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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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두꺼운데 최종화의 표현을 보면 에피소드에 나온 것들의 몇 배는 되는 개체수가 있는 것 같다.[1]

1. 개요
2. 상세
3. 작중에 묘사된 일기의 내용[2]
3.1. 에피소드 1 : 다크시니
3.1.1.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를 재봉인할 때의 주의사항
3.2. 에피소드 2 : 빨간종이 파란종이
3.3. 에피소드 3 : 여우귀신
3.4. 에피소드 5 : 달리귀
3.5. 에피소드 6 : 가라귀신
3.6. 에피소드 7 : 판박이 귀신
3.7. 에피소드 8 : 삼도천 할멈
3.8. 에피소드 9 : 시로타비
3.9. 에피소드 10 : 귀곡터널의 악령
3.10. 에피소드 12 : 저주의 간호사
3.11. 에피소드 13 : 다빈치
3.12. 에피소드 15 : 어둠의 눈
3.13. 에피소드 16 : 터마
3.14. 에피소드 18 : 소리귀신
3.15. 번외편[3] : 목 없는 말[4]
3.16. 에피소드 19[5] : 대요마


1. 개요[편집]


원판 이름은 'オバケ日記'이다. 뛰어난 영능력자이자 퇴마사인 미야노시타 카야코(윤희숙)가 작성한 것으로, 그 동안 퇴치한 요괴들에 대해 작성한 일기이다. 참고로 북미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고스트 북(Ghost Book)'.


2. 상세[편집]


구교사에 있던 사츠키의 외할머니의 교장사진 뒷편에 보관 되 있던 요괴/언데드가 기록된 카야코의 일기.

카야코의 딸인 미야노시타 사츠키(나해미)와 그 친구들은 요괴/언데드를 퇴치하는 데 있어서 이 일기에 전적으로 의지한다.

그러나 카야코가 생전에 뛰어난 영능력자였다고는 해도 모든 요괴/언데드들을 일기에 기록한 것도 아니고, 모든 퇴마가 성공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사츠키는 그 스스로 퇴마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어머니가 남겨준 요괴일기에만 전적으로 의지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가령 목 없는 라이더의 경우 일기에 기록된 '목 없는 말'의 봉인법을 그대로 참고했지만 여실히 실패했고, 목 없는 자체도 매우 강력한 요괴였기 때문에 일기에도 '퇴마하기 까다롭다'고 서술되어 있었다. 방영이 무산된 빨간 마스크 에피소드에서도 유출된 각본에 의하면 봉인법이 있었던 모양이다. 사츠키가 립스틱으로 봉인했다고 하며, 피아노 귀신의 경우 카야코가 살았던 시대에는 피아노가 흔치 않았던 탓에 유령에 관한 정보나 봉인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그런데 정작 카야코는 모모코한테 빙의하자마자 피아노 귀신을 메트로놈으로 봉인한다. 또한 메리, 건널목의 지박령이나 설녀인 유설희 등의 경우도 일기에 수록되어 있거나 비슷한 언데드의 내용이 실려있는지조차 미지수다.[6]

제2화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언데드를 재봉인할 때의 주의사항'도 적혀있는 듯하다. 이 내용을 보면 카야코는 요괴/언데드들을 모두 마을 뒷산의 신사 일대에 봉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시점의 택지개발로 인해 산이 파헤쳐져 신사 주변에 펼쳐진 악령 봉인의 결계가 박살난 탓에 요괴들과 언데드들이 봉인에서 깨어나고 말았다.[7] 실제로 아마노자쿠는 뒷산 녹나무 숲에 봉인되어 있었고, 제2화의 빨간 휴지 파란 휴지도 뒷산의 우물이 파괴되자마자 활동을 시작한다. 제3화의 여우계단도 봉인된 동자상이 파괴되면서 풀려났고 에피소드 중간에 봉인 도구인 계단이 공사로 파괴되어서 하마터면 봉인 시도도 못할 뻔 했다. 가라귀신의 경우에는 아예 기존 방법으로는 봉인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작중에는 보통 사츠키가 읽지만 어떨 때는 다른 사람이 대신 읽을 때가 있다. 몇 안되지만 번외편에 아오야마 하지메(장영빈), 케이치로 그리고 에피소드 18에서 방송실의 지도교사가 읽었다.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대요마를 봉인한 뒤 요괴/언데드에 관한 기록이 모두 지워졌다. 아무래도 요괴일기의 숨겨진 모든 잠재능력을 다 써버려서 그런 듯하다. 또 사츠키의 언급에 의하면 "내 일기를 읽어보며 기억을 되살려보곤 하지만 요괴 모두 존재 자체가 마치 꿈같이 느껴진다"에 보면 후손이 그걸 물려 읽을지도 모른다.[8]

일기치고는 날짜가 전부 있는 게 아니다. 언급된 달은 2월, 3월, 5월, 6월, 8월, 11월, 12월이며,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달은 11월이다.


3. 작중에 묘사된 일기의 내용[9][편집]




3.1. 에피소드 1 : 다크시니[편집]


3월 15일
다크시니가 나왔다. 마법진으로 불을 둘러싸서 "고요히 잠들어라!" 주문을 외쳤더니 뒷산의 큰녹나무 속에 들어가 영면(靈眠)[10]되었다.

3月15日
天の邪鬼が出た。魔方陣で火を囲んで「じゃくじゃく眠れ」と呪文をとなえたら、裏山の大くすのきの中に入って霊眠してくれた。


3.1.1.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를 재봉인할 때의 주의사항[편집]


영면시킨 상징을 부수면 그 요괴는 또 튀어나와버린다.
하지만 그때 또 급하게 영면시키려고 하면 그 요괴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들러붙어버린다.
반드시 먼저 영면 장소를 정해야 한다.
만약 이것을 깼을 경우 학교에 있는 요괴를 전부 영면시킬 때까지 붙들린 자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霊眠させた依代をこわすと、そのオバケはまた彷徨い出てしまう。
しかし、その時またあわてて霊眠させようとすると、そのオバケは人や動物に取りついてしまう。
必ず先に霊眠場所をきめること。
もし、これをやぶった時は学校にいるオバケを全て霊眠させるまで、取りつかれた者をもとにもどすことは不可能となる。


3.2. 에피소드 2 : 빨간종이 파란종이[편집]


11월 4일
빨간종이 파란종이를 발견했다. 항아리에 토리이(とりい)의 마크를 쓰고 예비용 물을 넣은 후, "변소를 빌려주세요." 하고 외웠더니 영면했다.

11月4日
赤紙青紙を見つけた。つぼに鳥居のマークを書いて呼び水を入れ、「ご不浄をお借りします」ととなえたら霊眠した。


3.3. 에피소드 3 : 여우귀신[편집]


11월 12일
부적과 주문[11]으로 지장 보살님 속에 여우계단을 영면시켰다. 계단의 4번째 층에 깃들어 거기에서 말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무서운 요괴였다.

신사의 계단에 있는 지장보살님을 영면 장소로 정했다. 사람에 대한 원한과 저주의 말에 특히 잘 반응하고 소원을 이룬 뒤 최종적으로 소원을 빈 인간에게도 불운을 가져온다.
아마 불운은 대가 혹은 저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11月12日
御札と呪文でお地蔵様にくたべを霊眠させた。
階段の4段目をすみ家とし、そこでしゃべった言葉を現実にする恐ろしいオバケだった。
呪文は「くたべくたばれ、あの世へ消えろ」

社への階段のところにあるお地蔵様を霊眠場所にした。
人へのうらみやのろいの言葉に特に反応し、願いをかなえたうえで、最終的には願いをかけた人間にも**をもたらす。


3.4. 에피소드 5 : 달리귀[편집]


달리귀.
빨리 달리는 것만을 목표로 하던 원령이다. 그러기 위해 무수한 다리들을 모으는 습성이 있다. 운동회 날 4시 44분[12]에 4번 레이스에서 4번째 코너를 달리는 사람의 다리를 잘라버린다.

퇴치 방법은 다리를 자르려 할 때 "너는 달릴 수 없어!"라고 외치면 되는 거였지만 실행에 옮기진 못했다. 본의아니게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だっと
速く走ることだけを生きがいとしたオバケ。
そのためにたくさんの足を集める習性がある。
運動会の日、四時四十四分に第4コースの第4コーナーを走っている人の足が切り取られる。


3.5. 에피소드 6 : 가라귀신[편집]


12월 8일
마을회 노동위안 여행 탓에, 혼자서 집을 보던 미유네 집에 가라귀신이 나타났다. 내가 달려들어서 "가라귀신"이라고 3번 읊어서 신사의 제단에 영면시켰다.

12月8日
町内会の慰安旅行で一人留守番をしていたミユちゃんの家にババサレが出た。
私が駆けつけて「ババサレ」と三回となえて神社の社に霊眠させた。


3.6. 에피소드 7 : 판박이 귀신[편집]


거울에 또 하나의 거울을 비춰서 맞거울질[13]을 해야한다.

うつしみを霊眠させる方法。
大鏡にもう一枚鏡を向けて、合わせ鏡の結界をつくれ。


3.7. 에피소드 8 : 삼도천 할멈[편집]


2월 7일
거리에서 행방불명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건 황천길(黄泉路)의 귀신의 짓임에 틀림없다.
길을 잃은 사람들을 황천길에 끌어들여, 삼도천에 데리고 간다.
황천길로부터 생환하기 위해선 부적을 높이 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빈다.

나는 이 부적을 학교의 등사판으로 인쇄해 길을 잃을 것 같은 장소에 붙이기로 했다.
그런데 행방불명되었던 사람들 중 돌아온 것은 두 사람뿐이었다.
황천의 세계는 정말 무서운 곳 같다.

2月7日
街で神隠しが連続して起こる。これは黄泉路[よみじ]の鬼の仕業にちがいない。
道に迷った人々を黄泉路に誘い込み、三途の川へと連れていく。
黄泉路から生還するには、お札をかかげて[14]帰りたいと念ずる。

私はこのお札を学校のガリ版で印刷して道に迷いそうな場所にはることにした。
でも神隠しにあった人たちのうち、もどってきたのは2人だけだった。
黄泉の世界は本当に恐ろしい所らしい。


3.8. 에피소드 9 : 시로타비[편집]


이건 죽은 자를 되살리는 인형으로 주문을 외움과 동시에 묘에 묻는다. 허나 되살아난 죽은 자는 광폭해진다.
죽은 자를 본따 만든 인형을 던지면서 되살릴 때 외운 주문을 외우면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단, 부활시킨 당사자만이 되살아난 죽은 자를 영면(성불)시킬 수 있다.

これは死者を蘇らせる人形で呪文をとなえるとともに墓に埋める。ただし、蘇た死者は狂暴化する。
ちなみに、呪文は「アラマクダバラ ハミラパリラス」


3.9. 에피소드 10 : 귀곡터널의 악령[편집]


그 날 나는 귀곡터널의 악령을 영면시키려 했으나 그 영이 가진 집념이 너무나 강해 나 자신이 그 원념에 빨려들어가 끌려들어갈 것 같아서 도망쳤다. 지금 나에게 가능한 건 그 터널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 뿐이다.

その日、私は狸穴トンネルの「穴招き」を霊眠させようと試みたが、その霊が持つ生前のこだわりが強く、私自身がその怨念に吸い寄せられ、引きづり込まれる寸前で逃げ出した。今の私にできることはあのトンネルに近づかないことだけだ。


3.10. 에피소드 12 : 저주의 간호사[편집]


저주의 간호사를 보건실에 영면시켰다. 영면 방법은 "환자의 병은 이미 다 나았습니다!"라는 주문을 두 번 외우는 것이다.
하지만 저주의 간호사는 사실은 사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정말 영면시키는 게 가능했던 걸까.[스포일러]

呪いの看護婦を保健室で霊眠させた。霊眠方法は、「患者さんの病気はもう治りました」を2回唱えること。
でも呪いの看護婦は実は死神だって言う人もいる。
こんな簡単な方法で本当に霊眠させることができたのか。
少し心配...


3.11. 에피소드 13 : 다빈치[편집]


6월 29일
악령 다빈치를 나의 그림 안에 영면시켰다. 하지만 누군가가 혹시라도 나와 같은 그림을 그려버린다면 다빈치는 되살아나겠지. 학교의 그림은 누구나 그릴 것 같기 때문에 걱정이다.
선향[15]의 연기를 뒤집어씌운 뒤 주문을 외운다. 주문은 "다빈치는 그림 속에서 미소짓노라"[16]라고 외친다.

6月29日
悪霊ダビンチを私の絵の中に霊眠させた。でも、もし誰かが私と同じ絵を描いてしまったらダビンチは蘇れるだろう。
校舎の絵はみんなが描きそうで心配だ。
線香の煙を浴びせて呪文をとなえる。呪文は「ダビンチは絵の中で微笑め」

이후 사츠키가 카야코와 함께 다빈치를 봉인하고[17] 현재로 돌아왔을 때 내용이 수정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월 1일
나와 똑같은 얼굴을 한 신비한 여자아이 일행과 같이 다시 한 번 다빈치를 영면시켰다. 타인이라곤 생각되지 않았다. 분명 언젠가 어떠한 형태로든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1月1日
私にそっくりの顔をした不思議な女の子と一緒にもう一度、ダビンチを霊眠させた。他人とは思えなかった。きっと、いつか意外な形で会えるはずだ。


3.12. 에피소드 15 : 어둠의 눈[편집]


5월 12일
6학년 4반 마츠다 시노부(노현아)가 이세계(異世界)로부터 '어둠의 눈'을 불렀다가 빙의되어 버렸다.
이 세계의 요괴(마물)에 빙의된 인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요괴(마물)과 함께 영면할 수밖에 없다.
마츠다도 학급 내에서 하였고**주술이 고조되어 이 세계의 문을**걸까. 그녀의 책상에 그 주문서가 남아 있었다.
주문을 제창하는 본인의 뜻과 다르게**악마와 계약을 한 것이다. 그리고**
계약이 이뤄지면 그 인간은 사라지고**
마츠다는 28년 전 학교의 교실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도 행방불명이다.

**처리된 부분이 많아 일기의 내용이 끊겨 있다.

5月12日
6年4組の松田しのぶちゃんが異世界から「闇目」を呼び出し憑依[ひょうい]されてしまった。
異世界の魔物に憑依された人間はもうもとにもどすことはできない。魔物と共に霊眠させるしかないのだ。
松田しのぶちゃんもクラス内でやって**おまじないがエスカレートして異世界の扉を**てしまったのだろう。彼女の机にのこっていた**その呪文が残っていた。
呪文を唱えると本人にその気がなく**魔物と契約をしたことになる。そして**
契約がなされると、その人間は消えて**
闇目を霊眠させた方法は赤い紐で体の自由をうばい、太陽光を浴びせる。
ちなみに28年前、松田しのぶという生徒は学校の教室で目撃されたのを最後に行方不明になったままだ。


3.13. 에피소드 16 : 터마[편집]


8월 10일
우에하라 씨 집에 터마가 출현했다. 풍수에서 말하는 지맥의 오염이 원인으로 이 도깨비가 나타난 듯하다.
터마를 영면하려면 인형을 들고 지맥의 중심에서 주문을 외운다.
주문은 "지맥에 깃든 악의 힘이여, 대지의 정령을 대신하여 땅으로 귀환할 것을 명하노라, 터마 봉인!"라고 외친다.[18]

8月10日
上原さんの家に巣魔が現れた。風水でいう地脈の乱れが原因でこのオバケが出現したらしい。
巣魔を霊眠させるには、人形を依代にして地脈の中心で呪文を唱える。
けれど、その乱れを修復しないかぎり、新たな巣魔が住み着くことがある。


3.14. 에피소드 18 : 소리귀신[편집]


6월 15일
방송실의 아카네 씨를 영면시켰다.
'이제 틀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간에 아카네 씨가 4, 즉 死(죽을 사)를 세지 않길래 그 숫자를 싫어한다는 걸 깨닫고 몇 번이고 4라고 외쳤다.
나중에 종을 울리면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때는 이미 영면시킨 후였다.

6月15日
放送室のアカネさんを霊眠させた。
もうだめかと思ったけど、途中でアカネさんが4、つまり「死」という数字が嫌いなことに気付いて何度も4と唱えた。
あとで鉄琴を鳴らせばいいってわかったけど、そのときはもう霊眠させたあとだった。


3.15. 번외편[19] : 목 없는 말[20][편집]


2월 28일
목 없는 말의 유령이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 물가에서 빛을 향해 인형을 높이 들고 주문을 외워서 영면시켰다.[21]
목 없는 말은 아주 강한 유령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영면하더라도 한동안은 강한 힘을 발휘해 다시 깨어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2月28日
首なし馬の亡霊が暴れだした。
水辺で光に人形をかかげ、呪文を唱えて霊眠させた。呪文は「この首やるからあの世へ帰れ」
首なし霊は非常に強い霊なので用心が必要だ。
霊眠させたあとも、しばらくは閉じ込めた首の中から這い出そうと強い力を発し続けてまた蘇ろうとする。


3.16. 에피소드 19[22] : 대요마[편집]


대요마.
우리 집안[23]은 조상 대대로 이 땅에 깃든 악령의 영면을 사명으로 알고 살아왔는데 그 피를 이어받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시련은 바로 대요마의 원령과 싸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요괴/언데드는 영면 장소가 훼손되지 않는 한 다시 살아나지 않지만 대요마는 설령 영면에 성공한다고 해도 스스로 힘을 길러 부활을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요마는 다른 요괴/언데드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고 있어서 이미 영면을 당한 요괴/언데드들까지 전부 되살려내 나쁜 짓에 이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무슨 일이 있어도 대요마는 꼭 영면시켜야 한다.
영면 방법은 횃불로 대요마를 포위한 다음 내가 가진 영적 힘을 최대한 끌어모아 주문[24]을 외워서 절의 종 속에 영면시켰다.

逢魔
先祖代々、この地に巣くう悪霊の霊眠を使命としてきた神山の血を受け継ぐ者にとって最大の試練は逢魔の怨霊と戦うことだ。
なぜなら、ほとんどのオバケは霊眠場所が汚されないかぎり蘇ることがないが、逢魔はたとえ霊眠しても自ら妖力をたくわえ復活を繰り返す。そのうえ、逢魔はまわりのものを操る力に長けている。そして霊眠させたオバケをも蘇らせ、操ってしまうという。
だから、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霊眠させなくてはならない。
霊眠方法はたいまつの炎で囲んで自分の全ての霊力を媒体にして呪文を唱え、寺の鐘に霊眠させた。呪文は「怨念に生きる悪霊よ、眠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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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피소드 04에 미야노시타 케이치로(나누리)의 가방 안에 있었는데, 모두 함께 피아노를 부수려다 실패해서 케이치로가 넘어질 때, 케이치로의 가방 안의 내용물이 흘러 나올 때 일기도 같이 흘러나온 사진이다. 이걸로 인해 미야노시타 카야코(윤희숙)가 코이가쿠보 모모코(마리아)에게 빙의하게 되었다.[2] 서술은 원판 기준을 두고 사츠키나 다른 사람이 읽은 내용으로 서술한다. 일본어를 안다면 내용을 추가해도 좋다.[3] 투니버스에서는 파이널 에피소드에 앞서 이 에피소드를 에피소드 19 격으로 방영하였다.[4] 에피소드 19에 등장한 건 목 없는 라이더지만 일기에는 목 없는 말에 대한 봉인법이 적혀있다.[5] 투니버스 방영판에서는 에피소드 20.[6] 해당 에피소드들은 요괴일기를 읽는 장면 혹은 일기 자체가 등장하지 않거나, 혹은 아마노자쿠(다크시니)마저도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7] 제6화에서 아마노자쿠가 직접 말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일을 진행한 곳은 다름아닌 카야코의 남편이 근무하는 시청 토목과였다.[8] 일본 한정 방영 에피소드였던 새해 첫날(お正月)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본편에서 주로 등장했던 카야코의 요괴일기를 대신해, 사츠키 본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일기가 등장한다.[9] 서술은 원판 기준을 두고 사츠키나 다른 사람이 읽은 내용으로 서술한다. 일본어를 안다면 내용을 추가해도 좋다.[10] 도깨비를 정화시켜 잠재우는 것을 의미한다.[11] "사라져라, 사라져! 저 세상으로 가버려!"가 주문이다. 원판은 "くたべくたばれあの世へ消えろ(쿠타베 죽어서 저 세상으로 사라져라)"다.[12] 구교사의 시계 기준이다.[13] 뒷모습을 보기 위해 거울에 거울을 비추는 행위다.[14] 일기에서는 오타가 나 있다.[스포일러] 사실 이 간호사는 요괴/언데드같은 게 아니라 정말 사신과 비슷한 존재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에 나와있다.[15] 장례식장에서 명복을 빌거나 제사를 지낼 때 쓰는 국수 가락처럼 생긴 향이다.[16] 일기가 낡아서인지 주문을 적은 글자가 번져서 읽을 수 없었다. 이후 카야코가 다빈치를 재봉인시키기 위해 주문을 외우면서 어떤 주문인지 알려진다. 그런데 다른 페이지의 글자들은 멀쩡한데 다빈치 봉인주문만 왜 지워졌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후에는 해미가 적어둔 일기에는 온전히 적혀 있었겠지만 이번엔 봉인 매개체가 된 그림들이 많았고 현 시점에서 다 소각되었을 것이니 다빈치가 풀려날 일은 없겠지만.[17] 유일하게 카야코가 딸과 함께 직접적으로 협동하여 봉인한 케이스.[18] 다만 사츠키가 이걸 하려다가 실패한다. 그러자 공사장에서 만난 인부가 나타나서 사츠키를 도와주는데 사실 그 인부는 이미 터마한테 당한 원혼이었다.[19] 투니버스에서는 파이널 에피소드에 앞서 이 에피소드를 에피소드 19 격으로 방영하였다.[20] 에피소드 19에 등장한 건 목 없는 라이더지만 일기에는 목 없는 말에 대한 봉인법이 적혀있다.[21] 주문은 "이 목 줄 테니까 저 세상으로 돌아가!"다.[22] 투니버스 방영판에서는 에피소드 20.[23] 카야코의 친가인 카미야마(神山) 가문을 말한다.[24] "원념 속에 살아가는 악령이여, 잠들라!"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원한을 먹고 사는 악령이여, 잠들라!"라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