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랭커셔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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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스트 랭커셔 더비(East Lancashire derby)는 영국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들인 블랙번 로버스 FC와 번리 FC의 더비 매치. 번역하면 동랭커셔주 더비이다. 면직 공장 더비(Cotton Mills derby)[1] 혹은 엘 랭클라시코(El Lanclasico)라고도 한다.
랭커셔 더비들[2] 중에서도 가장 열기가 뜨거운 더비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블랙번 로버스의 명성이 워낙 뛰어나, 이 더비가 성사되기만 하면 블랙번이 번리를 완전히 압도했었으나, 1996년 이후 블랙번의 명성이 점점 몰락하면서 이제는 성사되기만 하면 단 한 골조차 넣지 못하고 홈이건 원정이건 패하고 있다.
2. 역대 전적[편집]
3. 역사[편집]
3.1. 2022-23 시즌 (EFL 챔피언십)[편집]
3.1.1. 21R (번리 홈, 3:0 번리 승)[편집]
지난 시즌 강등 팀답게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애슐리 반스의 멀티골에 힘 입어 블랙번을 3:0으로 제압하였다.
3.1.2. 44R (블랙번 홈, 0:1 번리 승)[편집]
이번에는 블랙번의 홈답게 주고받는 싸움을 이어왔지만, 후반 21분에 벤손 마누엘이 골을 집어넣으며 번리가 승리했다.
참고로 이 경기로 인해 번리는 우승을 확정지었다. 가장 큰 라이벌의 홈 구장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셈이다.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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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지역 모두 이전부터 양모 교역이 이루어져 면공업이 발전한 도시이다.[2] 프레스턴 대 블랙풀의 웨스트 랭커셔 더비, 블랙번 대 번리의 이스트 랭커셔 더비[3] 프리미어 리그의 전신[4] 프리미어 리그의 전신의 2부 리그[5] 잉글랜드의 축구팀들과 스코틀랜드의 축구팀들이 맞붙는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 트로페우 주안 감페르와 비슷하다.