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학자 롬매스(하스스톤)

원작의 대마법학자 롬매스에 대한 내용은 대마법학자 롬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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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오, 두통만 생길 테니. (Don't think too hard, you'll hurt yourself.)

공격: 내 말대로만 하시오! (Just do what I say!)

성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엄상현.
소환 시 음악은 실버문 음악의 51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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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마법사 전설. 마법학자들의 수장인 대마법학자 롬매스다.

생성된 주문을 다시 시전하는 버전의 줄진이나 제이스 다크위버다.

발매 당시 테스같은 기존의 카드들과 다르게, 발동 순서는 실제 게임 내에서 발동한 순서 그대로 발동했었다. 이는 버그로 간주되어 26.0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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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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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고효율로 주문을 재활용 하는 점은 정규전 기준 잭팟도적의 테스 그레이메인을, 지금까지 써온 주문으로 킬각을 노린다는 점은 제이스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생성된 자기 직업 카드도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만 비용이 9나 되고, 테스와 마찬가지로 시전되는 주문들이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되기 때문에 테스나 다크위버처럼 쓰기 신중해야한다.

가장 기대되는 조합은 태양샘. 롬매스 덱에 가장 중요한 점인 변수창출과 생성을 동시에 하는 카드라고 생각된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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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에서는 9턴까지 기다려주는 상대도, 생성 풀에서 유의미한 주문도 없다. 비전 화살 덱에서 마지막 피니시로 연구도 되었지만 비대상 주문 난사라는 점이 문제였다. 결과적으로 주문풀이 정제될 4월까지는 의미없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오히려 마법사 외에 백작을 사용하는 순혈 기사가 초대장의 직업 전설 발견에서 픽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무작위로 선택되지만 어쨌든 초대장을 다시 시전하기 때문에 3장의 0코스트 무작위 직업 전설 카드들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야생에서는 퀘스트 마법사의 파츠로 활용된다. 시간 왜곡을 내고 롬매스를 내면 내 턴이 한번 더 생기며, 브란 브론즈비어드와의 연계로 두 턴을 벌어 올 수 있기 때문. 더군다나 야생 퀘법은 동전이나 마나빵 같이 마나를 버는 카드들을 생성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롬매스를 낸 후에도 마나가 남아서 추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작정하고 예능덱을 짜면, 야생에 존재하는 주문막이 보석세공사을 통해 내 영웅의 명치는 보호한 채 주문을 난사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

2.5.22 패치에서 박학다식과 마력 구체자의 버프로 사용 빈도가 늘어났다. 아무튼 생성한 비밀, 빙결 주문, 소환류의 카드를 재활용하게 만들어주는 피니쉬 용도.

2023년 첫 확장팩인 전설노래자랑에서는 새로받은 빛줄기 공연의 스택을 계속 키워 롬매스로 피니쉬를 내는 빛줄기 법사덱이 등장했으나, 시너지를 억지로 맞추면 덱 파워가 크게 떨어져 안 쓴다. 오히려, 컨트롤 법사 덱에 들어가서 후반밸류를 담당하며, 특히 마법사가 확장팩에서 극한 반복과 음량 키우기를 받아 덱에 없던 주문들을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어 가치가 크게 올랐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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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당시 이 효과는 벡살루스로 발매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티스트가 뽑아온 롬매스의 일러스트가 누가 봐도 화염 마법사의 것이라 "비전 주문 2배" 효과를 롬매스에 줄 수가 없었고, 결국 벡살루스와 롬매스를 서로 맞바꿨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