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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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하여 역전골과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 한국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함과 동시에 아틀레티코가 엄청나게 선전하며[2] 찬스가 잘 오지 못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후반에 교체되었다. 그래도 경기 종료 후 웃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뱍수를 쳐주고, 노르웨이 국기가 보이자 그쪽으로 입고있던 유니폼을 선물해주는 모습을 보여그 분과는 다르게 원래도 좋았던 국내 여론이 더 좋아졌다.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 자체가 아스날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볼을 제대로 전진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홀란드는 완전히 고립되었다. 이날 홀란드는 완전히 잠수함 그 자체였는데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 홀란드는 64분에 교체당하였다. 물론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팀이 고전하면 같이 고립되는 경우는 당연한 거라면 당연한 거지만 홀란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캐리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모습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3]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처럼 팀이 부진에 빠져있을 때 혼자서 경기를 뒤바꾸는 능력이 있고, 그 점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챔스 4강,결승. FA컵 4강, 결승 등 트로피를 쟁취할 수 있는 빅게임에서 홀란드의 활약이 전무하다는 것은 맨시티에게 큰 아쉬움이 될 수 있다.
한편 홀란드는 이날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39경기에서 42골 9도움을 기록해 PL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5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4] 한편 1R 2골-3R 1골-4R 해트트릭의 패턴이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과 똑같다.
작년 4강의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너는 막는다'라고 말하는 듯 난이도 높은 홀란드의 슛팅까지 전부 막아버리면서[8] 매우 속터져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만 알바레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거듭되는 선방을 보며 SPOTV 해설진은 '다음 경기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가 아주 싫어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아무래도 저번 시즌에도 경기적인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경기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에 더해 골까지 제대로 넣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비판의 여론이 더해졌다.
세비야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세비야의 컴팩트한 수비와 덕배가 빠진 맨시티는 팀의 공격루트 자체가 너무 단조로웠고 대부분의 공격이 세비야의 수비에 차단당하면서 말 그대로 고립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터치 횟수가 15회에 그치며 거의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의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서 좌측 하단으로 찔러넣으며 성공했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슈퍼컵 우승에 성공하였다.
1. 개요[편집]
엘링 홀란드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편집]
2.1. 일본 투어[편집]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하여 역전골과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2.2. 쿠팡플레이 시리즈[편집]
이후 한국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함과 동시에 아틀레티코가 엄청나게 선전하며[2] 찬스가 잘 오지 못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후반에 교체되었다. 그래도 경기 종료 후 웃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뱍수를 쳐주고, 노르웨이 국기가 보이자 그쪽으로 입고있던 유니폼을 선물해주는 모습을 보여
3.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 자체가 아스날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볼을 제대로 전진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홀란드는 완전히 고립되었다. 이날 홀란드는 완전히 잠수함 그 자체였는데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 홀란드는 64분에 교체당하였다. 물론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팀이 고전하면 같이 고립되는 경우는 당연한 거라면 당연한 거지만 홀란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캐리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모습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3]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처럼 팀이 부진에 빠져있을 때 혼자서 경기를 뒤바꾸는 능력이 있고, 그 점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챔스 4강,결승. FA컵 4강, 결승 등 트로피를 쟁취할 수 있는 빅게임에서 홀란드의 활약이 전무하다는 것은 맨시티에게 큰 아쉬움이 될 수 있다.
4. 프리미어 리그[편집]
4.1. 전반기[편집]
- 1R VS 번리 FC (원정)
-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원정)
- 4R VS 풀럼 FC (홈)
한편 홀란드는 이날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39경기에서 42골 9도움을 기록해 PL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5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4] 한편 1R 2골-3R 1골-4R 해트트릭의 패턴이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과 똑같다.
- 5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원정)
- 6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 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 8R VS 아스날 FC (원정)
-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홈)
전반 19분, 단독 돌파에 이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팀의 결승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원정)
전반 23분, 로드리가 얻어낸 PK를 우측 하단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고[6] 후반 4분, 실바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며 리그 10-11호골을 달성했다. 후반 35분에는 포든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으로 MOTM에 선정되었고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7]
- 11R VS AFC 본머스 (홈)
- 12R VS 첼시 FC (원정)
- 13R VS 리버풀 FC (홈)
- 1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홈)
- 15R VS 아스톤 빌라 FC (원정)
- 16R VS 루턴 타운 FC (원정)
- 1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홈)
- 18R VS 브렌트포드 FC (홈)
- 19R VS 에버튼 FC (원정)
5.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5.1. 조별리그[편집]
- MD1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
여담으로 거듭되는 선방을 보며 SPOTV 해설진은 '다음 경기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가 아주 싫어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 MD2 VS RB 라이프치히 (원정)
아무래도 저번 시즌에도 경기적인 영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경기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에 더해 골까지 제대로 넣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비판의 여론이 더해졌다.
- MD3 VS BSC 영 보이즈 (원정)
- MD4 VS BSC 영 보이즈 (홈)
6. UEFA 슈퍼컵[편집]
세비야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세비야의 컴팩트한 수비와 덕배가 빠진 맨시티는 팀의 공격루트 자체가 너무 단조로웠고 대부분의 공격이 세비야의 수비에 차단당하면서 말 그대로 고립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터치 횟수가 15회에 그치며 거의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정도의 모습을 보였으나 다행히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서 좌측 하단으로 찔러넣으며 성공했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이겨서 슈퍼컵 우승에 성공하였다.
7. 카라바오컵[편집]
8. FIFA 클럽 월드컵[편집]
8.1. 4강 VS 미정[편집]
9.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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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경기[2] 이날 아틀레티코는 이전에 열린 팀 K리그와에 경기에서 패한 것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게 지금 친선전인지 챔스 결승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말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다.[3] 사실 이는 홀란드의 플레이 스타일 문제이다. 홀란드는 음바페처럼 드리블 돌파가 뛰어난 선수도 아니고, 벤제마나 케인처럼 패스가 웬만한 미드필더 뺨치는 수준인 스트라이커도 아니기에 변수 창출 능력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팀이 부진에 빠지면 홀란드도 별 도리가 없는 것.[4] 기존 기록은 라이벌 팀의 레전드인 앤디 콜이 기록한 43경기.[5] 두 골 정도는 확실히 넣었어야 하는 찬스였고, 나머지는 골키퍼와 수비가 센스있게 막아버렸다.[6] 올드 트래포드에 있던 맨유 홈 관중들은 로이 킨의 별명인 "키노"를 외치며 홀란드를 자극했지만 소용없었다. 페널티킥 득점 후 홀란드는 귀에 손을 가져다대며 더 해보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7] 어시스트 장면은 키퍼와 일대일 상황이기도 했고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침착하게 패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못 넣어서 펩한테 혼나기 싫었나보다[8] 황당하게도 그렇게 잘 막다가 후반전에 알바레즈가 올린 크로스는 펀칭실수로 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