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레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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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레이스 
1. 개요
2. 상세
2.1. G1 레이스
3. 주니어 시즌(1년차)
3.1. 6월 후반
3.2. 7월 전반
3.3. 7월 후반
3.4. 8월 전반
3.5. 8월 후반
3.6. 9월 전반
3.7. 9월 후반
3.8. 10월 전반
3.9. 10월 후반
3.10. 11월 전반
3.11. 11월 후반
3.12. 12월 전반
3.13. 12월 후반
4. 클래식 시즌(2년차)
4.1. 1월 전반
4.2. 1월 후반
4.3. 2월 전반
4.4. 2월 후반
4.5. 3월 전반
4.6. 3월 후반
4.7. 4월 전반
4.8. 4월 후반
4.9. 5월 전반
4.10. 5월 후반
4.11. 6월 전반
4.12. 6월 후반
4.13. 7월 전반
4.14. 7월 후반
4.15. 8월 전반
4.16. 8월 후반
4.17. 9월 전반
4.18. 9월 후반
4.19. 10월 전반
4.20. 10월 후반
4.21. 11월 전반
4.22. 11월 후반
4.23. 12월 전반
4.24. 12월 후반
5. 시니어 시즌(3년차)
5.1. 1월 전반
5.2. 1월 후반
5.3. 2월 전반
5.4. 2월 후반
5.5. 3월 전반
5.6. 3월 후반
5.7. 4월 전반
5.8. 4월 후반
5.9. 5월 전반
5.10. 5월 후반
5.11. 6월 전반 이후
6. 시나리오 전용
7. 보정 능력치
7.1. 목록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스들의 목록을 다룬 문서.
육성 중 등장하는 레이스에 대해서만 다루며, 경기장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팀 레이스와 데일리 레이스, 그리고 운영진이 경기장을 지정하는 레전드 레이스와 챔피언스 미팅 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상세[편집]
각 레이스를 나타내는 표의 작성 방식은 아래와 같다.
- 레이스명은 한국 서버의 공식 번역명을 우선 표기하고, 그 뒤에 널리 쓰이는 다른 번역명을 병기한다.
- 게임 내에서는 이름에 "馬(말 마)" 한자가 들어가는 레이스의 경우 문자 하단의 점이 두개로 표기된다.[1] 본 문서에서는 그런 처리를 할 수 없으므로 그대로 표기한다.
- '주요 우승 경력'으로 표시되는 경우엔 🏆를 추가한다. 원본 레이스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경우엔 🔗를 추가하여 문서 링크를 건다.
- 회전 방향은 편의상 일본 서버의 표기 방식인 '좌/우'로 표기한다. 참고로 한국 서버에선 '반시계(좌) 방향/시계(우) 방향'으로 표기한다.[2]
- 보정 능력치는 편의상 G1 레이스에만 표기한다. G2 이하 레이스의 경우엔 문서 하단의 보정 능력치 항목을 통해 코스별 보정 능력치를 확인할 것.
참고로 본작에서의 거리 기준은 아래의 일본 고유 표기를 따른다. 즉 국제 기준도, SMILE 기준도 아니다.
2.1. G1 레이스[편집]
정보를 찾을 일이 많은 G1 레이스들의 경우엔 아래 바로가기 표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특정 G1 레이스들을 우승했을 경우 '주요 우승 경력(主な優勝歴)'으로 등록되고, 육성이 완료된 뒤의 화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별명과는 별개의 기록으로, 실제 경마에서 G1 레이스을 여럿 우승했을 때 주어지는 타이틀을 기반으로 구성돼있다. 다만 같은 해에 우승한 경우만 우승 경력으로 계산해준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5]
- 클래식 3관[6] : 사츠키상(4월 전반), 일본 더비(5월 후반), 국화상(10월 후반)
- 트리플 티아라 : 벚꽃상(4월 전반), 오크스(5월 후반), 추화상(10월 후반)
- 봄 시니어 3관 : 오사카배(3월 후반), 텐노상(봄)(4월 후반), 타카라즈카 기념(6월 후반)
- 가을 시니어 3관 : 텐노상(가을)(10월 후반), 재팬컵(11월 후반), 아리마 기념(12월 후반)
- 봄가을 텐노상 제패 : 텐노상(봄)(4월 후반), 텐노상(가을)(10월 후반)
- 봄가을 그랑프리 제패 : 타카라즈카 기념(6월 후반), 아리마 기념(12월 후반)
- 봄가을 스프린트 제패 : 타카마츠노미야 기념(3월 후반),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9월 후반)
- 봄가을 마일 제패 : 야스다 기념(6월 전반), 마일 챔피언십(11월 후반)
- 봄가을 더트 제패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2월 후반), 챔피언스컵(12월 전반)
3. 주니어 시즌(1년차)[편집]
1년차 주니어 시즌에는 6월 후반(육성 시작 후 11턴 뒤)에 주니어급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데, 이는 예외 없이 모든 우마무스메의 공통 사항이다. 실제로 자마(子馬)들의 신마전도 이때 개최되는데, 유명 경주마의 자마들이 얼마나 잘 뛰는지도 꽤 관심사다. 이 시즌의 주요 레이스로는 12월 전반의 G1 레이스인 한신 쥬버나일 필리스(1600m)와 아사히배 퓨처러티 스테이크스(1600m), 12월 후반의 G1 레이스인 호프풀 스테이크스(2000m)와 전 일본 주니어 우준(더트, 1600m)가 있다.
대부분의 육성 시나리오에선 주니어 시즌 동안은 (주니어급 데뷔전에서 우승을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레이스를 뛰기보다는 육성에 전념해주는 것이 좋다. 서포트 카드 풀이 처참한 뉴비급을 제외하면 주니어급 데뷔전 우승만 해도 팬 수 1000명은 쉽게 확보하기 때문에, 굳이 추가 레이스를 뛰지 않더라도 주니어 시즌의 모든 레이스에서 요구하는 출전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7] 따라서 주니어 시즌 동안엔 데뷔전과 상술한 주니어급 G1 레이스 넷 중 하나, 이렇게 2회 정도의 레이스를 뛰는 것이 보통이다.[8] G1 우승으로 이후에 출전할 클래식 G1 레이스의 팬 수 조건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특히 잔디 G1 대회 셋은 모두 2종의 스탯을 주는 인자가 발생하니, 주니어 시즌 동안엔 우정도 작업은 물론 해당 레이스에서 확실히 우승할 수 있는 스펙을 확보하는 것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참고로 데뷔전 직후의 목표로 1년차 마지막에 팬 수 3000명을 달성해야 하는 우마무스메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 중장거리 주력인 우마무스메들(대표적으로 메지로 맥퀸)은 호프풀 S에서 미끄러지면 바로 목표 달성에 실패해버리므로 안전하게 G3 레이스에 한 번 정도 출전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레이스에 많이 출전하는 것이 중요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경우, 예외적으로 주니어 시즌에서도 레이스를 좀 더(못해도 서너 번) 달려주는 것이 권장된다.
3.1. 6월 후반[편집]
모든 육성 우마무스메 공통으로 주니어급 6월 후반에는 무조건 주니어급 데뷔전을 뛰게 된다. 데뷔전의 경기장 조건은 육성 우마무스메에 따라 서로 다르게 고정되어 있는데, 항상 육성 우마무스메의 적성과 일치하는 조건으로 뛰게 되지는 않는다.[9] 데뷔전에서 1착을 못하면 여러모로 육성이 꼬이기 쉽기 때문에, 선행/선입 적성의 우마무스메라도 마군에 끼는 것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데뷔전 만큼은 도주로 뛰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각질 적성이 안 맞아도 각질은 지능에만 영향을 끼치기 때문. 또한 데뷔전인만큼 함께 출전한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모두 스테이터스가 낮은 모브 우마무스메들 뿐이기에, 도주 적성이 G라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3.2. 7월 전반[편집]
데뷔전에서 1착에 실패했을 경우, 이 시기부터 주니어급 미승리전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된다. 그리고 이 미승리전에서 1착을 따내기 전까지는 미승리전 외의 다른 레이스엔 일절 도전할 수 없다.[10] 1착을 못따서 미승리전 경기가 길게 이어질수록 육성에 불리해지므로 단번에 1착을 따내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우마무스메별로 코스 조건이 달라지는 데뷔전과는 달리, 미승리전은 일반적인 레이스처럼 레이스 목록이 고정되어 있다. 이 때 중거리 미승리전은 5턴 뒤인 9월 전반이 되어야 처음 등장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는 데뷔전에서 1착을 못했을 경우 탈출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어진다.[11] 그리고 데뷔전과는 달리 장거리 미승리전이 존재하긴 하지만, 클래식급 7월 전반까지 가야 등장하기 때문에 실제로 뛰어볼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주니어 시즌 내내 미승리전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엔 클래식급 미승리전에 나갈 수도 있다. 일반적인 육성 우마무스메들은 주니어 시즌이 끝나기 전에 특정 육성 목표를 달성해야하니 클래식급 미승리전을 뛰어본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데뷔전 직후의 육성 목표가 클래식 시즌까지 넘어가는 일부 우마무스메들(마야노 탑건, 하루 우라라 등)의 경우엔 클래식급 미승리전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클래식급 6월 후반까지 미승리전에 머물고 있을 경우, 타즈나가 다급해하며 "9월까지 레이스에 보내지 않으면 담당 우마무스메와 계약이 취소(목표 미달성)될 수 있다"라는 경고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12]
참고로 미승리전 중에서 최단/최장거리에 해당하는 레이스는 아래와 같다.
3.3. 7월 후반[편집]
아래 두 레이스의 실제 대회 명칭은 각각 '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函館2歳ステークス)', '츄쿄 2세 스테이크스(中京2歳ステークス)'로, '2세' 명칭이 '주니어'로 치환되어 이름 붙여졌다. 그리고 이는 다른 대회들의 경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3.4. 8월 전반[편집]
3.5. 8월 후반[편집]
- 도주마들의 무덤. 알람 시계 학살자.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마일~장거리 노선을 타는 우마무스메들이 보통 맨 처음으로 뛰게 되는 G3 레이스인데, 상대적으로 고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레이스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빈번해, 유저들의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레이스다. 특히 라이벌로 자주 등장하는 시킹 더 펄이 악명높다.
- 데뷔전 직후에 처음 접하는 레이스인 만큼 깡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불가능하고, 특히 이 시점에선 스킬 포인트가 적어 배울 수 있는 스킬도 많아봤자 1~2개 정도 뿐이다. 또한 니이가타 경기장의 외측 코스는 최종 직선이 658.7m로 가장 길기 때문에 종반 스피드 보정을 가장 적게 받는 도주마들은 뒷심이 부족해 후방 각질의 주자들에게 따라잡히는 경우가 많고, 일부 고유 스킬은 아예 발동조차 하지 않는 문제도 있다. 이러다보니 도주마를 육성하는 데에 있어선 상당히 골치 아픈 레이스로, 같은 시기에 있는 오픈급 레이스인 클로버상을 뛰거나, 도주를 포기하고 종반 스피드 보정을 더 받는 선행/선입 각질로 뛰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다른 시기에 레이스를 더 뛰더라도 니이가타 주니어 S만큼은 회피하는 유저도 적잖게 보이는 편.
3.6. 9월 전반[편집]
- 바로 직전 턴의 니이가타 주니어 스테이크스만큼 악명높진 않으나, 여기도 라이벌이든 아니든 고정으로 등장하는 니시노 플라워, 골드 시티가 꽤나 강력해 의외의 일격을 맞을 수 있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또 다른 숨겨진 복병인 셈.
3.7. 9월 후반[편집]
3.8. 10월 전반[편집]
- 중장거리 우마무스메인 심볼리 루돌프의 데뷔전 직후 목표에 뜬금없이 마일인 이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사실 원본마의 데뷔 이후 첫 레이스가 바로 이 레이스의 전신의 전신에 해당하는 오픈 특별 경기인 '이쵸 특별'이었기 때문이다. 심볼리 루돌프가 우승하고 1년 뒤에 이 레이스는 '이쵸 스테이크스'로 격상하였고, 2015년에는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으로 변경되었으며, 2016년부터는 GⅢ 경기로 바뀌었다.
- 그러다보니 인게임에서는 심볼리 루돌프를 육성할 때 가장 난이도가 높은 레이스로 악명이 자자하다. 만약 무패를 노리다가 깨졌다면 여기서 사고가 났을 확률이 높다. 메지로 맥퀸에게 호프풀 스테이크스가 고비라면 심볼리 루돌프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이 고비인 셈. 특히 적으로 등장하는 에어 그루브가 가장 큰 강적이다.[13]
3.9. 10월 후반[편집]
3.10. 11월 전반[편집]
3.11. 11월 후반[편집]
- 배경이 되는 실제 레이스인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東京スポーツ杯2歳ステークス)'는 게임이 출시되기 직전인 2021년 1월 27일에 G2 그레이드로 격상되었다. 하지만 인게임에선 이를 수정하지 않고 기존대로 G3 레이스로 등장하였다.
3.12. 12월 전반[편집]
- 일부 우마무스메들(마루젠스키, 그래스 원더 등)의 원본마는 아사히배 FS의 전신인 '아사히배 3세마 S'(나카야마 개최)에서 뛰었는데, 인게임에선 '아사히배 3세마 S'가 없는 탓에 그냥 한신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사히배 FS를 뛰는 것으로 바뀌어있다.
- 한신 JF와 아사히배 FS는 경기장 조건 등이 완전히 동일하나, 획득 팬 수와 획득 인자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획득 팬 수가 겨우 500명 차이 밖에 나질 않는데 비해 난이도는 한신 JF 쪽이 압도적으로 쉽기 때문에, 보통 아사히배 FS는 아오안이 되기 십상. G1 레이스들이 한 시기에 겹치는 경우 자체는 많지만[14] 경기장 조건이 서로 다른데다 그 중 하나가 육성 목표로 지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 쪽이 도태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조건이 동일한 위의 두 레이스는 한 쪽이 편애(?) 받는 특이한 케이스다. 다만 육성 우마무스메의 각성 레벨을 올리기 위한 우승 블랭킷 확보를 위해, 가급적이면 두 레이스를 평소에 골고루 뛰어주는 것이 권장된다.
3.13. 12월 후반[편집]
- 마일 적성이 없는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를 위한 귀한 레이스로,
메지로 맥퀴Eㄴ의 무덤사츠키상과 코스가 같고 클래식급으로 넘어가기 전에 못해도 팬 수 몇 천 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츠키상 트라이얼로 많이 선택하게 되는 레이스다. 또한 좋은 인자를 얻기 위해서도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못해도 최소 3착 이상)이 필수다. 실제로 G1 무패 3관마를 목표로 할 경우에 이 레이스에서의 우승은 필수 발판이 되며, 여기서 1착을 못하면 무패는 바로 깨진다. - 상술했듯이 주니어 시즌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중거리 G1 레이스이기 때문에, 심볼리 루돌프를 제외하고 중장거리 주자라면 거의 무조건 뛰게되는 코스다.[15] 문제는 이 시점엔 첫 인자 계승도 받지 못한 상태인데다 우정도를 채우기 위해 트레이닝을 중구난방으로 뛰어서 스탯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 것. 스탯이 고만고만하여 NPC 우마무스메들과 별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스킬도 하나 정도만 찍은 상태로 레이스에 나가게 되니, 다른 레이스에 비해서 유독 돌발사고가 많이 나오기로 악명 높다. 특히 NPC로 등장하는 아그네스 타키온이 가장 큰 강적.[16]
- 더트 우마무스메들이 사실상 처음으로 출전 가능한 GⅠ 경기로, 1.5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본은 JpnⅠ 경기인 '전 일본 2세 우준'으로, JpnⅠ 그레이드 답게 획득 팬 수는 일반 GⅡ~GⅢ 수준에 그치지만, 원래부터 출전 경기 수가 한정되어 있는 더트 우마무스메들로서는 그저 감지덕지할 뿐이다. 다만 그 실상은 바로 위의 호프풀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위험한 마굴로, 주니어 8월 후반의 니이가타 주니어가 도주의 무덤이었다면 여긴 반대로 선입/추입의 무덤이다. 직선 코스와 종반 구간이 매우 짧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이 때문에 선입/추입은 추격할 타이밍이 너무 짧아서 따라잡긴커녕 분사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나마 도주 각질은 승률이 높은 편이어서 전일본 주니어 우준을 뛰겠다면 도주 각질로 출전하는 것이 권장되는 편이다.
4. 클래식 시즌(2년차)[편집]
클래식 시즌부터는 커리어와 스펙을 쌓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들이 등장한다. 우선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들의 경우, 클래식 3관 혹은 트리플 티아라와 같이 클래식 시즌에만 딸 수 있는 타이틀을 노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 두 노선은 서로 일정이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는 클래식 3관을, 마일/중거리 우마무스메는 트리플 티아라를 노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 외에 타카라즈카 기념(2200m, 6월 후반), 재팬컵(2400m, 11월 후반), 아리마 기념(2500m, 12월 후반)은 클래식 시즌에서부터 참가가 가능하니 원하면 뛰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팬 수 레전드(32만 명)를 달성하기 위해선 이 셋 중 하나 정도는 나가줘야 유리하다.
한편 스프린트(단거리)/마일 우마무스메들의 경우, 클래식 시즌 전용 레이스가 드문 만큼[17] 출전 가능한 G1 레이스는 몽땅 참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애초에 단거리/마일 레이스들은 중장거리 레이스들에 비해 획득 팬 수가 적어서, 최대한 많은 G1 레이스를 뛰어줘야 팬 수 확보를 통한 고유 스킬 레벨 업이 가능해지기 때문. 주로 출전하게 되는 레이스는 야스다 기념(1600m, 6월 전반),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1200m, 9월 후반), 마일 챔피언십(1600m, 11월 후반), 이렇게 셋 정도가 있고, 원래 마일 우마무스메용 레이스는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마일로 분류되는 벚꽃상(1600m, 4월 전반)도 출전을 노려볼만 하다.
4.1. 1월 전반[편집]
4.2. 1월 후반[편집]
4.3. 2월 전반[편집]
4.4. 2월 후반[편집]
4.5. 3월 전반[편집]
- 정식 명칭은 '호치배 야요이상 딥 임팩트 기념(사츠키상 트라이얼)'이다. 이미 '사츠키상 트라이얼'이 부제로 붙어있어서인지 '딥 임팩트 기념'은 괄호 안에 들어가지 않은게 특징. 당연히 이 긴 이름을 전부 다 적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호치배 야요이상' 혹은 그냥 '야요이상'이라고 적는다. 우마무스메의 경우는 후자인데, 이렇게 된 데에는 딥 임팩트에 대한 사용권을 얻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
- '사츠키상 트라이얼'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사츠키상과 동일한 나카야마 2000m 코스로 개최되는 레이스다. 그래서 클래식 3관 노선에 도전하는 우마무스메들 중에는 이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4.6. 3월 후반[편집]
4.7. 4월 전반[편집]
- 클래식 3관의 첫 경기. 만약 호프풀 S에 출전하지 않고 클래식 3관 노선을 진행한다면, 사츠키상을 통해 최종 직선이 짧은 나카야마 경기장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 특이사항으로 사쿠라 치요노 오와 야에노 무테키의 육성에선 사츠키상이 나카야마가 아닌 도쿄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실제로 그 둘이 맞붙었던 1988년도 사츠키상이 도쿄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동기인 메지로 아르당의 경우에도, 육성 목표에는 없지만 사츠키상에 출전하면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며 도쿄에서 뛰게 된다. 참고로 2011년의 사츠키상도 도쿄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만약 오르페브르가 라이센스 계약을 얻어 우마무스메에 출시된다면 도쿄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츠키상을 또 볼 수 있게 된다.
- 여담으로 골드 쉽을 육성하면서 사츠키상에 출전하면, 골드 쉽이 "사츠키상이라면서 왜 4월에 열리냐"라고 지적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츠키'란 단어가 '5월'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4월에 개최되는 레이스와는 맞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 것인데, 사실 사츠키상은 원래 5월에 개최되던 레이스였기 때문에 골드 쉽의 지적은 의외로 맞는 말이다. 실제로 사츠키상이 막 정비된 후부터 토키노 미노루가 우승하는 1951년까지는 5월에 사츠키상이 열렸으나, 그 이후부터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더니 대략 1970년대 후반부터는 완전히 4월 대회로 정착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 2019~2021년 동안 GⅡ 유지등급 기준 레이팅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2023년에 GⅢ로 강등될 뻔했던 레이스다. 원래는 2022년에 바로 강등되어야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특례 덕분에 2021년 레이팅은 계산에 적용되지 않았다. 다행히 2022년도의 레이팅이 기준을 충족해서 GⅡ로 유지되었다.
4.8. 4월 후반[편집]
- 일본 더비와 동일한 코스에서 개최되고 실제로 더비 트라이얼로 지정되어 있는 레이스이기에 점검 차원에서 출전하기 좋을 것 같은 레이스지만, "청엽상에서 우승한 말은 일본 더비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라는 징크스가 있다.[18] 그런 이유에서 인게임에서도 청엽상과 일본 더비 모두를 우승하면 '징크스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는 현실 경마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일 뿐, 인게임에서는 청엽상에서 우승한다고 일본 더비에서 페널티가 생긴다거나 하는 건 없다.
4.9. 5월 전반[편집]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 알람 시계를 털어가는 것으로 유명한 G1 레이스로, 주니어급에 니이가타 주니어 스테이크스가 있다면 클래식급에서는 이 NHK 마일컵이 있다고 할 정도로 악명 높다. 보드카, 타이키 셔틀, 엘 콘도르 파사, 아그네스 디지털, 시킹 더 펄 등, 마일에서 유독 강한 우마무스메들이 모조리 라이벌로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니이가타 주니어 스테이크스와는 달리 NHK 마일컵은 출전하지 않으면 날아가는 클라이맥스 전용 보상이 한두 개가 아니라서 출전을 회피한다는 선택조차 불가능하다.
4.10. 5월 후반[편집]
- 일본 더비의 암말 버젼. 정식 명칭은 우준 빈마(優駿牝馬)지만,[19] 우마무스메에선 모티브가 된 대회 명칭을 그대로 가져와서 오크스라고 부른다. 애초에 우마무스메는 전부 소녀이므로 '암말' 또는 그와 관계된 명칭은 죄다 바뀌어서 표기되는 판인지라,[20] 이 대회의 정식명칭인 '優駿牝馬'는 아예 생략돼버렸다.
- 정식 명칭은 도쿄 우준(東京優駿)이지만, 오크스와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된 대회 명칭을 가져와서 '일본 더비'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 경마 관계자들의 꿈이라 할 수 있는 무대로, 그래서인지 우승 시 획득하는 팬 수도 재팬컵과 아리마 기념 다음으로 가장 많은 2만 명이다.
- 오크스와 일본 더비 모두 중거리 중에서 가장 긴 거리인 2400m를 달리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의외로 장거리 레이스처럼 스태미나 부족으로 폭사할 위험이 있다.[21] 만약 비가 오는 등의 이유로 경기장 상태가 안 좋으면 그 위험도는 더더욱 상승한다. 특히 마일/중거리가 주력인 우마무스메들은 보통 성장률이 스태미나에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두 레이스 중 하나가 목표 레이스인 경우엔 '코너 회복◯' 등의 노멀 회복 스킬이라도 배우는 것이 강제된다.[22]
- 게임상에서는 G3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21년 기준 JRA 유일의 무등급 중상 경주였다.[23][24] JRA에선 2021년에 이 레이스를 G3 승격 신청했으나 반려당해 그 해까지는 무등급으로 개최되었고, 2022년부터 정식으로 G3 승격이 인정되어 인게임과 동일해졌다.
4.11. 6월 전반[편집]
4.12. 6월 후반[편집]
- 봄 시니어 3관 레이스의 마지막 레이스. 본작에선 나머지 봄 시니어 3관 레이스인 오사카배와 텐노상(봄)을 클래식 시즌엔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타카라즈카 기념만 클래식/시니어 시즌을 통틀어 2번 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25] 다만 3관 칭호는 동일한 해에 모두 우승하는 경우에만 주어지기 때문에, 3관 칭호를 위해선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해야 한다.[26]
- 특이사항으로 메지로 맥퀸과 메지로 라이언의 육성에선 타카라즈카 기념이 한신이 아닌 교토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실제로 그 둘이 맞붙었던 91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이 교토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당시 한신 경마장은 스탠드 노후화로 전면 개축이 실시되던 중이었기에 교토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 # 참고로 그 둘과 동세대인 아이네스 후진의 육성에서도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은 교토에서 개최되지만, 원본마는 90년도 일본 더비 직후 은퇴했기 때문에 IF 설정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경기장 변경은 95년도에 한 번 더 이뤄지는데, 한신 대지진으로 인해 대회가 교토에서 대신 개최되었던 라이스 샤워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 위와 같이 교토에서 대회가 대신 개최되는 경우, 인게임에선 한신/교토/츄쿄의 통상 G1 팡파르가 연주된다. 타카라즈카 기념 오리지널 팡파르가 사용된 것은 위의 사례들 이후인 1999년 대회부터였기 때문. 교토에서 타카라즈카 기념 오리지널 팡파르가 울려퍼진게 2006년 딱 한번 뿐인데, 공교롭게도 이 때의 우승마가 딥 입팩트였던터라 인게임에서 재현해보려면 우마무스메에 출시되기를 마냥 기다려보는 수 밖엔 없다.
4.13. 7월 전반[편집]
- 이름 그대로 더비 레이스의 더트 버전. 이 시기엔 거의 모든 육성 우마무스메들의 스케줄이 비어있는지라, 더트 및 중거리 적성이 있는 우마무스메는 무난하게 G1 우승과 팬 수 확보가 가능해진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위상과는 달리 인게임에선 그다지 실속이 없는 편인데, 금쪽같은 여름 합숙 한 턴을 버려야 한다는 점, 더비라는 휘황찬란한 간판과는 달리 팬 수 확보는 잔디 G3 레이스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레이스 우승으로 얻는 인자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등, 여러 단점이 있다. 그래서 G1 트로피 첫 수집 보상으로 받는 100 쥬얼을 제외하면 메리트가 그다지 없는 편.
- 마일/중거리/장거리와 더트 적성이 모두 높은 우마무스메들(오구리 캡, 엘 콘도르 파사 등)의 경우, 재팬 더트 더비 우승을 통해 '3관 + 더트 5승'이라는 변칙 노선을 짤 수 있다. 그래서 레이스 출전이 잦은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합숙 트레이닝이 시원찮아 보일 경우에 출전하는 것도 좋다.
- 본작에서 보기 드문 야간 레이스로, 해가 완전히 진 가운데 조명빛을 받으며 달리는 우마무스메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야간이라고 해서 딱히 페널티를 받는다거나 하는 것은 없고, 대신 1.5주년에 추가된 '야간◯' 스킬의 적용 대상이 된다.
- 마루젠스키는 이 레이스에 출전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G1 레이스급의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경기가 마루젠스키의 주요 커리어 중 하나인 일본 단파상의[27] 후신이기 때문.
- 현실의 나고야 철도배는 오픈급 레이스들 중 유일하게 오리지널 팡파르가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고증을 준수하는 우마무스메 게임에서 몇 안되는 고증 오류로,[28] 결국에는 팬들이 직접 오리지널 팡파르를 삽입한 인게임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
4.14. 7월 후반[편집]
- 본작에 구현된 대상경주 중에서 유일하게 직선으로만 구성된 코스에서 치러지는 대회다. (나머지 둘은 OP급) 일직선으로 쭉 뻗은 코스에서 진행되다보니 코너 관련 스킬들이 모두 발동하지 않는 것이 특징.
4.15. 8월 전반[편집]
- 육성 중에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장거리 레이스로, 육성이 절반 넘게 진행된 클래식급 8월이나 되어서야 첫 장거리 레이스가 나온다는 점에서 장거리 우마무스메 육성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다만 이 레이스는 귀중한 여름 합숙과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여름 합숙이 끝난 직후의 '두루미 스테이크스'가 실질적인 첫 장거리 레이스 취급을 받는다.
4.16. 8월 후반[편집]
4.17. 9월 전반[편집]
- 육성 중에 만나볼 수 있는 두 번째 장거리 레이스로, 첫 장거리 레이스인 '삿포로 닛케이 오픈'이 여름 합숙과 겹치는지라 이 레이스 쪽이 실질적으로 출전 가능한 첫 번째 장거리 레이스로 취급 받는다. 시니어 시즌 종료 후의 최종 레이스들(URA 파이널스 등)를 장거리로 뛸려면 가뜩이나 부족한 장거리 레이스를 최대한 챙겨줘야하므로, 오픈급 레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유저들이 찾는 레이스이기도 하다.
4.18. 9월 후반[편집]
- 가을 스프린터 최강자전. 봄의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은 클래식 시즌에는 참가할 수 없고 시니어 시즌에만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클래식/시니어급 모두에서 출전할 수 있는 단거리 G1 레이스인 스프린터스 S는 매우 귀중한 레이스다. 특히 킹 헤일로 육성 시엔 클래식급 스프린터스 S를 빼먹지 말고 꼭 출전해주는 것이 좋다.
- 원본이 되는 레이스의 명칭은 일본 경마 사상 최초의 클래식 3관마인 세인트 라이트에서 유래한 것이나, 한국 서버에선 '센트라이트'로 번역되었다.
- 현실에서의 명칭은 '니혼테레비배(日本テレビ盃)'지만, 라이센스를 얻지 못한 탓인지 인게임에선 변경되었다.
4.19. 10월 전반[편집]
- 난부(南部) 가문의 45대 당주인 '난부 토시아키'의 허락으로 대회명에 가문명이 들어간 케이스로, 그래서 실제 대회 로고에도 난부 가문의 문양이 함께 표시된다. # 다만 우마무스메에선 해당 문양의 사용권까지 얻지는 못했는지 인게임 로고에선 빠져있다. 또한 가문 이름은 '난부'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한국 서버에선 그 대신 '남부'로 번역하었다.[29]
- '전설의 G2 대결' 혹은 '사상 최강의 G2 대결'로 불렸던 98년 레이스 덕분에 어설픈 더트 G1 레이스보다 더 유명한 G2 레이스. 완전히 각성해서 당시 일본 최강으로 꼽히던 사일런스 스즈카,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강이라 불리며 패배를 몰랐던 두 외산마 엘 콘도르 파사와 그래스 원더가 자존심을 걸고 정면으로 맞붙었는데, G2 레이스임에도 13만 명이란 대관중이 몰렸다. 그리고 이를 반영해 당사자였던 3명의 우마무스메 모두 육성 목표에 마이니치 왕관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당시 레이스를 고증하여 획득 팬 수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 원본이 되는 대회의 명칭은 '후츄 힘바(암말) 스테이크스'로, 암말을 뜻하는 '힘바'가 '우마무스메'로 대체되어 인게임에 등장하였다. 이 대회 이외에도 게임상에서 '힘바(암말)'라는 단어가 붙은 레이스들은 일괄적으로 '우마무스메'로 단어가 교체되어 표기돼있다.
4.20. 10월 후반[편집]
- 텐노상(봄)과는 달리 텐노상(가을)은 클래식 시즌에도 출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찌감치 클래식 3관 도전에 실패한 상태라면 가을 시니어 3관을 노리며 국화상 대신 텐노상(가을)을 뛰는 것도 흔한 선택이다.
- 티엠 오페라 오는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가 육성 목표에 있으면서도 정작 국화상은 육성 목표에 없고,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하면 기초 능력치와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30] 보통은 국화상 대신 텐노상(가을)을 고르게 된다. 마찬가지로 에이신 플래시는 무패 2관을 달성하지 않은 이상 국화상 대신 텐노상(가을)을 뛰는 것이 유리하며 무패 2관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텐노상(가을)을 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트리플 티아라(암말 3관) 레이스의 마무리. 클래식 3관 쪽이 마지막에 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것(2400m → 3000m)과는 반대로, 이쪽은 오크스의 2400m에서 더 줄어든 2000m 거리에서 레이스가 개최된다. 인게임에서는 트리플 티아라 칭호를 획득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뛸 이유가 없는 레이스. 참고로 클래식 레이스라고는 하지만 창설이 늦어(1996년) 8대 경주 취급은 받지 않는다.
- 클래식 3관 레이스의 마무리. 3000m라는 가혹한 장거리 레이스로, 중거리와 장거리를 아우르는 최강자의 자격을 묻는 레이스이기도 하다.
- 클래식 시즌 전용 레이스임에도 불구하고 3000m로 굉장히 길어서, 스태미나가 부족하다면 거의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1착을 놓치게 되는 레이스다.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으로, 특히 장거리에서 괴물같은 능력을 발휘하는 NPC 우마무스메가[31] 나온다면 1착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다만 선입 적성이면서 스태미나가 400 이상으로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2착 우마무스메와 8마신~대차(大差)로 이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32]
4.21. 11월 전반[편집]
- 위의 3개 대회는 지방 경마에서 개최하는 경주로, 셋 모두 JPN1 클래스의 경주다. 실제로는 매년 각 지방 경마장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거리도 해당 경마장에 맞춰 매번 달라지는 것이 원칙인 대회로,[33] 이에 맞춰 인게임에서도 매 육성마다 개최 경기장이 랜덤하게 변경된다. 육성을 시작하는 시점에 인게임에 구현된 지방 경기장 중에서 2개가 랜덤하게 선정되고, 이 2개의 경기장이 각각 클래식/시니어 시즌의 개최 경기장이 되는 식이다. 그리고 어느 경기장에서 개최되느냐에 따라 거리, 풀 게이트 인원, 보정 능력치 등이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육성 목표에 JBC 레이스가 포함된 경우, 우마무스메들마다 경기장이 어떻게 설정되는지가 다르다. 예컨데 하루 우라라의 경우엔 일반적인 경우처럼 경기장이 랜덤하게 설정되지만,[34] 스마트 팔콘의 경우엔 오이 경기장으로 고정되어 있다.
4.22. 11월 후반[편집]
- 현 JRA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대회로, 창설할 때부터 국제 경기로 개최되어 현재는 세계 수준에서도 알아주는 G1 레이스다. 높은 위상 덕분에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해외 경주마들을 보면 라인업이 호화찬란하다. 이러한 명성을 반영하여 인게임에서 우승 시에 획득할 수 있는 팬 수도 아리마 기념과 동일하게 최대 인원인 3만 명이다.
4.23. 12월 전반[편집]
- 3600m라는 가장 긴 거리를 달리는 초장거리 레이스로, 이 레이스 덕분에 팀 레이스 장거리 부문에서도 3600m 레이스가 종종 등장한다. 다만 재팬컵과 아리마 기념 사이에 끼어있는 일정 때문에 지명도 높은 경주마들은 오히려 출전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 메지로 브라이트 같은 초장거리 주력 우마무스메들이 아니면 육성 목표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4.24. 12월 후반[편집]
- 대부분의 중장거리 우마무스메들이 최종 목표로 하게 되는 레이스로, '연말을 장식하는 최대 레이스'라는 위상 덕분에 우승 시의 획득 팬 수도 재팬컵과 더불어 3만 명으로 최고를 자랑한다. 하루 우라라 등의 예외를 제외하면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서 무조건 우승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설정되게 된다.
- 현실과 인게임에서의 높은 위상과는 다르게 난이도는 의외로 낮은 편으로, 장거리 코스 중에서 가장 짧은 거리인 2500m 코스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스태미나 부족으로 인한 폭사 위험이 비교적 낮은 편인데다, 레이스가 개최되는 시기도 연말이라 충분한 육성(인자 계승, 여름 합숙 등)이 진행된 후라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한다.[35]
- 나카야마 경기장은 결승점까지의 최종 직선이 31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특징적인 코스를 가지고 있기에, 게임 내에서도 최종 직선으로 진입할 때 "나카야마의 직선은 짧다!(中山の直線は短いぞ！)"라는 중계가 자주 나오고 반 쯤 밈처럼 쓰이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실제로도 코너 경합이 약한 경주마들이 고전하는 편.
- 잔디 우마무스메의 최종전이 아리마 기념이라면, 더트 우마무스메의 최종전은 바로 이 도쿄 대상전이 맡고 있다. 아쉬운 점은 아리마 기념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획득 팬 수.
-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트로피 및 우승 블랭킷을 얻기가 은근히 까다로운 레이스들 중 하나였다. 다른 레이스들은 단순히 어려워서 얻기 어려웠다면, 이쪽은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자체가 제한적이어서 어려웠던 케이스. 초기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더트를 제대로 뛸 수 있는 우마무스메는 하루 우라라, 타이키 셔틀, 엘 콘도르 파사, 오구리 캡 뿐이었는데, 일단 이 중에서 하루 우라라와 타이키 셔틀은 적성 마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중거리를 제대로 뛸 수 없었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과 겹치는 일정도 문제였는데, 오구리 캡은 아리마 기념을 두 번 나가야 하기 때문에 출전이 아예 불가능했고, 엘 콘도르 파사도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도쿄 대상전에 출전해보려면 클래식 시즌을 노려야 했다. 하루 우라라 역시 설령 인자를 때려박았다 해도 최종 목표가 아리마 기념 출전이기 때문에 시니어급 때는 도쿄 대상전에 못 나갔다.
- 위의 어려움은 세 달 뒤에 스마트 팔콘이 출시되면서 다소 해결되었다. 이쪽은 제대로 된 더트 전문가답게 아예 최종 육성 목표부터 도쿄 대상전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클래식급 때도 출전할 수 있으니 2연패도 가능. 반년 뒤에 잔디와 더트 적성이 모두 A인 구성으로 출시된 아그네스 디지털의 경우, 최종 목표가 텐노상(가을)이기 때문에 도쿄 대상전에 문제 없이 출전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폭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36] 그리고 이후로도 더트 전문 우마무스메들이 점차 출시되면서 상술한 트로피 및 우승 블랭킷 획득 난이도는 옛말이 되었다.
5. 시니어 시즌(3년차)[편집]
3년차는 시니어 시즌으로 분류되며, 봄 경기는 '3착 이내', 가을 경기는 '1착'을 클리어 조건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니어 시즌에서 도전할 수 있는 주요한 G1 레이스들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중장거리 노선 : 봄 시니어 3관의 오사카배, 텐노상(봄), 타카라즈카 기념, 그리고 가을 시니어 3관의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 이렇게 6개 레이스가 핵심 레이스다.
- 마일 노선 : 빅토리아 마일(1600m, 5월 전반), 야스다 기념(1600m, 6월 전반), 마일 챔피언십(1600m, 11월 후반)이 있다.
- 단거리(스프린트) 노선 : 타카마츠노미야 기념(1200m, 3월 후반),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1200m, 9월 후반)를 필수적으로 노려줘야 한다.[37]
- 더트 노선 : 클래식에서보다 풍부한 G1 레이스가 등장하는데, 페브러리 스테이크스(1600m, 2월 후반), 제왕상(2000m, 6월 후반), JBC 시리즈(레이디스 클래식, 스프린트, 클래식), 챔피언스컵(1800m, 12월 전반), 도쿄 대상전(2000m, 12월 후반)으로 상당히 충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5.1. 1월 전반[편집]
5.2. 1월 후반[편집]
5.3. 2월 전반[편집]
- 1년 중에 GⅠ(JpnⅠ 포함) 레이스 중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레이스로, 인게임에선 JBC 클래식(가와사키에서 개최 시)과 더불어 가장 긴 더트 GⅠ 레이스에 해당된다.
5.4. 2월 후반[편집]
5.5. 3월 전반[편집]
5.6. 3월 후반[편집]
- 봄 시즌 단거리 최강자전. 1996년에 G1으로 승격된 대회로, 이전까지는 G2 잔디 2000m 레이스였다. 레이스명도 1998년까지는 '타카마츠노미야배(高松宮杯)'였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나이스 네이처가 단거리로 바뀌기 전의 94년도 대회에서 오랜 3착의 인연을 끊고 1착을 차지하였지만, 육성 목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 3200m인 텐노상(봄) 레이스의 우선 출전권이 걸린, 스테이어들에겐 매우 중요한 레이스이자 사실상의 예비전으로, 이 때문에 한신 대상전이 목표 레이스에 포함된 우마무스메도 있다. 다만 인게임에선 레이스에 출전하기 위한 조건이 팬 수 뿐이므로, 텐노상(봄)에 출전하기 위해 한신 대상전을 꼭 뛸 필요는 없다. 오히려 봄 시니어 3관 달성을 위해선 같은 턴에 개최되는 오사카배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육성 목표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론 뛸 일이 거의 없는 레이스다.
5.7. 4월 전반[편집]
5.8. 4월 후반[편집]
- 2017년에 오사카배가 G1으로 승격하기 이전 시니어 시즌 G1 개막전이었고 일본 G1 레이스 중에서 가장 긴 3200m를 달리는, 최강의 스테이어 결정전이다. 봄 시니어 3관의 두 번째 레이스이자 혼자 적정 거리가 완전히 따로 놀아서 도전자들을 애먹이는 레이스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은 인게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스태미나가 부족하거나 레어 회복 스킬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선 높은 확률로 육성 목표 통과가 가로막히는 대회이기도 하다. 거기다 골드 쉽, 심볼리 루돌프, 라이스 샤워, 슈퍼 크릭 같은 장거리 주력의 NPC 우마무스메들에게 우승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아, 육성을 잘 했더라도 반쯤 기도하며 봐야 한다.[39]
- 우마무스메 고유의 육성 목표를 따라가는 대부분의 육성 시나리오에선, 동일 시기(4월 후반)의 다른 레이스가 육성 목표인 우마무스메가 없기 때문에 이론상 모든 우마무스메가 텐노상(봄)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다.
- 특이사항으로 비와 하야히데와 나리타 타이신의 육성에선 텐노상(봄)이 교토가 아닌 한신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실제로 그 둘이 맞붙었던 1994년도 텐노상(봄)이 한신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당시 교토 경마장은 스탠드와 마장의 개조 공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신 경마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인데, 특이하게도 동세대인 위닝 티켓의 경우엔 육성 목표가 아니라서 그런지 텐노상(봄)에 출전하면 원래대로 교토에서 뛴다. 참고로 2021년과 2022년 텐노상(봄) 대회도 교토 경마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한신 경마장에서 대신 개최되었다.
5.9. 5월 전반[편집]
- 실제 레이스는 암말 전용 레이스지만, 게임에선 그런 구별이 없으니 모든 우마무스메가 출전할 수 있다. 텐노상(봄)과 비슷하게 동시기에 개최되는 다른 레이스를 육성 목표로 하는 우마무스메가 보드카 말곤 거의 없어, 마일 적성이 좋은 우마무스메들에겐 꿀같은 G1 레이스이기도 하다.
5.10. 5월 후반[편집]
5.11. 6월 전반 이후[편집]
시니어 시즌 6월 전반부터 등장하는 레이스들은, 하술할 제왕상을 제외하면 모두 클래식 시즌에 등장했던 레이스들이다.[40] 따라서 클래식 시즌에만 개최되는 일부 레이스들과 제왕상을 제외하면 클래식 시즌과 레이스 목록이 동일하다.
- 도쿄 대상전과 더불어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트로피 및 우승 블랭킷를 얻기가 은근히 까다로운 레이스들 중 하나였는데, 따져보면 도쿄 대상전과 그 이유가 비슷하다. 일단 코스 조합부터 '더트 + 중거리'로 동일하고, 타카라즈카 기념이라는 대형 레이스와 동시기에 개최된다는 점(도쿄 대상전의 경우엔 아리마 기념) 또한 동일하다. 게다가 클래식/시니어 시즌 모두에서 개최되는 도쿄 대상전과는 달리 이쪽은 시니어 시즌에만 개최되다보니 그 난이도는 더 높은 편. 그나마 오구리 캡의 경우엔 이 시기의 육성 목표가 'G1에서 2번 3착 이내로 입상한다'인 덕택에 날먹 수준으로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구리가 없다면...이런 문제는 도쿄 대상전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팔콘이나 아그네스 디지털 같은 더트 전문 우마무스메들이 차례로 출시되면서 해결되었다.[41]
6. 시나리오 전용[편집]
6.1. URA 파이널스[편집]
URA 파이널스 경기는 3년간의 육성이 종료된 뒤(시니어급 12월 후반 이후)에 진행된다. URA 파이널스 시즌에 돌입하게 되면 총 6턴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그 중 2, 4, 6번째 턴에 URA 파이널스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 각 레이스별로 한 턴씩 준비기간이 주어지는 셈이니, 이 기간 동안 육성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니어 시즌 막바지부터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42] 참고로 URA 파이널스 레이스는 체력을 소비하지 않으니, 이를 고려하여 막판 육성 계획을 짜두면 된다.
URA 파이널스는 총 5개 종목(단거리, 마일, 중거리, 장거리, 더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종목별로 트로피가 준비돼있다.[43] 다만 더트 종목은 트로피만 하나로 통합돼있을 뿐이고 거리에 따른 코스는 엄연히 구분돼있으므로, 실질적인 경우의 수는 총 7개가 된다.[44] 이 중 어느 코스로 URA 파이널스를 뛰게 될 것인지는 육성 중 출전한 레이스 기록에 따라 정해지는데, 세부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다.[45] 참고로 이 계산 기준은 다른 육성 시나리오에서도 자주 사용되니 익숙해지면 좋다.
일반적으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트로피 수집 등의 목적을 위해 특정한 종목으로 URA 파이널스를 뛰고 싶은 경우엔 육성 목표에 없는 레이스를 틈틈히 뛰어서 원하는 거리가 나오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장거리는 가뜩이나 전체 레이스 수도 적은데 동률이면 중거리에 밀리기 때문에, 장거리를 더 많이 뛰도록 챙겨주지 않으면 중거리로 바뀌기 십상이다.
한편 주의할 점으로, 일단 URA 파이널스 시즌에 돌입하면 육성 이벤트 및 서포트 카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즉 12월 후반까지 원하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남은 6턴 동안은 절대로 해당 이벤트를 볼 수 없다.
참고로 URA 파이널스 결승에서 최종 우승한 경우엔 육성 우마무스메의 굿 엔딩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육성 목표 통과엔 성공했으나 URA 파이널스 최종 우승에는 실패한 경우엔 노멀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본작의 첫 육성 시나리오부터 등장한 대회답게, 별도의 최종 리그가 있는 육성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최종 리그는 모두 URA 파이널스로 진행된다. 이 때 어느 시나리오에서든 해피 미쿠는 항상 결승전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고,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의 결승전에선 특정 조건(아오하루배 우승, 팀 랭크 S 달성)을 만족할 경우에 비터 글라세와 리틀 코콘이 추가로 등장한다.
6.2. 아오하루배[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문서의 아오하루배 항목을 참고할 것.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선택 시 등장하며, 1년차 6월을 제외한 매년 6월, 12월에 한번씩, 총 5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매 6월, 12월 후반 턴이 끝나면 번외 턴을 이용하여 개최되는 이벤트성 경기로, 그 외의 일정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고 연속 출전으로 인한 페널티도 붙지 않는다. 또한 첫 4회의 프리 시즌 결과와는 상관없이 5회차 본선에선 1위 팀인 '팀 퍼스트'와 맞붙을 수 있다. 아오하루배의 최종 결과와는 상관없이 육성 목표만 모두 완료했다면 URA 파이널스에 진출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레이스는 PvP인 팀 레이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진행 중에 모인 팀원들을 가지고 단거리/마일/중거리/장거리/더트 5개 부문에 최소 1명 최대 3명씩 편성하게 된다. 레이스 자체는 포인트를 따지지 않고 1위 여부만 따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팀 레이스와 동일. 담당 육성 우마무스메가 출전하는 경기가 메인 레이스가 되며, 레이스 관람은 이 메인 레이스만 가능하고 나머지 경기는 결과만 보여준다.
6.3. 트윙클 스타 클라이맥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문서의 트윙클 스타 클라이맥스 항목을 참고할 것.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선택 시, 시니어 12월 후반 이후에 URA 파이널스 대신 등장하는 최종 리그다. 마장과 거리가 정해지는 방식, 각 레이스별로 한 턴 씩만 준비 기간이 주어지는 것, 육성 이벤트 및 서포트 카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URA 파이널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TS 클라이맥스는 "우연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여러번 경기를 치뤄 승점이 가장 높은 우마무스메가 우승한다"라는 대회 모토를 내세운 만큼, 각 경기별로 순위에 포인트를 매겨 3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포인트를 많이 쌓으면 우승하는 룰을 채용하고 있다. 따라서 예선, 준결승, 결승 모두 1착을 해야 다음 턴으로 넘어갈 수 있는 URA 파이널스와는 달리, 1착을 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URA 파이널스에선 모브 우마무스메들도 다수 섞여나오지만, TS 클라이맥스에선 모든 우마무스메들이 네임드 우마무스메이고, 3번의 레이스 내내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3경기 포인트 합계 1위를 달성하여 최종 우승을 할 경우엔 굿 엔딩 판정을, 그러지 못하고 최종 우승에 실패할 경우엔 노멀 엔딩 판정을 받는다. 다만 판정만 그렇게 받을 뿐 실제로 굿 엔딩 또는 노멀 엔딩 이벤트가 나오진 않는다.[49]
6.4.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문서의 관련 항목을 참고할 것.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선택 시 등장하는 레이스들로, 우선 각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치러지는 중간 레이스 3개가 있다. 아오하루배 리그처럼 번외 턴에 치러지는 것으로 취급되고, 출전에 따른 체력 감소도 없다. 그리고 이 중에서 WBC와 SUPER WBC는 종목별 트로피가 따로 준비돼있다.
- 그로우 업 레이스 : 주니어급 12월 후반 종료 후
- WBC : 클래식급 12월 후반 종료 후
- SUPER WBC : 시니어급 12월 후반 종료 후
그리고 3년간의 육성이 종료된 뒤엔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가 개최되는데, 기존의 최종 리그(URA 파이널스, TS 클라이맥스)와는 달리 5턴 동안 트레이닝을 진행한 뒤에 6번째 턴에서 단판 승부를 치른다. 해당 육성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세 여신의 AI가 고정 라이벌로 출전하는 것이 특징. 기존의 최종 리그들처럼 이쪽도 육성 중 출전한 레이스에 따라 종목이 나뉘는데, 스프린트(단거리), 마일, 클래식(중거리), 롱(장거리), 더트, 이렇게 5개 종목 중 하나를 뛰게 된다.
6.5. 해외 원정 레이스[편집]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에서는 클래식/시니어 시즌에 두 차례 해외 원정(7월 전반 ~ 10월 전반, 기존의 여름 합숙을 대체)을 떠나게 된다. 이 때는 프랑스로 원정을 떠난 기존의 일본 레이스에는 출전할 수 없으나, 대신 아래 3개의 프랑스 레이스에 출전하게 된다.[50] 일본에서의 레이스들은 골인 직후에 전광판을 통해 착순, 마신 차이, 타임 등의 정보를 보여주지만, 프랑스에서의 레이스들은 전용 UI와 프랑스식 표기법을 통해 이들 정보를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51] 또한 니엘상과 푸아상은 GⅡ로 설정되어 있음에도 체육복이 아닌 승부복을 입고 뛴다는 차이점이 있다.
7. 보정 능력치[편집]
각각의 경기장에선 코스마다 특정 능력치가 보정 능력치로 지정되어 있는데, 레이스에 적용되는 스피드 스테이터스에 해당 능력치가 가산되는 구조로 적용된다.[52] 상위권 트레이너는 챔피언스 미팅 코스 조건이 공개되면 해당 코스에서 보정되는 능력치가 무엇인지 가장 먼저 살펴볼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보정 능력치는 그 수치에 따라서 아래 표와 같이 보정치가 차등 적용되는데, 보정치가 최대로 적용되면 스피드 스테이터스가 최대 1.2배까지 뻥튀기 된다.[53] 자세한 적용 과정은 능력치 문서의 스피드 항목을 참조할 것. 참고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증가한 능력치는 본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는다.
일부 코스는 보정 능력치가 두 가지인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두 가지 능력치가 절반씩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보정 능력치가 스태미나와 근성인 아리마 기념(나카야마 / 잔디 / 2500m)에 출전하는 우마무스메의 스태미나가 1000, 근성이 700인 경우, 스태미나 능력치는 500, 근성 능력치는 350만이 적용된다.
7.1. 목록[편집]
※ 출처
- 도쿄 경기장
- 나카야마 경기장
- 한신 경기장
- 교토 경기장
- 츄쿄 경기장
- 삿포로 경기장
- 하코다테 경기장
- 후쿠시마 경기장
- 니이가타 경기장
- 코쿠라 경기장
- 오이 경기장
- 가와사키 경기장
- 후나바시 경기장
- 모리오카 경기장
- 롱샹 경기장
[1] 
[2] 한국과 일본의 경마 용어 차이로 인해 표기 방식도 달라진 것으로, 한국 경마에선 코스를 전체적으로 도는 방향에 중점을, 일본 경마에선 코너를 도는 방향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경기장을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를 상상하면 '반시계 방향 - 좌회전 / 시계 방향 - 우회전'의 관계를 좀 더 이해하기 쉽다.[3] 영국, 아일랜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 여기서 사용되는 m은 미터가 아닌 마일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1609미터다. 펄롱(f)은 1/8마일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201미터다. 여기엔 안나오지만 보조단위로 사용되는 야드(y)는 1/220펄롱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91cm다.[4] 원래 존재하지 않는 구분으로, 일본 지방 경마에서만 사용한다. 경마 트랙은 5펄롱을 최소치로 규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짧아도 1000m보다 짧을 수 없다.[5] 예컨데 텐노상(봄) 우승을 포함하는 우승 경력인 봄가을 텐노상 제패의 경우, 텐노상(봄)을 시니어 시즌에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클래식 시즌엔 해당 우승 경력을 달성할 수 없다. 텐노상(가을)(클래식급)에서 먼저 우승한 다음에 텐노상(봄)에서 우승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고, 텐노상(봄)과 같은 시즌에 치러지는 텐노상(가을)(시니어급)에서 우승해야만 인정된다.[6] 현실에서도 가장 높게 쳐주는 타이틀이기 때문인지, 인게임에서 여러 우승 경력들 중 가장 위에 표기된다.[7] 참고로 출전 조건으로 팬 수 1000명을 요구하는 G1 레이스 넷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니어 시즌 레이스들은 모두 출전 조건으로 팬 수 350명 또는 375명을 요구한다.[8] 단거리/마일이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한신 JF와 아사히배 FS 중 하나를, 중장거리가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호프풀 S를, 더트가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전 일본 주니어 우준을 노리면 된다.[9] 예컨데 장거리가 특기인 우마무스메라고 하더라도 데뷔전은 중거리 레이스를 뛰게 되는데, 이는 데뷔전엔 장거리 레이스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비와 하야히데의 경우엔 마일 적성이 C인데도 데뷔전을 마일 레이스로 뛰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미끄러지는 경우가 이따금씩 생긴다.[10] 목록에는 뜨지만 도전을 못하도록 막혀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목록에 뜨지도 않는다.[11] 고작 몇 턴 차이라고는 하지만, "나중에 출전해야지"라면서 예약을 걸어놓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관성대로 트레이닝에 열중하다보면 다음 육성 목표 시점까지 미승리전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그러면 순식간에 육성이 강제 종료된다.[12] 다만 보통은 팬 수 모으기 목표를 다음 턴인 7월 전반까지 달성해야 하므로, 합숙 때 미승리전 레이스에서 이겨도 육성이 종료된다. 미승리전에서 우승하지 않고 입상하는 것만으로 목표 팬 수(보통 5천 명)를 채우면 9월까지 버틸 수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13] 실제로 에어 그루브의 원본마는 '이초 스테이크스'로 승격된 이후인 1995년에 1착을 거둔 적이 있다.[14] 클래식 3관 - 트리플 티아라, 마일 CS - 재팬컵, 아리마 기념 - 도쿄 대상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 오사카배, 타카라즈카 기념 - 제왕상[15] 심볼리 루돌프는 사우디아라비아 RC에서의 우승이 사실상 강제되는데, 거기서 우승하지 못하면 팬 수가 모자라 사츠키상에 바로 출전할 수 없는데다 고유 칭호 조건인 무패가 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 RC에서 1착을 했다면 굳이 무패가 깨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호프풀 S에 추가 출전할 필요가 없어진다.[16] 타키온의 원본마는 호프풀 S의 전신이었던 '라디오탄파배 3세 S'에서 2000년도에 압도적인 우승을 기록한 바가 있다.[17] 참고로 클래식 시즌에만 출전할 수 있는 단거리/마일 G1 레이스는 NHK 마일컵(1600m, 5월 전반) 하나 뿐이다. 따라서 트로피를 원한다면 잊지 말고 클래식 시즌에 나가줘야 한다.[18] 우마무스메로 등장하는 경주마 중에서는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 젠노 롭 로이가 이 징크스의 대표적인 피해자다.[19] 일본식으로는 '유슌 힘바'라고 읽는다. '빼어나게 빠른 암말'이라는 뜻.[20] 예컨데 '◯◯ 암말 스테이크스' 같은 명칭의 대회들은 전부 '암말'이 '우마무스메'로 대체되었다. 다만 '필리스(Fillies, 어린 암말)'는 예외인데, 단어 자체가 우마무스메와 어울리다보니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21] 클래식 3관 및 트리플 티아라에 포함되는 나머지 레이스들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첫 레이스인 사츠키상/벚꽃상은 길이가 길지 않고 난이도 또한 높지 않은 편이며, 마지막 레이스인 국화상/추화상은 여름 합숙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22] 그나마 소지 스킬 중에 회복 스킬이 있는 우마무스메들은 형편이 나은 편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복 스킬을 주는 서포트 카드들의 이벤트가 빨리 진행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려야 한다.[23] 무등급 중상 경주는 리스티드 등급에서 정식 중상 경주로 승격되기 전 단계의 과도기적인 경주로, 국제 기준으로는 그레이드 경주에 들어가지 않으나 JRA에서는 중상 경주에 준하게 취급한다.[24] 이런 과도기 단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JRA의 승격 내정 후 국제등급위원회의 정식 승격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JRA에서는 과거 레오파드 스테이크스(09~10년),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12~13년),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14~15년), 터키석 스테이크스(15~16년) 등의 대회가 무등급 중상 단계를 거쳐 G3로 승격하였다.[25] 골드 쉽이 반세기가 넘는 대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제패(2013, 2014년)라는 쾌거를 달성했지만, 그 다음 해인 2015년엔 반대로 마생 최대 기행으로 꼽히는 '게이트 로데오 사건'을 일으켜 3연속 제패엔 실패한다. 그래서인지 골드 쉽을 육성하면서 타카라즈카 기념 2연패를 재현하면 전용 이벤트가 발생한다. 게이트 난동![26] 예외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봄 시니어 3관을 달성하고 받는 보너스는 클래식급, 시니어급 둘 중 하나에서만 우승해도 인정된다.[27] 1977년에 출전했으며, 제4 코너 즈음에서 속도를 떨어뜨렸다가 후속마가 추격해오자 다시 가속하며 7마신차로 승리했다.[28] 해당 팡파르는 나고야 철도 고유의 열차 멜로디인 '도케요혼'을 기반으로 제작된 팡파르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고야 철도 측에서 파견나온 악단이 직접 연주한다. 그래서 팡파르 멜로디 사용을 위해 나고야 철도 측과 협의할 필요성이 있지만, 인게임에 영향이 크지 않은 오픈급 레이스 하나 때문에 굳이 사용 교섭까지 해야하는가 하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29] 비슷한 사례로는 난부 키지로가 설계한 남부 권총이 있다. 이쪽도 '난부'라는 성에서 권총 이름을 따왔지만, 한국에선 보통 '남부'라는 명칭으로 부른다.[30] 이벤트 제목은 '가을 시니어 3관 달성!'이지만, 조건만 만족하면 클래식 시즌에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즉 여건만 된다면 클래식/시니어 시즌에 걸쳐 보너스를 두 번 획득할 수 있는 셈.[31] 대표적인 예가 뛰어난 스태미나와 회복 스킬로 무장한 슈퍼 크릭이다.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리틀 코콘이 디버프 스킬을 2개나 챙기고 나오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스태미나를 요구한다.[32] 심볼리 루돌프를 예로 들면, 선입 위치로 출발해서 우월한 스태미나를 바탕으로 최종 코너에서 도주마 정도의 위치를 잡은 다음, 고유 스킬이 발동되면서 리드를 벌려나가다 대차로 골인하는 식이다.[33] 예컨데 2021년의 경우엔 이시카와현 카나자와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34] 육성할 우마무스메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육성 목표를 열람하는 경우, 해당 레이스의 상세 정보를 클릭해보면 코스 정보가 다소 생략되어 있다. 육성이 시작되는 시점에 개최 경기장이 정해지기 때문인데, 그래서 "더트 단거리" 같은 식으로만 표기된다.[35] 다만 1주년 시스템 개편 이전까지는 잘 가다가 아리마 기념에서 갑작스레 침몰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오기도 했다. 해당 코스는 근성이 보정 능력치로 들어가는데, 1주년 이전엔 근성 능력치를 그다지 높게 올려주지 않았던 터라 NPC 우마무스메들보다도 보정을 적게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36] 아그네스 디지털은 고유 칭호 획득 조건에 아리마 기념이 있지만 장거리 적성이 G이기 때문에 장거리 적성을 B 이상으로 올려주지 않는 이상 고유 칭호를 획득할 수 없기에, 고유 칭호 획득을 포기하는 대신 시니어급 도쿄 대상전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37] 기본 마일 적성이 B인 스프린터 전문 사쿠라 바쿠신 오나 킹 헤일로는 육성 목표에 이미 해당 레이스들이 들어있다. 다만 단거리/마일 적성을 동시에 가진 타이키 셔틀의 경우엔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은 따로 출전해줘야 한다.[38] 티엠 오페라 오(2000, 2001)와 키타산 블랙(2016, 2017)도 텐노상(봄)을 연패한 전적이 있다.[39] 텐노상(봄)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보통 스태미나 600 정도를 최소 컷으로 보는 편이다. 다만 장거리 레이스 특성상 스태미나 700에 레어 회복 스킬까지 갖추고도 1착을 놓치는 기막힌 경우가 자주 나온다.[40] 클래식 시즌의 레이스 목록을 보면, 개최 시기가 '클래식 & 시니어급 ◯월 ◯반'으로 표기된 레이스들이 6월 전반 항목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41] 스마트 팔콘의 경우엔 애초에 제왕상이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고, 아그네스 디지털의 경우엔 이 시기의 육성 목표가 'G1에서 3번 3착 이내로 입상한다'라서 레이스 출전에 문제가 없다.[42] 예컨데 3년차 아리마 기념이 목표 레이스인 우마무스메는 12월 전반에, 아닌 경우에는 12월 후반에 휴식을 취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권장된다.[43] 모든 종목에 대해 준비가 돼있다는 점 때문에 URA 파이널스의 모티브가 브리더스컵이라는 의견도 있다.[44] 잔디 단거리, 잔디 마일, 잔디 중거리, 잔디 장거리, 더트 단거리, 더트 마일, 더트 중거리[45] "가장 많이 1착을 한 거리로 정해진다" 혹은 "동률일 경우 그 중 가장 최근에 뛴 거리로 정해진다"라고 알려진 경우도 많았으나, 둘 다 틀렸다. 보통은 이들 조건으로 해석해도 맞는 경우가 많아 눈치채기 힘드나, 종종 이들 조건엔 맞지 않는 반례가 생긴다. #[46] 예를 들어 육성 기간 동안 마일/중거리/장거리 레이스를 각각 3회씩 출전했다고 한다면, URA 파이널스의 거리는 가장 짧은 거리인 마일로 정해진다.[47] 예를 들어 잔디 마일 레이스를 5회, 더트 마일 레이스를 4회, 더트 중거리 레이스를 2회 출전했다고 한다면, URA 파이널스의 코스는 잔디 마일로 정해진다. 더트를 총 6회 출전했으니 더트 마일로 정해져야 할 것 같지만, 더트 마일과 더트 중거리는 엄연히 별개로 계산된다.[48] 반대로 '훈련 미숙'이나 '살찜 주의'같이 트레이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태 이상은 파이널스 시즌에 돌입해도 여전히 적용되므로, 양호실을 바로 찾아가든가 평소보다 주의를 기울이거나 해줘야 한다.[49] 예컨데 한정 미션의 내용이 '굿 엔딩 보기'인 경우,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실제로 굿 엔딩 이벤트가 뜨지는 않지만 어쨌든 굿 엔딩을 본 것으로 판정은 된다.[50] 이들 레이스는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에서만 출전할 수 있는 전용 레이스로, 다른 육성 시나리오에서는 도전할 수 없다.[51] 실제 프랑스에서의 중계 화면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세부적인 UI에선 당연하게도 차이가 있다.[52] 예를 들어 보정 능력치가 파워인 벚꽃상(한신 / 잔디 / 1600m) 코스의 경우, 파워 능력치가 높은 우마무스메일수록 스피드 스테이터스에서 더 많은 이득을 얻게 된다.[53] 컨디션이 '최상'(스테이터스 1.04배)으로 고정되는 챔피언스 미팅 결승 라운드의 경우, 보정 능력치를 867까지만 올려놔도 최고 수준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2] 한국과 일본의 경마 용어 차이로 인해 표기 방식도 달라진 것으로, 한국 경마에선 코스를 전체적으로 도는 방향에 중점을, 일본 경마에선 코너를 도는 방향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발생한 차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경기장을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를 상상하면 '반시계 방향 - 좌회전 / 시계 방향 - 우회전'의 관계를 좀 더 이해하기 쉽다.[3] 영국, 아일랜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 여기서 사용되는 m은 미터가 아닌 마일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1609미터다. 펄롱(f)은 1/8마일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201미터다. 여기엔 안나오지만 보조단위로 사용되는 야드(y)는 1/220펄롱이며, 미터법으로는 약 91cm다.[4] 원래 존재하지 않는 구분으로, 일본 지방 경마에서만 사용한다. 경마 트랙은 5펄롱을 최소치로 규정하기 때문에 아무리 짧아도 1000m보다 짧을 수 없다.[5] 예컨데 텐노상(봄) 우승을 포함하는 우승 경력인 봄가을 텐노상 제패의 경우, 텐노상(봄)을 시니어 시즌에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클래식 시즌엔 해당 우승 경력을 달성할 수 없다. 텐노상(가을)(클래식급)에서 먼저 우승한 다음에 텐노상(봄)에서 우승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고, 텐노상(봄)과 같은 시즌에 치러지는 텐노상(가을)(시니어급)에서 우승해야만 인정된다.[6] 현실에서도 가장 높게 쳐주는 타이틀이기 때문인지, 인게임에서 여러 우승 경력들 중 가장 위에 표기된다.[7] 참고로 출전 조건으로 팬 수 1000명을 요구하는 G1 레이스 넷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니어 시즌 레이스들은 모두 출전 조건으로 팬 수 350명 또는 375명을 요구한다.[8] 단거리/마일이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한신 JF와 아사히배 FS 중 하나를, 중장거리가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호프풀 S를, 더트가 주력인 우마무스메라면 전 일본 주니어 우준을 노리면 된다.[9] 예컨데 장거리가 특기인 우마무스메라고 하더라도 데뷔전은 중거리 레이스를 뛰게 되는데, 이는 데뷔전엔 장거리 레이스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비와 하야히데의 경우엔 마일 적성이 C인데도 데뷔전을 마일 레이스로 뛰기 때문에 데뷔전부터 미끄러지는 경우가 이따금씩 생긴다.[10] 목록에는 뜨지만 도전을 못하도록 막혀있는게 아니라, 애초에 목록에 뜨지도 않는다.[11] 고작 몇 턴 차이라고는 하지만, "나중에 출전해야지"라면서 예약을 걸어놓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관성대로 트레이닝에 열중하다보면 다음 육성 목표 시점까지 미승리전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그러면 순식간에 육성이 강제 종료된다.[12] 다만 보통은 팬 수 모으기 목표를 다음 턴인 7월 전반까지 달성해야 하므로, 합숙 때 미승리전 레이스에서 이겨도 육성이 종료된다. 미승리전에서 우승하지 않고 입상하는 것만으로 목표 팬 수(보통 5천 명)를 채우면 9월까지 버틸 수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13] 실제로 에어 그루브의 원본마는 '이초 스테이크스'로 승격된 이후인 1995년에 1착을 거둔 적이 있다.[14] 클래식 3관 - 트리플 티아라, 마일 CS - 재팬컵, 아리마 기념 - 도쿄 대상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 오사카배, 타카라즈카 기념 - 제왕상[15] 심볼리 루돌프는 사우디아라비아 RC에서의 우승이 사실상 강제되는데, 거기서 우승하지 못하면 팬 수가 모자라 사츠키상에 바로 출전할 수 없는데다 고유 칭호 조건인 무패가 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 RC에서 1착을 했다면 굳이 무패가 깨지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호프풀 S에 추가 출전할 필요가 없어진다.[16] 타키온의 원본마는 호프풀 S의 전신이었던 '라디오탄파배 3세 S'에서 2000년도에 압도적인 우승을 기록한 바가 있다.[17] 참고로 클래식 시즌에만 출전할 수 있는 단거리/마일 G1 레이스는 NHK 마일컵(1600m, 5월 전반) 하나 뿐이다. 따라서 트로피를 원한다면 잊지 말고 클래식 시즌에 나가줘야 한다.[18] 우마무스메로 등장하는 경주마 중에서는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 젠노 롭 로이가 이 징크스의 대표적인 피해자다.[19] 일본식으로는 '유슌 힘바'라고 읽는다. '빼어나게 빠른 암말'이라는 뜻.[20] 예컨데 '◯◯ 암말 스테이크스' 같은 명칭의 대회들은 전부 '암말'이 '우마무스메'로 대체되었다. 다만 '필리스(Fillies, 어린 암말)'는 예외인데, 단어 자체가 우마무스메와 어울리다보니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21] 클래식 3관 및 트리플 티아라에 포함되는 나머지 레이스들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첫 레이스인 사츠키상/벚꽃상은 길이가 길지 않고 난이도 또한 높지 않은 편이며, 마지막 레이스인 국화상/추화상은 여름 합숙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22] 그나마 소지 스킬 중에 회복 스킬이 있는 우마무스메들은 형편이 나은 편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복 스킬을 주는 서포트 카드들의 이벤트가 빨리 진행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려야 한다.[23] 무등급 중상 경주는 리스티드 등급에서 정식 중상 경주로 승격되기 전 단계의 과도기적인 경주로, 국제 기준으로는 그레이드 경주에 들어가지 않으나 JRA에서는 중상 경주에 준하게 취급한다.[24] 이런 과도기 단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JRA의 승격 내정 후 국제등급위원회의 정식 승격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JRA에서는 과거 레오파드 스테이크스(09~10년),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12~13년), 사우디아라비아 로얄컵(14~15년), 터키석 스테이크스(15~16년) 등의 대회가 무등급 중상 단계를 거쳐 G3로 승격하였다.[25] 골드 쉽이 반세기가 넘는 대회사 최초로 2년 연속 제패(2013, 2014년)라는 쾌거를 달성했지만, 그 다음 해인 2015년엔 반대로 마생 최대 기행으로 꼽히는 '게이트 로데오 사건'을 일으켜 3연속 제패엔 실패한다. 그래서인지 골드 쉽을 육성하면서 타카라즈카 기념 2연패를 재현하면 전용 이벤트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