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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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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및 싱어송라이터.
2005년 가문의 위기 OST 앨범을 발매했고[8] , 2007년 '영탁 디시아'로 첫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지방아이들소울" 이란 팀을 결성하여[9]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다.
데뷔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 개인 보컬 강사 활동, 애니메이션 ost 등에서도 활동하였다.[10]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큰 반향이 없었으나,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다.[11] 이후 2020년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12]
2. 보컬 스타일[편집]
본래 발라드와 R&B를 주 장르로 삼아 노래를 해와서 그런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13] , 정확한 기교와 음정까지 갖춘 소유자. 특히 영탁 고유의 앙칼진 발성이 있는데, 이러한 발성으로 내지르는 고음이 시원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압도적인 리듬감을 자랑한다. 별명 중 리듬탁이 있을 정도로 미스터트롯 본선 당시 진을 차지했던 막걸리 한잔이나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찐이야는 영탁의 리듬감을 잘 보여주는데, 압도적인 리듬감으로 흥겨운 노래들의 진가를 120% 발휘한다. 리듬감이 생명인 R&B 가수 출신임이 잘 드러나는 부분. 임영웅의 달달함, 정동원의 구슬픈 목소리와 함께 영탁의 리듬감은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
3. 음반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탁/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1.1. 내일은 미스터트롯[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탁/내일은 미스터트롯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사랑의 콜센타[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탁/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뽕숭아학당[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탁/뽕숭아학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라디오[편집]
4.3. 공식 영상[편집]
4.4. CF 및 광고[편집]
5. 수상 경력[편집]
5.1. 시상식[편집]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소속사 음원 사재기 사건[편집]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한창 방영하던 중 모 출연가수 측이 2018년 10월에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딱 그 시기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발매한 영탁 쪽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이에 관해 당시 소속사에서 특별히 입장을 밝힌 건 없었고 다만 영탁이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간접적으로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참고로 문제가 된 노래는 2020년 5월 역주행해서 차트인 하기 전까지 음원차트에 진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34]
하지만 2020년 3월 23일 '니가 왜 거기서나와' 사재기 의뢰 의혹 기사가 나왔다. 해당 취재진은 앤스타컴퍼니 대표인 김 모씨가 2018년경 컴퓨터를 통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대규모 스트리밍 했던 것으로 의심케 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앤스타컴퍼니 측 역시 아래 내용으로 영탁이 사재기를 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당시에는 이런 의혹 기사에도 불구하고 송하예와 달리 다른 정황 증거나 차트 결과가 나오지 않은 영탁은 부각되지 않았다.[35]
그러나 본 건과 관련하여 제3자 A가 고발을 진행, 경찰은 2021년 11월초경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이 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 이 모씨는 몇 개월간 함께 일했던 전 공동대표 겸 매니저가 소개해준 마케팅업자에게 3,000만 원을 건네주고 음원사재기를 의뢰했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아 1,500만 원을 환불받고, 나머지 금원에 대해서도 업체에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36] 이에 한 취재 기사는 당시 상당수의 소속사 대표들이 영탁 소속사 대표처럼 해당 마케팅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해준다는 사기를 당하고도 의뢰 사실을 밝히지 못하였는데, 영탁 소속사 대표는 문제의 마케팅업자를 상대로 돈을 돌려받을 생각을 하다가 적발된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위 검찰 송치에 관한 단독 보도 당일인 2021년 11월 4일, 소속사 입장이 나왔다.# 소속사 대표는 "무명가수의 곡을 많은 분께 알리고자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가수와는 무관하게 자신이 독단으로 진행한 일이며,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 입장 발표 직후 한 인터넷 매체는 영탁, 영탁 소속사 대표, 영탁 소속사 전 공동대표 겸 매니저가 있던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등 일부를 재구성하여 영탁도 사재기 의뢰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보도 직후 영탁은 본인의 팬카페에 직접 입장문을 작성하였는데, 해당 카톡방은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 뿐 자기 자신은 소속사 대표 등의 사재기 시도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이미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해명했다.#[37][38]
2021년 11월 19일 가요계 사재기 사건 관련하여 영탁을 희생양 삼기 위해 유명 유튜버, 인터넷매체 기자 등이 영탁을 단계적으로 죽이려 하고 있다는 내부고발자의 주장을 담은 단독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실제로 이 중 유명 유튜버 L씨(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녹취록 조작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혐의로 영탁 측에게 고소당했다. #
6.2. 예천양조와의 '영탁' 상표권 분쟁[편집]
6.2.1. 예천양조의 '영탁' 상표출원 및 광고계약 체결[편집]
영탁은 2020년 1월 23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그로부터 5일 뒤인 2020년 1월 28일, 예천양조는 '영탁'이라는 상표명으로 상품분류 33, 35, 40에 상표출원등록을 신청하였다. 그 무렵 예천양조가 자사 유튜브에 예천양조가 판매하는 막걸리[39] 를 홍보하기 위해 허락 없이 영탁의 TV조선 미스터트롯 당시 경연 이미지를 사용하여 영탁의 초상권을 침해한 사실이 있음이 보도되었다. 이후 예천양조는 영탁과 2020년 4월 경 모델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예천양조는 신규 브랜드 '영탁막걸리'를 영탁의 생일인 2020년 5월 13일 출시하였다. 당시 예천양조의 대표는 스포츠경향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우연히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잔’을 보게 됐다. 영탁의 본명이 영탁이더라. 막걸리와 매치가 잘 된다 싶어 이름 그대로를 썼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40]
영탁막걸리에 관한 영탁의 광고계약은 1년의 계약기간을 끝으로 2021년 5월 13일 종료되었다. 광고 계약 종료 직전인 2021년 5월 6일 예천양조는 '예천영탁찐'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41] 또한 광고 계약 종료 직후인 2021년 5월 17일에는 주요 경제지를 중심으로 '회장의 이름을 딴'[42] 영탁막걸리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 무렵 특허청에서는 예천양조가 2020년 1월 28일 출원신청한 '영탁'의 상표출원등록을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6호를 근거로 거절하였다. '영탁'이라는 이름의 상표는 저명한 타인인 '영탁'의 승낙이 없이는 제3자인 예천양조에게 상표권을 등록해줄 수 없다는 취지였다. 예천양조는 거절당한 출원신청 외에도 '영탁'이라는 상표로 2021년 1월경에 다시 출원을 신청하였다. 예천양조가 '영탁'이라는 상표 출원을 한 것으로 키프리스에서 확인되는 것은 '알코올음료'(33류), '광고업; 사업관리업; 기업경영업; 사무처리업'(35류), '재료처리업'(40류), '음식료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업; 임시숙박업'(43류)등이다.
또한 개인의 이름[43] 으로 (빵, 커피 등 종류에) '영탁', (영탁 생일인) '0513', (임영웅 생일인) '0616우리곁애', '영탁주점', '찐탁기지떡' 등에 대한 상표출원이 신청되었거나 특허청으로부터 거절당한 것이 확인된다.# 이와 관련하여 영탁,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TOP6를 위탁 관리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예천양조측의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하였다. #
6.2.2. 예천양조의 재계약 불발 보도 및 영탁 측의 반박[편집]
예천양조-영탁막걸리 간의 광고계약 종료 2개월 뒤인 2021년 7월 22일 예천양조는 영탁측에서 1년에 50억 원, 3년에 150억 원의 금전을 요구하였기에 광고 재계약을 하지 못하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종 협상안으로 7억 원[44] 을 제시하였지만 끝내 결렬 되었으며, 재계약 사정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가수 영탁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기업이라는 오해를 확대 양산하고 있어 피해가 상당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들에게는 '영탁'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그러나 당일 법무법인 세종은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를 대리하여 예천양조 주장이 사실무근이라 반박했다. 예천양조 측에서 낸 입장문과 달리 영탁 측은 종전부터 예천양조 측에게 상표 등록과 관련하여 '영탁'의 이름에 관한 사용승낙을 해줄 수 없다고 했으나 예천양조의 거듭된 요청으로 2021년 3월경 일정 계약금과 판매 수량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형식의 '상표 사용 합의'를 진행하려다가 결렬된 사실이 있을 뿐이고, 이 때 영탁 측이 제시한 금액은 50억 또는 150억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광고 계약 만료 후인 2021년 5월경에 다시 예천양조 측이 상표 사용 협상을 요청했을 때도 예천양조는 '자신이 상표를 독점 출원하는 것'을 고집, 이를 거절하자 "영탁의 동의 없어도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고 주장했다. #
이후에도 예천양조는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및 각종 뉴스 보도자료를 통해 2개월간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갔다. #1 #2 #3 #4 #5 #6 #7 #8. 그러나 해당 유튜브나 이를 토대로 한 보도자료의 경우 예천양조 일방의 입장만을 담고 있고, 영탁 측은 해당 폭로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추후 영탁 측의 고소에 따른 수사기관의 판단이 나와야 해당 주장들의 진위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상표 및 법률 전문가들은 예천양조가 '영탁'에 대한 상표등록을 하는 것은 특허청 말처럼 상표법 제34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어렵고, '수지모자'(가수 미쓰에이 수지), '주봉'(배드민턴 선수 박주봉)의 사례로 보아 단순 사용만으로도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다만 위와 같은 보도 이후에도 예천양조는 '영탁' 브랜드의 막걸리[45] 를 '선사용권'에 따라 판매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6.2.3. 영탁 측의 예천양조에 대한 형사고소 등[편집]
2021년 8월 17일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예천양조측의 일련의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인내해왔으나, 상표 관련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던 영탁 등에 대한 잘못된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정도가 매우 심각함을 이유로 그 내용을 바로잡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또한 상표권 갈취에 관한 공갈·협박, 허위사실 공표와 자의적 주장을 통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고소 및 '영탁' 상표 사용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 중 공갈·협박은 "예천양조 측이 자신들의 요구에 따라 '영탁' 상표권에 관한 협상을 하지 않으면 가수 영탁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할 것이고 이를 통해서 영탁은 사회에서 매장당하게 될 것이라고 공갈, 협박하였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응하여 예천양조 또한 2021년 8월 19일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 공갈, 협박, 허위사실 등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영탁 측이 뒤늦게 '영탁'이라는 상표를 출원신청함으로써 상표법 제34조 1항 20호[46] 에 위배되는 위법행위[47] 를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별개로 2021년 8월 2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을 통해 예천양조가 폭로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쟁점별로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 그리고 예천양조 측을 상대로 2021년 9월 6일 형사고소를 제기하고, '영탁' 상표에 대한 사용 금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함께 제기했음을 알리며 더 이상 예천양조의 노이즈에 대해 언론을 통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1년 9월 25일 예천양조의 제보를 토대로 실화탐사대가 해당 논란을 방영하였다. # 해당 방송에 대해 영탁 측은 법정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유로 인터뷰를 거절하였고, 영탁 측이 그간 언론을 통해 배포한 반박 보도 자료의 일부 내용만 나왔다.
2022년 1월 10일 예천양조 측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3일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 등에 대한 공갈미수 등 혐의에 관한 고소 사건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 이에 당일 영탁 측은 위 불송치이유서에서도 예천양조 측의 협박 또는 강요미수는 인정된다는 취지로 밝히고 있다며, 공갈미수 및 허위사실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대응했다. #
2022년 1월 19일 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으로 인해 자신들 경영이 어려워졌음을 주장하며 영탁 본인과 모친 이씨, 소속사 등을 상대로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사기,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의한 명예훼손, 무고)을 제출했다. 또한 예천양조는 막걸리에 '영탁' 상표를 사용, 판매하는데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주장했다. #
그러나 한편 예천양조 측의 위 보도자료들이 나가기 전인 2022년 1월 5일 이미 검찰이 예천양조 측의 공갈미수 (협박) 및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직권으로 재수사를 지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영탁 측 또한 검찰이 먼저 재수사를 요청하여 예천양조 피소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천양조측이 악성 보도자료로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7. 여담[편집]
- 작은 아버지의 딸, 즉, 사촌 여동생 박은지도 음악을 한다고 한다. 김희재와 동갑내기인 1995년생이다.
- 레알 마드리드의 팬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의 집에 레알마드리드 의자가 있기도 했고 레알 마드리드 공식 인스타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
- 과거 JTBC에서 방영한 히든 싱어 2 휘성 편에서 참가자로 출연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히든싱어 휘성 편이 꽤 인기있는 회차였음에도 영탁이 여기 출연해서 3라운드까지 올라간 사실은 미스터트롯 방영 이후에나 크게 알려졌다.[50] 지금과는 다르게 안경을 끼고 파마를 한 모습이고, 본래 R&B 보컬 가수 출신이었던 만큼 트로트 말고도 다른 분야의 노래 실력도 출중함을 알 수 있다. 2014년과 2015년에 같은 휘성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음반을 냈다. 더불어 대학생 시절엔 음악과 전혀 상관이 없는 광고 쪽을 전공했었으나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어 상경하게 되었고 마침내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히든 싱어 출연 당시엔 기나긴 무명 세월 도중 잠시 겸임교수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 무대 촬영 때 성대결절의 위기가 있었다고. 그럼에도 오랜만에 무대의 맛을 본 바람에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시즌 6 0화에서 휘성의 모창자[51]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하여 금의환향하였으며 여러 에피소드에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 유희왕[52] , 보노보노, 스펀지밥,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포켓몬스터 썬&문 등 여러 만화 OST에도 참여하였다.
-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지만 선술했듯이 발라드 가수였으며 랩을 잘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L-Class(지방아이들소울) 시절 보컬 뿐 아니라 랩도 담당했었다.
- 달리기를 못한다는 기믹이 있다. 미스터트롯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꼴찌로 들어왔다. 그래서 댄스 트롯을 뽑게 되었는데 동료들이 야유를 하였다.[53] 그러자 "현역부가 정통 트롯을 하면 재미가 없다고" 변명(?)을 하였다.[54] [55] 그 결과 댄스 트롯의 도전은 크게 성공하였다.
- 힙합 가수 San E[57] 랑 개그맨 최양락[58] , 조성모[59] 를 닮았다. 그리고 윤형빈을 닮았다는 얘기도 꽤 듣는다고한다.[60] 사실 진짜 닮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는데, 대구 FC의 전직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용래가 영탁과 매우 닮았다.[61]
- 임영웅과는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친했던 사이.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 각자의 유튜브나 SNS 등에서 서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4월 17일 출연한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영탁이 과거 초대가수로 갔던 행사에 임영웅도 있었는데, 대기시간 둘이 나란히 함께 있을 때 영탁이 임영웅에게 계속 들이대고 치댔다고 한다. [62] 심지어 당시 첫만남(!)이었는데도 임영웅에게 자기랑 같이 안경을 맞추러 가자고 얘기하기도 했다고(...)[63]
-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다. 미운 우리 새끼 2020년 5월 31일 방송분 참고. 이유는 혹여나 음주운전을 하게 될까봐라고... 2022년 목표가 면허취득이라고 하며 4월에 1종 학과시험을 77점으로 합격하였다.
- 긴 가수 생활 때문인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자료들 때문에 팬들이 모여 만들고 있는 링크 아카이브가 있다.
-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랑의 콜센타 등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말이 자신의 인생철학 중 하나임을 밝혔다. 그 외 無忍不勝(무인불승)[64] 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 2020년 4월 5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느 14세 소녀 청취자가 자신은 원래 아미인데 영탁으로 갈아탔으며, 좀 기다렸다가 자신과 결혼해달라(!!!)는 사연 아닌 프러포즈를 보내 라디오 진행자와 본인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
- 위의 같은 라디오 방송 3월 4일에는 '막걸리 한잔'의 원곡 가수 강진과 동반 출연했다. 강진은 영탁의 맛깔스런 노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영탁 덕분에 자신의 곡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고마워했다.[65] 이후 '막걸리 한잔'을 영탁 버전, 강진 버전 순서로 불렀는데[66] 라이브 도중 강진이 "우리 영탁이 이뻐가지고 용돈 줄라고" 하며 신사임당 2장을 건네주었다!! #
- 한편 8월 13일 강진은 영탁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 20화 '여름 특집 : 트롯박사' 편에 출연하여 영탁과의 1대1 데스매치에서 영탁의 대표곡 찐이야를 부르기도 했다[67]#. 선배의 무대에 감동한 영탁은 눈물까지 보이며 "앞으로 제가 잘 걸어나가겠다."는 말을 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
- 과거 KBS 아침마당에서도 공개했던 사실이지만,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출연하여 밝힌 사실로, 영탁의 어머니가 무속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탁이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신령님이 보이던 중 영탁이 3층 난간 추락사고로 대수술을 치르게 되었고 결국 영탁을 위해 수술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 법당 차리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68] 어머니는 공무원 생활을 오래 했다 보니 영탁이 가수의 길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기 바랐으나, 신령님이 "전 국민이 아는 가수 될 테니 놔둬라."고 했다고...
-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신데 미스터트롯에서 아들의 모습을 보고 건강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스케쥴로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와 하루 서너차례 통화를 한다고 한다. #
- 그림 실력이 엄청나다. 어린 시절 시간만 나면 그림을 그렸는데, 당시 유행하던 드래곤볼 같은 만화류 뿐만 아니라 NBA 선수의 스틸 사진까지 아주 정확히 묘사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춤을
의외로꽤나 잘 추며 관심도 또한 상당히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 #1 비보잉 동작도 얼추 잘 따라한다. #2, #3 하지만 본인은팬들은 전혀 믿어주지 않지만자신이 계속 몸치라고 주장 중이며 이유는 자신이 춤을 췄을 때 아저씨 느낌이 많이 나서라고 한다. 그래서 그 느낌을 최대한 빼기 위해서 노력중이라고...[69]
- MBC every1 대한외국인 87화(2020년 6월 10일)에서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해당 프로그램 역대 24번째 우승자가 되었다.[70]
- 친화력이 좋다. 일례로 동갑인 김희철과도 77억의 사랑 출연 당시 처음 만났지만 바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히든싱어 휘성 편 모창자들과 지금도 연락을 한다고 한다.[71]
- 오타쿠 기질이 다분하여 많은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대단한 팬이다. 그 외에도 80년대 슈퍼전대의 굉장한 팬으로 초전자 바이오맨과 초신성 플래시맨을 매우 매우 좋아한다. 얼마 전 친한 작곡가 동생에게 무려 반다이제 DX 플래시 킹을 선물 받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할 정도. 그 외에도 마블 코믹스 관련도 매우 좋아하는 듯.
-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원래 없었는데 ‘누나가 딱이야’ 활동을 하면서 생겼다고.[72] 실제로 방송을 보면 아랫입술을 깨무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 중요한 자리가 있는 날엔 직접 눈썹을 다듬는다고 한다.
- 뜬금없지만 실키보이즈의 곡, THAT'S FINE 벌스에 이름이 언급된 적 있다.
마이크 쥐고 죄다 꺾어버려 like 영탁
- ~다고? ~라고? 같이 말 끝에 ~고 를 붙여서 되묻는 말버릇이 있다. 뽕숭아학당 33회 나를 보여줘[73] 시간에 장민호 가 따라했다.
웃다가 바닥에 주저앉는 영탁은 덤.다른 멤버들도 가끔씩 따라하기도 한다. 그만큼 방송에서도 이 말버릇을 자주 하는 것 같다.
- 태몽이 작은 조약돌이였다고 한다.
- 2022년 7월 4일,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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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어난 곳은 문경이지만, 초, 중, 고 시절을 모두 안동에서 보냈기 때문에 평소 고향을 안동이라 말한다고 한다.[2] 뽕숭아학당 건강검진에서 179cm로 나왔다.[3] 뽕숭아학당 건강검진에서 71kg로 나왔다.[4] 네이버 프로필 기준.[5] 외동아들이다.[6] 발목 부상.[7] 단, 2005년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실제로도 미스터트롯에서도 15년차 가수라고 주야장천 강조하고 있다. 트롯 경력만 아직 새내기 수준이지 엄연히 데뷔한 지 한참 오래된 가수이다.[8] 본인도 이때를 가수 활동의 시작점이라고 말한다.[9] 영탁이 소속되어 있었던 L-Class라는 그룹의 전신이다.[10] 유희왕 4기 ED인 '넘쳐흐르는 감정이 멈추지 않아'를 불렀었고, 라디오스타에서 이 노래의 첫 소절을 불렀는데, 명곡이지만 카드배틀 만화에 그닥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노래였기에, 다른 출연진들은 영탁에게 그게 유희왕 노래냐며 물음표를 띄웠다. MC들의 반응은 애니메이션이면 애들이 보는건데 애들 보는거에 어울리지 않는 노래 정도의 반응이었는데 사실 유희왕은 어린 아이들만 보는 영역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MC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이 섞인 반응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11] 틱톡 등 일부 SNS에서 반응(조회수)이 좋았는데, 특히 희한하게도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집 장기자랑 때 이 노래로 춤을 추는 어린이들의 영상이 유튜브에 떠돌 정도이다. 가수 본인도 자신을 소개할 때 이 노래 후렴구를 한 소절 부를만큼 영탁의 노래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다.[12] 현재 트롯맨들 중 독보적으로 TV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13] 최근 트로트 가수로서 전향 하면서 거의 보여지지 않지만, 음역대가 매우 높아 여자키의 노래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정도로 예전부터 고음괴물로도 이름이 높았다.[14] 휘성 편[15]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와 동반 출연[16]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동반 출연[17] 이찬원, 김희재, 김수찬, 장민호와 동반 출연[18] 임영웅과 동반 출연[19] 미스터트롯 TOP7 동반 출연[20]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와 동반 고정[21]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출연[22] 장민호와 동반 출연[23] 장민호와 동반 출연[24] 장민호와 동반 출연[25] 장민호와 동반 출연[26]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와 동반 출연[27]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동반 출연[28] 이찬원과 동반 출연[29] 장민호, 이찬원과 동반 출연[30] 우승 with 아웃사이더[31] 장민호, 이찬원과 3대 천왕으로 동반 출연[32] 모델계약 종료 이후 상표권 문제가 발생했다.[33] 최종 2위[34] 즉, 사재기 의혹이 있는 2018년 10월 경에는 어떤 음원 사이트에서도 차트인 된 사실이 없다.[35] 2020년 4월경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위에서 언급된 송하예, 볼빨간사춘기, 이기광 등 영탁을 포함한 여러 가수들이 사재기를 했다는 발언을 했지만 증거가 지나치게 빈약했던 탓에 해당 가수들의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반감을 사며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36] 참고로 수사결과 2019년 5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 동안 1일에 약 500회 정도 스트리밍을 시도하였던 것은 사실이나, 그 수치가 개인이 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미미하여 당연히 차트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한다.[37] 한편 위 보도들이 이루어질 당시 11월 9일자 SBS '돌싱포맨', 11월 13일자 KBS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는 영탁의 분량을 최소화하는 편집이 이루어져 사재기 논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같은 주에 방영된 11월 8일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1월 12일자 MBN,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에서는 편집 없이 영탁의 방송촬영분을 송출하였다.[38] 관련하여 2021년 11월 16일 영탁과 그의 소속사 밀라그로 이 모 대표를 음원 사재기 혐의로 고발했던 제3자 A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영탁에 대한 불송치결정 이의신청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고 알려왔다.#[39] 아래 기사에는 예천○○주막으로 나와있다.[40] 다만 다른 기사에는 백구영 회장이 "제 이름에 있는 '영'과 탁주(막걸리)의 탁(濁) 자를 합쳐 '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월 28일 특허출원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41] 그러나 현재까지 계속 출시되지 않고 있다.[42] 회장 백구영의 이름에 들어 있는 '영'과 탁주의 '탁'을 따서 만든 막걸리라는 주장이다.[43] 보도에 따르면 예천양조 안동총판 담당이다. 그러나 예천양조는 "본사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44] 예천양조가 공개한 메일에 따르면, 예천양조 이름으로의 상표등록 승낙비 4.5억 원, 광고모델료 2.5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45] 보도 당시를 기준으로 예천양조가 직접 제작, 판매하는 제품은 영탁막걸리, 영탁알밤막걸리, 영탁순막걸리가 확인된다.[46] 동업.고용 등 계약관계나 업무상 거래관계 또는 그 밖의 관계를 통하여 타인이 사용하거나 사용준비중인 상표임을 알면서 그 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품에 등록출원한 상표는 등록 받을 수 없다.[47] 그러나 상표법 제34조는 등록심사 시 상표등록이 거절될 수 있는 사유를 열거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예천양조가 상표법 제34조 1항 6호로 인해 상표등록을 거절당한 것과 달리 아직 특허청은 영탁 측의 신청한 상표 등록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지 않았다.[48] 전화국근무.[49] 현재는 고향에 법당을 차리셨다고 한다. 아래 참조.[50] 결승 라운드 올라간 연세대, 서울대 다니는 모창 가수들이 워낙 출중해서[51] 이 당시는 휘성도 프로포폴 투약 논란으로 인해 출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이를 알고만 있었어도 영탁임을 눈치챌 수는 있었다.[52] 듀얼몬스터즈의 4기 엔딩곡 '흘러넘치는 감정이 멈추지 않아'의 번안곡.[53] 장민호는 한 술 더 떠서 세미, 블루스, 락을 못 뽑으면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고, 임영웅은 대놓고 아 우리 댄스야??? 라고 영탁을 원망하기도 했다.[54] 영상을 자세히 보면 아예 꼴찌는 아니고 다른 참가자에게 양보하며 댄스 트롯으로 간 것을 알 수 있다.[55]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출연했던 뭉쳐야 찬다를 보면 단순한 변명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실은 달리기를 매우 잘한다. (심지어 모태범 선수와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정말 댄스 트롯을 하고 싶었던 듯하다.[56]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은 안동, 영주 두 지역의 초등학생들만 뽑는다.[57] San E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닮은 꼴 첼린지”라고 게시물을 올렸다.[58] 과거 도전 골든벨에 최양락 닮은꼴로 출연하였다고 본인 인스타에 게시글을 올렸다.[59] 뽕숭아학당 조성모 편에서 외모며 목소리를 닮았다고 말했다.[60] JTBC 아는 형님에서 각자의 닮은꼴을 얘기할 때 언급되었다.[61] 이용래의 아내가 TV에서 영탁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을 정도다. 이로 인해 이용래의 별명 중에 '올드탁'이 생겼는데, 정작 나이는 영탁이 3살 더 많다.[62] 임영웅의 반응이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센치해서 '쟤가 언제까지 조용한가 보자.' 라는 생각에 그랬다고 한다.[63] 그 때 당시 그런 영탁을 보고 든 임영웅의 생각은 '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지...'[64] 인내하지 아니하고는 승리할 수 없다.[65] 그 전만 해도 세대불문 모두 아는 강진의 대표곡은 땡벌 뿐이었으며 이조차 나훈아가 원곡자이다.[66] 같은 곡을 두 번 부르는 건 자칫하면 루즈해질 수도 있고 비교가 되는 꼴이라 오디션에서 경쟁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라디오/TV 불문 라이브 방송에서는 상당히 드문 일이다.[67] 영탁은 이에 앞서 강진의 곡인 '연하의 남자'를 불렀다![68] 이후 수술은 성공적이었다.[69] 실제로 과거 '누나가 딱이야'로 활동을 했을 때 곡 초반 머리 넘기는 안무를 너무 못해서 결국 후에 안무를 수정했다고 한다.[70] 이전에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광탈해버린 아쉬운 전적이 있어서 87화 출연진들 중 가장 불타올랐다고 한다.[71] 사랑해 휘성 김진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봤다.(출처 :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의 인스타그램)[72] ‘내 눈에는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은 걸’ 부분에서 아랫입술을 깨무는 것을 볼 수 있다.[73]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습관이나 행동을 보는 것. 일종의 거울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