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1949)

덤프버전 :







파일:2365548D-CE96-4877-ABA6-F0F975E0259B.jpg

이름
이상철 (李相哲)
출생
1949년 8월 7일
경상남도 부산시[1]
사망
2012년 1월 24일 (향년 62세)
서울특별시 삼성서울병원
학력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미학 / 학사)
약력
서울신문 기자
조선일보 기자
조선일보 편집국장
조선일보 이사
월간조선 대표이사
제11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오세훈 시정 1기)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2012년 사망하였다.


2. 생애[편집]


1949년 경상남도 부산시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졸업 이후 서울신문 기자로 취직하였으나 조선일보로 이직하였다.

이후 기자로 활약하며 조선일보 간부까지 올랐다. 조선일보에서 이사, 편집국장, 월간조선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기자협회 활동도 하며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 총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5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이 전 대표이사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하였다. 이후 1년여간 정무부시장으로 서울시정을 돌본다.

그러나 2011년 조선일보 재직 시절 박연차 회장에게 돈을 받고 태광실업에 대한 좋은 기사를 써달라는 혐의를 받아 검찰에 기소되게 된다.

1심에서 1년 6개월의 구형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나 혐의를 벗게 된다.

2011년부터 재판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뇌경색이 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2012년 1월 24일 사망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2:41:52에 나무위키 이상철(194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