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즈미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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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작품의 주인공인 사에키 마코토의 친한 친구 중 한명인 후나바시 히와코의 운전기사로 히와코의 등하교를 위해 차를 몰고있다. 처음 등장 당시에는 단순히 단역 엑스트라에 가까웠지만 스토리가 진행 됨에 따라서 등장하는 비율도 높아졌고 아예 전용 에피소드까지 만들어진다.
2. 설명[편집]
27살이며, 본직은 히와코의 아버지의 비서이면서 사무실의 막내지만 실상은 히와코의 드라이버. 히와코랑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그녀도 점점 어른스러워지고 있다보니 짝사랑을 하고있다. 덧붙여, 이름이 비슷해서 스미요시(住吉)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정치가의 딸의 등하교를 매일 도와주는 것도 그렇고 짝사랑 하고있는 것도 그렇고 심히 윤기사스럽다.
3. 성격[편집]
단행본에 실린 보너스 페이지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성실하고 얌전하지만 술에 취하면 금방 운다고 한다. 또한 작중에서는 금연 1년차라고 한다.
평소에는 잡무를 담당하고 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별다른 불만 없이 묵묵히 수행하지만 스스로도 히와코의 감시자의 역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경 쓰이는지 나름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히와코가 스터디라는 명목으로 마코토의 신사에 놀러갔을때도 비밀을 유지해줬으며 그 후로도 간간히 히와코의 비밀을 유지하며 약속을 지켜준다.
히와코의 아버지의 비서였기 때문인지 항상 히와코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신사에서 소원을 빌때도 맨 처음에는 히와코의 아버지가 잘 되길 빌려고 했다가 히와코에게 제지 되었고[4] 험담이라도 좋으니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고 할때도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히와코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짝사랑 하고있던 것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고 결국 히와코와 함께 사에키 신사로 가서 빌었던 소원이 히와코를 좋아하지 않게 되기를이었다. 이를 들었던 하루는 신이치의 사정을 잘 몰랐기에 이해가 안된다고 반응했다.
4. 작중 행적[편집]
- 요시즈미 신이치/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대인관계[편집]
금단의 짝사랑. 현재 모시고 있는 사람의 딸이기도 하고 나이 차이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본인도 위험하다는 것은 자각하고 있다. 히와코를 사랑하고 있지만 한번도 그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으며 신사에 참배하러 갔을때는 히와코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빌 정도였다.
자신의 상사. 현재 모시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의 직장 상사. 다만 사디스트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굴려지는 듯 하다. 다른 상사들과 마찬가지로 히와코와 신이치의 관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직장 상사. 니토리 코키 때문에 함께 사다 신궁으로 끌려가서 고생을 한 경험이 있다.
히와코를 좋아하는 남학생. 처음 만났을 때는 자신을 감시꾼이라고 디스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같이 만나도 별다른 얘기를 안한다.
6. 기타[편집]
- 히와코와 처음 만난것은 작중에서 언급했듯이 4년 전으로 그 전까지는 히와코의 아버지의 비서 역할을 하고있었다. 자신 말고도 다른 비서가 많다는 신이치의 언급과 현재 히와코의 아버지가 해외에 있다는 내용을 보면 작중에서 나왔듯이 현재 신이치의 역할은 히와코의 통학 관리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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