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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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5년 7월 20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대구동도초등학교, 신명여자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6월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여성단체 활동가의 여성주의 실천에 관한연구 : 대구지역 활동가를 중심으로」라는 학위 논문으로 여성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학교 졸업 후 1990년 대구시 9급 공무원에 임용되어 상동 동사무소에서 11개월 간 근무했으나 이내 그만두었다고 한다. 퇴직 후 쿠피도 수학학원을 운영했다.
2004년부터 대구여성회에 가입해 대구여성회 부설 자작나눔센터 센터장, 운영이사를 지냈다. 자작나눔은 어성초, 녹차, 뽕잎 등 천연소재를 활용해 천연화장품, 바디워시, 샴푸, 방향제, 비누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자작나눔' 대표를 지냈다. #
3. 정치활동[편집]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원 나선거구(범어1동, 범어4동, 황금1동, 황금2동)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하였다. 4년 뒤인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에 공천되어 당선되어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 대구시의원이다.
4. 논란[편집]
- 2023년 5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당원권 2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1] 이 육정미 시의원에게 대구시청에 대한 자료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육 시의원이 거부한 점과 22회에 달하는 민주당 주최 행사 중에서 3회만 출석한 점, 특별당비 납부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SNS에 당의 특별당비에 관한 사항을 공개한 점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육 시의원에게 소명을 듣고자 운영위원회와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불참한 점, 육 시의원이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사무처장에 대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허위로 징계를 청원한 것 등 5가지 사유를 근거로 당원권 정지라는 징계를 내린 것이다[2] . 출처는 매일신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