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옉트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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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0년대에 소련에서 PT-76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수륙양용전차이자 경전차이다.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1960년대 말부터 기존의 PT-76 경전차를 대체하기 위한 후속작으로 개발되었다.
1969년 12월 4일에 소련 국방부 차관 Zh. Ya. Kotin 에게 의해 제시된 주요 요구 사항은 15톤 이하 전투중량, 100mm D-33 강선포, 9K111 파곳 미사일, 대지상 및 대공 표적 사격을 위한 12.7mm 중기관총, 발사각 ± 35°에서 23mm 철갑탄 방호, - 방향각 ± 70°에서 12.7mm 철갑탄 방호; - 모든 방향에서 각도에 무관하게 7.62mm 철갑탄 방호 가능한 방어력, 전투실을 밀폐하고 강제로 공기를 여과하는 양압식 자동 NBC 보호 장비와 BMP-1보다 떨어지지 않는 방사선 차폐력, 육상에서 최대 70km/h, 수상에서 최대 12km/h 최고속도, 항속거리 약 700km의 성능이 요구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오비옉트 685는 포탄 19발을 담는 자동 장전 장치와 T-54/T-55에 사용된 D-10T 전차포를 경량화한 D-33 강선포로 무장하여 화력을 강화하였고, 장갑도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서 경량화와 동시에 유효 방어력에 달성했다. 엔진도 더 강력한 것이 적용되어 기동성이 강화되었다. 이외에도 NBC 방호능력도 갖췄다.
PT-76 단종 이후 개발되었고, 당시 제안된 다른 설계안들인 오비옉트 788, 오비옉트 934, 오비옉트 906과 경쟁했다. 그 중에서 788은 불완전하고 요구된 몇 가지 주요 기능들이 누락되어 경쟁에서 조기 탈락했다. 다른 두 설계인 685와 934는 모두 충분한 것으로 간주되어 작업이 계속되었다. 1970년대 중반까지 두 차량 모두 개발이 진행되고 테스트 받았으나 두 차량 모두 대량 생산이 실시될 만큼 충분한 관심을 얻지 못하면서 끝내 개발이 종료되었다. 프로토타입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차량의 설계 기술들은 나중에 오비옉트 688(BMP-2로 완성), BMD-3, BMD-4와 그 파생형들을 비롯한 다른 소련/러시아제 장갑차들에 적용되었다.
4. 미디어[편집]
4.1. 워 썬더[편집]
5. 모형[편집]
자세한 내용은 PT-76/모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참고 문헌[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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