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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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2.1. 오프 더 볼
2.2. 골 결정력
2.3. 신체능력과 속도
2.4. 패스 능력
3. 단점
3.1. 경기 관여 능력
3.2. 포스트 플레이
3.3. 부상 문제
3.4.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
4. 총평



1. 개요[편집]


엘링 홀란드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하는 문서.


2. 장점[편집]


전형적인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로 195cm, 88kg의 육중한 거구임에도 엄청난 민첩성을 갖췄고 역시나 겉으로 보이는 체격에 걸맞는 완력과 몸싸움에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춘 공격수다. 홀란드의 플레이를 살펴보면 실로 '괴물, 기계'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대표적인 장점은 오프 더 볼 능력, 피니싱, 그리고 폭발적인 신체 능력이며 포처에게 가장 중요한 이 세 가지 부문에서 각각 세계 최고를 논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전방에 자리 잡으면 골대 앞에서 대포를 배치해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2.1. 오프 더 볼[편집]


지공 시 오프 더 볼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에 균열을 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다가 동료의 파이널 패스 타이밍에 맞춰 라인 브레이킹,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틈으로 침투 혹은 완전히 바깥쪽에 빠져 있다가 기습적으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등 다양한 공간 창출 패턴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은 흡사 포쳐의 화신으로 유명했던 필리포 인자기나 전성기를 한창 구가하던 마우로 이카르디, 혹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신기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공을 낚아채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움직임을 떠올리게 한다. 역공 상황에서는 후술할 엄청난 스프린트 속도로 빈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 드는데, 훌륭한 빈 공간 활용도가 엄청난 스피드와 시너지를 이뤄 상대 수비가 홀란드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막아내지를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2. 골 결정력[편집]



20대(23-24시즌 현 23세)의 젊은 혈기로서 높은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주로 쓰는 발은 왼발인데 킥력과 슛파워가 매우 뛰어나 골키퍼에 막힐 만한 각도인데도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각이 제대로 잡혔다면 백발백중이다. 따라서 부진한 경기여도 팀 동료들이 부진하거나 본인에게 볼이 잘 안 와서 부진할 뿐이지, 본인에게 공이 오면 최소 유효슈팅, 하다못해 골대라도 때리는 등 매우 순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다. 또한 구석을 향한 땅볼 슛도 자주 구사하는데, 빠르게 달려가면서 인사이드 킥으로 정확히 파 포스트 쪽으로 밀어넣기에 골키퍼가 막아내기가 정말 힘들다. 이렇듯 다양하면서도 정교한 슛 패턴을 가진 선수인데 훌륭한 피지컬까지 갖춰 상대 수비와 경합에 부담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1] 다만 오프 더 볼 능력이 주 공격 패턴인 선수여서 그런지 일반적인 공격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경합은 하지 않는 편이다. 심지어 이러한 거구의 피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연하다. 이러한 신체를 바탕으로 높은 점프력과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구사한다. 그래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유사한 골을 넣기도 한다. 또한 발을 뻗는 타이밍이 매우 적절해 다른 선수들이 발을 뻗어도 웬만하면 그냥 흘려보내는 후방이나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곧잘 득점으로 연결한다.

2.3. 신체능력과 속도[편집]









195cm의 거구임에도 속력이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최고 속력 36km/h[2]가 나오는데 이는 같은 팀이었던 윙어 제이든 산초보다도 빠른 수치고, 주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킹슬레 코만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16강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줬다. 질주할 때 허리를 약간 숙인 상태로 팔을 크게 휘두르며 질주하는게 특징이다. 물론 큰 키에도 최고 속력이 높게 나오는 선수들은 꽤 많으나 대부분 최고 속력이 높은 것이지 거기까지 도달하는 가속력은 아무래도 떨어지는데[3], 홀란드는 스프린트 시 가속도도 어마어마해서 빠르게 최고 속력까지 도달한다는 점이 더 무섭다.

2.4. 패스 능력[편집]


그리고 생각보다 패스 능력이 준수하다. 물론 다른 딥라잉 포워드마냥 혼자 공격전개를 이끌어나간다거나[4], 환상적으로 연계 플레이를 하지는 않지만, 역습 상황이나 공간이 어느 정도 있으면 위협적인 킬패스를 한다. 실제로 22-23 시즌 9R 맨체스터 더비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크로스와 간결한 라인브레이킹 킬패스로 필 포든에게 두 개의 어시스트를 했다. 큰 체구임에도 약점이라 불리던 포스트 플레이 역시 후반부에 가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더욱 괄목할 부분은 이런 활약상이 정규 시즌에만 국한되지 않고, 토너먼트가 포함된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게 무서운 점이다.[5][6] 이 선수가 아직 2022-23 시즌 기준 22세라는 걸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활약상과 잠재력 등을 종합했을 때,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재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3. 단점[편집]


메시는 동료가 없어도 혼자 골을 넣을 수 있다. 홀란드는 골을 넣기 위해서 동료가 필요하다.

펩 과르디올라, 두 선수를 모두 지도해본 입장에서 둘의 차이를 묻는 기자에 대한 답변



3.1. 경기 관여 능력[편집]


포처 유형의 플레이 스타일상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밀리면 경기 관여가 극도로 적어진다. 이는 역대급 레벨의 선수들, 혹은 현 시점 발롱도르 후보군 선수들과[7] 비교했을 때 홀란드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역습 상황에서의 패스는 준수한 편이지만 지공 시 상대가 강한 압박을 하거나 단단하게 수비 블록을 형성하여 공격 전개를 어려워 할 때 원톱으로서 2~3선으로 내려와 팀의 공격 전개를 돕는 플레이는 많이 부족한 편.[8] 때문에 팀이 중원 싸움에서 열세이면 상대 센터백 선수들과 유사한 위치에서 침투를 노리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팀의 공격 전개가 잘 풀리지 않으면 경기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홀란드의 단독 드리블 돌파를 통한 솔로골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9] 본인 스스로 전방 위치를 고수하다보니 수비수들이 수시로 2, 3명을 끼고 앉는 경우가 많아 중요한 경기일수록 생각보다 수비수들 사이에 존재감이 옅어지는 경우가 꽤나 있다.

3.2. 포스트 플레이[편집]


그리고 역습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 대결에서 자주 승리하지만, 지공 상황일 때 원톱으로서 상대 텐백에 균열을 내기 위해 몸으로 버티며 공을 지키고 동료와 연계하며 상대를 등지는 플레이는 많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인테르로 이적하기 이전 로멜루 루카쿠와 종종 비교되기도 하며, 맨시티 이적 확정 후에는 홀란드가 펩 과르디올라가 원하는 중앙 공격수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10] 그래도 2022-23 시즌 초에는 시티 선수단이 제공하는 꿀패스들을 미친 결정력으로 죄다 욱여넣으면서 미친 스탯을 쌓아 장점이 더 부각되었으며, 포스트 플레이에 있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였기에 개선의 여지가 존재한다.



3.3. 부상 문제[편집]


또 다른 단점이자 앞으로 홀란드의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잦은 부상인데, 거구에 빠른 주력을 보유하면서 괴물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유형의 선수들이 십자인대 부상을 비롯한 무릎 쪽의 부상을 경험하게 될 확률이 꽤 높기 때문에[11] 부상이 홀란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도 종종 나온다. 실제로 홀란드가 당했던 부상들은 대부분 허벅지나 무릎 쪽이었다. 2021-22 시즌 초반에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기세 좋게 시작하였으나 전반기[12]와 후반기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피어오르고 있다.[13] 실제로 이번 시즌에 일어난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실패, 유로파 플레이오프 패배, 노르웨이의 월드컵 예선 탈락 모두 홀란드의 부상 공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그렇기에 롱런을 위해서는 극단적인 플레이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이후 맨시티로 이적하며 이러한 부담은 조금 줄어들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용하는 전술에서는 역습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고, 파이널 서드 지역에 머물며 전방압박을 위한 스프린트까지만 하면 되므로 도르트문트 시절보다는 부상의 우려가 줄었다. 다만 반대급부로 도르트문트 시절의 폭발력이 덜 부각되고 팀 전체의 경기력이 밀릴 시의 경기 관여도가 더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3.4.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편집]


챔피언스 리그 4강 2경기, 결승과 세비야와의 슈퍼컵 결승, 맨유와의 FA컵 결승 등에서 모두 침묵하면서 큰 경기에서 약한 선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이는 선배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등도 비판받는 점으로 개선이 필요하다.[14]

4. 총평[편집]


종합하자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골 결정력을 가진 피니셔이며 대신 툴이 좀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지만, 하드웨어가 워낙 좋고 나이도 어린지라 다방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꾸준히 개선되는 중인 명실상부 음바페와 함께 차기 축구황제 1순위로 꼽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1] 상대 수비가 피지컬에 자신이 있으면 몸으로 밀고 들어오는 수비를 할 때가 있는데,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인 후벵 디아스마저 홀란드와의 경합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분데스리가 탑급 피지컬과 수비력을 갖춘 다요 우파메카노와 홀란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의 엄청난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하여 서로 밀고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2] 이는 빠르다는 축구선수 중에서도 유명한 준족인 킬리안 음바페, 알폰소 데이비스와 맞먹는 스피드이다.[3] 장신이면서 리그 정상급 준족으로 유명한 안토니오 뤼디거, 니클라스 쥘레, 로날드 아라우호같은 선수들이 이런 유형. 조금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육중한 체구로 유명했던 다니엘 반 바이텐이나 웨스 모건도 이런 유형이었다. 홀란드처럼 준족인데 가속력도 좋은 케이스는 그나마 버질 반 다이크가 근접한 정도였으나, 이마저도 십자인대 부상 후 민첩성이 많이 줄어 전과 같은 순간 가속도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4] 해리 케인이나 카림 벤제마의 패스 능력은 웬만한 미드필더 이상이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역시 저 둘만큼은 아니어도 매우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5] 2021-22 시즌까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다 보니 '프리미어 리그 같은 빅리그에서 증명해야 한다'라는 억지스러운 헛소리도 나왔는데, 이런 의견이 무색하게 맨시티 이적 후 2022-23 시즌 모든 대회에서 53경기 52골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36골), 챔피언스리그 득점왕(12골), 유러피언 골든슈 및 PFA, FW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PL 도움왕을 제외한 모든 개인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클럽 역사상 첫 UCL 우승 및 트레블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야말로 증명을 넘어서 역대급 활약으로 리그와 챔스를 초토화한 것이다.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에 바르샤로 이적한 분데스리가 최고 공격수였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역시 이와 같은 소리를 들으며 폄하를 당하곤 했지만, 소속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맹활약하며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애초에 레반도프스키나 홀란드같이 PL이나 라리가보다 위상이 높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한 선수들에게 리그 수준의 차이를 운운하는 것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맨시티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살펴보면 홀란드 이외에도 팀의 에이스 및 핵심급 선수인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이 맨시티 이적 이전에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다. 그리고 전 시즌 PL 득점왕인 토트넘의 손흥민 또한 분데스리가 출신이다.[6] 반대로 PL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친 루이스 수아레스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진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물론 수아레스의 리버풀 시절에는 챔스에 못 나가서 증명할 기회가 없었지만 커리어 전체를 봐도 명성에 비해 부진한 것은 사실이다. 반면에 홀란드는 챔스에서 수아레스보다 훨씬 적은 경기(22경기)를 뛰고 28골을 기록해서 수아레스의 통산 골(73경기 27골)을 넘어 섰으며, 맨시티로 이적하고 나서 이피엘뿐만 아니라 챔스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물론 수아레스는 메날두의 시대에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라리가에서도 역대급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리그 차이라는 억까를 당하지는 않는데, 수아레스와 다르게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리그보다 위상이 더 높은 챔스에서 맹활약하고 PL로 이적해서도 리그 및 챔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홀란드에게 증명 드립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7] 특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하고 비교가 많이 된다.[8] 앞서 언급한 카림 벤제마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득점력 이외에도 중원까지 내려와서 팀의 볼 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홀란드는 기본적인 패스 능력은 준수하지만 중원까지 내려오는 연계가 아닌 골을 넣기 위해 위험 지역에서 동료들과 2대1 패스를 주고받거나 내려가서 패스 주고 다시 침투하는 움직임을 가져가기 때문에 위의 세 선수와 차이가 있다. 쉽게 말해 홀란드의 패스 플레이는 유벤투스 시절 호날두와 유사하다.[9] 다만 원래 스트라이커 자체가 단독 돌파를 통한 솔로골이 주무기일 필요는 없는 포지션이다. 2010년대 스트라이커 삼대장으로 꼽히는 레벤수만 하더라도 혼자서 무쌍 찍으며 골을 넣는 것에 확실히 능하다 평가받는 선수는 리버풀~바르샤 초기까지의 수아레스 밖에 없다. 역대 레벨로 넓혀보아도 크랙 수준의 드리블을 구사한 스트라이커는 펠레, 호나우두, 크루이프, 에우제비우, 앙리 정도가 전부이다.[10] 참고로 과르디올라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킨 스트라이커는 레반도프스키가 유일하다.[1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안 벤테케, 디에고 코스타, 안토니오 뤼디거, 니클라스 쥘레, 커트 주마, 니콜로 차니올로, 버질 판데이크,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 등 키가 190cm 전후일 정도로 크고, 주력이 매우 빠르며, 피지컬까지 뛰어나서, 신체 능력을 앞세워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무릎 혹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경험이 있다. 마찬가지로 거구의 빠른 선수인 라파엘 바란에므리크 라포르트도 십자인대까지는 아니어도 반월판 부상으로 3개월 이상을 날려먹었다.[12] 이로 인해 전반기가 끝나기 전까지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다행히 11월 말에 복귀하는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줬다.[13] 2021-22시즌만 벌써 3번째 부상이다. 참고로 홀란드는 2022년 현재 21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트랜스퍼마켓 기준 부상만 13번을 당했다.[14] 이는 상술했듯 홀란드의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이다. 해리 케인이나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선수 개인의 기술과 연계도 뛰어나서 지공 상황에서 본인의 힘으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포처로서의 성향이 더 짙은 홀란드의 경우 강한 팀을 만날 수록 상대 수비수의 수준이 높고 피지컬 역시 본인에게 필적하기 때문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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