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반항아 은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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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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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125화(2009년 6월 23일 방영)에서 방송했던 에피소드. 폭력, 욕설 등과 같은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 부모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1] 아이를 그냥 강압적으로 억압해버리고 통제해버리는 탓에 아이가 반항심이 생겨버렸고 그로 인해 모자관계 역시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해당 회차에 출연한 이은준 군은 2002년생으로 방영 당시 7세였으며 현재 나이는 21~22세이다.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욕을 상당히 많이 하고 폭력성도 타 에피소드에 비해서 높은지라, 주로 7세 시청가를 받는 우아달에서 몇 안되는 12세 시청가다.

2.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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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준
  • 가족 포함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욕과 폭력으로 대하며, 학교에서는 상시에 벌점 컬렉터. 게다가 촬영 중에도 카메라에다 대놓고 제작진에게 손가락 욕을 썼고, 제작진마저 빗자루와 우산으로 위협했으며, 심지어는 카메라를 내리치려고 했다. 그래서 친형에게 항상 제지당하고 족족 형[2]
    이은택 군. 1998년생(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며 방영 당시 11세. 현재 나이는 25~26세이다.
    에게도 빗자루를 휘둘렀다가 형의 발차기에 아랫배를 맞아 울며 욕을 퍼부었다.[3]
    보면 급소를 맞았다(...)
    팔을 다쳐 깁스한 아버지한테도 폭언과 욕을 하고 나뭇가지로 때리려는 등 위협적인 행위를 하였다.
  • 표면적인 공격성만을 걱정하는 부모의 무조건적인 억압과 통제 및 미숙한 감정적 발달, 감정 조절의 부재 등의 복합적인 사유에 의해 정서적인 혼란을 겪고 있으며, "나 같은 건 피 나야 돼", "나 같은건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돼" 등등 자살을 암시하는 말과 함께 유리 조각으로 자해를 시도하기도 한다.

• 어머니[6]
  1974년생으로 추정
  • 아이의 정서 발달에 대처하지 못하고 서로 대치하였으며, 이에 적과 적 사이로 갈라졌다. 특히 심리검사 결과 어머니는 감정의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감정부전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에 자신의 아들이 느끼는 기분이나 상태 등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4]
    그래서 아이의 분노의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일단 무력으로 제어를 하고, 식사를 모두 굶긴 채 방 안에 감금시키기도 했다.
    아버지[5]
    1972년생으로 추정
    는 그래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아이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아이가 왜 불쌍하냐며 남편의 말에 화가 나 분노의 눈물을 보였으나 이후 자기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미안함과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2.1. 주요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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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다는데 개XX[7]

이때 방송자막에는 'xxx야' 로 복자처리가 되었는데 정황상 '개새끼'로 보인다. 삐 소리가 나기전에 '이 개'라는 말이 들렸다.

야

나쁜 새끼[8]

자막에선 그렇게 나왔지만 들어보면 '이런 미친'하고 삐 소리가 난다.

,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어

나 같은 건 피 나야 돼

나 같은 건 죽어야 돼

죽어도 좋다고 했다

꺼져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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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싸우는 장면이 임팩트가 컸는지 가끔 가다가 그장면이 합성물로 쓰이기도 한다.

149회 김상현 편 인트로에서 은준이가 매를 맞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이후 각각 회차 173회[9]와 292회[10]에 등장한 주인공들과 동갑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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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