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모리 타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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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어린시 절부터 프로레슬링을 좋아했고, 프로레슬러가 되지 않아도 프로레슬링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있었다.
죠사이 대학 시절에는 럭비를 했고, 애니멀 하마구치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문하게 된다.
1992년에 아사코 사토루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하지만 패하고, 그 다음엔 이노우에 마사오와의 경기에서도 패하고, 아사코 사토루와 팀을 이뤄 이노우에 마사오 & 모모타 미츠오와의 경기에서도 패한다.
매주마다 패하는 경기만 생기다가 도리 펑크 주니어와 팀을 이뤄 오가와 요시나리 & 마이티 이노우에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다.
전일븐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외국인 선수들과도 팀을 짜거나 격돌하면서 점차 성장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WWF를 통해서 처음으로 미국무대에서 경기를 가지게 되면서 출연하게 되는 행운을 얻어 WWF 로얄럼블(1996)에 출연해 11번으로 등장하지만 제이크 로버츠에게 탈락된다.[5]
서서히 알려나가는 오오모리 타카오는 1998년에 아키야마 쥰과 같이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들고, 그 후로 1999년에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함께 NO FEAR을 결성한다.
2000년에는 바바 모토코의 정책에 반발하며 미사와 미츠하루를 따르며 전일본을 퇴단하고 새로운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에 입단하여 활동하고, 2001년에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같이 오가와 요시히로 & 미사와 미츠하루를 꺾고 GHC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2002년에 NOAH를 퇴단하고 미국으로 가서 활동하는데, 미국에서도 챔피언 경력을 만들게 되고 2003년까지 활동하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
ZERO-1에 입단하여 활동하면서 때때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고,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가끔씩 출전해 경기를 가지게 되다가 2008년부터 ZERO-1을 그만두면서 선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8달동안 선수 활동을 쉬다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다시 선수로 복귀하고, 2011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2012년에 전일본 소속으로 재입단 동의 팬투표로 찬성표를 많이 받으며 12년만에 다시 전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이 된다. 이후 소야 마나부와 태그팀 GET WILD를 결성하여 활동하다가 소야가 부상으로 결장중인 시기에 2013년에는 시라이시 노부오의 정책에 반발하며 무토 케이지를 중심으로 대다수의 소속선수들이 퇴단하며 WRESTLE-1을 창립할때 두번 다시는 전일본을 버리기 싫다며 무토 세력에 반발하며 잔류하였다.[6] 2015년 전일본 프로레슬링 이사로 취임해 와일드 이사로서 수완을 발휘한다.2019년에 이사직에서 퇴진할 때까지 시리즈 종료 후의 「오오모리 이사 정례 회견」이 정착해, 전일본 명물로서 인기를 누렸다.
2020년대에 넘어와서도 선수 활동을 이어나가며 챔피언 경력을 늘려가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탈단하게 된다.
3. 기타[편집]
- 대학생 시절엔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 취미는 낚시이다.
- 소문난 술꾼이며, 선배인 카와다 토시아키로부터는 「프로레슬링계에서 자신보다 술이 강한 것은 오오모리 선수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 2017년 전문지에서는 다른 단체의 전일본 참전 선수들이 전일본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오오모리 타카오 자신도 젊었을 때 선배나 외국인 선수의 경기를 전일본에서 본 것이 재산이 되고 있으며, 그것이 전일본다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2:54:33에 나무위키 오오모리 타카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오모리가 해외 원정 때 개발한 기술로 발목을 잡고 등으로 상대를 메고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턴오버식 파일 드라이버. 챔피언 카니발 리그전에서 단애식 공개, 다나카 마사토와의 UN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는 눈사태식을 공개하였다.[2] 후두부 엑스 봄버. 상대 후두부에 액스 봄버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챔피언 카니발에서 아키야마 쥰을 7초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기술이다 [3] Get Wild. 시티 헌터의 엔딩곡으로 유명한 곡이자, TM NETWORK의 출세작, 더불어 일본 대중음악의 아버지 코무로 테츠야의 출세작인 그 곡이다.[4] 자신의 생일에 데뷔한 몇 안되는 선수이다.[5] 여기에 참가할 수 있게된 계기는 자이언트 바바가 빈스 맥마흔으로부터 선수 대출의 의뢰를 받았을 때에 오오모리 타카오가 지명되어서다.[6] 소야 마나부도 2013년 7월 당시 부상으로 결장 중이었지만 전일본 잔류를 밝혔지만 몇달 뒤에 전일본을 퇴단하고 프리신분으로서 활동을 재개하고 WRESTLE-1에 출전하다가 이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