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열차 좌석 구둣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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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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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반응
3.1. 정치권
3.1.1. 더불어민주당
3.1.2. 국민의힘
3.2. 정치권 외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윤석열철도예절논란02.png

구두를 신은 채 발을 좌석에 올려놓은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구두를 신은 채 열차 좌석에 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어난 논란이다.


2. 상세[편집]


"신발 신고 열차 좌석에 발을"…윤석열 '열정열차' 사진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상근 보좌역인 이상일 전 국회의원은 2022년 2월 13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의 열정과 정성, 그리고 정책을 싣고 12일 오전 전주를 출발해서 남원, 순천, 여수를 찾은 ‘열정열차(윤석열 열차, 무궁화호 임대)’는 대히트작이었다”라며 자화자찬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런데 여기에 공개된 사진 중에서 윤석열 후보가 신발을 신은 채로 다른 좌석 위에 발을 올려놓은 모습이 노출되었다. 현재 논란의 사진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3. 반응[편집]



3.1. 정치권[편집]



3.1.1. 더불어민주당[편집]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열차 좌석 위에 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누가 볼까 부끄럽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라고 적었고, 황희두 민주연구원 이사도 해당 사진을 인용하면서 "윤 후보는 열차가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나 본다. 그것도 어떻게 신발 신고 저런 민폐를"이라며 비판했다. #

14일 고민정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해명에 대해 다시 비판했는데,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는 국민의힘 해명을 보며 윤석열 당신에게 국민이란 어떤 존재인지 묻고 싶다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인 이소영 의원은 자신 페이스북에 ‘이러려고 열차 빌렸나?’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진을 올리며 “옆으로 ‘쩍벌’을 못하니 앞으로 ‘쭉뻗’인가요?”라며 “이렇게 신발 신고 의자에 발 올리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라고 썼다. #


3.1.2. 국민의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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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인해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라며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사과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본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구두를 잠깐 올린 건지, 계속 올리고 있었던 건지 알 수 없지 않나.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준석 당 대표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 페이스북에 전후 사정 관계 없이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했다.페이스북#

그러나 이후 2월 14일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사진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 이에 민주당 측에서는 "8년전 사진을 이용해 허위사실로 물타기하는 것에 엄중 대응하겠다"며 재반격했다.#

민주당 지지자는 윤석열 측 주장을 '이건 분명 피장파장의 오류다'라고 보고 제대로 논박했다고 하지만, 국힘 지지자는 오히려 그 주장을 '이재명의 다른 문제행위를 잘 지적했다'며 옹호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이른바 ‘구둣발’ 논란에 대해 “발에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불편해서 실수하신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의 해명에 대해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선택적 부동시는 해명도 하지 않고 ‘족발열차’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이제는 발에 질환이 있다고 한다”며 “그냥 사과하면 될 일을 끝까지 잘났다고 하는 것으로 보여 더욱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


3.2. 정치권 외[편집]


전국철도노동조합은 2월 13일 성명을 내고 쩍벌도 모자라 이젠 구둣발인가. 민폐와 특권의 '윤석열차'라는 철도 노동자의 우려를 국민의힘은 결국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로 증명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공재인 열차를 자가용쯤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이토록 자연스러운 '쭉벌'이 가능할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일 열차에 오르는 철도노동자조차 구두를 신은 채로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는 진상 승객은 본 적이 없다”라며 “합성으로 의심될 만큼 믿기지 않는 비상식적인 행동”이라고 했다. # "국민의힘 이상일 전 의원이 '대히트작'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공개한 이른바 쭉벌 윤석열차 사진은 충격적", "구두를 신은 채 앞 좌석에 떡 하니 다리를 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은 몸에 밴 특권의식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도 언급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큰누나인 음악 평론가 진회숙은 사진을 두고 “합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가 사실로 드러나자 “헐, 합성이 아니라네”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과 말 중에서 이게 제일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선진국이면 이 사진 하나로 끝나는 거 아닌가? 나만 그런가?”라고 적었다.[1] # 이에 대해 진중권이 강양구 기자의 페이스북으로 '몰상식한 누나 대신 사과한다'는 논지의 글을 올려서 또다른 논란이 생겼다.

유시민 작가는 2월 13일 KBS '정치합시다2'에서 “발을 올려놓고 있는데 ‘후보님 발을 내리세요’를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4. 기타[편집]


저기서 윤석열이 발을 올린 좌석은 이준석 대표의 자리였다. 이준석이 이를 해명할 때 "해당 자리는 자신과 후보가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공간인데 장시간 무릎을 맞대고 앉아 이야기하던 후보가 다리에 경련이 와서 자기가 인터뷰한다고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다리를 올렸다"고 설명하였기 때문에 이준석이 앉아있던 자리임이 확실하다. 페이스북

그런데 후에 윤석열이 계속 이준석을 안 좋게 생각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굳이 신발을 벗지 않고 그대로 발을 올린 이유가 있다고 재평가하는 드립이 나왔다.

'윤석열차' 풍자에 대한 엄중경고 및 표현의 자유 탄압 논란을 일으킨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고등부 카툰부문 금상(경기도지사상) 수상작 '윤석열차'는 이 논란에서 착안했다고 작품 제작자가 밝혔다. 오마이뉴스
[1] 진회숙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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