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지기스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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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 제16대 선제후
프로이센 제3대 공작
요한 지기스문트
Johann Sigismund


파일:1280px-Johann_Sigismund_Grunewald.jpg

출생
1572년 11월 8일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할레
사망
1619년 12월 23일 (향년 45세)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베를린
재위기간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1608년 7월 18일 ~ 1619년 12월 23일
(11년 5개월 5일, 4,175일)
프로이센 공작
1618년 8월 28일 ~ 1619년 12월 23일
(1년 3개월 3주 4일, 482일)
서명
파일:요한 지기스문트 서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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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요아힘 프리드리히
어머니 브란덴부르크퀴스트린의 카타리나
배우자
프로이센의 안나 (1594년 결혼)
자녀
게오르크 빌헬름, 안나 소피, 마리아 엘레오노라, 카타리나, 요아힘 지기스문트, 아그네스, 요한 프리드리히, 알브레히트 크리스티안, 힐데가르트
형제자매
안나 카타리나, 요한 게오르크,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 요아힘, 에른스트, 바바라 소피, 크리스티안 빌헬름, 마리 엘레오노르
가문
호엔촐레른 가문
종교
루터파칼뱅파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동군연합의 선제후.

2. 생애[편집]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요아힘 프리드리히와 브란덴부르크퀴스트린의 카타리나[1]의 맏아들로 태어나 1608년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가 되었다. 1611년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수도 바르샤바로 건너가 프로이센 공국의 섭정으로서 국왕 지그문트 3세에게 봉건 선서를 했고, 이후 1618년 프로이센 공작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가 아들 없이 사망하자 프로이센 공국을 물려받아서 처음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프로이센 공국 간의 동군연합이 성립되었고 이 동군연합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은 후에 프로이센 왕국이 된다.

재위 기간 동안 술에 절어 살았으며, 율리히-클레베-베르크 상속 분쟁에서 네덜란드 공화국의 지지를 얻고자 루터파에서 칼뱅파로 개종했으나 신앙심의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은 19세기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의 교회 통합이 있기 전까지는 칼뱅파 군주가 다스리는 루터파 국가로 남았다.

알브레히트 프리드리히의 장녀 안나와 결혼하여 게오르크 빌헬름,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와 결혼한 마리아 엘레오노라 등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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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란덴부르크퀴스트린 변경백 요한의 딸이었는데, 요한은 요한 지기스문트의 증조부 요아힘 2세 헥토어의 동생이었다. 5촌 숙모와 근친혼이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