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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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한민국 대법관
이상훈
李尙勳 | Sanghoon Lee

출생
1956년 10월 9일[1] (67세)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본관
함평 이씨[2]
현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재임기간
대법관 (이용훈 대법원장 제청 / 이명박 대통령 임명)
2011년 2월 28일 ~ 2017년 2월 27일
가족
배우자 이덕미[3], 아들 이화송[4]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5])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6] / 박사[7])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前 대법관으로 2020년까지 사법연수원 석좌교수 재직 후, 법무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중이다.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낸 이광범이 남동생이다.

2. 생애[편집]


1956년 10월 9일 전라남도 광주시(現 광주광역시)에서 아버지 이계환(李啓鋎, 1928. 11. 25 ~ 2014. 2. 29)[8]과 어머니 광산 김씨(1929. 12. 14 ~ )[9] 사이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1975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해 1979년 졸업했다.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7년부터 1988년까지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다.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법 전공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80년 사법연수원을 제10기로 수료했다.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1988년부터 1989년까지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 판사,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고등법원 판사,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고등법원 판사, 1993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1994년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을 지냈다.

부장판사로 승진한 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사법연수원 교수,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제주지방법원장 겸 광주고등법원 제주부 부장판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지방법원장을 거쳤다.

2010년부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던 도중 2011년 2월 28일[10],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으로 후보자에 오른 뒤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하여 대법관을 지냈다.

2017년 2월 임기가 끝나[11] 대법원을 떠났고, 2019년 3월부터 변호사 이상훈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는 한편,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로 재임했다.

2020년 4월부터 대형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3. 여담[편집]


  • 형 이철(李鐵, 1954. 7. 13 ~ )[12]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있다. 전공 분야는 19세기 프랑스 소설(특히 오노레 드 발자크)이다.

  • 아들 이화송(李和松, 1982. 3. 11 ~ )[13] 또한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38기로 수료한 뒤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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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기성군파(箕城君派) 28세 범(範) 항렬. 족보에 기록된 일명은 이상범(李尙範).[3] 1959년 7월 6일생(64세). 광산 이씨 이연술(李連述)의 딸이다. 이연술은 광주광역시 화니백화점 창업주이다.[4] 1982년 3월 11일생 ~ (42세)[5] 석사 학위 논문 : 生命保險契約(생명보험계약)의 成立(성립)에 관한 硏究(연구)(1980).[6] 상법 전공[7] 박사 학위 논문 : 多數株主權濫用(다수주주권남용)에 대한 會社法上(회사법상)의 訴(소)에 관한 硏究(연구) : 會社利益槪念(회사이익개념)을 중심으로(1991).[8] 초명 이계남(李啓南).[9] 김정호(金正鎬)의 딸이다.[10] 양승태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되었는데 2011년 9월, 양승태 대법원장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11] 2월부터 한 명이 공석으로 인선이 계속 지연되었는데 5달이 지난 7월 19일, 후임으로 조재연 변호사가 대법관으로 취임했다.[12] 족보명 이철범(李鐵範).[13] 족보명 이재화(李載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