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야구)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대표이사 위재민 · 단장 고형욱
운영팀장 허승필

《전력분석팀》
팀장 이철진

《스카우트팀》
팀장 이상원이수범 · 강병운 · 박영인 · 류하성

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1. 개요
2. 아마추어 경력
3. 스카우터 경력 및 성향
3.1. 2019년
3.2. 2020년
3.3. 2021년
3.4. 2022년
3.5. 2023년
4. 기타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스카우트 팀장.


2. 아마추어 경력[편집]


초등학교 5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해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에 재학했다. 이후 아마야구 지도자 등의 경력을 쌓다 고형욱 당시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터 팀장에게 입사를 권유받았다.

3. 스카우터 경력 및 성향[편집]


우린 반대로 가

2022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


전쟁터에 나가는 사자 같았지?

2023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

김건희를 뽑은 후 본인이 직접 한 말이다.


삼성 라이온즈 최무영과 함께 KBO 리그 홍대픽의 대명사로,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풀을 말아먹은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1] 히어로즈의 신인 드래프트 성향에 관해 아마추어 야구 팬과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기준을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흐름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 드래프트 당해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를 뽑는다기보다 해마다 다른 기준을 정하고 그에 대해 가장 부합하는 선수를 지명한다. 기준에 부합하기만 하면 리스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수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러한 픽 기준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에 벗어나는 사례가 너무 많고, 이런 식으로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려면 확실히 평가해야 하는데 선수의 재능과 발전 가능성을 알아보는 안목마저 형편없어서 욕을 먹는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즉전감이나 당연히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대신 전혀 예상치 못한 선수가 지명되는 경우가 많다. 좋게 말하면 과감한 소신이고 나쁘게 말하면 즉전감이 아님은 물론이요 실링도 일반적인 기준과는 달라 현재와 미래를 모두 말아먹는 지명이다. 때문에 고형욱 단장과 더불어 히어로즈 팬덤에게 스카우팅에 대한 쓴소리를 듣고 있다.[2] 모기업이 없는 구단 특성상 외부 영입은 고사하고 재빠른 내부 육성에 집중해야 하는데 도박과 다름없는 지명 성향은 좋을 리가 없으니...

특히나 이상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선수의 툴을 보는 눈이 좋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선수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예 기본 플레이 스타일부터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걸 구단 유튜브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자화자찬까지 한다는 것이다. 김휘집은 타격 툴 만큼은 고교 시절 고평가를 받았으나, 어깨가 강하지 않으며 순발력이 부족하고, 강습타구 대응력이 약해 수비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다. 근데 이 사람은 김휘집을 전 포지션이 가능하고, 운동능력이 좋으며 BQ가 좋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쯤되면 선수를 제대로 본 건 맞냐는 반응. 예상대로 김휘집과 본인이 수비 하나만 보고 2라운드까지 당겨 뽑은 신준우의 수비는 키움에게 거대한 딜레마로 찾아오게 된다.

3.1. 2019년[편집]


2019년부터 스카우터 팀장으로 부임했다.

신인 1차 지명에서는 정배픽 박주홍을 뽑았다.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이종민, 2라운드에 신준우, 3라운드에 김동혁을 뽑았다.

3.2. 2020년[편집]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김휘집, 2라운드에 김준형, 3라운드에 김성진을 뽑았다.

3.3. 2021년[편집]



3.4. 2022년[편집]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기아와의 트레이드로 받은 지명권으로 차기 주전 포수 김동헌을 뽑았다. 하지만 드래프트 전부터 고형욱이 노골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놨던[3] 박명근을 거르고 오상원박윤성을 뽑았다.

그리고 박명근은 트윈스의 핵심 불펜이 된 반면 오상원은 이상원 본인 때문에 터져버린 불펜 뎁스를 채우기 위해 1군에 끌려와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박윤성은 9월 초까지 1군은 커녕 2군 기록마저 전무하다.

3.5. 2023년[편집]


정배픽 김동헌을 제외하면 이 양반이 픽한 얼리픽 중에 1군에 있는 사람은 사실상 김휘집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사실상 김치현 버금 가는 보는 눈 없는 스카우터임을 증명했다.

사실상 그 전에도 스카우팅에 관련해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성적에 묻혀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그동안의 홍대픽의 결과가 나쁜 쪽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해라고 볼 수 있다.

각종 악재로 팀 순위가 꼴찌로 곤두박질치고, 극소수를 제외한 본인이 남발한 홍대픽 대다수가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좋지 못한 성적을 내며, 팀 사정 상 주전의 부상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이들을 1군 콜업을 해 주나 다수가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며 팬덤의 분노는 스카우팅 팀을 향해 쏟아지는 중이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키움이 우승을 도전한다며 야심차게 투자한 이이 듀오[4]의 부진과 원종현, 이정후, 안우진의 장기 이탈로 결국 리빌딩을 선언한 키움은 모든 걸 건다는 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까지 내치면서 트레이드로 끌어모은 다수의 상위 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5] 또 이상한 지명이 나오지 않을까 팬들 대다수가 우려했다.

정말 다행히도 팬들의 거센 비판을 수용한 건지, 상부에서 제동을 걸어준 것인지, 2024 드래프트는 거의 모두 정배픽을 행사하였다. 타 팀들은 단장이 픽을 행사하는 것 과 달리 이상원 팀장이 선수들을 호명하였는데, 이상원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키움 팬 커뮤니티에서는 사자 등판이라는 온갖 드립이 난무했다.삼성 라이온즈?

4. 기타[편집]


  • 휘문중 코치로 부임했던 시절 제자 중 한 명이 이정후다. 이정후가 아버지의 명성에 대한 부담감으로 면담을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끓어오르는 표정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5. 관련 항목[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21:55:43에 나무위키 이상원(야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삼성 최무영은 그 악명높은 홍준학 사단의 일원으로 99688 시절 지나친 홍대픽의 남발로 삼성 라이온즈의 암흑기 장기화에 일조하였으며 아예 팬덤이 최무영에게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당장 대표적으로만 노시환, 문보경, 윤동희를 날려먹었으며 이들은 전원 국가대표에 차출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이들을 대신해 뽑은 이학주, 양우현, 차동영 모두 방출 대상이거나 성장세가 느려 전력 외이다. 물론 뇌물 관련 드립은 농담이겠지만, 그런 드립이 나올 정도로 최무영이 99688 시절 삼성 신인풀을 초토화시켰다는 악평을 받는데 이상원은 최무영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악평을 받는 것. 거기다 최무영은 현재 정년퇴직으로 은퇴해서 삼성에 없다.[2] 좋게 말해서 쓴소리지 23년도 키움의 2군 팜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수준이라 각종 히어로즈 팬 커뮤니티에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3] #[4] 이원석(1986), 이형종[5] 키움은 시즌 개막 전부터 지명권 트레이드를 3번이나 단행하면서 금번 드래프트에서 무려 14명의 신인을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