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예 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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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몽펠리에 HSC[편집]
1군 승격 후 첫 풀타임 시즌인 2021-22 시즌 리그 10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2-23 시즌 리그 1 34R 올랭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전반 두골, 후반 두골로 포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리옹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도 포트트릭에 성공하며 4골을 넣고도 5-4로 패배하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2022-23 시즌은 지난 시즌 성적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리그 19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7위를 기록했다.
2023년 6월, 현재 5대리그 클럽 4~5개와 링크가 있다. 선수는 그 중에 아스날 FC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한다.
2023년 7월, 첼시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와 구단에게 접촉했으며, 합류가 결정되면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 이적을 즉시 할 것이 유력하다고 한다.
7월 중순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 22일, 와히가 인터뷰에서 첼시로 간다면 바로 본팀에 소속되고 싶다고 전했다.
7월 23일 기준으로 첼시가 영입레이스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한다. 만약 영입한다면 이번시즌은 RC 스트라스부르 임대가 유력하다.
7월 28일, 첼시가 €25M을 비드했으나 몽펠리에가 거절했다고 한다.
8월 5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와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첼시가 €30M을 재비드했으나, 몽펠리에가 €40M을 요구하자 바로 엎어버리고 산투스 FC에서 데이비드 워싱턴을 합의하면서 사실상 손을 뗐다.
8월 13일, 르퀴프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도 와히 영입에 관심 있다고 하며, 이후 8월 15일자로 산티 아우나의 독점 보도에 의해 결국 와히가 웨스트햄행을 결정했다고 확인되었다. 웨스트햄은 잔루카 스카마카가 아탈란타 BC로 떠나면서 미카일 안토니오와 대니 잉스 정도만 중앙 원톱 공격수로 남아있는데, 와히가 올 경우 이 둘의 체력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결국 웨스트햄과도 구단 합의에 실패했다.[2]
8월 18일자 RMC의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 오펜다의 대체자가 필요한 RC 랑스행이 유력해졌다고 한다. 이적료는 €35M이며, 파브리스 호킨스도 이 내용을 컨펌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며, RC 랑스행이 확정되었다.
2.2. RC 랑스[편집]
2023년 8월 20일, 랑스에 입단했다. €35M의 이적료로 랑스와 몽펠리에 모두 각각 최다 이적료 영입과 방출 기록을 갱신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 이중국적이지만 프랑스 유소년 국가대표에서 활동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포쳐 스타일의 공격수이다. 단단한 신체조건과 아프리카계 특유의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골을 넣는다. 드리블과 패스 능력은 준수한 편이고 키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점프력과 위치선정이 좋아 헤더도 곧 잘한다. 주력도 주력이지만 순간속도가 아주 빠른 편이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민첩성을 바탕으로 박스안으로 침투하거나 공간을 창출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순간속도를 바탕으로 한 볼 위닝에 능하며 파울도 잘 얻어낸다.
무엇보다 결정력이 대단한 선수다. 먼저 공간을 인식하는 능력과 패스와 크로스를 예측하는 능력이 좋다. 그리고 슛 파워와 정확성도 뛰어나고 슛팅 센스 또한 좋은 편이다. 또한 골문 앞에서 아주 침착하고 공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서 1차 슛팅이 실패하더라도[3] 2차 슛팅으로 골을 마무리 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은 탄력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아크로바틱한 골인데, 화려하게 들어가진 않아도 '이걸 넣는다고?'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로 예측불가능한 상황과 코스로 슛을 찬다.
단점은 수비가담이 좋지 않고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수비를 잘 못하기 때문에 가담하더라도 파울을 자주 범한다.
5. 여담[편집]
-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이다.
-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사생활 이슈들이 좀 있다. 첫 번째는 2021년 10월, 나이트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22세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으며, 두 번째는 캉 유스 시절 중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신 앞에서 자위를 하라고 압력을 가해 주장직을 박탈당했다고 기자 로메인 몰리나(Romain Molina)[4]가 밝힌 사건이 있었다. 몰론 두 건 모두 진위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벌써부터 이런 구설수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멘탈에 의문점을 들기에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1] 좌측.[2] 루카스 파케타의 도박 관련 사태로 인해 구단 내부의 이적시장 플랜까지 꼬이면서 와히뿐만 아니라 쿠두스도 영입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3] 1차 슛팅을 잘 실패하지도 않는다.[4] 다만 이 기자의 공신력이 좀 많이 안습한 수준이기 때문에 단순 찌라시라는 얘기도 많다. 무엇보다 본인이 보도했던 페를랑 멘디의 성폭행 사건도 찌라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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