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오 사토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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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은여우(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



파일:은여우 카미오 사토아키.png
Kamio Satoaki / 神尾 悟明
프로필
이름
카미오 사토아키
종족
인간
나이
불명[1]
가족
카미오 세이고(증조부)
카미오 토고(아버지)
카미오 이즈미(아내)
카미오 사토루(장남)
미야우치 사야카(여동생)
미야우치 마사키(매부)
미야우치 카이(사촌 조카)
미야우치 렌(사촌 조카)
인간 관계
타하라 교수(은사)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것
-
1. 개요
2. 설명
3. 성격
4. 작중 행적
4.1. 2권(TV 애니메이션 4~6화)
4.2. 4권
4.3. 5권
4.4. 8권
4.5. 15권
4.6. 17권
4.7. 18권 (최종권)
5. 기타



1. 개요[편집]


일본 만화 은여우의 등장인물로 주역 중 한명인 카미오 사토루의 아버지다. 또한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2. 설명[편집]


사토루의 아버지, 아내와 마찬가지로 사토루가 3살이던 때에 교통사고로 즉사했다. 유일하게 살았던 사토루 역시 너무 어릴적의 기억이고 그 후 사람들과 마음을 닫아버리면서 아버지에 대한 자세한 기억은 남아있지 않다.


3. 성격[편집]


젊은 시절의 그와 만나 대화를 나눴던 마사키의 말에 의하면 인간으로서 무척이나 훌륭한 사람으로, 마치 신을 모시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이를 두고 증조부인 카미오 토고와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의 마사키에게는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다들 보이는 것만 믿고 있으니 안 보이는 것을 더욱 믿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자신들이 살아있는것, 삶을 영위해주는 것 모두 포함한다고.


4. 작중 행적[편집]



4.1. 2권(TV 애니메이션 4~6화)[편집]


사토루가 처음 사에키 신사에 왔던 6화에서는 어린 시절의 회상으로 사고로 부모님을 잃었다고 잠시 언급되면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7화에서는 사에키 타츠오가 마코토와 사토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사토아키가 자신과 대학의 선배로 직접은 만난적 없지만 타하라 교수를 통해 들었다고 언급 된다.


4.2. 4권[편집]


20화의 삼자대면 에피소드 당시 미야우치 사야카가 사토루에게 고집스러운 점은 오빠나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고 말할 때 다시 한번 더 언급 된다.


4.3. 5권[편집]


파일:은여우 이미지310.png
26화에서는 사토루의 회상을 통해 사토아키가 사망했던 교통사고 당시의 모습이 잠시 그려진다.


4.4. 8권[편집]


38화에서는 사토루의 어린시절, 신사 후계자의 옷을 입고 마츠리에 참여하자 다른 어른들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말하며 잠시 언급 된다.


4.5. 15권[편집]


76화에서는 타츠오가 고쿠가쿠인은 사토아키의 모교였다고 소개시켜준다.


4.6. 17권[편집]


85화에서 드디어 얼굴이 밝혀지는데, 사토루의 과거 배경에 대해서 설명할 때 마사키가 사토루는 어릴 때부터 조금 특이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 점도 사토아키, 사토루의 아빠와 닮았다고 한다. 마사키는 자신이 아내와 알게 된 것은 고등학생 때였는데 아내의 본가, 카미오 신사에 가서 사토아키 씨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때 젊은 시절의 사토아키와 마사키의 모습의 회상이 나오는데 사토아키는 마사키에게 신은 생명의 고마움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죽음을 만든 걸 것이라고 말한다. 다들 자신이 본 것만 믿으니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안 보이는 것을 더욱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마사키는 안 보이는 것을 믿는 다는것에 대해 의아해 하지만 사토아키는 감사하는 것일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들이 살아있는 것, 모두에게 삶을 영위하게 해주는 것, 그래서 자신도 사토아키씨를 동경해서 신관에 뜻을 두게 됐고 무엇보다 아내도 기뻐해줬었다고 한다. 마사키는 이어서 사토아키 씨는 인간으로서도 매우 훌륭하고 멋진 분이셨는데 마치 신을 모시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증조부도 같은 분위기를 지닌 분이셨다고 하며 카미오가의 혈통일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도 사토루를 카미오 신사의 후계자로써 사토아키처럼 키우고 싶었지만 사토루는 자신들 때문에 이렇게 돼서 사토아키 씨에게도 선대 어르신께도 면목이 없다고 말하며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후회한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은 결국 사토루의 심기를 건드렸고 모두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를 보고있다.라고 말하며 주변의 과한 기대감에 부풀려 생겨난 오해로 타인과 벽을 쌓게 된 사토루는 폭발하게 된다. 그렇게 울먹이던 사토루는 그 당시 자신이 죽었어야 했고 아버지가 살았어야 했다고 외치게 된다.


4.7. 18권 (최종권)[편집]


86화에서는 카미오 신사에 찾아온 사토루를 본 마사키가 짧게 자른 사토루에게 확실히 사토아키 씨를 닮았다며 잠시 언급된다.

88화에서 사토루와 사야카의 대화 도중 생전 사토아키에 대해서 조금 더 다뤄진다. 사야카는 자신도 어린 시절부터 신사를 돕고 싶어했지만 주변 어른들은 장남인 사토아키에게만 기대감을 품었고 어릴적에 자신도 함께 신사의 마츠리에 참여하고 싶어했던 사야카에게 사토아키는 사야카는 괜찮으니 친구들과 놀고 있으라고 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완벽한 사토아키와 비교당하는 것도 괴로웠다고 한다. 그렇다고 사토아키를 싫어했던 것은 아니고 오히려 사이가 좋았기에 사야카는 사토아키 역시 엄청 좋았었다고 한다. 사토아키도 사야카에게 다정하게 대해줬었다고. 주변 어른들이 가진 사토아키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사야카는 신사와 있을 인연이 거의 없었지만 사고로 사토아키가 사망하자 동생인 자신이 오빠를 대신해서 신사를 지켜야 한다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힘들었지만 어찌보면 신사로 이어지는 길이 생겨서 기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버지인 토고와 의견충돌이 잦았고 이것이 어린 시절 사토루의 눈에는 토고와 사야카가 싸우는 것으로 보여왔던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신비한 분위기가 있어서 사람들을 끌어당겼기에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보인 사야카에게 있어서 그것은 콤플렉스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하루 역시 사토아키를 지켜봐 왔었고 오토마츠에게는 아예 언젠가 사토아키도 자신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2]


5. 기타[편집]


  • 사토아키 역시 타하라 교수와 친분이 있었고, 사고가 났던 당일에도 타하라 교수의 댁에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이었다고 한다.
  • 꽤나 후반까지 얼굴은 커녕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았었는데 85화를 통해 이름과 얼굴 둘 다 공개되었다. 외모는 사토루와 비슷하지만 눈매가 미묘하게 다른 편이다.
  • 여동생이었던 미야우치 사야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불명. 사토아키의 눈과 닮았다며 사토루를 기분나빠 하긴 했지만 정확히는 사토아키의 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그런 것들 역시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원래대로면 그에게 신안이 계승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신의 사자를 볼 수 있었겠지만 그가 사망하면서 신안은 사토루에게 계승됨에 따라 끝까지 신의 사자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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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망 당시 나이가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았다.[2] 이때 오토마츠의 말도 그렇고 그려진 작화도 그렇고 사토루의 증조할아버지인 카미오 세이고와 사토아키는 외모가 굉장히 닮았었다. 하루에게 있어서 신사와의 인연의 시작이었던 세이고와 닮았던 만큼 사토아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하루가 사토루에게 호감을 품는 이유와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