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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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주술사 전설 카드. 울부짖는 협만에서 늙은 얼음지느러미의 멀구울이 된 아들의 삼지창을 가져와달라는 퀘스트 도중 처치하게 되는 아들인 로트길이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토큰이나 멀록 술사에서 써먹으라는 듯한 효과다. 하수인이 셋 정도만 깔려있어도 나쁘지 않은 버프 수치긴 하다. 특히 자잘한 1/1 하수인조차 느조스의 피조물 역할을 하게 만든다는 것은 필드유지, 누적 딜, 광역기 복구 등에서 큰 장점이다. 정규에 골록 약탈자가 남아있는 이상 서치도 간단하고 여러 덱에 들어갈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역시 단점은 죽음의 메아리 특유의 수동성. 버프를 부여해도 부여된 하수인이 죽어야 발동하며 이걸 발동시키기 위해 하수인을 정리에 써야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특히, 이 카드가 나오기 위해서는 개체수가 필요하고 버프는 즉석으로 부여되는게 아닌 죽음의 메아리를 터트린 후에야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3.2. 출시 후[편집]
코스트는 무겁지만 골록 덕분에 서치가 쉽고 필드 굳히기에 좋기 때문에 멀록 주술사, 연구 중인 언데드 토큰 주술사 등에서 사용되는 중이다.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드루이드에 강하다는 점. 광역기보다 속공 토큰을 이용한 정리를 애용하는 드루이드 특성상 하수인이 정리될 때 마다 강해지는 로트길은 무시못할 성능을 발휘한다. 심지어 모독녀를 이용한 정리에도 내성을 갖췄기 때문에 의외의 성능을 발휘하는 중.
특히 25.0.4 패치 이후 상대적으로 너프를 받지 않은 주술사가 떡상하며 자연스레 성능은 좋다고 평가받았던 로트길도 채용되고 있다.
늑대의 해 초기에도 횡전개만큼은 매우 빠른 주술사가 필드 개체수를 착실히 쌓아가다 로트길로 필드를 굳히는 용도로 사용된다.
4. 기타[편집]
영문명이 로트길이니 썩은아가미가 올바른 번역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와우 인게임 공식 한국어 번역이 로트길이라 이를 따른 것이다.
이름 때문에 로드킬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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