아카츠키의 구성이 이루어졌다.
  • 아카츠키의 탄생 (12일차)
    • 본격적으로 아카츠키라는 이름을 쓰게 된 계기는 광부 직업의 밸런스 논란으로. 타 직업과 비교해 높은 피로도를 가짐에도 수익성이 뛰어나긴 커녕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하에서 채굴만 해야 한다는 특성상 스트리머 서버임에도 교류가 극히 적다는 점, 서버 최초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이 광부와 관련된 사건인 점, 이러한 것들이 쌓여 광부 세력은 사실상 서버의 최약체로 멸시받는다는 분위기가 구성되었다. 따효니는 "광부끼리는 사실상 모두 적이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85]
    • 이후 괴물쥐의 상술한 약탈 사건으로 페인 밈이 생기자 광부의 약자 이미지, 다른 직업간의 지상에서의 교류로 인한 소꿉놀이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맞물려 약탈자 세력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복수자, 혁명가라는 전반전인 컨셉이 갖추어졌다.
  • 은밀한 활동 (13일차)
    • 4월 29일부터 김진우와 김뿡이 요리사 작업 훼방놓기, 낚시중인 사람 밀어서 물에 빠뜨리기 탬탬버린에게 악행 자랑하기 등의 악행으로 은밀하게 활동을 개시했다.
    • 광부 간담회가 열려 광물들의 가격이 상향되었다.
    • 한편, 괴물쥐의 약탈을 막지 못했던 개복어PMC을 설립. 이후 삼식, 플레임과 함께 약탈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핑맨이 오히려 PMC에 영입되었다.[86] PMC는 칸나로마트와 소속 농부들의 농장을 보호하는 경비업무과 약탈자들을 견제하는 보안업무를 도맡게 되었다.[87]
  • 화려한 데뷔 (15일차)
    • 아카츠키가 약탈자 마을에서 마을 약탈 계획을 설명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멤버는 지누, 피닉스박, 괴물쥐, 김뿡.[88]
    • 아카츠키(피닉스박, 김진우, 괴물쥐, 김뿡)의 성공적인 데뷔가 있었다. 격투대회 우승 보상으로 권왕으로 전직한 울프의 집에 잠복하여 전력을 빼앗아 갔다는 명분으로 울프 복귀와 동시에 암살.[89] 목격한 마을 주민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아카츠키 활동을 예고하며 약탈자 마을로 복귀하였다. 이후 콩콩이 아카츠키에 합류하며 5인 체제가 되었다.
  • 본격적인 활동 개시 (16일차)
    • 첫 목표는 악어의 농장. 그러나 하필 PVE 스킬딜이 약탈자에게 들어가는 버그가 터지는 바람에 칸나로 마트에 어그로를 끌러 침투한 괴물쥐-콩콩이 순삭당하는 사고가 발생했고[90], 악어의 농장을 털러간 본대도 악어의 농장을 초토화시키고 농장을 지키러 온 악어를 3대1로 거의 수 분 간 두드려패서 딸피까지 만들었지만 비장의 무기였던 리치킹의 낫이 딜이 안들어가는 버그까지 터지며[91] 결국 괴멸했다.[92] 그래도 악어와 핑맨, 한예찬에게 활동비를 지원받으면서 소정의 성과는 거둘 수 있었다.[93]
    • 버그로 인해 모든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고 괴멸당한 아카츠키를 불쌍히 여긴 든든한 전력인 핑맨이 합류, 다시 한번 호카게 악어 처단 계획을 세워 이행하기로 하였다.
    • 핑맨의 집으로 악어를 유인한 뒤 투명포션을 먹고 있던 아카츠키 멤버들[94] + 김펭귄, 중력이 다시 한번 레이드를 했고@, 방어구가 깨져버린 악어를 결국 잡아내고 아카츠키의 계획을 달성했다.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전리품을 들고 돌아갔는데 하필이면 이 과정에서 릴카가 아카츠키를 공격하려고 얼음마법사 스킬을 사용했다가 마을 경제의 숨통과 다름없는 솥이 부서졌다. 기자시점
    • 아카츠키의 습격은 끝났지만, 19만원 가량의 약탈을 당한 악어를 중심으로 민병대가 형성되었다. 사실 약탈자 마을의 위치는 약탈자를 포함한 극소수의 관계자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1차 악어 약탈 실패 이후 폭탄을 설치한 레드 플레이어들의 좌표가 공개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폭탄을 설치했던 아카츠키 멤버들의 좌표가 전체 채팅으로 공개되어 약탈자 마을의 좌표가 모두에게 공개되었고, 더불어 악어가 약탈자였던 김진우를 죽인 후 얻은 약탈자마을 귀환서로 인해 악어에게 좌표가 노출된 상황.[95] 한편 오늘 활동을 끝내고, 추후 목표(히든 직업들을 하나 하나 각개 격파하고, 그 머리를 약탈자 묘지에 걸어두겠다는 계획)를 잡고 방종각을 잡고 있던 약탈자들[96]에게 채팅창에 뻐꾸기들과 마크 인게임 채팅을 통해서 민병대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저쪽이 여기로 와준다고 하니 마지막 연출을 해주자'로 의견이 모아져 민병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97] 촉박한 시간[98]과 바닥난 기력으로 인해 침공이 올 시 아카츠키 롤플레잉으로 침공자들을 환영(?)하고 마을로 도망쳐 폭탄을 설치하고[99] 경고한 후 다시 도망간다는 작전. 결국 민병대가 약탈자 마을에 쳐들어오고, 아카츠키 멤버들이 미리 짜놓은 대사를 치고 있던 와중에 아카츠키가 귀환서를 쓰려는 걸 알게 된 악어의 말을 시작으로 노돌리와 악어의 저격으로 몰살[100]당해버리는 NG가 나버려서 진입 이전 시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101][102] 이후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김진우의 요청으로 다시 시작했으나 마지막 귀환 타이밍에 플레임이 실수로 피닉스박을 쏴버리는 바람에 피닉스박은 홀로 약탈자 마을에 리스폰되어 그대로 빡종했다. @ 침공이 끝난 후 악어는 농사를 하면서 연극을 하는 줄 알았으면[103][104] 폭탄을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폭탄을 환불해 주는 것이 어떠냐고 운영자에게 건의를 하기도 하였다. 정작 한동숙[105]과 플레임[106]은 폭탄을 만성적인 재정난일 수밖에 없는 아카츠키에게 폭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오후 방송을 켠 괴물쥐가 서버 하차를 선언했다. 어제 아카츠키 사건 이후 노돌리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는 걸 보고 더 할 마음이 안든다고.[107][108]
  • 해체 (17일차)
    • 플레임에게 활을 맞고 빡종을 했던 피닉스박이 공식적인 서버 하차를 알렸다. "활을 맞은 당시에는 좆같아서 빡종을 했는데 술 마시고 자다 일어나보니 아무렇지도 않아졌다"며 시청자들에게 너무 과열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여담으로 본래는 칸나 콘서트(5월 7일)까지 아카츠키로 적당히 끌어갈 계획이었으나[109], 하차하기로 했으니 콘서트는 못갈 것 같다고.
    • 오후 9시경, 방송을 켠 핑맨이 아카츠키를 접은 멤버들을 대신해 약탈자 마을의 묘지에 둘[110]의 시체와 애장품을 넣어 묻고서 아카츠키의 스토리를 마무리시켰다. 원탁에서 홀로 이뤄진 카무이 대사를 마지막으로 방송은 꺼졌다.
    • 김진우가 사실상 서버 하차를 알렸다. 시작할 당시부터 오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해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져 자기 말에 책임을 지려고 똥꼬쇼를 했다는 모양. 할게 없어 심심하면 가끔씩 접속하는 정도로 이어갈 생각이라고 한다.[111] 악어에게서 한번에 너무 많은 돈을 뜯은 것을 아카츠키 실패의 원인으로 꼽았으며, 그 일 이후 악어에게 연락해 자신들 때문에 서버 분위기가 안 좋아진 걸 사과했다는 모양.
    • 아카츠키의 해체를 아쉬워하던 따효니가 자신이 직접 광부를 플레이하면서 얻은 증오를 통해 자신은 약자들의 편이라며 예토전생을 위해 동료를 모으며 아카츠키의 부활을 위한 빌드업을 쌓기 시작했다.[112] 또한 혼자 남아 활동하던 콩콩이 요리사와 농부 사이의 갈치 갈등을 계속해서 이간질하여 오히려 갈드컵을 열리게 만들어 칸나로마트와 수협을 쓰러뜨리는 쾌거를 이루어냈는데, 사실 콩콩의 공작은 아카츠키와는 연관이 없고 배후에 수협의 대표인 양띵이 있음이 밝혀졌다. 콩콩을 이용해 갈드컵을 열어 요리사로부터 농부와 어부가 가져가는 마진을 늘리려 했던 것. 결국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칸나로마트가 문을 닫는 것까지는 예상치 못했는지[113] 한동숙에게 상당히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후
    • 핑맨이 서버를 하차한 피닉스박과 괴물쥐의 복수를 선언하였다. 먼저 요리사들의 거점에서 전투 직업 스킬을 사용하여 요리솥 위치를 망가트리거나 요리중인 솥에 소금과 막대기 넣어 생업에 혼란을 주었고, 플레임을 마을 밖으로 꾀어내어 1:1 전투에서 '박종우의 복수다!!!' 검으로 승리하여 피닉스박의 복수를 성공하였다.[114] 곧이어 노돌리에게 맨몸 1:1 결투를 신청하여 약탈자 마을의 지하투기장으로 이동하였고 위더를 소환[115][116] 맨몸의 노돌리가 위더에게 사망하면서 괴물쥐의 복수 또한 성공하였다. 이후 플레임과 노돌리의 머리를 각각 피닉스박과 괴물쥐의 무덤에 헌상하고 원탁으로 돌아가 카무이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방송은 꺼졌다. @[117]
    • 홀로 남은 콩콩도 우연히 마주친 플레임에게 처절하게 복수했다. 피닉스박의 곁으로 가고 싶느냐며 호기롭게 선도발을 던지며 결투에 임한 플레임은, 결국 콩콩의 활질에 고슴도치가 된 채로 등을 보이고 도주하던 중에 맞아 죽으며 거꾸로 피닉스박의 곁으로 떠나고 말았다. # 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왕초센타였고, 왕초센타 직원인 사과몽이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었다.
    • 김뿡이 서버 하차를 알렸다. 약탈자로서 돈을 벌기도 힘들고[118] 할게 없다는 이유라고. 주말에 예정된 콘서트도 볼 생각은 없다고 한다.
    • 처음에 괴물쥐의 약탈을 도와주었던 도파미야 또한 하차 이유를 밝혔는데, 원래는 돈을 더 모아서 뒤에서 아카츠키를 후원해줄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아카츠키 해체로 인해 실행하지 못했고, 또 농부와 요리사가 마음만 먹으면 돈복사급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서버 밸런스에 실망하여 하차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야의 경우 S랭 날탈 펫뽑을 위해 섭종 이틀 전에 다시 돌아와서 노동을 했다.
    • 아카츠키의 몰락 이후 스트리머들은 오히려 그들에게 감화되었다.
      • 타 생활직업이 돈을 많이 벌거나, 다른 스트리머가 본인이 못 뽑았던 펫이나 탈것, 치장 아이템을 더 적은 시도 횟수로 뽑아내면 "증오가 차오른다"며 그들의 대사를 말했고, 아카츠키의 소행이 아님에도 창고나 농장이 털렸다면 "아카츠키가 나타났다!"며 채팅을 치기도 했다. 특히 월드 보스의 사냥을 하러 보스맵으로 이동할 때 여러 스트리머들이 이들의 시그니처 대사인 "카무이"를 외치며 이동하였다.
      • 이후 소풍왔니[119][120]는 약탈자로 전직하고 러너와 pvp를 하던 중 메이지 스킬의 버그로 러너를 죽인 후 아카츠키도 버그로 죽었는데 왜 니네는 버그로 죽으면 안되냐!라고 하였고, 아카츠키는 살아있다!라고 소리쳤다. @
      • 아야츠노 유니는 5월 4일 방제로 "아카츠키는 살아있다"를 걸어두며 "뭘보뇨", "유니유크스할래?"가 도배된 방으로 빠지는 함정을 만들어 귀여운 악행을 저질렀다. 이후 운영자 김펭귄의 도움을 받아 상자를 트리거로 하는 레드스톤 회로를 장착한 함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콩콩, 러너, 핑맨, 남도형 등의 스트리머들을 낚아(?)내는데 성공했다.


7.2.1. 세기말 괴도단[편집]


'마음의 괴도단'이라는 명칭도 쓰였다. 18일차 당일 광부 상향 소식을 듣고는 신나서 광질로 돈을 벌면서 천천히 콘텐츠를 즐기려던 따효니가 갑작스러운 3일 뒤 섭종 공지에 흑화해 아카츠키의 무덤을 도굴해 자금을 마련한 다음 페르소나 BGM을 틀고 조커의 가면을 착용해 괴도 컨셉을 잡고 마을을 문들을 따고 다니며 습격하였다.[121] 아카츠키의 의지를 잇겟다며 약탈자 마을에 있는 자원과 무덤을 전부 도굴하여 총 20만원의 돈과 무기, 방어구 등을 흡수했고, 핑맨에게 따로 또 지원을 받았으며, 운영자에게 조언 및 지원과 피드백을 받고, 주변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 약탈자 마을에서 얻어온 악어와 피닉스박, 괴물쥐, 플레임, 노돌리의 머리를 경매장에 올리면서[122] 자신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지원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게임시스템을 전부 사용한 게 특이점.

따효니의 최초 테러에 뒤이어 따효니에게 동조하여 차례차례 약탈자 및 레드 플레이어가 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여러 집이 약탈당해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그렇게 마을은 무법지대가 되었다.

먼저 재밌는 걸 찾던 멋사와 보이는 집마다 폭탄을 붙일 생각 중에 우정잉(끠끼) 집을 털 궁리를 하다가 안에 있던 끠끼와 광부 공감대를 형성해 끠끼를 영입하고 러너햇살살이 빚을 갚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러너의 집으로 데려가 끠끼가 폭탄을 사용하도록 해 한패를 만든 후 보이는 집마다 폭탄 테러를 감행하며 털기 시작한다. 이후 끠끼와 친한 나나양이 테러단을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릴카는 아카츠키 입부를 핑맨에게 요청했으며, , 소풍왔니마왕루야는 약탈자로 전직했다. 이중 끠끼는 따효니의 검은 돈을 제대로 세탁해주면서 끊임없이 폭탄을 공급해 시청자들에게 '할리퀸', '진짜 광기'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왕루야는 급하게 방송을 켜 괴도단의 조커임을 주장하는 따효니를 따라 진지하게 페르소나 컨셉을 잡고 놀려다 정작 따효니가 실제로 하는 행동은 그 조커가 아니라 이 조커라는 걸 알고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마을이 점점 혼돈에 치닫자 피자가 왔다면서 얼마 안가 방종했다.

운영자 중력과 김펭귄도 목표 위치로 텔포시켜주거나 검은 보따리 등의 물자를 지원하면서 따효니를 도왔고 따효니가 난리치는 틈을 타 아카츠키 멤버였던 핑맨콩콩도 여기저기서 파괴공작을 하고 다녔다. 콩콩은 폭탄을 하도 터트리고 다녀서 레드 플레이어 지속시간이 무려 280분에 달했을 정도. 이후 이 흐름은 나나양이 그대로 이어받아 수닝고차비를 데리고 약탈을 다녔다. 사실상 서버 종료를 기념하는 피날레인 셈. 그렇게 계속되던 광기의 테러는 MSI 플레이-인 경기가 종료된 이후 자신이 털린 걸 보고 분노한 울프에게 따효니가 2번이나 응징당하며 마무리되었다. 그나마 울프는 자신의 아이템을 보관하고 있던 플레임[123]에게 템을 돌려받고 어느정도 기분이 풀렸다.

사실 따효니 본인은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벌일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아예 전챗으로 어디를 털겟다고 대놓고 예고하거나 마을이 털려나가는데도 돈벌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나중가서는 겉날개도 안쓰고 그냥 맞아 죽어준 걸 보면 그냥 남의 집 문 몇개만 폭탄으로 날리면서 소동을 부리다가 지키러온 유저들에게 조기진압 당하는 그림을 그렸던 듯한데, 따효니의 예상과는 달리 마을이 파괴되고 있음에도 다른 유저들은 돈 버는데 열중하며 신경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그에게 동조하는 스트리머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며 피해는 커져갔다.[124]

하루 뒤에 힐링캠프와 조디악이 업적작을 하는 합방이 예정돼있었으나, 약탈 과정에서 조디악이 업적작 준비로 모아두었던 아이템들이 털리면서 합방이 취소되어버려 잠깐 비판을 얻기도 했으나, 이후 S급 펫 뽑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양상이 진행이 되면서 비판은 사그라들었다.

아카츠키의 후예를 자처하며 생겨난 파생단체이지만 자신들만의 규칙이 있고 큰 웃음을 주는 것을 중시하는 아카츠키와는 달리 전 방위적인 테러와 약탈로 서버를 초토화시켰다는 차이점이 있다.[125] 이를 보고 아카츠키 멤버인 핑맨은 처음에는 따효니를 도와주면서도 그저 아카츠키 모방범죄 수준이라 평했으나[126], 따효니가 무덤 도굴+머리 판매를 하는 걸 보면서 당황하더니 이후 마을이 혼란에 빠지자 떠난 아카츠키 멤버들이 상상하던 그 세상이 정말로 왔다고 코멘트했다.[127]

아이러니하게도 괴도단의 대규모 약탈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아카츠키의 실패라는 의견도 있다. 분명 괴물쥐의 첫 테러때만 해도 마을에 감돌던 전운이 아카츠키의 활동 이후 많이 사그라들었으며 이 때문에 아카츠키 때만 해도 약탈자가 나타난 곳으로 우르르 몰려가던 마을사람들이 따효니의 광대 이미지+뿌리를 뽑는 약탈은 지양하는 아카츠키의 선례+서버 종료 공지로 느슨해진 분위기와 안전불감증이 겹쳐 자물쇠 업그레이드를 멈춘데다[128] 따효니의 테러소식에는 시큰둥하게 반응했고[129] 그 결과 눈덩이가 걷잡을수 없이 불어나면서 마을이 초토화되고 말았다.


7.3. (주)왕초센타[편집]


심부름 센터
(주)왕초센타
}}} ||
【멤버】
파일:wangcho_calmdown.png
파일:calmdown_MCicon.png[[침착맨|
침착맨
a.k.a. 왕초왕건이병건
]]
(대표)
파일:wangcho_applemong.png
파일:applemong_MCicon.png사과몽
(직원)
파일:wangcho_looksam.png
파일:kim_MCicon.png[[김진효|
룩삼
a.k.a. 개쩌는래퍼룩삼
]]
(팀장)




악어서버 시즌1 마지막 날 콘서트 이후 왕초센타 건물 앞에서 단체 사진 촬영 中
2023년 4월 30일, 사과몽이 각종 심부름, 잡일을 하고 돈을 받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130], 침착맨이 대표, 룩삼이 팀장[131], 사과몽이 직원으로 있는 '왕초센'라는 심부름 센터를 대표, 팀장과 상의없이(...) 만들었다. # 이후 5월 1일에 왕초센타 건물을 지었다.

이후 센터 건립 사실을 알게 된 침착맨, 룩삼은 사과몽이 상의없이 센터를 만든 것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받아들였다. 침착맨은 센터가 만들어진 사실을 침하하를 통해 알게 되었다.

건립 이후 남도형이 왕초센타에 행사 MC로 채용되었고 # 아이리 칸나 콘서트의 MC를 맡아 악어의 놀이터 소지금 2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아이리 칸나가 소속되어 있는 그룹인 스텔라이브 대표 강지에게 도네이션 20만원을 받게 되었다.

남도형이 따오는 MC 업무를 제외하면 잡다한 업무를 대신해주는 심부름 센터이다. 딱히 메인이라고 할 만한 사업은 없지만 각종 자재들을 대신 제작, 수급하여 배달해주는 일의 비중이 높다. 일간 퀘스트[132], 주간 퀘스트를 대신해주는 업무도 하고 있는데, 그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건물 내에 닭, 양, 말 등을 키우고 있다. 독자적인 사업으로는 야간 투시 물약 등의 포션을 제작하여 팔고 있다. 그 외에도 평탄화 작업, 줄 대신 서주기 등, 시키면 무슨 일이든 대신 해준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왕초인 이유는 사과몽과 침착맨이 처음 만난 날인 2023년 4월 28일에 사과몽, 침착맨 둘 다 서버 내에서 계속 아이템을 허겁지겁 줍는 등의 거지와 같은 행동을 해서 거지 콘셉트가 되었기 때문.[133] 방송 초반 1시간까지 마을이 유령도시를 방불케 해 운영자가 슬쩍 가이드를 해줘야 할 정도여서[134] 루즈해진 상황에 있던 초보자 침착맨은 낚시를 하고 있던 사과몽에게 "좀 잡혀요?"라고 말을 걸었고, 이후 사과몽은 자기 방송도 안 켜고 침착맨을 왕초라 부르며 하루종일 완벽한 비서 역할을 해 효녀, 사회복지사, 빛과몽, 마크민수, 사과민수 등의 별명을 얻었다. 사실 사과몽은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눈 후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적당히 빠졌었으나 침착맨이 계속 불러세웠고, 후추의 "사과몽님이 그... 개방... 친구죠?"라는 말에 침착맨이 "예, 제 크루입니다"라고 대답까지 해서 # 결국 완전히 전담으로 달라붙어 서포트하게 된 것이다. 룩삼도 후에 사과몽, 침착맨과 합류해서 침착맨을 왕초라 부르며 따라다녔고, 이후 침착맨에게 돈을 받고 침착맨의 집을 지어주게 되었다. 이때 사과몽이 방송을 켜지 않아서 아쉽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사과몽은 침착맨 비서 역할을 한 이후 침하하는 물론이고 아프리카TV가 본진이라는 이유로 기존에 사과몽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디시인사이드에서조차도 호의적인 여론을 차지했다. 침하하에 엄청나게 많은 사과몽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왔고, 나무위키 실검에 사과몽이 오르기도 하였으며, 사과몽 방송에 침착맨 시청자한국인들이 꽤나 유입되기도 했다.

예상보다 빠른 서버 종료로 인해, 스케쥴이 꽉 차있던 침착맨은 악어의 놀이터 서버를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게 되자 침하하에 아쉬운 마음을 담은 후기를 남겼고, 백설양을 통해 사과몽의 연락처를 알아낸 뒤, 사과몽에게 작별 인사를 못해서 아쉽다는 카톡을 보내기도 했다. #

그런데 서버 종료 당일, 룩삼의 집 공사와 사과몽의 왕초센타 확장을 보지 못해 마음에 걸렸던 침착맨이 바쁜 스케쥴을 모두 소화하고 서버 종료 3시간 전 접속하게 되었고[135], 결국 모두 모여 단체 사진까지 찍으며 마무리되었다. 이 날 사과몽이 나무위키 실검에 다시 한 번 올라가게 되었고, 침착맨에 의해 왕초센타 단톡방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 #2

남도형 성우는 사과몽이 진짜 괜찮은 친구라고 침착맨과 정말 많이 얘기[136]했다고 본인의 방송에서 밝혔다. # 방송 종료 후에 사과몽에게 한우를 보내줬다고 한다. #


7.4. 수협[편집]


어부인 양띵과 요리사인 삼식으로 이루어진 어부들의 권익 향상과 물고기 매매를 도맡아 해주는 소규모 협동조합. 2023년 5월 2일, 최초의 어부이자 씨푸드 전문 요리사를 거쳐 다시 어부로 돌아온 양띵의 손에 의해 창립되었다.

어부들에게서 물고기를 가불받아 요리사들에게 물고기를 팔아 대금을 챙긴 후, 다시 어부들에게 값을 치루는 유통업을 중심으로 한다. 만약 요리사들에게 팔리지 않을 시에는 그냥 삼식 본인이 요리를 해서 물고기들을 소화하는 편이다. 또한 단순히 어부들의 소소한 모임인 어부녀회보다는 적극적으로 어부의 권익 향상을 신경쓴다. 다만 이러한 점이 2차 직업 갈드컵이라는 큰 대사건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었고, 결국 자체 해체 결정을 내리며 만들어진지 24시간도 안되어 수협은 사라지게 된다. 해체의 주된 원인은 농산물과는 달리 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이 어려워 정가제로 운영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 결국 수협 해체 이후 어류 자원은 이전과 같은 시가제로 복귀한다.[137]

수협이 위치한 장소는 초기 농협보다 더 외진 곳에 위치하고 건물도 초라한 면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수협이 위치한 장소가 다름 아닌 양띵이 서버 최초로 낚시를 시작한 장소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


7.5. 어부녀회[편집]


서새봄, 양띵, 다주, 쁘허, 루다, 마뫄, 고차비, 스나랑, 박옥자 등의 어부들로 이루어진 부녀회.

어부들이 나나양 집 앞에 있는 낚시터에서 자주 모이는데 그중에서도 걸즈토크를 즐기는 여성 스트리머들을 (어)부녀회라고 지칭하면서 생겨났다. 때문에 인원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자주 바뀌었으며, 종종 남성 스트리머도 어부녀회에서 수다를 떨다 갔다.

어부들의 집단 중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지만, 비공식적인지라 리더 같은 건 없다. 다만 2차 직업 갈드컵 당시에는 다주가 사실상 어부녀회의 리더 역할로써 수협과 함께 어부의 권익을 대변했다. 다만 이후 다주는 요리사로 직업을 변경했다.

악놀 시즌 1 종료 이후에 현실에서 몇몇 어부녀회 인원들의 오프모임이 있었다.

7.6. 따효니 해적단[편집]


따효니, 룩삼, 얍얍, 탬탬버린, 아이리 칸나로 이루어진 출항 없는 해적단.

따효니가 여행을 떠나려 첫 날부터 모집하였으나 광부의 길로 빠지면서 최종적으론 아이리 칸나를 제외하고 함께 여행하지 못했고 탬탬버린의 자금줄만 이용하였다.


7.7. 100만원 로켓단[편집]


마젠타한갱으로 구성된 듀오로, 타 스트리머들을 100만원 도네이션으로 즉사시키고 아이템들을 죄다 주워먹은 다음 해당 스트리머에게 아이템 반환 조건으로 노래나 춤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행동했다. 즉사라는 효과가 있음에도 워낙 어마무시한 금액이라 절대다수의 시청자들이 감당할 수 없어서 사실상 무늬뿐인 도네이션 효과였는데 저 두 사람은 100만원 도네이션이 가능한 큰손 시청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행위를 벌일 수 있었던 것.

첫 타겟이 된 이춘향은 집 안에서 즉사한 터라 아이템 반환 리액션을 요구하지 않은 대신 이춘향 본인이 나옹 포지션으로(...) 합류했고, 다음 타겟인 이초홍은 초성 똑같은 동생인 이춘향이 낚아서[138] 아이템 강탈에 성공하고 이초홍의 노래를 두 곡 뽑아냈다. 그리고 이초홍도 마자용 포지션(...)으로 합류, 아예 세 번째 타겟까지 정해준다. 즉사쇼 당시 현장에 있던 명예훈장이 그 대상. 그래서 이초홍이 낚싯대를 핑계로 명훈을 낚아서 즉사쇼를 성공시킨다.[139] 명훈에게 주어진 요구사항은 무려 턱카인 댄스. 명훈도 지지 않고 '난 춤 잘 모르니까 시범 한 번 보여달라'고 역으로 로켓단에게 요구하여 한갱이 코카인 댄스, 마젠타가 제로투 댄스를 연속으로 추게 만들고[140] 명훈도 턱카인 댄스를 추면서 아이템 회수까지 마무리하고 1일차 활약이 끝난다.

이틀 뒤, 룩삼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 인벤토리 보호권이 있었기에 아이템 피해는 없었으나 2만원이 넘어갔기에 룩카인 댄스로 돌려받고, 근처에 있던 릴카는 서버 점검으로 인한 임시 셧다운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 모면. 이어서 요리사인 춘나옹을 앞세워 칸나로마트에 잠입, 사장님 암살에 성공한다. 마젠타-한갱은 입구에서 막혔으나 이춘향이 한패인 걸 몰랐기 때문에 가능했던 저격. 덕분에 칸사장도 칸로투 댄스로 아이템 회수. 이어서 플레임과 삼식에게 차례로 즉사쇼를 선사하고, 플레임은 플로투, 삼식은 삼로투+삼카인(...)까지 하고 나서야 아이템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8. 서버 이벤트[편집]



8.1. 아이리 칸나 콘서트[편집]


마지막 날 21시에 콘서트가 진행되었다.(MC: 남도형, 게스트: 따효니, 룩삼, 아야츠노 유니)

이름은 아이리 칸나 콘서트였으나 의도치 않게 시즌1을 장식하는 마지막이 되면서 스트리머들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프닝 공연을 맡은 따효니에 대한 대호평이 많았는데, 개그스러운 평소 이미지와 달리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이것이 이후 식순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기 때문.[141]

콘서트 후 스트리머들이 모여 사진을 찍으며 종료되었다.

콘서트가 완전히 종료된 후, 11시부터 차례대로 서새봄[142], 다주[143], 탬탬버린, 삼식, 명예훈장, 김진우, 악어에 의한 미니 콘서트가 이어졌다. 그리고 결국 모든 인원이 콘서트장에서 서버 종료를 맞이했다.[144]


8.1.1. 진행 순서[편집]


아이리 칸나 콘서트 (2023. 05. 07. 21:00 ~ 22:30)
가수
순서
제목
Intro by 남도형
따효니
01
나는 반딧불
02
애상
룩삼
03
OHAYO MY NIGHT[145]
04
party (SHUT DOWN) (Feat. 크러쉬)
아야츠노 유니
05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너는 록을 듣지 않아)
06
슈퍼맨[146]
아이리 칸나[147]
07
이자벨라의 자장가[148]
08
すずめ (스즈메)
09
Rose
10
愛を伝えたいだとか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11
너랑 나
앵콜
아이리 칸나
12
ファンサ (팬서비스)
13
踊 (춤)[149]
14
Wherever you are
시즌1 종료 선언 by 악어
Closed by 남도형


8.1.2. 콘서트 영상[편집]




칸나 시점
(콘서트 시작[A] 1:21:01, 칸나 공연 시작[B] 1:54:37)


타 방송인 시점
방송인명
링크
콘서트 시작[A]
칸나 공연 시작[B]
기타
김나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9:23
1:52:55

노돌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7:15
1:20:50

다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5:50
2:29:24

따효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13
43:50

룩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16
26:08
[편집본]
릴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58:31
4:32:08
[150]
마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27:18
4:00:57

마왕루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00
31:32

만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16
50:51

멋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04
51:36

명예훈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9:37
2:03:09

사과몽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3:25
25:31
[151]
삼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1:43
1:45:18

성우남도형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3:35
1:07:10

서새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5:36
1:39:13

소풍왔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14:22
5:48:00

수련수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4:14
1:57:49

실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7:17
1:10:54

쌍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00
8:50
[편집본]
악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5:30
1:49:10

울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21
44:58

이초홍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34
50:11

임나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8:06
1:01:41

정소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40:50
4:14:22

침착맨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6:11
59:49

코렛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6:53
3:00:29

탬탬버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6:39
1:00:13
[152]
한동숙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32
54:07

[보류] A B 외주를 맡겨놨던 제작자가 2주 이상 잠수를 타버리면서 업데이트가 무기한 보류되었다.[서포터] A B C D E F [1] 정식 명칭은 '드래곤 워리어'이나 공개 이전이나 공개 후나 용기사로 통칭되는 편이다. 아예 한동숙이 칭호를 용기사로 정해버리면서 거의 굳어지다시피 한 편.[2] 모두가 피하려고 하는 직업이지만 예외적으로 김나성이 일부러 7일을 채워 백수가 되었다.[3] 아무리 구린 직업이라도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유저는 있기 마련이니 운영진이 직접 직업을 방기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는 비판이다.[4] 시즌1 막바지 따효니의 마을 습격을 보며.[5] 김지누도 농부 전 광부였었다.[6] 러너, 끠끼처럼 아예 수선책을 주수입으로 노리는 사람도 많았다.[7] 하지만 피닉스박 역시 그건 ‘낭만’이 없다며 거절.[8] 사실 이것도 개인차인 게, 마찬가지로 마크 10년 경력인 김뚜띠는 돈은 안벌려도 땅파는 게 제일 재미있다며 다른 스트리머들과 별 다른 교류 없이 플레이 타임 대부분을 지하에서 보내다가 시즌 1을 끝냈다.[목록] 대파, 무, 양파, 고추, 배추, 딸기, 바질, 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쌀[9] 중형건차 기준으로 19*19*7개의 토양이 필요하며 토양가격인 60원을 곱하면 15만원 가량이 필요하다.[10] 토양을 다 약탈당해 버린다면 건차 내의 농작물 + 토양의 가격만큼 피해를 입는것이라, 농부로서의 회생이 불가능해지는 수준이다.[11] 실제로 토양을 모조리 약탈당한 삼식은 의욕이 꺽여 농부에서 어부로 전향했다.[12] 낚이는 물고기는 랜덤이며 특정 지역에서만 낚이는 물고기는 없다. 이를 두고 1차 직업 갈드컵에서 이스트 블루올 블루냐는 드립이 나왔다.[13] 제자리에서 클릭만 딸깍딸깍 하는주제에 돈은 제일 많이번다며 '어사기'로 불리었다.[14] 기존 10칸에서 5칸으로 줄어든다.[15] 요리사를 제외한 각 생활 직업 패시브를 얻게 되는데, 이 패시브는 직업을 바꾸더라도 유지된다. 메이플의 유니온 시스템과 유사한데, 실제로 이를 예시로 들었다.[16] 농사와 낚시를 모두해야하는 직업인지라 효율이 굉장히 나쁜 편이다. 복수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저에게 물고기를 매입해야만 하고 농작물과 물고기 시세도 활용해야한다. 이 때문에 두배로 파격적인 상향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요리사로 전직하지 않아 서버 내 유일한 요리사는 탬탬버린 뿐이라 사실상 생활직 히든직업으로 분류되고 있다.[17] 그래도 농사, 어부들의 주 판매처인지라 인기가 없음에도 오히려 인기가 없기 때문에 게임 내 직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점점 유저수가 늘어나면서 늘어나는 농사, 어부들이 탬탬버린한테 제발 자기한테서 사달라고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정적인 판매처로 인해 판매 경쟁이 심해진 것.[18] 대부분의 유저들 입장에선 갈등의 시작점이 삼식의 갈치 가격 올려치기부터 시작한것으로 인식되어 일명 갈치대첩 또는 갈(치)드컵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19] 이 와중에도 이에 대해 사전 토의를 가지는 3 직업군들에게 각각 타 세력의 정보를 넘기며 이 갈등을 격화시켰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셈.[20] 당시 갈치 가격 적정가는 40원이었으나 삼식은 경매와 경쟁 부추기기를 통해 당시 최대 80원이나 되는 돈을 받고 팔았다.[21] 당시 논란이 된 요리인 갈치정식은 갈치와 쌀, 소금이 들어가는데 소금은 공산품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결국 요리사가 구해야할 것은 생선인 갈치와 농작물인 쌀이었다. 즉 농부와 어부에게 각각 1종류씩 취급해야하는 상품이기에 더욱더 견적을 보기 쉬웠던 것.[22] 낚시를 하면서 만담을 나누는 어부녀회, 그리고 이외의 개인 어부들.[23] 농협은 칸나로마트 3층에 급하게 남봉이 만들어준 회의장에서 회의를 진행했다.[24] 어부는 생선이 랜덤으로 낚이는 낚시의 특성상 농업과 달리 원하는 생선만 잡거나 쌓아두는게 불가능하다며 물량대비 가격면에서 농작물보다는 많이 받는게 당연하다논 의견을 세웠고, 농부측은 농작물의 종류또한 적지 않으며 시스템상 작물의 수요가 골고루 요구되는 경우가 적어 특정 작물만 빠르게 소비될 뿐 전체적으로 보면 오히려 재교가 남아도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시간마다 작물의 종류를 바꾸어 심기에도 문제가 많으며 한 자리에서 낚시만 하면 되는 어부와 달리 농부는 주기적으로 밭에 물을 갈고 작물을 수확하는등 노동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고 주장한다.[25] 기존의 단가는 상점가 + 15원이었으나, 기초 투자 비용 문제 + 약탈의 위험을 토대로 25원더 올린 +40원을 주장했고,(다만 이후 스스로 밝히듯 농부의 노동 강도에 대한 보상의 의미로 좀 과하게 부르긴 했다며 시인했다.) 단지 40원에 고정하는게 아니라 농부에게 과한 이익이 몰린다면 스스로 가격을 낮추겠으니 하루정도는 이 가격으로 해보자고 주장했다. 그에 반해 삼식이 +40 은 어부겸 요리사인 본인이 보기에도 과하다며 +30을 요구했으나 한동숙이 말한대로 가격 조정에 대해 수용할 생각이 있었고 후술하듯 표뵨조사부터 해보기로 결정하며 일단 한동숙의 의견대로 진행되었다.[26] 가격 기준은 마을에 비해 최대 30% 높게 책정되는 무역섬 판매가 기준.[27] 기존 마트에선 +12매입(혐수수는 +17), +20판매 균일가였고, 인상시 +30매입, +40판매가 될 예정이였다.[28] 정확히는 지나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에 넋이 나간 한동숙이 이미 이 시점에서 칸나로마트(농협) 폐쇠를 결심한 상황이었고, 농협보다도 운영이 불안정했던 수협또한 칸나로마트 따라 폐쇄를 결정했다. 애초에 기존에도 일부 인기 있는 농작물을 제외한 비주류 농작물은 탬탬버린, 실프, 이춘향이 종종 재고처리를 해주는걸 빼면 매번 남아도는 악성재고였던 것도 있다.[29] 신입인데다가 비조합원이라 해당사태에 대해 아예 무지했던 아구이뽀가 플레임에게 쌀을 +20원에 팔려다가 리타가 중간에 개입해 +40원을 받고 팔도록 조정해준 적도 있었다.[30] 심지어 농작물의 경우 운영진이 어부의 주장처럼 특정한 농작물을 대량생산할 수 있음을 고려한 것인지 농작물의 상점 매각가는 이상할 정도로 낮았다. 원가부터가 처참한 수준이다보니 원가에서 올려부르는 판매가로도 상대적으로 마진을 누리기 힘들었던 것.[31] 애초에 요리는 농작물/생선/공산품중 몇종류가 들어가는 형식이었고 농작물과 생선은 상점 판매가에 어느정도 높게 부르는 수준, 공산품은 그냥 상점 판매가로 구입하면 되다보니 농어부도 작정하면 가격 확인이 아예 안되는 위치는 아니었다. 하다못해 요리사에게 직접 물어볼 수도 있었다. 한동숙 또한 이 사태 이후 농협을 정리하며 '난 사업하면 안되겠다'라는 자학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32] 2시간만에 3만원 벌었다고 자랑했는데 2차 직업 갈드컵은 요리사가 농부보다 더 많이 번다고 농작물 판매가격을 올려야한다고 하여 시작되었다. 여기서 밝혀진 결론은 요리사는 1시간에 17만원이라는, 농부의 2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는 것...[33] 초기엔 참여자 대부분이 정착한 스폰 마을과 거리가 멀고 배편은 제한적이다보니 공중이동이 가능한 펫을 지닌 김뿡과 마왕루야가 행상인처럼 활동하기도 했다.[34] 실제로 악어를 포함한 운영진들은 첫날부터 스트리머들에게 빨리 펫을 뽑으라고 재촉하고 있었다.[35] 초창기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울티마 온라인에도 부케니어스 덴이라는 비슷한 컨셉의 마을이 있었다.[36] 초기건설 멤버는 김진우, 핑맨(건설자금과 건물배치에 참여했지만 이후 PMC로 탈주하였다.), 괴물쥐, 피닉스박, 김뿡.[37] 애초에 전투기술의 대미지가 기본 무기와 차원이 다르기때문에 허용되면 종결장비를 둘러도 단숨에 죽는다.[38] 이게 왜 큰 장점이냐면 메이지는 날탈것펫을 뽑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겉날개라 더 빠르다는 장점도 크고 무엇보다 귀찮게 날탈펫을 소환할 필요도 없고 시야방해도 없다. 수선겉날개만 구하면 무한 비행이 가능하다.[39] 또한 암묵적으로 악어와 악어크루 멤버들은 얻으려 하지 않는다.[40] 네크로맨서의 경우는 본래 사냥 직업을 가진 유저들이 리치킹을 격파한 뒤 성주변을 탐색하다 발견하는 식으로 노렸지만 오킹이 단순 점프와 회피만으로 던전을 탐색하다 발견해버렸다. 얼음 마법사 역시 어부 3차로 전직해 수중호흡을 획득한 뒤에 바다신전을 발견하는 루트였지만 릴카가 그냥 '유아른(구 트수음식)'을 먹고 발견해버렸다. 용기사의 경우도 한참 뒤에 바뿌니까 섬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였지만 중력의 유출과 유저들의 탐색으로 발견되었는데, 유출을 떠나 이미 히든을 찾기 위해 탐색에 나선 스트리머들이 많았던지라 조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았다.[41] 히든 직업 용기사를 획득한 한동숙은 히든 직업을 못얻으면 사냥 의욕이 푹 꺾인다는 이유로 시즌2에서는 아예 히든 직업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42] 다른 히든 소유자와 달리 4차 전직 후에도 특수 칭호를 동일하게 유지했다.[43] 적이 너무 멀면 공격이 닿지 않고, 또 가까우면 지팡이로 평타를 때리는데 이것도 적에게 닿지 않는 애매한 거리에서부터 평타가 나가는지라 철저한 거리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화력 손실이 심하다. 원거리 공격계 직업임에도 실제로 공격이 먹히는 거리는 상당히 한정적인 셈.[44] 원래 3분마다 생성이었으나 릴카의 피지컬 문제로 인해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다.[45] 이동 속도 +40%[46] 정식 명칭은 '드래곤 워리어'이나 공개 이전이나 공개 후나 용기사로 통칭되는 편이다. 아예 한동숙이 칭호를 용기사로 정해버리면서 거의 굳어지다시피 한 편.[47] S등급 펫은 드래곤 외에도 피닉스, 만티코어, 페가수스가 존재하므로 넷의 확률을 합쳐서 1%라면 드래곤은 0.25%가 된다.[48] 최초 발견 보상으로 펫 뽑기권 1개를 증정받긴 했으나 C등급 펫인 팬더가 나왔다. 이후 다주는 일반 서포터 직업인 바드로 전직했다.[49] 오킹이 각 1개와 2개의 위더 머리를 지불했다.[50] 이 때문에 위더 첫 소환때 공중을 타격할 스킬이 없는 히든 직업군 근접 딜러들은 허망하게 바라보다가 죽어야만 했다.[51] 요리사 직업 전용 요리 레시피가 나온다. 단 요리사 직업이 아니면 결과물이 1개씩 나오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52] 악어피셜) 게임에 큰 영향이 없게 뉴비 기준으로 선정하였다고 말하였다.[53] 실제로 WoW는 이런 부작용 때문에 날탈을 시스템을 내고도 비행금지를 걸어버려 사람들을 강제로 걸어다니게 만드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54] 이를 대비해 재산이 어느정도 있는 스트리머들은 놀이터 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인벤토리 세이브권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55] 농협 협회원인 도파가 팬텀(날탈)을 타고 공중에서 폭탄 아이템을 지원해주고 떠났다.[56] 본래 목표는 한동숙 농장 완파+삼식 농장 반파였으나 한동숙과 삼식의 농장을 헷갈려서(...) 한창 털다가 뒤늦게 삼식의 농장인 줄 알았다고. 또한 레드 플레이어로 플레이하면서 얻은 정보를 운영진에게 피드백하고 레드 플레이어로서 자신이 느낀 점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였다.[57] 이장면을 목격한 룩삼이 밭을 지키려고 시도하였으나 피지컬 이슈로 막지 못했다.[58] 사실상 첫 대규모 약탈. 약탈 사건 데이터가 적어 패치가 어려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약탈에 대한 패치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된다.[59] 요리사 외길인생 탬탬버린 왈, '칸나로마트가 있어야 요리사도 돈을 벌 수 있다'. 실제로 전날의 약탈 사건으로 서버에 농부와 농작물이 씨가 말라버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접속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종을 했다.[60] 미야가 서버에 참가하면서 가족경영 체제가 되었는데, 이 방법으로 떼돈을 벌 수 있다는걸 알게되자 도파는 시스템이 망가져있어서 돈을 버는 의미가 없다며 악놀에 흥미를 잃게 돼버린다.[61] 서넹의 일처리가 워낙 똑부러지고 플레이 타임도 길어 캐셔에 적당한지라 아예 부사장이 되었다. 웨이팅 존이나 캐셔 장부 시스템 등 칸나로마트에 필요한 시스템을 하나하나 추가했다. 이런 시스템들은 정식 재오픈 후에 큰 역할을 하였다.[62] 리타, 서넹, 강지[63] 1등으로 줄을 선 사람은 가장 수요가 많은 물품들을 각각 2줄씩 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64] 추후 칸나로마트 리모델링과 요리대회 같은 계획들이 존재하기에 칸나로마트가 더 번창할 것으로 보인다.[65] 요리사 너프의 영향이 생각보다 지대했는데, 사실상 농업이 정상화되었음에도 요리 재료의 다각화로 농산물 수요가 몇배로 뻥튀기되면서 농부 하나가 쉬지 않고 일해도 요리사 하나를 감당하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66] 칸나로마트 시세 기준으로 30만원 수준의 물량이었다. 옥수수/고구마/배추, 악성재고인 토마토와 고추를 포함한다.[67] 이후 울프 또한 한동숙의 지원금 아래 땅을 일구고 소소하게 작물을 길러와서 칸나로마트와 첫 거래를 트며 조합원이 되었다.[68] 한동숙은 사소한 스컬크 감지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섬망 증세가 도진 칸양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 투명에 시달린 후에는 아예 마을 중심가의 부지를 인수해 그곳으로 마트를 옮기려는 생각도 가졌다.[69] 조디악은 탬탬버린에게 투명물약을 쓰고 트롤링을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70] 처음 발생했을 때와 달리 대비책이 어느정도 마련되어있는 데다가, 투명 물약 사용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는 입자 효과 표시 옵션을 켬으로 인해 별다른 조치없이 바로 발각된 것이 컸다.[71] 애초에 마트를 운영하기에 여유자금이 농부 한두명이 납품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팔리지 않으면 자금난에 허덕일 정도로 터무니없이 부족했고, 한동숙 본인의 방만한 운영도 한 몫 했다. 농부와 요리사들 사이에 끼어서 자신이 가져가는 마진을 가장 적게 설정해놓은 상황에서도 상품권이나 잔금생략 등 서비스를 남발한 결과 안그래도 적은 수익이 더 적어졌고, 여기에 여유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도 무기한 무이자대출, 무모한 리모델링 확장사업으로 더 많은 농산물을 받아들이며 늘어난 악성재고 등 비효율적인 운영이 셀 수도 없이 많았다.[72] 칸나로마트 설립 초창기 시절부터 매일 농산물을 구매하던 요리사들 역시 지속적으로 칸나로마트를 먹여살리려고 물량을 소화하느라 번아웃이 크게 온 상황이였다. 특히 그동안 주요고객인 실프의 경우 객단가가 높은 어류 대신 피지컬로 6솥을 돌려가며 농산물 전용 요리를 박리다매로 제작 및 판매하여 악성 재고들을 소진시켰고 탬탬버린이춘향, 노돌리는 어류 요리 제작에 필요한 소량의 채소를 구매하면서 당장 농산물 전용 요리를 만들 계획이 없음에도 재료를 추가로 구매하여 쌓인 재고들을 소진을 시켜주었다.[73] 이때 한동숙이 마트가 털린다며 마을 사람들에게 호소했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마트를 지켜주러 달려왔다.[74] 다만 돌아오는 과정에서 악어가 같이 지옥 포탈을 타고 들어왔고, 3대 1로 싸우던 중 무기 버그가 발생해 악어가 죽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멸.[75] 무역섬 농부물품이 뜨기 전까지는 매입 및 구매가 중단되어 사실상 마트 폐점 절차를 밟고있는 것과 다름없었다.[76] 마트가 운영을 그만두면서 농부가 줄고 요리사가 크게 늘은 것도 이러한 현상에 한 몫했다.[77] 저녁과 새벽에 주로 접속하는 서넹, 한동숙이 없는 낮에 주로 캐셔를 본다.[78] 이로써 농협의 조합원은 한동숙, 서넹, 리타, 강지, 울프, 개복어, 이초홍이 되었다. 다만 강지는 한동숙과 방송 시간대가 맞지 않아 농산물 매입에 어려움이 있는 편. 다음날 강지의 농작물 거래가 익일로 자꾸 미뤄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강지의 농장 건차 권한을 농협 직원들에게 부여하고 비대면으로 수확한 작물을 가져오기로 협의하였다.[79] 마트 주위에도 농협 조합원들이 운영하는 농장들이 늘어서게 되었다.[80] 여태까지 착취당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납품가를 +20에서 +40으로 2배를 상향해줄 것을 관철시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사가 이득을 본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현타[81] 다만 진짜 애니메이션을 보는 컨셉은 아니고, 테러를 주 목적으로 삼고 있고 그렇게 활동하고 있음에도 행적과 결과물이 어딘가 모자라 보인다며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다.[82] 김진우 제외. 는 서버에 들어온 초창기에 트라이하다가 탈탈털린 전적이 있다.[83] 훗날 아카츠키의 의지를 이어받아 마을에 테러를 감행한 따효니 왈, '악어 그 양반은 돈이 19만원 밖에 없어!?'.[84] 괴물쥐의 농장 테러 건만 하더라도 사건의 여파로 인해 당일에는 대부분의 농부, 요리사 전직 스트리머는 할일없이 시간만 때워야 했다.[85] 채굴 자원은 한정적이고 재생도 되지 않으니, 사실상 경쟁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86] 자신을 찾는 뉴비들이 너무 많아서 약탈자로 넘어갈 수 없었다고.[87] 개복어는 괴물쥐 약탈 사건 당시에 칸나로마트의 경비원이었지만 약탈을 막지 못했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칸나로마트가 폐업했을 당시에도 농지까지 빨리 오지 못했던 점을 상기하면서 칸나로마트로 직행하는 급속 지하철을 개설하기도 하는 등 계속해서 마트의 보안을 개선해 나갔다. 이후 칸나로마트가 다시 열었을때도 또 다시 경비원으로 재합류하면서 의리를 보여줬었다.[88] 스킨도 핑맨이 만들어 준 나루토의 아카츠키 단체 복장으로 맞추었다.[89] 허나 울프는 인벤세이브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템이 털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히든을 얻었다는 기쁨과 아카츠키의 연출력에 아카츠키가 멋있다며 침이 마르도록 환호하며 아카츠키 세력 지원을 갈등하게 되었다. #1#2#3[90] 한동숙의 설명으로는 칼로 몇대 쳤더니 죽을 것 같길래 일부러 플레이어에게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PVE 스킬로 공격을 해서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려 했다고 한다. 상황극을 받아주려고 했던 것. 그랬는데 죽어버려서 당황했다는 모양. 한동숙 왈, "소품용 총에서 총알이 나갔다". 참고로 괴물쥐와 콩콩 둘 다 마법이 부여된 황금사과를 먹었기 때문에 죽기는 커녕 황금 체력까지 더해 10칸이 넘었었다.[91] 펫으로 인하여 딜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었다.[92] 괴물쥐와 콩콩이 마트에서 어그로를 끌어 악어를 포함한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킨 사이 본대는 악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농장으로 침투한다는게 아카츠키의 당초 계획이었다. 실제로 악어 본인도 구경하러 마트로 갈 생각이었으나 상술한 버그로 인해 어그로조가 순삭 당했고 이에 당황한 본대가 바로 농장을 공격했으나 아직 농장을 나가지 않은 악어에 의해 저지 당한다.[93] 약탈 이후 아카츠키 멤버들이 모여 상자에 약탈의 결과물을 모았는데, 훔친 거라곤 밭에 있던 농작물 몇 개가 전부였다. 결과물을 보고 박장대소하는 멤버들과 절규하는 김진우의 모습이 압권.[94] @@[95] 이때 김진우는 인벤토리 세이브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버그로 인해 아이템이 드랍되었다.[96] 아카츠키 활동에 몰입해버려 새벽 1시가 되도록 저녁도 먹지 않은 상황이었다.[97] 여기서 마치 미래를 보고 온 듯한 피닉스박"민병대가 혹여나 화살을 쏘아 계획과 잡아놓은 방송각이 모두 틀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냐"며 우려했지만, 멤버들은 "에이 전부 스트리머들인데", "다들 방송하는 사람들이신데 설마 그러시겠어?"라며 유리벽 설치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현실로 벌어진다.[98] 사실 민병대가 온다는 정보만 전달되고 민병대의 상황이나 도착 예정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민병대는 50분 뒤에나 약탈자 마을에 도착한다.[99] 아카츠키의 제츠 담당이던 콩콩이 미리 가 폭탄을 설치하기로 하였지만, 타이밍을 잘못 잡아 일찍 터지고 말았다.[100] 아카츠키 단체복 스킨을 보여주는 연출을 하기 위해 스킨을 가리는 모든 장비를 뺀 알몸 상태였기 때문에 종결급 활 세팅에 원킬을 당했다.[101] 몰살 당시 스트리머들의 반응도 이게 맞냐는 식이었다. @[102] 민병대 시점에서 너무 위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NG 이후 운영자의 도움으로 조금 내려왔다.[103] 이후 방송에서 악어는 이런 일을 벌일 것이였으면 먼저 대본을 줬어야 했다고 말했지만, 연극인 줄 몰랐다기엔 이미 아카츠키는 "애니 동아리", "연극 동아리"라며 스트리머, 시청자들 사이에서 광대 이미지에 가까웠고, 실제로 본인들도 이를 인지하고 최대한 유쾌하고 재미있게 상황극을 하는 계획을 세웠다. 무엇보다 아카츠키가 진짜 각잡고 싸울 생각이었다면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옥상에 대놓고 서있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한 악어가 서있던 자리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다르게 대사가 잘 들리는 자리였어서 "연극인 줄 몰랐다"는 악어의 말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다만, 악어의 경우 앞서 서술했듯 아카츠키 멤버들에 의해 피살된 상황이었고, 일련의 과정도 당시의 상황과 유사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작할 여지는 있다. @[104] 노돌리는 약탈자 마을에 민병대보다 살짝 늦게 도착하여 대사를 듣지 못했지만 도착과 동시에 아카츠키의 위치를 보자마자 고민도 없이 바로 활을 쏘았다. 대사가 잘 들리지 않은 것은 옆에 있던 다른 스트리머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때까지의 아카츠키의 행보와 행동 방식을 알고 있었기에 원거리 스킬과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그들의 연극을 지켜보기만 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된다.[105] 민병대의 거병은 너무 이르다며 나중에 침공하자는 의견을 수 차례 전달했으나 묵살당했다.[106] NG 이후 본인의 실수로 피닉스박을 저격했지만 노돌리, 악어와는 달리 비판하는 시청자들에게 바로 사과했으며 피닉스박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다음에 자금을 대주겠다고 하였다.[107] 이 말을 하면서 밴 해제요청 목록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는데 그 수가 무려 9200명이었다. 해제 요청을 하지 않은 시청자들의 수까지 합하면 족히 1만이 넘는 시청자가 밴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저 메뚜기들이 다른 방에서 분위기를 흐리는 것을 관리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108] 비슷한 시각 빅헤드도 놀이터 서버에 참여하려 했으나 시작도 전에 이거해라 저거해라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에게 화가 나 방송에서는 마크를 하지 않을 거라고 엄포를 놓았다.[109] 아카츠키 저격 이후 헛소리하지마 병신들아, 저게 다였어라던 노돌리이 떠오르는 대목.[110] 피닉스박과 괴물쥐.[111] 실제로 아카츠키 해체 이후에 뒷마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12] 하지만 이후에 핑맨이 직접 만든 아카츠키의 무덤을 도굴하여 아카츠키 멤버들의 머리를 모두 경매장에 올려버리고, 무덤에 있던 재화이것 역시 핑맨이 남겨둔 유산와 아카츠키의 뜻을 잇겠다는 의지를 받아들여 핑맨이 지원해준 폭탄을 이용해 핑맨의 집을 털려고 하는 등 허술한 만행을 저질러 핑맨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113] 원래 양띵의 지시에 따라 콩콩이 분위기를 만들고 삼식이 해결책을 제시하며 원만하게 해결되는 그림을 계획했지만, 1차 갈드컵과는 달리 회의가 살벌해지고, 필살기(?)였던 삼식은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버려 총알받이가 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결국 양띵이 현 시스템상에서 직업 밸런싱은 유저들끼리는 해결이 안된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더이상 일을 크게 만들지 말고 덮기로 한 것.[114] 아카츠키의 원칙을 지켜 약자의 돈은 돌려주었다.[115] 나루토에서 굉장히 강력한 개체가 십미인 것처럼,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고인물이 아닌 이상 쉽게 못 건드는 굉장히 강력한 몹인 위더를 소환한 것.[116] 원래 노돌리 또한 '괴물쥐의 복수다!!'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칼을 사용해 처리하려고 했으나 노돌리가 무기가 없었고, 그가 계속 말에 사족을 붙여가며 루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자 위더를 소환하는 것으로 계획을 틀었다.[117] 와중에 박종우는 운영자에게 3번이나 예토전생되었다. #1#2#3[118] 돈을 벌 수 있는 주된 수단이 pvp인데, 약탈자는 체력 5칸을 더 줘도 모자랄 판에 5칸을 깎아버리고 힘 버프는 고작 1을 주는 엄청난 밸런스가 그 이유. 실제로 도파도 악어에게 약탈자 제의를 받았을 때 "체력 5칸으로 약탈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119] 아카츠키의 활동 당시에 아카츠키를 몰래 쫒아다니며 망원경을 사용해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그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다.[120] 소풍왔니의 과거 소속된 자낳대 팀명 또한 아카츠키였다.[121] 피해자로는 악어, 뱅, 핑맨, 플레임, 리타, 러너, 삼식, 조디악, 울프, 마뫄, 다주, 한동숙, 서넹, 루다로 대부분 서버에서 부를 많이 축적하고 있다고 알려진 농부와 요리사가 주 표적이 되었는데 저중 러너는 광조쿠 끠끼의 돈을 안갚았다는 이유로 호되게 털렸다. 테러가 벌어지던 시각 러너는 끠끼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뒷마크를 하고 있었던게 웃음 포인트.[122] 이를 본인에게 직접 들은 핑맨이 10만원에 악어와 아카츠키 멤버들의 머리를 돌려받았다. 단순 모방범으로 생각하다 진짜 광기에 경악하는 핑맨의 반응이 볼거리[123] 집이 털린 후 약탈단에 동조하는 척 하며 피해자인 서넹과 울프의 아이템을 보관해주었다.[124] 아카츠키의 멤버중 한명이였던 지누가 "마을의 모든 문이 일사분란하게 다 박살이 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자신의 집을 지킬까요? 남의 집에 아이템을 가지러 들어갈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그대로 실현되어 시청자들은 지누의 선견지명에 감탄했다.[125] 사실 아카츠키도 각종 PVP 버그와 약탈자의 불합리한 구조로 급히 애니동아리, 연극단 컨셉으로 선회한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본 의도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126] 정확히 나홀로 집에에 등장하는 잡도둑 같다고 평했다(...).[127] 핑맨 왈, 따효니는 가짜증오, 진짜광기라고...[128] 유일하게 상위 자물쇠로 상자를 업그레이드했던 탬탬버린만 약탈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129] 대표적으로 다주는 따효니가 테러 예고장을 보내자 "괴도가 나타났다" 라고 외치며 적당히 컨셉에 어울려줬으며 따효니와의 결투에서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살려주었다.[130] 탬탬버린에게 나무, 울프에게 유리, 한동숙에게 콘크리트를 공급해주고 돈을 받았다.[131] 룩삼은 사과몽이 심부름, 잡일을 하기 전부터 유리를 만들어 파는 '룩삼샷시'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룩삼샷시에서 유리를 산 사람 중 한 명이 다름아닌 사과몽. #[132] 하루에 나오는 일퀘 3개에 4000골드.[133] 침착맨이 어느 정도 거지 콘셉트로 유도한 것도 있다. 침착맨은 왕초센타 앞에서 자신이 초대한 아들 따효니에게 앵벌이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고, 왕초센타 앞에 멋사의 놀이터(점프맵 도박장) 사설 연습장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킹은 웃다가 거의 죽을 뻔했다(...) #1 #2 거의 경기를 일으키는 수준으로 웃었는데, 이후 인간 웃음벨이 되었는지 침착맨을 볼 때마다 입꼬리가 올라가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참고로 침착맨 쪽도 오킹의 리액션에 기분이 좋았는지 만날 때 자주 웃는 모습을 보였다.[134] 다들 히든 직업 찾기 열풍때문에 장기 방송을 한 여파로 지쳐있었던 것 등의 이유로 당시 접속자가 10명도 안되는 수준이었던 데다가, 그 유저들마저도 대부분 밖으로 나돌면서 마을 내 유저 수가 한 손에 꼽는 수준이었다.[135] 그것도 본인의 집이 아닌 스튜디오까지 가서 접속했다.[136] 섭종 당일, 남도형의 유튜브 채널에서 83년생 세 명(김경욱, 침착맨, 남도형)이 합동 방송을 한 이후에 했다고 한다.[137] 수협의 해체 때문에 남봉과 김나성으로부터 가불받은 물고기들이 전부 빚이 되어버리자 삼식이 본인의 시간을 갈아가며 빚을 갚기 위해 말도 없이 요리를 만들었다. 그러고서도 결국 물고기들을 다 처리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김나성으로부터 가불받은 물고기 수량은 수협이 있었을 당시 방송으로 낚시만 하면서 모아둔 물고기를 전부 합쳐서 전달했는데, 종류와 수량을 다 합쳐서 4,000마리 이상이었다.[138] 이 때 이초홍의 왼손에 불사의 토템이 있는 걸 보고 이춘향이 이를 제거하고자 빌려달라 요구하고 이초홍도 의심 없이 선뜻 빌려줬다. 10년지기 우정이 빚어낸 아이러니.[139] 이 때 지나가던 괴물쥐도 몇 개 털어먹으려고 접근했으나 이미 로켓단들이 다 먹은 뒤였다(...).[140] 당연히 로켓단 두 명도 호상 엔딩(...).[141] 무대에 등장했을 때는 이전 행적들에 대한 업보로 인해 관객들의 장난스런 야유와 함께 눈덩이를 마구 맞았다.[142] 마뫄를 위한 1인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가 사람이 점점 모였다.[143] 100만원 도네이션으로 미니 콘서트 중이였다.[144] 정확히는 콘서트 종료 이후 유저들이 마을을 돌고 있었고 어느 정도 마을을 돈 이후 콘서트장으로 인원들이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모이고 있었다. 거기에 남도형 성우의 낭독회에 참여하고 있던 인원 전체를 콘서트장으로 소환하여 최종적으로 모든 인원이 모이게 되었다.[145] 노래 중간에 아이리 칸나 및 그 외 모든 참여자들을 샤라웃했다.[146] 가사를 개사해서 스트리머들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언급된 스트리머는 소풍왔니, 중력, 김펭귄, 명훈, 강지. 아야츠노 유니의 방송 후기에서 원래 김펭귄 다음에 후추도 넣으려고 했으나 실수로 원래 가사인 '아뿔싸'로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뿔싸'를 부른 것을 '악어상'을 부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47] 서버의 불안 때문에 튕겨 접속하지 못한 스트리머를 위해 중간중간마다 멘트 시간을 가졌다.[148] 곡이 끝나는 순간 서버가 잠시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스트리머들은 곡 제목대로 '듣다가 기절했다', '서버까지 잠재웠다'는 드립을 쳤다. 심지어 노래를 부르던 아이리 칸나까지도 튕기는 일이 발생했다.[149] 국악 버전이며, 최초 공개 곡이다.[A] A B 인트로 포함[B] A B 소개 포함[편집본] A B [150] 4번째 곡 도중 게임컴 문제로 마크 접속이 끊겼다.[151] 방송 시작 및 서버 접속을 늦게 해서 따효니 노래는 못 듣고, 룩삼 노래부터 듣게 되었다.[152] 탬탬버린의 무반주 LIKEY 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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