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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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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우즈마키 나루토
1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 오직 환영분신술 하나 뿐이었던 만큼, 환영분신술을 활용한 술법들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지라이야를 만나고 그에게서 수련을 받아 두꺼비 소환술과 나선환을 배운 후로는 나선환을 자신의 필살기로 사용하게 된다. 2부에서는 자신의 속성인 풍둔을 터득하고 그에 맞춰 나선환의 응용기들을 주력 기술로 사용하며, 선인모드와 미수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로는 모드 체인지를 통한 신체 전반의 스펙 및 술법의 위력과 응용력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사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나루토는 전투력에 비해 사용 가능한 술법의 종류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나루토 본인의 전투 능력과 별개로 술법 능력 자체가 빵점이기 때문이다. 1부 당시에도 언급된 사항이지만 나루토가 강한 이유는 엄청난 스테미나와 인주력으로서 미수로부터 막대한 차크라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외한 술법의 센스 자체는 에비스, 카카시, 지라이야가 언급하듯 매우 떨어진다.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자면, 나루토는 암기에 약한 대신 임기응변에 굉장히 강한 타입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술을 터득하는 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기존에 터득해 둔 술법의 응용기를 즉각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나루토의 사용 술법을 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술법의 바리에이션들이 굉장히 많다.
나루토의 차크라 속성은 주로 사용하는 나선환이나 나선수리검 계열에서 알 수 있듯이, 풍둔 뿐이다. 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 종반에 9마리 미수들의 인주력이 되었기 때문에, 5속성을 비롯해 미수들이 가진 고유의 차크라 속성. 즉, 혈계한계에 있는 용둔, 비둔, 자둔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육도의 선술을 개화하여 음양둔의 술법인 구도옥까지 습득하였다.
그러나 오오츠츠키 잇시키와의 결전 후, 9마리 미수 차크라의 만남의 장 역할이었던 쿠라마를 잃음으로서 미수들과의 페어가 끊겼기 때문에, 본래의 속성인 풍둔만이 남게 되었다. 물론 나루토는 원래부터 다채로운 속성을 갖고 있었어도 주로 썼던 건 풍둔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쿠라마의 소멸로 인해 지금까지처럼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전술은 더이상 구사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 특히 화력기를 주로 사용했던 나루토에게 있어 이는 큰 전투력 하향으로 이어졌다. 또한 인주력으로서 지녔던 급속 재생능력도 사라져 이제 중상을 입으면 일반인들처럼 오랫동안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하는 몽이 됐다. 윤회안의 소실로 함께 너프된 사스케는 나루토에 비해 윤회안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은 없었고[1] , 자주 쓰던 카구츠치 등은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나루토보다 사정이 낫지만 나루토는 평생을 쌓아왔던 전투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할 판국에 이르렀다. 일단 쿠라마 소실 후 참여한 전투에서는 선인 모드를 사용했지만, 선인 모드를 터득한 후로부터 15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짧은 지속 시간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나루티밋 스톰 4의 과장된 연출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팬들이 있어, 나루토의 기술 설정을 논할 때 우주밖에서도 보일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혹은 지구를 부술 수 있다 등의 언급을 많이하지만, 해당 연출들은 모두 게임만의 과장된 연출이다. 나루토와 사스케가 보여준 최대 위력의 기술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인드라의 화살이 부딪쳤을 때 천재지변이 일어났는데, 게임판의 연출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그에 못지 않은 기술들이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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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 오직 환영분신술 하나 뿐이었던 만큼, 환영분신술을 활용한 술법들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지라이야를 만나고 그에게서 수련을 받아 두꺼비 소환술과 나선환을 배운 후로는 나선환을 자신의 필살기로 사용하게 된다. 2부에서는 자신의 속성인 풍둔을 터득하고 그에 맞춰 나선환의 응용기들을 주력 기술로 사용하며, 선인모드와 미수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로는 모드 체인지를 통한 신체 전반의 스펙 및 술법의 위력과 응용력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사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나루토는 전투력에 비해 사용 가능한 술법의 종류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나루토 본인의 전투 능력과 별개로 술법 능력 자체가 빵점이기 때문이다. 1부 당시에도 언급된 사항이지만 나루토가 강한 이유는 엄청난 스테미나와 인주력으로서 미수로부터 막대한 차크라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외한 술법의 센스 자체는 에비스, 카카시, 지라이야가 언급하듯 매우 떨어진다.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자면, 나루토는 암기에 약한 대신 임기응변에 굉장히 강한 타입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술을 터득하는 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기존에 터득해 둔 술법의 응용기를 즉각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나루토의 사용 술법을 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술법의 바리에이션들이 굉장히 많다.
나루토의 차크라 속성은 주로 사용하는 나선환이나 나선수리검 계열에서 알 수 있듯이, 풍둔 뿐이다. 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 종반에 9마리 미수들의 인주력이 되었기 때문에, 5속성을 비롯해 미수들이 가진 고유의 차크라 속성. 즉, 혈계한계에 있는 용둔, 비둔, 자둔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육도의 선술을 개화하여 음양둔의 술법인 구도옥까지 습득하였다.
그러나 오오츠츠키 잇시키와의 결전 후, 9마리 미수 차크라의 만남의 장 역할이었던 쿠라마를 잃음으로서 미수들과의 페어가 끊겼기 때문에, 본래의 속성인 풍둔만이 남게 되었다. 물론 나루토는 원래부터 다채로운 속성을 갖고 있었어도 주로 썼던 건 풍둔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쿠라마의 소멸로 인해 지금까지처럼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전술은 더이상 구사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 특히 화력기를 주로 사용했던 나루토에게 있어 이는 큰 전투력 하향으로 이어졌다. 또한 인주력으로서 지녔던 급속 재생능력도 사라져 이제 중상을 입으면 일반인들처럼 오랫동안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하는 몽이 됐다. 윤회안의 소실로 함께 너프된 사스케는 나루토에 비해 윤회안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은 없었고[1] , 자주 쓰던 카구츠치 등은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나루토보다 사정이 낫지만 나루토는 평생을 쌓아왔던 전투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할 판국에 이르렀다. 일단 쿠라마 소실 후 참여한 전투에서는 선인 모드를 사용했지만, 선인 모드를 터득한 후로부터 15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짧은 지속 시간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나루티밋 스톰 4의 과장된 연출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팬들이 있어, 나루토의 기술 설정을 논할 때 우주밖에서도 보일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혹은 지구를 부술 수 있다 등의 언급을 많이하지만, 해당 연출들은 모두 게임만의 과장된 연출이다. 나루토와 사스케가 보여준 최대 위력의 기술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인드라의 화살이 부딪쳤을 때 천재지변이 일어났는데, 게임판의 연출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그에 못지 않은 기술들이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2. 목록[편집]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3. 인술(忍術)[편집]
- 바꿔치기술(変わり身の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