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의 최초이자 유일한 5성 물리 딜러 캐릭터이며, 원신에서 한방 대미지가 가장 강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1]
운명의 자리 6번째 해금시
. 그런데, 폰타인에서 프레미네가 유라보다 대미지는 부족하지만 유라를 발전시킨 듯한 편리하고 타격감이 좋은 스킬셋을 갖고 나오면서, 유라가 물리 속성이라서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유저들이 유라에 대한 밸런스 및 스킬 개선이 필요한 소재들을 4성 신규 캐릭터에 집어넣어버리는 방식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도 있었다.(...).[3]
원래 원신은 기존 캐릭터의 하자를 직접 고치지않고 신규 캐릭터에 개선해서 내놓았기에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 $(document).ready(function(){ $("#rfn-2").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2").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2").on("click",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none;"); }); $("#rfn-2").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2").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2").attr("style", "display: none;"); }); }); [2] 감우-타이나리의 강공 메커니즘 조작감 차이만 봐도 알 수 있다 클레-연비처럼 '기존 5성보다 데미지는 부족해도 조작감과 편의성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신규 4성' 케이스가 또 일어난 셈.
원신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테스트 버전의 컨텐츠를 언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데, 유라가 테스트에 추가되었을 당시 이름의 철자가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협정(EULA)과 똑같다는 것을 활용해 어떻게든 이를 다루기 위해 "유라(Eula)"가 아닌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협정(End User License Agreement)"이라는 일종의 코드명으로 암암리에 부르는 촌극이 벌어진 적이 있었고, 이는 영어권 팬덤에 밈으로 전파되었다. 물론 관리자들이 빠르게 대처해 이것도 빠르게 종결되었지만, 한동안 정말로 원신의 최종 사용자 라이선스 협정 때문에 논란이 벌어진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등장하기도 했다.
원래 발음상으로는 '율라(Eula)'에 가까운 이름이지만 국내 정식 명칭은 '유라'로 번역되었다. 일본판 번역이 특이한데, 다른 서버들과는 다르게 Eula의 E를 묵음 처리 하지 않아 에우루아(エウルア)라고 부른다. 오히려 일본어가 '유라(ユラ)'로 번역되는 것이 더 옳은 표기다.
>제례의 춤 제3막, 빛나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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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모션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모션이 춤추는 것처럼 화려하다며 호평하는 쪽도 있는 반면, 실제 검술과 달리 깔끔하지 못하다며 혹평하는 쪽도 있는 편. 특히 막타에 대검을 메다꽂는 모션이 압권이다. 이렇다보니 유출 초기에는 무슨 춤을 추다 만 것 같다며 비난 여론이 거셌는데, 이후 공개된 PV에서 정말 춤을 추는 장면이 나와 유저들이 데꿀멍하는 일도 있었다.[4]
베스트 댓글 왈, "로렌스 가문이라서 피한게 아니라 혼자 저러고 다니니까 피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라의 일반공격에는 더욱 큰 문제점이 있는데, 유라의 일반공격과 시그니쳐 동작인 등 쪽으로 대검을 들어올리면서 몸매를 자랑하는 자세는 한국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델리아의 일반공격에서 가져온 모션이다.#1 특히 유라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델리아가 돌진기술로 일반공격으로 쌓아놓은 스택을 폭발시키는 매커니즘을 가져오지 않고, 핵심적인 대미지 폭발 방식이 아니라 일반공격의 예쁜 모션만을 가져온 캐릭터라서 반쪽짜리 매커니즘이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때문에, 유라가 한국 캐릭터라던지 에일로이와 함께 콜라보 캐릭터라는 농담섞인 밈이 존재하고 있다.
온필드 공격 대사인 ‘판결한다’는 일본어에선 영어인 ‘저지먼트’로 말하는데, 중국 본토 팬들은 담당 성우인 사토 리나의 대표 배역 미사카 미코토를 의식한 성우 장난으로 보고 있다.빌리빌리 영상 지금까지 일본 성우 장난을 수없이 쳐온 미호요의 전적을 보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상황.
이벤트나 연월 비경에에서 접대는커녕 독보적으로 억까당하는 일이 잦은 캐릭터다. 주변의 천대 속에서도 자기 실력만으로 역경을 뚫고나간다는 유라의 게임 내적 설정과 쓸데없이부합하는 모습.
2차 창작에서는 색기담당 속성과 츤데레 속성이 부각된다. 등장인물 중에서는 NL로 남성 여행자(아이테르) 그리고 GL로는 절친인 엠버와 엮인다.
여행자의 경우 특히 남성 여행자인 아이테르와의 궁합이 인기가 많은데, 서양 팬덤에서는 Euther라고 부른다.[5]
이쪽도 엠버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적으로 안심하고 의지하는 존재이다. 공식 PV에선 여행자와 단둘이 술집에서 사이좋게 이야기하기도 했고 바텐더 이벤트라든지 속세의 주전자를 비롯한 여러 대사나 편지 등에서도 여행자에게 호감을 나타낸다. 심지어 자신을 '유라'로서만 봐달라든지, 여행자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눈치가 묻어나오는 편지나 대사 내용도 있다.
2.3 버전 이벤트에서 여행자의 손을 망설임 없이 잡아서 앞장선다든지, 3.8 버전 이벤트에서도 여행자를 많이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라의 호감을 제대로 묘사했다. 호감도 최대치 대사에는 자신이 성씨를 바꾸게 되면 여행자더러 새로운 성씨를 정해줘도 된다라는 얘기까지 하는데, 몬드의 모티브인 국가 독일에서는 결혼할 경우 배우자의 성을 따르는 게 보통인지라 꽤나 의미심장한 대사다. # NL과 GL 커플링이 고루고루 있는 동료들이 꽤 있어왔지만 유라의 경우엔 신학이나 에이처럼 아이테르와의 궁합이 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아이테르의 노멀 커플링 중 절친따라 에이와 아야카 다음으로 높은 엠버와 아이테르의 커플링 만큼 많은 2차 창작 팬아트가 있는 걸로 집계되었고, 원신에서 가장 메이저한 노멀 커플링 조합이 되면서 정실 취급을 받는 중이다. 엠버의 경우 서양 팬덤에서는 'EulAmber' 또는 '탱고 커플'[6]
글로벌 버전 유라 캐릭터 PV에서 유라가 엠버에게 탱고 한 번 추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라는 이름도 따로 있는 메이저한 조합이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2.3 버전 이벤트에서 유라가 설산 호수로 목욕을 하러 갈 때 엠버가 따라가거나, 산사태가 나자 유라가 엠버를 꼭 껴안아서 보호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를 매우 각별하게 묘사했고, 이후로 둘의 백합 커플링을 다룬 팬아트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진, 또는 같은 버전에서 출시되었으며 만난 적이 있다는 연비와도 가끔씩 엮인다. 유라처럼 엠버와 각별한 사이인 콜레이가 등장한 이후에는 엠버를 두고 서로 으르렁대는 연적으로(...) 엮인다.[7]
정작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조우한 시점에선 초면도 아닐뿐더러 엠버를 두고 신경전도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자, 기대와는 달라 실망했단 유저도 있을 정도. 하지만 제작사가 동인 2차 창작이나 밈을 잘 인지하고 반영하기는 해도 유라와 콜레이는 어디까지나 엠버를 통해 친해진 사이지 정말로 엠버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연적이 아니니 원만한 사이인 게 당연하다.
한국어 보이스는 평가가 갈렸는데 처음 공개되었을 때 성숙하고 쿨해보이는 외모에 맞지 않게 성우의 대표작인 D.Va와 비슷한 어린 느낌이라 이질감이 느껴져 호불호가 갈렸으나 이후에 전설 퀘스트 내용이 유출되자 의외로 허당 캐릭터에 착한 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한국판도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그러나 1.5 업데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심각한 수준의 국어책 읽기로 인해 다시금 부정적 반응이 많이 나왔으나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캐릭터 PV와 인게임에서는 많이 나아진 연기를 선보여서 긍정적 반응도 다시 많이 나왔다. 아무래도 1.5 업데이트 영상 당시에는 연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
이후 유라의 캐릭터성이 다듬어지면서 연기톤도 달라졌는데 3주년 성우 축하 메세지에선 현재의 연기톤으로 스킬 대사와 시그니처 대사를 읊으셨다.#
캐릭터 PV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진의 입을 빌려 몬드의 귀족 가문들에 대한 역사를 멋진 영상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유라의 배경을 소개하고, 동석한 여행자와의 대화를 통해 귀족답게 오만하지만 사실은 선한 캐릭터라는 것을 어필했다. 반면 플레이 PV는 유라의 춤에만 집중하는 형태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린다. 유라의 검술이 춤에 근본을 두고 있다는 걸 설명하려는 의도는 담겼지만, 정작 중요한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은 별로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
해외 팬덤에서는 유라 관련 글만 올라와도 Bugcat Capoo 이모티콘으로 댓글창을 도배하면서 열광하는 밈이 생겼다. 비슷한 사례로는 라이덴 쇼군 항목의 여담 문서 참조.
데인 여담이 곧바로 추가되었는데, 입에 ‘복수’를 달고 살거나 독침을 못 뽑은 자들이 많다면서, 케이아와 다이루크, 데인, 여행자 등이 등장해 차후 업데이트에서 유라의 역할이 있을 것을 짐작케 한다.
중국어판 1.5버전 소개 방송을 종려와 함께 진행했다. 1.5버전 안내까지만 같이 하고 퇴장, 이후 이나즈마 소개는 야에 미코가 담당했다.
1.5 버전에 출시된 이후 3. 4버전까지 몬드 소속의 마지막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남아있었다.[9]
소속 상관 없는 몬드 출신까지 확장한다면 2.2 버전에 출시된 토마가 마지막 몬드 출신 플레이어블이다.
이후 3.5 버전에서야 미카의 출시가 확정되며 장장 1년 9개월 만에 마지막 몬드 소속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타이틀을 떼게 되었다. 정규 캐릭터 중에선 스네즈나야 출신의 타르탈리아를 제외하면 최장수 기록.
'노바 데스크탑'에서 지원하는 바탕화면에는 술집 PV 첫 장면(왼쪽 아래에서 비추는 장면)으로만 등장한다.
캐릭터 스토리에서 '독특하고 우아한 자태'의 소유자란 나름의 외모 찬사 묘사가 존재하는 공식 미녀 중 한 명임에도 유독 턱 모델링이 이상하다는 혹평이 많다. 사실 진과 같은 모델링을 쓰는 것으로 보아 얼굴과 머리카락 모델링에 맞지 않는 얼굴형이라 그런 것인 듯 하다.
은근히 노출도가 절륜한 편이다. 상의 가운데가 망사라 배꼽이나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고, 망토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등도 시원하게 파였다. 하의는 레오타드마냥 엉덩이에 딱 붙어있고 엉덩이 모델링도 크게 돼서 모나와 함께 엉덩이의 대명사로 통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사이하이 부츠 사이의 절대영역. 인게임 모델링 상에선 벨트에 허벅지살이 눌린 것까지 완벽하게 구현되어있다.
1.5 업데이트 직전까지 인게임 데이터나 설정상의 언급이 전무했기 때문에 다소 뜬금없는 등장이라는 평이 많았다. 이 밖에도 원소폭발 모션과 카메라워크가 다이루크 전설 임무나 타르탈리아의 근접 원소 폭발 모션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점, 연출에 비해 뭔가 허전한 효과음, 평타 모션의 애니메이터 오류[12]
1타 2타 사이에 발생하는 오류. 약간의 텀을 두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등 여러모로 급조된 캐릭터인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다수 있어서 논란이 있었던 캐릭터이다.[13]
함께 신규 캐릭터로 추가된 연비 역시 동일한 급조 논란을 가지고 왔었으나 유라는 2월에 이미 테스트 서버에서 나와있었다는 얘기도 있다. 클로즈 베타 시절 신학이 얼음 속성 대검 캐릭터로 기획된 걸로 밝혀졌다가 정식 등장 때는 장병기로 변경된지라 유라에게 대검 얼음 속성 여캐 설정을 줘버려 신학의 등장이 늦어졌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라이덴 쇼군은 메인 스토리와 전설 임무 1막에서 까먹은 걸 전설 임무 2막로 벌충했다 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카미사토 아야카도 메인 스토리 시간대와의 이질적인 구성이 문제였을 뿐 전설 임무 자체는 괜찮았고 영상미로 호평을 받았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전설 임무도 혹평을 받지만 이미 메인 스토리로 욕을 먹은 뒤였고 그래도 스토리 속 대사인 돌려줘가 밈 소재로 쏠쏠히 써먹히기도 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캐릭터가 뭐 하나 나올 때마다 유라와 비교하는 근본 드립이 나와서 밈 수준이 되었다.[16]
밈이라고 하기엔 마냥 웃어넘길 수 없는 수준이긴 하다. 현재 기준으로도 유라만큼 첫인상부터 원신 세계관에 부자연스럽게 합류한 캐릭터가 없다. 마신 임무를 연장해 할애받아 대접받기는 커녕, 전설 임무의 퀄리티로 호평받지도 못했고, 게임 외적인 수단을 통해 뒷사정을 밝혀주지도 않았으며, 출시 이전에 컷신으로 눈도장을 찍지도 못했다. 하다못해 메인 스토리의 실질적 영향력이나 향후 이야기를 위한 포석이라는 참작될만한 수준의 당위성을 가지지도 못했고 똑같이 근본 밈으로 놀림받던 캐릭터마저 메인 스토리에 출연했기에 더더욱 밈화된 경우.
2.3 버전 전반부엔 알베도와 동시에 복각되었는데, 이는 원신 최초로 이루어진 동시 복각이었다.
이후 2.3 전반부 ~ 3.7 후반부까지 무려 587일 동안 복각하지 못하며, 원신 역사상 최장기간 미복각 캐릭터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19]
기존 기록들로는 감우의 355일, 종려의 366일,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379일, 클레의 380일, 타르탈리아의 401일, 신학의 445일, 호두의 463일 등이 있다. 기존 최고 기록인 호두보다 120일 이상 길다.
3.1 버전에 벤티와 함께 복각이 유력하다고 점쳐졌으나 벤티만 복각하고 유라는 복각하지 못했다.(전반 벤티&사이노 / 후반 닐루&알베도) 몬드에서 와인 축제 이벤트가 열리고 본인도 메인 캐릭터로 등장한 만큼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17]
이렇게 이벤트 등장과 픽업 주기가 꼬인 비슷한 사례로 카즈하나 신학이 있다. 카즈하는 2.6 자색 정원 / 2.8 2차 금사과에서 메인 캐릭터였으나 2.8 버전에서만 픽업했고, 신학은 3.4 3차 해등절 메인 캐릭터였으나 3.5 버전에서 복각하며 최초 복각 최장기록을 갱신했다.
3.5 버전에도 윈드블룸 축제 이벤트 진행, 물리 서포터 미카의 출시, 최장기간 미복각 중인 복각일자 등으로 인해 유라의 복각이 유력하다고 점쳐졌으나 복각하지 못하며 여러 유저들의 뒤통수를 때렸다.(전반 데히야&사이노 / 후반 아야카&신학)[18]
하지만 유저들이 미카와 유라를 조합해본 결과, 물리딜의 상승은 있지만 유라의 본질적인 문제는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는 데다 풀돌 유라의 경우 오히려 역시너지가 우려되기도 하는 등 미카가 제대로 된 유라 서포터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같이 복각을 하지 않은 것이 납득이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유라는 처음 나올 때도 뜬금없이 출시되었고, 복각할 때도 원신 역사상 최초로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동시 복각을 들고 나왔으며, 이후 복각이 예상될 때마다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안 나오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모든 예측이 통하지 않는 무근본의 근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유라가 원신 최장기간 미복각 캐릭터가 되자 유저들은 유라를 놀리느라 여념이 없는 상태. 룩카데바타의 대사를 응용해 "세상이 유라를 잊어"라는 농담도 생겨났다.
게다가 마지막 픽업일인 2021년 12월 14일부터 1년 6개월이 넘는 것이 확정되면서 사실 유라는 군대를 가서 픽업이 되지 않는다는 드립이 퍼졌다. 하필 또 마지막 픽업일에서 18개월째 되는 날인 2023년 6월 13일이 정확히 3.7 버전 하반기 픽업 시작일이라 '유병장님 전역일에 픽업 나오실 것이니 3.7 후반 복각이다'라는 개드립도 나왔다. 물론 3.7 버전에도 복각되지 않았다. 이젠 한 술 더 떠서 사실 '공군이었다[20]
애매한 시너지인 미카, 함정픽인 레이저, 유라와는 궁합이 좋지 않고 오히려 후반부 픽업인 방랑자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토마가 엮였다. 정작 유라와 우수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로자리아는 방랑자 픽업에 붙은 게 함정. 4성 무기 라인은 이보다 더한 함정픽 투성이라 정말 악의적인 라인업 선정이라 볼 수 밖에 없을 정도.
겹치는 바람에 최장기간 복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원신 역대 픽업중 최하위 매출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었다[26]
게임 외적으론 수메르 버전이 유독 뒷심이 부족해 3.5버전부터 보인 하향세의 절정 때 픽업된 것도 있을 듯. 실제로 후반부 픽업인 방랑자와 코코미의 픽업 매출도 유라나 클레의 픽업보다 약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마찬가지로 최하위권의 매출을 기록했다.
설정상 유라가 추는 제례의 춤인 빛나는 촛불은 집안의 장녀들만 출 수 있는 춤이라고 한다.
3.8 유리빛 신기루 이벤트에 의하면 사촌인 레시그 로렌스를 비롯해 여러 형제자매들이 있음이 드러났다.
'물보라의 춤', '파도 기사'라는 수식어의 이미지 때문에 게임 내외적으로 물 원소를 다룰 것이라는 오해를 꽤 많이 받지만, 실제로는 얼음 원소를 다루는 캐릭터이다.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결빙의 기사'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만 유라 본인이 춤추는 파도 쪽을 더 좋아한다고 언급한다. 유라의 별명이 '파도 기사'가 된 이유는 유라가 들고 다니는 파도 소리가 나는 뼈피리 때문이다.[28]
유라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파도 소리가 나는 뼈피리를 불어 해일이 온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마물들을 쫓아낸다고 한다.
이 뼈피리는 유라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자유로운 파도를 동경하는 유라의 의중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유라가 추는 제례의 춤 제3막 '빛나는 촛불'은 로렌스 가문을 대표하는 독무라고 캐릭터 스토리 5에서 언급되지만, 정작 무기 스토리를 살펴보면 제3막은 내용은 군힐드 가문의 수호자 역할에 대한 내용이고(제례검 스토리), 제1막이 로렌스 가문의 개척자 역할에 대한 내용이다(제례활 스토리).
로렌스 가문은 왕이 없던 몬드성을 참주처럼 통치하며 노예 제도 유지, 각종 역사 왜곡, 바람 신상 철거, 집단 성폭행, 데카라비안 문장 채택 등의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리월의 암왕제군에게 몬드를 넘겨주겠다는 조약을 체결하려 했다는 서약서(사실은 바르바토스가 암왕제군의 사인을 흉내낸 위조문서)가 발견됐을 때 그 누구도, 심지어 로렌스 휘하의 병사들 조차 이게 위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정도.
시민들은 유라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며, 디어 헌터 레스토랑의 사람좋은 사라조차 유라를 막 대한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유라 이외의 로렌스 가문 사람들은 여전히 귀족의 권위주의적 태도를 버리지 못했다.[30]
유라가 독단적인 행동으로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입단하자, 기사단 본부 앞으로 몰려와 난동을 부리며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유라를 적, 배신자, 가문의 불행이라 부르며 비난했다. 그 엠버조차 (유라 이외의) 로렌스 가문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할 정도이다.
하는 짓을 보면 몬드 사람들과 반목하는 걸 넘어서 진작 숙청당하거나 추방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31]
유라가 '가문 어르신들이 온몸을 바쳐 사죄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로렌스 가문이 (본인들 기준에서) 굴욕적인 항복으로 겨우 가문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유라 본인도 로렌스 가문의 만행을 잘 알고 있으며, 가문과 로렌스라는 성을 직접 없애는 것이 가문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32]
이것은 위의 전설 임무 1막에서 부분적으로 실천, 외세를 등에 업고 옛 시절을 획책하려고 한 숙부를 체포했다.
다만 나라 말아먹은 매국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이완용이라 비교될뿐, 과거의 만행을 마주하는 자세를 생각하면 실제 저들의 후손과 엮이는게 유라에겐 수치다. '자기 가문 사람들과 척지면서까지 과거를 마주하고 사죄하려는 독재자의 후손' 을 감안하면 전우원 정도가 어울리는 캐릭터.
출시 직전의 윈드블룸 이벤트와 직후의 금사과 제도 이벤트 모두 유라와는 설정상 큰 접점이 없어 등장이 애매했고, 그 뒤로는 한동안 이나즈마 스토리가 주로 업데이트 되었다.
, 갑자기 눈보라 속 그림자 이벤트에 출연하게 되면서 첫 등장만큼이나 뜬금없다는 평이 많았다. 그 추운 설산에서 목욕을 한다던가(...)하는 설정이 있었으니 마냥 뜬금없지는 않은 편. 실제로 눈보라 속 그림자 이벤트 스토리에서 엠버가 설산에서 목욕한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게임 내적으론 로렌스 가문의 인식 때문에 인정받지 못했을 거란 참작의 여지가 있다. 클레 전설 임무에서 언급되는 몬드 최강자 논란에서 다이루크와 진과 달리 유라는 언급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 외적으론 유라 전설 임무의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 상기한 급조 논란 때문에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진게 결정적이다.
오해를 자처하는 면도 있는 듯 하다. 아무데서나 복수하겠다, 원한을 갚겠다는 말을 쓰다보니 주변에 해석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할 정도. 유저들 사이에선 PV의 제례의 춤과 재채기와 더불어 저 별난 말투가 자주 유라의 특징거리로 쓰인다.
몬드 내 평가는 바닥을 기지만 명문 귀족인 로렌스 가문 출신의 사람들은 고귀하며 격식있게 행동하는 반면, 유라는 이에 대한 반발심 때문인지 말은 귀족을 중시한다고 하지만 평소 언행은 딱히 귀족 출신 같이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털털하게 행동한다. 공식 PV에선 여행자와 술집에서 이야기 하다가 아이테르 앞에서 재채기를 하는 등 여러므로 귀족같지 않게 털털하게 행동한다.
대기 모션은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정돈하는 모션과, 로렌스 가문의 상징 문양을 얼음 조각상으로 만들었다가 부수는 모션 2가지가 있다.
최초로 특제 요리가 4성인 캐릭터이다. 특제 요리인 '달빛 파이'는 보호막 강화계 요리 중에서 제일 성능이 좋고, 보호막 캐릭터들 대부분과 시너지가 좋을 뿐더러, 만드는 재료도 까다롭지 않아 종종 제작할 일이 생기게 된다.
잘 드러나진 않지만 고기를 매우 좋아한다. 고기를 뜯고 술을 마시는 공식 이모티콘이 있고, 점심에는 탄수화물 대신 고기를 먹어야 된다는 대사가 있을 정도. 특제 요리인 '달빛 파이' 역시 고기 요리다.[42]
[1] 운명의 자리 6번째 해금시[2]감우-타이나리의 강공 메커니즘 조작감 차이만 봐도 알 수 있다[3]원래 원신은 기존 캐릭터의 하자를 직접 고치지않고 신규 캐릭터에 개선해서 내놓았기에 처음있는 일은 아니다.[2]
감우-타이나리의 강공 메커니즘 조작감 차이만 봐도 알 수 있다
클레-연비처럼 '기존 5성보다 데미지는 부족해도 조작감과 편의성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신규 4성' 케이스가 또 일어난 셈.[4] 베스트 댓글 왈, "로렌스 가문이라서 피한게 아니라 혼자 저러고 다니니까 피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이쪽도 엠버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적으로 안심하고 의지하는 존재이다. 공식 PV에선 여행자와 단둘이 술집에서 사이좋게 이야기하기도 했고 바텐더 이벤트라든지 속세의 주전자를 비롯한 여러 대사나 편지 등에서도 여행자에게 호감을 나타낸다. 심지어 자신을 '유라'로서만 봐달라든지, 여행자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눈치가 묻어나오는 편지나 대사 내용도 있다.[6] 글로벌 버전 유라 캐릭터 PV에서 유라가 엠버에게 탱고 한 번 추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7] 정작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조우한 시점에선 초면도 아닐뿐더러 엠버를 두고 신경전도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자, 기대와는 달라 실망했단 유저도 있을 정도. 하지만 제작사가 동인 2차 창작이나 밈을 잘 인지하고 반영하기는 해도 유라와 콜레이는 어디까지나 엠버를 통해 친해진 사이지 정말로 엠버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연적이 아니니 원만한 사이인 게 당연하다.[8] 이후 유라의 캐릭터성이 다듬어지면서 연기톤도 달라졌는데 3주년 성우 축하 메세지에선 현재의 연기톤으로 스킬 대사와 시그니처 대사를 읊으셨다.#[9] 소속 상관 없는 몬드 출신까지 확장한다면 2.2 버전에 출시된 토마가 마지막 몬드 출신 플레이어블이다.[10] 신발을 보면 상당히 힐이 높은 하이힐 신발을 신고 있는데 높은 하이힐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덴 쇼군과 같은 성인 여성 캐릭터들이 서있는 물가에서 유라로 바꾸면 수영모드로 바뀐다.[11] 예외로 사유가 진주를 문 해황을 들면 진주를 문 해황이 사유에 맞게 작아진다.[12] 1타 2타 사이에 발생하는 오류. 약간의 텀을 두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13] 함께 신규 캐릭터로 추가된 연비 역시 동일한 급조 논란을 가지고 왔었으나 유라는 2월에 이미 테스트 서버에서 나와있었다는 얘기도 있다. 클로즈 베타 시절 신학이 얼음 속성 대검 캐릭터로 기획된 걸로 밝혀졌다가 정식 등장 때는 장병기로 변경된지라 유라에게 대검 얼음 속성 여캐 설정을 줘버려 신학의 등장이 늦어졌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4] 작중 행적에 하위 평가 문단/문서가 존재하는 캐릭터는 라이덴 쇼군,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미사토 아야카도 있으나, 세 사람 다 이나즈마 메인 스토리에서 불똥이 튄 것임을 생각하면, 단순히 단독 전설 임무로 이 정도의 평가를 받는 캐릭터는 유라가 유일하다 볼 수 있다.[15]라이덴 쇼군은 메인 스토리와 전설 임무 1막에서 까먹은 걸 전설 임무 2막로 벌충했다 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카미사토 아야카도 메인 스토리 시간대와의 이질적인 구성이 문제였을 뿐 전설 임무 자체는 괜찮았고 영상미로 호평을 받았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전설 임무도 혹평을 받지만 이미 메인 스토리로 욕을 먹은 뒤였고 그래도 스토리 속 대사인 돌려줘가 밈 소재로 쏠쏠히 써먹히기도 했다.[16] 밈이라고 하기엔 마냥 웃어넘길 수 없는 수준이긴 하다. 현재 기준으로도 유라만큼 첫인상부터 원신 세계관에 부자연스럽게 합류한 캐릭터가 없다.마신 임무를 연장해 할애받아 대접받기는 커녕, 전설 임무의 퀄리티로 호평받지도 못했고, 게임 외적인 수단을 통해 뒷사정을 밝혀주지도 않았으며, 출시 이전에 컷신으로 눈도장을 찍지도 못했다. 하다못해 메인 스토리의 실질적 영향력이나 향후 이야기를 위한 포석이라는 참작될만한 수준의 당위성을 가지지도 못했고 똑같이 근본 밈으로 놀림받던 캐릭터마저 메인 스토리에 출연했기에 더더욱 밈화된 경우.[17] 이렇게 이벤트 등장과 픽업 주기가 꼬인 비슷한 사례로 카즈하나 신학이 있다. 카즈하는 2.6 자색 정원 / 2.8 2차 금사과에서 메인 캐릭터였으나 2.8 버전에서만 픽업했고, 신학은 3.4 3차 해등절 메인 캐릭터였으나 3.5 버전에서 복각하며 최초 복각 최장기록을 갱신했다.[18] 하지만 유저들이 미카와 유라를 조합해본 결과, 물리딜의 상승은 있지만 유라의 본질적인 문제는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는 데다 풀돌 유라의 경우 오히려 역시너지가 우려되기도 하는 등 미카가 제대로 된 유라 서포터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서 같이 복각을 하지 않은 것이 납득이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19] 기존 기록들로는 감우의 355일, 종려의 366일,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379일, 클레의 380일, 타르탈리아의 401일, 신학의 445일, 호두의 463일 등이 있다. 기존 최고 기록인 호두보다 120일 이상 길다.[20] 공군은 모병제라 병역 기간이 타 부대에 비해 길다.[21] 영창을 가면 영창을 간 일수는 복무일에 합산하지 않는다.[22] 인게임에서 턱 모델링이 이상해 보이는 것 때문에 도토레의 턱이 가장 뾰족한 조각(…)이라 불리기도 한다.[23] 실제 유라의 포지션인 물리딜러라고 하면 원소겜에 무슨 물리딜러냐(...)면서 까인다[24] 클레는 5성 전용무기가 없는 캐릭이라 차후 전용무기가 나오지 않는 한 픽업 시 무기 배너에 상시 무기가 배치될 수밖에 없고 실제로도 그랬다.[25] 애매한 시너지인 미카, 함정픽인 레이저, 유라와는 궁합이 좋지 않고 오히려 후반부 픽업인 방랑자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토마가 엮였다. 정작 유라와 우수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로자리아는 방랑자 픽업에 붙은 게 함정. 4성 무기 라인은 이보다 더한 함정픽 투성이라 정말 악의적인 라인업 선정이라 볼 수 밖에 없을 정도.[26] 게임 외적으론 수메르 버전이 유독 뒷심이 부족해 3.5버전부터 보인 하향세의 절정 때 픽업된 것도 있을 듯. 실제로 후반부 픽업인 방랑자와 코코미의 픽업 매출도 유라나 클레의 픽업보다 약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마찬가지로 최하위권의 매출을 기록했다.[27] 설정상 유라가 추는 제례의 춤인 빛나는 촛불은 집안의 장녀들만 출 수 있는 춤이라고 한다.[28] 유라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파도 소리가 나는 뼈피리를 불어 해일이 온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마물들을 쫓아낸다고 한다.[29] 로렌스 가문은 왕이 없던 몬드성을 참주처럼 통치하며 노예 제도 유지, 각종 역사 왜곡, 바람 신상 철거, 집단 성폭행, 데카라비안 문장 채택 등의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리월의 암왕제군에게 몬드를 넘겨주겠다는 조약을 체결하려 했다는 서약서(사실은 바르바토스가 암왕제군의 사인을 흉내낸 위조문서)가 발견됐을 때 그 누구도, 심지어 로렌스 휘하의 병사들 조차 이게 위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정도.[30] 유라가 독단적인 행동으로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입단하자, 기사단 본부 앞으로 몰려와 난동을 부리며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유라를 적, 배신자, 가문의 불행이라 부르며 비난했다. 그 엠버조차 (유라 이외의) 로렌스 가문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비판할 정도이다.[31] 유라가 '가문 어르신들이 온몸을 바쳐 사죄했다'는 언급으로 보아 로렌스 가문이 (본인들 기준에서) 굴욕적인 항복으로 겨우 가문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32] 이것은 위의 전설 임무 1막에서 부분적으로 실천, 외세를 등에 업고 옛 시절을 획책하려고 한 숙부를 체포했다.[33] 뭣하면 여행자가 지어준 성으로 바꾸겠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 행위는... 특히 영미권은 아내가 남편의 성씨를 따라가니 결혼하자는 표현을 돌려 말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34] 몬드 개척 초기 로렌스 가문의 차가움, 고결함, 강인하고 침착하며 절대로 흔들리지 않음을 상징한다.[35] 저 로렌스 문양의 기원은 구 몬드 시절 폭정으로 다스렸던 데카라비안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저 문양을 쓰는것은 몬드를 두번이나 엿먹이는 셈이다.[36] 실제 독일에선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있다.[37] 다만 나라 말아먹은 매국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이완용이라 비교될뿐, 과거의 만행을 마주하는 자세를 생각하면 실제 저들의 후손과 엮이는게 유라에겐 수치다. '자기 가문 사람들과 척지면서까지 과거를 마주하고 사죄하려는 독재자의 후손' 을 감안하면 전우원 정도가 어울리는 캐릭터.[38] 출시 직전의 윈드블룸 이벤트와 직후의 금사과 제도 이벤트 모두 유라와는 설정상 큰 접점이 없어 등장이 애매했고, 그 뒤로는 한동안 이나즈마 스토리가 주로 업데이트 되었다.[39] 단순히 검술뿐만 아니라 지략과 용맹함까지도 포함. 멀리 갈 것 없이 재능만으로 출신 때문에 홀대받는 세간의 인식을 극복하고 기사단 유격대장이라는 직책까지 올랐다.[40] 게임 내적으론 로렌스 가문의 인식 때문에 인정받지 못했을 거란 참작의 여지가 있다. 클레 전설 임무에서 언급되는 몬드 최강자 논란에서 다이루크와 진과 달리 유라는 언급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 외적으론 유라 전설 임무의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 상기한 급조 논란 때문에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진게 결정적이다.[41] 복수, 원한을 보답, 종사, 은혜, 인연 같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한다.[42] 같은 얼음 속성 5성 캐릭터 라인은 감우는 유라와 반대로 채식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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