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린 로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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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린 로사리오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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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7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자

보유 기록
4연타석 홈런[1]
2017년 6월 16일 수원 kt

한화 이글스 등번호 40번
정광운
(2015)

로사리오
(2016~2017)


한용덕
(2018~2020)




파일:로사리오2022/23.jpg

두바이 울브스 No.
윌린 아리스멘디 로사리오
Wilin Arismendy Rosario / 羅薩

생년월일
1989년 2월 23일 (35세)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포지션

포수, 1루수, 좌익수[1]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0cm, 110kg
프로입단

200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OL)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 (2011~2015)
한화 이글스 (2016~2017)
한신 타이거스 (2018)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2021)
퉁이 라이온스 (2022)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 (2022)
미네로스 데 보나오 (2023)
두바이 울브스 (2024~)
아길라스 시베냐스 (2009/10~2019/20)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20/21~2021/22)
아길라스 델 술리아 (2022/23)
차로스 데 할리스코 (2022/23)
등장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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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절: 하하 - 《Rosa》
한신 시절: Redimi2 - 《Trapstorno》

응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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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절: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5번[1]
캐리비안의 해적 OST - 《He's A Pirate[응원가2]
한신 시절: 《구단 자작곡》[2]
퉁이 시절: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교향곡 제5번
캐리비안의 해적 OST - 《He's A Pirate》[응원가2][3][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기타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바이 울브스 소속 1루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장타력은 있으나 선구안은 개판이었으며, 힘만 좋고 참을성 없고 머리 안 돌아가는 단순무식한 파워히터의 전형이었다. 속구에 강하지만 떨어지는 공에 극단적으로 약하며, 전반적인 타격 성적은 좋으나 타자들의 천국 쿠어스 필드를 쓰는 플라이볼 타자였기 때문에 홈원정 편차가 심한 편이었고[2] 전성기는 날렸으나 실질적으로 딱 한 시즌으로 이후 몰락한 선수다.

걸리면 넘어가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장타력을 보여줬던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걸릴 수 있느냐라는 부분. 장타력에 비하면 컨택에 문제가 있으며 특히 낮은 쪽 공에 매우 약하다.

파일:external/checkswingroller.files.wordpress.com/screen-shot-2014-05-28-at-7-36-53-am1.png
파일:external/www.baseballprof.com/Rosario-2012-2014.jpg
ESPN 핫존
홈런 플라이볼 비율과 비거리 변화
바깥쪽 낮은 공은 거의 손도 못대는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 30경기 정도가 되면 상대 투수들은 그냥 낮은 공만 계속 던지고, 로사리오는 배터박스 안쪽으로 바짝 붙어서 바깥쪽 중간 높이는 꽤 쳤지만, 대신에 몸쪽 공에 대처를 하나도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KBO로 넘어오면서는 힘과 정확성을 모두 갖춘 전형적인 거포로 변신했다. 특히 2017시즌의 로사리오는 선구안이 이전 시즌보다 더욱 좋아졌다. 스탯티즈 기준으로 2016시즌 로사리오의 볼삼비는 0.37로서 같이 중심타선에서 활약했던 송광민과 비슷한 전혀 좋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2017시즌의 로사리오는 볼삼비가 무려 0.82다. 작년에 비하면 굉장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형성하고 확실한 컨택과 선구안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7 시즌의 로사리오는 선구안과 컨택은 약간 떨어지나 대신 평균 정도의 발과 월등한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균이라고 할 수 있다. 리그 내에서는 거의 약점이 보이지 않는 최정상급 타자로 군림하였다. wRC+로 보면 김재환, 최정, 최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S급 타자의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2018 시즌 한신 타이거스에서는 48경기 타율 0.230의 부진한 타격성적 때문에 2군으로 강등되었다. 그 이유가 결국 바깥쪽 변화구에 약점이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7년 로사리오의 성공은 KBO와 NPB, MLB의 수준차이를 보여준 수많은 예 중 하나일 가능성도 높다. 다만 2019시즌 AAA에서 다시 준수한 장타력과 타격을 과시했기 때문에 NPB에서의 성적은 적응 실패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3.2. 수비[편집]


포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포구에 문제가 있고 대신 어깨는 강하다.

실제 포수로서 실력이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 스탯을 살펴보면, 메이저 12-14 시즌에 포수로 100경기 전후로 출장했다. 3년간 도루 저지율 변화는, 32% → 26% → 16%. 갈수록 도루 저지율이 떨어지는데 어깨가 나빠지거나 문제가 생긴 거 아닌가 생각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좀더 들어가 보면 도루 허용 개수는 64 → 53 → 37 개로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참고로 연간 주자 출루 상태, 즉 도루 기회는 1400-1500개 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다. 즉 어깨가 강한 포수라는 것을 알고 주자들이 갈수록 좀 더 확실한 상황에서 도루를 시도했다는 의미가 된다.

오히려 폭투 개수와 도루 개수가 비슷한 수준이다. 메이저와의 주루 실력 차이, 포구의 용이성 등을 고려할 때, 크보에선 폭투나 패스트볼을 합치더라도 100경기 기준으로 진루를 50개 이상 허용하지 않을 수준의 선수로 보인다.

파일:external/sports.cbsimg.net/framing-wors-2013-112513.png
파일:external/www.gammonsdaily.com/rosarioclstr11-14.png
2013년 메이저리그 최악의 포수 프레이밍 순위. 로사리오가 2위.
포수로 있는동안 해당 구역에 들어온 공이 스트라이크로 불린 확률.
어깨와 달리 포구를 포함한 포수 수비는 답이 없다는 비판을 메이저리그 팬덤에서 꾸준히 제기하였고, 한국에서도 포수로 몇번 나왔으나 포구나 블로킹 때문이 아니라 포수 리드를 강조하는 김성근 감독의 성향 때문에 더 이상 출전은 없었다. 기사내용을 보면 고작 미트나 갖다대는 미국과 달리 한국 포수는 더 많은걸 해야되기 때문이란다. [3] 상단 좌측 이미지에 있는 RAA는 Runs Above Average의 약자로 평균적인 포수 대비 얼마나 프레이밍으로 실점을 막았느냐에 있어서 로사리오는 -19.5, 즉 로사리오가 포수로 있으면 프레이밍 능력만으로 평균적 포수보다 19실점 이상을 더한다는 이야기이다.



정석적인 포수 알까기
최악의 포수 수비로 꼽혔던 수비장면.[4]
도루 허용과 비교해서 언급된 포일도 문제이다. 로사리오는 1년동안 21개의 포일을 기록했고, 이 역시 메이저리그 최악 수준이다.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 전 시즌에 걸쳐서 평균 포수 수비에 못 미친다는 기록이 보인다. fWAR에서는 수비가치가 +로 찍힌 시즌도 존재했는데, 이것은 포수라는 포지션으로 인한 보정수치가 크기 때문[5]이다. 예를 들어서 2013년 fielding value는 -5.5인데, 여기에 포수보정 +7.2가 더해져서 defense value는 1.7로 찍힌다.

사실 포수로서 가장 큰 문제는 언어이다. 메이저리그에서 고생한 어느 일본인 포수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언어가 문제가 생기면 포수로서는 정말 어렵다. 메이저 리그에서도 포수가 기피 포지션으로 평가되지만, 정작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대부분 미국인들인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포지션에 용병들이 활약했으나, 포수로 경기에 출장한 선수라면 엔젤 페냐, 비니 로티노, 제이크 폭스 뿐이고 이들 중에서 포수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없다. 애초에 해당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에서 주 포지션이 포수로 뛰었던 선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결국 포수도 뛸 수는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였고, 로사리오 역시 이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6]

이 때문에 멀티 포지션이 예상되는데, 예상되는 포지션은 포수, 1루수, 3루수, 지명타자. 하지만 문제는 저 포지션들 전부에 물음표가 붙는다는 것이다. 포수는 이미 언급했고, 1루수는 김태균이 있는 것도 있지만 30여 경기 밖에 출장한 적이 없으면서도 그리 수비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3루는 어깨가 좋다고는 하지만 마이너리거 시절에 출장한 정도이다. 이후 한국에 오기 전에 도미니카에서 뛰어봤다고 선수 본인은 자신감이 있어하지만 물음표가 가득한 상황.

다만 김태균이 허리 부상을 당한 7월 중반 이후 주전 1루수로 나오는 경우가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 오히려 김태균보다 전체적으로 1루 수비력이 훨씬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저 시절 1루수 수비때 약점으로 지적되던 강습타구 처리는 많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같은 수준의 문제점으로 뽑히던 포구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3루는 시험삼아 보다가 끝났고, 포수 마스크는 엔트리 소진 아니면 점수 차가 크게 나는 상황에서나 썼고[7], 잠깐 2루와 외야수비를 보았지만 한 번도 안 해본 수비라 실책만 남발하고 1루로 사실상 고정되었고, 결과적으로 수비 부담이 줄어든 김태균의 310출루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2017시즌에는 신예 김주현의 성장세에 따라 1루 수비를 보는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김주현이 전혀 성장을 못함에 따라 결국 로사리오가 주전 1루수를 전담하고 있다. 그래도 2017년 시즌에는 5월 31일 도미니카 데이 때 도미니카 출신 투수인 알렉시 오간도와 선발 포수로 호흡을 맞춰서 승리를 일궈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도미니카 출신 투수들의 부상이탈 등으로 인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주전 포수급인 최재훈이 복귀하기도 했고.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던 허도환도 올라오면서 굳이 포수로 내세울 이유가 없어진 상황이다.


3.3. 주루[편집]


체형에 어울리지 않게 주루플레이에도 강점이 있다. 대부분 거포형 타자들이 2루타성 타구에도 발이 느려 1루 까지 밖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로사리오는 그렇지 않다. 2016년에도 3루타 2개를 친 적이 있으니 똥차라고 할 정도는 확실히 아닌 듯. 심지어 2017시즌에는 10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이는 롯데의 이대호가 커리어 동안 성공했던 10도루와 같은 수준으로 이용규와 팀 내 도루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8]


4. 기타[편집]


  • 기자에게 자신의 비밀이라면서 변화구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누구나 다 아는 비밀

  •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친 적이 있다.영상

  • 박경완과 더불어 한 경기 4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9]

  • 타자로서는 흔치 않게 서머 시즌에 치러지는 정규 프로리그가 있는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멕시코에서 전부 다 뛴 적 있다.[10]

  • 수비시 상대 팀 선수가 안타치고서 오면은 꼭 말을 걸거나 인사를 한다. (모르는 선수도 인사를 한다.)

  • 콜로라도 시절에는 20번을 달았는데, 한화에서는 이미 다른 선수가 가지고 있어서 2배로 잘하자는 뜻으로 20×2=40번을 달았다고 한다.2배가 아니라 2억배는 잘했다 그냥 범모꺼 뺏어도 됐는데


  • 김진욱 해설위원의 말로는 스프링캠프 때 눈에 초점이 없었다고 한다. 워낙 훈련이 힘들어서(...). 물론 한국 스프링캠프 훈련이 힘들지만 그 한국에서도 제일 힘든 한화의 훈련을 겪고 있다.

  • 콜로라도 시절 한 타석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발, 낭심에 파울 타구를 날린 적이 있다.

  • 한국에서 경기를 할 때면 로사리오의 [11]이 구장을 찾아 동생을 응원해준다. 카메라에도 자주 잡히는데, 로사리오 타석 때마다 뭔가를 열심히 적는걸 보면 전력분석도 해주는 것 같다. 후에 수첩에 적는 내용은 상당히 기초적인 수준의 분석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아버지는 야구, 어머니는 소프트볼 선수로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며, 그의 타격은 어머니의 조언이 컸다고 한다. 자녀로 아들과 딸이 있다. 참고로 로사리오의 형은 로사리오가 일본으로 갔을 때도 같이 일본에 가서 전력분석을 해주고 있다. 시즌 초에는 같이 안 살았는데 점점 부진하자 5월부터 일본에 와서 같이 살고 있다고.

  •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6_486107_14678088642537660.jpg
어느 시점부턴가 홈런을 치면, 3루 코치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12] 제이 데이비스 - 펠릭스 피에의 홈런 세레모니의 명맥을 잇고 있다.

  • 로저스를 잡느라 외인의 기대 몸값이 너무 오른 상태인데 NPB와 MLB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듯 하다. 재계약이 어렵다는 기사가 나왔다. 박종훈 단장이 부임한 이후에도 13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몸값을 요구하고 있는지라 재계약은 물 건너갈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016년 12월 5일, 재계약의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그러나 지명타자나 1루는 출루왕 이외에 다른 선수도 많으니 포기하고 외야 용병을 구해오라는 이야기도 많다. 그리고 결국 12월 8일, 로사리오는 한화와 150만 달러에 재계약, 잔류하게 됐다. 계약에 관련해서 250만 달러란 소리가 나왔으나, 박종훈 단장은 로사리오가 처음 제시한 금액이 250~300만 달러 선이었으며, 그것을 거절하고 나중에 NPB와 MLB 계약에 실패한 후 되돌아 와서 가격이 낮은 1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밝혔다.

  • 1년 늦게 한화에 입단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게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로사리오가 부대찌개를 특히나 좋아했던 것이 그의 대체 용병이던 호잉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호잉은 워낙 입이 짧아서 음식 때문에 적잖은 고생을 했기 때문. 좌익수 고정 되면 리턴시켜야


  • 음악 관련 예능에서 한국 노래 부르는 흑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그렉 프리스터와 닮은꼴이다.[13]

  • 심수창에 따르면 한국 선수 생활에 잘 적응한 케이스라고 한다. 부대찌개에 사리도 두 개씩 넣어먹었다고...


  • 2020년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득세 등 2억 7천만원 가량을 미납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1
COL
16
57
11
4
3
1
6
8
0
2
20
.204
.228
.463
.691
2012
117
426
107
19
0
28
67
71
4
25
99
.270
.312
.530
.843
2013
121
466
131
22
1
21
63
79
4
15
109
.292
.315
.486
.801
2014
106
410
102
25
0
13
46
54
1
23
70
.267
.305
.435
.739
2015
87
242
62
14
1
6
22
29
2
8
56
.268
.295
.416
.71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6
한화
127
532
158
31
2
33
(4위)
78
120
(5위)
1
33
90
.321
.367
.594
.961
2017
119
510
151
30
1
37
(2위)
100
111
10
50
61
.339
.414
.661
(2위)
1.075
(2위)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8
한신
75
302
68
13
0
8
28
40
0
17
71
.242
.285
.374
.659
MLB 통산
(5시즌)
447
1601
413
83
1
71
204
241
11
73
354
.273
.306
.473
.779
KBO 통산
(2시즌)
246
1042
309
61
3
70
178
231
11
83
151
.330
.390
.625
1.015
NPB 통산
(1시즌)
75
302
68
13
0
8
28
40
0
17
71
.242
.285
.374
.659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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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시즌 정규리그 한 경기에서 대체 출장을 한 적이 있으며, 2017시즌 들어가기 전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 활약한 바가 있다.[2] 쿠어스 필드에서 플라이볼 타구를 날리는 홈런타자는 예외없이 홈원정 편차가 크게 나오고 쿠어스 필드를 떠난다면 가차없이 성적이 떨어졌다. 같이 홈원정 편차가 크더라도 맷 홀리데이라거나 래리 워커 같이 라인드라이브형 타자는 쿠어스 필드를 떠나더라도 성적 하락폭이 적은 편이었다. 이 때문에 토드 헬튼 같은 라인드라이브형 타자는 쿠어스 필드 때문에 오히려 평가를 손해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윌린 로사리오는 전형적으로 일단 볼을 띄우는 유형의 타자이다.[3] 김성근 감독은 이만수 전 SK 감독이 포수로 삼성에 있던 시절에 '이만수는 팔뚝만 봐도 구종이 보인다'고 하는 등 포수에 대한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있어 훔칠 수 없는 싸인법, 볼배합 등 스탯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가르치려는 성향이 있다. 포수 리드 항목에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상 검증되지 않았다.[4] 일단 못잡고, 그 다음 뒤로 달려갔다가 다시 에러를 했다. 슬라이딩을 하면서 잡으려다 못잡고 뒤로 엉거주춤하는 것이 인상적이다.[5] 포수가 출장시간이 늘어나면 체력적 문제로 출장시간에 손해를 보고, 타격에도 불리하다라는 수비외적인 보정이 붙는다. 포지션 보정이 공격이 아니라 수비에 붙기 때문에 공격적 손해에 대한 포지션 보정도 수비적 부분에 더해지는 결과가 나온다. 양자를 더해서 총합한 WAR에는 어차피 그게 그거지만 공수를 분리해서 보려면 약간 오류가 발생한다.[6] 외국인 선발이 출장할 때만 포수를 본다거나.[7] 16시즌 초 두산전에 포수로 선발출장한 적이 있다.[8] 2017년에는 이용규가 부상으로 5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9] 4연타석 홈런은 박경완, 나바로에 이은 세 번째. 그당시 한 경기 4홈런은 박경완, 박병호, 최정에 이은 네 번째.[10] 사실 투수의 경우 저런 선수가 꽤 있지만 타자는 드문 것이 대만프로야구가 타자를 잘 뽑지 않는 게 크다.[11] 윌린의 이복형이자 집안의 장남인 모이세스 파비안. 고국 도미니카에선 방송 관련 일을 한다고 한다. 인터넷에선 보통 형사리오라고 부른다.[12] 한화 선수단 내의 국내 선수 중에서는 정근우가 홈런을 치면 3루에서 거수 경례를 했다.[13] 전국노래자랑에서 '너를 위해'를 소울풀하게 불렀던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