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후한)/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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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원희(후한)



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원희를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원소의 일족들 중 가장 비중도 없고 무능했으며 삼국지연의에서도 별다른 비중있는 묘사는 없다. 하지만 삼국지연의에서 원담, 원상이 골육상쟁을 일삼는 막장의 대표격으로 묘사되는 등 워낙 이미지가 나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한 소설이나 게임 등에서는 어리석은 형제들 사이에서 고뇌하며 어떻게든 화해를 도모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부인까지 빼앗기는 등[1] 비극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은근히 외부효과를 보는 것은 일단 드라마틱하고 삼국지연의 세계관과도 별다른 충돌이 없기 때문인 듯.

단, 중국 게임인 환상삼국지에서는 원희가 주연 캐릭터로 나온다.


3. 게임[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kongming.net/215-Yuan-Xi.jpg
삼국지 9, 10, 11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015.jpg
삼국지 12, 13, 14

삼국지 1부터 등장하여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 중인데 원소의 아들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능력치 총합을 자랑한다. 기록상으로 볼 때 실제로는 원소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무능했을 인물인데 원담, 원상이 워낙 막장이미지로 굳어져서인지 그 반대급부로 존재감이 없는 원희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도라고 할수있다. 물론 그래봐야 원담, 원상이 D급 무장이라면 원희가 B급도 못되는 C급 무장 수준이라는게 문제이지만... 게다가 삼국지 11에서는 원소군에서 얼마 되지 않는 특기 보유자. 비록 쓰레기 특기인 친오를 갖고 있지만.

삼국지 4를 리메이크한 삼국지 DS 2에서는 원소의 삼남 중 그나마 고능력치를 자랑하는 인물로 나왔다. 통솔력 70/무력 54/지력 65/정치력 64/매력 53이라는 원가일원 중 희대의 능력치가 돋보인다. 단, 장특기가 하나도 없어서 병과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나마 계략이 많으니[2] 머리가 나쁘지만 엄청 잘싸우는 안량이나 문추의 부장으로 둬서 공손찬군의 찌꺼기들한테 계략을 걸어보자.

삼국지 5에서의 능력치는 무력 60/지력 68/정치력 64/매력 73으로 C급 문관이다. 하지만 삼국지 5에서 성향이 선인이다. 부인이 유명한 견씨라서 형제 중 유일하게 이득을 본 듯하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65/무력 55/지력 64/정치력 72. 제사, 정란, 조영을 가지고 있으며 무력을 제외한 다른 능력은 원상, 원담보다 높다. 정치력이 72라 주로 내정을 하게 될 듯.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원상, 원담에 비하면 낫다.

삼국지 10에서는 부인인 견씨가 등장하는데 시나리오 4에서만 원희의 부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조비로 플레이한다면 업을 점령 시에 견씨를 강탈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3] 능력치는 통솔격 69/무력 54/지력 68/정치력 70/매력 66에 특기는 4개(화시, 진정, 반목, 명사)뿐이지만 그 중 하나가 그나마 '명사'다. 원담, 원상의 성격은 ‘저돌’로 설정되어 있어서 적의 계략에 속절없이 당하는 반면, 원희는 ‘소심’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나마 형제들에 비해 계략에도 잘 버티는 편이고 세력상성도 아버지와 크게 다른 원담과는 달리 일치하기 때문에 원소의 후계를 잇는다면 원희가 가장 낫다고 볼수 있다.

삼국지 11과 12의 원희 열전칸 史 란에서는 '답돈은 특히 원희를 도왔다.'고 써져 있다. 코에이는 원희에게 친오 특기가 배정된 근거로 내놓고 있는 것 같지만, <무제기>에서는 원소가 답돈을 특히 후대했기에 오환이 도왔다고 적혀 있고, 다른 어떤 기록을 살펴봐도 오환과 원소와의 밀접성을 언급할 뿐 원희가 주체로 서술된 기록은 없다. 잘 해봐야 원희가 유주자사였다는 정황에 근거한 추론으로 보이나,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 데다 상술되었듯 원희가 유주를 통치한 정황이 워낙 개판이라 이 또한 비판받는 부분.

이와는 별개로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66/무력 51/지력 63/정치력 65/매력 64, 12에서의 전법은 사정약화. 일러스트는 오른손을 얼굴에 대면서 뭔가 고뇌하는 듯한 모습인데 형과 아우의 일러스트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문화 1(견씨 인연 효과), 견수 1. 전수특기는 견수이며 전법은 기속강화.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6, 무력 51, 지력 68, 정치 65, 매력 63으로 전작에 비해 지력이 5 상승했다. 개성은 친오, 동원, 절감, 소심, PK에서는 특사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명리, 정책은 병기강화 Lv 3, 진형은 안행, 정란, 전법은 연노, 치료, 정란, 친애무장은 견씨, 혐오무장은 자기 아내를 뺏은 조비가 있다.


3.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2장의 공동 최종보스 중 한 명. 얼굴은 영걸전의 경무의 것을 재탕. 다른 한 명은 원상. 하지만 이 위치에 비해 역할은 거의 없다. 관도전투에서 투항해 온 장합의 말에 따르면 성격이 너무 착해서 후계구도에서 배제되었다고 하며, 이를 들은 조조는 난세에서는 쓸모없는 성격이라고 짧게 평하나, 정작 작중 묘사를 보면 한심하기가 난형난제를 다투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원담원상에 비해 비교적 침착하고 상식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원소의 유언에 따라 원상이 후계자로 임명되자 이를 따르지만 거세게 반발하는 원담을 중재하지 못한 채 후방인 유주로 떠나며, 업성이 함락되어 원상이 도망쳐오자 유성에서 조조를 맞아 싸운다. 유성 전투는 정사&연의 공통으로 원상과 오환이 연합해 조조와 맞선 전투인데 조조전에서는 오환족을 구현하기 귀찮았는지 유성을 원희가 다스리는 영역의 전방지역으로 설정했으며 오환족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정사 & 연의에 없는 맹호대라는 부대를 선보이는데 이후 맹획의 남만 세력도 심심하면 맹호대를 끌고 다닌다는 걸 생각하면 이민족 포지션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약간 짜증나는 경우는 조조군의 배후에 남겨두는 복병인데 곽가를 죽이려고 그냥 진군하면 "전세가 불리한 걸 보고 병사들이 도망갔다."는 설정으로 복병이 나오지 않지만 곽가를 구하기 위해 퇴각을 결행하면 소수의 부대로 수많은 복병을 상대해야 한다. 연의에서는 원상와 함께 공손강에게 참수당하지만, 조조전에서는 유성의 패배 이후 유주로 돌아가려다 공손강은 커녕 전쟁에 시달려서 궁핍해진 농민 출신의 잡졸 1, 2에게 시골길에서 습격당해 죽는다. 어째 연의보다 더욱 초라해졌다.[4]


3.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당연히(?) 클론 무장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진삼국무쌍 4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조비와 견희가 모두 제대로 된 무장으로 등장하며 서로 느끼하게 사랑한다는 것. 결국 진삼국무쌍 3 맹장전을 시작으로 4, 5에 모두 플레이어가 조비가 되어 견희를 NTR하는 장면이 들어가고 만다. 심지어 3 맹장전은 조비도 같은 클론 무장인데 당한다.[5]

진삼국무쌍 5 스페셜에서는 조비 무쌍모드의 업성 공략전에서 플레이어가 견희를 격파하면 견희가 조비가 멋있다고 조비에게 붙는다. 원희의 대사가 압권.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위나라 3장에서도 견희으로 원희에게 접근하면 "오오 견희 드디어 내게 돌아왔군요!"라는 대사가 있는데 견희의 대답은 냉정하게도 "미안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온 건 아니에요."


4. 만화[편집]



4.1. 삼국전투기[편집]


도즐 자비로 패러디되었다. 삼형제 중 차남[6]이고 마누라가 미인이며 정치적인 문제에서 완전히 뒷전이었다는 점 때문인듯. 하비 전투 (7)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하며 선행 등장.

본격적인 등장은 역경 전투 편부터다. 선비족과 연합해서 부장들인 장합, 고람과 함께 장연군의 10만 대군을 압도적으로 쓸어버린다.

관도 전투 편에서는 원소와 함께 종군한 것으로 묘사된다. 허저가 중장보병을 끌고 들어오자 궁병대에게 화살을 쏘라고 명하였고, 장료까지 밀고 들어오자 조조군은 자기 쪽 장수가 안량문추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원소에게 말하기도 했다. 이후 하후돈한맹, 견초 등을 전부 뚫고 들어와 원소 코앞까지 돌진해서 날린 투창을 원희가 가까스로 막아내지만 원소가 하후돈이 던진 창에 머리가 스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기도 했다.

평양 전투 편에서는 후계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나 있었기 때문인지 원담과 원상의 후계 쟁탈전을 묘사한 개그컷에서 심판 포지션으로 나오기도 했다.

유성 전투 편에서는 유주에 있으면서 원상을 받아들이기도 했지만, 부장 초촉이 반란을 일으키자 별 힘도 못 쓰고 원상과 함께 답돈이 있는 요서로 도주하면서 유주를 잃게 되었다. 답돈이 장료에게 사망한 후에는 다시 요동의 공손강에게로 원상과 도망치지만, 공손강은 원씨 형제를 죽이고 그 목을 조조로 보냈다고 언급되었다.

실존인물 원희는 대체 왜 원소의 후계자 구도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는지의 이유가 기록이 남아있질 않아 그냥 진짜 후계자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폐급이었다는 설이 있는데, 삼전에서는 도즐 자비의 캐릭터를 이어받았다보니 '천상 군인이라 전장에서나 활약하지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라는 설정이 되었다. 그러니까 스스로 후계자 싸움에서 빠졌다는 것. 그에 따라 공손찬전에서도 활약하고 관도전에도 종군해 뭔가 있을 듯하게 나왔지만, 조조의 하북 평정이 초스피드로 전개되면서 싸우는 모습은 보여주지도 못하고 한 화만에 죽는다. 본인도 원상과 함께 도망치며 '우리 이런 캐릭터 아니었잖아..' 하며 작가를 원망한다.


4.2. 삼국지톡[편집]


파일:원희.png
시즌 6 6화에서

시즌 6 6화에서 형 원담과 같이 처음 등장한다. 그나마 덩치라도 크고 건장한 형과 달리 이쪽은 체격마저 작고 성격도 상당히 유약해 보인다.[7] 체력도 약한 편인지 계단 오르는 것을 힘들어하다 못해 시종에게 자기를 업고 가 달라고 칭얼거린다. 찬찬히 뜯어 보면 원소와 닮은 구석이 꽤나 보이는 형 원담과 달리, 이쪽은 원소를 거의 닮지 않았다. 독자들에게는 오래 전에 죽은 소제 유변을 닮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핏줄 중에서 찾아보자면 형제의 생모가 이러지 않았을까 싶다.

아버지가 배다른 남동생 원상을 더 총애하자 원담과 함께 열폭하지만, 계모인 유부인에게 '천것들처럼 뒷담을 하다니, 너희가 그러고도 프린스 원소의 핏줄이냐'는 질타를 받는다.

작가는 원담, 원희의 생모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통해 신분이 낮았을 것이라 가정하고[8] 이에 따라 원소가 그들을 냉대하는 이유도 자신이 가문에서 인정받기 전에 얻은, 신분 낮은 여성이 낳은 자식들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넣었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형,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으나 실상은 속이 검었던 동생과 달리 유약한 성격 때문에 후계자 쟁탈전에서는 일찌감찌 열외 처리 되었으며, 아버지가 사망한 후 원상을 지지하던 심배가 의붓어머니 유위와 빠르게 입을 맞춰 원상에게 후계자 자리를 넘긴다고 공표한 탓에 원담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쁨 좀 받았다고 내 자리를 훔쳐가느냐며 칼을 들이밀자 진땀을 흘리며 말린다. 이때 조조가 상복을 입고 기주를 치러 왔다는 소식을 들은 원담이 자신이 먼저 조조를 치겠다며 협력을 요청하지만, 도리어 얼마 후에 원담이 조조와 손잡고 원상과 업성을 치면서 곤란한 처지가 된다.

결국 원담이 다시 조조를 배신했다가 끝내 조조에 의해 죽자, 북쪽으로 도망친 원상에게 붙어 오환과 손을 잡고서 조조에게 맞서기로 한다. 하지만 조조가 노룡고도를 통해 뒤를 치면서 결국 오환의 병력까지 전부 잃자, 요동으로 도망친다.

결국 10화에서 곽가의 장례식장에서 원상과 함께 잘린 수급이 조조 손에 들린 채 나오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 조조의 언급에 의하면 곽가의 예상대로 요동으로 도망쳤으나, 자신의 처지를 자각 못한 원상이 잘난 체를 하는 바람에 요동의 지배자 공손강에 의해 목이 잘렸다고. 이로써 원씨 가문의 핏줄은 완전히 끊기고 만다.


4.3. 화봉요원[편집]


한참 먼저 등장한 형제들에 비해 출연이 늦었을 뿐더러 빠가 이미지가 풀풀 풍기는 원가 최악의 추남으로 견씨와 미묘한 대비를 이룬다. 세 형제 중에 제일 기반이 빈약한 그였으나 원방의 도움으로 견씨를 얻고난 후 그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지만...그 원방에게 이용 당하고 결국 관도에서는 끔찍한 팀킬을 저지른다.(관도대전 문서로.) 이후 수습이 어떻게 되든 간에, 이때 저지른 실책이 너무나 큰 탓에 아마 훗날 후계자 경쟁에서도 완전히 버로우타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전개될 듯.


4.4. 창천항로[편집]


꽤 준수한 엘리트 이미지로 등장.[9]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매사에 오버하며 호들갑을 떠는 원상이나 진지하고 고지식한 성격에 끓임없이 열폭하는 원담과 비교하면 원소의 세 아들들 중 가장 성격적으로도 안정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관도전 이후 조조의 하북 평정이 스킵되었다가 오환과의 전투가 다뤄지면서 작중 7년만에 다시 등장하는데 거의 폐인이 돼서 조조가 온다는 소식에 우왕좌왕하며 벌벌 떨기만 하고 오히려 원상에게 그걸로 까이는 등 엄청나게 찌질해졌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인지 심각한 탈모를 겪어 대머리가 되어 있었다.


4.5. 삼국지 여포전[편집]


비주류 인물들에 주목하는 작품답게 능력은 출중해 수완이 좋지만 이렇다할 배후세력이 없어 원소의 세력에서 딱히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하는 인물로 자세한 묘사로 원소의 아들들 중에는 주인공격으로 그려진다. 여포가 죽고나서 회귀하여 거둔 인재들중 가장 뛰어난 인물축에 드는 유세객 진의록의 주요한 유세대상이 되며 본의아니게 패망해버린 원소 세력중 가장 촉망받는 후계자가 된다. 이 때문에 원소의 관동군은 내부에서 알력다툼하기 바쁘게되어 내부 균열의 징후가 나타난다.

처세의 달인 진의록의 꾀임에 넘어가 현사로 받들게 되며 그의 지시와 연출된 연극에 넘어가 여포군과의 협상을 거듭 성공적으로 마친 덕에 원소의 신임을 받는데 여포와의 대전투 이전에 원희가 지시를 받고 후방을 방어하겠다며 태산에 순우경과 함께 주둔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유세객인 진의록과 여포군의 군사로 등장하는 가후의 설계덕에 몰락해버린 원상의 지위를 물려받은 인물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수완자체는 훌륭했다고 작품에서 묘사된다. 원소도 속으론 후계자가 되기엔 배경이 글렀지만 능력 자체로만 보면 원담이 원희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속마음을 삼키는등 처세술과 간간히 보이는 수완 하나만으로 원소의 관동군에서 홀몸에 가까운 세력으로 목숨을 지켜왔다고 평가된다. [10]

이후 진의록이 원담이 버리고 간[11] 원소의 시신을 회수해 태산에 남은 원희의 군대에 합류하여 원담을 처리할 명분을 주고 여포군에 가담하도록 꾀어내어 기주에 남은 원소의 패잔병들을 처리해 여포군에 합류하도록 만든다. 회귀한 여포덕에 목숨도 건지고 조조에게서 NTR 당할뻔한 아내도 지켜내고 여러모로 은혜를 입은 셈.


5. 기타[편집]



5.1. 와이파이 삼국지[편집]


성우는 이규창.[12] 관도대전 이후 창정에서 원소를 도울 병력을 이끌고 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이후 행적은 연의와 동일해 조조에게 패배한 이후 요동으로 도주해 힘을 키우려다 공손강에게 살해당한다. 오리지널(와이파이 삼국지) 원희에게 부여된 설정은 고자를 넘어 태국까지 갔다왔다는 설정이다.[13]

[1] 사실 딱히 원희만의 이야기는 아닌데, 후한서 공융전에 따르면 조조가 업을 점령하면서 원소의 딸들을 포함한 원씨 일족의 여성 대부분이 강간당했다. 전리품 취급 당하지 않고 조비가 정식 부인으로 맞아들이면서 훗날 황후까지 오른 문소황후는 후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것은 제외하면 그나마 잘 풀린 경우다.[2] 화계, 수복, 진화, 혼란이다.[3] 시나리오4에서 원담, 원상 분열 이벤트를 보고난 후에 조비가 있는 군세로 업을 탈취하면 바로 발동하고 관계 설정이 바뀐다.[4] 여기서 비명을 지르고 바로 사망하는 동생 원상과 다르게 원희는 칼에 맞고 쓰러지면서 아버지 원소를 부르면서 처절하게 죽었다.[5] 사실 견희열전은 처음에 플레이어(견희)가 원희와 조비 둘 중 한 명을 고를 수 있으며, 원희를 택하면 조비가 적이 되고 조비를 택하면 원희가 적이 된다. 다만 원희를 선택하면 11무기 습득 조건의 난이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대개는 원희 쪽을 택한다. 참고로 3편 맹장전 견희 열전에서 원희를 연기한 성우는 여몽과 황충을 담당한 이철용이다.[6] 다만 나중에 원래 차남이던 사스로 자비가 죽어서 도즐이 차남이 되었다고 밝혀졌다. 좀 더 정확히는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 방영 때도 설정상으로는 이미 죽은 사스로 자비가 있었으나 등장을 안하다보니 딱히 차남인지 삼남인지 제대로 확립해놓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랬다가 후일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이 방영될 때 설정을 정리해서 등장시킨 것. 그래도 어찌됐건 도즐 자비가 오랫동안 차남으로 여겨졌기에 차남 캐릭터에 넣어놔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7] 원담은 아버지에게 불만이 있으면 면전에선 아무 말도 못 할지언정 뒤에서라도 화를 내고 울분을 쏟아내곤 하는데, 원희는 아버지에게 야단맞을 것이 두려워 사색이 되어서 벌벌 떨고 불만이 있어도 기껏해야 서운해하는 것 이상으로는 표출하지를 못한다.[8] 명문가 출신이었다면 한 줄이라도 기록이 남았을 텐데(하다못해 어느 가문 사람이라는 기록이라도) 그마저도 없다는 점에서 낮은 신분이었을 것으로 추측. 실제로 원담, 원희의 출생은 원소가 6년상을 치러 가문에서 인정받기 이전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그들의 생모는 정말로 '노비 소생 얼자에게나 짝지어줄 만한 보잘것없는 출신의 여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9] 원소의 말에 의하면 원상은 지모를, 원담은 만용을 갖춰야 한다고 했으며 원희는 무용만 갖추면 된다고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꽤나 엘리트적이었다.[10] 이런 면에선 성격은 포악한데 군사적 수완은 있었던 원담의 삼국지 연의의 묘사가 원희에게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11] 여포와 가후는 원담을 원소의 시신과 함께 풀어줬는데 추격군이 올까 벌벌 떨던 원담이 시신은 버리고 대장기만 쏙 빼고 엄동설한에 수행하던 노병들만 남기고 혼자 도망친다.[12] 아버지, 형, 오빠(?), 삼촌과 성우가 같다. 이규창은 원씨 일가 담당이기 때문.[13] 그래서인지 목소리가 얇고 예쁜 톤이다, 원희 고자설을 한 번 더 뒤튼 병맛 컨셉. 이 부분을 개그로 승화시킨 게 원희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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