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장어 글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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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환 시 음악은 나즈자타 음악이다. 1시간 4분 17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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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주술사 전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풍선장어 거수인 풍선장어 글루그다.
아군 하수인의 원래 능력치를 얻는다는 것은 공격력이나 생명력 버프, 그리고 피해를 받은 것으로 인해 생명력이 깎인 것을 배제하고 처음 상태의 능력치를 얻는 것이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본체는 키워드 붙은 것도 없이 깡스탯으로 싸우고, 토큰들도 그냥 2/2 도발들일 뿐이라 효과적인지에 대해 의문이 있다. 야생에서는 빅술사가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 출시 후[편집]
예상보다 필드 교환이 자주 이루어져 스텟을 성장시키기 편한데다가 도발 토큰을 깔아두기에 킬각을 피하는 용도로도 탁월해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다. 산호지기와 같이 카드 한 장으로 필드 횡전개가 가능해서 생체발광과의 궁합도 좋다.
다만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에서 주술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 않아, 이 카드도 안 보이고 있다. 파도의 왕좌 확장팩이 출시되고 전사가 너프되어 주술사의 등장 빈도가 상당히 늘었는데, 넣는 경우도 있고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때 데나 컨트롤 주술사에 커스텀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카드 자체만으로도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스택을 2[1]씩이나 채워주는 데다, 멀록을 이용한 전개도 활발하다보니 글루그를 키우기도 좋다. 그러나 데나 컨트롤 주술사에 비용이 높은 카드가 많다보니 글루그까지 채용하면 덱이 너무 무거워져서 취향 정도로 넣으며, 이후 주술사가 리치왕의 진군시절 잠시 1티어였던 진화술사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암흑기였던지라 글루그도 보기가 어렵다. 오히려 여왕 아즈샤라에서 생성된 카드로 더 많이 보일 정도.
야생에서는 바다사냥꾼 넵튤론과 함께 빅 주술사를 처음으로 1티어로 끌어올린 1등공신으로 활약중이다. 소환될 때마다 2/2 도발 3개가 나와서 어그로 덱 상대로도 좋고 다른 빅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강해져서 빅 사제 상대로 힘싸움을 이길 때도 간혹 보인다. 그러나 빅술사의 핵심이었던 번개개화가 마나 회복으로 변경되자 빅술사가 순식간에 사장되어 이 카드는 다시 보이지 않는다.
투기장에서는 압도적인 사기 카드. 제압기 없이는 글루그 단독으로도 2/2 도발 3개를 뚫고 9/11 하수인까지 처리해야 하며, 기존에 필드에 나와있던 3~5마나 정도의 하수인을 교환해주기만 해도 나오자마자 강력한 스탯을 가진 글루그의 머리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버프 기준이 하수인의 기본 스탯이므로 실컷 이득교환을 한 딸피 하수인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
4. 기타[편집]
Gulper에는 풍선장어 말고도 한꺼번에 많은 것을 꿀꺽 삼켜버리는 이란 뜻도 있다. 따라서 이름이 '삼키는 자 글루그'로도 해석되는 것을 이용해 하수인을 잡아먹고 능력치를 얻는 효과를 가진 것이다. 일러스트에서도 이 점을 살려 잠수함 하나를 삼켜버리려 헤엄치고 있다.
풍선장어 글루그의 원화이다.
확장팩 개요 영상에 따르면 출시 전에 원래 능력은 상대 하수인도 흡수하는 능력이었으나,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아군 하수인만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디버프를 받으면 그 후 능력치를 흡수한 뒤 그 디버프를 한 번 더 적용하는 괴상한 버그가 있어서, 평등이나 정의의 방어 등을 맞으면 영구적으로 해당 디버프가 유지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23.4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소환시 글루그가 꼬리와 함께 돌면서 착지하고 옆으로 꼬리들이 생겨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8:55:35에 나무위키 풍선장어 글루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과거에는 4. 현재는 너프로 인해 데나트리우스의 주입 조건이 1에서 2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