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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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2024-25 시즌




엘링 홀란드
2023-24 시즌


파일:Erling Haaland(23-24).pn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2경기 교체 0경기
13득점 3도움 POTM 2회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4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1도움 POTM 0회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POTM 0회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POTM 0회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선발 1경기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POTM 0회

합산 성적
선발 18경기 교체 0경기
17득점 4도움 POTM 2회





1. 개요[편집]


엘링 홀란드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편집]



2.1. 일본 투어[편집]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하여 역전골과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2.2. 쿠팡플레이 시리즈[편집]


이후 한국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함과 동시에 아틀레티코가 엄청나게 선전하며[2] 찬스가 잘 오지 못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후반에 교체되었다. 그래도 경기 종료 후 웃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뱍수를 쳐주고, 노르웨이 국기가 보이자 그쪽으로 입고있던 유니폼을 선물해주는 모습을 보여 그 분과는 다르게 원래도 좋았던 국내 여론이 더 좋아졌다.


3.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 자체가 아스날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볼을 제대로 전진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홀란드는 완전히 고립되었다. 이날 홀란드는 완전히 잠수함 그 자체였는데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 홀란드는 64분에 교체당하였다. 물론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팀이 고전하면 같이 고립되는 경우는 당연한 거라면 당연한 거지만 홀란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캐리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모습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3]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처럼 팀이 부진에 빠져있을 때 혼자서 경기를 뒤바꾸는 능력이 있고, 그 점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챔스 4강,결승. FA컵 4강, 결승 등 트로피를 쟁취할 수 있는 빅게임에서 홀란드의 활약이 전무하다는 것은 맨시티에게 큰 아쉬움이 될 수 있다.


4. 프리미어 리그[편집]



4.1. 전반기[편집]


이번 리그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하여 전반 4분에 리바운드된 공을 밀어넣으면서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자 이번 프리미어 리그 2023-24 시즌의 첫 골을 넣었다. 또, 전반 36분에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또 한 골을 넣으면서 멀티골을 넣었다. 팀은 로드리의 후반전 추가골로 3-0으로 승리했다.

파일:번리전 홀란드.jpg

홀란드의 결정력이 따라주지 않았던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는 홀란드가 결정적인 기회를 꽤나 잡았으나 슈팅이 죄다 골대를 벗어났고 결국 홀란드는 이 날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래도 이 경기에서는 홀란드가 고립이 된 경기는 아니다.

전반전 훌리안 알바레스가 얻어낸 PK를 골 포스트를 맞추며 실축하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 전에 잭 그릴리쉬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에 고전했으나 딱 한 번 얻어낸 기회에서 깔끔한 패스로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후반전 알바레스의 패스가 굴절되며 흘러 얻어낸 1대1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즌 4호골을 넣었고, 얼마 후 알바레스가 얻어낸 페널티 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세르히오 고메스가 찔러준 땅볼 크로스를 정확히 꽂아넣어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한편 홀란드는 이날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39경기에서 42골 9도움을 기록해 PL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5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4] 한편 1R 2골-3R 1골-4R 해트트릭의 패턴이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과 똑같다.

파일:풀럼전 홀란드.jpg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나 빅찬스미스를 무려 5개를 기록했다.[5]

전반전 마테우스 누네스의 첫 어시스트를 야무지게 받아먹으며 리그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해 지난 챔스 경기의 설움을 푸는 준비를 하는가 했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로드리가 갑자기 상대 선수의 도발에 넘어가 폭력적인 행위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버렸다. 때문에 끝없는 수비 후 역습을 후반전 내내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아케가 올려준 크로스가 완득찬스였으나 하늘로 솟구치면서 한골을 터뜨리는데 그쳤다.

파일:노팅엄전 홀란드.jpg

울버햄튼의 텐백수비에 그냥 지워졌다. 이날 경기에서 홀란드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아무래도 로드리가 퇴장으로 빠지면서 중원의 안정감도 줄어들고 중원에서 윙어에게 볼을 제대로 공급을 못하고 자연스레 윙어들이 홀란드에게 공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니 홀란드는 말 그대로 고립되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물론 홀란드의 클래스라면 이런 고립된 상황에서도 뭐 하나를 해주길 바라겠지만 사실 그런 선수는 진짜 모든 축구선수를 통틀어서도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같은 케이스 외에는 드물다.

이번에도 아스날의 수비진에 완벽하게 지워졌다. 패스 성공률 69%, 볼 터치 23회에 슈팅 0회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번뜩이는 움직임도 없었으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비록 주전 로드리의 부상도 있지만 개인의 폼도 심각하다. 볼 경합도 3회 성공에 4번 실패하여 팬들에게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풋몹 기준 6.3점을 받으며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들 중에서는 2번째로 낮은 평점을 받았다. 펩이 말했던 “메시는 혼자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선수이고, 홀란드는 동료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덕배, 로드리가 결장하자 그대로 증명이 되고 있다. 물론, 덕배와 로드리는 팀의 핵심 중의 핵심이기 때문에 있고 없고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골 없으면 골키퍼보다 적은 경기 관여도는 홀란드가 탑티어 스트라이커로 발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전반 19분, 단독 돌파에 이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팀의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 23분, 로드리가 얻어낸 PK를 우측 하단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고[6] 후반 4분, 실바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며 리그 10-11호골을 달성했다. 후반 35분에는 포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으로 MOTM에 선정되었고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7]

파일:맨유전 홀란드.jpg

몇차례 좋은 찬스가 있었으나 수비에게 막혔다. 또 한번은 헤더가 수비수 머리에 굴절되어 골대에 맞는 불운도 겹쳤다. 전반에만 3골이 나오면서 후반에는 좀 더 홀란드에게 공간이 나오고 득점도 나올것이라고 기대되었으나 부상으로 후반전 포든과 교체되었다. 다행히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펩이 단순히 발목을 약간 삔 것 뿐이며 이미 많이 앞서고 있었기에 무리하고 싶지 않았기에 교체했고,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하여 팬들은 한시름 놓았다.

전반전 pk골과 후반전에도 골을 추가했고 로드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골1어시 맹활약을 하였다. 하지만 팀은 4-4로 비기면서 승점 3점을 쌓는데는 실패하였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5.1. 조별리그[편집]


마찬가지로 선발 출전했으나 이전 웨스트햄전 처럼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골키퍼와 수비진이 마치 작년 4강의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너는 막는다'라고 말하는 듯 난이도 높은 홀란드의 슛팅까지 전부 막아버리면서[8] 매우 속터져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만 알바레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거듭되는 선방을 보며 SPOTV 해설진은 '다음 경기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가 아주 싫어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다 뜨며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물론 무득점 기간이 그래봤자 이제서야 2경기긴 하지만 홀란드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기에 맨시티 팬들은 점차 홀란드보다 알바레즈가 더 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다.

아무래도 저번 시즌에도 경기적인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경기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에 더해 골까지 제대로 넣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비판의 여론이 더해졌다.

PK를 성공시키고 1골을 추가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원정과 마찬가지로 PK를 성공시키고 1골을 추가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영보이즈를 상대로만 도합 4골을 기록했다.


6. UEFA 슈퍼컵[편집]


세비야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세비야의 컴팩트한 수비와 덕배가 빠진 맨시티는 팀의 공격루트 자체가 너무 단조로웠고 대부분의 공격이 세비야의 수비에 차단당하면서 말 그대로 고립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터치 횟수가 15회에 그치며 거의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의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서 좌측 하단으로 찔러넣으며 성공했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슈퍼컵 우승에 성공하였다.


7. 카라바오컵[편집]




8. FIFA 클럽 월드컵[편집]



8.1. 4강 VS 미정[편집]




9.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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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경기[2] 이날 아틀레티코는 이전에 열린 팀 K리그와에 경기에서 패한 것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게 지금 친선전인지 챔스 결승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다.[3] 사실 이는 홀란드의 플레이 스타일 문제이다. 홀란드는 음바페처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 선수도 아니고, 벤제마나 케인처럼 패스가 웬만한 미드필더 뺨치는 수준인 스트라이커도 아니기에 변수 창출 능력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팀이 부진에 빠지면 홀란드도 별 도리가 없는 것.[4] 기존 기록은 라이벌 팀의 레전드인 앤디 콜이 기록한 43경기.[5] 두 골 정도는 확실히 넣었어야 하는 찬스였고, 나머지는 골키퍼와 수비가 센스있게 막아버렸다.[6] 올드 트래포드에 있던 맨유 홈 관중들은 로이 킨의 별명인 "키노"를 외치며 홀란드를 자극했지만 소용없었다. 페널티킥 득점 후 홀란드는 귀에 손을 가져다대며 더 해보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7] 어시스트 장면은 키퍼와 일대일 상황이기도 했고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침착하게 패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못 넣어서 펩한테 혼나기 싫었나보다[8] 황당하게도 그렇게 잘 막다가 후반전에 알바레즈가 올린 크로스는 펀칭실수로 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