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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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줄거리[편집]
2.1. 1막[편집]
때는 아주 먼 옛날, 티탄 우와꾸 제국 어딘가. 모여있는 인파 앞 단상으로 한 남자가 올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자는 인파를 향해 자신들은 황제를 위한 건축물 제작 컨테스트[1] 를 위해 소집되었다며 사람들을 모은 이유를 말하더니, 자신을 건축반장 우벌리우스라고 소개한다. 그러더니 우리들의 목표는 황제의 품위에 어울리는 웅장하고 멋있는 건축물을 제작하는 것이라고 목적과 함께 몇 가지 사항을 알려준다. 그리고 인파 사이에 루서키다스가 친구 루드비히 반 민수를 향해 "너 어쩌자고 이걸 신청했어? 너 건축 잘 못하잖아."라며 직접적으로 우려를 표한다. 하지만 민수는 그 정도는 껌이라며, 황제 눈에 띌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데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있겠느냐고 허세를 부리며 일축해버린다.
한편 우벌리우스는 다들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니 추노하는 사람 없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말을 마치고는 사람들을 각각 호명해 각자의 영역으로 이동시키다가, 다이아급 작업생이 두 명밖에 없자 이래서는 황제님께서 만족하지 않으실 거라며 걱정하다가, 이내 누구 다른 지원자 없냐며 추가로 인원을 모집한다. 하지만 지원자가 아무도 나오지 않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어쩔 수 없다며 아쉬워하며 포기하고는 플래티넘존을 배정하려는 찰나, 민수가 망설이다 이내 손을 들고 다이아존에 자원한다. 그걸 본 우벌리우스는 민수를 앞으로 나오게 하고는 이름을 묻는다. 이에 당당히 앞으로 나온 민수는 루드비히 반 민수라고 이름을 밝히고, 우벌리우스는 뉴페이스라 오히려 좋긴 하지만 다이아존에 올 실력이 맞냐고 묻고는, 다이아존에서 이상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황제님께서 싫어하는 것도 없다며 황제님의 심기를 건드렸다간 감옥에 끌려갈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경고하고는 정말 다이아존에 배정해도 괜찮겠나며 다시 한번 묻는다. 하지만 민수는 오히려 믿고 맡겨달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우벌리우스는 이런 민수의 당당한 모습에 원래는 검증을 해야 하지만 오늘은 다이아존 신청자가 너무 적으니 이번 한번만 허락하겠다며 민수를 다이아존에 배정한다.
그리고 루서키다스는 다이아존으로 이동하는 민수를 붙잡고는 너 어쩌자고 갑자기 급발진했냐며 걱정하지만, 민수는 여전히 나만 믿으라며, 건축 남들 하는 거 보니 쉬워보인다면서 여전히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가오 안 살게 브론즈존을 어떻게 가느냐, 다이아존 정도는 가야 황제한테 어그로가 끌린다고 본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루서키다스는 불안하다며 걱정한다. 그러고는 민수는 집중해야 한다며 루서키다스를 쫒아내고는 주제가 동물인 것을 떠올리며 이내 재료인 조약돌을 집어들고는 "조약돌 안에 있는 동물이 내게 말을 걸어와.."라며 구상을 시작한다. 그러고는 "황제님을 상징하는 커다란 코. 고집스럽게 앙 다문 입. 완고하게 꽉 닫은 귀까지⋯ 그래! 황제에게 어울리는 동물은 역시 그거야!"라며 구상을 마치고 건축을 시작하지만... 애초에 건축 실력도 없으면서 허세와 근자감만으로 무리하게 임한지라 성공할 리가 없었다.
당연히 건축을 망쳐버린 민수는 자신이 만든 폭망한 퀄리티의 코끼리 건축물을 바라보면서 이걸 어쩌냐며 당황스러워하고, 이딴 X같은 코끼리를 제출했다간 꼼짝없이 감옥에 가고 말거라며 상황을 모면할 방도를 궁리하다가 마침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루서키다스를 발견하고는 루서키다스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루서키다스는 민수가 거의 다 끝났나 확인하기 위해 건콘장으로 들어가려다 급하게 나오는 민수와 조우하고, 루서키다스는 끝나고 나오는 길이냐, 진행은 잘 되가느냐고 묻지만 민수는 마무리 작업 중인데 목이 좀 말라서 저 앞에서 포도주를 좀 사와달라고 부탁한다. 뜬금없는 심부름 부탁에 루서키다스는 어이없어하며 니가 직접 사먹으라며 거절하지만, 민수가 계속 조르며 부탁하자 마지못해 심부름에 응하며 포도주를 사러 가고, 그 틈을 노려 민수는 도망가버린다. 이후 아무것도 모르고 포도주를 사온 루서키다스는 이번에 맥콜인가 하는 신메뉴가 나왔다며 건콘장으로 들어섰다가 민수가 만든 코끼리 건축물과 "형 미안"이라고 되어있는 팻말을 보고는 당혹스러워한다.
그 순간 우벌리우스와 황제가 건콘장에 들어서고, 마찬가지로 민수의 코끼리 건축물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질 못한다.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황제. 그런데 하필 재수 없게도 마침 루서키다스가 코끼리 건축물 앞에 서있었기에 꼼짝없이 코끼리 건축물의 건축자로 오인받고, 이에 루서키다스는 매우 당황하며 자신이 지은 게 아니라며 해명하려 하지만, 해명할 새도 없이 그대로 어딘가로 끌려가고 만다.[2]
2.2. 2막[편집]
어딘가로 끌려가게 된 루서키다스. 머리에 무언가를 씌웠는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 그리고 어디론가 들어선 루서키다스의 머리에 씌워진 포대를 검투사 리좐느가 벗겨낸다. 이에 루서키다스는 여긴 대체 어디냐며 묻고, 이에 리좐느는 닥치라며 일갈하더니, 이내 루서키다스에게 "너는 지금 국가 최대규모 콜로세움, 검투모르즈비에 와있어. X같이 생긴 건축물로 황제를 우롱한 죄로 말이지."라며 현재 장소와 루서키다스가 끌려온 이유를 알려준다. 이에 루서키다스는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 전부 민수새끼가 그런 거라며 반론하지만, 리좐느는 믿어주기는커녕 오히려 따귀를 때린다. 그러고는 너는 이제부터 이곳 검투모르즈비에서 검투사로 양성되어 황제님과 시민들에게 유희를 제공하는 삶을 살게 될 거라고 통보한다. 이에 당혹스러워하는 루서키다스에게 리좐느는 너같은 중범죄자도 처형시키지 않고 시민들에게 봉사하게 하는 황제님의 자비 덕분이라며 황제를 칭송하고는 이 곳도 몇 가지 공지사항만 지키면 생각보다 살만한 곳이라고 덧붙인다.
그러고는 루서키다스와 함께 커다란 공지게시판[3] 앞에 선 리좐느는 그래도 처음 온 신입이니 가장 중요한 공지사항을 알려주겠다면서 이 곳에선 시민들이 검투사의 승패를 예측하고 포인트를 건다며[4] 포인트가 아깝지 않게 열심히 싸워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만약 계속 재미없게 진다면 그 자리에서 모든 추억을 잃어버리고, 검투노예로서 자격이 없는 노잼 폐급이라고 판단해 '관'이라고 불리는 지하감옥에 갇힐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루서키다스는 추억을 잃어버린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으려 하자, 그 순간 마침 경기가 시작되었으니 백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이해가 빠를 것이라며 루서키다스에게 경기를 보게 한다.
그리고 콜로세움에서는 다름 아니게도 민수가 검투사와 힘겹게 전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힘쓸 새도 없이 검투사에게 단숨에 패배해버린 민수는 관중들이 던지는 감자셰례를 맞으며 힘겹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하지만 노래를 다 끝마치기도 전에 민수는 검투사의 공격에 쓰러지고[5] , 루서키다스는 민수를 알아보고는 자기도 잡혀올 거면서 괜히 자신까지 잡혀오게 했다며 분노한다. 그러곤 루서키다스는 리좐느에게 저렇게 '관'에 갇히면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냐고 묻고, 리좐느는 그건 황제님께서 알아서 하실거라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재미가 떨어진 컨텐츠는 황제님께 있어서 범죄보다도 더 심각한 거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 '관'에 갇혀 망령이 되있다고 말한다.[6]
이에 겁을 먹은 루서키다스는 자신은 억울하다며 "애초에 민수 저 새끼가 잘못했는데 나까지 억울하게 잡혀온거란 말이야!"라며 다시 한번 억울함을 표출한다. 하지만 리좐느는 여전히 루서키다스를 믿어주지 않고 비꼬기로 일관한다. 이에 루서키다스는 믿어달라 부탁하며 노예를 탈출할 방법은 없냐고 묻는다.
이에 쉽진 않겠지만 하나 있긴 하다며 방법을 말해주는 리좐느. 그것은 바로 검투사들도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승패를 예측하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며, 만일 니가 열심히 포인트를 모아서 순위권인 '상현'이 된다면 자유의 몸이 되거나 혹은 황제 밑에 소속되어 그를 보필하는 '고정검투멤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일컫고, 바로 옆에서 황제님의 용안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느냐고 덧붙인다. 그리고 그 순간 고정검투멤버 중 하나인 고메무스가 나타난다.
고메무스를 본 루서키다스는 리좐느에게 고메무스가 가진 포인트가 얼마냐고 묻는다. 이에 리좐느는 고메무스가 가진 포인트는 천만 포인트이며, 자기가 이겨서 번 포인트를 대가리 깨져도 정배만 하면서 차곡차곡 모은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러고는 루서키다스에게 설마 진짜로 상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거냐며, 꿈도 크다는 말을 시작으로 하여 너 같은 비리비리한 잔챙이는 하현도 힘들다고 비꼬며 퇴장한다. 하지만 루서키다스는 포기할 리 없었고, 까짓것 전략적 역배로 모아주겠다며 어디 한번 두고보라며 다짐한다. 그리고 그런 루서키다스를 멀리서 리좐느가 지켜보며 "뭐- 간만에 열정 넘치는 후배 한 명이 들어왔군. 이번엔 얼마나 가려나~"라며 만족스러워하면서도 기대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리좐느가 훈련이 있다며 루서키다스를 깨우기 위해 루서키다스가 머무르는 방으로 찾아오는데, 이미 루서키다스는 일찍부터 일어나 검투사 복장까지 다 착용하고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를 전부 마친 상태였다.
이후 며칠이 지나 본격적으로 검투사로서 전투에 출전하게 된 루서키다스.
2.3. 3막[편집]
근엄한 분위기의 황궁 안으로 고메무스가 급하게 뛰쳐들어온다. 고메무스는 숨을 거칠게 들이쉬며 황제에게 오랜만에 자신을 불러준 것에 대해 영광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런 고메무스를 맞이한 티탄 우와꾸라다무스 황제는 대뜸 고메무스에게 종이 한 장을 내민다. 이에 의아해하며 종이를 받아드는 고메무스. 종이의 내용은 바로 현재 검투사 포인트 순위. 그리고 황제는 자신을 장로에게 이에 대해 설명할 것을 명하고, 이에 설명을 시작한 장로의 말에 의하면 현재 검투사 포인트 순위에 나온 대로 루서키다스가 벌써 하현 1순위까지 따라왔다고 한다. 그런데 고정검투멤버는 상현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래서 상현 3순위인 고메무스를 불러들인 것. 이에 당황함을 금치 못하는 고메무스에게 루서키다스가 완전 히트이며, 아직 신입이라서 항상 역배가 걸리는데도 루서키다스를 믿고 포인트를 걸면 다 번다면서 아예 '친루서키다스 매매법'이라는 단어도 생긴 상황이라며 일컫는다. 그러고는 고메무스는 정배로 거니까 안전하기는 한데 벌써 다 따라잡혔다고.
이에 고메무스는 아직은 그래도 자기가 상현이지 않냐고 말하지만, 장로는 아직은 그렇지만 마침 다음 경기가 고메무스와 루서키다스의 대결이라며, 이번 경기에서 지면 고정검투멤버 자리는 좀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서 황제님께서 미리 알려드리려고 부른 거라며 덧붙인다. 이를 들은 고메무스는 무릎까지 꿇고 "아.. 아유 안됩니다, 황제님! 우리 좋았지 않습니까? 제가 48번 연속 고정검투멤버하면서 그간의 정이 있죠! 저를 이렇게 쳐내시면 안됩니다!"라며 비굴하게 빌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고메무스를 향해 평소에 열심히 좀 하지 그랬냐며 그를 비꼬면서 한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는 고정검투멤버인 시크릿 이모나. 그리고 고메무스에게 "요즘 들어서 검투 연습은 안하고 허구헌날 무슨 벽화 가지고 아이돌 만들어서 그거 매니저 할 때부터 내가 알아봤다~ 벽화한테 무슨 매니저야~"라며 비꼬기를 이어간다. 이에 울컥한 듯한 고메무스는 "벽화라니.. 아니야!! 벽화 속에 진짜 사람들이 있다고!!"라며 소리친다.[7] 이에 시크릿 이모나는 탄식하며 같은 고정검투멤버인게 쪽팔린다며 디스하고, 황제에게 계속 이렇게 둘 거냐며 묻는다. 황제 또한 안 되겠다 싶었는지 "장로님, 고메무스님 피곤하신가보다. 내보내주세요."라며 장로에게 고메무스를 황궁에서 쫒아내줄 것을 명령한다. 이에 고메무스는 한 번만 자신한테 기회를 달라고 외치지만 곧장 장로의 손에 끌려나간다. 이후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난 뒤, 황궁에 혼자 남게 된 황제는 소동에 여파로 "어우, 머리 아파.."라며 두통을 호소한다. 그리고 그런 황제에게 황후인 엔젤라가 다가와 "황제님, 많이 피곤하시죠.. 고생이 참 많으세요..."라며 황제를 걱정하지만 황제는 엔젤라에게 단호하게 나가라고 말한다.
한편 결국 장로의 손에 쫒겨나고 만 고메무스. 고메무스는 쫒겨난 직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굳게 닫혀버린 황궁의 문을 두드리면서 문 좀 열어달라며 울부짖듯이 황제를 부르지만 이내 자신이 황제에게 사실상 내쳐졌음을 인지하고 절망한다.
결국 그렇게 절망하다 끝내 미쳐버리고 만 고메무스. 그렇게 타락하여 혐팬치화된 고메무스는 다시 황제의 옆으로 가겠다며 미친듯이 웃는다.
왁굳형.. 다시 옆으로 갈게.. 하하하...!! 으하하하하하!!!
2.4. 4막[편집]
그리고 고메무스와 루서키다스의 결전 하루 전날. 고메무스는 루서키다스를 한 술집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고메무스는 루서키다스가 찾아오자 술잔을 들이키고는 "그래.. 너 루서키다스라고 그랬나?"라고 루서키다스임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고정검투멤버인 고메무스가 자신을 불러낸 것에 의아해하며 자신을 불러낸 이유를 물어보려는 순간, 고메무스는 루서키다스에게 대뜸 포인트가 잔뜩 든 주머니를 건내며, 은밀한 제안을 하며 매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루서키다스는 황제를 배신할 수 없었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고메무스의 주작 제안을 단번에 거절해버리고, 결국 몸싸움까지 벌일 정도로 분위기가 과열되자, 결국 고메무스는 루서키다스에게 "순순히 따르지 않겠다면, 강제로 따르게 하는 수밖에.."라며 루서키다스를 향해 무섭게 경고하는 듯한 말을 남기고 술집을 나가버린다. 그리고 그 모든 광경을 우연히 지켜보고 있었던 리좐느가 수상함을 느끼고 고메무스를 미행하기로 하며 몰래 따라나선다.
그렇게 고메무스를 미행한 리좐느는 한 으슥한 골목에서 고메무스가 어느 누군가와 은밀한 접선을 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고메무스는 자신이 접선한 인물에게 이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저격수가 맞느냐며 묻고, 이에 저격수는 그냥 지나가는 혐격이라고 불러달라며 여유롭게 답하고는 어쩐 일로 자신을 찾아왔는지 되묻는다.
그런 저격수에게 고메무스는 콜로세움 좌표가 적힌 지도를 저격수에게 건내고는 자신이 만일 경기에서 불리하게 된다면 루서키다스를 지도에 적힌 좌표로 유인하고 신호를 줄테니 그때 조용히 처리하라며 루서키다스의 암살을 사주하고는 그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모든 광경을 보게 된 리좐느는 접선이 끝난 직후 한 술집에 들어가던 저격수가 지도를 떨어뜨리는 걸 보고는 은근슬쩍 다른 종이로 바꿔치기하고, 리좐느의 의도대로 저격수는 바꿔치기된 종이를 주워가게 된다.
2.5. 5막[편집]
그리고 고메무스와 루서키다스의 대결 경기가 있기 바로 전날, 루서키다스와 고메무스는 각자 내일 있을 경기를 위해 각오를 다지고, 수많은 시민들도 기대를 다같이 모으고, 민수는 관에 갇힌 채 자기 신세를 한탄한다.
2.6. 쿠키 영상[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 리좐느(리좐)
3.2. 황제 측 인물[편집]
- 티탄 우와꾸스트라다무스 황제(왁컬로이드)
3.3. 기타 인물[편집]
- 루드비히 반 민수(곽춘식)
- 코카인 박사(도파민 박사)
4. 기타[편집]
- 스토리 흐름에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한 미공개 장면들. #
- 해당 장면의 연장선상으로 엔젤라 역을 맡은 아이네가 부른 Speechless도 스토리 흐름에 맞지 않아 빠지게 되었다.[8]
가정파괴곡#
- 해당 장면의 연장선상으로 엔젤라 역을 맡은 아이네가 부른 Speechless도 스토리 흐름에 맞지 않아 빠지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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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왁굳의 마인크래프트 건축 콘테스트의 패러디.[2] 효과음을 보면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뒤 끌고간 것으로 추정된다.[3] 공지사항의 수가 152개 정도라고 한다.[4] 트위치의 토토 시스템의 패러디.[5] 손등으로 뒷목을 쳐서 기절시켰다.[6] 이 장면 직후 쇠사슬에 다리가 묶여있는 단답벌레가 화면을 향해 "뭐."라고 말한다.[7] 사실 이 장면은 이세계아이돌에 대한 단순 오마주로 나온 개그 장면이지만, 한편으로는 고메무스에게 이미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겼다는 걸 보여주는 복선이기도 하다.[8] 루서키다스 역의 해루석이 적극적으로 반대했다고 한다(...). 가정의 수호자 루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