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노 무테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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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조력을!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야에노 무테키.

함께 공개된 메지로 아르당, 사쿠라 치요노 오, 시리우스 심볼리와 더불어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 먼저 데뷔한 우마무스메다.

야에노 무테키의 무술유파 "금강팔중원류"에서 "팔중"을 일본어로는 "야에"로 읽으며, 이러한 배경 때문인지 권법소녀 느낌의 무도가 설정으로 나온다.

2. 애플리케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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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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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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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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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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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1컷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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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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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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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식 매체에서는 거의 안 다뤄지는 데 반해 여기서는 상당히 초반부터 등장한 네임드로, 전형적인 무뚝뚝하고 성실한 무술가 스타일의 소녀로 나와 트레이너 역시 '사범님'이라고 부른다.
허나, 하필 본 이야기가 오구리 캡을 비롯한 헤이세이 3강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어째 나올 때마다 오구리나 그 라이벌들한테 깨지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신세다(...).

오구리 캡이 중앙 트레센에 전입한 반의 급우로 처음 등장하며, 오구리 캡의 전적을 듣고는 제일 처음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그러다 블래키 에일이 오구리 캡에게 시비를 걸어서 둘이 같이 GⅢ 페가수스 스테이크스에 출주하는데, 무테키는 그 모습을 메지로 아르당, 슈퍼 크릭과 함께 차를 마시며 TV로 관람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무테키는 지방에서 올라온 우마무스메의 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구리가 이길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지만, 정작 결과는 오구리의 압승이었다. 이후, 우승한 오구리 캡이 교실로 들어오자 무뚝뚝한 얼굴로 축하를 해준다.

그 뒤, 본인도 데뷔에 성공하여 2전 2승을 거두고, 마이니치배에서 오구리 캡과 붙게 되자 미리 고전적인 도전장을 만들어 오구리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오구리가 식당에서 리필 관련 개그씬을 찍는 탓에 전달할 기회를 놓치고 표정을 구겼다. 마이니치배 본 경주에서는 일부러 오구리를 마킹하며 코스 안쪽을 점거, 오구리가 인코스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훌륭한 마킹을 선보인다. 하지만 오구리 캡은 이에 동요하지 않고 페이스 배분을 하면서 침착하게 달렸고, 인코스/아웃코스 의미가 없는 최후의 직선 코스에서 전력 질주하며 그대로 야에노 무테키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야에노 무테키는 트레이너에게 돌아와서 마이니치배 당시 자신은 풀 컨디션 상태였으며 최선을 다했기에 완패를 당한 것이라며 원통해 한다. 허나 트레이너의 일갈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사츠키상에 사쿠라 치요노 오와 함께 출주하게 된다. 원래는 마이니치배를 이겨야 사츠키상 출주권을 따낼 계획이었지만, 그게 엎어진 탓에 추첨에 도박을 건 것. 다행히 마침 추첨 스팟에는 빈 자리가 3개 있었고, 보란 듯이 당첨되어 출주, 우승을 따낸다.

다만, 이 탓에 오구리 캡 쪽은 본의 아니게 세간의 화제에 오르게 되었다. 마이니치에서 오구리한테 깨진 야에노 무테키가 사츠키상을 우승하며 클래식 3관 중 첫 번째를 따내자, 자연스레 "그럼 오구리가 나갔으면 오구리가 사츠키상 땄을 거 아냐? → 오구리는 일본 더비에도 나올 수 없다며? → 그딴 더비 볼 가치가 있어?" 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된 탓이다. 거기다 언론까지 이에 편승하면서 업계 전체가 한바탕 뒤집어지게 된다.
그런 흐름 속에서 다음 레이스인 일본 더비. 사쿠라 치요노 오, 메지로 아르당, 딕터 스트라이커와 함께 출주하나, 결국 4위에 머문다. 그리고 이 화 전체가 오구리가 일본 더비를 나가냐 안 나가냐를 놓고 거한 낚시질을 시전한지라, 박력은 대단했어도 결국 사이드 스토리 취급이 되었다.

이후 덴노쇼 가을에서 오구리 캡과 타마모 크로스의 경기를 관람하고는 실력차이를 느꼈는지 초조하게 되어 특훈을 한다.

다음 레이스인 킷카상에선 1번 인기마로 뽑혔으며 초반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번에는 슈퍼 크릭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나 마찬가지였던지라, 나세 후미노의 트레이닝을 받은 슈퍼 크릭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 결국 우승을 내주고 만다. 이에 크게 낙심하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고 더 강해지는 것을 추구하라는 트레이너의 일갈에 눈물을 닦고 강해질 것을 각오한다. 실제 경기와는 결과가 다른데 실제 88년 킷카상에서 야에노 무테키는 10위로 대패했다.

그 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이나리 원과 오구리 캡이 마이니치배에서 맞부딪친 뒤에 나와 풀 죽은 얼굴로 훈련실에 앉아있는데,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이나리 원한테 졌다고 한다. 심지어 이번에는 아예 어떻게 싸운 건지도 안 나오고 그냥 회상씬으로 골로 뛰어가는 이나리랑 그 등을 보며 손을 뻗으면서 분해하는 야에노 무테키의 모습을 보여주는지라 더 안습하다.

그래도 트레이너의 격려로 다시금 기운을 복돋고 덴노쇼 가을에 출전하고, 거기서 오구리 캡의 가속 타이밍을 보고 직감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곳을 파악하는 성장을 선보인다. 하지만 우승은 결국 슈퍼 크릭의 차지가 되며 또 패배의 쓴잔을 마신다.

후일담에서 묘사된 어린 시절엔 의외로 동네 아이들과 자주 싸움을 벌이는 거친 성격이었던걸로 나오는데, 이는 원본 경주마 야에노 무테키가 상당히 기성이 거친 말이었던것을 고증한 내용으로 보인다.

4. 라이브 시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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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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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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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복의 트리콜로 컬러와 권법 소녀 컨셉 때문인지 드문드문 G 건담과 엮이기도 한다. 이 경우 무테키의 트레이너는 마스터 아시아이거나 우마무스메가 된 풍운재기로 나오며 원작 설정에 충실하게 어지간한 우마무스메는 명함도 못내미는 괴물(...)로 묘사된다.

• 작고 귀여운 동물이나 어린 아이를 굉장히 좋아하여,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사명감에 몸부림치기까지 한다. 서포트 카드의 이벤트 중 하나도 애완동물 가게의 아기 동물들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트레이너에게 들켰다가 수행중이었다고 둘러대거나/창피함에 울며 도망치는 내용이다.

• 승부복은 권법가 컨셉에 맞춰 도복과 무녀복을 적절히 조합하여 현대식 프릴을 가미한 디자인이다. 디테일 이곳저곳에 분산된 흑, 적, 황, 청의 색상은 가라데 띠의 색깔을 표현한 것이며, 흰색 스타킹과 팔토시는 네 다리가 모두 양말을 신은 듯이 새하얗고 얼굴에 곧게 뻗은 흰무늬가 있던 원본마의 특징을 구현한 것.[2]
  이러한 말의 특징을 '사백유성'이라 부르며 흔히 잘생긴 말의 조건 중 하나로 꼽는데 야에노 무테키는 그 사백유성이 가장 완벽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가졌었다.

• 매사에 냉정 침착하고 진지한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내면에 품은 감정이 굉장히 풍부하다. 트레이너를 만나기 전에는 레이스 중에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자신의 페이스를 흐트러지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레이스에 지면 서럽게 울거나 분노를 쏟아내기도 한다. 또한 부끄럼도 잘 타서 연애 관련 토크에 얽히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당황하기도 하고, 작은 동물을 보면 그야말로 녹아버리듯 좋아하며 몸부림을 칠 정도.[3]
  이는 난폭한 기성과 별개로 시요노 로망이라는 암말이 지나갈 때면 빤히 그녀를 쳐다봐서 시요노를 짝사랑했던게 아니냐는 유명한 설을 '매사에 진중하지만 사랑에 약한 소녀감성의 격투가'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시요노는 야에노에게 아예 무반응이었던 데다가 5살에 시즌을 끝내고 바로 은퇴해서 허망한 짝사랑이 된 게 흠...

• 야에노의 고향집은 금강팔중원류 가라데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각각 '사범' '사범대리'를 맡고 있다. 때문에 야에노 역시 조부모를 부를 때는 '사범님' '사범대리님'이라고 부른다. 야에노가 트레이너와 정식 계약하기 전, 야에노의 감정을 단련할 실마리를 찾자며 트레이너를 할아버지의 가라데 도장에 데려가는데, 이것이 육성 전 만남 스토리 2부에서 부모에게 인사를 시킨 셈이 되었고 부모에게 트레이너를 소개한 우마무스메 신기록(...)을 갱신해버렸다.

• 산타를 진지하게 믿는다. 트레이너가 크리스마스에 후지 키세키를 통해서 몰래 깜짝 선물을 보내는데, 크리스마스 아침이 되자마자 신이 나서 선물을 들고 트레이너실로 달려와 자랑을 하고, 산타에게 감사 편지를 써서 양말에 넣어놓기까지 한다.

• 사복은 권법소녀답게 레깅스, 스포티한 파커를 입고 있다[5]
  올리브 검은색 흰색 회색등 층으로 이루어진 배색의 스포티한 파커 + 회색 반바지 + 아다다스 특유의 선이 들어간 검은 색상의 레깅스 + 올리브색의 운동화. 젠지 컬러
  . 무난 하다면 무난한 패션이지만 왠지 등산복 패션 같다는 평도 있다. 여담으로 실장이 예고되기 하루 전 공식 어카운트에 올라온 사츠키상 개최 기념 일러스트에서 사쿠라 치요노 오, 슈퍼 크릭과 함께 사복 차림으로 독서회를 가지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인게임에 실장될 사복 디자인이 살짝 공개되었었다.[6]
  여담으로 이 일러스트에서 야에노 무테키는 '속도로 이긴다'라는 제목의 책을, 치요노 오는 '행운'이라는 책을, 슈퍼 크릭은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는 야에노, 치요노 오, 크릭이 각각 사츠키 상, 일본 더비, 킷카상에서 우승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흔히 '사츠키 상은 가장 빠른 말이, 일본 더비는 가장 운이 좋은 말이, 킷카상은 가장 강한 말이 이긴다'라는 격언이 있기 때문.

• 뱀부 메모리와 같은 머리색에 비슷한 기조, 무도 계열의 컨셉 등이 겹치다 보니[7]
  둘의 원본마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생판 남인데도 형제 아니냐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굉장히 닮았다.
  팬덤에서는 둘의 이름을 바꾸거나 섞어 부르면서 놀리는 밈(ex. 뱀부 무테키, 야에노 메모리)이 있다.

• 가끔 아침 잠결에 알람시계를 상대로 오의를 날려버린다는 뒷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