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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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화학자.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의 외동딸이다.
2. 일생[편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미경 서울대 교수 부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나 송파구에서 성장했다. 가원중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화학을 복수전공해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이론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철수 부부는 2018년 지방선거 후에 딸의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2017년 3월 초에 휴학계를 제출했는데, 아버지의 정치활동을 의식한 걸로 보인다. 더팩트의 최재필 및 남윤호 기자가 안설희가 버린 우편물을 찾기 위해 쓰레기 봉투를 뒤졌다가 여성 혐오와 인권 유린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지내고 있다.
2021년 4월 1일 경, 'UN세계여성과학자의 날' 특집 인터뷰로 선정됐다. 2021년 5월 29일경, 미국화학회(ACS) 물리화학 부문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년 8월 20일경,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은 코로나19가 어떻게 인체에 침투하는지를 단백질 분자 구조 변화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
2021년 12월 14일 오미크론 전염성 연구로 NYT 전면 게재 됐다. 기사 NYT에 따르면, 연구팀은 0.25㎛(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가상 에어로졸을 만들어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관찰함으로써 오미크론 단백질이 델타 단백질보다 양전하를 띠기 때문에 전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는 'Nature Computational Science'지 12월 13일자에도 게재됐다.
2022년 1월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귀국했다. 아버지인 안철수와 어머니 김미경 교수가 직접 마중을 나갔다.# 이 때는 아버지인 안철수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서 선거유세 활동을 하던 기간이었기에, 귀국기간 동안 선거유세에 동참하였다.(아시아경제 기사) (뉴스1 통신사 기사) 20대 대선의 양당 대선 후보들이 가족의 도덕적 리스크[4] 가 있는 상황에서 도덕적 우월성과 국위선양으로 차별화해 선거 유세를 도운 것. 2월 11일 미국으로 귀국하였다.#
2022년 8월 현재, UC 데이비스 화학공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2023년 현재 결혼을 했는데 그 상대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고등학교 때 제일 친한 친구라고 KBS 더라이브 에서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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