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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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일람.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블 종족
2. 거주 지역별 분류
2.1. 아제로스 (양대 대륙에 거주하는 종족)
2.2. 노스렌드 (노스렌드에만 거주하는 종족)
2.6. 부서진 섬
2.7. 아르거스
2.10. 외우주
3. 계보별 분류
3.1. 우주적 존재
3.2. 불타는 군단과 관련된 종족
3.3. 고대 신의 피조물
3.4.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
3.5. 아제로스 토착 종족
3.5.1. 트롤과 파생 종족
3.6. 드레노어의 종족
5. 하스스톤에서의 분류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블 종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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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주 지역별 분류[편집]



2.1. 아제로스 (양대 대륙에 거주하는 종족)[편집]


  • 가시멧돼지
  • 가고일
  • 거북
  • 고대정령/나무정령
  • 그리핀
  • 나가
  • 마크루라
  • 멀록
  • 바다거인
  • 버림받은 엘프
  • 비전 골렘
  • 사티로스
  • 산악거인
  • 세나리우스의 딸
  • 세나리우스의 아들
  • 소인족(Pygmy): 울둠이나 대해의 외딴 섬 여기저기에서 발견되는 작은 인간처럼 생긴 종족. 고블린과 공통 조상에서 진화한 종족이라고 추측된다.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우상족처럼 소인족 셋이 서로 목마를 태운 채 싸우기도 한다.
  • 얼굴없는 자
  • 아퀴르
  • 올빼미야수
  • 와이번
  • 용기병
  • 용족
  • 용매
  • 용혈족
  • 정령
  • 천둥 도마뱀(Thunder Lizard): 스테고사우루스처럼 등줄기를 따라 골판이 엇갈리게 두 줄로 자라 있고 꼬리 끝에 네 개의 큰 가시가 난 파충류. 스테고사우루스와 달리 머리가 크고 코에 뿔이 돋아나 있다. 이름대로 번개를 내뿜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코도의 근연종이며 타우렌 전설에서도 천둥 도마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듯. 운고로 분화구에는 스테고돈(Stegodon)이라는 이름의 천둥 도마뱀의 친척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번개를 다루지 못한다. 잔달라 섬에도 살고 있다.
  • 천둥매(Wind Serpent): 깃털 달린 날개 한 쌍을 가진 뱀. 맹독을 품고 있고 몇몇 종은 천둥이나 냉기 원소를 내뿜기도 한다. 타우렌의 전승이나 트롤의 미신 등에서 교활하고 사악한 생명체로 묘사되어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드레노어와 아웃랜드에도 존재하는데, 드레노어의 천둥매는 아제로스의 천둥매처럼 깃털이 나 있으나 아웃랜드로 변화하면서 그 영향인지 깃털 대신 뿔이 돋아나고 날개도 피막 날개로 바뀌었다.
  • 켄타우로스
  • 코도
  • 코볼트
  • 키메라
  • 토석인
  • 톨비르
  • 트로그
  • 티탄 관리인
  • 펄볼그
  • 하이 엘프
  • 하피
  • 히드라(Hydra): 뱀처럼 긴 목이 여럿 달린 파충류. 독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 머리마다 서로 다른 원소의 힘을 내뿜기도 한다. 아웃랜드에도 히드라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아제로스의 히드라와 별개의 생물. 다리가 한 쌍인 종도 있고 두 쌍인 종도 존재한다. 아제로스의 히드라는 고대 신과 연관이 있다고 묘사되며, 검은심연 나락에서 등장하는 아쿠마이의 경우 고대 신의 애완동물이라고 한다. 성난모래 트롤은 가즈릴라라는 하얀 히드라를 숭배하며, 가즈릴라는 정령 침공 당시 물의 원소를 대변하기도 했다.
  • 히포그리프


2.2. 노스렌드 (노스렌드에만 거주하는 종족)[편집]


  • 골록
  • 기계노움(Mechagnome): 티탄의 피조물 중 하나인 온몸이 기계로 이루어진 노움. 원래 노스렌드에 살았으나, 로켄과 그의 군대를 피해 울다만까지 남하하였고, 이들이 육체의 저주의 영향으로 결국 피와 살로 이루어진 노움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울두아르 주변에는 휴면상태로 방치된 기계노움이 많이 있었으며, 최근 이들이 다시 깨어나고 있다. 톱니반장 메카조드라는 기계노움은 피즈크랭크 착륙장의 노움들을 납치해 이들의 육체의 저주를 '치료'하여 기계노움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쿨 티라스에서도 이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메카곤(Mechagon)이라는 기계노움의 지하도시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곳의 기계노움들은 육체의 저주의 영향으로 몸의 일부가 피와 살로 된 육체를 가지고 있는데, 몸에서 기계로 된 부분이 많을 수록 계급이 높은 계급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의 지도자는 '왕 메카곤(King Mechagon)'이며, 메카곤 지하에 있는 5인 인스턴스 던전 '메가던전(Megadungeon)'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 네루비안
  • 노스렌드 거인
  • 마그나타우르(Magnataur): 매머드와 거인의 상반신을 합친 모습의 거대한 종족. 세나리우스와 근연관계가 있다고 추측된다. 수명이 매우 길고 호전적인 종족으로 자신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명체에게 적대적이지만 유독 스노볼트에게만은 관대하며 서로 공생관계를 이룬다. 지하에 거대한 굴을 둥지로 삼으며 한 수컷이 여러 암컷을 거느리고 무리를 이룬다. 드물게 주술사가 존재하며, 룬마술을 구사하는 개체도 있으나 이는 더욱 드물다.
  • 망령(정령)
  • 무쇠 드워프
  • 바위거인
  • 브리쿨
  • 스노볼트(Snobold): 코볼트의 사촌격인 종족. 마그나타우르의 무리와 공생하곤 한다.
  • 울바르
  • 원시비룡
  • 잘가르(Jalgar): 곰 인간 수인이며 펄볼그의 조상. 원시 칼림도어의 북부에서 살았으며, 용약탈 부족 브리쿨과의 분쟁에서 패배해 칼림도어 중부로 남하하여 펄볼그가 되었다.
  • 타운카
  • 투스카르
  • 아라크나시드: 와우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워크 3에서만 등장.


2.3. 판다리아[편집]


  • 기렌(Quilen): 중국의 사자상을 닮은 생물. 모구가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만들어내며 파수견이나 탈것으로 부린다. 이름은 중국의 환수 기린(麒麟, qílín)에서 따온 듯.
  • 그루멀
  • 모구
  • 사마귀족
  • 사우록
  • 야운골
  • 운룡
  • 진위
  • 토깽(Virmen): 토끼와 쥐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의 작은 인간형 생물. 농장 주변에 커다란 굴을 만들어 단체로 생활한다. 토끼처럼 껑충 껑충 뛰어다니고 커다란 입으로 판다렌들이 애써 기른 농작물을 망치는 골칫거리 포지션. 도구를 사용할 줄 알며 간단한 공용어까지 구사할 수 있다. 당근을 특히 좋아하고 순무를 싫어한다. 하스스톤에서도 '토깽 스승' 등의 카드로 등장하는데, 와우에서의 모습과 달리 훨씬 팔다리가 발달해 있어 인간형에 가깝고, 얼굴도 토끼와 더 닮았다.
  • 호젠


2.4. 아웃랜드[편집]


  • 갈래발굽(Clefthoof): 코도를 닮은 거대한 생물로 두꺼운 털가죽과 거대한 엄니를 가진 것이 특징. 초식동물로 얌전해 보이지만 잘못 건드리면 살아있는 전차가 되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오크에게 중요한 식량원으로 활용되었는데, 서리늑대 부족의 경우 겨울에 서리불꽃 마루에서 나그란드로 이동하는 갈래발굽의 무리를 따라 이동하곤 했다. 하지만 드레노어가 파괴되고 아웃랜드가 되면서 갈래발굽은 나그란드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오우거 여성에게 머리털이 갈래발굽의 텁수룩한 모피 같다고 말하는 건 애정표현의 일종이라는 듯.
  • 거대괴수 - 산악거인을 닮은 아웃랜드의 거인들.
  • 그론
  • 모래 노움
  • 모크나탈
  • 바위갈퀴(Rock Flayer): 사마귀의 앞발처럼 구부러진 긴 발톱이 하나씩 달린 두 쌍의 팔과 한 쌍의 다리,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진 인간형 생명체. 칼날 산맥의 바위 사이에 잠복해 있다 지나가는 먹잇감을 습격한다. 드레노어에도 일단은 존재하는 것 같지만, 게임에서는 서리불꽃 마루 북쪽 작은 섬에 다수가 있는 것 외에는 다른 곳에선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원래 파랄론에서 서식하는 생물로 언급되지만 파랄론이 게임 상에 구현되지 않아서 볼 수 없게 된 듯. 갈퀴발톱을 찾으러 파랄론으로 향하는 주둔지 임무가 있지만 보상을 봐선 못 찾은 듯.
  • 스포어링
  • 아라코아
  • 엘레크(Elekk): 코끼리를 닮은 드레노어의 토착 생명체. 긴 상아가 두 쌍 나 있고 귀가 있어야 할 곳에 뿔이 나 있거나 머리 뒤로 골판이 자라 있다. 현실의 코끼리처럼 무리 생활을 하며 무리의 우두머리는 암컷이 맡는다. 드레노어에 정착한 드레나이가 가축화하여 탈것으로 쓰기도 하며, 후에 빛벼림 드레나이도 이를 받아들여 엘레크를 탈것으로 쓰게 됐다.
  • 오우거 - 이들은 오크처럼 아웃랜드가 고향이지만 2차 대전쟁으로 유입되어 아제로스에 더 많이 분포 중이다.
  • 잃어버린 드레나이
  • 지옥피 엘프
  • 차원의 추적자(Warp Stalker): 몸 여기저기에 뿔이 돋아난 파충류. 추적자(Stalker)라고도 불린다. 몸을 투명하게 하여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위상변이를 통해 순식간에 사냥감의 뒤에서 나타나는 능력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드레노어 뿐만 아니라 아르거스에서도 살고 있는데, 설명에 따르면 둘 사이에 유사점은 많지만 완전히 다른 종에서 진화한 개체라고 한다.
  • 천둥매
  • 탈부크(Talbuk): 영양을 닮은 동물. 분절이 있는 커다란 뿔 한 쌍과 목을 감싸는 갈기털을 가지고 있다. 사실 드레노어의 고유종이 아니라 드레나이가 아르거스에서 들여온 외래종이었으나, 몇몇 개체가 야생화하여 나그란드 등의 초원지대에 살게 되었다. 야생에서는 무리지어 생활하며, 드레나이는 탈부크를 식량, 탈것, 노동력 등으로 활용한다. 오크도 탈부크를 사냥하여 식량으로 삼으며, 탈부크를 혼자서 사냥할 수 있어야 성인으로 인정받는다.
  • 타락한 오크
  • 칼날발톱(Ravager): 칼날처럼 날카로운 이빨과 가시, 발톱을 가진 곤충형 생명체. 두 쌍의 다리가 곧게 선 몸통을 지탱하고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아웃랜드가 되기 전 드레노어의 칼날발톱과 생김새가 다른데, 드레노어의 칼날발톱은 일반적인 곤충처럼 배를 땅으로 향한 모습이며, 배 부분을 하늘로 쳐 들고 있고 그 위에 날개가 있어 하늘도 날 수 있다. 성장하면서 애벌레->말벌형->지상형으로 형태가 변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칼리리(Kaliri): 드레노어에 서식하는 맹금류. 대부분 화려한 색상의 깃털을 가지고 있다. 아라코아는 칼리리를 길들여 애완동물이나 수호자로 삼으며, 어떤 이들은 다수의 칼리리와 감각을 공유해 주변을 감시하기도 한다. 드레노어의 불새 반신 루크마르가 창조했으며, 후에 루크마르는 칼리리를 변형시켜 아라코아를 만들었다.
  • 크로쿨(뒤클린 드레나이)
  • 키메라
  • 포자손
  • 포자박쥐(Sporebat): 장가르 습지대에서 발견되는 하늘을 나는 포자생물. 포자손의 하위종족이며 가오리와 닮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친척인 포자손과 마찬가지로 주변 환경에서 얻은 독으로 사냥감을 마비시킨다.
  • 황천 가오리(Nether Ray): 공중을 날아다니는 가오리와 닮은 생명체. 매우 날카로운 이빨과 독침이 달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샤타리 하늘경비대가 탈것으로 조련해 이용하며, 샤타리 하늘경비대와 확고한 동맹이 되면 황천의 가오리 탈것을 구입할 수 있다.


2.5. 드레노어[편집]


  • 포자더미(Sporemound): 초기 원시 드레노어를 지배하던 거대 식물들. 드레노어 행성은 여타 행성들과 달리 정기의 원소가 강했고, 이 때문에 생명력이 과하게 넘쳐나던 곳이었다. 포자더미는 이런 과포화된 정기를 흡수한 결과 대륙 각지에 눌러앉아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과잉 성장을 이루었고, 자기들끼리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영원성장(Evergrowth)이라는 하나의 거대 군체를 이루었다. 이를 본 티탄 아그라마르는 드레노어에서 가장 거대한 봉우리에 자신의 힘을 주입해 대지와 원소가 조합된 거인 그론드(Grond)를 만들었다. 그론드와 영원성장의 싸움은 이들의 후예인 원시생물과 파괴자가 이어갔고, 이들의 싸움으로 드레노어의 지형과 생태계가 형성되었다.
  • 원시생물
  • 거대괴수(Colossal): 그론드의 파편에서 태어난 거대한 거인들. 이들은 그론드의 의무를 이어받아 영원성장과의 전쟁을 계속했으며, 그 과정에서 정기의 영향을 받아 약해지다 끝내 최후의 포자더미인 보탄과의 전투에서 극히 소수만 남은 채 공멸했다. 살아남은 이들도 오랜 시간이 흐르며 살덩이의 약한 육체를 가지게 되었고, 천둥군주 부족에 의해 사냥당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멸종했다. 거대괴수의 시체는 서리불꽃 마루의 천둥군주 부족 주거지에서 볼 수 있다. 거대괴수의 몸에서 떨어진 조각에서 마그나론이 탄생했는데, 이들은 식물에 대한 본능적인 적개심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거대괴수를 도와 함께 싸워주진 않았다.
  • 파괴자
    • 고렌
    • 그론
    • 그론링
    • 마그나론
    • 오그론
  • 가른(Garn): 서리불꽃 마루에 서식하는 검은 늑대. 드레노어 늑대들의 조상으로 후손들보다 훨씬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드레노어에서 가장 잔인하고 교활한 포식자로 항상 무리 지어 사냥한다.
  • 갈래발굽
  • 라일라크
  • 바위갈퀴
  • 서슬니
  • 아라코아
  • 엘레크
  • 오우거
  • 차원의 추적자
  • 천둥매
  • 탈부크
  • 칼날발톱
  • 칼리리
  • 포자박쥐
  • 포자손


2.6. 부서진 섬[편집]


  • 나이트본
    • 메마른 자(Withered): 나이트폴른이 마력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이성을 상실한 모습. 이성 없는 야수에 가까운 상태가 되며 눈에 띄는 무엇이든 공격하여 마력을 빨아먹으려 한다. 이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 팔도레이(Fal'dorei): 나이트폴른이 아르칸도르의 폭주한 마력에 영향을 받아 거미와 나이트본의 모습이 뒤섞인 괴물이 된 것.
  • 드로그바(워크래프트)
  • 토리그니르


2.7. 아르거스[편집]


  • 마나 가오리(Mana Ray): 하늘을 날아다니는 가오리를 닮은 생물. 하늘지느러미(Skyfin)이라고도 한다. 태어난 순간부터 계속 하늘을 날아다니며 땅에 내려오는 경우가 없다. 몸의 색깔이 다양한데 짝을 유혹하거나 적에게 경고하기 위한 보색이라고.
  • 마르술(Marsuul): 족제비처럼 긴 몸통과 꼬리를 가진 설치류 동물. 등에 지느러미가 달려 있고, 알을 낳는다.
  • 탈부크: 원래는 아르거스의 생물이다.
  • 판타라(Panthara): 아르거스에서 서식하는 고양이과 야수. 표범을 닮았으나 온몸이 털이 아닌 비늘로 덮여있고, 마력을 섭취할 수 있다. 사냥할 때는 먹잇감의 생명 에너지를 감지해 추적한다. 기분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다.


2.8. 쿨 티라스[편집]


  • 가시멧돼지
  • 기계노움
  • 드러스트
  • 버들 골렘(Wicker Golem): 드러스트바의 마녀들이 만들어내는 구조물. 죽은 생명체에서 나오는 뼈, 살점, 나무조각 등을 합치고 뒤틀어 만들어지며 안에 인간이나 드러스트의 영혼을 집어넣고 움직이게 한다. 늑대형, 인간형, 거인형 등 다양한 모습의 버들 골렘이 존재한다.
  • 버섯인간(Fungarian): 작은 키를 가진 인간형 버섯 생명체. 아웃랜드의 스포어링보다 훨씬 일반적인 버섯과 가까운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스톰송 계곡에는 리치 왕을 패러디한 이끼 왕(the Lichen King)이라는 희귀 몬스터가 존재한다.
  • 사우로리스크(Saurolisk): 코모도왕도마뱀과 바다이구아나를 섞어놓은 듯한 파충류. 독을 가지고 있고 육지와 물가를 오가며 생활한다. 티라가드의 트로그는 사우로리스크를 길들여 탈것으로 부리기도 한다.
  • 세이렌(Siren): 여성의 상반신에 양팔은 피막 날개로 되어 있고 하반신은 물고기인 괴물.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배를 유혹해 침몰시키기 때문에 쿨 티란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나이가 많을 수록 덩치가 커지고 노랫소리도 더 아름다워진다.
  • 토르톨란
  • 트로그


2.9. 잔달라[편집]


  • 공포뿔(Direhorn): 트리케라톱스를 닮은 파충류. 머리와 코에 세 개의 뿔이 달려 있고 이마 뒤로 골판이 펼쳐져 있으며, 꼬리 끝에는 곤봉과 닮은 기관이 있다. 뿔로 찌르거나 꼬리로 후려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 데빌사우루스
  • 디메트로돈(Diemetradon): 등에서 꼬리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돛을 한 쌍 달고 있고 다리가 세 쌍인 파충류. 악어(Crocolisk)와 바실리스크의 선조로 추정된다. 검은바위 산 주변에 사는 인센도사우루스(Incendosaur)라는 불을 뿜는 친척이 존재한다.
  • 라니슈(Ranishu): 노움 정도 크기의 직립 보행하는 딱정벌레처럼 생긴 곤충 종족. 볼둔의 모래 위를 데굴데굴 굴러서 이동하며 눈 앞에 있는 것은 뭐든지 먹어치운다. 더듬이에 전기를 축적할 수 있는데 이 특성을 이용해 고블린들이 라니슈의 더듬이를 전력 공급에 이용하거나 마법사들이 촉매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즈아퀴르 제국과 줄 제국의 전쟁 당시 볼둔에 남겨진 아퀴르의 후예가 아닌가 추측된다.
  • 라바사우루스(Ravasaur): 랩터의 친척뻘인 파충류.
  • 세스락
  • 불페라
  • 브루토사우루스(Brutosaur): 용각류 공룡을 닮은 긴 목을 가진 거대 파충류. 잔달라 트롤이 길들여 짐과 사람을 실어 나르는 데 이용한다.
  • 사우로리스크
  • 사우리드(Saurid): 작고 무리지어 다니는 공룡으로 콤프소그나투스를 닮았다. 콤피(Compi)라고도 불린다. 잡동사니를 모으거나 인가로 내려와 물건을 훔치기도 하는 골칫거리. 천둥의 섬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랩터를 작게 줄인 모습이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고유 외형을 받았다.
  • 앤카일로돈(Ankylodon): 등에서 꼬리까지 여러 개의 크고 긴 가시가 달린 안킬로사우루스를 닮은 공룡. 다만 안킬로사우루스와 달리 꼬리가 짧고, 앞다리와 발톱이 발달해 곰처럼 앞발을 휘둘러 공격한다. 잔달라 드루이드의 곰 형상은 앤카일로돈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 칼엄니(Sabertusk): 트롤과 닮은 길고 휘어진 엄니를 가진 파충류. 잔달라 드루이드의 표범 형상은 이 칼엄니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 크로그(Crawg): 나즈미르에서 발견되는 야수. 작은 눈, 이빨이 가득한 커다란 입, 유선형의 몸에 한 쌍의 다리만 있는 기괴한 생명체로, 개구리 로아 크라그와의 올챙이를 혈마법으로 오염시켜 만들어진다. 혈트롤은 크로그를 파수견 대신으로 이용하거나 탈것으로 타고 다닌다.
  • 크롤러스크(Krolusk): 단단한 껍질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삼엽충을 닮은 생명체. 볼둔의 사막이나 쿨 티라스의 모래사장에서 발견되며, 모래 속에 잠복해 있다 뛰쳐나오며 사냥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스락은 크롤러스크를 가축으로 길들여 탈것이나 식량 심지어 천막의 지붕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톨 다고르의 해변에는 '모래 여왕'이라는 거대한 크롤러스크가 터를 잡고 있으며 톨 다고르의 첫 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 테러닥스(Pterrordax): 익룡을 닮은 하늘을 나는 파충류.
  • 토르톨란
  • 혈트롤


2.10. 외우주[편집]




3. 계보별 분류[편집]



3.1. 우주적 존재[편집]




3.2. 불타는 군단과 관련된 종족[편집]


불타는 군단/구성 종족 문서 참조



3.3. 고대 신의 피조물[편집]




3.4.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편집]


Titan-forged. 티탄 판테온이 아제로스의 질서를 정립할 때 창조한 존재들로, 정령고대 신과의 전쟁을 수행하고 아제로스에 질서를 세울 인력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돌이나 금속으로 된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후에 고대 신 요그사론의지의 용광로에 퍼뜨린 육체의 저주에 영향을 받아 여기서 만들어진 일부가 피와 살을 가진 필멸자로 변했다. 판테온이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로 전원 사망하고, 수호자들에게 부여된 티탄의 권능이 사라지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고 침묵하게 되자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여기에 수호자 중 하나인 로켄이 요그사론에 의해 타락하고 칼림도어 북부에서 피조물 사이에 내전까지 발생하자 이를 계기로 이들은 칼림도어 대륙 전역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현재 아제로스의 주요 종족들은 대부분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의 후손들이다.



3.5. 아제로스 토착 종족[편집]




3.5.1. 트롤과 파생 종족[편집]




3.6. 드레노어의 종족[편집]


  • 파괴자
    • 거대 괴수(Colossal)[4]
    • 마그나론
    • 그론
    • 오그론
    • 오우거 군주
    • 오우거
    • 그론링
  • 원시생물
    • 신록지기
    • 제네사우루스
    • 포들링
      • 스포어링 - 드레노어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아웃랜드에 존재하는 생물. 같은 식물형 소인족이라는 특성 때문에 포들링의 후예로 추정된다.
  • 오크(마그하르)
  • 갈퀴발톱
  • 서슬니
  • 아라코아
  • 오우거
  • 칼날발톱
  • 포자손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분류[편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몹을 몇몇 분류로 나누고 있다. 한때는 분류별로 특정 기술에 면역이거나 특정 저항력이 높다거나 하는 특징이 있었으나 대격변 이후로 그런 특징들은 대부분 사라졌다.[5][6]일반적으로는 특정 분류에만 들어가는 메즈가 있거나 특정 전문기술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차이만 있다.

  • 기계: 각종 메카나 로봇 등이 포함된다. 사냥꾼의 빙결의 덫 정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메즈에 면역이다. 기계공학을 배웠다면 시체를 분해하여 각종 기계부품이나 주괴, 원소 등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거인: 종류에 따라 약초채집/채광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기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메즈에 면역이다.

  • 동물: 대개 다람쥐나 닭, 사슴 등의 플레이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크립들. 체력과 레벨이 아주 낮기 때문에 심심한 유저들이 툭 하고 치면 죽어버린다. 이 녀석들을 죽여도 무두질은 불가능하다.

  • 악마: 흑마법사의 '추방', '악마 지배'와 성기사의 '참회' 등으로 메즈 가능.

  • 야수: 새와 벌레류를 제외한 대부분이 무두질로 가죽을 벗길 수 있다. 공포류와 드루이드의 '겨울잠', 마법사의 '변이' 등으로 메즈 가능하며, 사냥꾼은 일부 야수를 길들여 동료로 삼을 수 있다. 트롤은 종족 특성으로 인해 야수를 처치할 시 추가 경험치를 받는다.

  • 언데드: 정신 지배, 공포, 수면, 현혹 등의 정신계열 메즈에 몽땅 면역. 사제의 '언데드 속박', 성기사의 '참회' 등으로 메즈가 가능하다.

  • 용족: 무두질이 가능하며, 드루이드의 '겨울잠'으로 메즈 가능.

  • 인간형: 꼭 인간만 들어가는 건 아닌 인간'형'. 놀, 멀록, 펄볼그, 트로그, 오우거 등, 언데드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 가능한 종족 및 지능이 있고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지동물은 다 인간형에 들어간다. 잡을 경우 템과 잔돈 외에도 동렙대의 옷감을 드랍하며, 일부는 자기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지면 도망간다. 이 때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주변의 동료들을 불러와 애드가 난다. 애드에 취약한 직업이거나 체력이 얼마 없는 상태라면, 도망가는 인간형 몹은 반드시 즉시 처리할 것. 설인의 경우에는 무두질이 가능하다.

  • 정령: 저항력이 있던 불타는 성전 까지는 -각 속성에 따라 자연/화염/냉기 피해에 면역. 전리품으로 주로 원소 계열의 재료를 주며, 대지의 정령들은 채광이 가능하다. 생명속성 정령들은 약초채집으로 채집 가능.

  • 돌연변이: 따로 분류가 붙지 않은 형태로, 얼음의 덫을 제외한 모든 메즈가 통하지 않는다. 주로 얼굴없는 자나 수액괴물류, 각종 실험체에 붙는다.


5. 하스스톤에서의 분류[편집]




[1] 브란 브론즈비어드의 조사 결과 반신의 후손이란 것이 밝혀졌다.[2] 브란 브론즈비어드에 의하면 세나리우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3] 초기에는 나이트 엘프의 분파로 설정된 듯했으나, 야생신의 후손으로 변경되었다.[4] 대지 거인(Earth Giant)라고도 불린다.[5] 예를들어 불의 정령은 화염계 마법에 아예 데미지를 받지 않는 면역이 뜨며, 해골 같이 뼈만남은 언데드와 기계류, 정령류는 출혈에 면역이였다. 특히 기계류가 정말 까다로웠는데, 기계라서 공포가 안 먹히는건 당연 지사고 독과 질병에도 면역이 였다. 물론 언데드도 대부분의 상태 이상에 면역이였지만 사제 성기사에게 약하다는 점과 좀비나 구울 같은 살점이 있는 언데드는 출혈,질병,독이 먹혔다는 데서 기계보단 한결 나은 편.[6] 특히 아웃랜드의 나그란드에 있는 정령 관련 퀘스트를 하다가 정술과 조드를 때려치울뻔한 유저들이 많은데, 바람의 정령과 대지의 정령을 잡아야하는 연퀘가 등장하는데, 둘다 자연계 기술에 면역이다. 조드는 천벌과 뿌묶이 봉인되며, 정술은 번개 계열 기술이 싹다 봉인 되었기 때문에 시전시간이 더럽게 느린 별빛 섬광과 즉발뎀 + 도트인 달섬으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던 조드와 달리 쿨이 긴 화염계 기술로만 상대가 가능했던 정술들은 그야말로 지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