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중학교(대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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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22길 78번지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중학교이다. 오성재단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2017년 11대 박찬규 교장이 부임중이다. 오성고등학교와 같은 부지를 사용한다.

2. 학교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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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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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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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매우 좋지 않다.

2.3.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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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학교 캐릭터가 있다. 이름은 별돌이. 학교 이름 끝자인 별과 교조인 까치를 의인화시켜 미래로 뻗어가는 일꾼이 될 것이라는걸 나타낸다. 이름에서 별의 신비로움과 무한 세계의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그것을 향해 비상하는 까치의 이미지를 살려 앞서가는 슬기로운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한다. 학교 1층 로비에서 이 캐릭터를 볼 수있고, 체육복에도 이 캐릭터가 있다. 다만 이 체육복에 붙은 캐릭터는 잘 떨어지는 편이다.

2.4. 교육목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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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교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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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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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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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남부정류장[2], 만촌육교[3] 정류장을 이용한다. 만촌육교에서 내리면 골목길쪽으로 와야하는데 가끔씩 흡연하는 학생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3.2.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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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만촌역 3번출구.

4. 학교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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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각 학년 교실[4], 영어전용실, 영어교과교실1, 영어교과교실2, 수학교과교실1,수학교과교실2, 수학교과교실3, 진로상담실, 도서관, 음악실1, 음악실2, 시청각실, 3학년 교무실, 교무실, 교장실, 방송실, 과학실1, 과학실2, 회의실, 1층 교직원 화장실, 2~4층 화장실 3개, 운동장, 농구장[5], 매점, 강당

4.1. 중학교 본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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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담으로 옥상이 있는데 2013년 까지만해도 옥상에 데려가서 애를 개잡듯이 팼다.

2019학년도에 중앙현관 오른쪽[6]에 행정실 창문이 있었던 벽을 창문을 없애고 학교 연혁 표를 만들었다.

4.2. 운동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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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는 흙구장이었다가 2015년 이후[7] 잔디로 교체하였다.[8] 이로 인해 흙구장 시절 스프링클러로 물을 틀면 거기서 샤워를하는 멋있는 풍경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고등학교와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운동장이 좁은탓에 가끔씩 4반 내지 5반이 한번에 들어오는 경우도 생긴다![9]
운동장에 고등학교 중학교 모두가 몰려서 체육시간만 되면 지나가다가 심심치않게 머리에 공을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2019학년도 여름방학 때 학교 운동장 트랙과 옆 농구장에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2학기 내내 흰 천을 덮어서 사용을 막았지만 그냥 다 걸어다니고 사용한다.

4.3. 현운관 (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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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나 실내 운동을 할 때 사용되는 강당이다.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공간이다. 입학식, 졸업식 때 여기를 이용한다. 축제 때도 여기를 이용한다.오성고등학교가 오성제를 진행 할 때도 여기서 진행한다.

4.4. 정보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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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컴퓨터실이다. pc사양은 i5-4세대이고 램은 4gb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니터는 20인치이다. 보통 파이썬이나 스크래치를 배우는 공간이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이 정보수업 2시간 중 1시간을 여기서 수업하며, 방과후에도 이 교실을 사용한다.

5. 학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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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가파른 언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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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소선여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등교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오성 학생들이 등교길때문에 축구를 잘한다는 후문담이 있을 정도. 수성구에서 가장 높은 언덕을 자랑한다.

5.2. 빡센 학교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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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많이 빡세다. 두발도 주변 학교보다 엄격한 편이다. 그러나 요즘은 눈을 완전히 가릴정도만 아니면 된다. 교복 바지를 수선하는것 일명 통 줄이는 것도 금지가 되었었는데 예전에는 통 줄여 오면 가위로 바지를 째 버리기도 했었다. 2017년 2,3학년 학생들에게는 하복 바지를 자르도록 허용하기도 했었다. 물론 2017년 부터 교복이 바뀌면서 하복 바지는 반바지와 긴바지를 구매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5.3. 교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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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크게 동복, 하복으로 분류된다.

먼저 하복을 설명하자면 죄수복에 가깝다. 흰 바탕에 회색 줄무늬가 그렇게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하의는 회색바탕의 슬랙스를 착용한다.
하지만 교체 투표로 2017년도 신입생들 부터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생활복같은 느낌이 난다.

동복은 와이셔츠가 하늘색이다. 또 자켓은 근처 공고와 매우 유사해서 와이셔츠만 안입으면 근처 공고학생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바지는 인디고바탕의 면바지이다.

2017학년도 신입생들부터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하의는 회색 면바지이고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에 자켓을 입는다. 특징이 있다면 넥타이가 없다. 그리고 춘추복 기간에는 자켓을 입는 것이 금지된다. (여담으로는 학생주임이 특별한 교복 디자인을 원했다고 한다.)

교복 상의에는 이름표를 붙여야하는데, 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이 파란색, 2학년이 빨간색, 3학년이 초록색이며, 돌아가면서 사용하게 된다.[10]

5.4. 펜싱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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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펜싱부가 존재한다. 주로 1학년때 스카웃되거나 자기가 자진해서 들어갈 수 있다. 중학교때 펜싱부였던 친구들은 자동으로 오성고 펜싱부로 진학하게된다. 펜싱부 출신 인물 중 구본길선수가 있다. 2014년도에 모교를 방문한 적이 있다.

6.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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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권세호
이종화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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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학교축제로 어머니들이 음식(떡볶이, 어묵 등)을 판매하거나 벼룩시장을 여는 활동을 하고있다. 축제라고 하기에는 조금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다. 2016년부터 개선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시장으로 3학년들이 교복을 100원에 10벌씩 주기 때문에 교복이 안맞는 애들이 가면 좋다.

• 남중이다 보니 싸움이 번번이 일어난다.

• 흡연에 관련해서 얘기하자면 담배를 참 잘잡는다. 반에서 3명내지 5명 꼴로 있는데, 주로 학교 강당 뒤쪽이나 학교 문구점 앞 건물 등에서 자주 적발된다. 때문에 한 학기에 한번 정도 민원 신고가 들어오기도 한다.

• 학교부지 뒤편에 골프장이 있는데 거기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간혹있다. 아침에 두발을 잡는다거나 복장을 잡는다는 첩보를 받았을 때 거기로 등교한다. 가는 경로는 골프장 주차장 입구가있는데 거기 오른편보면 학교 담장이 있다. 거기로 담타서 넘어가면된다. 별로 높지도 않아서 갈만하다. 단, 걸리면 개쳐맞으니까 잘 살펴보고 가자.

• 매년 체육대회 때마다 수성구민운동장에 가서 축구시합을 했다. 현재는 학교 운동장이 잔디로 바뀌어 그냥 학교에서 진행한다.

다만 2019학년도에는 트랙 사용 불가로 운동회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하였고, 축구 왕중왕전 결승도 따로 열렸다.

• 내신을 따기 상당히 어려운 학교이다. 특히 영어와 국어가 어렵다. 문법을 주로 출제함. 1학년은 발음기호 관련해서 문제를 내기도 한다!! 2017학년도부터 중간고사 때 서술형 평가가 의무출제되었는데, 이 제도 때문에 더 심해졌다.[11]
  국어 교사들은 대부분 프린트물을 줄텐데, 자습서에 없는 내용들을 적어놔 시험문제로 상당히 많이 출제한다. 실제로 프린트물만 한 번 봐도 5~10점이 올라갈 수준.
  또 학생수가 적다는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