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주 나즈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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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 기본: 죽음의 파도에 잠겨 익사해라! (Drown within tide of death!)
- 화염: 맹렬한 파도에 쓸려라! (Surged in fiery wave!)
- 냉기: 얼어붙은 심연은 내가 다스린다! (I command the icy depth!)
- 비전: 이 모든 힘은 내 것이다! (All this power is mine 'twill!)
공격
- 기본: 마지막 숨을 거둬주마! (Take your last breath!)
- 화염: 바싹 태워져라! (Burnt to a crisp!)
- 냉기: 차갑게 고립되어라. (Cold in alone!)
- 비전: 무력하구나! (Powerless!)
소환 시 음악은 파도의 왕좌 음악이다. 6분 44초부터.
변신 후 일러스트들 [ 펼치기 · 접기 ] - 화염 주문을 사용했을 때 변신된 여군주 나즈자르.냉기 주문을 사용했을 때 변신된 여군주 나즈자르.비전 주문을 사용했을 때 변신된 여군주 나즈자르.
2. 상세[편집]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미니팩 파도의 왕좌에서 추가된 마법사 전설. 바쉬르에서 넵튤론을 몰아내는 총공격을 주도한 여군주 나즈자르다.
나가의 패에 붙들고 있을 때 주문을 시전하면 추가 능력을 얻는 효과지만 속성마다 얻는 효과가 달라진다. 번역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 번 변신한다고 해서 완전히 그 효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다른 속성의 주문을 시전하면 그 속성에 맞는 효과로 다시 변신한다. 시전한 속성에 따라 바뀌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변신하는 효과들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고 어떤 덱에서 써야할지도 의문이다. 나가법사에서도 이걸 쓰느니 여왕 아즈샤라를 쓴다.
3.2. 출시 후[편집]
티탄 확팩 출시 이전까진 쓰이지 않았다. 심해의 융합체로 발견한 나가 중에서 효율을 못봐 나머지 둘이 도저히 못써먹을 폐급일 때나 마지못해 생성하는 정도고, 기본적인 밸류자체가 한 카드에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그마저도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유동적인 효과와 어울리는 전략을 수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한 템포 형태의 덱 타입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마저도 자체적인 로우리턴 형태의 스노우볼 위주여야 하니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덱이 만들어지긴 상당히 어려운 것.
그나마 후에 비전으로 바뀌는 전투의 함성으로 손쉽게 주문의 비용을 낮추는 것이 가능해 콤보 형태의 키카드로써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티탄 확팩에서 나온 시프를 키 카드로 하는 번 법사가 유행하며 이 카드도 콤보 성립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채용되고 있다.
투기장에서는 꽤 준수한 카드. 비전 형태는 투기장의 특성상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냉기형태는 8방어도라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화염형태는 효과가 좋다. 특히 화염형태에서 시전하는 전투의 함성은 사냥꾼의 5코스트 폭발사격 효과와 동일해 충분히 오버코스트이다. 폭발사격이 5코스트 급 효과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어도, 필드에 5/5를 깔면서 상대의 적당한 중반부 하수인 하나를 지우고, 각을 잘보면 하수인을 둘 이상도 처리가 가능하므로 굉장히 좋은 카드.
4. 기타[편집]
여군주 나즈자르는 이미 탐험가 연맹 모험모드에서 등장했던 적이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도 그때와 동일하다.
이전 미니팩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이미 대섭정 헬레를 받아놓고 연속으로 파도의 왕좌에서 법사가 전설 카드를 받는다는 정보가 떴을 때 각 커뮤니티에서 마법사가 미니팩 전설 카드 비중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며 '마법사는 블리자드의 딸'이라는 비아냥이 나왔으나, 막상 카드의 효과가 공개된 후에는 그런 소리가 쏙 들어갔다. 사실 배경이 파도의 왕좌인 시점에서 이미 직업 전설이 주술사, 사제, 흑마법사, 마법사 중에 있을 것은 거의 확정이긴 했다. 애초에 나즈자르가 마법사가 맞기도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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