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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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idaegu.com/604bcb219e6356a53e021fb9b7cee4e4200308.jpg
영남공업고등학교 전경

영남공업고등학교
嶺南工業高等學校
Youngnam Technical High School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 교표.png



개교
1949년 12월 24일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교장
김봉준
학생 수
872명
(2022년 기준)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
관할 교육청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소재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교학로 96[1]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연혁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화
3.4. 교목
3.5. 상징
4. 특징
4.1. 3분 외국어
4.2. 엔진소리보다 큰 연필소리
4.3. 무지개 봉사단
5. 사건/사고
5.1. 대구지하철 방화 미수범 제압
5.2. 교사 파면 사건
5.3. 비리 의혹
5.4. 교직원연수,교직원(교사) 임용면접 에서의 특정 정치성향 강요 논란
5.5. 재단이사장 갑질 사건(2019)
6. 학과
7. 운동부
8. 동아리
8.1. 기능전공 심화동아리
9. 행사
10. 출신 인물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1.1. 버스
11.2. 도시철도
11.3. 오시는길




1. 개요[편집]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1.jpg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와 같이 붙어있다.

학교 홍보영상 (2021)



영남공업고등학교 소개영상 (2020)

1949년 12월 24일 재단법인 대성교육재단을 인가를 받았으며, 1952년 8월 14일 대성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4년 9월 교사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565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66년 12월 1일 인문계에서 공업고등학교로 학칙을 변경하였다. 1980년 현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1988년 3월 1일 영남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생산하는 기술인, 봉사하는 사회인, 책임있는 자유인'이며,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학과는 바이오화공과, 텍스타일 디자인과, 전기정보과, 전자기계과, 자동화기계과, 전자과가 있다.


2. 연혁[편집]


날짜
연혁
1945-10-20
대성중학교 설립 (대구향교) 초대원장 홍재영
취임
1949-12-24
재단법인 대성교육재단 인가
1950-04-01
학칙변경 6년제 중학교
1952-08-13
대성고등학교 인가. 학급수 3(학년당 1학급)
1960-07-04
학칙변경 - 야간부 폐지
1962-09-21
대성교육재단 김계수 이사장 취임
1966-12-01
학칙변경 - 인문계에서 공업고등학교로. 6학급(화학공업과, 방직과, 각 학년 1개 학급)
1980-12-20
교사 이전(봉덕동 교사에서 수성구 만촌3동 산 407-22로)
1986-09-25
강시준 이사장 취임
1987-07-16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 인가
1988-03-01
교명 변경 - 영남공업고등학교
1991-10-20
실습동 신축 (섬유과, 전기과), 아마추어 무선국 개국 HLØFYN
1994-06-13
학칙변경 - 주간부 54학급, 야간부 12학급1994.08.30강당 겸 체육관, 실습실 준공 - 송은관 준공
2000-07-14
학칙변경 - 남녀공학 19학급, 화공과를 환경공학과로
2011-08-31
역사관 건립
2013-03-01
전자기계과 특성화 개편 시행, 로봇기계과 신설
2014-03-04
학과명 변경 승인(그린에너지전기과→전기정보과, 유비쿼터스전자과→전자과)
2016-11-11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거점학교 선정
2017-01-25
방과후학교 대상(100대 우수방과후학교 선정)
2020-02-05
제66회 졸업식(졸업생 472명, 누계 41,308명)
2020-07-10
2021년 특성화고 군 지원사업에 지정(전자기계과 기갑조종 분과)
2019-08-31
이상석 교장 퇴임, 장상교 교장 취임[2]



3.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 교표2.png


3.2. 교훈[편집]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 교훈.jpg

  • 생산하는 기술인, 봉사하는 사회인, 책임있는 자유인


3.3. 교화[편집]


  • 개나리


3.4. 교목[편집]


  • 소나무


3.5. 상징[편집]


파일:external/www.ynth.hs.kr/symbol01.gif


4. 특징[편집]


  • 인근학교에 비해 엄격한 두발규제로 유명했었지만, 올해부터 길이 제한은 없고, 눈이나 귀만 덮지 않으면 되는걸로 바뀌었다. 다만 파마나 염색은 불가능하다. 특히 1학년 앞머리가 5센치까지 인데 이마가 넓은 사람들은 꽤나 치명적이다.

  • 선도부라는 제도가 있어서 흡연자를 막기위해 하굣길에 골목길을 막는다. 학교 뒷쪽 산길도 막는다.[3] 골목길 통행시 학생부에게 담배걸렸을때 보다 어마어마한 벌점을 받는다. 선도부원 후배가 막고 있다고 그냥 들어가도 어마한 벌점 테러.. 덧붙여 벌점은 3학년때 취업과 연계된다.

  • 취업지망생의 수가 과반수를 넘기긴 하지만 대학교 수시를 특성화고 전형으로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다. 수시를 준비하므로 성적을 상위권 달리는 학생들도 적지않다. 당연히 대학가려한다고 선생님한테 무조건 미움받고 이러진 않는다.

  • 극악의 경사길에 있으니 234번과 425번을 타고 이 학교에 처음 온다면,묻지 말고 두리봉터널입구 정류장에 내린 후 만촌3동성당으로 진입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권장한다. 가까울 거 같다고 대청초교에서 내리면, 본의아니게 산행(......)을 할 수 있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흔히 "영남공고"를 줄여 '영공'이라 부른다. 영공이라 부르는 게 너무 일반적이어서 축제 이름도 '영공제'일 정도다. 원래는 '대성공고'였다고 한다.[4]

  • 교가의 작사가가 '초토의 시'로 잘 알려진 유명 시인 구상(시인)이다. 구상이 대구에 거주하던 시절에 작사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영남공고의 교가를 작사했는지는 아무도 몰라.

  • 혜화여고와 담벼락을 나란히 하고 있다. 원래는 두 학교가 같은 재단이어서 건물 디자인도 비슷하게 생겼다. 예전에는 두 학교 간에 교류가 많아 혜화여고와 영남공고에 부부교사도 있었다고 한다. 전자과쪽으로는 아예 연결된 통로가 있어 야자 땡땡이치는 혜화여고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4.1. 3분 외국어[편집]


'3분 영어''라고 하는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영어 교육을 하고 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일주일에 한 번씩 아침 시간에 방영하는데, 실제 학생과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하니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있는 상황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서 더욱 관심이 높다. 2013년에는 "3분 영어"에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3분 영어"를 "3분 외국어"로 바꾸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발음하는 사람이 매번 바뀐다 카더라.


4.2. 엔진소리보다 큰 연필소리[편집]


"엔진소리보다 큰 연필소리"라고 하는 '책쓰기 프로젝트'가 있다. 학생들이 쓴 시를 묶어 매년 한 권씩 책을 만들어 낸다. '엔진소리'로 상징되는 공고에서 '연필소리'로 상징되는 글쓰기 활동을 활성화시킨다나 뭐라나. 2018년까지 8권의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문학적 기교보다는 진솔하게 쓴 작품들이 많아 의외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 많다. 공고생들이 쓴 작품이라고 무시하다간 큰 코 다친다. 정곡을 찌르는 작품 또한 적지 않다. 하상욱 고등학생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우수 학생저작물로 선정되어 서점에서도 책을 구입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와 팔로우를 누르면 구독도 가능하다.엔진소리보다 큰 연필소리 페이스북 페이지

돌리고 싶어

난 자전거 페달도 돌리고

폰게임을 하면서 손가락도 돌리고

컴퓨터를 하면서 눈도 돌리고

공부할 땐 볼펜도 돌린다

그래서

수업시간엔 시계를 돌리고 싶어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걸 돌리지만

지금 돌리고 싶은 건

늙어가는 우리 엄마 모습을 되돌리고 싶다.


영공의 남자라면

영공의 남자라면 건달, 양아치 마냥 막 살아보아야지

선생님들께 개야리 트고 오토바이도 한번 크게 쓸려 보고 다치고

담배도 하루에 두 갑, 술도 간경화 올 때까지 마셔보고 죽든 해야지

그래야 영공의 남자다

엄마, 아빠차 타고 사고도 내고 가끔은 싸움도 피터지게 하고

경찰서도 단골마냥 들락날락. 여자도 그냥 꼬시는

그런 졸라 멋있는 남자가 되어야지 않겠냐

그게 바로 영공의 남자다

알겠니?

하지만 진짜 영공의 남자는 말야

한 달에 한 번씩 두발 검사해서 반삭 해야 되고 그 반삭 때문에 여자한테 까이고

소지품 검사 하다 다 뺐기고 가오 잡다 얻어맞는

교칙을 준수하고 모범적인 졸라 훌륭한 학생이다 이거야

알겠니?

그것이 바로 진짜 영공의 남자란다.



4.3. 무지개 봉사단[편집]


파일:KQ3gth4.jpg
파일:qIf6IMw.jpg
교외 활동반인 무지개 봉사단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방학에도 활동한다.
대구의 성보재활원과 mou를체결했다.


5.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대구지하철 방화 미수범 제압[편집]


해당 기사 링크

학교 단짝인 김형석(18·영남공고 화공과 3), 최고영(18), 주세별(18)군은 2005년 11월 19일, 대구지하철 2호선을 타고 가다 열차가 대구시 중구 삼덕동 경대병원역을 진입하는 순간 “불이야”라는 고함을 들었다. 동시에 옆칸 출입문 유리창으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승객들이 우왕좌왕하며 불길을 피해 이들이 탄 칸으로 몰려들어왔다. 세 친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들을 비집고 옆칸으로 뛰어들었고, 스프레이 살충제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있는 방화범 김씨를 발견했다. 김군이 잽싸게 몸을 날려 김씨를 붙잡았고, 이어 최군과 주군이 달려들어 김씨의 팔을 비틀었다. 김씨는 막무가내로 저항을 했지만 고함을 듣고 달려온 경산소방서 소속 박수덕(49)소방관과 함께 김씨를 열차가 도착한 경대병원역 구내로 끌어냈다.


5.2. 교사 파면 사건[편집]


#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다.

대구의 강 모(50,국어) 교사가 2년 사이 재단으로부터 파면 2회를 받는 수난을 겪고 있다. 징계 사유 항목이 35개나 된다고 한다. 그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휴게실에서 다리를 뻗고 잔 죄, 교장에게 인사 안 한 죄, 숲 속 오솔길로 다닌 죄, 수업 시수 물어 본 죄, 퇴근 후 술 먹은 죄” 등 말할 수 없이 많은 모양이다. 그런데 이러한 징계 사유가 납득이 안 가기도 하지만 파면 징계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사회의 현실과 학교가 가고 있는 꼴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민주주의가 후퇴한 사회의 지역 학교에서 연출되는 감시와 이간질의 커넥션이 여기 있다.

해당 교사는 아침마다 학교앞에서 1인시위를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해당교사를 옹호하는 등으로 인해 사건과 관계된 교직원들도 징계를 받았다.


5.3. 비리 의혹[편집]


영남공고는 오래 전부터 재단에 관련된 비리 논란에 엮어 왔다. 이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시민단체들이 이사장에게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와 내부고발자의 주장에 따르면, 학교 재단의 높으신 분들은 특정 매점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커넥션을 맺어 왔고, 이로 인하여 교육청에게 몇 번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결국 감사가 열렸고 해당 사업자는 계약이 해지되어 쫓겨났으나 비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매점 사업자는 이후 식당을 개업하여 학교 재단으로 하여금 자신의 업소에서만 교직원 회식을 열어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재단의 높으신 분들은 교사들에게 매점 사업자가 운영하는 식당만 이용할 것을 강요하였다. 거부하는 교사들은 재단 측에서 직접 지시하여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학교 재단의 비리 의혹은 수도 없이 많으며[5], 시민단체에서 진상 규명을 지속적으로 학교 측에 요구하고 있다.


5.4. 교직원연수,교직원(교사) 임용면접 에서의 특정 정치성향 강요 논란[편집]


교직원연수, 교직원(교사) 임용면접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치성향을 강요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 기사


5.5. 재단이사장 갑질 사건(2019)[편집]





진실탐사그룹 셜록님의 영상


재단이사장 허선윤이 2005년 교장으로 올라갔을때 부터 수많은 갑질을 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재단을 설립한 강시준 설립자는 2009년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갖춘 경영인에게 물려준다는 취지하에 500억 가치의 재단을 사회에 환원하였다. 하지만 그 전문지식을 갖춘 인간이 허선윤?? 이것이 비극의 시작하지만 허선윤이 교장에 이어 2014년에 재단이사장에 등극하면서 영남공고는 그야말로 동물의 왕국이 되었다. 허선윤이 행한 갑질은 현대 사회에서 상상조차 하기 힘든일로 말로 형언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영남공고를 퇴사한 교직원들의 제보에 의하면 허선윤은 조폭 두목보다 비열한 인간이라고 평가했다. 그가 저질렀던 각종 갑질과 죄목은 다음과 같다.
1) 본인이 싫어하는 교사에 대한 철저한 왕따지시.관련기사 본인이 왕따시키는 교사와 말을 섞거나 인사만 해도 각종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었다.
2) 여교사에 대한 임신포기 각서 강요. 임신, 출산 등을 학습권 침해라고 간주하며 이를 포기하도록 각서를 강요했다. 난임 휴직을 요구하는 여교사의 수업을 교장을 시켜 방해하는 등으로 괴롭힘을 가함. 관련기사
3) 사조직 강제 가입을 통한 교사들의 인권침해. 목요 산악회라는 교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모든 교사들이 강제로 가입하게 하였다. 항상 출석체크를 하고 참석하지 않은 경우 인사상의 불이익을 가했다.관련기사
4) 교사들에게 프라이팬 강매. 허선윤은 영남공고 동창회장이 사장으로 있는 프라이팬 회사의 프라이팬을 강제로 교직원에게 강매하도록 지시함. 주로 힘이 없는 연차가 얼마안된 정교사들이나 기간제 교사들에게 이를 강요함.관련기사
5) 교사들에게 노래방 강요. 교사들을 시도때도 없이 노래방으로 호출하고 술값을 계산하도록 강요함.관련기사
6) 여교사에게 장학관 술접대 강요. 수업하고 있는 여교사를 노래방으로 불러 교육청 장학관에게 술을 따르도록 강요함. 관련기사 명백한 교권침해이다.
7) 교사들에게 수시로 금전 상납 강요. 각종 명절을 대목으로 파악하여 교사들에게 수시로 상납을 받음. 바치는 돈, 상품권의 액수에 따라 충성도를 파악하고 이를 인사고과에 반영함. 상납을 하지 않거나 액수가 떨어지는 경우 인사상의 불이익을 줌. 관련기사 정교사 채용 시에도 각종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확인되었다.
8) 성적 조작. 취업률을 올리라는 명분으로 교사들을 퇴근하지 못하게 학교에 감금시켰다. 취업률 조작을 위해 교사들에게 각종 서류위조를 강요하였다. 관련기사
9) 강은희 교육감 유착설. 산악회 행사중에 강은희가 우연히 들린것 처럼 식당에 들려 선거 홍보를 한적이 있다. 허선윤은 강은희 선거 캠프에도 참석했다. 이후 이루어진 각종 감사에서도 영남공고는 별대른 제재조치를 받지 않았는데 이것이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도 연계된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모두 부정하였다.

이 밖에 기타 만행들이 이루어진 정황은 수없이 많다. 이러한 만행에 대해 간략히 알고 싶으면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허선윤의 아들도 영남공교 교사로 있었는데 그의 못지 않은 갑질맨이었다. 그는 자기 아버지 처럼 노래방에 교사들을 사적으로 동원하고관련기사, 교사들에게 자신이 하는 모바일 게임을 하도록 강요하였으며, 각종 취업률 조작과 성적 조작에 앞장서던 선두주자였다. 그는 취업률을 조작한 공로로 대구교육청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관련기사 이러한 갑질과 각종의혹이 등장하자 대구교육청은 2019년 8월 26일 허선윤을 포함한 모든 학교이사들을 임원에서 배제하고, 허선윤에게 협력한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을 파면조치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갑질 행위가 폭로되었음에도 허선윤은 "피눈물 나게 해주겠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관련기사 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비인권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허선윤의 여러가지 죄명 중에서 기간제 교사의 정교사 채용을 대가로 3500만원을 수뢰한 죄목만 인정하여 징역 10개월만 구형하였다.관련기사 최종판결은 징역 8개월에 추징금 3500만원이 선고되어 법정구속되었다. 관련기사 허선윤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불복하여 즉각 항소하였으나 판결은 바뀌지 않았다.관련기사 보석신청까지 하였으나 법원은 도망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하였다. 관련기사 상고까지 시도하였으나 역시 기각되었다.관련기사 저지른 악행에 비하면 너무나 솜방망이 처벌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사학비리의 모습을 보여줬던 사건이다.



6. 학과[편집]


학과 소개

화공 • 패션소재 계열
  • 바이오화공과
  • 텍스타일디자인과

기계 계열

전자 • 전기 계열
  • 전자과
  • 전기정보과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자과)


7. 운동부[편집]


  • 롤러부
  • 카누부


8. 동아리[편집]


  • 밴드부
  • 헬스반
  • 패션코디네이션반
  • 뷰티반
  • 법률사례탐구반
  • 방송부
  • 축구반
  • 프로게이머반
  • 농구반
  • 책쓰기반
  • 탁구반
  • 배드민턴반


8.1. 기능전공 심화동아리[편집]


  • 산업제어
  • 메카트로닉스
  • 판금철골구조물
  • 공업전자기기


9. 행사[편집]


  • 영공가요제
영남공업고등학교 축제의 하이라이트. 매년 신암5동의 관광고교 또는 옆학교인 혜화여고에서 댄스부가 와서 공연을 한다. 영남공고에는 아시다시피 남학생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혜화여고가 올 때면 강당은 함성에 휩싸인다. 영남공고랑 혜화여고를 다니는 커플이 있다는 소리가 있는데 정작 혜화여고 학생들은 영남공고 남자들을 사람취급을 안해준다고 카더라
  • 어떻게 된 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주한미군이 방문하여 군견퍼포먼스나 부스[6]에서 패치를 나눠 준다. 한 번씩 험비도 온다! 밀덕들이 좋아합니다.

축제 때마다 전자과에서 게임 대회를 연다 롤대회라든가 서든대회 스타대회 등이 있었다.


10. 출신 인물[편집]


학교를 빛낸 얼굴들 [7]

대구대성고등학교 출신

영남공업고등학교 출신


11.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1.1. 버스[편집]


  • 두리봉터널입구 정류장: 234, 425


11.2. 도시철도[편집]




11.3. 오시는길[편집]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 오시는길1.jpg

파일:영남공업고등학교 오시는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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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촌동 1160-3[2] 셜록을 통해 논란이 된 이상석 교장 사학비리 관련으로 장상교 교감이 교장으로 내부승진했다. (그리고 기존의 교감 자리는 또 다른 사학비리 연루자인 사람이 맡게 되었다. 총체적 난국.)[3] 통과하려면 통행증을 발급받고 통과할 때 제시하면 된다.[4] 교문 근처의 문구점 이름이 "대성사"라는 점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5] 당장 네이버에 '영남공고'만 쳐도 나오는 연관 검색어들이 전부 비리 의혹이다.[6] 레플리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은 M1개런드도 전시했다![7] 학교에서 좋은 곳으로 취업을 가는 학생들과 학교를 빛낸 학생들을 보여주는, 학교의 명예의 전당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