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1970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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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갑)
제19·20대
박인숙

제21대
김웅


현직

김웅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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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김웅
金雄 | Kim Woong


파일:김웅(법조인).jpg

출생
1970년 5월 5일[조기입학] (53세)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
(현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1]
거주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2][3]
본관
김해 김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파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서명
파일:김웅 서명 removeb.pn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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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슬하 1녀
학력
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병역
전시근로역 (폐엽절제술)
종교
천주교 (세례명: 마티아)
신체
187cm[1]
소속 정당

지역구
서울 송파구 갑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부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대외연수과장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장검사
대검찰청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
유승민 희망22 대변인[2]


1. 개요
2. 생애
2.1. 검사 시절
2.2. 정치 활동
3. 권력기관 관련 견해
4. 저서
6. 여담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9. 참여 음반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송파구 갑이다.

베스트셀러인 <검사내전>[4]의 저자이며, 공수처검경 수사권 조정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유승민에 의해 새로운보수당에 영입됨으로써 정치에 입문하였기 때문에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2. 생애[편집]


1970년 5월 5일,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현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37회)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진학,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대검찰청 미래기획ㆍ형사정책단장으로서 검경 수사권조정 업무를 1년간 담당하다 법무연수원 교수로 인사조치 되었다. 이후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하여 사표를 제출하고#1 #2 #3 21대 총선에 출마하고 당선되어 서울 송파구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었다.


2.1. 검사 시절[편집]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9기.

2018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있으면서 미래기획·형사정책 단장을 맡았다. 그러나 정부여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지적하는 등 정치적 발언을 하다가 2019년 7월 말 검사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교수직으로 좌천되었다. #

2020년 1월, 국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이 통과되자 사퇴서를 냈다.

사직하면서 검찰 인트라넷인 이프로스에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이라며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무려 검사 660여 명[5]이 이 글의 내용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여 그동안의 사직글 중 역다 최다 공감을 기록했을 정도로 검찰 내에서 굉장히 많은 공감을 받았다. 조국을 수사했던 송경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와 윤석열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동훈 전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도 김웅 전 검사를 응원했다. # # # 윤석열검찰총장도 김웅을 직접 만나서 걱정해줬는데, 이에 김웅 전 검사는 윤 전 총장에게 "총장님 걱정이나 하십시오"라며 말했다고 한다. # 뉴스1 기사 중앙일보 기사 동아닷컴 기사 파이낸셜뉴스 기사


2.2. 정치 활동[편집]




'검사내전' 김웅 새보수당 입당…청중 '빵' 터뜨린 한 마디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의 강한 권유로 2020년 2월 초에 새로운보수당 1호 인재로 영입되었다. 이때 "대한민국 사기 공화국 최정점의 사기 카르텔을 때려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유승민 전 의원이 김 검사를 영입할 때 "우리가 자유한국당과 통합될 수 있다. 그러면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본인은 자유한국당에 별 반감이 없어서 새로운보수당 입당을 택했다고 한다. #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이 김웅을 영입할 때 "저희 당은 세가 약합니다. 오셔서 큰 그런 힘을 받기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이 좀 해 보지 않겠습니까"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김웅 전 검사는 유 전 의원의 말을 듣고 약간 심쿵했다고 SBS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

보수 통합 후, 미래통합당 송파구 갑 후보 공천을 신청하고 2월 22일 면접을 봤는데, 검찰 개혁에 대해 "중국식 제도로, 형사사법제로는 치명적이다"라며 "국민들에게 그 부분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 이후 송파구 갑에 단수 공천되었다.

3월 18일 미래통합당새로운보수당 당직자 고용 승계 거부[6]와 관련해 "미래통합당새로운보수당 당직자들을 고용 승계하지 않는다는 건 노동관계법상 부당 해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리고 4월 15일 21대 총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서 접전 끝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020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개별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유승민 전 의원, 유의동 의원과 함께 전날인 5월 17일에 묘지를 참배하기로 했다. #

2020년 5월 19일 "저 당 사람들은 어떤 비리가 나와도 똘똘 뭉쳐 옹호해주는데, 왜 우리 당은 막말 한 번 했다고 쫓아내고 죽이느냐'고 저에게 물어보신다"며 "답을 드리자면, 그것은 민주당 방식이고 우리가 따라야 할 정도(正道)는 아니기 때문"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의 윤미향 옹호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당 구성원들의 막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2020년 7월 6일, 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가 배정되었다. 경력이나 활동에 비추어보아 법제사법위원회로 갈 것으로 보였으나 의외라는 반응이 나왔다. 노동 이슈에 관심이 큰 김 의원이 환노위를 지망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인기가 없는 상임위에도 불구하고! #


파일:2020환노위국감.jpg

2020년 10월 26일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인국공 사태와 관련한 청와대 개입설을 다뤘으며, 본인의 질의 시간을 할애해 인국공 해고자의 호소를 들어주기도 했다. 초선 의원이지만, 준비된 전문성과 피감기관의 허점을 공격하는 송곳 질의로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

2020년 11월 23일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유승민주호영이 막말정치를 한다"고 비난하자, 다음과 같이 민주당 의원들의 막말 이력들을 나열하며 본인 SNS에 일갈을 날렸다.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천박한 도시, 후레자식 - 이해찬

너나 잘하세요 - 양경숙

카카오 들어오라고하셍 - 윤영찬

10탱이가 답이 없네 - 안민석

기레기 - 이재정

아내는 하나보다 둘이 낫다 - 홍성국

핑크는 포르노 - 이종걸

윤석열은 악마에게 영혼을 판 파우스트 - 윤호중

남자친구와 안 좋은 게 있었나? - 임오경

이상은 막말이 아니라

모 정당이 정치하는 소리였습니다.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이후 국회에서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7]이 통과되었는데,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들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를 두고 김 의원을 비판하자, 김 의원은 "대부분의 형법 전문가들은 이해할 것"이라며 형법상 '부진정 결과적 가중범' 개념 때문에 법안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아동을 죽이기 위해 학대하는 경우도 '부진정 결과적 가중범' 개념을 적용해 아동학대치사죄로 처벌하고 그 양형을 높이면 되지, 별도로 아동학대살해죄를 만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형량을 높이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정인이 사건도 수사기관의 직무태만과 규정위반이 중대한 원인인데 '정인이법'은 그런 부분에 대한 통제나 감독 장치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8] #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유력 대권주자에 속하는 윤석열의 휘하에서 근무한 적도 있고 개혁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중진들을 위협했다. 그러나 김은혜, 이준석의 등장으로 인해 지지율이 줄어들었다.

결국 4, 5위권에는 들어 본선에 갈 것이라는 예측과 반대로 김은혜 의원과 같이 컷오프가 되고 초선, 소장파 대표 후보는 이준석으로 확정되었다. 김웅 의원은 컷오프 이후 이준석을 지지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준석 후보는 김웅 의원 덕에 지원하게 되었고 성공했다고 감사를 표했다.[9]

김웅 후보는 이준석에 대한 정세균의 공격에 대해 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벼는 1년 살다가 죽는다.며 비판하였다.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에는 당내 친윤 인사들을 비판하고 반윤 인사들인 유승민, 이준석과 동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친윤, 친이준석 행보를 보이며 그들과 찍은 최신 사진을 올리기는 하나 100프로 이준석과 일치되는 의견을 보이지는 않는다.[10]

2023년 6월, 의원총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 68명 중 67명은 모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를 썼는데, 본인 1명만 "헌법상 권리이기 때문에 포기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 #

2023년 10월, 신인규의 탈당 기자회견을 앞두고 국회 소통관에서 대화를 나눴다. #

3. 권력기관 관련 견해[편집]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며, 권력기관의 분산과 재편이 그의 주요한 관심사이다. 검찰, 경찰 모두 권력을 쪼개고 분산시켜야 하며, 모든 수사는 견제와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게 그의 견해이다. 또 민정수석실청와대에서 총리실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1호 법안으로 행정·사법 경찰 분리 및 정보경찰 분리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수사 기구와 정보수집 기구가 함께 붙어 있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 중국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다른 인터뷰에서는 "정보경찰의 뿌리는 게슈타포에 있다"며 "정보 경찰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개인 정보를 모으고 사찰하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폐해가 고스란히 드러난 게 이번 울산 선거개입 사건"이라고 설명하였다. # 이후 2021년 7월 18일 약속대로 정보경찰 폐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국무총리 직속 기관으로서 국가안전정보처를 새로 설치해 정보경찰 업무를 이관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

또 경찰의 권한 분산 못지않게 검찰도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축소해야 현 정권이 검찰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욕망도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 검찰의 중립성을 보장해줘야 하며,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부분은 권력형 비리나 금융 및 증권 관련 범죄 등으로 제한하고 나머지는 사법 통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다시 옛날로 돌리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면서도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 "처음에 국민에게 약속했던 행정경찰과 사법경찰을 분리하는 것과 정보경찰을 분리하는 것은 모든 진보 단체가 주장하는 것이니 이 두 개를 하고나면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서는 "공수처 자체에 대해서 반대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도, "검찰의 직접 수사를 줄이고 오히려 수사 지휘를 강화시켜야 하는데, 그것과 정반대로 검찰의 직접 수사는 그대로 유지되고 수사 지휘는 없애는 그 법안만 지금 통과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 또 "지금 만들어놓은 공수처법은 딱 세 가지다. 대통령의 친위대 조직, 조국 수호처, 윤석열 수사처"라며 "대통령이 마음대로 사람을 뽑을 수 있다.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을 민변 검찰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

당선 이후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당선되면 어느 정권이, 어떤 사람이 권력을 잡더라도 다시는 권력기관을 함부로 악용할 수 없는 법안들을 만들고 싶다"며 "검찰 권한도 실효성 있게 분산시키고, 경찰도 선진국형으로 구조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최강욱[11] 열린민주당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 "검찰이 '총장'인 이유는 검사가 '독립 관청'이기 때문에 독립 관청인 검사를 총괄하라는 의미에서 검찰총장인 것"이라며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바꾼다는 건 검사 개개인을 독립 관청이 아닌 대통령 수하로 만들겠다는 음모"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12] # 김웅 의원은 검찰총장의 임기를 2년에서 6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인의 저서인 <검사내전>에서도 검찰에 관한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이 '검찰 공화국'으로 불리는 원인에 대해 형사처벌 대상이 너무 넓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과실범이나 개인적인 문제,[13] 행정법규 위반[14]까지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정도로 형사처벌을 자주 사용하니 수사기관의 힘이 막강해지고, 범죄의 경중에 관한 균형감각을 잃게 되었다면서 박은정 서울대 로스쿨 교수(전 국민권익위원장)의 말을 인용했다. 따라서 형사처벌 조항을 줄이고, 민사 분쟁을 형사 사건으로 변질시키는 고소고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검찰과 수사기관의 전횡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인사권으로 검찰을 쥐고 흔드는 것은 권력자라면서, 늘 권력을 쥔 자의 욕망만을 대변했다고 비판했다.[15]


4. 저서[편집]


생활형 검사의 사람 공부, 세상 공부

검사내전》 소개 문구

베스트셀러인 검사내전의 저자이다. 보통 검사들이 미디어에서 거악을 척결하거나, 반대로 악행을 저지르는 직업으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일반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일상을 담아냈다. 검찰 내에서도 책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아 후배 검사들은 물론 검사장과 검찰총장[16]도 좋아했다고 한다. # 2019년에는 JTBC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여담으로 검사내전 에필로그에서

(···) 검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대개 도전적인 선전 문구로 시작되나 읽어보면 하나마나한 잡담으로 채워지곤 하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그런 책들의 저자들은 얼마 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더라.[17]

라고 하였는데, 김웅 본인도 책을 출간하고서 2년 후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 말았다.

국회의원이 된 뒤, 검사내전의 후속작으로 《의원내전》을 내겠다고 했다.


5.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웅(1970 정치인)/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같은 당의 윤희숙 전 의원과는 동갑내기로, 서로 친한 데다가 같은 서울대 사회대 출신이다.[18] 또한 오래 전에 같이 데모를 한 적 있다고 한다. 윤 전 의원 인터뷰에 따르면 "데모할 때 깃발 들고 다니던 비쩍 마른 옆 과 학생"이었다고 하며, 서로 '숙아', '웅아'라고 부를 정도라고 한다. #

  • 홍준표와 정치권에 입문할 때와 비슷한 점들이 있다. 검사를 퇴임하면서 정계 입문했다는 점이 같고, 무엇보다 김웅 의원의 지역구 송파구 갑은 홍준표가 초선 의원으로 당선된 곳이다. 또 거물급 정치인에 의해 정치에 발을 들였다는 점이 같다.[19]



  • 박준영 변호사는 김웅을 "좋은 검사였고 좋은 사람"이라면서 공개 지지했다.

  • 과거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피의자인 중년 여성은 아들이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다 자살 시도를 해 식물인간이 되자 항의하다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되었는데,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절망했지만 김웅 검사는 권위주의적인 검사 이미지와 달리 성의를 다해 피의자의 말을 들어주고 법적 조언도 아끼지 않아 고마워하면서 한을 풀었다고 한다. #

  • 한편 이와 관련해서 김웅 자신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보고했지만 당시 중앙지검 2차장이던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가 '새가 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며 선처할 것을 지시했다며, '그때 일을 생각하면 (황 전 대표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회고했다. #





  • 상당한 동안[21]이다. 1970년생으로 2022년 기준 만 52세인데도 말이다.
파일:유의동김웅.jpg

  • JTBC 밤샘토크에서 유의동 의원이랑 가장 친하다고 말했다. 유의동 의원과 찍은 같이 사진을 보면 유의동 의원이 훨씬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실제론 김웅이 1살 형이다. 유의동 의원이 1971년생이기 때문.

  • 김도읍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 '국회의원은 저런 일을 해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한다. 김도읍 의원에 대해 "가장 닮고 싶은 의원 이야기를 할 때 어디를 가나 이야기한다"며 "영원한 페르소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유승민, 유의동, 권성동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해줬다며 고마워하기도 했다. #

  • 이철희의 타짜 비하인드 영상에서 상대 패널 김한규와 명함 교환을 하는데 김한빈의 "우리 마누라가 그렇게 갖고 싶어했던 김XX 명함''이라 언급해 주변을 폭소케 하였다.

  • 부친은 순천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역임한 김용환 씨로, 김웅이 정계에 입문하기 얼마 전에 작고했다. #

  • 2020년 8월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관해 "정권의 앞잡이, 정권의 심기 경호가 유일한 경력인 애완용 검사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

  • 선거기간중 공개한 재산(-1억 1255만 2천원)에 비해 당선 이후 공개한 재산(2억 8235만 5천원)이 4억 가까이 증가했다. # 특히 총선 출마를 앞두고 마련한 전세금의 출처가 문제되었는데, 김웅 의원 측은 사인 간 채무 2억 원이 있었는데 실수로 누락했다고 주장했다. #

  • 페이스북에 올린 포스팅이 기사화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나, 댓글은 페친만 달 수 있게끔 운영했었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은 “주진우 전 기자와 몇몇 친여권 인사 등이 내 페이스북을 총공격 대상으로 지목해 놔서 열어야 할지 고민이 좀 된다”고 밝혔다. #[22]


  •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 길이가 3cm 정도 다르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만 자랐다고 한다. 이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앓게 되었다. 이는 본인의 저서 <검사내전>의 262페이지에서 밝힌 내용이다.

  • 2020년 12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에서 발표한 원내 당무감사 결과, 총 40명의 초선 의원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하며 상위 20%에 포함되었다.

  • 법안 발의를 잘 하지 않는 성향.[23] 초선의원치고 무게감 있는 발언 등의 이유로 '0건 중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4] 이후 2021년 7월 16일 법안을 8건 발의하여 비로소 '0건 중진'에서 벗어났다[25]. 2022년에도 법안을 단 1건만 발의했다.

  • 홍준표 전 의원이 SNS를 통해 김웅을 비판하자 자신은 매화로 살테니 의원님은 시들지 않는 조화로 사시라며 맞받아쳤다.[26]

  • 말을 들어보면 서남 방언의 억양이 은근 짙은 편이다. 최대한 표준어를 사용하려 해도 전라도 사투리 특유의 억양은 어쩔 수가 없는 듯. 검수완박을 금수완박으로 발음하는 등…

  • 이준석 축출을 위한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에 반대에 앞장섰다.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로운보수당|
파일:새로운보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정계 입문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27]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현재
당명 변경


8.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 갑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58,318 (51.20%)
당선(1위)
초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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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참여 음반[편집]


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
2021.4.21.

파일:2021 지금 다시 하나되어.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지금 다시 하나되어 MV
임기훈, 최준영
최준영, 정진향
김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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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입학] [1] 그러나, 성장은 순천시에서 했다.[2] 국회공보 제2021-42호(정기재산공개)[3] 2021년 초, 전세계약을 맺고 서초동에서 현 거주지로 전입하였다.[4] 2019년 12월에서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JTBC의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의 원작이다.[5] 검사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는 숫자이다.[6] 유승민 전 의원이 보수 통합 및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보수당 당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부탁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합당 뒤 해결이 되지 않으면서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당직자들 간에 갈등이 있다.[7] 속칭 '정인이법'이라 불린다. 고의로 아동을 학대해 사망하게 한 경우에 살해죄를 적용하도록 하고, 법정형량도 형법상 살인죄보다 처벌 수위를 높인 법 개정안으로 형법상 존속살해죄와 같은 형량이다.[8] 아닐게 아니라, 경찰 출신 황운하는 이 사태에 대해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9] 처음에 이준석이 전당대회에 참여했던 것도 김웅을 돕기 위해서였는데, 어쩌다 보니 김웅은 컷오프되고 이준석이 끝까지 남아 당선되었다. 이준석도 훗날 이를 두고 누구를 도우려고 나갔는데 1등하고 계신 분을 보니까 답이 없어서 그대로 갔다고 언급하였다.[10] 일례로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관련 의혹이나 이재명 대표의 성남 FC 관련 의혹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별 일 아니라거나 어딘가에서 소스가 유출되었다는 식으로 대응했으나 김웅은 페이스북에서 상세히 김남국과 이재명, 내지는 그 주변인들의 의혹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글을 남겼다.[11] 조국 사태와 관련해 조국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이 기소했다.[12] 덧붙여서, 검찰총장이라는 표현은 대한민국 헌법 제89조에 있는 표현이다. 따라서 헌법을 고치지 않는 한, 최강욱과 열린민주당의 주장은 위헌적이며 실현 가능성도 없는 포퓰리즘성 주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욱/비판 및 논란 문단을 참조하기 바란다.[13] 예시) 명예훼손 등[14] 예시) 예비군훈련에 불참하는 것, 승선 인원을 제대로 적지 않는 것, 영업신고를 하지 않는 것 등[15] 자세한 내용은 <검사내전> 375~378쪽 참고.[16] 참고로 당시 검찰총장은 문무일이었다.[17]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여자 대통령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를 출간하고서 그 해 사직하고 이듬해 출마하여 당선된 정미경이다. 검사는 아니지만(판사) 전주혜도 이와 비슷하다.[18] 김웅은 1970년 5월 5일생이지만 학교를 7세에 조기입학하여 1969년생들과 같이 다니는 바람에 88학번이고, 윤희숙은 1970년 2월생 빠른년생인데 한 해 재수해서 89학번이다.[19] 홍준표는 김영삼에게, 김웅은 유승민에게 발탁되었다. 다만 김영삼은 당시 대통령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승민과 무게감 차이가 크다.[20] 1cm씩이고 한마디로 장신즈/키다리즈이다[21] 얼굴나이 측정 어플로 측정해보면 대부분 30대로 나온다. #[22] 당장 민주당 내 소신파였던 조금박해 4인방도 여당에 비판적인 포스팅을 올리면 '국민의힘으로 꺼지라'는 내용의 수많은 악플들이 달린다. 물론 국민의힘 소신파들도 태극기 부대나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종종 시달린다.[23]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백신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 게 법안을 만들지 않아서 그런 것인가"라며 "엉터리 법안을 폐지하거나 막는 국회의원이 가장 훌륭하다"고 주장했다. 간단한 자구 수정만으로 실적내기 법안을 남발하기보다는, 철학을 담고 있으면서도 법리적으로 오류가 적은 알짜배기 법안만 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심의·조정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 법안을 바라보는 안목이 깐깐해진 탓도 있다고 했다. #[24] 이준석 대표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없어서 '0선 중진'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을 패러디한 것. 다만, 김 의원의 공동 발의 법안은 145건에 달한다.#[25] 다만, 2021년 7월 16일에 발의한 법안 8건 중 1건만이 경찰의 정보 수사 기능을 분리하여 국가안전정보처라는 기관으로 독립, 설치하는 내용의 법률 발의안이었고, 나머지 7건의 발의법안은 국민안전정보처 설치 법안이 가결되는 경우 개정이 필요한 타법의 개정안이므로 실질적인 입법 활동이라고 보기에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김웅 의원은 해당 법률안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운영위원회가 아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정작 환노위 관련 법률에 대해서는 전혀 발의한 내용이 없다.[26] 홍준표가 '일찍 핀 꽃은 일찍 시든다'고 자신을 겨냥하자, "칼바람 속에서도 매화는 핀다. 그 첫 번째 꽃이 없으면 겨울은 끝나지 않는다. 꽃은 시들기 위해 피는 것. 그 찰나의 미학이 없는 정치는 조화와 같다. 시든 꽃잎에는 열매가 맺지만 시들지 않는 조화에는 오직 먼지만 쌓인다. 저는 매화처럼 살겠으니 의원님은 시들지 않는 조화로 사시라"고 반박했다. 당시 홍준표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27]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